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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더보이즈 변우석
규닝 전체글ll조회 2174l 26







[현성]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06.

w.규닝













06. 길들여진 여우의 병




남자의 이름은 아마도 김명수였던 모양이라고 짐작했다. 그것은 성규에게서 직접 전해 듣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문제였다. 말끝마다 김명수, 김명수. 그동안은 몰랐는데ㅡ남자를 대면한 이후로 계속해서 우현의 귓가에는 같은 이름이 수도 없이 반복해 꽂히고 있었다. 바닥에서 뒹구는 옷을 집어들면 '명수꺼야, 만지지 마.'한다든가. 우현은 그렇게 성규의 입에서 버릇처럼 되풀이되는 이름에 알게 모르게 삐뚤어져오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명수'라는 이름에 우현이 꼼짝없이 굳어버리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성규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김명수라는 남자의 잔상에 질투가 나 세면대 위에 버젓이 올라와 있던 파란색 칫솔을 숨겨버린 직후였다. 시치미를 뚝 떼고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고 있던 우현의 앞까지 성큼성큼 걸어온 성규가 평소 제게 말하던 어투와는 확연히 다른 목소리로,



"칫솔 내놔."

"무슨 칫솔?"

"이런 장난 싫어해. 진짜로 죽여버리기 전에 내놔."


그 남자의 흔적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것은.




답지 않게 불안한 눈을 하고 있었다. 칫솔을 숨긴 우현에게 위협적으로 몰아붙이려고 하는 것 같으면서도 화가 난 목소리는 미묘하게 떨림을 가지고 있었다. 우현이 짐짓 진지한 눈으로 성규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알고 싶다. 왜 그토록 두려워하는지. 명수의 흔적을 곁에 두려 애쓰는 모습이, 그 남자가 김성규에게 무슨 존재인건지를 알고싶다.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천사를 이토록 안달나게 만드는건지를, 물론 정확히 알진 못해도 그 사람이ㅡ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적어도, 하룻밤 상대 정도는 아닐 것이라는 직감은 충분히 오고 있었지만서도.






그래서 우현은 하나의 제안을 내걸었다. 너 집에 안가냐?, 하지 말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려넣던 우현의 손이 퉁명스러운 성규의 목소리에 딱딱하게 굳었다. 이제 좀 가. 무감각한 눈을 하고서는 묘하게 쏘아붙이는 목소리가 그렇잖아도 뒤틀려있던 우현의 심기를 더욱 비틀어대는 작용을 했다. 싫은데. 여기 있다 죽어서 지박령도 될건데. 우현이 일부러 펜을 쥔 손에 힘을 줘 찌익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동그라미를 그렸다.


"내가 여기 있는 게 맘에 안들어?"

"어."

"난 맘에 드는데."


우현이 이미 그려 넣은 동그라미 옆에 같은 크기로 다른 동그라미를 그리기 시작했다.


"내 방 빼고 여기로 들어올까봐."

"누가 허락해준대?"

"너는 방에서 자고, 난 뭐ㅡ소파에서 자면 되겠다. 같은 침대도 쓰고 싶은데, 그건 니가 불편해하니까."

"난 니 존재 자체가 불편해. 그래서 집에 언제 갈거냐고."

"맨날 왔다갔다할 필요도 없이 여기서 눈을 뜨고, 아침거리도 재깍재깍 사다 놓고."

"야. 벌써 아홉시야."

"나는 만화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니가 틀어놓은 채널이라면 옆에 앉아서 같이 봐주기도 하고."

"……."

"주말이면,"


그 남자가 오는 주말이면.



"실컷 둘이, 늘어지게 자다가 오후쯤에 일어나도 괜찮을 것 같고."


저번주처럼 내가 쫓겨나듯이 옥탑방에서 내려가지 않아도 되고.



서로 다른 말로 꿋꿋이 이어가던 대화는 어느새 일방적인 우현의 독백이 되어가고 있었다. 나 진짜 너랑 같이 살까? 어느새 완성된 두개의 동그라미를 쳐다보던 우현이 한 발자국 쯤 물러서 뿌듯하게 웃었다. 작은 네모칸 안에 들어있는 두개의 동그라미. 같은 크기. 같은 색깔. 같은 날.



"지랄."


우현의 말이 끝나자마자 흘러나오던 티비 안의 소음이 도망치듯이 바뀌어 들렸다. 방금까지도 투니버스 채널에서 눈도 떼고 있지 못했던 주제에 우현의 정곡에 변명이라도 하듯 아닌 척 바뀌어버린 채널. 살짝 돌아선 우현의 입꼬리가 호선을 그리며 올라갔다.


소파가 아닌 거실 바닥에 배를 깔고 드러누운 성규가 뭘 보냐는 듯한 눈으로 우현의 얼굴을 올려다보다가 무심한 시선을 다큐멘터리에 고정했다. 취향도 아닌 주제에 왠 다큐멘터리. 슬쩍 쳐다본 티비 화면에선 병상에 누운 사람과 우울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이 뒤섞여 나오고 있었다. 우현이 들고 있던 싸인펜을 내려놓고 식탁에 올려진 귤을 두세개 집어들었다.




"아픈 사람 나오는 프로 싫어하면서?"


바닥에 볼을 대고 멍하니 티비를 보고 있는 성규의 머리맡에 따라서 주저 앉은 우현이 말했다. 남이사. 눌려있는 한쪽 볼 때문에 어그러지는 발음으로 대답한 성규의 목소리에 픽 웃은 우현이 리모컨을 집어들어 다른 채널을 틀어놓았다.



"예능. 이렇게 밝은 거 봐."

"……."

"아님 투니버스 볼래?"

"됐어."

"왜. 좋아하잖아."

"니가 무시하니까."


너랑은 보기 싫어. 볼 안쪽이 씹히기라도 하는 듯 이상한 발음이 변명을 늘어놓았다.



맨날 쎈 척은 혼자 다하면서 정신연령은 한참 어리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만큼은 완전 인정. 우현이 귤을 까다가 제 무릎 언저리에 널브러져 있는 갈색 머리통을 내려다보면서 웃었다.



"안 무시해. 나도 보노보노 좋아해."

"거짓말."

"진짠데. 니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진건데. 우현이 귤 한 개를 떼어내 성규의 머리통 앞 쪽으로 손을 내밀었다. 과일을 통 안 먹는 것 같아서 한아름 사 놓았음에도 먹기 귀찮아 손도 대지 않는 성규를 위해 친히 깐 귤이었다. 받으라며 내민 손을 성규의 얼굴 앞에서 살살 흔들어댔다. 그러기를 잠시, 성규의 환심을 사려 보노보노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려던 우현이 지나치게 화들짝 놀라버린 것은 얼마 후의 일이었다.



"좆까."


평소처럼 욕지거리를 내뱉은 성규가 받아먹은 귤을 오물오물 씹었다. 좆까라며 하품을 하려 하는 성규와는 다르게,



"야 너,"


우현의 얼굴이 터질듯이 달아올랐다. 귤을 주면 적어도 손으로 건네 받을 줄 알았던 성규가 그대로 머리통을 일으켜 우현의 손에 들린 귤을 받아먹은 탓이었다. 아,하고 벌린 입으로 귤이 쏙 들어간 것은 말할 것도 없고ㅡ덩달아 저의 손가락까지.



"짜."


손 먹었잖아.



당황한 사람이 누군데, 되려 인상을 구기며 퉤,하는 시늉을 한 성규가 다시금 입 안에 든 귤을 오물거리며 하품을 했다.


우현의 머릿속에서 보노보노에 대한 고찰은 눈 녹듯이 사라져버렸다. 성규의 입이 닿았던 손을 화들짝 놀라 거둬들인 우현이 당황한 입가를 가렸다. 와 씨, 깜짝이야. 손 끝에 느껴졌던 묘한 감촉에 심장 한 켠이 조금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뛰어오는 것을 느껴 한껏 커진 눈을 빠르게 깜빡였다.




또 줘. 입 안에 있는 귤을 다 먹었는지 나른함에 늘어진 목소리가 칭얼대듯이 들려왔다. 우현이 당황감에 입가로 가져갔던 손을 내려 반사적으로 다시 귤을 뜯었다. 그렇게 줄줄이 성규의 입 속으로 넣어주면서 입술에 살짝 스치는 손끝을 신경쓰며 심호흡을 했다. 정말로 모르겠는 건, 수도 없이 헤픈 키스를 하며 살아왔건만 왜 이토록 민감하게 가슴이 놀라오는지였다. 덕분에 저 혼자 어색해져서 말을 잃은 우현이 성규가 입을 크게 벌릴 때쯤이면 기계처럼 귤을 넣어주는 것만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거실은 조용했다. 둘 중 어느 누구의 취향에도 맞지 않던 다큐멘터리가 내고 있는 소음을 제외하면. 그렇게 잠시 후, 슬금슬금 리모컨 쪽으로 팔을 뻗던 성규가 다시금 만화 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돌렸을 때였다.




"좋아."


왼쪽 볼이 바닥에 눌린 성규가 잔잔한 목소리를 내었다.


"나 원래 과일 안먹어."

"……."

"귀찮아서."

"알아. 그래 보여."

"근데 내가 지금 귤 먹고 있잖아."


화면에선 아까 우현이 말했던 보노보노가 마악 등장하고 있었다.


"그래서 좋아."

"……."

"우리 집에 눌러 사는 건 반대."


그래도 이렇게, 가끔 오는 건 허락할래.



그러니까 맨날 밥 해. 그건 좋아. 성규가 우현이 까 놓은 마지막 귤조각을 입에 쏙 넣으면서 말했다.




처음 들어섰던 것과는 다르게 옥탑방 내부는 따뜻했다. 며칠을 건너 뛰어 오늘 아침 즈음에서야 소복히 내리기 시작했던 눈이 어느새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새하얗게 창문 밖을 가리고 있었다. 내부와는 다른 바깥 공기 탓에 하얗게 서리가 낀 창문으로 괜한 눈동자를 돌리고 있을 때였다. 좋다는 말로 운을 뗐던 성규의 목소리가 아까는 정말이지 조곤조곤하고 간지러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한참이나 만화가 만들어내는 소리만이 거실 안에 맴돌았다. 따뜻한 바닥에 볼을 대고 엎어졌던 성규가 끄응,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켰다. 그 덕에 잔뜩 헝클어졌던 머리가 까치집이 되어 엉망으로 엉켰다. 느닷없는 성규의 움직임에, 어딘가 모르게 감동하려던 우현이 지나치게 큰 동작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깜빡거리며 눈을 비비던 성규가 홱, 고개를 젖혀 우현을 올려다보았다.


"지금 밥 할거야!"

"밥?"

"뭐 먹을래? 김치볶음밥? 계란말이? 미역국?"

"이 시간에 무슨 밥이야?"


성규가 인상을 찡그렸다.



"칭찬해주니까 오버하기는."


퉁명스러운 말과는 다르게, 처음이었다. 비록 피식 웃은 것에 불과하지만ㅡ이만큼 경계가 무너진 천사의 표정은.











밥을 차려주는 것이 명수를 뛰어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말마다 온다고 했던 남자의 존재. 이미 굴 속에서 남자의 발걸음 소리에 익숙해져버린 여우를 내가 다른 방법으로 길들여버리게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되어버렸다. 우현은 옥탑방의 부엌을 사랑했다. 저가 부엌 쪽에 발걸음을 옮길 때면 김성규는 언제나 묘한 눈으로 거실에 앉아 저의 동선을 눈으로 좇곤 했으니까. 그리고 가끔, 제 기분이 내키면 우현의 뒤꽁무니를 따라 쪼르르 옮겨다니기도 했다.


밥을 줬더니 얼떨결에 천사의 환심을 사버렸다. 처음에 저에게 뜬금없이 떡볶이를 만들어줬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나보다. 우현이 며칠 전, 귤을 건네주던 손가락 끝에 맞닿았던 성규의 입술을 떠올리다가 웃었다.




"왜 웃어?"


성규가 식탁 의자에 앉아 우현이 사다 놓은 토마토를 굴리다가 물었다.




"그냥."


그 입술이 좋았다고 말해봤자 모르잖아. 우현이 심심하게 대답하면서 성규에게 들키지 않으려 올라간 입꼬리를 손으로 감췄다.


















*    *    *    *    *














"왜 이새끼 집은 먹을 게 없어."


성열이 탁,하고 소리나게 냉장고 문을 닫았다. 어떻게 있는 게 김치랑 참치캔밖에 없냐. 투덜거리면서 뒤를 돌아다 본 성열이 거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늘어져 있는 호원을 돌아보면서 고갯짓을 했다. 야, 가자.


"또 어딜 처 간건지. 집에도 없네."

"아 귀찮아. 밥 훔쳐먹고 가게. 뭐 먹을 거 없어?"

"없어. 냉장고 텅텅 비었다. 원래 이새끼 요리같은 거 안하잖아."


성열이 어깨를 으쓱하자 피곤한 몸을 바닥에 늘어뜨렸던 호원이 작게 툴툴댔다. 맞다. 그랬지 씹새끼. 호원이 우현의 집에 침범하자마자 뉘였던 상체를 일으켜 기지개를 켰다. 갈 곳이 없어 우현의 집에 좀 와 본 건데, 요즘따라 바깥으로 나돈다던 우현은 역시나 집을 비운 모양이었다. 성열이 호원에게 나오라는 손짓을 했다.









또 저만 솔로다. 이번 겨울도. 그렇게 집마저 비워두고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 같은 남우현마저 성열을 배신한 겨울 끝자락이었다. 성열은 벌써 2주일 째로 접어드는 편의점 알바에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자정 즈음이면 나타나 잔뜩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가는 진상 손님도. 커플 모자에 커플 목도리를 칭칭 두른 커플들이 따뜻한 음료를 계산해 나갈 때도ㅡ 저는 한낱 편의점 알바생이라는 사실에 자잘한 짜증이 올라오고 있었지만.



"잔돈 됐어요."


며칠 전부터 눈에 거슬리는 이 남자가 제일 씨발이다.


"정말요?"

"안 받아요. 동전 갖기 싫어서."


성열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인 남자가 방금 계산한 봉지를 낚아 들고 고개를 꾸벅,했다. 자,잠깐만요! 그대로 돌아서려던 남자를 불러세운 성열이 뒷머리를 긁적였다.


"5600원이나 되는데요…?"


우물쭈물, 기어들어가는 성열의 목소리에 눈썹을 구긴 남자가 귀찮다는 듯이 대꾸했다.


"그 쪽 팁이나 해요."


남자가 몸을 돌려 카운터를 벗어나려 했다. 저,저기 이거 진짜. 성열이 급기야는 남자의 옷소매를 잡아채며 말을 더듬었다. 이번에 남자는 조금 신경질적으로 어깨를 틀었다.


"아,씨발 진짜. 줘도 못 받고 지랄이네."


…지랄? 거침없이 들려오는 남자의 욕지거리에 깜짝 놀란 눈을 빠르게 깜빡인 성열이 지랄,이라는 욕을 되풀이하며 생각했다. 방금 지랄이라 했어? 그러는 새에 당황한 눈이 카운터 옆 플라스틱 통에서 100원짜리 소시지를 한 움큼 쥐어가는 남자의 손을 포착했다.


"이걸로 퉁쳐요. 그래도 남으면 그건 제발 그 쪽 좀 가지고."


두 눈은 쫙 찢어져서, 생긴 건 순박함의 완전체 정도로 생겨가지고 성격 한 번 좆같다,라고 생각했다. 편의점 문이 딸랑,하는 소리를 내며 남자가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분노의 발길질을 한 성열이 제 머리칼을 쥐어뜯었다. 어딜가나 내가 봉이다. 심지어 이렇게 경우없는 손님새끼한테까지도. 특히나 전부터 밤이면 꼬박꼬박 편의점에 들르는 저 남자는 최근에 겪고 있는 스트레스 중에 최고치를 달려 준다 할 수 있겠다.











"소시지, 씨발…."


폐점을 하고 나서 집으로 가는 골목 길로 발걸음을 옮기려고 했을 때였다. 편의점 문 앞 두세칸의 계단 쪽에 버린듯이 떨어져 있는 소시지들이 성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잔돈 허세로 제 속을 뒤집어 놓았던 남자가 한움큼 쥐고 나갔던 소시지들임에 분명했다. 엉망으로 까진 소시지가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으며 그 주위엔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고양이들이 정신없이 그것들을 먹어치우고 있었다.


…그 싸가지 없는 행동도 짜증나지만 이것도 짜증난다. 고양이 새끼들이나 처먹을 소시지를 살 줄 알았으면 그냥 잔돈, 내가 가질걸.





묘하게 비참해지는 밤이다. 정말이지 여러모로. 칭칭 두른 목도리를 눈 밑까지 끌어당긴 성열이 쓸쓸한 골목길로 걸음을 옮겼다.












올해 첫화


안녕 2012년..넌 참 좋은 년이었어


그대들도 안녕! 이제 바쁜 일도 지났어요 완전 잉여 끝판왕입니다

놀고 놀고 또 놀고 놀고 놀고^^!!!!!!!!!!!,..... ..네

놀기는 무슨 폭연할게요, 그동안 늦ㅇㅓ서 너므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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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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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규닝
케헹그대 오랜만인것같군녀^ㅠ^ 아..글 자체가 오랜만인갘ㅋㅋㅋㅋㅋㅋ..어휴 폭연해야겠당;;; 아 그대 보노보노 좋아하세요? 저도 좋아하는데 우리 같으니까 성규랑 말고 저랑 인연이네요 ((((((((((성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첫댓글 그대, 세륜숙제 이젠 다 끝내ㅐ셨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나도 사랑흠다 그댕!
11년 전
독자2
아이비
11년 전
독자6
오랜만에 2등이네여!!!! 안녕 2등아? 오랜만이야 반가워! 여튼 그게 문제가 아니고...... 남멍뭉은 오늘도 귀엽네요 불변의 법칙이당!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 천사가 웃어주니까 좋다고 꼬리 흔드는 것 봐 저런게 너무 좋아요 저는........... 나도 밥해줘 우현아 나도 배고픈데........ 성규는 우현이를 되게 설레게 하네요 밀당인가?! 여우가 길들여 진 건가....... 성열이 편의점 손님은 성규였네요^_^! 5600원을 안 가져가는 쿨가이 김성규...! 어휴 또 다음 편 기대되네요ㅠㅠ 전 어제 저를 잠 못들게 했던 개가 또 짖어서 잠이 슬슬 깨고 있습니다 그대는 단 잠 주무세요^_^.... 그대 앙뇽!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규닝
불변읰ㅋㅋㅋㅋㅋㅋ법칙ㅋㅋㅋㅋㅋㅋㅋㅋ2등그대 안늉^ㅠ^ 글쓰러 들어왔다가 그대 댓글 보고 나는 다시 배가 고파졌ㅅ어요 야식이라도 먹어야하나.. 돈 업는데, 5600원이라는 거금을 버리는 김성규 참 얄밉고 좋아요 ㅎr..진심 뭐 먹고싶다..★ 오늘은 그 개가 안 짖길 바래요 꿀잠꿀잠 자시길! 나는 7편좀 쓰다 자야지^^..!!!!!!!
11년 전
독자3
후! 오늘따라 잠이 안오더니 그건 그대를 만나기 위해서엿어!
11년 전
독자9
선댓에 저 이상한 멘트는 뭐지? 땀땀 새벽에 읽는 파라디 조아여 많이.. 뭔가 분위기가 새벽에 읽기좋은 잔잔한! 또 주ㅓ라니.. 또 손가락을 물어버리려고! 으앙 죠타.. 칭찬 해줬다고 밥한다는 우현이 졸귀ㅋㅋㅋㅋㅋ 근데 집에는 먹을게없어.. 요리 못하는거 아니지? 헐 무려 오천육백원을 팁.. 저런 없는 남자는 김성규네요 네 정답! 으아 졸려ㅠㅠ 그대 새해복 많이 바다요 내 사랑도 많이 받아요 이미 많이 받앗겟지만ㅠ.ㅠ 흑 댜릉해여 다음편에서 봐요 안뇽 ♥.♥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명적으로 만났ㄴ나옄ㅋㅋㅋ새벽에 읽기좋은이여? 새벽에 써서 그런가봐요 저는 항상 글 쓰는 족족 올리는거라 올라오는 글들은 전부다 5분전에 끝마친 것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당! 복이라니.. 많이 받아서 배가 터지겠어요 반사! 그대가 더 많이 받아랏!뿅
11년 전
독자4
[멋쟁이티벳]
11년 전
독자10
다시 놀고 놀고 놀고!!!!!!!!!저도 놀아요 취업나갈때 까지 놀고!!!!!!!4월달까지 졸업하고 또 놀고!!!!!!!아 그대 이럴게아니라 너무 보고싶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그 누구보다 천배는 만배는 더 많이 받아요ㅠㅠ 2012년 저희의 설레던 첫만남이 기억나네요 엉어어엉어 츄릅 흡흐규 ㅇㅇ.여기까지'ㅂ'/ 요즘 방학이라 그런지 맨날 일찍 자던 몸은 아니지만 왜이렇게 잠이 안오는지 불면증인가 했다니까요;..밀크티를 마셔야되나 하는데 여기 그대가 오셨어 나의 잠자리의 끝맺음을 하러 오신것같아 이거 보고 자야할것같아 막 나의 하루가 지금 끝난기분 ㅇㅇ..! 나의 12시는 이제 지났당 일초이초삼초ㅋ는 보고싶다 카피..씁; 암튼 새해 첫걸음 애타려고 할때쯤 치고 빠지시니 뭐라 할말은 없고 내사랑 반가워여!!!!!!!!라고밖에.. 지금쯤이면 눈팅을 하시려나 아니면 늦은 시간이라 글만 올리시고 잠자리에 드셨을까 오늘은 왜이렇게 글이 좀 단내가 나는걸까 꿀허니를 마시는것 같네요; 달달이들이 뜸해서 그런가 이젠 손만스쳐도 지리게생겻네요 하 흥분을 가라앉히고 저는 이제 감상평을 마칠거에요 아쉬워 하지 말아요 내일 보면 나의 밑에 폭풍 편지 뺨치는 댓글이 수두룩..무스웡!`ㅂ´ 이제 나에게 내일쯤 댓글이 달리면 애간장 탈때쯤 그대가 돌아오시겠죠 귤이나 먹어가면서 기다리죠 뭐 남는게 시간인데 ㅋ......햇살을 안본지가 얼마나 됏더라 콜록;..크ㅡㅎ흐흑....하..달빛이 줳네요.....난그대의 밀크티 그대 굿새벽 되세요 잘자요 마치 성규처럼;...영원히......는안돼!
11년 전
규닝
취업이라니..저보다 먼저 돈을 버시겠어 츄카해요..젊은사람..흡흑ㅎㅂ흡흑ㅎㅂ흐븍 나드 보고싶었어요 새해복은 많이 받고 있어요? 천만배는 무슨 그대가 그렇게 받으헤요ㅎ0ㅎ..그대 댓글 달릴 때 눈팅하고 있었지롱! 저는 부엉이족이니까요, 일찍 자는 일 따윈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본 3~4시에 자니까~.~ 오늘 글 좀 달달해요? 다른분들도 달달하시대 으응?새벽에 써서 그런가? 딱히 노리진 않았는데☞☜ 근뎈ㅋㅋㅋㅋㅋ손만 스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제 픽에섴ㅋㅋㅋㅋㅋ좀ㅋㅋㅋㅋㅋㅋ스킨십이 안나오긴 하졐ㅋ수..수위를 못쓰는데 어또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편지! 무슨말인가 했네여! 폭풍편지ㅠ0ㅠ그죠..그래서 제가 파라디 하면서 진ㅏ po뿌듯wer이라니까요, 그래서 자까들은 말합니다 ★마성의글잡★ /오늘도 달빛이 줳네요^ㅠ^ 굿밤하세요 그대 나는..다섯시간쯤 후에 자야짘ㅋㅋㅋㅋ.ㅋ..안늉
11년 전
독자7
끄앙 너무 좋네여ㅠㅠㅠㅜ 신알신을 늦게 눈치챗지만 그래도 이밤에 이글을 볼수잇다는게 너무 죠아여....♥ 다음화도 기대되어요!!!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밤에 업로드해야 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고마워요 그대^ㅠ^
11년 전
독자8
테라규ㅜㅠ 잇나요?ㅠㅠ 아이너무좋다ㅜㅜㅜ흐흐
11년 전
규닝
암호닉 말씀하세요? 당연히 있습니다!^ㅠ^ 다음편에서 만나요!!!!!
11년 전
독자11
안녕하세요 규닝 그대, 연두입니다ㅎ
아이고, 일찍 온다고는 왓는데 현저히 떨어지는 스피드로 늦어버렸네요.. 이번에는 성규와 우현이가 조금더 가까워진 느낌덕분인지는 몰라도 기분이 매우 좋아요ㅋㅋ 브금이 효과를 더해서 그런가요ㅋㅋ 역시 명수는 성열이랑 이어져야해요ㅎ 잘됫으면 좋겟네요 물론 현성도요. 오랜만에 뵈서 그런지 할 이야기가 꽤 있는데 너무 피곤.. 아 몰려드는 이 귀차니즘.. 연말에 가장 스펙타클햇던 이야기하나만하고 자러갈게요ㅋㅋ 일단, 제가 임진각을 갔다왓다는거요ㅋㅋ 대단한건 아니지만 인피니트를 진짜루 보고왓다는거? 팬싸랑은 기분이좀 달라요ㅋㅋ 에이, 그냥 조용히 사라질게요.. ㅋㅋ 암튼 항상 응원하겟습니다 화이팅하실게요ㅎ 많이 보고싶엇어요ㅋㅋ 브금 좋네요 뿅ㅎ

11년 전
규닝
에이 무슨 일찍오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오늘은 쫌더친해졌죠 현성이들잏ㅎㅎ.ㅎ왜냐하면 이건 현성픽이니까...^^!!!!근데 연말에 네..?임진각이요?????저는 따뜻하게 집에서 시청했는데 아주..정말...진짜진짜 장난아니게 추워보이던데 그대 멀쩡하게 돌아오셨어요? 막 완전 애들 코 빨갛고 입김테러에 난리났던데 그대 언능 집에 돌아와서 몸 녹이셨길..★ 아..긍데 부러워흑흡ㅂ흑....저는 드콘때 딱 한번 봣지요, 딱 한번..네버...면봉만하게...ㅎㅎ...ㅎ 브금칭찬 고마워요!브금 신경쓰는데^^!!
11년 전
독자11
욤이에요. 새로운 인물들의 관계가 시작되네요 마음의 문이 열리는 것 같은 성규도 궁금하고,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도 기대되고! 잘 읽었어요!
11년 전
규닝
새로운 인물들의 관계!그렇쵸 개봉박두^^!!! 기대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말은 정말이지 힘이돼요 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2
댕열이에요! 여우조련 ㅋㅋ딱들어맞는말이네요 ㅋㅋ잘읽구가욬
11년 전
규닝
여우훈련~.~고마워요 댕열그대!!!!!!!
11년 전
독자12
불맠이에요....명수꺼래....명수꺼....명수의 흔적을 찾고 있대...그렇게 매달리던 명수한테 정이 없는것 같더니.. 성규는 알면 알수록 참 여려지는 사람이란게 글에서 이렇게 말 드러나요 아 나 저 문장에서 심장 부여잡았어!! 아 어떡해!! 그리고 우현이 독백, 오늘따라 왜 이렇게 감성돋지 새벽이라서 그런가 벌써 성규의 일상을 몸으로 느끼는거야ㅠ 그리고 끝내 독백이 됬다는 게 왜 이렇게 상상이 되죠ㅠㅠㅠ성규는 드러누워서 우현이가 하는말에 하나하나 대꾸하면서,그 대답이 무신경해 보여도 하나하나 듣고 있다는게 채널 돌리는거에서나타나고..그리고 우현이는 성규 발치에서 성규에게 등을 보이며 돌려 앉아 얼굴테 가벼운 웃음기를 머금고 천천히,정성스레 달력에 원을 한개 더 그리고!!!!!헉헉 나 숨막혀와요 어떡해요ㅠㅠ그리고 저거저거 그남자가 오는 주말에는 둘이 늦잠. . 늦잠. .이렇게 따뜻하고 온화한 그러면서도 뭉근한 달달함 어쩔겨ㅠㅠ 나 책임져ㅠㅠ 그리고 깨알같이 우현이가 아픈 사람 나오는 거 싫다면서?에서 뭐랄까 나에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서만 느껴지는 편안함?만족감?그런게 느껴져요 아 저 장면 내내 내 눈앞에서 지워지지 않아...영화 필름같이 촥 펼쳐진다고요ㅠㅠ 게다가 드디어! 성규의 요새가 조금은 허물어진 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우현이가 된 거처럼 성규의 대사에서 심장 근처가 혈관과 연결된 부분이 탁 끊어지고 저 밑으로 떨어진거 같은 느낌이고 아-하는 탄식이 나오고ㅠㅠ
11년 전
독자12
불맠인데요 이정도로는 안될거 같아요 제가 지금 정지를 먹은 상태라 글에 바로 댓글을 달 수 없고 답답글을 달지 못하는게 정말 큰 한이에요ㅠㅠ 그리고 저기저기 저저 처음에 들어올 때와 다르게 따뜻하다~하고 시작하는 문단의 내용이, 정말 영화처럼!!자꾸 영화같다고 해서 식상한 표현일 수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저한테는 영화에요! 따뜻한 둘의 모습을 카메라가 성에가 낀 창문 밖에서 촬영하다가 노란 가로등하나가 눈이 소복히 싸인 성규의 옥탑방에서 점점 멀어지며 도시의 풍경을 비추는 걸로 전환되는! 그리고 장면 전환되서 성열이의 편의점으로 가는거죠. 더군다나 오늘따라 제 처지와 비슷해서인지 성열이가 오늘따라 비참한 밤이다,라고 했을 때 저는 이미 늦은 밤 아무도 없고 눈만 가득 싸여 목도리에 얼굴을 파묻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성열이에 빙의됬습니다.
모바일이라서 더 구체적인 감상을 늘여놓고 싶은데 영 불편하네요ㅠㅠ성규와 우현이가 양지로 한발짝 더 나아간 거 같은 이 기분을....언어지능이 떨어지는 저로써는 뭐라 더 표현하기도 어렵고요ㅠㅠ 제가 지금 인티에 로그인을 못하지만 글잡을 즐겨찾기해놔서 파라디를 늘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혹시 내가 잠시 안 들어온 사이 지나가지 않았나 뒤지고요ㅠㅠ 신알신이 없으니 정말 불편하네요ㅠㅠㅠ

11년 전
규닝
이 그대가 완전..완전;;;;;;;;;작정하고 댓글을 남기셨어 내가 어제 이 댓글을 보고 얼마나 입이 찢어졌는지 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파악해주시는 댓글 레알 사랑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 불맠그대는 음..뭔가...엄청 세세하게 진심으로 읽어주시는것같아서 매화마다 그대 기다린다는게 트루?ㅎ0ㅎ..그냥 흘려 읽을수도 있는 것들을 콕콕 집어내서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독백이 됐다는 그런거.. 글쓰면서 최대한 표현법을 안 겹치게 써보려고 노력하는데 그대가 이로케 집어서 말해주시고ㅠ_ㅠ 채널돌리는것도, 그냥 그런가보다 할수있는 심상들을 진심 다해서 읽어주시니 이만큼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요! 근데 그거 아세요?그대는 어쩌면 저보다 훨씬 더 금손이실걸..댓글 표현력이 어쩜 이리 감성적일수가 있어옄ㅋㅋㅋㅋㅋ심장과 혈관이라니ㅎ0ㅎ..표현력보소bb 저보다 더 잘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 영상기법은 또 므시당가, 그대 멋져.. 댓글로 시나리오 써주시는것같아요 (옥탑방에서 점점 멀어지며 전환)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어제는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참한 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 마실게요 힘내실게요 오늘은 힘 좀 돌아오셨으려나ㅠ,ㅠ.. 근데 그대 이게 모바일이셨어?으으으응? 완전 깜짝놀랐;잖아요 그냥 컴으로도 길게 남기기 힘든데 모바일로 친히;;;;;충분히 깁니다!충분히 구체적이에여 정말..그대..어떻게 표현하지 이 감동으류0ㅠ 정지..아..무슨일인지 알것같ㅇ아요 힘내요ㅠ_ㅠ 비회원그대들 글 찾아보시려면 힘드실테니까 언넝 돌아올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아듀..안뇽..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2
우왓입니다! 어휴 이번편은 왜이렇게 따끈따끈한 느낌이 들까요ㅎㅎㅎ 성규가 많이 풀어져서도 그렇고 우현이가 노력하는게 눈에 훤히 보여서도 그런가 싶어요! 우현이는 이제 매일 주방에 붙어 살 기세네요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 그리고 성열아...힘내ㅠㅠㅠㅠㅠㅠㅠ 규닝그대! 항상 좋은글 많이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엉엉 날도 엄청 추우니까 따뜻하게 꽁꽁 싸매고 다니셔요!ㅎㅎㅎ
11년 전
규닝
저는 똥손이라 음..그 느낌은 아마 브금탓..?ㅎ0ㅎ~브금으로 그대들에게 나으 필력을 혼란시킴니다!!!!!!ㅎ핳ㅎ하하!!그대야말로 감기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오늘은 방콕해서 모르겠지만 어제는 진짜 살인추위였떠 그대 이날씨에 감기걸리면 아쥬죽어요!ㅋ.ㅋ
11년 전
독자13
규지지규지지규닝지지꿀꿀이가왓어연^,~헤헤헤 규가 횬이한테 마음을 연거같다 기분이좋다 헐 보노보노 내가 겁나좋아하는거..헐..아싸규랑나랑통햇다헤허..흡겁나슬픈이유좀갈켜줘여..
11년 전
규닝
보노보노 저도 좋아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부리 너므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근데 슬퍼..?왜요?왜요!!
11년 전
독자23
구냥갑자기슬퍼졋어영..유유
11년 전
규닝
...!??!?밤ㅇㅣ라서 센치하신건가요, 그러지마실게요orz
11년 전
독자26
센치해지지않으려면규가피료해요 루팡해더되여?
11년 전
규닝
놉ㅋ 내가 먼저 했어요 ★글잡의 네티★
11년 전
독자28
아..앙대 그럼그댄내가루팡☆★
11년 전
규닝
어머 그건 허락..//ㅡ.ㅡ///
11년 전
독자29
헤헤☞☜ 규닝그대내꺼다이제 내수식어는이제부터 규닝을가진 일인자규지지~,~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니 겁내길어요 그대 믓쪄'.^
11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기억할수잇겟쪙 이제부터저러캐적을꺼에연
11년 전
독자14
열리입니다 제가 암호닉신청안한줄알고 저번편부터 확인해보니 안한게아니라 저번편에 댓글에 달아드리지 못했네요ㅠㅠ죄송해여ㅠㅠㅠㅠ으힝힝 나무현 질투하는거 귀엽네요ㅠ어머어머 나도 질투해줄사람 급구ㅠㅠㅠ헝헝 왠만하면 남우현같이 잘생긴사람 대환영ㅋㅋㅋ아...제가 뭐하고있는건가요..성열이와 같은 심정이네요 불쌍한 성열이 그리고 나 ㅠㅠㅠ배가너무고파여 고양이가 먹을 저 소시지 탐나내욬ㅋㅋ나도 줘어 배고파ㅋㅋ작가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 첫화! ㅎㅎ
11년 전
규닝
열리그대 오랜만이에여ㅠ0ㅠ질투해줄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저도 같이 그럼 급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같이 불쌍해진건가요^^;;;;;..힝 아 그리고 아까부터 저 지금 계속 배고프고있슴당ㅇ이 밤에 야식이라도 먹어야겠ㅆ서요 히히ㅎ 고마워요 그대 나보다 훨씬 더더더더 복많이받아랏!
11년 전
독자14
이씨에요! 아 좋다! 조금 늦은 새해지만, 이런 설레임 좋아요ㅠㅠ 성규랑 우현이가 가까워진것같고~ 보노보노보고 얼마나 웃었는짘ㅋㅋㅋㅋㅋ둘다 귀여워죽겠어요! 뭔가 좋은기류가 흐르고있규ㅠㅠㅠㅠ성열이랑 명수는 아직? 아직인가요? 이어지려나...? 그랬으면 좋겠어요y//y 규닝그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대는 항상 저의 첫번째♥♥ 다음편에서 봐요^.~
11년 전
규닝
설레임으로 찾아뵙는 1월^ㅠ^~ 보노보노 핰..♡보노보노를 사랑하는 성규라니 실제로 그런다면 느무느무귀여워 스릉스르워..s2 이제 좋은기류 시작이죠 네!현성픽이니까 이건! 맨날 까칠하면 안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해복 고마워요, 그대도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앙ㄶ이받아요!!!!!!!첫번째라니 나 주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ㅇㅠ자차
11년 전
독자16
저잘때 글올리기 있기없기^^!? ...는 무슨, 그냥 막올리세여 일주일지난 글이라해도 댓글을아주 정성들여 팍팍써줄꺼닝까! 누워있는 규옆에서 귤까주는 현이 모습 눈앞에 보이는것같고 기분 좋네요^♡^ 헿 이 기세를 서 묭수찡은 열이한테 가는게 어때여? 저 진상놈 으이구 쯔쯪 거스름돈으로 가져간단게 겨우 소시지라능? 나같으면 굶주린내배를 채우기위해 삼각김밥 5개정ㄷ....... 어이쿠 이야기가 산으로 갔네! 네 한마디로 매우 아깝다구요 저 돈!!!! 구래도 나중에 고냥이들한테 준거보면 착한거가튼데 제 눈에 걍 먹기싫어서 던져준듯^^!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번편에 먹을거많이 나오죠? 귤에다가.. 소시지에 다가.... 잠시만요 부엌가서 귤좀갖고올께여...주섬주섬... 우앙 그대 2013년이 밝았어요!!!! 1월 1일을 어떻게 맞으셨나용?? 전 가요대제전 끝까지 보고 잤어요! 해뜨는건 피곤해서 못봤구요!! 아아니 2013년에도 규닝그대 글 올리왔다는 쪽지 기다리며 두근두근 살겠어요 음... 이글이 시험기간에 올라온다하더라도 꼬박꼬박 볼꺼예요..... 2013년도 햄보칸 1년 되세여 ^ 3^♥♡
11년 전
규닝
그대 잘때 글올리기 있기!!!^^!!!!!아침에 인나셔서 상쾌하게 읽으시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ㅎ.. 그대 나 지금 처음으로 모바일로 답글달아요 와진심불편하네;;;;자기전에 들렀는데 그대댓글 쏙빼고 답글을달았길래 깜딱놀랐어요 내가왜그냣징...???? 구래서 모바일답글임당^3^그다가항상 그래주듯이..♥ 그나저나 이 그대도 귤규에 꽂히셨어!!!귤규와 소시지규..거스름돈따위 흥 난 돈많은 싘규 이런거쥬뭐ㅎ.ㅎ..지금 새벽다섯신데 그대가 삼각김밥얘기해서 먹고싶다;;;;;;;;;;;;;어쩔고세요 책임지시지!!???!? 배븝하.. 일찍일어나서 먹오야지밥ㅜㅜ흡.. 어쨌든그대 결론은 13년에도 우리 행쇼하자는고에요 로묘와줄ᆞ리엣마냥!!구대 콜?^3^ 나야말로 두근두근살거거등ㄴ녀?핳.. 모티 정알 돌라힘들다.. 앞으료 그대 댓글 찬양할거야 어떻게이렇게 정성스레쓰지? 그대 날향한사랑이 이렇게컸구나 새삼고마워요 그댕진짜 워더해야겠땅 우리가치 행보칸 1년됩씨다ㅠ0안늉..
11년 전
독자17
내사룽그대, 똑똑이폰이에요! 헤헤헿파라디다 점점 우현이랑성규사이가 가까워지는것같아서좋아요! 진짜조금씩조금씩이지만 가까워지는모습이ㅜㅜ좋네여 막 갑자기 친해지고좋아하고그런급전개별로좋아하지않는데 그대글은 진짜.. 이것이 글이구나.하는 느낌을줘요 한문단한문단 지루하지도않고 잔잔한설렘이있다고요ㅜㅜㅜㅜ 요리도안하고사는우현이가 성규의 환심을끌기위해 요리하는것도귀엽고ㅋㅋ 동굴안 여우가 남자의발소리에 익숙해졌다. 비유진짜좋네요 비유하는거너무좋아ㅜㅜㅜ매일감동받고가여ㅜㅜㅡㅜㅜ 소세지저 는 누굴까요ㅋㅋ 에휴 열이도어서봄날이와야하는데! 잘보고가요 그대!
11년 전
규닝
아주 조금씩조금씩..마치..현성픽이라는걸 까먹을정도로 조오오오오금씩 발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전개가 아니라서 그대 현성픽인거 까머그심 안됩니다!ㅎ.ㅎ..아주 느려요 히.. 근데 그대 댓글 두번째줄 왜이리 쑥스럽고 난리/////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비유가 좋다니ㅠㅠㅠㅠㅠ원작이 좋아서 그런걸거에요 어린왕자는 정말 명작입니다 휴..제일좋아하능거^^!!!!오늘도 섬세한 댓글 고마워요 댓글 잘받고가요!
11년 전
독자17
제이에요!!!아 귤을성규입에넣어쥬는우현이....상상되고좋네요 가끔가끔입술에손이스쳤다고할때 으아 너무설렜어요그대ㅠㅠㅠㅠㅠㅠ퓨나온지도모르고이제봤네요...ㅠㅠㅠㅠㅠㅠ아 이제 2013년이줘 깜박하고있었는데 데헷^o^ 이번편도잘보고가요!!!이번년도 첫글이라니 뭔가 신비로운데요?!크하핳
11년 전
규닝
귤규..뀰규..^0^!겨울엔 역시 귤! 그대 나온지 모르실정도로 제갘ㅋㅋㅋㅋㅋ네..넘흐 많이 늦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일찍돌아올게요 이제! 첫글에서 그대 댓글 만나서 나는 져흠~.~다음편에서만나요!!
11년 전
독자17
미캉입니다 성규 마음이 조금씩 우현에게 열리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 성열이는 스트레스 주범이 낯설지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새해복마니받으시와요
11년 전
규닝
스트레스 주범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생각하시는ㅋㅋㅋㅋ 고마워요 그대는 저보다 한 7ㅂㅐ정도는 더 많이 받으세요ㅎ0ㅎ!!!
11년 전
독자17
퐁퐁이에요.
오랜만이에요 규닝님 ㅠㅠ 오늘은 픽이 좀 밝은 기분이네요 !ㅎㅎ
귤 받아먹는 뀨.... 우아우아 짱이에요 ㅠㅠ 막 묘사를 보고 있으면 머리속에 그려져요 둘이 그러고 있는게...
밥하기 싫어하는 우현이는 성규집에선 두 팔 걷고 밥을ㅋㅋㅋ
편의점 에피는 성열이가 불쌍하긴 한데 상큼한게 사실ㅋㅋ 빨리 잘 됐음 좋겠다 ~_~

2013년이 왔네요 올해도 우리모두 열심히 !

11년 전
규닝
귤규와 함께 첫글을~.~ 오늘좀ㅂ ㅏㄺ았어요? 으음노린건아닌데 새벽에써서 막 들떴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귤규..눈펑펑 오는 날에 배깔고 누ㅝ서 귤까먹는건 진리임니당! 너무너무 그러고싶어서 자세하게 의식의 흐름대로 키보드를 치다보니 그런 장면이 나왔네옄ㅋ.ㅋ 2013년 호이팅하면서 출발해요!
11년 전
독자18
에몽이예요!
ㅠ.ㅠ 오늘 성규는 정말 간질간질 처음에 무슨사연인진 모르지만 명수의 흔적만 계속 찾고 불안해해서 우현이를 아프게 했던 성규때문에 조금은 미웠는데 뒤에 귤...귤!!!귤!!!!!!!!!!1 그 귤이뭐길래ㅋㅋㅋㅋ귤 먹여주는 장면이 이로케 달달할줄을 누가알았겠어요ㅠㅠㅠ 성규야 잠시나마 미워했던걸 용서해ㅠㅠㅠ 헝엉 왜 성규는 귀여울까요 왜.. 왜 미워할수도없을까여....헿 그리고 우혀닠ㅋㅋ자기집에선 밥도 안챙겨먹고 요리도 잘안한다면서 성규집에선 그렇겤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 우현이가해주는 밥한번 먹어봤으면 좋겠네요... 껄껄 잔돈허세를 부린사람은 성규인것인가요?ㅋㅋㅋ5600원이나되는데.. 한시간 일해도 5000원 겨우벌텐데...ㅎㅎ쿨한남자.. 우현이의 바람대로 성규에게 명수보다 우현이가 자꾸 더 커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명수랑 성규가 무슨 관계이고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현이의 정성을 봐서라도...ㅠㅠ 오늘 규닝님 글이 올라와있어서 너무 기분좋았어요!ㅎㅎ 사실 기다리고 있었거든여*`ヮ´* 뒷 이야기가 궁금한 글이 너무 좋아요!! 파라디는 읽으면 읽을수록 뒷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그런 마성의.... *`ヮ´* 작가님진짜 맨날 내가 자꾸 찬양해서 부끄부끄하시던데*´▽`* 그래도 난 멈추지않을거예여ㅎㅎ 오늘도 찬양하고갑니다! 이제 2013년인데 앞으로도 건필! 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계속 우리의 만남이 이어나가길 바라면서 다음편에서 또 찾아올게요~*`ヮ´*

11년 전
독자19
아참!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ヮ´*
11년 전
규닝
귤!!!'.^달달한 귤규!!!!근데 그대들이 달달하다고 해주실줄 몰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요 일타이핀가?ㅎ0ㅎㅋㅋㅋㅋㅋㅋㅋ그래여 파라디으 성규는 쎈캐쎈캐+이지만 귀요미져 츤 덩어리..★ 아 근데 우현이가 해주는 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에 뭐지..그 어떤 집에 가서 여자애랑 할머니한테 요리해주는 짤 보고 아예 주겄는데 그거 갑자기 생각나고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나한테 도 해줘씀 져켔다ㅠ0ㅠ../글이 네..참 늦게도 찾아왔져?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게..만들어놓고 규닝이 잠적..막 일주일 잠적하고 난맄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자까분들 어쩜 그렇게 부지런하신지 머르겠어요 내가 너무 거부기양.. 아 그리고 찬양은 당요니 부끄럽죠 저는 항상 댓글들 볼때마다 쑥스러워요 막 주위가 반짝반짝해지는 필링! 머리카락이 붕붕 뜨는 느낌!^3^ 오늘도 찬양..이 아니라!칭찬!고마워요! 다음편 언넝 갖그올게요 그대 스릉스릉해
11년 전
독자20
규ㅠ닝그대다그대안녕해요까또입니다그대...성규가우현이쪼르르쫓아다니는거상상됨...아겁나귀여워..근데이성열에게박력앗게돈준사람운누구죠??눈이찢어져????성규인가그대뎨동해요제가좀이해력이좀..좀..부족...흡..그대보노보노라니그귀여우뮤ㅠㅠㅠㅠ터지는애를성규받아먹는거보니까토끼같아요..그래서제가성규루팡..그대돌내려놔요^^*그대새해복많이받으실게요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요리하는 나므 뒤꽁무니 쫄쫄..뭔가 바꼈다 그쵸? 그래도 규니까 귀여운걸로^ㅠ^~ 눈이찢어지면 당빠 성규죠! 저런 버르장머리는 규밖에 업져!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ㄱ대 므라구요..?루팡? 오티나신거겠죠? 이미 내가 루팡해서 그건 안되는걸로~.~ 고마워요 까또그대도 저보다 더더더더더더만히 복받으실게요 쑝!
11년 전
독자20
무단횡단이요><편의점손님처음엔명수인줄알았어요 ㅋㅋㅋ성열이는대체언제행복해지나요..올해도 규닝님이랑 나 행쇼!!!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아닌 싘규입니다^3^..쟈가운남자.. 그래요 올해도 그대랑 나 행쇼!천년만년!규횡행쇼..규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1
우앙 그대 감성 이에요 ㅠㅠ 오랜만 벌써2013년이라니 ㅠㅠ 고삼 이라니 이건말도안돼 ㅠㅠ 흑흑 그대현성 이들이 잘되는거같아서저는기뻐요 ㅠㅠ
11년 전
규닝
her..그대 고2셨구나 이제 고3...악마으 고3..아...어떤 위로의 말을....orz..이쁜현성이들 데리고오는걸로 그대 위로를..orz
11년 전
독자24
고마워요. 영혼이 빠져나갈것같음 이제 정말지옥으로....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놉!!!!!그대 놉!!!가디마!
11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 장난이에여 나는 고삼 이어도 인티할예저
11년 전
규닝
저랑 계속 행쇼하시려고..☞☜ ㄷㅏ알아요
11년 전
독자27
당연하죠....///
11년 전
독자22
뀨뀨에요!!!오오옹!!! 작가님 2013년 첫글!! 전 여전히 일케일케 댓글을 다네욬ㅋㅋ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규닝그대의 글은 너무 재밌으니까여..★ 근데 오늘 현성이들 너무 달달달달ㄷ랃랃라다한거 아니에요? 맘에들게..사실 맨 처음 시작에서 우현이가 겁도없이 밍수의 파란칫솔 훔쳤다길래 ㅅ..설마 싸우는 건 아니겠지! 했는데 역시 예상을 뒤엎고 달다랃라...짱 좋습니다 작가님ㅠㅠㅠ저저 세심한 손가락 터치봐요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귀찮아서 과일도 안먹던 성경이 우현이가 주는 글은 토끼마냥 잘도 받아먹네! 게다가 좋아 라니..하...작가님 오늘 뀨뀨 여기서 듁음....밥도 해달라니......두 번 듁음.....ㅠㅠ와 감동ㅠㅠ성경의 발전된 행동에 심하게 감동...그리고 오늘은 성열인..ㅋㅋㅋㅋㅋ5600원을 동네 고양이 소시지에게 양보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 계속 저런거 불쌍하긴한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성열인 이제 운 좋아지면 좀 섭섭할거 같아요!ㅋㅋㅋㅋ그래도 성열이 저런컨셉이라 다행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운좋게 바꾸지 마세요 작가님!!제가 서운해 할거에요 많잌ㅋㅋㅋㅋㅋㅋㅋ그럼 오늘도 잘보고가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작가님!!!!!
11년 전
규닝
뀨뀨그대 안늉, 달달해요?ㅠ0ㅠ 엉어어어엉ㅇ어다행이당..파라디 우울해서 안달달할줄알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을 작정하고 쓴건 아니지만 그대들 반응이 사랑이어서 규닝이 뿌듯해 주겄습니다///ㅡ.ㅡ////..~ 나도 귀찮아서 과일 안먹는데 남우현이 먹여줬으면 진짜 그자리에서 질식사해도 행복하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힝.. 그래여 이번편에서 아주 쥐톨만큼 규가 발전했어요! 그대 감정이입해서 막 감동하시면안됨니다 감동은 남우현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섭섭하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닠ㅋㅋㅋㅋ웃겨죽는줄알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떠케요 그럼 맨날천날 운없게만들까여?원해요? 알았어요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아내 열아ㅠ0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유..한밤중 째지는 댓글 고마워요 그대ㅎ0ㅎ!!!
11년 전
독자23
그대안뇽!!! 저 듀부에용ㅋㅋ 이번엔 일찍 와주셨네요!! 너무너무 재밌어욯ㅎㅎㅎ 점점 스토리도 흐믓흐믓 해지고 있고..흐흐흐흫 날이 갈수록 다음내용이 너무궁금....ㅠㅠㅠ!! 규닝그대!! 다음화도 화이팅 하시고! 다음화 차분히 기다릴께요♥
11년 전
규닝
일찍이요? 엄청 늦은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사죄합니다 이제 곧돌아올게요ㅠㅠㅠㅠㅠㅠ힝..거부기연재에도 불구하고 흐뭇하다니 고마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빨리돌아오겠슴다 아듀!
11년 전
독자23
모바일이에요! 그대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보노보노 좋아하는 성규...성규야 작년 우리반 반티 보노보노였는데.....나 보노보노 성대모사도 잘해...친구들한테 비웃음을 사지만 난 잘한다고 자부해! 귤 더 까달라고 칭얼대는 성규도 규ㅣ엽고 쏙쏙 받아 먹는 성규도 규ㅣ엽고 해달라는 대로 다해주는 나무도 규ㅣ엽네요♥ 성열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저런 컨셉인가욬ㅋㅋㅋㅋ뭔가 불쌍한데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가 많이 마음을 열어서 다행이에요 우현이는 성규가 뭘하던 받아주고 바라보고T.T 멋있다 남우횬! 그나저낰ㅋㅋ맨위에 성규 자는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짤은 보고또 봐도 웃김^3^ 오늘도 잘보고가용! 그대 항상 열심히 글써주는 거 너무 감사하고 2013년도 잘부탁드려요♥.♥
11년 전
규닝
만히받아서 배가 터질거같아요 그대 좀 나눠드립니다^ㅠ^!!!!!보노보노 성대모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니 귀요미보이스만 가능하다는 그 보노보노요? 그대 귀요민가봐!ㅎ.ㅎ..그리고 넹..이번편에서 좀 마음의.. 문이열리네요~그대가 들어오죠~ 좀 좀..좀 풀어져야 현성픽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냥까칠할순없우니까!^3^ 자는사진 좀 느무만이 사랑스럽지않아요? 파라디 옥탑방에서 규는 항상 저렇케 자고있답니닿ㅎㅎ.ㅎ.. 감사하다니 매일 제가 더 감사합니다 금방돌아올게여!
11년 전
독자31
차별이에요ㅠㅠ 오늘아픈데들어와봤더니뙇!!!!!!!!! 우현이랑성규라유ㅠㅠㅠㅠㅠ 아귀여워욬ㅋㅋㅋㅋ열이는명수보고그런거겠죠?! 요번댓글짧아도이해해주게요. .♥ 다음편에 길게 쓸게요~
11년 전
규닝
아...아프다니 그대 괜찮아요?ㅠ0ㅠ..이런날씨에 아프면 답도업슴니다!엉ㅇ엉 뱡학이니까 나가지말고 이불속에 숨어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리니에요!!!으아ㅜㅠㅠㅠ작가밈기다리고있었지요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아유ㅜㅜㅜㅠ진짜 매번볼때마다생각하는건데 진짜 글진짜잘쓰셔요ㅠㅠㅠㅠㅜㅠㅠㅠ제스타일ㅜㅠㅠㅠ크ㅜㅜㅜㅜㅜ좋다좋다흐흫흫ㅎㅎ성규가!!!!!뭔가이제 우현이한테 1%정도 마음을연느낌이네요 으흥ㅇㅇ으로ㅔ헿헿ㅎㅎㅎ진짜 명수랑 성규랑은 무슨사이규..무슨일이있던걸까요ㅠㅠㅠㅜㅜㅠ남우현!!!!!!!남자답게 김성규집에서 깉이살아버려^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가 성규에대한 정보!!!!지식!!!!이 쌓이고있어요..으흐흫ㅎ헤헿헿ㅎㅎ더 친해졌다는의미져!!!!!ㄲ야호!!!!!!!!!행쇼행쇼^~^♥!!!!!!!!성규가 우현이한테 과일받아먹는거 상상되서ㅜㅜㅠㅠㅠㅠㅠㅠ죽는주루ㅜㅠㅠㅠㅜ저쥬글뻔했어여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아낰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김성규 쿨남 ....ㅁ7ㅁ8 그에게서 까칠쿨워터향이난다..흡 잔돈을 안받다니!!!!!!이성열비켜!!!!!!!!!오늘부터 편의점알바는 제가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칠한김성규..남우현한테 잡혀살나버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작품 징짜 읽으면 읽을수록 우현이과거랑 성규명수사이가 궁금해지네요ㅠ.ㅜ 얼른 뒷이야기가 시급합니다..흡 이러다가 궁금해서잠못잘꺼같아여!!!!!!!!!ㄷ다음편이시급해...삐뽀삐뽀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듀 작품잘봣어요ㅠㅠㅠㅠㅜㅜㅜㅜ2013년이된지 오늘5일째ㅜㅠㅠㅠㅠㅜ적ㄱ응이ㅣ안되네ㅜㅠㅠㅠ에우ㅜㅜㅜㅠㅠㅠ작가님이번년도도 파이팅!!!!나도파이팅!!!!!!!작품하나하나다챙겨볼꺼에요!이힣ㅎㅎㅎㅎㅎㅎㅎ다음편기다리고있을께요!!!!!!ㅋㅋㅋㅋㅋㅋ급한마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니그댘ㅋㅋㅋㅋㅋ아 그대 댓글 왜이리 귀엽나요, ㄱ대는 저번편에서 처음만났고 이게 두번째!댓글인데! 그대 성격 알수있을거같닼ㅋㅋㅋㅋㅋ발랄발랄하네요 아주 파이팅넘치는 댓글이에요ㅎ0ㅎ..내가 소녀를 한 분 만난 것 같ㅇr..☆★ 편의점 알바까지 자처하시는 파워넘치는 소녀분^3^.. 그와중에 글 잘쓴다니ㅠㅠㅠㅠㅠ칭찬 거ㅠㅠㅠ마워유 이런칭찬은 아무리..들어도 좀 몬가 쑥스쑥스하네요 금손이 아니라 그런거겠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 못자면 안됩니다 언넝 궁금증 해결해드리게 다음편 들고 나타날게요 딱기다렷'.^.. 나뇬 호이팅 그대도 호이팅!
11년 전
독자33
닝...긴답글을달지모태지금그래도오늘도좋고파라디는항상조아조아ㅠㅠ담편에서꼭다시부활해줄게뿅나는제나
11년 전
규닝
젠..젠 왜구래? 알바가 너므 고달팠던거야?ㅠ0ㅠ....언농 부활해..
11년 전
독자34
북이예요ㅠㅠ또 늦었네요 이런..ㅠㅠ요즘 제 폰에서만 그런지 인티가 아야해서 자주 안 들어오는 바람에..ㅠㅠ언제쯤 한자리에 들 슈 있을 것인가...★오늘 편 보다가 뜨끔했어요ㅋㅋㅋㅋ투니버스 틀어놓고 파라디 보다가ㅋㅋㅋㅋㅋ보노보노는 아니지만 우횬아 나랑 짱구 볼래..?짱구도 재미져..^~^하핳 오늘은 성규가 우현이에게 웃어줬네요..이러다가 우현이 하루하루 기념일로 해 놓을 기세..오늘은 천사가 이름 불러준 날!^^오늘은 천사가 웃어준 날!^^역시 오늘도 파라디는 재밌었어여..오늘도 잘 보고 가요!^^
11년 전
규닝
엌ㅋㅋㅋㅋㅋ그대 폰에서만ㅋㅋㅋㅋㅋ왴ㅋㅋ그롤까?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시길 바래여ㅠㅡㅠ..한자리수..저 잉끼 없어서 한자리수가 나름 쉽습니다 꼭 하실수 있으실고에요'.^찡긋 근데 투니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내가 좀 신기가 있나봐 그대 상황 맞췄지롱^ㅠ^ 감정이입 좀 되셨으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니 홐ㅋㅋ오늘도 여기서 po기wer받고 돌아갑니다 그댕여 고마워요^3^~
11년 전
독자35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강북멋쟁이 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규닝
강북멋쟁이그대 반가워요~.~ 오늘 노래 좋았어요! 짱!ㄷ 근데 묻혀버린 이 글..누추한 이곳까지 어떻게 찾아 오셨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신알신 고마워요^ㅠ^~
11년 전
독자36
선녀예요!어휴ㅠㅠㅠ귤받아먹는규 상상하니가 겁나귀엽구ㅠㅠㅠㅠ좋아하는 우현이도 귀여워요ㅠㅠ엉어ㅠㅠ성열이한테 명수랑 성규는 둘다 첫인상이 별로네요ㅋㅋㅋㅋㅋ성열아 힘쇼....성규랑 명수는 무슨사이일지도 점점 궁금해져요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나니까 빨리 알려주세요....ㅇ)-< 다음편도 기대하겠스빈당♡3♡그나저나 댓글이 자꾸 늦네요...제맘아시져? 댜룽해요S2
11년 전
규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뇨 그대 맘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3^~s2나도 다룽.. 이번화는 회심의 귤규였네여!ㅎ핳하..그대 현기증 안나시게 언넝 돌아올게요! 지금은! 재채기들 티저를 봐서 아주 아주 베리 씬난 규닝이랍니다 아!오늘밤은 다잤어요ㅠ,ㅠ그대는 이제 규나잇하시겠찌, 잘자요!
11년 전
독자37
으아니 칼답글..! 저도 지금 야동이들때무네 정신못차리구이써요ㅠㅠㅠ근데 저 암호닉 잘못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선녀리임당!! 진짜 정신없나봐요.....ㅁ7ㅁ8 규닝님도 규나잇!
11년 전
규닝
아 선녀라는 독자그대도 있어서 이상한줄 몰랐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녀리그대였어! 하긴 파라디 읽어주시는 그대는 선녀그대가 아니라 선녀리그대였져! 똑띠 기억해야지'.^
11년 전
독자38
만두에요!! 드디어 성규가 우현이가 준 귤도 그냥 받아먹고ㅋ 마음을 열기 시작했네요! ㅋㅋㅋ그냥 둘이 같이 살았으면 좋겠지만ㅠㅠ명수때문에ㅠ도대체 성규랑 명수사이에 어떤일이있었던겁니까ㅠㅠ궁굼해죽겠어요ㅠ오늘도 성열이는 이리저리 치이네요... 편의점 손님에치이고 성규한테 치이고 소시지까지 ..ㅋㅋㅋㄲㅋㅋㅋㅋㅋ다음에는 또 누구한테 치이게될런지도 궁굼해지네요ㅋㅋ다음편기대하고있을게요ㅎ
11년 전
규닝
만두!오늘 글안에 만두가 ㄴㅏ왔는데!ㅎ.ㅎ.. 그래여 언제까지나 우리 엘규들이 말썽ㅇ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궁금해죽지마시고 기다리세영ㅋ.ㅋ 아 이 그대도 여리 당하는걸 기다리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그대 이따만나요!
11년 전
독자39
숭늉은 소세지를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11년 전
독자40
앙뇽 가면 갈 수록 말투가 어려지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죠? 왜때문에? 이번편은 뭔가 찡한데요? 성규가 명수 흔적 찾는것도, 성규가 우현이한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도. 우리 성열이 고되게 알바하는것도. 점점 파라디가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 현성이들의 저 조그마한 발전에도 파라디가 살아나는 느낌이에요T^T 하 좋다 다음편은 내일 읽을게요! 왜냐하면 나능 할 일이 있으니까! 아하! 나 암호닉 있었다아 충전기에요ㅡㅋㅋㅋㅋㅋ
11년 전
규닝
열시미 달려오고 계시는 충전기그대 안녀엉. 따뜻해졌다 차가워졌다 미지근해졌다 아주 ㅏ난리도 아닌 파라디 읽고 계시느라 수고하십니당ㅋ.ㅋ참고로 ㅇㅏ주 분위기 변덕이 심한 픽잉에여..! 할일을 하러 가셨겠지?_?언능 가뿐히 끝마치시길 바래여 나는 그대 댓글로 충전충전하고 방 청소하러 가야징~_~고마워여
11년 전
독자41
안녕 규닝 나는 자몽이에요...질릴만도 하지만 그래도 난 계속할끄야 귤받아먹는 성규 완전 기여워ㅠㅠㅠㅠㅠㅠ성규아ㅑ 우리 할머니 제주도 사셔서 겨울에 귤 완전 많이 보내주시는데 겨울마다 나랑 살래? 내가 손 노래지도록 귤까줄게ㅠㅠㅠ우리집 투니버스도 나오고 디스커버리 채널도 나온다 성규야ㅠㅠㅠㅠ몸만 오면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밝은거만 볼라는거 뭔가 되게 가슴이 아프다...귀엽기는 한데 막 애써 잊는것 같고 그렇다 성규가 마음의 문을 연거 같아서 되게 좋네요ㅠㅠㅠㅠㅠㅠ되게 직접적으로 좋다고 하는거 아니여고 간접적으로 좋다고 하고있네요ㅠㅠㅠㅠ흐잉ㅠㅠㅠㅠㅠㅠ아이고야ㅠㅠㅠㅠ나는 ㅡ이런게 좋아 전개 너무 빠른거 싫어 천천히 보여줄거 다 보여주고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게 져아 그러니까 그대 글은 항상 내취향 저격인거야ㅠㅠㅠㅠㅠㅠ빵야빵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 열심히 알바하고있네ㅠㅠㅠ성여라 널 보면 내 맘이 아파 예쁜 간호사를 불러줰ㅋㅋㅋㅋㅋㅋ....지송 글 분위기가 따뜻해서 좋다 근데 지금은 여름이라 따뜻한건 더운거다 어휴 더워 선풍기 강도를 미풍에서 약풍으로 올림ㅎㅎㅎ왜 컴퓨터는 에어컨이 없는 방에 있는거야!!에잇!!!그런 의미로 규닝자몽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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