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0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W. 꼬부기 덕후

한바탕 놀고나서, 조금 추운지 으슬으슬 떨고있는 여주에 영민이 슬슬 따뜻한 풀로 들어가자며, 여주를 데리고 온천과 비슷한 온도의 풀로 들어갔지. 그러자 그제야 좀 괜찮다는듯 눈을 스르르 감는 여주야. 영민이 여주의 볼을 콕 치자, 여주가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저었지.

"하지마아..."

"볼살은 여전히 안빠졌네"

"스트레스받으니까 그만.."

"귀여우니까, 빼지마라. 안그래도 살빠져서 속상해 죽겠구만"

"뭐라는거야..살 쪘어"

"몇키론데 지금"

"...48..2키로나 쪘어"

영민이 옆에 여주를 끌어안으며 몇키로 냐고 묻자, 머뭇거리던 여주가 몸무게를 말했어. 그러자, 좀 많이 먹으라며 여주를 닦달하는 영민이야. 솔직히 여주가 많이 마른편이라. 영민이 걱정을 하기도 했지. 애가 마르다 보니까 빈혈도 있고, 저혈압도 있어서 어지러워 하는 일이 많았어서. 평소에 워낙 귀찮으면 안먹고 그러니까. 챙겨주거나, 밖에 있거나 하지 않으면 여주 혼자 먹는일이 드물었어.

"니 키는 몇인데"

"165.."

"많이 먹여야겠네 내가..."

"뭐라는거야.."

"그러다가 쓰러진다. 아주"

물속에서 여주의 허리를 감싸안은 영민이 마음에 안든다는듯한 표정을 지었어. 괜히 여주는 맨살이 닿는게 부끄러워서 놓으라며 버둥거렸지만, 장난을 치듯 싫다며 여주를 끌어안은 영민에 여주가 괜히 얼굴이 빨개져서는 영민의 팔을 탁 쳤어. 

"아아 놔!"

"아, 좀. 팔을 그렇게 때리나"

"좀 놓지그래? 이 변태야"

"변태는 무슨"

여주가 빨개진 얼굴을 손부챗질로 식히며 마실걸 사온다며 쪼르르 밖으로 나갔어. 그러고, 영민은 귀엽다는듯 쳐다보다가, 그냥 벤치에 앉아 폰을 하는데 여자 한명이 영민한테 다가왔어. 그러더니, 휴대폰을 내밀었어. 번호를 달라고 하면서 말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영민은 무시하며 폰을 하고있었지. 여주 말고 다른 여자한테는 관심도 없었으니 말이야. 여주는 자신이 먹을 스무디와 영민의 아메리카노를 사러 갔다가, 앞에 보이는 모습에 딱 굳었어. 한눈에 봐도 엄청 예쁜 여자가 번호를 따고있으니 말이야. 

"저기요, 죄송한데 번호좀..."

"여자친구 있는데요"

"아 있어도, 언제 헤어질지 모르잖아요. 나중에 헤어지면..."

"안헤어지니까, 좀 갔으면 좋겠는데요. 여자친구가 싫어해서"

짜증난드는듯 앞의 여자에게 그렇게 말하더니, 뒤를 돌아봤어. 뒤에 여주가 온지 어떻게 알았는지 여주의 허리를 안고는 일어서서 다른쪽으로 가는 영민이야. 여주는 괜히 입술을 삐죽이며 영민을 따라갔지. 좋았어? 예쁜여자한테 번호따이니까? 여주가 툴툴대자, 영민이 말해.

"니가 제일 예쁘니까 그만해라"

"아 그래도오...빈말이잖아. 아 속상해, 왜 넌 잘생겨가지고.."

"뭐가"

"맨날 번호따이고..너 미워"

"ㅋㅋㅋ뭐가 그렇게 미운데"

"몰라!!!"

괜히 심통이 난 여주가 삐진듯 먼저 팍팍팍 걸어가자, 뒤에서 그 모습을 보던 영민이 웃음을 터져 여주를 따라갔어. 우리아가, 또 화를 풀어줘야겠네 하고 생각하면서.

"또 삐졌네, 내새끼."

2

워터파크가 끝날시간까지 놀던 여주와 영민이 미리 예약했던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고있었어. 좌식 버스라서 둘만 앉아있는데, 많이 피곤했는지 꾸벅거리며 조는 여주에, 영민이또 여주를 살짝 깨웠지.

"잠오나"

"으응..."

"자자, 이리온나"

"응..."

웅얼거리며 잠투정을 하는 여주를 무릎에 익숙하게 눕힌 영민이 낮에 걸쳐줬던 후드집업을 덮어줬어. 기대는것보다 한결 편하게 잠이든 여주에 영민이 머리카락을 슬슬 쓰다듬어줬어. 오늘 하루종일 잔다고, 또 피곤했구나-싶어서. 유심히 자는 모습을 보더니, 입술에 쪽 하고 뽀뽀를 해주는 영민이야.

"잘자고, 오늘 수고했다. 예쁜 꿈 꿔. 여주야"

바로 올려버리기 ㅎㅎㅎ헿ㅎ

[독자1]

ㅅㄷ

[독자6]

우지니최고야 또 왔슺니당...^~^.. 오늘 작가님 날이신가욯ㅎㅎㅎㅎㅎㅎㅎㅎ 풍악을 올려라~!~!~!~!~!~! ❤ 바로바로 올려주시는 작가님 아주아주 칭차내ㅠㅜㅜ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여주 살 좀 찌워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초등학교 때 몸무게가 왜 저기 글에...ㅎㅎ! 울 영미나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 영미니가 여주 달래고 그러는거 진짜..아파트뿌셔 영미나.....❤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독자2]

J아 진짜 임영민 설레도 너ㅜ 설에니까 내 마음 속에 저장...

[독자3]

ㅜㅜㅜ영민이ㅜㅜㅜ넘나 설레는것....어디서 설레게하는거 배워오나요...?핳......

[독자4]

165 에 48 이라뇨,,,, 저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여.......... 하핳ㅎ하ㅏㅎ핳 괜찮아 영민아 너만 있다면 ㅠㅠㅠㅠㅠ 사랑해❤️❤️

[독자5]

아설랭다우ㅜㅜㅜㅜㅜㅜㅜ

[독자7]

작가님 바로 이렇게 올려주시면..!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당 영민이도 이쁜 꿈 꿔

[독자8]

칼업뎃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ㅜㅜㅜㅜ영민이는 왜 저렇게 설레고 귀엽고 멋있고 다하는거죠????ㅜㅜㅜㅜ 정말이거 루팡각인가.....★

[독자9]

뿜뿜이입니당 작가니뮤ㅠㅠㅠ연속으로 올라와서 너무 좋은거같아여ㅠㅠ인기쟁이 임영민...어후 어디 혼자 두고다니지도 못하겟네ㅠㅠ

[독자10]

이럴수가,,, 여주가 너무 말ㄹ았어요,,,이럴순없ㅇ어용ㅍ,,,,,진쨔,,,,,

[독자11]

121입니다 이렇게 바로 와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작까님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아요ㅜ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독자12]

돌하르방이에여 여주 몸매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말랐는것 영민아 뭐해 얼른가서 안먹이고? 영민 남자친구로두면 세상에서 제일 불안한 여자가될거야.. 그래도 영민 사랑해..☆

[독자13]

썰썰입니다! 영민이는 무뚝뚝하지 않습니다ㅠㅜ 그냥 대놓고 사랑꾼이에요 완전ㅠ

[독자14]

아듀
9편읽고 바로왔어요 허억허억 ㅠㅠㅠㅠㅠㅠ 그러게 염미니는 왤캐 잘생겨가지그ㅜ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ㅜㅜㅜㅜㅜ잘생긴게 죄!

[독자15]

내마음의어니부기입니다!!!!!! 으아ㅜㅜ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 영민이 철벽 치는 거 넘나 설레네요ㅜㅜㅜㅠㅠ

[독자16]

허르르 작가님 짱 열일하셔 .... 영민이는왜저랗게잘생겨서 ㅠㅠㅠㅠㅠ 후 나한테만잘생기고멋있으란말이야 !! 엉엉 너무스윗핮이다 죠쿠여 ㅎㅎ

[독자17]

세상 다정 ,, 그저 스윗 ,, 여주도 165 48 고스펙 이커플 영원하세요 ㅠㅠㅠㅠㅠㅠ

[독자18]

연속으로 이렇게 올리시명 저 심쿵핮니다 ㅠㅠㅠㅠㅠㅠ

[독자19]

ㅎ ㅏ..칸타타에요..ㅎ ㅏ 작가님 이렇게 한 번에 두개나 올리시다니..ㅠㅠㅠㅠㅠㅠ심장에 무리가 와요...ㅠㅠ 영미니는 오늘도 역시 설레ㅔ네요ㅠㅠㅠㅠ

[독자20]

영민이 대박 스윗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철벽치는 것도 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보고갑니다!!

[독자21]

업뎃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ㅠ

[독자22]

내가 이래서 임영민을 좋아해요 ^^ 거부할 수 없이 강렬한 임영민의 매력 속에 빠져~~~~~ 사랑해 영민아 난 너만을 위해 살아갈게 아 전 녜르이긴 한데 암호닉 신청했뎄지요...? 잘 보고 갑니다ㅜ

[독자23]

진짜 미쳤어요ㅠㅠㅠ임영민ㅜㅜㅜㅜ으악 너무 설레요,,,

[독자24]

빨간머리예용ㅎ 우리 영민이 여주를 제외한 모든 여자들에게 철벽ㅠ 멋지다ㅠㅠㅜ♡ 우리 사랑꾼ㅎㅎ아침부터 설레요

[독자25]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세상에 이런 남자친구 또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아ㅠㅠㅠㅠ

[독자26]

영민이체고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진짜앤날치이고가요....코피퐝....,

[독자27]

와 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 말투 하나하나 다 설레고 그러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8]

헐헐헐헐 우리 애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빵빰입니다! 후하 영민이한테 설레서 못 헤어나오고 있어요 ㅠㅠㅠㅠ 우아 영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워터파크 편 연달아 읽으니까 설렘이 두배네요!!!!! 후하 후하 임영민 ㅠㅠㅠㅠㅠ 여주 몸무게 보고 충격먹긴 했는데... 그래도 영민이 보면서 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 너무 말랐어요 ㅠㅠㅠㅠ 오늘 편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독자30]

0226이에오 작가님 하루에 두 편씩... 아 제 심장에 너무 과분합니다 하지만 싫다는 말은 아니에요 심장이 터져도 1일 2글은 혁명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독자31]

작가님 보라색입니다ㅠㅠㅠ 너무 설레서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요... 최곱니다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 잘보고 갑니다!!

[독자32]

여주가 너무 말랐어요ㅜㅜ...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읽고 설레는 마음으로
읽고갑니당
감사해요!

[독자33]

오늘도 달달...영민이 다해....설레는거다해...

[독자34]

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해요 작가님...❤️ 영민이 너무 설레고요... 좋고요...

[독자35]

[러버] 입니당! 여기가 제 묫자린가요? 전 이만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뚜껑닫기)

[독자36]

녕민아 달달한거 너가 다 해.. 어쩜........ 앓다죽을 임영민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자까님덕분에 항상 몰입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 징말..... 저 죽습니다ㅜ 룸곡줄줄

[독자37]

넘 달달하고ㅠㅠㅠㅠ 귀엽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자38]

두 편이나 올라와있길래 깜짝 놀랬어어요!!!
165...48....하... 전 안되겠네요 ㅋㅋㅋㅋ

[독자39]

ㅠㅠ하 작가님 정말 미쳤어요...바로 정주행했는데 영민이 같은 남자는 왜 없는거지요? 그리고 165에 48실화입니까...

[독자40]

809 또 왓서요 ㅠㅜㅠ 진짜 작가님 무슨 아 어떻게 글을 이렇게 쓰지???? 이쯤되면 화나는데??? 너무 잘쓰시잔아요퓨ㅠㅠㅠ엉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살려라ㅠㅠㅠㅠㅠㅠ

[독자42]

으아... 너무 좋짆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적으로 너무 설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에 무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미다 ㅠㅠㅠㅠㅠㅠ

[독자43]

아 진짜 임영민 하나도 안 무뚝뚝해 그냥 대박 다정보스야ㅠㅜㅠ진짜 너무 좋아 너무 달달해 임영민의 멜로눈깔 모먼트를 응원합니다ㅜㅡㅜㅠ진짜 그냥 체고 작가님 업로드 사랑합니다ㅜㅡㅠㅜ

[독자44]

아아우우웅유유 뽀뽀라니뽀뽀라니 뽀뽀라니ㅜㅠㅠ이러니까 제가 설레오 알설래오..? 흐악사랑햐오ㅠㅠ

[독자45]

으앜ㅜㅜㅜㅜㅠㅠㅜ무뚝뚝하다니 스윗핸섬큐티가이영미니ㅠㅠㅠㅠㅠㅠ설렝ㅠㅠㅠㅠㅠ

[독자46]

으헝ㅠㅠ 영민이 스윗함이 뿜뿜ㅠㅜ 여주 외에는 관심1도 없고 철벽 ㅠㅜㅠ 바람직합니다ㅠㅠ

[독자47]

달우주에요!!! 작가님 글 너무 설레여ㅠㅠ엉엉ㅠㅜ

[독자48]

삐까

[독자49]

아니야 하나도 안무뚜뚝해... 이건 걍 스윗.. 사랑해 영민아 나도 저런 남친..

[독자50]

와ㅜㅜㅜㅜㅜㅜㅜ워터파크편 잰나요ㅠㅠㅠ담편또 기다릴게욯ㅎㅎㅎ

[독자52]

요니에요! 크으으으작가님 진짜 최고...언제나 스윗한 영민이 덕에 여주는 좋겠어요ㅠㅠㅠ흡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독자53]

[임녕민]
끄아아아 이번편 진짜 영민이 귀여운것도 보고 철벽도 보고 ,,,,!!
여주랑 영민이 투닥대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
둘이 너무 귀엽게 연애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
근데 여주 몸무게 실화에요 ??
진짜 165에 48 ,,,,,,
제 꿈입니다 크하하핳ㅅ ,,,T^T
오늘도 설레이고 가요호 ❤️

[독자54]

흑 영미나ㅠㅠㅠㅠㅠㅠㅠ 너징짜 스윗다정보스야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심장이 몽글몽글,,,ㅠㅡㅠ

[독자55]

모카에요ㅠㅠㅠ 이번 편도 어후 제 심장 남아나질 않아요!! 영민이 말이랑 짤 너무 잘 어울리구요!! 너무 좋구요!!!! 사랑한다구요 작가님!!!♥♥

[독자56]

아아큐ㅠㅠㅜ저 번호따는 여자 매우 싫지만 영민아ㅠㅠㅠ헤어질일 없다니ㅠㅠ아 심장ㅠㅜ이래서 임영민 안좋아할 수 잇나여ㅠㅠㅜ무릎에 재워주고 뽀뽀하고 아아 임영민이 위험한 남자야ㅠㅜ쏘스윗ㅠㅠ

[독자57]

세상에 금방 다음편까지 올려주시다니!!!! 아 여주 몸무게 안보고 싶었는데 봐버려써여ㅠㅠㅠㅠㅠ 영민아 많이 먹여 알아찌? 헝헝 잘보고 갑니당

[독자58]

아진짜 영민이같은 남자친구만있으면 소원이없겠네요정마루ㅜㅜㅜ이렇게 달달한 남친 눈씻고찾아봐두없겠죠...?(눈에땀이차오른다)

[독자59]

소신년이옵니단입니드아.. 꺄아알ㄹㄹ가아악가ㅏㅏ 영민 설레,,

[독자60]

크으으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다 진짜 ㅠㅠㅠ 아주 바람직한 커플이야..ㅎㅅㅎ

[독자61]

아 ㅠㅠ진짜 달달해요 ㅠㅠ꿀 흐른다 영민아..

[독자62]

아 임영민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적 설렘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3]

데헷입니다ㅠ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 사투리로 툭툭말하는데 그게 너무 스윗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

[독자64]

입학하자 입니다! 연속으로 두 편 올려주시는거 너무 오예입니다.....!!!여주 너무 마른거 아입니까아....ㅠㅠㅠㅠㅠ 나도 다이어트할게..

[독자65]

여주야 왜이렇게말랐어,, 영민이는오늘도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설레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작가님진짜최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독자66]

영미나....너가 최고여진쩌...ㅠㅠㅠㅠㅠ다정킹......사랑해.......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

[독자67]

재밌어요ㅜㅠㅜ둘이너무설레서좋네요

[독자68]

임영민 뭔데 이렇게 설레는 거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다음화도 얼른 보러 가야겠어요!!!

[독자69]

영민이 넘 멋있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 자기새끼만 아는 영민이 ♡

[독자70]

우르꽉끼에요,,흐윽,,,두편 연속으로 설레버리니까 심장이 진짜 남아나질 않아요,,,,

[독자71]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세상에 마상에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 다정해ㅜㅜㅠㅜㅜㅜㅜㅜㅡ 임영민 퓨ㅠㅠㅜㅠㅠㅠㅠ사랑훼

[독자72]

ㅠㅠㅠㅠㅠ인기 많은데 나만 바라보는 남자친구 완전 최고 아닙니까ㅜ ㅜㅜㅜㅜㅜㅜㅜㅜ 몰아서 보니까 더 쥬글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독자73]

아..진짜 설레요 ㅠㅠㅠ아 임영민 대 스윗암 ....달달해서 꿀떨어집니다,,,,, 헝헝 영민이가 여주챙길때 마다 심쿵해욧 ㅠㅠㅠ

[독자74]

진ㅋ짜 ㅡ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 꾸욱 하고 갑니단

[독자75]

어유 ㅠㅠㅠㅠㅠㅠ 절대 무뚝뚝하지 않은 영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사랑꾼. 무조건 사랑꾼 ! 진짜 둘이 예쁘고, 영민이가 여주 많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여요 ㅠ

[독자76]

666666 이렇게 다른 여자 신경안쓰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평소에 이런 남자를 봐보지 못해서 그런지 마냥 이 모습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독자77]

영맨 입니다 165에 48이리니 전 그냥 나가뛰어내려야게.... 하아 살빼야지ㅠ

[독자78]

헐...넘나설레....아유 근데 너무 말랐다...나는 비슷해지려면 얼마나 빼야하냐...ㅋㅋㅋㅋㅋㅋ하핫 내가 영민이 걱정해주고 업어다녀야겠다 ㅋㅋㅋㅋ큐ㅠ 작가님 진짜장이에여 제심장이남나나질않아여...ㅜㅠ

[독자79]

기화입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여주 키 작다고 하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65... 충격받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독자80]

너무너무 설레고 좋아요ㅜㅠㅠ 분량이 적어서 너무 아쉬울만큼... 작가님 설레는 영민이 많이 올려주세여ㅠㅠㅠㅠ사랑합니다.

[독자81]

ㅠㅠㅠ48에 165라니ㅠㅠ 이입이 안되는걸요ㅜㅠㅠ 그리고 영민이 너무 설레고 잘생기고 잘때 여주 예뻐해주는거 진짜 스ㅇ윗해요작가니뮤

[독자82]

이런글 올려주셔서 사랑합니다 작가님 진짜로요

[독자83]

영민이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이뻐요ㅠㅠ얼굴만큼이나 말도 너무 이쁘게해여ㅠㅜㅜ❤

[독자84]

임영민 매력에 치이고 갑니다

[독자85]

와 진짜 ,,,영민이같은 남자친구 잇스몀 세상이 다 예뻐보일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넘 스윗하구 설레구ㅠㅠ퓨ㅠ잘 읽구가요!

[독자86]

작가님 정말 너무하세요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떻게 글 하나하나가 이렇게 설렐 수가 있는 건가요ㅠㅠㅠ최고예요 작가님ㅠㅠ♡

[독자87]

영민아ㅠㅜㅜㅠㅡㅠ 넘 설레요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용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독자88]

165에 48......저는 나가 죽어야겠어요....그 와중에 다정킹 임영민 단호박 임영민 저 단호박 움짤 소장욕구 폭발입니다 진짜

[독자89]

ㅠㅠ재밌어여ㅠㅠ

[독자90]

여주ㅠㅠㅠ넘나ㅠ마른것ㅠㅠㅠㅠㅠ영민이는 정말 쏘스윗남이네여ㅠ

[독자91]

영미나... 넌 왜 그렇게 설레? ㅡㅜㅠㅠㅠㅠㅠ 임영민같은남자친구없나ㅇㅕ

[독자92]

실사리입니다!! 크 철벽영민이 진짜 바람직한 남자친구ㅠㅠㅠㅠㅠㅠㅠㅠ 멋있고 설레고 다정하고 다 해라!!ㅣㅠㅠㅠㅠㅠ

[독자93]

아아아아아ㅏㅏㅇ 작가님ㅜㅜㅜㅜㅠ 영민이 저 특유의 분위기 좋아하는데 또 나왔네요ㅜ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ㅜㅠㅠㅠㅠㅠㅠㅠ

[독자94]

여주도 너무 귀엽고 그걸 귀여워하는 영민이도 귀엽고...☆

[독자95]

이시대의 철벽남 임영민ㅠㅠㅠㅠㅠㅠㅠ

[독자96]

핫초코
아....ㅜㅠㅠㅠㅠㅠ 아니 저 여자는 무슨 말을 저렇게 해 언젠가 헤어진다 하더라도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딨니....화가 난ㄷ.아아앙ㅇ
이와중에 영민...쏘 스윗

[독자97]

ㅠㅠㅜㅠㅜㅜ아 진짜 푿 장 것 같다 뽀보라니...

[독자98]

으유ㅠㅠㅠㅠ 나 또 삐졌어 ㅠㅠㅠㅠㅠ 풀어줘 내니..하

[독자99]

와 여주 너무 말랐어요 ........ 영미니 진짜 인기쟁이여서 딘짜 여주가 불안할만두 ㅎ 그냥 서로 불안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밋게 읽다 갑니당 ❤️

[독자100]

철벽남 영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1]

흐엥 ㅠㅠㅠ영민이 너무 좋아버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영민 ㅠㅠㅠㅠㅠㅠㅠ마이 영민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2]

어떻게 히면 저런 설레는거 알아오는거야ㅠㅠ 혼자 다래먹어라 임영민..ㅠㅠㅠ

[독자103]

철벽 영민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여자친구한테만 다정다정

[독자104]

철벽남 ㅠㅠㅠㅠㅠㅠ 설렙니다 ㅠㅠㅜㅠ

[독자105]

영민이 철벽 아주아주 바람직합니다ㅏㅏㅏ

[독자106]

임영민 솔직히말해 무뚝뚝한게아니라ㅜ그냥 사랑꾼이잖아ㅠㅠㅠ눈에서 꿀떨어진더 영민아 ㅠㅠㅠㅠㅠ

[독자107]

임영민 철벽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8]

ㅠㅠㅠ영민이의ㅜ철벽도ㅠㅠㅠ다정함도 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설레요ㅠㅠㅠ

[독자109]

바로 설레버리기 ........ 영미나 ...... ㅠㅠㅠㅠㅠㅠ

[독자110]

영민이철벽너무좋아ㅜㅜㅜ좋은자세야ㅜㅜㅜㅜ잘때 머리쓰다듬어주는거 너무 설렌다구ㅜㅜㅜ

[독자111]

역시 임영민 세상 설렘 다가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