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더보이즈 변우석 세븐틴
녹차하임 전체글ll조회 3396l 2

 

 

 

 

 

 

[EXO/징어] EXOMART에는 품질 좋은 직원들이 있어요 04 | 인스티즈

 

 

 

 

 

 

 

 

 

 

 

 

 

 

 

w.녹차하임

 

 

 

 

 

 

 

 

 

 

04. 라스트 팡~!

 

 

 

 

 

 

 

앗뇽앗뇽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4번째 만남이구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작해볼까?

저번에 누군가 나에게 이쁜이라고 하면서 손흔드는 것까지 했었나??

 

 

 

 

 

 

 

 

[EXO/징어] EXOMART에는 품질 좋은 직원들이 있어요 04 | 인스티즈

 

 

 

 

 

 

 

 

 요렇게 손을 막 흔들면서 인사한게 나한테 한거래 ㅠㅠㅠㅠㅠ
이제는 나보고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 다리가 후들거려서 제대로 걸을 수가 있어야지.
겨우 그 사람 앞으로 걸어가는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상큼한거야.
앞에 놓인 과일보다 천 배 만 배는 더 상큼해!!!
쌍꺼풀없이도 큰 눈에 웃는게 이쁜 사람이 내 이상형인데 이 사람이 딱 그래. 완전 내 스타일이었음 ㅠㅠ
내가 앞에 가서도 차마 그 사람 얼굴도 못 보고 괜히 딸기나 오렌지를 보면서 그러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웃겼는지 킥킥 거리며 웃는데 얼굴이 화끈거려서 혼남 ㅠㅠ

 

 

 

 

 

 

 

"이쁜아, 여전하네?"
"... 네?"
"나 모르겠어?"

 

 

 

 

 

 


 
너무 다정하게 말을 거는게 난 상술인 줄 알았어.
상술이라 해도 행복해서 그냥 넘어가 주려고 했는데 이 사람이 이상한걸 묻네??
마치 나를 아는 듯이 질문하길래 난 그제야 고개를 들고 그 사람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지.
근데 아무리 봐도 난 그 사람을 모르겠는거야.
이렇게 생긴 얼굴은 한번 보면 절대 안 잊어버릴텐데...?

 

 

 

 

 

 

 


이 사람은 날 아는 것 같은데 난 기억을 못하니까 미안해서 울상을 지어보이니까 그 사람이 더 당황해서 괜찮다면서 손을 내젓더라.
나는 기억을 짜내면서 다시 그 사람의 눈, 코, 입 등 얼굴을 샅샅히 살폈어.
진짜 순간적으로 스치 듯이 떠오른 얼굴을 캐치했어.
그리고 옛날옛적에 나를 이쁜이라고 부르던 동네 오빠를 기억해냈지.
손바닥을 마주치고 토끼 눈을 뜬 채로 그 사람을 가리키면서 소리침.

 

 

 

 

 

 

 

 

"설마... 민석오빠?!"
"생각났어?"

 

 

 

 

 

 

 

 

헐.. 내가 기억해준게 기뻤는지 실실 웃으며 날 바라보는데 난 그저 손으로 벌어진 입을 가리고 멍하니 눈앞에 있는 사람을 바라봄.
김민석. 바로 내 첫사랑이었음..
비록 초등학생 때 얘기지만 나 저 오빠 진짜 많이 좋아했었어.
나보다 2살 많은 오빠였는데
맨날 저 오빠 손잡고 다니면서 난 나중에 커서 오빠랑 결혼할거야!! 하는 귀여운 소리도 하고 그랬었음 ㅋㅋㅋ

 

 

 

 

 

 

 


그런데 어떻게 잊을 수 있냐고?
민석오빠는 초등학생 때 뚱뚱했었어.
지금이야 살을 어떻게 뺀건지 과일보다 상큼한데 옛날엔 너무 뚱뚱해서 정말 잘생겼다는 느낌이랑은 거리가 멀었다고..
그래서 처음 봤을 때는 몰라봤던거야.
다행히 이목구비는 그대로라 겨우 알아본거고 ㅠㅠㅠㅠ

 

 

 

 

 

 

 

 

"진짜 민석오빠야?"
"응ㅎㅎ 오랜만이다. 오징어".
"헐.. 살 많이 빠져서 몰라봤어!"
"그랬어? 난 한눈에 알아봤는데."

 

 

 

 

 

 

 

 

이 오빠를 이런데서 만나니까 너무 신기했어.
진짜 놀랍고 반가워서 그 자리에 서서 한 30분은 얘기했나봐.
전에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얼굴까지 잘생겨져서 속으로 이제는 진짜 내 남자가 될 일이 없겠구나 생각했어.
저런 남자인데 주위에 얼마나 여자들이 많겠어.
이쁜 사람들도 많을텐데 날 좋아해주겠어...? ㅠㅠ

 

 

 

 

 

 

 

 

"손 줘봐."
"응?"
"손."

 

 

 

 

 

 

 

 

갑자기 오빠가 나한테 손을 달래는거야.
근데 내가 멍청하게 내민 손을 보기만 하니까 다시 강하게 말하는거야.
그래서 얌전히 손을 올렸지.
씩 웃고는 펜으로 내 손에 무언갈 적더니 말했어.

 

 

 

 

 

 

 

 

"여기로 연락해."
"어? 어..!"

 

 

 

 

 

 

 

 

 

손을 확인해보니까 번호였어.
먼저 번호를 주다니.. 나 완전 감동 받았음 ㅠㅠ
사실 너무 오래전일이라 그냥 인사하고 지나칠 수도 있는데 번호를 서슴없이 알려주니까 왠지 코가 찡 하더라..ㅠ
혹시 지워질까 손을 꼭 쥐고 오빠랑 얘기하는데 아까까지만 해도 보이지도 않던 손님이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인사하고 가려고 했어.
번호도 있겠다. 언제든지 볼 수 있을테니까.
인사하니까 오빠가 잠깐 기다리라더니 과일을 이것저것 싸서 주는거야.
이건 선물이니까 계산 안 해도 된데.
특히 너 이거 좋아했잖아. 하면서 오렌지를 가득 싸주는데 이런것도 기억해? 하고 감동어린 눈으로 바라봄.

 

 

 

 

 

 

 

 

"고마워. 오빠"

 

 

 

 

 

 

 

 

 

 

 

[EXO/징어] EXOMART에는 품질 좋은 직원들이 있어요 04 | 인스티즈


"조심히 가고. 꼭 연락해."

 

 

 

 

 

 

 

 

저러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음 ㅠㅠ
진짜 꼭 연락해야지 다짐하면서 난 드디어 계산하러 갔어.

 

 

 

 

 

 

 


카운터는 1층에 있었거든? 근데 난 지금 지하 1층이잖아.
그래서 다시 올라가야하는데 먹을거 한가득 담아서 그런지 꽤 무거워진 카트가 에스컬레이터 턱에 걸려서 잘 안 올라가는거야.
당황해서 낑낑대고 있는데 저 뒤에서 누군가 카트를 한꺼번에 모아서 끌고 오고 있는거야.
난 빨리 자리를 비켜줘야겠다는 생각에 마구 밀어넣어도 안올라가지네 ㅠㅠ
망했다.. 하고 인상을 찡그리는데 내 바로 뒤까지 직원이 도착함..

 

 

 

 

 

 

 


근데 갑자기 내 위로 그늘이 지더니 카트에 손이 올라왔어.
어? 하고 올려다보는데 그 사람이 내 뒤에서 나를 감싸안듯이 카트를 잡고 같이 밀어준거ㅋㅋㅋ
얼떨결에 그 사람 품에 안긴 것 처럼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탔는데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거림.
왜냐면 역시 잘생겼었거든.
말랐는데 어깨가 진짜 넓었어.
내가 쏙 들어갈 정도니까 진짜 넓은거임 ㅋㅋㅋㅋ

 

 

 

 

 

 

 

근데 그 직원이 올라타고서도 안비키고 계속 내 뒤에 서있는거야.
직원한테 고맙단 인사를 하고 이제 괜찮다고 하는데..

 

 

 

 

 

 

 

"내리는게 더 힘들어요. 도와드릴게요."

 

 

 

 

 

 

 

 

하는데 굳이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도 난 가만히 있었지.
두근거림이 좋았고 무엇보다 그 사람이 정색하고 있었거든.
말을 붙이기가 어려웠어...ㅋㅋ

 

 

 

 

 

 

 

 

 

진짜 심장은 콩닥콩닥하는데 들킬까봐 숨 꾹 참고 있는데 그걸 알아차렸는지 직원이 킥킥 웃는거야.
괜히 고개 획 돌려서 그 사람 얼굴 바라봤는데.. 헉 그 사람얼굴이 진짜 코앞에 있었음.
나도 모르게 허리를 뒤로 뺐는데 카트때문에 많이 빼지도 못함 ㅠㅠ
그러니까 그 직원이 내 얼굴 빤히 내려다보더니 장난스럽게 웃는거야.
민망해가지고 금방 돌아서서 쥐 죽은 듯이 앞만 바라보고 있었어..ㅋㅋ

 

 

 

 

 

 

 


겨우 도착해서 카트 내려주고 그 사람이 떨어졌는데 이 사람도 키가 매우 크다는 걸 느낌.
에스컬레이터에서는 내가 좀 위에 있어서 몰랐는데 내려보니까 짱 큼.
내 키? 올림해서 160... ^^
아무튼 내려주고 나서 나한테 안녕히 가십시오 하면서 꾸벅 인사하고 돌아가려 하길래 나도 냉큼 고개를 숙이면서 감사 인사를 했지.
그랬더니 또 ㅋㅋㅋㅋ 하고 웃으면서 돌아가더라.

 

 

 

 

 

 

 

 

겨우 카운터에 도착해서 물건들을 하나씩 올려놓았어.
이렇게 놓고 보니까 양이 꽤 많은거야.
양 손 가득 들고 낑낑 댈 생각에 벌써부터 한숨이 나왔지.
그래도 아까 택시 사건 때문에 마트가 집에서 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해.

 

 

 

 

 

 


근데 여기 들어왔을 때 입구에 서있던 섹시한 직원 말이야.
그 사람이 내쪽으로 막 걸어오더니 짐을 들어준다는거.
괜찮다고 그랬는데도 굳이 한 손의 짐을 빼앗듯 가져가서 한다는 말이...

 

 

 

 

 

 

 

 

"거절은 한번만 해요."

 

 

 

 

 

 

 

 

아... 나를 보는 눈빛이 아까 한번 거절당한 것으로 이미 받을 상처 받았어요.란 눈빛이야... ㅋㅋㅋ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괜히 찔려서 가만히 있으니까 다른 쪽 손에 있던 짐도 가져갔어.
나는 낑낑대면서 들던걸 그 사람은 너무도 쉽게 번쩍 들더라.

 

 

 

 

 

 

 

 

"차 가져오셨습니까?"

 

 

 

 

 

 

 

 

그 사람이 묻길래 고개를 저었어.
그러니까 택시타는 데까지 데려다주겠데.
생긴건 정말 무뚝뚝하게 생겨가지고는 매너가 몸에 베인 듯 행동하니까 조용히 뒤따라 걷던 마음이 꽁기꽁기해졌지 ㅋㅋㅋㅋ
문득 모든 손님들에게 이렇게 해주는건가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것 같기도 하고..
택시 승강장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기 전에 그 사람을 돌려보내려고 했는데 이 사람이 갑자기 택시로 성큼성큼 걷더니 문고리를 잡고 열려하는거야..!
근데 걸어서 5분 거리를 택시타고 기본요금 내면 너무 아깝잖아!
그래서 난 급하게 그를 불러서 제지했어.

 

 

 

 

 

 

 

 

 

"아! 잠깐만요!!"
"?"
"아..  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들어가셔도 돼요."
"타고 가시는 것까지 보고 들어가겠습니다."
"이제 타기만 하면 되는걸요. 여기까지 데려다 주신 것도 고마워요~"
"이게 제 일이니까요."
"... 진짜 먼저 들어가셔도 돼요. 이러다 안에서 찾으면 큰일나는거 아니에요?"
"네. 안에서 저 찾으면 큰일이니까 얼른 타세요."

 

 

 

 

 

 

 

 

하는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 사람이 결국 택시 문을 열고는 날 구겨넣음..ㅋㅋ
어? 어라? 하면서 택시에 올라타서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는데 그 사람이 창문을 똑똑 두드렸어.
창문을 슥 내리니까 팔을 창문에 대고 고개를 가까이 하더니

 

 

 

 

 

 

 

 

"다음에 봐요."

 

 

 

 

 

 

 

 

하면서 눈을 찡긋거리며 인사하는데 택시비고 뭐고 마음이 한방에 사르르 녹아버림 ㅋㅋㅋㅋ

 

 

 

 

 

 

 

이날 집에 도착하고 시계보니까 벌써 7시더라..
짐 정리 간단히 하고 집을 나선 게 3시 쯤이었으니까 마트에서 4시간이나 있다 온거야 ㅋㅋㅋㅋ
그래도 눈은 참 즐거웠으니까 그 시간이 아깝진 않았어.

 

 

 

 

 

 

 

 

-

자, 여기까지!!!

이렇게 길고 긴 마트 탐방 얘기가 끝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글도 끝이냐고?

아니지 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난..!!!

거길 밥먹듯이 갈 것 같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유는 다음에 말해줄게~

그럼 안녕!!!

아차!! 댓글 달아준 독자들 내가 많이 사랑해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11111111111
10년 전
독자2
아진짜 나 저마트 가고시퍼여ㅠㅠㅠㅠㅠㅠㅠ나두우ㅠㅠㅠㅠ저마트ㅠㅠㅠ 부른사람이 민석이엿다니..
10년 전
독자3
허류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민석이랑아는사이엿다니ㅠㅠㅠㅜㅜ민석이보는 이유때문이라도 자주가야겟네용ㅋㅋㅋ
10년 전
독자4
헐 내가 저마트를가야겠네 가야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저이런거 진짜좋아하는데 어떻게아시고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저번에고말했지만 진짜사랑해요 저랑결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헐 밍쏙!!ㅠㅠㅠㅠㅠ 설레설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ㅇㄴ....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나쥬금ㅠㅠㅠ설렘사..........다음편이시급합니다(정색) 현기증나여.
10년 전
독자7
헐.....ㅠㅠㅠㅠㅠㅠㅠ저 마트는 날 설레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마트야ㅠㅠㅠㅠ나도 데려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저런 완벽한 마트에 왜 사람들이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라면 저기로 매일매일 통학을 할텐데말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아 대박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밍쏙오빠가 있으니까!!!! 밥먹듯이가야지!!!! 근데 그러다 딴남자랑 눈맞으면 오또카지1!!!!
10년 전
독자11
우어ㅜㅜㅠㅠㅜㅜㅜ그래서 저기.주소가어디라구여?ㅎㄹㄹㄹㅎㄹ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2
종인이 작업거닠ㅋㅋㅋㅋㅋ근데그 카트끌어준남자는 세훈인가여ㅠㅠ 하 어깨조타ㅠㅠㅠ
10년 전
독자13
그 마투이 취직??? 취직인건가요??? 왜냐?!!!! ㅇㅇ이는 먹고살아야하기위햐서!!!!
10년 전
독자14
헐.....직원들이 참 바람직하네요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저마트갈ᆞ리ㅐㅣ여!!!!!
10년 전
독자17
밍소쿠였어 ㅠㅠㅠㅠㅡ 민석아 ㅠㅠㅠㅜㅜㅜㅜㅜㅜ 아는사이라니ㅠㅠㅠㅠ 헐헐쩔어ㅠㅠㅜㅜㅜㅜㅜㅜㅜ 다른 사람들은 누군지도 궁금해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마투에4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시간밖에안있으셨음?..아까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쇼핑카트 밀어준 아이는 세훈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민석이오빠가일하는이마트라니.. 아오렌지도먹고싶고민석이도머..쿨럭!!!!!
10년 전
독자21
허류ㅠㅠㅠㅠ시우민이라니ㅠㅠㅠㅠㅠㅠ완전좋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아 저마트 어디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저런 마트있으면 돈 이 안아까울듯.......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거기무슨마튼지알려줘ㅠㅠㅠㅠㅠㅜ살게거기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여주저기서알바나해라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와낰ㅋㅋㅋ일단..진정하고..신아릿ㄴ..인제하고..그리고 너무재미써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그나저나 이쁜이가 민석이였다니..ㅋㅋㅋㅋ당황하지않고 즐기면 끝 (씨익)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저런마트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마트 직원안뽑아요?ㅜㅜㅜ
제가 월급반만 받고 일할께요ㅠㅠㅠ취직시켜주세요

10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이제부타 시작인데 알고보니까 민소쿠....차뇨르는 어디있는ㅇ교
10년 전
독자28
허러어엉 돈은제가벌테니 거기 마트주소만말해주세요!나랑결혼해서 맨날 그마트갑시다허엏유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마트에서4시간이라니ㅋㅋㅋㅋㅋ어서빨리민소쿠한테연락해!
10년 전
독자30
브금좋고 내용좋고 마트에서4시간좋고(음흉)잘보고 가여!!!
10년 전
독자31
헐 누가누군지 다연상이되는구나 행복하겠어여주는 매우매우 나도행복해지고싶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민석이였구나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이제 저마트 맨날가면 되는것인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아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아 나대지마...애들 시점도 보고싶어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또 가야죠 ㅋㅋㅋㅋ 당연하신 말씀을 ㅋㅋㅋ
10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상처받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븨비븨븨브비아피가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저마트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으앙 민서가ㅠㅠㅜ내가마니조아해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젠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트ㅠㅠㅠㅠㅠㅠㅠ어디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려갈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지져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저미트 주소가 무ㅏ져 저진짜 숨멎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마트에4시간잇다닠ㅋㅋㅋㅋㅋ대단하다징어얔ㅋㅋ하긴....나같아도 그런 직원들잇으면 나오기싫을ㅋ거야...그런그럼...
10년 전
독자43
정말정말가고싶지만가격......후...난잘못갈듯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4
옼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ㄱ맨날가는구나ㅋㄱㄱ 그라취!!!그래야지!!!!!!!!ㅋㅋㄱㄱㅋㄱㅋㅋ
10년 전
독자45
우왕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6
민석오빠ㅠㅠㅠㅠㅠㅠ 오세후뉴ㅠㅠㅠㅠ김종이뉴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저마트갈래ㅠㅠㅠㅠㅠㅠㅠㅠ어딘가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기타 [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 10.26 16:18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 알렉스 10.20 17:3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11 유쏘 10.14 23:54
기타 [실패의꼴] 애인이 돈을 먹고 튀었어요 한도윤 10.13 13:4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4 1억 10.10 00:0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115 1억 10.08 20:09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8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1 한도윤 08.22 22:5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고백 1 한도윤 08.08 22:38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2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4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2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10 1억 08.01 22:09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112 1억 07.29 23:28
[김무열]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14 1억 07.17 22:48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8 1억 05.01 21:30
나…19 1억 05.01 02:08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5 10:30 ~ 11/25 10: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