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징어] 너징이 엑소 스타일 디렉터인 썰 34 (부제;좋아좋아)
여느때처럼 컴백쇼 준비때문에 바쁜 하루를 보내는 너징과 아이들!
이번 쇼케이스때 좋아좋아 무대 다들 봤지?
사실 그것도 에피스도가 있음ㅋㅋㅋㅋㅋ
뭔가 색다르게 리메이크해보자는 취지에 12명이 곡놓고 겁나 투표!
(너징과 스텝들도 한표씩 행사ㅋㅋㅋㅋ)
그래서 최종으로 결정된 곡이 '좋아좋아'
너징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라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득~
노래가 나오고, 무대 구성하는데 쇼케이스에서는 앉아서 조용히 불렀지만
사실 연습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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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징어가 의상가득 안고 연습실 문열면
크리스랑 찬열이가 랩하면서 너징 옷을 받아줌!
그리고나서 기둥뒤에 변백현이 한껏 느끼한 표정으로
노란장미 꽃을 주며 가사에 충실히 노래를 함ㅋㅋㅋ
얼떨결에 너징이 노란꽃 받고 멍하니 있으면 어디선가
눈썹을 한껏 움직이며 경수가 손잡아 수호쪽으로 이끔.
마침 생머리라 너징 머리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수호가 노래함
그리고 또 어디선가 종대가 나와 다시 느끼한 표정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으며 노래를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에 충실한 퍼포먼스!
그리고 더 대박은 '여보세요, 나의 천사~' 이부분
민석이가 갑자기 무릎 꿇고 노래불러줌;
너징 당황당황 해서 눈땡글땡글
레이까지 부르자 너징 이제 부담스러워 듀금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12명이 동그랗게 만들고 가운데 징어 냅두고 노래부르다
찬열이랑 세훈이가 랩하면서 마무리!
졸지에 12남자에게 둘러쌓인 너징 얼굴 빨개짐
막 부끄럽고 막 손발 베베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 뭐하는거냐고 막 발동동 구르면 멤버들은 그저 귀여운 아빠미소로 봄ㅋㅋㅋ
그러나 무대에서는 그냥 얌전히 앉아서^^..
애들이 그냥 놀리고 싶었나봉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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