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하겠습니다. 신알신도 6월로 돌아갔나봐요. 거의 60분 정도가 줄어든 상태인데 혹시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신알신이 되어있는지 확인 한 번씩만 해 주세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독자님과 저 모두를 위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들이 싹다 날아갔네요...ㅋ
'기억이 지나간 자리'는 현재 2화까지만 남아있는 것 같고 우진이 단편이었던 '그날의 비, 그날의 너' 두 편 모두 사라진 상태예요.
공지를 보아하니 기다려도 글이 돌아오지 않을 것 같네요. 일단 오늘 밤부터 순차적으로 재업로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텍스트 파일은 남아 있거든요. 많이 속상하고 당황스럽지만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재업 말고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원 일주년 되는 화요일에 독자님들과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만나기로 한 게...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독자님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열한 시에 '기억이 지나간 자리' 3화 업로드하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전 사라져버린 열두 편의 글들과 세 개의 남편찾기를 어떻게든 살리러 가보겠습니다. 아, 남편 찾기는 영영 못 살리려나. 아무쪼록 신나는 밤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