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잇나잇입니다.
며칠 전 인스티즈 서버 문제로 행방불명된 그대야 안녕 여섯 편을 모두 복구했습니다!
간질간질 설렌다, 청춘영화 보는 것 같다, 글이 너무 제 취향이다, 없었던 짝사랑 경험하는 느낌이다, 몰입감이 좋다, 묘사가 섬세해서 진짜 학원 간 것 같다, 모의고사 풀 때 조마조마했다, 바나나 우유 주는 태형이 착하다고 해주신 여러 소중한 독자님들의 댓글과 소소하게 들어와 봐주셨던 조회수가 사라진 게 제일 아쉬워 죽겠습니다.... 내 활력을 뺏어간 인스티즈 서버ㅠㅠ 그래도 전 귀한 독자님분들과 앞으로도 이렇게 작게 도란도란 글로 소통하고 싶어요. 구독료가 0P고 비회원 분들도 댓글 쓰실 수 있게 한 이유 아시겠쪄?^0^
위의 댓글들처럼 과분하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세요. 천천히 꾸준하게 연재하겠습니당.
+ 오타 지적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