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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군인 연애썰 2 | 인스티즈













종인이가 보기에는 키도 크고 등판이 떡 벌어져서 아픈 곳 하나 없을 것 같은데 사실 종합병원이야. 안그래도 종합병원인 애를 더 아프게 하는 행사가 일년에 몇번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행군이야. 10월에 있는 국군의 날 행사 때 군인들 행군하고 그러잖아, 거기에 모든 사관학교 생도들이 다 참여하는 거거든. 나도 생도시절에 행군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아무래도 육군사관학교는 인원이 많은지라 더 훈련이 빡세거든. 또 육해공끼리 누가 행군이 어쨌네 저쨌네 이번에 육사가 행군 연습을 제대로 안했네, 이런 말이 많이 나오거든. 그러니까 육해공끼리 기싸움이 아무래도 심한거지.


종인이가 원래 허리가 별로 안좋아. 정말 몇번은 허리 통증을 못 이겨서 국군병원 후송까지 간 적도 있었어. 그래서 항상 내 걱정은 우리 종인이 허리 괜찮을까, 이거였는데 정작 종인이는 자기 허리에 별 신경을 안써. 다른 사람은 허리아프다고 투정 부리는 수준이 종인이한테는 아무렇지도 않은 정도야. 얘가 정말 허리 아프다고 의무실 찾을 정도면 며칠은 참다가 오는 거거든. 내가 종인이 허리에 얼마나 신경이 예민한지 아니까 웬만해서는 허리아프다는 소리를 안해. 


하도 종인이가 허리 아픈거 숨겨서 내가 한번은 종인이한테 숨기지 말라고 화내면서 이야기 한 적 있었거든? 근데 그 때 종인이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자기가 허리아프다고 하면 내가 화내는 게 싫다고, 얼마 보지도 못하는 얼굴 왜 화내면서 봐야하는지 자기는 모르겠다고 그랬었단 말이야. 그래서 난 또 나보다 2살이나 어린애한테 한방 먹고 미안하다고 이제 절대 화 안낼게, 반성했었어. 그러고 나서도 종인이는 자기 아픈거 숨기고, 난 종인이가 한번씩 올 때마다 화내고. 별로 달라진 건 없었어.


무튼 종인이를 한달 남짓한 기간동안 괴롭힐 행군 연습이 시작되었고 나는 종인이가 제발 행군 대열에 끼지 말아라 말아라, 기도했지.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기도였지만..행군대열 선발 기준이 키였는데, 종인이는 180을 넘어버리기 때문에 빠질 가능성이 전혀 없었어.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행군대열 명단 열어봤더니 역시나 종인이는 맨 첫줄에서 걷더라구. 하하..우리 종인이 첫줄이라서 고생 더 하겠네, 하는 틈에 연습은 벌써 일주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지.


"으으으으, 죽겠다!"


정말 행군 연습기간에는 모든 생도들이 연습에만 매달려. 그 정도로 연습하니까 국군의 날 때 그렇게 딱 각잡힌 걸음이 나오는거야.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는. 아직 9월이고 날이 더워서 가끔씩 행군하다가 탈진하는 생도들이 있어. 그래서 항상 내가 구급함 들고 옆에서 대기하거든. 그렇게 종인이 연습하는 것도 보고 좋지. 대열 대충 둘러보니까 찬열이도 키가 커서 종인이 옆자리를 꿰차고 있더라고, 연습 중에 잠시 쉬는 시간 있을 때마다 찬열이는 내 옆에와서 물통 들고 물을 정말 입에 쏟아부어.


"물 많이 마시면 걸을 때 힘들지 않아?"

"그래도 목 마른 것 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종인이는, 물 안마셔?"


종인이는 도통 이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물도 안 마시고 있길래, 다들 내 쪽으로 우르르 와서 물통 하나씩 들고 물마시는데 종인이만 저 멀리 앉아서 숨 고르고 있는거야. 내 옆에 턱하니 앉아서 물 먹는 찬열이한테 조용하게 물어보니까 찬열이가 다른 애들 눈치 살짝 보더니 나한테,


"어제부터 컨디션이 안 좋습니다."

"왜?"

"어..그냥, 기분이..안 좋은 것 같,"

"허리 안좋대?"

"아, 아닙니다."

"박찬열, 허위하는거야?"

"아.."


찬열이는 정말 거짓말하는 게 얼굴에 딱 표가나. 눈을 어디다 둘 줄 모르고 막 말도 더듬고. 사관생도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거짓말하면 안된다고 배우거든, 그래서 허위란 단어 나오자 마자 찬열이가 입을 꼭 다무는거야. 내 근심은 또 쌓여가고..


"언제부터 그랬어?"

"어제 저녁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넘어졌었어?"

"훈련 끝나고 생도대 복귀하다가 동기랑 장난쳤는데, 그 때 삐끗했습니다."

"잠은..잤어?"

"침대에 눕지도 못했습니다."


종인이가 허리 아프면 새벽 내내 잠도 못자고 끙끙거리거든. 침대에 누우면 허리가 더 아프니까 침대에 걸터 앉아서 한쪽 손으로 몸 지탱하고 날이 샐 때까지 기다린다고, 찬열이가 그랬었어. 
찬열이는 그거 이야기 해주고 연습 시간 끝나버려서 바로 대열 복귀해버렸어. 그 때 부터 정말 내 눈은 종인이만 쳐다보고 있었지. 아까는 자세히 안봐서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혼자 유독 지쳐있는 것 같은거야. 게다가 얘가 또 첫열이라 뒤쪽 열에 서있는 애들 쉴 때 종인이 들어있는 열만 연습을 해, 오늘 따라 유독 연습량이 많은 것 같고..종인이가 한번씩 뒤쳐지니까 훈련관님은 종인이보고 왜 뒤쳐지냐 타박주고, 종인이는 또 죄송합니다. 하면서 이 악물고 하는거야. 그냥 오늘 허리가 많이 안 좋다고 이야기하고 열외오 애들 끼워 넣으면 되는데.


훈련이 끝나고 애들 다 지쳐서 생도대 복귀하는데 김종인은 어떻게 하려나 싶어서 가만 보고 있었어. 그랬더니 얘가 잠깐 걷다가 바닥에 주저 앉는거야. 찬열이가 옆에서 종인이 땀 줄줄 흐르는거 닦아주고 손에 물 쥐어주는데도 종인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바닥만 쳐다보고 있어. 저대로 내버려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구급함 들고 뛰어가는데, 종인이가 나 뛰어오는거 보더니 바로 땅 짚고 일어서버려.


"충성."

"응, 허리 많이 안좋아?"

"아닙니다. 다리에 힘 풀려서 잠깐 쉬었습니다."

"정말이야?"


내가 재차 물어보니까 종인이가 천천히 고개 돌려서 박찬열 쳐다보는데, 박찬열이 종인이 눈 안마주치고 계속 피하니까 김종인 표정이 점점 굳는거야. 이 새끼가 다 불었구나, 싶은거지. 


"괜찮습니다."

"괜찮아서 땀을 이렇게 흘려?"


결국 종인이 아무 소리도 못하고 찬열이 부축 받으면서 의무실까지 끌려오다시피 왔어. 찬열이도 종인이 때문에 어제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훈련하느라 고생했을텐데 싶어서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했더니 순순히 복귀하더라고. 찬열이 가자마자 종인이는 바로 반말 터져서 자기 괜찮다고, 재차 이야기 하는거야. 내가 화나서 입 꾹 다물고 있었거든.


"진짜 별거아냐."

"내가 동기랑 위험한 장난치지 말라고 했잖아."

"허리는 괜찮아."


끝까지 자기 괜찮다고 우기는 종인이가 괘씸해서 주먹으로 허리 퍽 쳤더니 반사적으로 애가 고꾸라지는데, 괜찮긴 뭐가 괜찮아. 애가 손으로 벽 짚고 서서 숨도 멈추고 인상 찡그리는데 저 입에서 괜찮다는 말이 나와?


"이래도 괜찮아, 김종인?"

"아.."

"허리 걷고 엎드려 얼른."


내 목소리 안좋아지니까 순순히 처치대 올라가서 엎드리고 입 꾹 다무는거야. 매일 파스 덕지덕지 붙이는 것도 한계가 있지, 자기가 조심 안하면 누가 조심해. 다른 애들 가끔씩 허리 아프다고 와서 한장씩 붙이는 파스를 종인이는 기본 3개씩 붙이면서도 허리 조심안하잖아. 엎드려서도 아픈지 계속 인상 구기고 있는데 괜히 미워서 나도 아무 말 안했어.


"이거 봐."

"..."

"또 화났잖아."

"그래서, 내가 잘못했어?"

"파스 붙이면 괜찮아져."

"파스 붙이면 괜찮아져? 너 오늘 파스 붙이고 들어가서 새벽에 몇번이고 깨서 뒤척일거 내가 모를 것 같아?"


자기가 말 안하면 모를 줄 알아, 김종인은. 자기랑 24시간을 같이 있는 박찬열이 나한테 얘기하는게 몇인데. 얘네는 일반 대학생처럼 전날 잠을 못자면 수업 빠지고 이런 걸 할 수가 없잖아. 밤 새도록 고열로 끙끙 앓던 생도들도 아침에 상태 괜찮으면 바로 수업 들어가야한단 말이야. 그런데 종인이는 한 번 허리 안좋아지면 며칠을 고생하고 그 상태로 수업에 훈련에, 그냥 몸이 박살이 나기 직전이 되도록 버텨.


"너 군생활 여기서 끝날 거 아니잖아. 앞으로 십년넘게 해야 되는데 나중에 어쩌려고 이래?"

"알았어, 화내지마."

"화나게 만들지마."

"내가 잘못했어."


또 밤에 아파서 잠 제대로 못자면 어떡하나 싶어서 파스를 허리에 도배하듯이 붙여 놨어. 복대라도 해줘야지 싶어서 여기저기 복대 찾는데 누가 하고 갔었나, 복대가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종인이한테 일단 가있으라고, 복대 찾으면 가져다 주겠다고 했어. 종인이도 뒤에 점호준비때문에 허리 부여잡고 생도대 복귀하고 나는 계속 복대의 행방을 찾다가 의무실 기록 장부를 보니까 1학년 생도 한명이 복대를 몇 주 전에 하고 가버린거야. 아마 허리는 다 나았는데 깜빡하고 의무실에 다시 안 가져다 놓은 것 같았어. 그래서 생도대 당직실에 전화해서 1학년 생도 가져간 복대 당직실에 맡겨 놓으라 그러고 내가 생도대로 갔지.


당직실 갔더니 복대가 되돌아와 있더라고. 이미 점호시간이 끝나서 생도대 복도는 조용했어. 종인이가 자고 있을지도 몰라서 종인이 호실 살짝 노크했더니 찬열이가 문을 여는거야.


"충성, 203호 점호 후 취침준비 중이었습니다."

"찬열이 아직 안잤어? 종인이 허리 아픈 건 괜찮아?"

"아.."

"아직도 아프대? 이거, 복댄데 허리 꽉 조이게 둘러줘."

"저, 김종인 생도 허리가 많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의무실 호출 하려고 했었는데.."


찬열이가 그 말 하면서 문 활짝 열더니 한번 봐달라고, 그러는거야. 원래는 복대만 건네주고 가려고 했었거든. 다른 동기 깰까봐 살짝 들어갔더니 종인이 혼자 침대에 웅크려서 앓는 소리 내고 있고 같은 방 쓰는 다른 동기 한명은 온수 받아서 적신 수건으로 종인이 허리에 계속 올려주고 있었어. 종인이가 나 들어오는 소리에 살짝 뒤돌아보더니 애써 표정 펴려고 노력하는데 딱히 펴지지도 않고 이미 김종인 허리 아플대로 아픈건 들켜버렸지. 다른 동기 있는데 화낼 수도 없어서 종인이 허리에 덕지덕지 붙은 파스부터 뗐어.


"김종인 생도, 허리가 어떻게 아파? 몸 못 펴겠어?"

"..못펴겠습니다."

"앉아봐, 앉을 수는 있어?"


내 말에 종인이가 힘겹게 몸 일으켜서 침대에 걸터 앉았는데 얘가 아까 훈련할때 입었던 전투복도 안갈아입고 그대로 있었던거야. 


"왜 환복 안했어?"

"호실 복귀하고 일어서질 못해서 그대로 냅뒀습니다."

"그럼 너희가 도와줬어야지, 옷이 불편하면 더 힘들어. 영내복 상의만 환복시켜줘."


아이구, 우리 종인이. 말도 못하고 끙끙거리면서 내가 종인이 양말 벗겨주려고 발에 손대니까 발을 휙 치우는거야. 허리아파서 굽히지도 못하면서, 아까 훈련할 때 신었던 양말 그대로 신고있길래 벗겨주려고 했거든. 그래서 다시 종인이 발 잡고 양말 벗겼는데 애가 전투화신고 너무 걸어서 발에 물집이 생겼더라고.


"물집 생겼네, 내일 아침 점호 끝나고 의무실 들려."


찬열이가 종인이 전투복 벗기고 영내복 입히려고 하는데, 애가 땀에 푹 젖어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대충 종인이 어깨랑 등 닦아주고 영내복 끼워 입혀주니까 조금 가벼워졌는지 숨을 훅 내쉬더라고. 사실 종인이 학년 영내복이 노란색인데, 정말 정말 귀엽거든. 특히 3학년들 전체가 영내복입고 모여있으면 병아리들같아. 종인이도 예외는 아니니 영내복입은게 너무 귀여운거야. 그래도 꾹꾹 눌러참고,


"내일 외래 진료 받으러 나가고, 일단 오늘은 쉬어야하는데..잘 수 있으려나."

"..진료,"

"어?"

"..외래 진료 안받겠습니다."

"안돼."

"그 정도로, 아픈거 아닙니다."

"김종인, 안된다고 했어."


종인이는 나를 무척 잘 알아, 그래서 나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도 잘 알고. 저기서 종인이가 한번 더 진료 안받겠다고 뻐튕겼다가 내가 폭발할 걸 알고있으니 그냥 조용히 입 다무는거지. 


영내복 입히고 허리에 복대 꽉꽉 조여서 채워줬는데, 진통제를 먹일까 말까 고민을 되게 많이 했어. 사실 종인이가 먹은 진통제만 해도 몇 통은 될거야. 그래도 난 또 종인이 아파서 끙끙대는거 보면 일단 애 아픈거나 처리하고 다른 건 나중에 생각하자는 심정으로 또 먹이고 먹이고, 그러고나서 종인이 조금 괜찮아지면 나 자신을 자책하고..아직 젊은 애한테 진통제를 얼마나 먹인거야, 하면서.


그치만 내일이 주말도 아니고, 또 아침 수업에 오후 내내 행군 연습해야 하는데 아파서 잠도 못자면 어떡하나 싶어서 찬열이보고 같이 의무실로 가자고 그랬어. 아픈 종인이를 이끌고 갈 순 없으니까.


"찬열이한테 진통제 보낼테니까 먹고 푹 자고, 내일 아침에 상태 보고해."


그렇게 영내복 입은 찬열이가 나를 졸졸 쫓아오는데, 커다란 병아리 한마리가 날 따라오는 기분이야. 종인이 아픈 것 때문에 기분이 축 가라앉아서 터벅터벅 걸으니까 찬열이도 내 눈치 슬쩍 보는지 아무 말도 안하고 걷다가 한참만에 입을 열어.


"저, 소위님. 종인이가.."

"종인이 왜?"

"그, 외래 진료 받으면 행군 대열에서 열외된다고, 그래서 진료 안받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그걸 모르고 있는 건 아니었지. 사실 실제 행군 때는 중간에 한시간 정도 차렷자세로 서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 그게 굉장히 힘들거든. 차라리 열맞춰서 걷는 게 낫지 가만히 차렷자세로 한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서있다가 쓰러지는 생도들도 있거든. 그런거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훈련 중간에 아프거나 몸이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바로 본대열에서 빼버리고 예비대열애들을 끼워넣어. 종인이는 그게 싫었던거지.


나도 이것저것 많이 생각했는데, 그래도 내 머리 속에는 종인이 몸이 먼저라고 생각을 했던거야. 그런데 종인이는 일년에 한 번 뿐인 행군을 자기 허리때문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사실이 너무 싫었겠지. 안그래도 허리때문에 훈련 열외를 몇번 당한 적이 있던 터라, 종인이가 또 열외에 되게 민감하거든. 나도 생도생활을 해 봐서 알지만 다른 동기들 뛰고 있을 때 혼자 몸이 안좋아서 앉아있으면 그것보다 마음이 불편한게 없어. 차라리 같이 뛰어서 힘든 게 백번 낫지. 


결국, 종인이 성격에 외래 진료 다녀와서 한달 내내 훈련 연습 지켜보기만 할 거 생각하니 그것도 못할 짓이다 싶어서 이번에는 내가 한발 물러서기로 결심했어.


"찬열아,그럼 니가 신경 좀 써 줄래?"

"저야 뭐, 성심성의껏 간호하겠습니다!"

"찬열이 먹고 싶은 거 있어?"

"저는, 소위님과 함께하는 치킨 한마리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박찬열, 이거는 진짜 사회생활 잘 할 성격이야. 대부분 생도들이 고지식해서 내가 치는 장난에 그냥 웃거나 아닙니다! 이 말만 반복하는데 찬열이는 정말 이 기회를 틈타 맛있는 걸 얻어먹겠다는 심산으로 틈새를 찔러 들어와. 이번 주말에 찬열이 데리고 치킨 먹으러 외출해야겠구나.



-


다들 즐거운 방학 보내고 계신지요^-^!
종인이의 허리를 위해 우리 모두 오늘 밤 기도를 하고 자도록ㅎㅐ요.. 종이니 무대에서 허리 잡을때마다 더쿠 마음 무너져내린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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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꾸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종인이 진짜 허리 아프지마요ㅠㅠㅠㅠㅠ 듬직한 군인느낌나쟈나..너무조으다..병아맄ㅋㅋㅋㅋㅋㅋ보고싶더...상상돼ㅠㅠ♥
10년 전
독자2
종인이허리는여기서도안좋네요ㅠㅜ무대에서도아픈거보면마음이정말안좋은데ㅠㅠㅜㅜㅜㅜ아프지마ㅠㅜㅡ그나저나병아리라니ㅋㄱㅋㄱㄱ
10년 전
독자3
어..작가님 저 징징징인데요....이거 따로 또 암호닉 신청해야되요??..아 모르겠다.. 전 방학을 잘보내고있죠. 학생인데 왜이렇게 백수느낌이 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교수님이 주시는 C뿌리기.....출석이랑 과제를 엄청했는데 왜 이거밖에 안주세요 교수님..?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우리 종인이ㅠㅠㅠㅠ 허리ㅠㅠㅠ 아프지마ㅠㅠ아ㅠㅠ 근데 병아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꼬잉또오잉
아니에용~암호닉 목록 그대로 저한테 있는걸요! 저는 아직 성적이 안나와서 덜덜떨며 대기중이랍니다..ㅎ..
10년 전
독자4
끄응 ㅠㅠㅠㅠ종이니ㅠㅠㅠㅠㅠ허리아푸지마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걱정대여ㅠㅠㅠㅠ 진짜 마음아프다ㅠ
10년 전
독자5
끄응.. 진짜 모카이긴한데.. 이 암호닉을 써도 되눈건지...ㅠㅠㅠㅠ
아니ㅠㅠㅠㅜ니니야ㅠㅠㅠ너 허리..ㅠㅠㅠ허리ㅠㅠㅠ너무 혹사시키지 말어ㅠㅠㅠ 물론 열외되면 마음운 편치않지먼...ㅠㅠ 그래도ㅠㅠ너 호리가ㅠㅠ중요하잖아ㅠㅠㅜ

10년 전
꼬잉또오잉
모카님 계속 쓰셔도 돼요! 다 기억하구 이써용'ㅅ' ㅎㅎㅎㅎ민석이 모카빵 드립쳤던것도~~
10년 전
독자6
ㅠㅠㅠㅠ허리ㅠㅠㅠㅠ아프지ㅁ마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유ㅠㅠ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ㅜㅜ ㅜㅜㅜㅠㅜㅜㅠ종인이 허리ㅜㅜㅜㅠㅜ ㅜㅜㅜㅜ아 맘아프네여...몸부터 생각하지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
냐옹/으흑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 연하이면서도 성격이나 행동에 그런 사실이 전혀 들어나지 않는 것 같아요ㅜㅜ. . . 저렇게 아플 때는 아프다고 표시라도 내면 덜 안쓰러울 것 같은데ㅜㅜㅜㅜㅜ. .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10년 전
독자9
ㅠㅜㅠㅠㅠㅠㅠㅠㅠ표시도안하고ㅠㅠ혼자서 끙끙앓으면 더 걱정되잖아ㅢㅡㅠㅜㅠㅠ찬열이가 있어서 다행이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뉴뉴뉴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허리아프며ㄴ안되는데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112.68
애봉이에요
종인이 허리얘기가 나오니까 진짜 종인이 허리가 생각나서 걱정되고 그러네요ㅠㅠ 군대 소재의 글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되게 새롭네요+_+역시 작가님 아이디어는 최고bb우리 종인이 아프지마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글을 잘쓰세여...설레잖아여.. 이럴수가 ㅜㅜㅜㅜㅜㅜ 진짜 주제도 너무 잘 잡으시고 스토리도 쩔고 내용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12
아이고ㅠㅜㅜㅜㅜㅇ이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플땐말해도되ㅜㅜㅜㅜㅜㅜㅜㅜ왜말을안하니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3
우리니니허리 내가대신 다아파주께요ㅠㅠㅠ니니아프지말아라얍
10년 전
독자14
종인이허리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제가 다 걱정되여ㅠㅠㅠㅠㅠㅠ저도 허리가 안좋은지라ㅠㅠㅠ얼마나 아플지...걱정되고 ㅠㅠㅠㅠㅠ빨리빨리나아라!!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종인아 아프면안대ㅜㅜㅠㅠㅠㅠㅠ이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ㅃ...빨리....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종인아ㅠㅠㅠ허리아프면암모것도못한다던데....허리관리잘해ㅠㅠ
10년 전
독자17
아 완전재밋어요ㅠㅠㅠㅠㅠ 글에서도 종인이 허리아파서..ㅠㅠ 실제로도 저만큼 많이 아프려나ㅠㅠㅠㅜ하면서 봣네요... 아 간호장교 갑자기 하고싶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8
ㅠㅠㅜㅜㅜ종인아ㅜ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아우ㅜㅜㅠㅠㅠㅠㅠㅠ아프니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지블리/작가님안농하세용♥히히히히히힣흐앙ㅠㅠ종이나 아프지마세요ㅠㅠㅠ니가아프면나도아파..(오그리토그리)ㅠㅠㅠ!근데간호장교하려면 운동같은거잘해야해요?_?갑자기 군대에서일하고싶네요ㅠㅅㅠ간호장교죠탕..ㅎ헤헤ㅔ헿 자까님오늘도글잘보고가욤⊙♥⊙
10년 전
독자21
흐잉ㅠㅠㅠㅠㅠ허리아푸지마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맘이아푸다ㅠ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ㅜㅠㅠ완전재밌어요ㅠㅠㅜㅠㅠ퓨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변골반)아니?오늘1편에댓달앗눈데오늘2편업로드라니?내가느렷네여...내가...하..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니니야..니니야아!!!ㅠㅠㅠㅠㅠㅠㅠ너왜구래..이바버야ㅠㅠㅠㅠㅠㅠ아프면..아프면...말을..아..진짜..이건..ㅠㅠㅠㅠㅠㅠㅠ진짜종인이랑너무오버랩돼서맘이..너무아픈데..아...가슴이미어진다ㅠㅠㅠㅠㅠ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저러겟지..진짜참다참다못참을때까지티도안내고버티겟지..하..ㅠㅠㅠㅠㅠㅠㅠ조닌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흐잉..ㅠㅠㅠㅠㅠ저러고계속행군연습을하면..너의허리는..아작이나는거아니더냐..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긍데작가님지짜싱기해여..간호사썰도솔지키..작가님고딩때?부터쓰기시작한거구,간호학과로학교를가긴햇어두병원에잇어본적도없을텐데 막 일하는거자세히알고썰쓰는것도진짜싱기햇거든여??어떠케저렇게다잘알지??막이런생각??그래도간호학과가구간호사에관심이많아서저러케잘아나보다햇눈뎅..이썰은군대썰인데!..제가너무몰라서그럴수도잇지만,뭔가군생활에대해서도잘알고쓰는거같아서 완전신기하다능...어떠케그르케잘알져??어찌그래여??어떻게보면진짜대단한거같기도...ㅎㅎㅎㅎㅎ작가님짱이시라고여♥ㅋㅋㅋㅋㅋㅋ전편답글보니깐작가님..서울에살구잇나바여...ㅎ...부럽땅...ㅠ_ㅠ...난부산잉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안무라보ㅓㅅ다구여?알겟어옇ㅎㅎㅎㅎ하..근데지금일학년 아니세여???일학년부터벌써실습나가고그래여???내칭구들은2학년겨울돼서야다들실습나가던데..서울은다른건가여...ㄸㄹㄹ...아무튼..애들실습나가는거보니까완전힘들어하던데ㅠㅠ..힘내세여...텃세와과제와컨퍼의환상조합으로아주죽어나가던데...허헣ㅎ...멀지않은작가님의미래..혹은 현실..허헣...우리존재..화이팅...(^o^)/ ....오쨋든!!!오늘도잘읽고가여!!!!!!뭔가..뭔가....짧은거가퉁건...나으..기분탓일고야...그쳐?ㅎㅎㅎㅎㅎㅎ실습잘하시고..대한민국16강진출확률은1퍼라고합니다.단호하게주무십시요..(근데왠지나보고잇을거가타..하..)성적나오는날..우리함께울어보져..타어가웨이보에성적무러보던데...ㅂㄷㅂㄷ...알려줄쑤없는팬이라..미안하다!!!!!!!!!크흣...이만가께용.빠이(feat.모카슈밍)
10년 전
꼬잉또오잉
하하 타오 우리한테 왜그런대요? 정말 답을 듣고싶어서 물어보는거래요?^^?ㅎㅎㅎㅎㅎ하하 군대를 어찌아냐 물으시면..하하핳ㅎ..잘 알고있는 이유가 있겠지요!? 그래도 아직 잘 몰라요..아직 아기예요 응애응애!세훈이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부르고싶은 애칭이 애.기.라면서요? 응애!응애!애기가 될거야! 실습은 병원 실습이 아니라 정말 학교에서 간단하게 하는 실습이라 일주일 동안하는거예욧 하하하핳ㅎ..그 헬게이트라는 실습이 시작되면 전 아마 제 방학도 반납한채 병원으로 등교를 해야겠지요하하하.ㅎ.ㅎ.ㅎ..ㅋㅋ...ㅎ하..정말 즐겁습니다. 저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가느 느낌이에요.^^정말루요! 그나저나 16강 진출 확률이 1퍼라구요? 그거 오보일걸요?, 저는 5퍼라고 봤거든요. 하하..하..확률이 늘어났으니 희망이생기셨죠?^^?????우리 즐겁게 벨기에전을 보면서 치킨을 뜯기로해요. 새벽에 치킨을 먹는다는 사실을 합리화시킬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기회니까요..그쳐..?저 쇼탐에서 애들 12명이 치킨 2마리 시켜먹는거보고 진심 개충격받았는데 얘드라 마니좀머거^^나 죄책감 안들게^^:;는 무슨 하루에도 준면이 다리보고 내 자신을 매우 친답니다. 그리고 그 빠잉, 빠잉..그거 하지마여..새벽에 심장폭행...ㅅ...ㅠ.ㅠ...ㅎ..ㅎ.ㅎ...하하...하하..민석아..민석오빠.ㅠ.ㅠ.ㅠ....................보고싶소..
10년 전
독자27
모카. 빠이. 모카. 빠이. 으히ㅣ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말안듣는밉상독자ver.)으히히히힣ㅎ...준며니다리요?...준면이다리없자나여.팔만4개라던데여?................내가뺄게여..살..내가뺄게여...하..스바..ㅋ.....나작가님답글달아줄때마다기부니가ㅏ좋습니다?ㅎ하뜨ㅎ그래서내가답글또달앗숨♡으힣잘자세여작가님♡빠이!(ㅋㅋㅋㅋㅋㅋㅋㅋ밍쏙♥)
10년 전
꼬잉또오잉
ㅎ흫흐ㅡ흫ㅎ 저도 답글이 달리는 지금 이 순간이 감덩입니다!!!!!^#^ 잘자여! 빠잉!
10년 전
독자23
에구 니니 허리 많이 아파서 어쩌나
10년 전
독자24
영원히고통받는종인이허리ㅠㅠㅠㅠ여기서도ㅠㅠㅠㅠ허리아픈거유ㅠㅠㅜㅠㅠ아프지망 니니야ㅠㅠㅠㅠㅡ
10년 전
독자25
ㅠㅠ종인이허리얘기만 나오면심쿵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찬열이 겁나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치킨사줄께(사심)ㅋㅋㅋㅋㅋ오늘도 잘읽구가요!!!
10년 전
독자26
아ㅠㅠㅠㅠㅠㅠ종인이허리ㅠㅠㅠㅠㅠㅠㅠ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너쫌귀엽다
10년 전
독자28
진짜현실걱정ㅠㅠㅠㅠㅠㅠㅠ맨날얼마나아플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김종인 아프지마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아파요마음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벚꽃ㅣ김종인!!!!! 아프지마!!!!!!!!! 흔한 더쿠의 외침. txt
저도 니니가 무대에서 갑자기 허리 잡고 아파하는거 보면 마음이 참 아ㅍr요... 글 속 종인이도 아프지마.. ㅜ.ㅜ 제가 이리 몰입할 수 있다는건 역시 작가님의 필력 덕분이겠죠 (*・ω・)b 짱짱! 휴. 이 시리즈도 제가 많이 애정할 것 같은 예감. 작가님을 더 많이 사랑할 것 같은 예감.. ♥♥♥

10년 전
독자31
츄파츕스에요~ ㅋㅋㅋㅋㅋ찬열잌ㅋㅋㅋㅁ너무 귀여워서 오또케요ㅠㅠㅠㅠㅠㅠㅠ 거짓말도 못하고ㅋㅋㅋ먹고 싶은거 있냐고 물으니까 바로 대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ㅠㅠㅠ그나저나 군인 종인이나 무대에있는 종인이나 아픈거 티 안내려고 하는건 똑같네요ㅠㅠㅠㅠㅠ5959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후ㅜㅜㅜ 고등학생인 저는...기말고사기 13일 남았네여ㅠㅠㅠㅠㅠ 즐거운 방학보내시고 굿밤♥ 저도 이제 그만 자러 가야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32
저도요 ㅠㅠㅠㅠ종인이 허리 아플때마다 진짜 마음이 아픈데 ㅠㅠㅠㅠ 아 ㅠㅠㅠㅠ허리아프지 않았으면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와 작가니뮤ㅠㅜㅠㅜㅜㅡㅜ 이 이야기 대박이예요ㅠㅠㅜㅜㅜㅜㅜ 재밌어요ㅠㅜㅜ 근데 종인이 허리 진짜ㅠㅠㅜㅜ
10년 전
독자34
대박이다ㅠㅠㅠ김조닌 ㅠㅠㅠ허리이프면 무리하지마ㅠㅠ
10년 전
독자35
배긴이예용! 생도 종인이도 허리가 좋지 않군요ㅠㅠㅠ.. 정말 걱정이 태산이예요 으억... 아프지마 종인아ㅠㅠ.. 병아리 같은 노란색 옷을 입은 종인이와 찬열이도 매우매우 보고 싶군요!! 엄청 귀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 에구 종인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기서도허리여기서도허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종인아..ㅠㅠ진짜항상너몸생각부터해진짜ㅠㅠㅠ아프지마
10년 전
독자39
준짱맨이쟈나? 근데 작가님 왜케 잘아시지ㅠㅜㅋㅋㅋㅋㅋ 의사썰도 실제같아서 더쿠의 하또..를 둑흔둑흔하게 만들었다라고나? 암튼 준짱맨의 하또..를 뛰게만들었으니까 책임져여! 엉엉엉엉어ᆞ어엉
10년 전
독자41
종이나ㅠㅠㅠㅠㅠ너기허리아파하는모습을보면내가얼마나마음아픈줄아니ㅠㅠㅠㅠ아프지마ㅠㅜㅜ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2
아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종인이느뉴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아프지 말아야 할텐데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아프지마종인아...ㅠ큰일날까무섭다..아프면아프다고말해..ㅠ엉엉더심해지잖아..ㅠ
10년 전
독자44
밍글맹글이에요!!!!이제보다니ㅠㅠㅠㅠ종이나ㅠㅠ아프지뫠ㅠㅠ
10년 전
독자45
으헝종인아ㅠㅠㅠㅠㅠㅠ허리조심해ㅠㅠㅠㅠㅠㅠ허리가많이안좋아서어떻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작가님글은여전히설레고여전히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잇어요작가니뮤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소희예요~ ㅠㅠㅠㅠ춤추다가허리아파서일어나지도못하고누워있을때얼마나속상한지ㅠㅠㅠㅠ 글속종인이도허리아프니까어떡하냐ㅠㅠㅠㅠㅠㅠ 일이년하고사회에돌아올것도아니니까몸생각해서관리하지ㅠㅠㅠㅠ 마음도몰라주고ㅠㅠㅠㅠ 동기들한테눈치보이는것도이햐하는데그러다가허리더나빠지면어쩌려구ㅠㅠㅠㅠㅠ속상하다ㅠㅠㅠㅠㅠ 걱정하는마음은생각도안하냐!!!! 아프지마라ㅠㅠㅠ믿는종교는없지만기도해야지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라ㅏㅏㅏ
10년 전
독자47
아 진짜 보면서 우럭우러규ㅠㅠㅠㅠㅠㅠ 종인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진짜 맘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후어ㅜㅜㅜㅜㅜ 종인이 허리는 진짜ㅜㅜㅜㅜㅜ 제가대신 아파주고 싶다는ㅜ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9
종인이 허리ㅠㅠㅠㅠ안대여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허리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작가님완전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이글사랑해여ㅠㅠ담글보러갑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으으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아프지마ㅠㅜㅠㅠㅜㅜㅠㅜㅜㅠㅠㅠ이와중에 찬열이는 또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으으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허리 진짜.. 종인아 아프지마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으아 ㅜㅜㅜㅜ너무ㅈㅐ밋어요후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4
헐......소재도 신선했는데완전 대박.......종인이허리 보고 요즘 진짜종인이허리많이아픈뎅..ㅠㅠㅠㅠㅠ걱정...종인아빨리나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오모 찬열이 능글 맞은 거봐라ㅎㅎㅎ
10년 전
독자56
종인아ㅠㅠㅠㅠ허리아프ㅈ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프자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종인아ㅠㅠㅠㅜㅠㅜㅜㅜㅜ아프지마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좋아요ㅜㅠㅜㅜ이 글ㅜ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ㅜㅠㅜㅜ
10년 전
독자58
ㅋㅋㅋㅋㅋㅋ아기여워ㅠㅠㅠㅠㅠ병아리ㅠㅠㅠㅠㅠ나 중학교때도 우리학년 노랑이였는데 나도 종합병원인데ㅠㅠㅠ나도허리아픈데ㅜㅠㅠㅠㅠ저도 종인이 처럼 아프기전에 병원가야겠네염
10년 전
독자59
박찬열너무귀여운데 종인이 허리아픈거 보면은 마음이 쓰라리고ㅠㅠㅠㅠ실제로도 허리 많이 아프니까 더 감정이입되는거 같고ㅠㅠㅠ아프지마라종인아
10년 전
독자60
ㅋㅋㅋㅋㅋㅋ찬열이 성격 짱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간호장교님하고 종인이 사이에 부엉이역할을 충실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2
허리ㅠㅠㅠㅠ아너무걱정되요ㅠㅠㅠㅠㅠㅠ저도종인이가허리붙잡고있으면심쿵..
10년 전
독자63
시작부커사진이......짱이네요 아종인이허리ㅠㅠㅠㅠ진짜이그ㅡㄹ말고종이ㅣㄴ이허리도낫기르ㅡㄹ ㅠㅜㅜㅜ흑
10년 전
독자64
ㅠㅠㅠㅜ실제 니니성격도 저런 것 같아요 아파도 꾹참는....뭔가 짠하고 마음아프네요...
10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리하면안돼종이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아...종인이 허리는 현실에서도 걱정인데ㅠㅠㅠㅠㅠ 생도 입장에서는 심각하네요ㅠㅠㅠ 제 허리라도 떼서 주고 싶은 심정ㅠㅠㅠ
10년 전
독자67
마장ㅜㅜㅜㅜㅜㅜ조이니무대에서허리아플때마다찡그리면속상해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8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리가그렇게아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면 말좀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종인이 다나까에 설레쟈나.... 종ㅇㄴ이 멋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ㅜㅠㅠ어쩜 찬열이도 씹덕인가여ㅠㅠㅠㅠㅠ아고아고ㅠㅠㅠ허리아프지마 종이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아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과같이 허리를아파하니 마음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야지
10년 전
독자71
병아리 ㅋㅋㅋㅋ 기엽겟다 ㅠㅠㅠ 이상하게도 잘어울리겟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아 정말ㅠㅠㅠㅠ 상상하다가 코피뿜겟네
10년 전
독자72
오ㅓ 듬직해 ㅠㅠㅠㅠ자녈이 ㅠㅠㅠㅠㅠ종이니 ㅠㅠㅠㅠㅠ설랜다 ㅠㅠㅠ짱짱
10년 전
독자73
우리종인이는 여기서도 허리가 많이 안좋아?아휴ㅠㅠㅠㅠ훈련도 중요하지만 니 몸 니 건강이 우선이란걸 항상 생각해ㅠㅠㅜㅜ진자 내가 대신 아파주고싶다..우리종인이 쀼쀼ㅜㅜ
10년 전
독자74
쇼쇼//ㅠㅠㅠ종인이 현실에서도 작품에서도 허리 안좋아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ㅠㅠㅠ 아푸다아푸다
10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니허리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정말 허리는 잘 관리해야 하는 것 같아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허리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종인아아프지마
9년 전
독자79
오ㅠㅠㅠ군이이라뇨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쥬금 잘보고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80
끄앙..ㅠㅠㅠㅠ 허리아픈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병아맄ㅋㅋㅋ 노란옷입는거ㅠ보고싶어요..ㅎㅎ
9년 전
비회원14.229
왜 노란색 병아리 김종인하니까 써니텐 광고가ㅈ떠오르는거지.,??ㅋㅋㅋ상상했어 귀여워 거가태 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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