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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지 전체글ll조회 4902l 94

안녕하세요 머래지입니다........카멜 쓰다말고 갑자기 단편에 꽂혀서 썼는데........

7..2....72....이게 단편 용량이오? 아닌거 같소 난.......떨떠름하네요 --;ㅋㅋ

상중하로 나눌까하다가 이게 또 중간에 끊기면 감정도 뚝떨어질거 같아서 상? 분량 만 올리고 텍파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ㅂㄹㄱ에도 있는데 흡...어찌알릴 방법이 없네요.


댓글에다가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겠슴다~^^!


아래는 上편만이에요! 메일링으로는 전 편이 날라감다..됴륵...


여름 비망록




여름 비망록


_mirage











“너 그거 들었다니?”

“무얼?”




 호들갑이다. 경수는 등교하자마자 가방을 던져놓으며 내게 달려왔다. 손까지 휘저어가며 말하는게 호들갑이다. 난 심드렁했다.





“어제 삼반 애가 죽었대.”

“……별것두 아닌거 가지곤 호들갑이야. 수행평가 오늘까지다, 제출해.”

“그 애가 누군지 아니?”

“내가 어떻게 아니.”

“박 찬열이래. 소름 돋는다, 어제 까지두 쌩쌩하던 애가…….”





 너두 차 조심해라.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거 같아. 오들오들 몸을 떨어가며 자리에 가앉는 경수다. 난 순간 얼어버린다. 죽어? 누가?


……박 찬열 네가?










***










 너무 이른 여름이다. 티비고 라디오고 떠들고있는 날짜는 사월 말인데, 아직 봄이 가기엔 너무 이른 듯 싶다. 그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던 그 마지막 날이었다. 땀이 푹하니 젖은 교복 셔츠를 벗어들고 내게 달려든 너를 처음 마주한 것이.


난 그때 우유를 들고있었다. 학교 급식으로 나온 우유였다. 배가 부를대로 부른터라 나중에 야자 때 마셔야겠단 생각으로 들고 나온 우유. 난 경수와 멀뚱하니 축구하는 아해들을 구경하고있었다. 내 손엔 우유가 들려있었다. 요즘 애들이라면 그냥 눈감고 말법한 흰 우유다. 도 경수는 버리기까지했다. 왜버리냐 타박하는 내게 ‘너나 먹으라지. 비리다 비려.’라 질색해보이던 경수다.





“쟤 축구 진짜 잘한다. 와…막 날라다니는구나.”





 경수는 운동을 못했다. 경수의 로망은 운동 쪽에 있었다. 가끔가다 날쌔구 굳건하게 생긴 아해들이 ‘경수야! 축구하자 자리 비었다!’라 내지른다면야 뒤도 안돌아보고 나갈 놈이다. 난 그런 경수가 이해가 되질않았다. 축구? 보는거야 나두 괜찮다. 그러나 바지에 흙도 묻구, 눈알에 모래도 들어가고……여러쪽으로 피곤하기만하다. 난 운동장을 계속 보며 감탄을 내지리는 경수의 머리를 퉁하니 쳐내었다.





“왜 때리구 그래!”

“들어가자. 덥다.”

“조금만 더 보구 들어가자. 저 반이 이기면 결승전 간단다. 넌 뭐 남자애가 이런거 하나 관심이 없어?”

“축구 빼곤 다 좋아.”





 난 뾰루퉁하니 입을 내밀었다. 경수는 그런 나를 이해하지못한다. 내가 경수를 이해하지못하는것처럼. 도 경수는 이내 팔짱을 껴내곤 내 옆으로 붙었다.





“축구 하나 보는게 그렇게 귀찮니?”

“덥다. 아이스크림 사러갈까?”

“난 너랑 친구된게 제일 후회스러워.”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 눈알에 힘을 퍼뜩주며 경수를 돌아보았다. 경수는 아무것도 모른단 표정으로 휘파람을 불었다. 등지고 가는 운동장에서 함성이 울려퍼졌다. 골이라도 넣은 모양이다. 그리고 우리 앞으로 데굴데굴하니 굴러와 자리 잡은건 축구공이다. 어찌나 채였는지 여기저기 실밥까지 풀린 축구공이다. 아무래도 운동장에서 굴러나온거같았다. 골이 아닌 모양이다. 그런데 어찌 공을 차달란 소리하나 안들리지? 의아함에 공을 줏어내어 뒤를 돌아보았다. 왠 허우대가 길쭉한 놈이 이쪽으로 뛰어오고있었다. 진한 모래 내음을 품어낸체로 말이다. 





“공 내놔.”





 헐레벌떡 뛰어온 허우대는 숨을 고르며 내 앞에 섰다. 허우대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공 내놔. 허우대의 교복에 달린 명찰이 아슬아슬하니 떨어질랑말랑 매달려있었다. 흠뻑 젖은 교복. 흠뻑 젖은 머리칼. 허우대의 입은 못나기 짝이없었다. 허우대는 학교에서 유명한 아이다. 교무실에서 자주 봤다.





“내놓으라고. 귀먹었냐?”





 난 괜한 오기가 생긴다. 옆에서 멀뚱멀뚱 쳐다보던 경수가 내 어깨를 툭툭하니 쳐낸다. 얘 백현아, 빨리 줘라. 우리 수행평가 있잖아. 공부 하나 관심없는 도 경수가 저런 말을 할리가 없다. 수행평가는 없어 경수야. 난 허우대가 내민 손을 뒤로하고 허우대의 가슴팍으로 공을 내던졌다. 놀란 경수가 딸꾹하며 뒤로 물러섰다. 허우대는 기가 찬듯 피식 웃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일그러진다. 열이 받은거다. 


저 뒤로 허우대의 친구들인가싶은 아해들이 달려오고있었다. 젖은 머리칼을 뒤로 한번 제끼는가 싶던 허우대가 푹하니 젖은 교복 셔츠를 벗어내었다. 얘, 찬열아! 너 뭐하니 지금! 제 친구들의 고함은 귓등으로 쳐낸다. 허우대는 내게 달려들었다. 순삭간에 잡혔다. 켁켁하니 죄이는 숨이 고팠다. 





“이 개새끼가…….”

“큭……켁…….”





 난 허우대의 눈을 올려다보았다. 부들부들하니 떨리고있는게 왕창 화가 난 모양이다. 





“박 찬열 미쳤어?!”

“배,백현아!!”

“야! 박 찬열!”





 허우대의 교복 끝자락에서 달랑거리고있던 명찰에 적혀있던 이름이다. 박 찬열. 교무실에서두 선생님들이 허우대의 머리를 툭툭 쳐내며 부른 이름이다. 에라이 박 찬열 미친 새끼야. 공부 좀 해라 공부 좀. 허우대는 진득하게도 내 목을 더 졸라왔다. 경수는 울기까지했다. 바보 같은 놈. 그러니까 진작 들어가자고했니 안했니. 


난 켁켁하니 ‘죽는다’라는 말의 끝자락에서 매달렸다. 놔. 놓으라구. 그 말이 짧은 사이 몇번이나 되풀이됬는지 모른다. 탁하니 숨이 트인건 내가 눈을 감고 나서였다. 꾹하니 감은 눈두덩이 위로 허우대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너 오반 새끼지?”

“…….”

“개새끼……. 사람 봐가며 건방져야될거아냐. 죽기 싫으면 피해다녀라. 별같지도 않은 새끼가…….”





 탁. 침이 내려앉았다. 에이씨 재수가 없어서. 땅을 구르며 등 돌리는 허우대의 옆으로 경수가 보인다. 경수는 거의 오열을 하고있었다. 배,백현아 괜찮아? 응? 기어서 내게 달려드는 경수다. 경수는 날 안고 펑펑 울었다. 미안해 백현아 앞으로 네 말 들을게. 미안해. 내가 괜히 축구 보자구해서……. 


아냐 경수야. 넌 잘못하지않았어. 목이 아팠다. 졸라도 제대로 졸랐구나. 그래두 경수야 나 괜찮아. 난 잘못하지않았으니까. 너도 잘못하지않았어.그럼 잘못은…….


잘못은……. 나는 멍했다. 목이 시려왔다. 내 얼굴로 내려앉은 침은 진득하니 흘러내렸다.










***









“네가 변 백현이니?”

“……그런데?”

“너 어제 박 찬열한테 밟혔다며? 으휴……. 어쩌니 너.”





 처음 보는 아해들이었다. 아침에 등교하자마자 우르르 몰려와선 어제의 일을 물었다. 난 스카프를 하고있었다. 목이 졸린 흔적은 끔찍도 했다. 엄마 눈치보며 나오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난 아린 목을 쓰다듬었다. 그렇다구 나아지는것도 아니였지만.





“어제 다툼이 있었어.”

“다툼이라 할것도 없다 얘. 너만 맞았다며?”

“그런거 아냐.”





 난 목을 가리켰다. 내 앞으로 침을 꿀꺽하니 삼키는 아해들을 보았다. 꼭 내 무용담을 들려주는듯한 기분이다.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지금 말하기가 힘든데.”

“……아 그러니? 그래 그럼.”





 우루루 흩어지는게 물속에 퍼지는 잉크같았다. 난 목을 가다듬었다. 좀있으면 음악 수행평간데……. 볼수있을지 심란하다. 시험은 일주일 후지만 준비는 지난주부터해왔다. 그런데. 그런데 이젠 연습도 못한다. 난 한숨을 쉬었다. 문이 드르륵 열렸다. 수업 시작 일분도 채 남지않은 시간이다. 경순가? 경수는 저 앞자리에서 핸드폰 게임질만 투닥거리고있다. 그럼?


허우대다. 잔뜩 불량스러운 태세다. 박 찬열. 박 찬열의 꼴이라면 이랬다. 다 풀린 셔츠에, 그 위도 대충 걸쳐진 교복 마이. 사복마냥 딱 줄인 교복바지하며 그 바지 주머니로 집어넣은 손. 머린 어제 젖어서 몰랐었는데 펌을 하고있었다. 색은 노랬다. 그것두 아주. 우리 동네 짜장면 집 배달부 학생같았다. 그래두 그 애는 친절하기라도했다. 박찬열은 아니다.





“씨바알-.”





 박 찬열은 낮은 저음이다. 그 것이 낮게 교실 바닥을 울렸다. 사물함이 있는 뒷편에서 놀던 아해들이 합죽이가 되었다. 서둘러 자리에 앉는다. 드르륵 의자끄는 소리가 들렸다.





“씨바알-!”

“차,찬열아 무슨 일있어?”

“개새끼 찾으러왔어. 어딨니?”

“……응?”





 박 찬열에게 쩔쩔매는게 불쌍했다. 저런애한테. 난 관심을 끊었다. 아픈 목을 다시 어루만지며 시간표를 들여다보았다. 일교시부터 미적분이다. 깊은 한숨은 속 깊은곳에서 올라왔다. 마침 종이 울렸다. 박 찬열은. 박 찬열은 아직 그대로 교실 뒷문에 있었다.





“어제 나한테 뒤질뻔한 새끼야아.”

“…….”

“칠교시 끝나구 삼반으로 와라.”





 안오면 진짜 뒤진다아?  난 고개를 묻었다. 쾅 문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내게로 꽂히는 여러 시선들이 즐겁다는듯 노래를 부르고있었다. 옆에서 쿡쿡 볼펜으로 찔러온다. 고개를 들어올렸다. 짝궁이다. 같이 앉은지 삼일도 채 되지않았다. 그 애는 포동포동했다. 입을 열자 볼살이 따라움직인다. 난 웃지 않으려 애썼다.





“……응?”

“저……, 삼반 박 찬열이…….”





 난 말을 잘라내었다.





“알아.”

“……너 그 애한테 빨리 사과하는게 나을거같아.”

“왜?”

“너 못들었니? 그 애 중학교때…….”





 학교 짱이었데. 요 근방 조직에서 벌써부터 부른데더라. 너 엄청 잘못걸린거야……. 사과해라. 응? 어이없는 말이다. 그러나 짝궁의 표정은 너무도 심각하다. 정말로 날 걱정하고있다. 손은 꼭하니 말아 쥐고있었다.





“알았어 사과할게.”





 난 그 말을 마지막으로 뱉었다. 그리고 책상위로 얼굴을 묻었다. 옆에서 짝궁이 울먹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한테까지 괜히 불똥튀면 어떡해…….”

“으휴, 그런 걱정 말래두!”

“나,나랑 자리 바꿀래? 내가 빵 사줄게.”

“농담이라두 그런 말 하지 말아라. 선생님 오셨다!”





 난 못들은 척 했다.









***









 구름 하나 없는 오늘은 더웠다. 계속해서 더웠다. 경수는 내게 쉬는시간에 아이스크림을 사러가자며 졸랐다. 난 귀찮다했다. 무더위다. 끝없는 더위 가운데서 선선해진건 육 교시 즈음이었다. 그제사 지친 몸을 책상에 기댄 아이들은 꾸벅꾸벅하니 잠에 들기 바빴다. 난 목이 아프단 핑계로 편하게 엎드려있을수있었다. 종이 울리고 울리길 네번. 칠 교시가 끝났다. 난 안절부절하는 짝궁에게 인사를 하곤 가방을 맸다. 





“바,박 찬열한테 안갈거니?”

“가.”





 그래 꼭 가. 꼭 사과하구! 난 작게 끄덕여보이곤 교실을 나왔다. 조금 선선해지긴 선선해졌다. 그래도 덥다. 손으로 부채질을 해가며 삼 반으로 가는 계단을 물끄럼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마침 내려오는 너와 눈이 마주쳤다. 박 찬열은 담배라도 피러가는건지 라이터를 들고 있었다. 눈이 마주쳤다. 삼초. 이초. 일초. 


내게 손짓한다. 이리와봐. 난 성큼성큼 박 찬열의 앞에 섰다. 박 찬열은 두어계단 위에 있었다. 짤칵거리는 라이터가 거슬렸다.





“목은 괜찮냐?”

“…….”

“물으면 답해야지 개새꺄아-.”




 옆에서 친구로 보이는 아이들이 쿡쿡 웃었다. 난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 괜찮아.”

“보여주라.”

“무얼?”

“목.”





 난 잠시 멈칫했다. 박 찬열은 얄밉게도 웃고있었다. 변태냐 박 찬열? 취향 참 독특하다. 박 찬열의 등 뒤로 웃음소리가 밀려왔다. 난 고개를 끄덕였다. 손을 올려 목을 가리고있던 스카프를 쥐었다. 그리고 풀었다. 아리다. 안 그래도 아린데. 박 찬열이 신기하단듯 오-하며 들여다본다. 저려왔다. 난 뒷걸음질쳤다. 그리고 다시 스카프를 둘렀다.





“나 가야돼.”

“가라.”





 난 몸을 돌렸다. 저 멀리서 눈치만 보고있는 경수가 보였다. 불쌍한 것이 박 찬열네 눈치 보느라 꿈쩍도 못하고있던게 분명하다. 한 발자국 떼내었다.





“야.”





 난 못들은 척 했다.





“나 피해다녀. 그거 빈말 아니야.”





 짤칵. 라이터 돌리는 소리가 다시 귓가에 내려앉았다.









***









“이거 누가 그랬니?”

“몰라.”

“……너 어디가?”

“나 자리 바꿨어.”

“누구랑?”

“나 혼자 앉아.”





 새초롬하니 말을 내뱉는다. 난 멀뚱하게 내 책상을 내려다보았다. 담배 잿가루다. 바나나껍질이다. 다 먹은 과자봉투. 그리고 칼로 직직 그어져있는 책상. 게다가 짝궁은 혼자 앉는다하고있다. 난 예상이 가는 상황에 질색했다. 유치하다. 결국 이런 아이다 박 찬열은. 손이 조금 떨렸다. 순간이다. 앞에서 손톱만 깨물고있는 경수와 눈이 마주쳤다. 후다닥 시선을 내리까버린다. 난 가방을 걸어놓고 경수의 책상 앞으로 발을 옮겼다.





“경수야.”

“배,백현아…….”





 경수는 울먹거렸다. 난 경수의 옆자리에 앉았다. 경수는 오들오들하니 떨었다. 경수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내게 내밀었다. 핸드폰이다. 화면엔 문자만이 가득했다. 수신인은 모두 박 찬열이었다. 경수야 얘가 네 번호를 어떻게 알아? 경수는 손톱만 깨물었다.





-야 나 박찬열인데

-어?어 왜?

-걔 번호좀

-누구?

-아 너랑 같이 다니는 새끼 있잖아

-백현이 핸드폰 없어…….





 경수는 노력했다.





-지랄 너도 죽고싶냐? 바로 말해라 빡치기 전에

-진짜야…….

-너 있으면 죽는다?

-응





 끝이다. 경수는 불안했다. 저 와중에도 몇 번이고 손톱을 깨물었을거다. 난 부들부들하니 떠는 경수의 손을 잡았다. 경수는 지독하게도 불안해하고있었다.





“저,저것도 다 오늘 아침에……. 바,박 찬열네 애들이…….”

“알았어. 알았어 경수야.”

“마,말할거야? 박 찬열한테…….”





 경수는 겁이 많았다. 난 한숨을 내쉬었다. 경수의 등을 토닥였다. 아니 경수야. 절대 그런 일 없어. 걱정하지마. 난 경수를 달랬다. 경수는 내 손만 꾹하니 잡았다. 그리고 박 찬열이 들어왔다. 껄렁껄렁하니 주머니에 손을 넣고선.





“좋은 아침이다?”





 경수가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난 물끄럼 박 찬열을 올려다보았다. 박 찬열은 딴청을 피우고있었다. 연락 하나 온것같지않은 핸드폰을 꺼냈다 집어넣었다 하며 내 앞에서 서성거렸다. 





“볼일있어?”

“어, 볼일이야 있지. 있고말고.”





 탁. 박 찬열이 주머니에서 꺼낸 것을 내 앞으로 던졌다. 크림이 터져나온 빵이다.





“먹어.”

“뭐?”

“먹으라구.”





 드르륵. 의자 하나를 빼온다. 그러곤 내 앞에 자리한다. 난 어이가 없었다. 제가 던진 빵을 집어드는가 싶던 박 찬열이 반으로 나눈다. 그러곤 크림이 더 많은 쪽을 내게 내밀었다. 자, 먹어.


난 받지 않았다. 박 찬열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왜 안먹어.”

“아침 먹었어.”

“그래도 먹어.”

“싫어.”

“씨발.”





 잡고있는 경수의 손에서 큰 고동이 치고있었다. 얼마나 불안한거니 경수야. 





“그래. 그럼 네가 먹어.”





 경수의 앞으로 빵이 던져졌다. 책상에 크림이 조금 튀었다. 경수는 허겁지겁 그 빵을 쥐어들었다. 박 찬열의 눈치를 본다. 한입 베어 문 경수가 목이 막히는 듯 컥컥거렸다. 박 찬열은 그런 경수를 응시하며 빵을 깨물었다. 반은 조용했다. 들리는 소리는 박 찬열이 쩝쩝 거리는 것 뿐이다. 박 찬열은 깨끗하게도 먹었다. 봉투에 묻은 크림까지 손가락으로 훑어내어 제 입으로 가져갔다. 경수도 마침 다 먹었는지 가슴팍을 두드리고있었다. 안타까운 광경이다. 박 찬열은 그런 경수를 한심하듯 쳐다보고있었다. 바보 같은 새끼. 경수더러 들으라는듯한 말임이 분명했다. 박 찬열은 주머니를 뒤적거리는가 싶더니 경수에게 내던졌다. 천원짜리다.





“우유 두 개 사와.”

“어? 어……. 무,무슨 우유?”

“적당히 사와 새꺄.”

“어…….”





 내 손에서 경수의 손이 빠져나갔다. 난 헐레벌떡 뛰쳐나가는 경수의 등을 바라보았다. 반은 더 조용해졌다. 그러거나 말거나 박 찬열은 어느 순간 내 눈에 마주치고있었다. 턱을 괴고서. 난 그 시선을 피했다. 드르륵. 의자를 끌어밀었다. 내 자리로 갈 생각이다.




“야.”

“…….”

“야.”

“…….”

“사람 말이 호구 말로 들리냐?”





 난 그제사 뒤를 돌아보았다. 박 찬열은 앉아있던 의자에서 몸을 일으키고있었다. 그의 표정은 조금 급해보였다. 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급했던 것이 분명하다.





“너 그거 아냐?”

“무얼?”

“나 네 이름 안다.”





 변 백현. 





“응 맞아.”

“넌?”





 무슨 말이야? 난 박 찬열을 똑바로 마주했다. 박 찬열은 머리를 긁적였다.





“넌 내 이름 아냐?”

“우리 학교에서 네 이름 모르면 병신이게?”

“뭔데?”





 박 찬열. 다 아는걸 물어보구 그러니. 난 몸을 돌렸다. 상대할 시간이 안쓰러웠다. 그리고. 대뜸 눈 앞으로 밝게 빛나는 액정이 들이밀어졌다.





“폰 번호.”

“나 핸드폰 없어.”

“지랄……거짓말인거 다 알아.”

“그런걸로 거짓말을 왜 하니 내가.”

“무슨 애가 핸드폰 하나 없어?”





 난 더러워진 책상 위를 손으로 한번 밀어내었다. 손 바닥으로 먼지가 묻었다. 담배 잿가루가 묻어났다.





“없을 수도 있는거야.”

“너 구라지?”

“진짜야.”

“핸드폰 사.”

“왜?”





 난 바나나 껍질을 집어들었다. 박 찬열은 웅얼거리고있었다.





“그냥. 너 나랑 마주치면 안되니까 나 가는데 문자로 보내줄라그런다 왜.”

“그럼 오늘은 왜왔어?”

“…….”

“종친다. 반 가.”





 종이 쳤다. 난 아직도 멀뚱히 서있는 박 찬열을 올려다보았다. 박 찬열의 표정이 애매하게 굳어 들어갔다. 그의 시선은 곧 내가 들고 있는 바나나 껍질로 향했다.





“……줘, 가는 길에 버릴 테니까.”





 바나나 껍질을 내 손에서 뺏어 든다. 그러곤 뒷문으로 휘적휘적 나가버린다. 난 그 뒷모습을 보았다. 머리를 벅벅 긁으며 복도를 내걷는 박 찬열의 등을. 그리고 그 옆으로 경수가 뛰어오고있었다. 어,어 차,찬열아 너 우유! 너나 먹어 새꺄! 경수가 가까워졌다.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경수는 내게 물었다. 폰 없다했어? 없다한거맞지? 난 끄덕였다. 경수의 표정이 밝아졌다.


마침 선생님이 들어왔다. 난 히죽하니 웃는 경수의 손에 들린 우유 중 흰 우유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내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수업은 다른 날보다 유난히 지루했다.










***










 박 찬열은 일주일 새 우리 반을 엄청도 기웃거렸다. 일주일 새 나는 음악 수행평가가있었다. 난 당연하듯 보지 못했다. 박 찬열의 손에 들린 라이터는 여전히 짤칵 거렸다. 점심시간, 석식시간, 야자 쉬는 시간……. 위층인 박 찬열은 평소 오지도 않던 아래층에 몇 번이고 내려왔다. 하는 짓이라곤 텅텅 비어있는 짓들뿐이었다. 지나가는 아이들 발 걸기, 어깨 쳐내기, 침 뱉기……. 정말 할짓없어 보였다.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던 아이들이 반에 들어와서 투덜거리 바빴다. 저 할짓없는 새끼! 왜 자꾸 내려온다니 정말? 난 피식 웃었다. 왠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야자 종이 쳤다. 경수는 과외한다고 먼저 갔다. 사실 축구 경기 보러간 것이 분명하다. 난 풀다만 문제집을 가방안으로 밀어넣었다. 집에가서 마저 풀어야겠단 생각과 그냥 잘까란 생각이 맞부딪혔다. 난 피곤했다.





“집에 안가냐?”





 난 신발을 신고있었다. 발이 커졌는지 부었는지 영 잘 들어가질않았다. 복도에서 서성거리는가싶던 박 찬열이 우리반 문 기둥에 기대 서있었다. 난 못본체했다. 신발끈을 마저 묶었다.


몸을 일으켰다. 박 찬열은 시큰둥하니 날 쳐다보고있었다. 난 그런 박 찬열 옆을 지나쳤다. 뒤에서 쫓는 소리가 들렸다. 야. 야! 야?!





“왜 자꾸 부르니.”

“호.”

“……가.”

“가는 중이야.”





 박 찬열은 버스 정류장까지 따라왔다. 내 옆에 붙진 않았다. 뒤에서 졸졸 따라오기만했다. 10분후 버스가 도착한다는 안내문구가 보였다. 난 주머니에서 이어폰을 꺼냈다. 귀에 꽂았다. 난 아무런 노래도 틀지않았다. 그저 내 뒤에 있는 박 찬열 때문이다. 난 흥얼거렸다. 이어폰에선 아무노래도 나오지않았다. 박 찬열이 뒤에서 신발로 땅을 쿡쿡 내리찍는 소리가 들렸다. 그 정도로 버스 정류장은 조용했다. 그렇게 십분이 지났다. 딱맞춰 버스가 온다. 난 이어폰을 빼지않은체로 버스에 올라탔다. 뒤로 박 찬열이 따라탔다. 난 혼자 앉는 자리에 앉으려했다. 그러나 이내 수포로 돌아간다. 박 찬열이다. 박 찬열이 내 손목을 잡아내 맨 뒷자리까지 질질 끌고갔다. 어이가 없었다. 박 찬열은 맨 뒷자리 구석에 날 앉혔다. 저는 그런 내 옆에 앉았다. 박 찬열 이 버스타  원래? 모르겠다. 뭐니 정말. 같은 학교 아해들이 눈치보기바빴다. 아무도 뒷자리로 오지않았다. 


난 아무말 안했다. 창문에 머리를 기대었다. 박 찬열이 내게 손을 뻗었다. 내 왼쪽 귀에 달린 이어폰을 가져갔다. 그리곤. 그리곤 제 귀에 꽂았다. 아무 노래도 나오지않았다. 박 찬열은 잠시 조용했다. 난 계속 조용했다.





“I know you heard this line a thousand times…….”





 박 찬열이 흥얼거렸다. 이어폰에선 아무 노래도 나오지않았다.




“The way you look tonight just blows my mind, Let's go someplace where we can talk awhile…….”

“…….”

“노래 좋다.”

“…….”

“난 이 노래 좋아해.”





 이어폰에선 아무 노래도 나오지않았다. 난 박 찬열을 쳐다보았다.박 찬열은 눈을 감은체 흥얼거렸다. 날이 더웠다. 박 찬열은 다리를 꼬아앉았다. 난 정자세로 앉았다. 박 찬열은 다 풀어진 교복을 입고입었다. 난 단정에 각이 진 교복을 입었다. 뭔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 박 찬열이 0이라면 난 180이었다. 박 찬열이 왼쪽이라면 난 오른쪽이다. 박 찬열은 달랐다. 난 그런 박 찬열이 이상했다. 


버스는 덜컹거렸다. 박 찬열 집이 이쪽이란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다. 본적도 없다. 한번도 같이 타본적이 없으니. 집에 도착하기까지 이십분이 남았다. 난 엠피를 꺼내어 진짜 노래를 틀었다. 박 찬열은 계속 흥얼거렸다. 결국 나는 다시 노래를 껐다. 박 찬열의 흥얼거림이 대신 채웠다. 나도 눈을 감았다. 십분쯤 지났을까. 내 머리에 어깨가 닿았다. 박 찬열의 어깨가 닿았다. 박 찬열은 어디에서 본것마냥 내 머리를 제 어깨에 뉘이고있었다. 난 모른체했다. 박 찬열의 숨소리가 닿았다. 박 찬열의 손이 내 목으로 향했다. 난 아직까지 스카프를 하고있었다. 흔적은 쉽게 지워지지않았다. 그건 박 찬열도 잘 알고있었다. 스카프가 풀어졌다. 목의 맨살 위로 박 찬열의 손이 닿았다. 그는 어루어만졌다. 한번, 두번, 세번. 다시 스카프가 매어졌다. 





“네가 너무 하얘서 그런다.”

“…….”

“너무 하얘서. 그래서 잘 안지워지는거야.”

“…….”

“넌 하얘.”





 박 찬열은 내가 자는 줄안다. 난 자지않았다. 박 찬열은 몰랐다. 우리 집이 있는 정류장이 가까워졌다. 난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깬척했다. 박 찬열은 아무 말 없었다. 난 박 찬열을 못본체했다. 가방끈을 고쳐매고 종을 눌렀다. 버스 뒷문으로 향하는 내 뒤를 박 찬열은 따라오지않았다. 내렸다. 박 찬열은 여전히 맨 뒷자리에 있었다. 난 올려다보았다.박 찬열은 내려다보았다. 눈이 마주쳤다. 박 찬열이 입모양으로 말한다. 잘가. 나도 말한다. 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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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수니수니에요;;; 아 대기탄 보람이 있네요 ㅠㅠㅠㅠ 왠지 오늘올라올거 같앗음 작가님의 연재텀은 거의 2-3일이니까 ㅠㅠㅠㅠㅠㅠㅠ하 오늘도 여기 누워야겠슴다 여름비망록 어이머라아ㅓ아ㅓㅁ나ㅣㅇ라ㅣㅣㅁㅈ더ㅣㄹㅇ너ㅏ엌엌 작가님은 학원물도 잘쓰심 못하는게 뭐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담담하고 아련한 문체;;; 작가님진ㅏ ㅠㅠㅜㅜ 아 맞다 메일;; 텍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임다 ㅠㅠ브탁드려여.. 텍파나눔이라니;;; 이런 강같은일이 있나 제폰이 박살나지않는 이상 제폰에서 작가님으 금같은 소설이 빠질일은 없을거에요 ㅠㅠㅠㅜㅜ 감질나 죽겠네요 하편;;;;;;;;;;;ㅠㅠㅠ 제가워낙 속독의 여신이라 ㅣ이거지금 세번읽고 댓글다는건데 읽어도읽어도 좋네여 작가님글올린 타이밍하고 딱 맞아떨어지는 아련돋는 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엌ㄱ억여기서 오늘 죽어야겠음 ㅠㅠㅠㅠ아잇젠장 10분은 왜이르케 긴건지 모르겠음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글에 일쁘ㅏ 로 오랜만에 댓글다는건데.... 으앙 시곗바늘아 달려봐;;;;;;; 이제 삼분남았네요.. 삼분......으으 이게뭐야 ㅠㅜㅜ 아련터지니까 아메리카노나 한잔하면서 천천히 다시 읽어야겠음요 ㅠㅠㅠㅠㅠㅜㅜ시간참 안가네여.. 제가 커피를 내리고왔는데도 1분이나 남앗다니 ㅜㅠㅡ끙끙.. 이구역의 머래지님 조강지처는 느ㅏ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일뜽할꺼에여 일드ㅇ 유ㅠㅠㅠㅠㅠ
와워 ㅏㄴㅇ람ㄴ어ㅣ라ㅓ 1등이닼ㅋㅋㅋㅋㅋㅋㅋ 찬백=머래지는 공식입니다 공식 작가님스릉해여!!!!!!!!!!!!!!!!!!111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수니수니님 사랑함다~하트하트! 이..일등 수니수니님 오랜만이에요! 제가 항상 기다리고 감사하고 있는 수니수니님 증믈 스릉해요......T_T 하 수니ㄴ수니님만 보면 눈가에 눈물ㅇ.......제가 많~이 것도 으즈므느 사랑하는거 아시죠? 모르시면 안됨니다...전 진심이에요...사랑해요S2
12년 전
독자61
으악 ㅠㅠㅠㅠㅠㅠ이놈의 모바일 ㅠㅠㅠㅠㅠㅠ; 메일확인을 할수가 없ㅠㅠ다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 새벽에 수고많으심다ㅠㅜㅜ내일출근하자마자 회사컴터로 바야겟으여....으으 전또 이렇게 월급루팡짓을 하고...ㅋㅋㅋㅋㅋㅋㅋ하 씐나는 한주시작이네여 머래지비타민은 레알이야;bb 월요병따위 당신과함께라면s2 아참 오늘 화요일이구나; 제가 요래 정신줄을 놓고사네여...큽 작가님이 진짜 저 책임져야 되게 생겼음ㅋㅋㅋㅋ아므튼 감사함드ㅏㅠㅠ 대딩이라고 하셨던거가튼데 요즘ㅊ시험기간이지여 ㅠㅠ 학점대박 소취하세여 네ㅠㅠㅜㅜㅜ 제가 요기서 요래요래 정화수 떠다놓고 빌게요잉ㅎㅠㅎ
12년 전
독자2
저징징이에요!ㅋㅋㅋㅋ저 보내주세요 작가님ㅠㅠㅠㅠㅠ자기전에 들어와보길잘했네요ㅠㅠ텍파정말받고싶어요ㅠㅠㅠㅠ일단대충읽고 댓글 써봐요 댓글달고 다시 위부터 정주행하고올게요 !!!ㅋㅋㅋㅋ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ㅋㅋ
12년 전
독자6
헉10분동안 읽고왔어여,,,,,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머래지님짱이에여....문체진짜좋아요 전 완전 여기서주금 ㅠㅠㅠㅠㅠ도대체 못하시는게 뭐에여...못쓰시는장르가뭐냐구여!ㅠㅠㅠㅠ머래지님은정말욕심쟁이야ㅠㅠㅠ엉엉 진짜사랑해요 머래지님 ㅠㅠㅠㅠ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저두 사랑해요 징징이님 ...s2
12년 전
독자3
아까ㅇㅇ2에올라온글이머래지님이셨군여ㅠㅠㅜ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대기탔다소심히텍파신청하고가여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4
아....안돼 뭐라구여???죽어여??안돼
어어떡해여 저 저기 하편보는데 박찬열...죽어?..니가? 하는데 확 위로 올렷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ㅏ앙ㄴ돼안돼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어떡해여 진짜에여?아어떡해 끝에못보겟ㅈ.....아 그래도 봐야지 봐야되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죽...죽..엇겟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 새드.....저 새드진짜못읽어서 아직엑소팬픽은 새드 안읽어봣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래지님꺼니까 제가 꼭 읽어볼게여 머래지님이시니까!!!!!ㅠㅠㅠㅠㅠㅠㅠ휴휴휴휴ㅠㅠㅠㅠ떨린다 간떨려요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드라니ㅠㅠㅠ안돼...박.....찬녈아.....찬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맞다 우선 메일주소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거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뜨쉬뚜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ㅜㅜㅜㅜㅜ새드ㅏ니 찬열아 ㅏ녀ㅐㅓ;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제목 되게 맘에들어요....여름 비망록 하니깐 막 소나기 생각이 물씬 나네여............ㅎ휴ㅠ휴휴ㅠㅠ머래지님 항상 제가 보고있는거아시져?살람합니다 머래지님....헐 맞다 저 이름말안햇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부로밍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부로밍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 대사댐에 너무 흥분햇나봐여....휴 마음을 가다듬고......머래지님의 글이니까 읽어야죵ㅎ햏ㅎㅎㅎㅎㅎㅎ 헐랭 10분지나갔나봐여 오메......ㅠㅠㅠㅠㅠㅠ늦었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래지님 항상잘보구있구요 화이팅이에요 힘내세요 사랑해요!!!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부로밍님 감사함닼ㅋㅋ 즐감하시길바래요~^^! 저도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59
왓 머래지님!!!ㅎㅎㅎㅎㅎㅎㅎㅎ왛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이렇게 늦게까지ㅠ.ㅠ...........수고하시네여흑흑 제맘아시져?ㅎㅎㅎㅎ굿새벽되세여~^,^
12년 전
머래지
왓 부로밍님 !!ㅎㅎㅎㅎㅎㅎㅎ왛ㅎㅎㅎ 부로밍님도 굿밤되세요~! 엑몽꾸시길바람다!
12년 전
독자5
저 오영번독자에여ㅠㅠㅠㅠㅠ작가님 소설은 그냥 다 대박이네요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사랑해요 하트하트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오영번 독자님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
12년 전
독자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립니다!ㅎㅎ저 찬백팬픽 거의 다 읽어서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ㅠㅠㅠ고마우신분이 계시네요!ㅎㅎㅎ
재밌게 잘읽을게요!ㅎㅎ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8
저 리카예요!ㅋㅋ 텍파 부탁드립니다~ 근데 차녀리가.. ㅜㅜ이럴수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여기로 부탁드려요!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리카님 안녕하세요! 차..차녀라...8:45.....
12년 전
독자9
저이불익이니에요!! 찬열이 죽엇다니ㅠㅠㅠㅠㅠㅠㅠ으아 안돼ㅠㅠㅠㅜㅠㅠㅠㅠ진짜 대박인듯ㅠㅠㅠㅜ짱이에요 내가이래서 머래지님 애껴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건 진짜 텍파로소장해야겟다ㅠㅠㅠ스릉흡니드..♥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이불익이니님 안녕하세요~^^ 찬여리가 죽어쪄여...늦은 텍파 발송 죄송함다..즐감하시길바래요!
12년 전
독자10
박찬열니가죽어??ㅠㅜㅠㅠㅜㅠ아자까님꺼왤케다대박이에여진짜ㅠㅜㅠ내용도제목도진짜멋지네영초ㅣ고최고ㅠㅜㅠ아맞다미겠이에요ㅠㅡㅠㅜ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사랑흡니드 하트뿅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미겠님 안녕하세요~! 박찬열 죽어쓰!! 저도꽁기꽁기함다....즐감하세요~^^!
12년 전
독자11
흐어허허어엉 저 타니에여ㅠ첨에 박찬열죽었다는말듣고 멘붕온상태로읽었는데 와...겁나 설레인댜...ㅠ헐 어뜨케이런글을쓰실수있는거져??아진심사랑해여 말로는표현할쑤읍는 제사랑을 받아주세여 엉엉 찬백..이뤄줬음좋겠구만 박찬열이죽었다니....ㅠ스릉해여♥♥ 저 이거텍파로받을께여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엉엉 저오늘여기다 이불깔랍니댜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타니님 안녕하세요! 찬열아 잘가.....요기서 주무시면 입돌아감다..
12년 전
독자12
경찌기에요............대박.......
첨에찬녈이죽엇대서 오ㅐ?! 햇다가 배켜니목조르고못되게굴어서 헐못됫어하다가 버스장면 저거저거ㅠㅠㅠㅜㅜㅠㅜ아련터지는구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증말장난없다 박찬열변백현아련터진다진쨔ㅠㅠㅠㅜㅠㅜ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ㅠㅠㅠㅠㅠ난리납니다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경찌기님 안녕하세요! 아..아련...ㅁ7ㅁ8 또륵...ㅋㅋㅋ 즐감하시길바래요! 늦은 발송 죄송합니다 ㅠ ㅠ
12년 전
독자13
헐 느므 조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함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영원히 소장해야겟어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림다 머찐 자까님...ㅠㅠ휴.휴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14
헐...헐대박...정주행을못하게만들었어 ㅠㅠㅠㅠ저 됴리퐁이에여 ㅠㅠㅠㅠㅠ 와 진짜....대박 ㅠㅠㅠㅠ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여ㅕ 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ㅜㅠㅠㅜㅠㅜ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됴리퐁님 안녕하세요! 지금 보냈슴다 후다닥 확인해주세요~!
12년 전
독자1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지나치고 못봤으면 어쩔뻔했을지ㅜㅜ하편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16
작가님ㅠㅠㅠ 일단 존경드림콘서트 그냥 숭배드림콘서트..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새드인가요ㅠㅠㅠ 아 근데 진심 너무좋네요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17
허류ㅠㅠ 내요완전조아용 ㅠㅠ 근데치녈이가 죽다닝!!!! ㅠㅠㅠㅠㅠㅠ우뤼백혀니 우쨔되는겨??? 저 텍파 신청하고가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확인!
12년 전
독자69
ㅠㅠㅠ 머래지님!! 저 메일이 안왔어요 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여기로 다시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ㅠㅠ
12년 전
머래지
보내드렸어요~^^! 오분후 확인해주세요!
12년 전
독자18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요기로 쏴주세요!!!!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확인!!
12년 전
독자19
저요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머래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꾸이렇게 날 설레가하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첨엔찬열이너무너무너무미웠는데 뒤로갈수록 응??? ㅋ 이자식 ㅋㅋ 이러면서 보다가 맞다 죽었다고?? 이랬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진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편너무궁금하고요 ㅠㅠㅠㅁ;ㅏㄹ어;마ㅓㅎㅁ;ㅣ얾;ㅣ아ㅓㅎ;미험;ㅇ리ㅏㅓㅇ 지금 너무 흥분해서 말이안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맞다 텍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요기로 보내주쎄용 작가님 사랑하고요 사랑해요 그럼 잘자요굿나잇
12년 전
머래지
요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확인! 저도 요호님 사랑합니다 사랑해요~s2 차녀라 미안타..나란 머래지 나쁜머래지....요호님도 굿나잇~^^!
12년 전
독자20
금손여신니뮤ㅠㅠㅠㅠ이런 문체 아련돋고 진짜 좋아여!!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스릉해요ㅠ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확인!
12년 전
독자21
헐 찬백♡ 겁나 좋네요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요ㅠ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필수!
12년 전
독자65
받았어요!!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사랑합니다ㅠㅠ♥
12년 전
독자22
백토끼입니다 학원물...애들말투가 조금 독특한데 저만의느낌인건가요...?? 찬열이는ㅋㅋ 좋아서그러는거같은데 하는짓이초등학생이네요ㅎㅎ 백현이가아는건지모르는건지는좀헷갈리고...처음푸더새드를암시하시다니...ㅠㅠ 전원래새드잘안보지만 머래지님껀 결말이새드라도 읽고싶네요!! 택파부탁드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머래지
안녕하세요 백토끼님~^^!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확인! 다른 소설과 말투가 다르긴해요! 분위기 맞춰 짜다보니 저렇게 됬ㅅ브니다...허허 ㅎㅎㅎ즐감하시고 좋은밤되세요~^^!
12년 전
독자23
쟈까님!!!뎡듀뎡이예요♥학원물이라니ㅠㅠㅠㅠㅠㅠ단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리가 죽다니ㅠㅠㅠㅠㅠㅠ역시 작가님은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파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여기요!!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확인! 뎡듀뎡님 안녕하세요! 금손..b 기분 째집니닿ㅎㅎ헣ㅎㅎ
12년 전
독자24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보내주세요 !ㅠㅠㅠㅠ이런 문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머래지
늦은 발송 완료입니다!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확인!!!
12년 전
독자25
헐.......뭔가....뭔가굉장히좋아요...,작가님문체가개성있으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텍파부탁드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26
헐....처음 보는데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우어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일 남겨도 되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요ㅠㅜㅜㅜ허허허 왜 발견못했지.....
12년 전
독자2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아니ㅠㅠㅜㅜ찬백이라니ㅠㅠㅠㅠ제가찾고있던거ㅠㅠㅠㅠㅠ 작가님진짜금손이시다ㅠㅠㅠㅜㅜㅠㅠ이런문체너무좋아요ㅠㅠ 저두소심하게이메일남겨놓고가요ㅠㅠ
12년 전
독자28
우와...재밌어요ㅠㅠㅠㅠ뒷이야기 궁금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보내주세요ㅠㅠ
12년 전
독자29
일어나자마자 신알신 보고 바로 읽었어요ㅜㅜㅜㅜㅜ와 진짜 뒷이야기 궁금하네요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릴게요ㅜㅜ
12년 전
독자30
빛나리~ 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완전대박...작가님은.단편도잘쓰시고 장편도잘쓰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금손이다진짜ㅠㅠㅠ!!!!!!! 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31
헐쯘다ㅠㅠㅠㅠㅠㅠ자까님글처음읽어보는데헐이거슨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연재하시는거정주해왜야겠으요..핳핳
멜주소싸지르고갑미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64
헐헐메일잘받았어요ㅠㅠㅠㅠㅠ금스흡느드♥♥
12년 전
독자32
쩐다진짜........................... 할말이없다.................... ㅠㅠㅠ...ㅠ... 뭐 이런 금손이 다 있어.... 하루 빨리 글잡을 나가야겠어 이건 뭔... ㅎ..ㅎ...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진짜대박이ㅔ요.. b 작가님짱.. 왜머래지님머래지님하는지알겠다
12년 전
독자3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우왓 머래지님 안녕하세여! 머래지님 글 안니 얼마안됫는데 열씌미 복습하고.있습니다ㅠㅠㅠㅠ 텍파나눔해주신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저에게 텍파를던져주시면 ㅠㅠㅠㅠ하루에한번씩복습해버릴꺼에여ㅠㅠㅠ
12년 전
독자34
안녕세여 아이스티에여!!!! 뭐졍 뭔가 저 깊은곳에서부터 꾸물꾸물거리고 간질간질한 느낌 !!!111ㅔ ㅎㅎㅎㅎ.... 다음편 기대되요 사랑해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 찬백 사랑하자! 찬벡행쇼!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로 보내주세여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5
머래지님 픽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ㅜ 제가 찾던 전개에요..b 텍파 부탁드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빨리 이어서 읽고싶습니다!!!
12년 전
독자36
모닝글로리 카멜레온 둘다진짜잘보고있어요ㅜㅜ개인적으로 글잡에서 최고이신거같아요ㅜ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저같은바보는 찬양도 잘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하트
12년 전
독자3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수업에 찌들어가는 나란아이이게 희망을 불어넣은 그대는 미카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더 진짴ㅋㅋㅋㅋㅋㅋㅋ그대 기다릴게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안녕하세여ㅜㅜ수림이에여ㅜㅜㅜ이것두너무재밋네요ㅠ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ㅠㅠㅠㅠ머래지님 진쨔사랑한다능능
12년 전
독자39
신알울려서달려왔어요!!!! 모닝글로리도 잘보고있슴다 텍파나눔 기다렸어요!!!!!!!! 머래지님픽은 소장욕구가 확드네요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ㅅ...사랑해여

12년 전
독자40
헐 너무 궁금..궁금한 픽이야...................! 설리에요~ 신알신 받자 마자 달려 왔는데 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41
와 설렌다ㅠㅠㅠㅠㅠㅠ저 민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2
오오오오오!!!!되게 나른한 문첸데...흡입력이...ㄷㄷㄷ쩔어요!!!아련아련하고 막 마음이 근질근질한 느낌...오랜만에 받아보는 느낌이었어요!작가님...대박!!!제가 책읽는거 싫어해서 정말 재미있는거 아니면 안 읽는데...작가님 글은...쩔어요!!다른말로는 표현 못하겠어요!그냥 쩔어요!대박!!번거로우시겠지만 제게 작가님의 글을 읽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시겠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보내주시면 감사히 읽을게요!ㅠㅠ

12년 전
독자43
변덕이에여ㅠㅠㅠ하앍ㅠㅠㅠㅠㅠㅠㅠ이런종류의픽너무좋다..!하앜..!!신알신쪽지와서ㅋㅋㅋㅋ모글모글..!!햇지만이런단편으로나에게이로케감동을주다니..사랑해여ㅠㅠㅠ역시머래지님의픽은늘댜입니다...이런필체랑너무좋아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머래지님만세!!!모글만세!!!여름비망록만세!!!모글만세!!!!!
12년 전
머래지
변(백)덕(후)님 안녕하세요~^^! 지금 열심히 메일링중인데...메일 오류가 떳슴다....T_T 메일 주소 확인 부탁드려요! 번거롭게해 죄송함다..
12년 전
독자63
으엌ㅋㅋㅋㅋ약빨고에일주소썻나...죄송해여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여ㅠㅠㅜ 정말죄송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4
머래지님 ㅠㅠㅠㅠㅠ제가 머래지님을 이제서야보는게 한이네요ㅠㅠㅠㅠㅠ진짜 모닝글로리너무재밌어요!!!!!!이번 단편도 진짜 너무좋네요ㅠ 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ㅠㅠㅠ

12년 전
머래지
안녕하세요~^^! 현재 메일링 중에있는데 오류가 났어요.....메일 오류..또르륵...메일 주소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번거롭게해 죄송해요 ㅜ ㅜ
12년 전
독자60
헐할헐 번거롭게해서 죄송하다니요ㅠㅠㅠ제가 너무 받고싶은마음에 오타를냈네요ㅜㅜㅜ 제가더 죄송합니다ㅠㅜㅠ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죄송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귀찮게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좋은글 기다릴께요!!!ㅎㅎ
12년 전
독자45
우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거 막 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47
헐??. ㅠㅠㅜㅜ. 뒤에 안보면 쓰러질거 같으뮤ㅠㅠㅠㅠㅠ 밥 굶었다거나 이런거 아니면 저 건강해서 현기증 이런거 안나는데ㅠㅠㅜㅠㅠ 지금 밥 굶은것 만큼 현기증나뮤ㅠㅜㅜ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해요ㅠㅠㅜㅠㅠ 다른거 연재하는거 다 잙읽고 있어요ㅠㅠ 친구들 읽으라고 꼬시고 다니뮤ㅜㅜㅠ 엄마미안 공부하라고 학교보내줬는데 나 이러고다녀ㅜㅜㅜㅠㅜ
12년 전
독자48
앞에 이렇게 스포를 하시다니요ㅠㅠ둘이 잘 어울리는데...근데 저 이거 어디서 본것같아요 앞부분 본것같은데 제가 여기저기 오만데 다 돌아다녀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뒤에 내용이 이런거라니ㅠㅜ재밌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으로 보내주세요.작가님 진짜 금손인것같아요 모글도 재밌던데 이런 내용도 좋아요
12년 전
독자49
헉........뒤에 꼭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부탁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51
뒷부분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52
사랑합니다작가님진짜작가님잉ㄱᆢ말로글잡초록글에어울리시는문체인거같아요ㅜ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53
작가님 대박이에여!!!!ㅠ꼭 끝까지 읽고싶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여!!♥
12년 전
독자54
뒷부분너무궁금해요ㅜㅜㅜ세드인건가요?ㅠ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요ㅜㅜ
12년 전
독자55
헐ㅠㅠㅠㅠㅠㅠ짱이예여ㅠㅠㅠㅠㅠㅠ뒷이야기어서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56
문체 너무 좋아요ㅠㅠㅠ뒷부분 너무 궁금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57
작가님 대박이에요!!!!와 진짜 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립니다~
12년 전
독자6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꼭끝까지읽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12년 전
독자67
핳..이불이예요, 머래지님!!!!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감사해요♡
몰컴 중이라 길게는 못써요ㅠㅠ
공부 안한다고 혼났거든요ㅠㅠ
시험 끝나고 대박 길게 써드릴게요ㅠㅠㅠ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68
콕써입니다!!! 우와와와와오아ㅘ오아와 이거 담 이야기 꼬오오오옥 메일로 받고 싶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12년 전
독자70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요ㅜㅜ문체 진짜 좋아요ㅜㅜㅜㅜㅠㅜ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꼭 부탁드려요..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71
작가님 저아이코에요ㅠㅠ너무늦었나요ㅠㅠㅠ뒷부분느무궁금햐요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릴게요♥자까님 수고하세여!
12년 전
독자72
헐 작가님ㅠㅠㅠ사랑해요 이거 꼭 읽고 싶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해요!!
12년 전
독자73
작가님 스릉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머래지
여기까지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74
느...늦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뒷부분도 궁금하고....사실 작가님 글 방금 처음본건데 진짜 문체도 쩔고 스토리도 쩔어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지금 현기증나요...어서 텍본을 보고 싶은 마음 뿐이라느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김에 작가님 글 다 정독하고 오겠습ㄴ ㅣ당 ㅎ.ㅎ 진짜 이건 꼭 봐야하는 팬픽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작가님!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요기로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부디 늦지 않았길 바라며...헣...두준두준 설리설리한 마음으로 어서 텍본이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을게요~♥신알신도 하고 가요...ㅎ헿
12년 전
독자75
너무재밌어요ㅜㅜㅜ뒷편도꼭보고싶어욧!(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감사해용
12년 전
독자77
완젼재밋어요ㅠㅠㅜ 제가 너무 늦게본건아니져...? 가능하다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8
ㅇㅇ2에서추천받고보려왓는데..하..뒷부분진짜궁금하네요ㅠㅠㅜㅠ아겁나게재밋어용ㅎㅎ지금이라도될까요?된다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부탁드려요ㅠㅠ감사합니댜 하트.
12년 전
독자79
헐.뒷내용완전궁금해요ㅠㅠ너무늦은건가요?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80
ㅠㅜ궁금한데‥‥늦긴했지만보내주시나요?부탁드려요ㅠ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81
헐저도엄청늦긴했는데되나요? ㅠㅠㅠ머래지님 공금픽 찾다가 해탈했는데 뭐 이런 영광이 다...;; 헐....늦엇지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머래지
여기까지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82
저도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4
헐 이건 꼭 읽고싶어요ㅠㅠㅠㅠㅠ찬ㄴ열이가 왜죽엇지?ㅠ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많이 늦었지만 부탁드립니다!
12년 전
독자85
하....머래지님스릉흡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머래지
여기까지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86
머래지님 저두 부탁드릴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87
ㅠㅠ작가님 금손이네요ㅠㅠ진짜 한글자한글자 읽은거같아요 요새들어 이렇게 빠져서 읽은게 처음이라ㅠㅠ늦었는데 가능한가요ㅠㅠ부탁드려요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머래지
여기까지 보내드렸어요~^^! 확인바래요!
12년 전
독자88
헐지금도가능할까요 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릴게요 ㅠ ㅠ 읽고싶은소설이예요 ㅠ 사랑해요 ㅠ

12년 전
독자89
지금 신청도 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 저 꼭 읽고 싶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0
헐..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지금도되나요..너무늦은것같네요..ㅠㅠ흡..
만약된다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부탁드려요
항상 잘보고잇어요!!!

12년 전
독자91
오늘 모닝글로리 일화부터 보는 중인데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 전글 모두 읽고 싶네여ㅠㅠ 글잡담에서 댓글 처음 써봐요 엉엉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릴게여ㅠㅠ!
12년 전
독자9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좀 보내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네용 ㅠㅠㅠ
12년 전
독자93
머래지 입니다! 여기까지 모두 보내드렸어요~^^!
12년 전
독자94
으아아 제가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요.정말 작가님 글에 댓글달려고 대기타다가 이제서야 가입했어요.오늘 따끈따끈한 시닙이에요.흑 감동의 눈물이 날 것 같아요.뒷부분도 꼭 보고싶은데 지금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독자95
모닝글로리 보려구 이제 검색했는데! 단편도 쓰셨었구나~ 전 엊그제 가입열렸을때 드디어 가입한지라 ㅜㅜ 저두 보내주세요!! 모닝글로리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ㅋ킹킹킹구랍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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