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엑소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봉봉/천월 전체글ll조회 1895l 6

[현성야동수열] 메시아(Messiah) 09 | 인스티즈

[현성야동]메시아(Messiah)

w. 봉봉&천월

 

 

 

 

 

 


09 여기를 누르세요

-

 

09 (BGM : 장윤주 - One Sweet Day)

 

 

 

 

 

 

 

 

"우와! 진짜 택시 빌린거야?"


"말했잖아, 택시 타고 가자고."


"그 먼데를... 너 돈 이따만큼 많이 들겠다."


너무 거지처럼은 지내지 말라고 얼마 전 호원이 사줬던 옷과 가방을 어린아이 때때옷 입듯 차려입은 동우가 장거리전용 택시를 보고 입을 떡 벌렸다. 누가 훔쳐갈세라 가방끈을 꼭 부여잡고 있던 손을 활짝 펴서 이~따만큼이라는걸 강조하는 동우 뒤로 오랜만에 산뜻한 푸른빛이 도는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안그래도 병장님한테 택시 빌린다고 말하니까 자네가 언제부터 그렇게 돈이 많았나-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


"음...그러게. 너 돈 그렇게 많았나?"


"야, 죽을래? 그 동안 이 형님이 고이고이 모셔둔 돈이다."


"니가 왜 형님인데? 동갑 주제에 웃기고 자빠지셨네."


"야, 나 3월 생이거든? 넌 11월 생이라면서! 반년도 훨 넘게 차이나는구만."


"유치하다, 유치해."


"그래, 얼른 타기나 해. 한참 걸리는데 늦겠다."


신기하다며 앞좌석에 냉큼 올라탄 동우가 커다란 짐가방을 트렁크에 싣고 있는 호원에게 말을 걸었다.


"근데 너 이거 모아둔 돈 다 날린거잖아. 앞으론 어쩔껀데?"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야, 너 앞에 타지마."


"왜! 나도 앞에 타서 갈꺼야! 붕붕! 달려라!"


"애도 아니고. 뒤에 타라고, 나랑 같이."


"아이구~ 호워니 심심했쪄염? 알았어, 이 형님이 특별히 뒤에 타주마."


제 가슴을 팡팡 치며 뿌듯한듯이 웃는 동우를 보고 호원은 헛웃음을 지었다.


"어딜 타든 안전벨트나 빨리 매시지."


"헤, 알았어, 호원아."


앞좌석에서 기어내려와 호원이 걸터앉은 뒷자석으로 슬금슬금 엉덩이를 붙이는 동우였다.

 

 


-

 

 


부산까지 내려가는 네시간 동안 택시 안은 내내 시끄러웠다. 첫 나들이에 잔뜩 기분이 들뜬 동우가 쉴새없이 웃어댔기 때문이다. 택시 기사는 차안을 울리는 웃음소리에 몇번이나 미간을 찌푸렸지만 정작 옆에 있던 호원은 평소의 무뚝뚝한 모습같은건 버려두고 같이 으하하 웃고 있었다.


"그래서 말이야, 호원아, 음... 내가 그 꼬마하고 말이야. 으학학하학~"


"넌 열아홉이나 쳐먹어서 꼬마랑 노냐?"


"으헤, 그땐 열일곱살이었어."


"자랑이다."


"어...어디까지 얘기했더라? 그래! 내가 비스켓 조각을 쥐어주니까 말이야, 흐헤헷."


"다왔습니다."


한참 신나게 웃으면서 동네 꼬마랑 놀던 얘기를 하던 동우의 말을 힘없이 끊어버린 택시기사의 말에 기분이 나쁠 법도 했건만, 제 말이 끊기든 말든 다왔다는 말에 창밖부터 내다보기 바쁜 동우는 여전히 헤헤 웃어대고 있었다. 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부산~ 숨도 안 쉬고 부산부산 노래를 부르느라 옆에서 호원이 씁쓸한 표정으로 지갑을 열어 지폐를 수북히 꺼내는 것도 보지 못한 동우는 계산이 끝나자마자 문을 열고 총알같이 튀어나갔다.


"어, 동우야!"


당황한 호원은 뒤따라 뛰어나가려다가 택시 천장에 그만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 머리를 감싸쥐고 엉금엉금 기어나온 호원은 택시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며 곁눈으로 동우를 찾았으나 벌써 어디를 간건지 보이지가 않았다.


"야! 장동우! 너 어딨어! 빨리 와서 이거 도우라고!"


커다란 가방 두개를 앞뒤로 메고 호원은 동우를 찾아 뒤뚱뒤뚱 걸어갔다. 사실 동우가 뛰어나간 곳은 텅 빈 길거리였다. 바다는 한시간쯤 걸어가야 있는데... 그 때 뒤에서 시무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히잉...호원아, 바다 어딨어?"


"으악, 깜짝이야. 어딨었어!"


분명 앞쪽으로 뛰어갔는데 어느 순간 자신의 뒤에 서있는 동우에게로 힘겹게 고개를 돌린 호원이 가슴을 쓸어내렸다.(사실 뚱뚱한 가방이 앞에 메여있어서 가슴이 쓸어지진 않았다.) 동우는 평소에 살짝 올라가있었던 눈꼬리를 강아지처럼 축 늘어뜨리며 바다를 찾았다.


"여기 바다 없어. 좀 더 가야돼."


"왜? 택시아저씨한테 바다까지 가달라고 하지..."


"바로 요 앞에 검문소 있거든. 등록 안된 차량은 못 들어가. 관광지니까 테러나 싸움 철저히 단속하거든."


"으응, 그렇구나."


"여긴 좀 무너지고 무섭고 그래도 검문소만 지나면 달라질거야. 나라에서 관리하는 곳이니까."


"그래, 그래~ 빨리 가자 호원아!"


군데군데 깨진 유리창들과 인적을 찾아볼 수 없는 도로를 둘러보던 호원의 손을 동우가 잡아끌었다.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어느새 정오를 훌쩍 넘긴 시간이었다. 잔뜩 기대하고 있는 듯한 동우의 표정을 보면서 호원은 미소지었다. 전쟁 한복판에서는 겁에 질려 떨고 있던, 또래에 비해 너무 빨리 세상의 아픔을 알아버렸던 동우도 마음 편한 이 곳에선 그저 어린애같을 뿐이었다. 으하하- 웃으면서 달려가는, 그러나 가방 두개를 짊어진 지쳐보이는 호원을미처 보지 못한 건방진 어린애.


그리고,


"아! 가방 무겁지 않아? 내가 들어줄께!"


얼마쯤 가다가 미안한 표정으로 되돌아와, 비교적 가벼운 자신의 가방은 호원의 어깨에 그대로 걸쳐놓은채 무거운 호원의 가방을 빼앗아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귀여운 어린애.

 

 


-

 

 


"우와! 바다다!"


파도가 철썩철썩, 고운 모래가 발을 간질이는 바다. 인공적으로 청정하게 만든 바다였지만, 어쨌든 맑고 깨끗한 바다가 시야를 덮었다. 한참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메게 된 가벼운 제 가방을 다시 호원에게 벗어던지고 동우는 신나게 달려갔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졸지에 얼굴에 가방을 맞은 호원은 어린애는 어쩔 수 없다니까-하는 시덥잖은 소리를 하며 동우를 쫓아 걸어갔다.


동우는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놓고 소금물에 축축히 젖은 모래 속에서 발을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호원은 조용히 그 옆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바다다. 1년 전, 손수건으로 눈물을 찍어내시던 어머니와 함께 눈에 담아두었던 푸른 바다가 다시금 저를 반겼다. 비록 자연적인 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변함없는 그 모습이 호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참 수평선을 바라보던 호원이 역시 조용하던 동우에게 말을 걸었다.


"동우야, 그거 알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멍하니 쳐다보던 동우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하늘이 있고, 바다가 있어."


"......"


"하늘은 바다색이고, 바다는 하늘색인데."


"......"


"왜 그 둘은 완전히 하나가 되지 못할까?"


"......"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 이 세상의 끝이래."


"......"


"......"


"...호원아, 그러면."


"...응."


"그 세상의 끝은 되게 아름답겠다. 그치?"


"......"


"행복한 푸른 하늘빛과 바닷빛으로 꽉꽉 들어차서 반짝반짝 빛나겠지?"


"그렇겠지."


"그럼 난 언젠가 거기에 꼭 갈거야."


"......"


"호원아, 난, 회색으로 가득찬 이 세상을 벗어나서 파아란 빛에 파묻혀서 살고 싶어. 아무 걱정 없이, 아무 기억 없이, 그냥 웃으면서..."


"......얼른 가자. 우리 엄마 기다리겠네."


천천히 발걸음을 돌리는 호원의 뒤를 쫓아가는 동우의 시선은 여전히 수평선에 박혀있었다. 물어보려했는데, 입밖으로 차마 나오지 못했던 물음이 부스러지는 파도에 섞여 아른거렸다.


너도...너도 같이 가줄꺼지, 호원아?

 

 


-

 

 


"다왔어, 여기다."


해수욕장 앞에 늘어선 커다란 호텔들을 지나 한가득 쌓인 방파제를 넘자 한적해보이는 어촌마을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제일 바다에 가까운 작은 집 한 채. 아직 재개발이 되지 않은 듯해 보이는 동네였다. 대지가 작아서 재개발을 할 가치도 없었나보다. 아직까지 이런게 남아있었나-싶을 정도로 정겨워보이는 콘크리트 지붕과 시멘트 벽이 호원과 동우를 반겼다.


"으와... 호원아, 나 떨려."


"뭐가 떨려."


"마..막! 여자친구 집에 인사하러 가는 그..그런 기분!"


"웃기시네, 누가 니 여친이냐."


"흐어..."


동우의 볼이 다시 빨개졌다. 심장도 괜히 쿵쿵쿵 뛰었다. 호원의 집에 들어가려니 긴장되서 그러는 거겠지? 후아후아- 동우는 호원이 현관 앞 화분 밑에서 열쇠를 꺼내는 동안 크게 심호흡을 했다.


끼이익-


녹슨 경칩이 삐거덕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누구세요?"


"형?"


"...호야냐?"


"...어."


"어, 엄마, 일어나봐. 호원이 왔어."


재빨리 신발을 벗고 안방으로 걸어들어가는 호원의 뒤를 따라 동우도 신발을 벗고 가방을 내려놓았다.


"엄마!"


"...아, 아이고, 호원아!"


"충성! 이병 이호원! 입대후 첫 휴가 받아 어머니께 인사올립니다!"


호원을 끌어안고 눈물을 뚝뚝 흘리시는 어머니를 보며 동우는 조용히 따라들어갔던 방에 나왔다. 아들 얼굴을 쓰다듬는 어머니의 투박한 손이라든지, 아우 어깨를 두드려주며 짜식, 존나 건강해보인다- 반가운 한마디를 툭 던지는 형의 모습이라든지. 동우는 한참동안 그 장면을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옷소매를 끌어올려 얼굴을 문질렀다. 갑자기 아스팔트에서 솟아나온 민들레 싹이 생각났다. 눈물이 나는 이유는 민들레 홑씨가 들어간 것처럼 눈이 따끔거려서야.기억 속 다정한 목소리때문은 아니구, 그냥...


"동우야, 뭐해. 안 들어오고."


멍하니 서있던 동우를 깨운건 호원의 목소리였다. 화들짝 놀란 동우는 후다닥 방안으로 들어갔다.


"호원이 친구야?"


"네? 네, 네!"


"아이구, 쪼꼬만 놈이 거 귀엽게도 생겼네. 어서 이리 들어와."


"느..네?"


으하하하- 옆에서 호원이 그 말을 듣고 신나게 웃어댔다. 동우는 호원을 새침하게 째려보고는 방 안으로 걸어들어갔다.


문득, 엄마가 보고 싶어졌다.

 

 


-

 

 


"엄마 그럼 나 갔다올께."


"너무 오래 있지말고. 감기걸린다."


한참을 이야기하다 바다를 보고 싶다던 동우의 말에 수건 몇 장을 챙겨 밖으로 나서는 길이었다. 입가에 설렘이 덕지덕지 묻은 동우가 (어느새 친해진) 어머님께 손을 흔들었다.


"재밌게 놀다올께요~"


친절하게 미소지으시는 어머님을 뒤로하고 호원과 동우는 신나게 골목어귀를 달려내려갔다.


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날씨였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정한 곳인 부산 바닷가는 꽤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사람들 사이를 요리조리 뚫고 해변으로 달려가는 동우의 뒤를 호원도 행복하게 웃으며 따라갔다. 신나게 뛰던 동우는 파도가 철썩철썩 치는 바다 바로 앞에서 멈춰서 발을 꼬물딱거렸다.아직 차가운 물에 들어갈 엄두를 못 내는 것인지 괜히 발만 담궜다 뺐다 반복하는 동우의 뒤에 쪼그리고 앉아 그 모습을 지켜보던 호원이 무슨 생각이 떠올랐는지 벌떡 일어나 동우에게 다가갔다.


"얍!"


"으갸갹!"


풍덩-
청량한 소리와 함께 동우가 물에 대자로 엎어졌다. 답답하게 쳐다보던 호원이 동우를 바다로 확 밀어버린 것이었다.


"앗, 차거! 아씨! 야 너 죽을래?"


"으하하하하하"


호원 특유의 웃음소리에 동우는 약이 바짝 오르는 기분이었다. 물에 정통으로 부딪히는 바람에 얼얼한 가슴팍을 문지르며 동우는 호원을 쫓아가기 시작했다.


"너 잡히면 죽었어, 임마!"


"헤, 니가 날 잡을 수 있을 것 같냐?"


동우도 호원도 달리기를 비슷하게 잘했지만 물에 푹 젖은 솜처럼 무거워진 동우의 몸은 날래게 달리는 호원을 따라잡지 못했다. 결국 지칠대로 지친 동우가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숨을 고를때야 저 멀리 뛰어가던 호원도 달음박질을 멈추었다. 멀리서 자신을 쳐다보고 배꼽빠질듯 웃어대는 호원을 노려보던 동우는 무릎에 고개를 묻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어 자신을 쫓아오던 동우에 한참을 웃던 호원이 쪼그리고 앉아 작게 어깨를 떠는 동우를 보고 그제야 웃음을 멈추었다. 서..설마... 호원은 찔끔찔끔 동우에게 다가가 어깨를 툭툭 두드렸다.


"도..동우야..."


"......"


"너..너...설마...우냐?"


"......"


"야야, 내가 미안...울지마라."


"......"


잔뜩 당황한 호원이 동우를 닦아줄 수건을 가져오려고 몸을 돌리는 순간이었다.


"잡았다."


우는줄만 알았던 동우가 밝게 웃으며 양팔로 호원을 끌어안았다. 이호원 너 나한테 낚였어. 어디 빠져나갈 수 있는지 보자. 잡히는 순간 위기를 직감한 호원은 빠져나가려고 버둥거렸지만 호원의 허리를 굳게 끌어안은 동우의 젖은 팔이 풀릴리가 없었다. 동우는 그대로 호원을 물로 끌고갔다.


"너 죽었어 내가 너 물에 빠뜨려서 못나오게 이렇게 꽉 눌러서 너 나보다 더 젖게 만들꺼야 물이나 먹어라 이호원"


너 주그쓰 내가 너 무레 빠뜨려서 몬나오게 이로케 깍 눌러서 너 나보다 더 저께 만드꺼야 무뤼나 머거라 이호엉
차가운 물에 흠뻑 젖어 얼어버린 동우의 입이 제대로 움직일리가 없었다. 도대체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동우의 말을 대충 흘려버리고 호원은 동우에게 다급하게 소리쳤다.


"야, 장동우! 진짜 미안! 야 한번만!"


"뭐래 이놈이"


"동우야! 으악 씨발 안돼! 살려줘!"


"어, 너 욕했다! 물에나 빠져라!"


호원을 끌어안고 질질 끌고가던 동우가 입꼬리를 한껏 올렸다. 으헹, 잘가라 이호원. 호원을 끌어안고 있던 동우의 두 팔이 그를 밀어버리는 순간이었다.


"꺅!"


뒤로 넘어지던 호원이 그대로 다시 동우를 끌어안았다. 첨벙- 결국 아까보다 훨씬 큰 소리에 맞춰 두 사람이 함께 물에 빠졌다. 졸지에 같이 빠져 물을 잔뜩 먹은 동우가 아직도 자신을 끌어안고 있는 호원을 마구 내리쳤다.


"이 개자식아!"


"으하하하하"


"웃지마 이 새끼야! 아 춥잖아!"


"놀다보면 안 추워."


겨우 일어선 동우에게서 떨어진 호원은 곧이어 마구 물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물세례에 눈도 제대로 못뜨고 허우적거리는 동우를 다시 한번 밀어 물에 빠뜨린 호원이 신나게 달아나다가 발을 헛디뎌 제자신도 물에 엎어졌다는건 부산 바닷가 두 소년의 소소한 추억.

 

 


-

 

 


"우와, 우와! 신기하다!"


"야, 좀 가만 좀 있어."


"이게 회에요? 이거를 먹는거에요?"


"그건 비늘이잖아, 이 바보."


양식장에서 잡아온 싱싱한 광어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회를 뜨는 호원의 어머니 옆에 앉아 쉴새없이 떠드는 동우에게 호원이 핀잔을 주었다. 태어나서 한번도 이런 류의 음식을 접해보지 못했으니 당연한거겠지만-


"엄마 칼질하잖아. 그만 좀 까불어라."


"엄마는 괜찮아. 동우야 조금만 기다려라, 맛있게 해줄께."


"엄마가 괜찮으시대잖아!"


"누가 니 엄마야!"


어머니 말에 힘입어 바락바락 대드는 동우나, 그런 동우에게 지지않고 티격대는 호원이나. 둘 다 어린애같긴 매한가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호원의 어머니는 광어회를 접시에 예쁘게 담았다.


"자, 얘들아 먹어라."


"우와, 잘먹겠습니다!"


뭣도 모르고 초장범벅을 만들어 먹었다가 혀의 고통에 헥헥거리는 동우와 그런 동우를 바라보며 허를 차는 호원을 쳐다보며 호원의 어머니는 열살짜리 아들 둘이를 키우는 기분이라고- 그래서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행복한 도시의 작은 어촌마을, 작은 집의 밤이 웃음으로 깊어져가고 있었다.

 

 

 

Aㅏ. 처눨이 와쓰요. 겁나 달달하네욬 근데 병to the맛 안꾸래요??

여러분 저 홍ㅎ아홍홍뫼아ㅓㅎ망 ㅇ 요즘 피곤해죽가씀..........학교에서 하는게 너무 많아요...엘리트 천월이... ..ㅈㅅㅈㅅ

ㅠㅠㅠㅠㅠ힘드네용 힘을 주쎄욯 뙇!하고!

게다가 기말고사 한달도 안남음요ㅠㅠㅠㅠ하 짲응나넼ㅋㅋㅋㅋㅋ...학생 천월이는 그냥 웁니다ㅠㅠㅠ

 

그런 관계로!!!

※ 10편까지는 평소 연재텀처럼 2일만에 올라올꺼에요! (그래봤자 한편 남았지만요..)

그 이후는 연재텀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쑤 음슴니다....//

12편에 1부가 마감이구요! 1부가 끝나면 연잡에서 파일 메일링(또는 기차로 공유)할 것 같아요ㅎㅎ

메시아는 40편쯤으로 계획되어있구요! 2부부터 본격적인 메시아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저희 시험기간에 사라지면 슬퍼하실 것 같아섴ㅋㅋㅋ... 특별 QnA 시간이라던가...어...어...그런거 혹시 필요하세요?ㅋㅋㅋㅋ

...필요음스시면 말구요ㅠㅠ괜한 제안ㅠㅠ 그럼 전 갈께용ㅎ 달달한 야동이들 스릉흔드...

 

(+) 브금 끌 수 있게 만들었슴니닿

(+ 2222) 이번편이 메시아에서 제일 신나는 편... 메시아는 우울한 팬픽이니까요...ㅠㅠ

            9편 이후로 야동... 겁나게 슬...퍼...져...요... 마음의 준비...ㄱ...ㄱ...

 

 

 

※ 메시아는 프롤로그부터 차례차례 읽어주셔야 이해가 된답니다♡

메시아 프롤로그 보러가기 http://instiz.net/writing/148
메시아 1편 보러가기 http://instiz.net/writing/173
메시아 2편 보러가기 http://instiz.net/writing/220
메시아 3편 보러가기 http://instiz.net/writing/261
메시아 4편 보러가기 http://instiz.net/writing/329
메시아 5편 보러가기 http://instiz.net/writing/411
메시아 6편 보러가기 http://instiz.net/writing/438
메시아 7편 보러가기 http://instiz.net/writing/481
메시아 8편 보러가기 http://instiz.net/writing/514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마.....마음의준비를후하후하!!그래도이번편갱장히달달!!ㅋㅋㅋ우앗1등인갓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응앜... 진짜 11편부터는 폭풍눙물이에요..ㅠㅠㅠ 준비 제대로하세요~
12년 전
독자3
아ㅠㅠㅠㅠㅠ 진짜 좋다ㅠㅠㅠㅠ 이번편 디게 좋네요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오늘 되게 발랄해영 ㅋㅋ 특별편같은거 만들어주세요!!
12년 전
봉봉/천월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랄해요...ㅋㅋㅋㅋㅋㅋㅋ특별편 언제쯤 넣을까요..고민고민//
12년 전
독자8
1부 끝나고 나서나 아님 한가하실때 아무때나..
12년 전
봉봉/천월
1부 끝나고 나서 해야겟네용ㅋㅋㅋㅋㅋ으아닠...많은 것이 밝혀지겟근요... 근데 2부 내용 스포는 안되용!ㅋ
12년 전
독자11
그렇게 말씀하시니 2부가 궁금 ㅋㅋㅋㅋ 물어보면 대답은 안해주실듯..
12년 전
봉봉/천월
음...이야기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확 바껴욬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
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나눔에 이글읽으러와요ㅋㅋㅋㅋ작가님 힘내시구 메시아 흥해라 ♡
12년 전
봉봉/천월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우실줄알았는데 달달해서 우시네요ㅠㅠㅠ 글나눔에 들어오는 이유가 메시아때문이라니!! 진심 감사드려요 흐엏엏ㅇ.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
6 ) 너무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판타지류(?)에달달한거진짜좋아해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제취향이랑 같네요ㅠㅠㅠㅠㅠ그래서 제가 이렇게 쓰고 있겠죠!!! ㅎㅎ
12년 전
독자13
이분들 계속우셔..
12년 전
봉봉/천월
ㅋㅋㅋㅋㅋ이번 편은 개그요소.......되게 조금이지만 넣엇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6
왠지저도울어야할거같아서ㅠㅠㅠㅠㅠ광팬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뜨케ㅠㅠ발랄한대이게마지막발랄함이라니ㅠㅠㅠ11편부터슬프다니 저완전폭풍눈물 주륵주륵흐를듯 ㅠㅠㅠㅠㅠ 어뜨케 이리상큼한대 이제눈물흘려야한다닠ㅋㅋㅋㅋ ㅠㅠ안타깝네요ㅠㅠ시험공부하시느라바쁘실텐대 글올려주셔서감사하구요!! 메시아넘넘기대되요매번 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옼!! 광팬님 오셧군요!!!!!!! 우시고 싶으면 맘껏 우세요 펑펑ㅠㅠㅠㅠㅠ 아직 공부는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씀니다......핳.........ㅋㅋㅋㅋㅋㅋㅋㅋ11 13 14 15 16 17 몇연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이제부터 슬퍼져요ㅠㅠㅠ
12년 전
독자2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신거에브금넣어두시면 저아마그브금들을때마다 아..이거메시아에서...ㅠㅠㅠ이러면서아련아련하게휴우증남겠네욬ㅋㅋㅋㅋㅋ진짜전에도다른분이쓰신거에 피아노노래가나왔는대너무좋아서다운받아서들었는대 들을때마다 아이건...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메시아도그러게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ㅠ살짝 스포드리자면 이 이후부터는 인피니트 라이브음원이 브금을 등장하거나...그래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6
인피니트노래들을때마다 아이건메시아....(아련)이럴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브금을뭘로하든글이너무조아서ㅠㅠ아우넘조아요 사랑해요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즈두즈두사랑해요 흐엉흐엉ㅠㅠ
12년 전
독자28
혹시라도나중에 개인홈같은거만드실생각은없으세영ㅋㅋㅋㅋㅋㅋ맨처음가입자가되드릴수있는대..아잌♡
12년 전
봉봉/천월
사실 계정은 받았는데.....음...........인덱스화면을 아무리 설정해도 안먹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걍 안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케너무슬프네요ㅠㅠㅠㅠ제가좀더 그런쪽관련아는사람이었다면도움을드렸을텐대..아이고 이런슬픈일이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
앜... 달달해서 안구에 당뇨가 올 기세!
12년 전
봉봉/천월
익인 17님의 안구를 지켜드리갓어요........다음부턴 눈물에 폭풍세척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9
우와!! 특별편 꼭 넣어주세요..ㅠㅠㅠ 작가님들의 비밀을 파해쳐버리겠음!
12년 전
봉봉/천월
ㅋㅋㅋㅋㅋ.................너무 심한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헐 브금이랑 엄청 잘어울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달달터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저의 브금 선택능력!ㅠㅠ 브금 항상 칭찬받아서 느무느무 좋아요! 열심히 고른 보람이 있어요ㅠㅠ
12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원래 야동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때문에 야동에 눈 떳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즈는 새드엔딩?같은 슬픈걸 갱장히 좋아해서 흐뷰ㅠ기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헐! 웰컴투야동! 메시아덕분에 야동에 눈을 뜨시다니(어감이...ㅋ) 감사할 따름이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엔딩이 어떻게 될지는...음.................글쎄요ㅋㅋ
12년 전
독자42
다음전개부터 좀 우울하게 간다고 하셔서 그게 좋다구요!!! 그게 기뻐여!!!!!!!!!!!!!!!!!!!!!!!!!!!!ㅋㅋ
저는 슬픈게 좋으니까요 흡

12년 전
봉봉/천월
네ㅠㅠ 펑펑우실 준비 꼭 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2
끄..끌수있는건 좋은데 크~~~~~~~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 오늘은 모바일이 아니라 끄기 쉬웠지만 모바일로 봤을때는 또 끌수도 없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어잌후...네 알았어요! 크~~게 해드릴께요ㅎㅎ
12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 느므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시아ㅠㅠㅠㅠㅠㅠㅠ40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스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우리 귀여운 야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스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아마 35편은 넘어가지 싶네요ㅋㅋㅋ
12년 전
독자34
겁나게 슬플 준비해놓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안구에 눈물받침을 까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5
으하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콤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가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짱똥은 카리스마보다 귀여운게 어울리지않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콤! 달콤! 야! 동! 왁!
12년 전
독자44
아아아아앜 달달은 여기서 끝인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의 준비가 아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커플들도 겁나 슬퍼질거같아서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은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앜 절 이렇게 팬픽에 빠지게 하시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앞으로 간간히 나와요 달달달한그ㅓ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만큼은 아닐것같아서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 커플은 어떠케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다음편은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담편은 명수번외-수열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펑펑 우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폭풍야동스르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8
아진짜요??수열이라고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팬픽을 써주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죄송해요 울어서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같이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하다는말 여러번 들어서 너무 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엏어 진심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ㅠㅠㅠㅠ울다가ㅠㅠㅠㅠㅠㅠㅠ슬픈편ㅠㅠㅠㅠㅠ나오면ㅠㅠㅠㅠㅠㅠㅠ눈물로ㅠㅠㅠㅠㅠㅠㅠ지구를ㅠㅠㅠㅠㅠㅠㅠㅠ채울지도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0
아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서 제일가는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과찬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40편까지 같이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2
ㅜㅠㅠㅠㅠㅠㅠ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저도 사랑해요!ㅎㅎ
12년 전
독자54
꼭 끝까지볼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몰컴하면서까지 재밌게보고가요! ㅎ
12년 전
봉봉/천월
감사해요~ㅎㅎ 몰컴 걸리지마세요! ㅠㅠ
12년 전
독자56
진짜 너무달달해서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봉봉/천월
달달하게 쓰는데 병맛이 되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58
핡ㅋㅋㅋㅋㅋㅋ 기다려쓰옇ㅠㅠㅠㅠㅠㅠㅠㅠ 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스릉흡느드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저도 스릉흡느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주셔서 금스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최고 전....키스미인데 메시아를꼭챙겨봐야마음이편해요....작가님짱
12년 전
봉봉/천월
오우! 키스미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ㅎㅎ 메시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유키스짱 키스미짱!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봉봉/천월
엌후..............얼른 올려줏요 핡핡 저도 보고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뷰티짱짜아짜아짱! ㅠㅠㅠㅠㅠㅠ근데ㅠㅠㅠㅠㅠ저ㅠㅠㅠㅠㅠㅠ천월ㅠㅠㅠㅠㅠ이ㅠㅠㅠㅠ에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봉봉/천월
에고공 괜차나옇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 있죠ㅇㅇ읽어주셔서 감사할 뿐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4
ㅇ...으왕!!!!갱장하당!!!!!!!!!!!!!!야호!!!!!!얃홍!!!!만세!!!!!!!!!!!!!!!!!!!!!!!!!!!!!!천월ㄹ님봉봉님스릉흡느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꺅!!!!!얃홍 만쉐이!!!!!!!!!!!!!!저도 스릉흡느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8
메시아최고ㅠㅠㅠ 타팬인데 너무 재밌게 보소 있서요유ㅠㅠ 작가님두분의 문장력! 본받고 싶네여ㅠ
12년 전
봉봉/천월
타팬분 반가워요! 메시아에 관심가져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69
선추 선댓!
12년 전
독자70
역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어머 추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스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3
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 야동이들
12년 전
봉봉/천월
귀요미 야동이들이에요ㅎㅎㅎ
12년 전
독자75
귀여워 귀여워 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귀요워귀요워~ 웃을때 귀요워~
12년 전
독자76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잉 이게 제일 밝은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그러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7
앙데........................................................................안ㅇ댕애당앧아애...ㅜ.ㅜ.ㅜㅜㅜ슬퍼지지마랑요ㅠㅠ.ㅠㅠㅠㅠ
근데 동우 말 ㅋㅋㅋㅋㅋ하는거 웃기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안대옄 슬퍼질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은할수있는한 웃기게...ㅋㅋ
12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지다뇨ㅜㅜㅜㅜㅜ으흥 그래도 이번편 달달달다다다랃라다라달하네요ㅎㅎㅎㅎ
12년 전
봉봉/천월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세요ㅠㅎ
12년 전
독자83
으악 슬퍼지면 안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예언한대로 귀엽다는 말씀을 하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에서 나잡아봐라~를 예상 못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메시아 볼때 휴지 준비 해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예언자그대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지 꼭 준비하세요ㅎㅎ나잡아봐라~라니...아잌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금 수능363일 남아서 무기력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4시간반동안노래방갔다온1人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엌! 고2분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오늘 하루쯤은...뭐...괜찮겠죠ㅋㅋㅋㅋ특별한 날이잖아요ㅋㅋㅋㅋ힘내세요ㅠㅠㅠ
12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부터 겁나 달려야 겠다했는데 오! 주말이 낑가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동안 또 놀듯 싶
12년 전
봉봉/천월
이번주말까지만 노는거에욬ㅋㅋㅋㅋㅋ....저도 기말준비해야되능데...메시아쓴다고 정신이 음슴ㅋㅋㅋㅋㅋㅋ11편 주말에 올라와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3
우오아아ㅘ과오가와고아과오가오고아과악악ㅇ가ㅏ 저흰 기말 헐.....12월 11일날 치는데 딱 한달남았네요.... 우잉........ 빨리 주말이 왔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탄도보고 불명도 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시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1 우아ㅇㅇㅇㅅ오사오사아 도 보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옼ㅋㅋㅋ저희는 12월 7일...아련하네요...☆★ 11편보려면 손수건 준비해오셔야될듯...크흑...
12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방금 10편 보고왔어요ㅠㅠㅠㅠㅠ 이런 김밍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키쮸를 해버리다닝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 첫.........................키쮸라 해야되나 뽑뽀라 해야되나는 매우 먼 훗날..........야동은 순수하니깡요
12년 전
독자97
야동은 야동다워야 된다고 생각해요(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얘네도 폭풍뽑뽀랑 키쮸 하는 날이 오길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4
달달하네요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그러쵸ㅠㅠ
12년 전
독자85
왜 이 글을 이제야 봤을까ㅠㅠㅠㅠ 처음부터 달리고 왔써여!!!! 글 짱 잘쓰세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에고고 감사합니다...댓글이 늦었네요ㅎㅎ다음편 지금 올라갔네요~!
12년 전
독자98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어이코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15편쓰다가 띵똥소리에 급히 달려왔네요ㅎㅎ
12년 전
독자100
저도 띵똥놀라서 급 달려왔쓰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ㅋㅋㅋㅋ15편 굉장히 아련한 느낌^^! 이네요...ㅠㅠ 11 13 14 얘네도 다 슬픈데ㅠㅠㅠ
12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성열이 번외많이써주세요ㅠㅠㅠ 이쁜데슬퍼서ㅠㅠ 원래팬픽은아련한 맛이죠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으헹...성열이번외는 봉봉이가 써용ㅋㅋ 10편이 명수번외, 14편이 성열이 번외랍니당ㅎㅎ 전 눈물나는 야동..을 쓰고 있죠 크흑
12년 전
독자104
야동ㅠㅠㅠㅠ동우성격왜케이쁜가요ㅠㅠㅠ그전쟁통에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동우 예쁜 성격이 13편이랑 15편에서 폭발합니다ㅠㅠ진심 미련할정도로 너무 착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06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착해빠진짱똥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감사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8
진짜재밋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금차례대로보고있는데진짜대박팬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픈건싫은데.....그래도 그대사랑해요*^^*

12년 전
봉봉/천월
쪽지함보니까 0편부터 정주행하시면서 댓글 다셨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0
네에ㅠㅠㅠㅠㅠ진짜재밋어여ㅎㅎ
12년 전
독자111
허벌나게 달달하고마이유ㅠㅠㅠㅠ 야동은 달달햇 ㅓ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앞부분은 요러케 달달한데.........좀 뒤로 가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3
안되요.....야동이...................야동만은 계속 달달해야되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이제 달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5
그대 진짜너무재밋음 헐 ㅠㅠㅠㅠ진짜ㅣ 겁나 좋아용ㅎ ㅠㅠ ㅠ ㅠ앙하융 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감사해요ㅠㅠ항상 재밌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여유ㅠ
12년 전
독자117
아니에요 ㅠㅠㅠ진짜 재미음 ㅠㅠㅠ어떻함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8
병맛이라니!!!!! 말도안돼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9
좋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슬퍼진다니여 우리 야동이......앙대.........!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김남길 [김남길] 아저씨 나야나 05.20 15:49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1 이바라기 05.20 13:38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8 세라 05.19 11:36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7 세라 05.19 11:3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6 세라 05.19 11:27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전체 인기글 l 안내
5/25 22:46 ~ 5/25 22: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