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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 인스티즈

 

 요즘 다시 점점 더 추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감기 안 들게 조심하셔야 해요.

오늘은 새벽에 안 올리려고 노력 했습니다, 하하.

왜 쓰다보면 하루가 지나가는지..

그런데 그 새벽에도 독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놀라움)

너무 늦게 자지마요, 그것도 몸에 별로 안 좋아요.

독자님들은 건강관리 잘 하시리라 생각하고 말 줄일게요.

 

 

 

소중한 내 암호닉들 ♥

 

랄랄라 님♥ 센시티브 님♥ 바닐라라떼 님♥ 슈웹스 님♥ 빙수 님♥ 목살스테이크 님♥ 메론빵 님♥

라임동운코끼리 님♥ 구금 님♥ 와따시 님♥ 똥잠 님♥ 김매력 님♥ 체리 님♥ 경수하트워더 님♥

잇치 님♥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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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씹어먹을 T홈 │ 1분 전 (2014. 12.20 20: 22)조회 87 현재8 추천 1                                                 http:/instiz.net/free/20150122 복사 펌 허용

 

내가 주말에 게을러 지기도 싫고 곧 방학이기도 하고..

용돈이 아직 끊겼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 했지.

학생이라 생각보다 잘 안받아 주더라고...내가 일 못할 거 처럼 생겼나..

할 수 없이 나는..

편순이가 되었다. 하하

손님도 많이 없고 점장님도 좋은 분이셔서 정말 기분 좋게 일을 잘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진상 손님이 매일와

엄청 죽치고 앉아 있...욕해도 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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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있으면 새해..새해가 되기전 용돈 딜을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아에 끊겼기에.. 두 달 째 용돈이 없다.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나는 주말 알바를 택했다, 물론 방학이 시작되면 평일에도 해야한다.

벌써  편순이 4주차, 7번 째 일을 한다. 기말이 끝나자 마자 시작했더니..

저번 주 까지는 정말 편했다. 이번주도 그럴 것이라 믿어야지...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 인스티즈

 

"요즘 주말마다 어디가?"

 

"...내가 말 안했어?"

 

"뭘?"

 

"나 알바한다고"

 

"알바?"

 

"응"

 

"무슨 일"

 

"왜?"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 인스티즈

 

"왜긴 왜야....오빠니까.."

"놀러와서 나 괴롭히려고?"

 

"에이, 섭하게 무슨 그런 말을.."

"편의점, 일단 나 간다"

 

"어디 편의점"

 

"몰라몰라몰라몰라몰라 안녕!!"

 

 

다가오는 교대 시간에 서둘러 집을 나섰고, 아슬아슬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운이 좋은 건지 물건들이 내가 오기 전에 와서, 앞 파트 알바생이 다 정리를 했단다.

기뻐ㅎ 손님이 평소보다 더 없어서 매우 편히 카운터를 지키는데..

 

딸랑-

 

매우 경쾌한 문이 열리는 소리에 반 자동적으로 몸을 일으켜 휴대전화를 아래에 두고

"어서오세요"라는 형식적인 인사를 하곤 문 쪽을 봤더니 사람이 없..

벌써 물건을 고르고 있는 듯 했다. 참 빠른 손님이야..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 인스티즈

 

"계산이요..어? 막냉이다"

 

"어? 찬열이 오빠 안녕하세요.."

 

"여기서 아르바이트 하는 거야? 애들은 알아?"

 

"알바하는 건 알고 있죠"

 

"어딘지는 안 가르쳐 줬구나"

"네"

 

"...미안"

 

"네?"

 

"반가워서 편의점에서 너 봤다고 했더니..톡이 엄청 온다.."

 

"어딘지 말 해도 돼요, 설마 여기서...집처럼 할..까...요?"

 

 

찬열이 오빠 폰이 너무 불쌍해서 알려줘도 된다고는 했지만, 매우 몹시 불안하다.

...나는 왜 여기서 아는 사람을 만난 것 인가. 아니, 왜 오빠들을 아는 사람을 만난 것 인가.

그래도 설마, 을이 되어 열심히 일 하는 동생을 방해를 할까.

그래 설마, 설마..설...마....

 

 

"어서오세..."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 인스티즈

 

"막냉이 찾았다!"

 

"....왜 왔어"

 

"왜 오긴, 막냉이 보..."

 

"그냥 뭐 사러 온거야"

 

"집 앞에도 있는 데?"

 

"...지나가는 길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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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ㅋㅋㅋㅋ"

 

"막냉아 뭐 먹을래?"

 

"오빠들 돈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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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알바비~"

 

"미친거 아냐?"

 

"에이, 오빠들 서운하게 그러지마"

 

"최저도 겨우겨우 받는 나한테.."

 

"오, 편의점인데 최저 챙겨줘?"

"다른데는 안 주던데 여긴 주더라고"

 

"그러니까.."

 

"싫어, 가"

 

"막냉이 너무해..."

 

"나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얼마 벌지도 못 해 주말 알바라서"

 

"그럼 막냉이랑 놀아야지"

 

"나 잘리면 책임 질거야?"

"에이, 막냉이가 왜 잘려"

 

"놀다가, 김종인...김종대 데리고 가라..."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 인스티즈

 

"...내가 할 수 있을 거 같아?"

 

"응"

 

"그런데 내가 여길 왔다고?"

 

"....아"

 

 

결국은 편의점에 죽치고 계신다. 어쩐지..

아침에 귀찮은 일 들을 앞 파트 사람이 다 해주셨더라..

좋은 일이 아니였어..

 

 

"여기 손님 되게 없다.."

 

"응..좀 그런 편이야"

 

"근데 편의점 노래 어디서 트는거야?"

 

"저기 안에"

 

"아.. 물건은 안 들어와?"

 

"아침에 들어 왔어"

 

"....심심해"

 

"가"

 

"아 왜에에 왜 계속 가라고 해"

 

"...있어"

 

"안 그래도 있을 거야, 그치?"

 

"언제까지 있어야 하는 데"

 

"넌 막냉이 걱정도 안 돼?"

 

"뭐...그건 그렇지만, 쟤 표정 좀 봐"

 

"응 봤어"

 

"...아니다"

 

"왜에 뭐가아아"

 

"폐기라도 먹을래?"

 

"어 어 먹을래, 맛있는 거 있어?"

 

"그닥.. 손님들이 다 사고 남은 것들이니까.."

 

"에이.."

 

"싫어?"

"아니, 김종인 뭐 먹을래?"

"...아무거나"

"그래"

 

 

진작 폐기를 줬어야 해.. 이렇게 조용할 수가 없다.

물론, 손님이 올 때 마다 눈으로 손님을 좇으며 먹지만.

그래도 이렇게 조용하다는 게 어디야..

 

 

"막냉아 몇 시 까지 해?"

 

"5시까지, 6시간 하니까"

"대충 하루에 3만원 버는거네?"

"뭐...그렇지"

 

"이틀이면 6만원... 한 달이면 24만원..대략 26만원..얼마 안 되구나..."

"그런데 뜯어 먹으려고 하다니"

 

"...오빠들이 워낙 궁핍해서"

 

"폐기나 드세요"


"그 말 뭔가 슬퍼..."

 

"ㅋㅋㅋㅋㅋㅋ언제 부터 용돈 받을 수 있는 거야?"

"..나도 알고 싶다"

 

"새해 지나서라고 했으니까.. 2월?"

 

"..."

 

"김종인 우리도 알바하자"

 

"...그래야 하나.."

 

"어서오세요"

 

 

어째서 내가 손님을 맞이하는 순간 엄청 조용해지고 눈이 바빠지는 건 지..

계산하고 손님이 나가는 순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정말... 순간 게임하는 줄, 벌써 2시간도 남지 않았다.

 

 

"막냉아 두 시간이나 남았어"

 

"얼마 안 남았네"

 

"그게? 많이 남은 거 같은데..."

"오늘 엄마 몇 시에 오셔? 저녁 우리끼리 먹어 아니면.."

 

"우리끼리"

 

"뭐 먹지.. 집에 뭐 있어"

 

"...몰라, 김종인이 알겠지"

 

"나도 몰라"

 

"비켜 청소 좀 하게"

 

"여긴 내가, 아니 우리가 할게"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 인스티즈

 

"나는 왜"

 

"막냉이 좀 도와줘라"

 

"..가는게 도와주는 거 같..."

 

"그치 막냉아?"

 

"....응"

 

 

음식 먹는 곳이 좀 더러워서 싫었는데, 본인들이 해 주겠다니.

굳이 말릴 이유가 있겠는가? 불안하긴 하지만 일단 믿고 청소를 맡겼다.

나는 빠진 물건을 챙기기 위해 창고에 다녀 왔고, 생각보다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다.

물건들을 다 채우고 보니 김종인만 있고 김종대가 안 보인다.

 

 

"어디갔어?"

 

"저기"

 

 

김종인이 가리킨 곳은 편의점 앞 뽑기.

한 마디로 없는 돈 탈탈 모아 인형 뽑기 하고 계신다.

한 대만 때리고 싶다, 진심으로.

 

 

"...돈 써도 돼?"

 

"혼자 아무 것도 없이 살라고 해"

 

"그래야지"

 

 

바닥을 쓸고 닦고 정리하니 시간이 생각보다 꽤 지났다.

다 끝나간다는 생각에 기쁘고 내일 또 해야한다는 생각에 슬프다.

그렇게 계산대에서 멍하니 시계를 바라보고 있으니 김종대가 들어왔다.

기분이 좋아보이는 걸로 봐서 완전 잃은 건 아닌 거 같다.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 인스티즈

 

"이것봐!"

 

"뽑았어?"

 

"마지막 돈으로 땄어"

 

"결국은 돈을 다 썼다는 거네?"

 

"응! 이거 진짜 귀엽지 않아? 막냉아 너 푸 좋아하잖아, 티거 땄어"

 

"..응..좋아하지..."

 

"막냉이 줄까? 자, 이거 들고 다니면서 오빠 생각해"

 

"...응"

 

 

내 손에 작은 티거인형을 손에 쥐어주었고 기분 좋은 듯 먹던 곳에 앉아 나를 본다.

뭐, 푸덕후인 내게 티거인형은 좋은 거 지만..

없는 돈 털어서 뽑은 걸 생각하니...일단, 잘 가지고 다녀야지.

안 그러면...어후,

 

 

"OO아"

 

"어, 언니 왔어요? 조금 일찍 오셨네요"

 

"나왔는데 그렇게 됐어, 친구들?"

 

"아, 오빠들이요"

 

"아 정말? 그럼 얼른 가봐"

 

"아직 30분이나 남았는데.."

 

"그 정도야 뭐, 일찍 온 김에 좀 앉아 있으면 되는 데"

 

"정말요? 고마워요. 물건들은 아까 왔었고 청소도 한 지 얼마 안 됐어요"

 

"알겠어, 옷 갈아입고 가봐"

 

"고마워요"

 

 

착한 다음 파트 언니 덕에 4시 30분에 마쳤다.

신나게 얼른 들어가 조끼를 벗고 외투를 입고 나와 인사를 하곤 나왔다.

김종대는 오빠들이 와서 그런 거라며 뿌듯해 한다.

어떻게 반응 해 줘야 할 지 고민하다 그렇다고 했다.

더 뿌듯해 한다. 당황스럽다.

그리고 내 월급날을 어떻게 알았는 지 묻고싶다.

"막냉아 첫 월급 축하해" 라는 말이 왜 치킨 사달라는 소리로 들리는 지, 축하 말을 건내는 김종인에게 묻고 싶다.

"첫 월급 타니까 어때, 막냉아?" 라는 말이 왜 베라를 사달라는 소리로 들리는 지, 묻는 김종대에게 묻고 싶다.

 

 

"이게 뭐야, 25만원 벌어서 벌써 오빠들한테 4만원을 썼어"

 

[종대/종인] 쌍둥이오빠 둔 막내 하소연 좀 들어주실래요? (26; 아르바이트) | 인스티즈

 

"막냉아 원래 첫 월급은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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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아 깜빡했다, 그 이름 치환(?)..새로운 기능이 생겼더군요. 독자님들은 어떻게 하는 게 좋으신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치환 될 수 있도록 글을 쓰기를 바라시는 지 아니면 그냥 이렇게 쓰길 바라시는지.
9년 전
독자1
구금입니다!!!!!음...전치환기능안써도괜찮을것같아요ㅎㅎㅎㅎ
9년 전
y.
반가워요 구금님, 아 안 써도 될것 같으시구나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9년 전
독자2
아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 ㅁ왤캐 ...의미심장하게 들리냐ㅓ ...ㄴ첫월급은 원래 그런거라니 ....(오들오들)
9년 전
y.
월급날은 알리면 안 되는 날이예요, 하하.
9년 전
독자3
라임동운코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을 드셨어 결국ㅋㅋㅋㅋㅋ김종대 ㅂㄷㅂㄷ ㅋㅋㅋㅋㅋㅋㅋㅋ웃는얼굴에 욕을 못한다지 아마.....

9년 전
y.
라임동운코끼리님 반가워요! 결국은 치킨과 아이스크림을 겟또하신 두 오빠들 입니다...하하. 웃는 얼굴에 욕을...@&₩:;₩&
9년 전
독자4
바닐라라떼!!!!
9년 전
독자5
아 늦었어 늦었어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저오빠들이 ㅂㄷㅂㄷ^^ 내가 안다고!!!! 알바 힘들다고!!!!!!!!!!!!!!! 왜!!!!!! 왜 그 피같은 돈을 오빠가!!!!!!!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y.
안늦었어요 :) 아르바이트가 얼마나 힘든데..그 피같은 돈...4만원을...치킨과...아이스크림에...하하, 쓰려고 번 돈이지만..뭔가 모를 아까움이 느껴지죠.
9년 전
독자6
왜 그런게 어디있어!!! 내돈인데!!!! 엄마아빠한테 드리는거면 몰라도 말이지!!! 이오빠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y.
부모님도 아니고...ㅂㄷㅂㄷ...용돈 보다 더 뺏기기 쉬운게 알바비죠..하하.
9년 전
독자7
체리!!
아윸ㅋㅋㅋㅋㅋ이렇게 첫월급도 털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가끔 헷갈려요, 오빤지 웬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y.
반가워요 체리님! 첫 월급이 용돈 보다 더 많이 뺏긴다고들 하잖아요...(눈물) 오빠=웬수 아닌가요? ㅋㅋㅋㅋ
9년 전
독자8
슈웹스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역싴ㅋㅋㅋㅋㅋ오빠들은 방해가시작되엇네여 저도 알바를 하ㅡㄴ데 제 첫월급도 저렇게 되습니다 하하흐흐
9년 전
y.
슈웹스님 반가워요! 알바를 하시는 구나, 역시 첫 월급은 그 어떤 돈 보다 제일 쉽게 뺏기는 게 맞나봐요...ㅂㄷㅂㄷ
9년 전
독자9
랄랄라에요!!
편의점 알바라니ㅜㅠㅠㅠ저도 알바면접봤는뎈ㅋㅋㅋㅋㅋ사람이 안급한지 저나가 안와여...☆ 흑....아르바이트하는게 얼마나 힘든데ㅜㅠㅠㅠㅜㅠㅠ 벌써 4만원씩이나.....빨리 오빠들도 알바시켜줘요!!! (찡찡) 막냉이 돈 안뜯어가게ㅜㅠㅠㅠㅜㅋㅋㅋㅋㅋ그래도 오빠들 덕에 30분 일찍 집가네요ㅎㅎㅎㅎ 아 그리고 치환기능은 굳이 안쓰셔두될것같아요! 저는 지금이 좋아요♡ㅎㅎㅎ 저도 빨리 알바를 찾아야겠어요! 글잘보고가요♡

9년 전
y.
랄랄라님 반가워요! 알바 면접 보셨구나, 토닥토닥..아르바이트 하는게 힘들죠.. 4만원이면 몇 시간이야..ㅂㄷㅂㄷ 오빠들도 아르바이트를 시켜야겠어요, 역으로 막냉이가 다 뜯어 먹는 걸로 (사심)(복수) 30분과 맞바꾼 4만원인걸까요.. 그냥 30분을 했어야 했나봐요...하하, 치환기능에 대해서는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첫월급을 오빠한테 쓰는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구이ㅑ워ㅓ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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