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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01 | 인스티즈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1.

 

 

 

 


"이성열 축하!!!!!!니가 졌어 우하캬캬캬캬"

 

"오 마이 지저스.."

 

 

 

 


성열외에 모두가 하하호호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었다. 성열이 자책한데도 이유가 있었다. 한 성격한다는 김명수를 꼬시라는 내기였다. 성열은 맨처음에 그런걸 왜하냐며 비난을 해왔지만 말한마디 꺼냈다고 억지로 이 말같지도 않은 내기에 끼게 되었다. 결국엔 져서 지금 생각이 많아지고 있지만,

 

 

 

 

"말그대로 김명수 꼬시고 우리앞에서 인증 딱 하면 되"

 

"미친 새끼들..나 남자한테 관심없다고 했잖아!!"

 

"우리 성열이는 이쁘니까 김명수도 넘어 갈거야, 니 하얀 속살에 푸하하하하!!!"

 

"...미친"

 

"너 약속 안지키면 알지?"

 

 

 

 

정민이 손으로 성열의 몸을 한번 휙 쓸으니 성열은 소름이 돋는지 악 소리를 질렀다. 더이상 할말도 없다. 녀석들은 위협하듯이 성열을 꾹 잡으며 얘기했고 성열은 아주 잠시 조금 쫄았다, 그래 정정당당하게..꼬시기만 하면 되는거잖아 그치? 성열은 애써 뛰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동우야 나 어떻게하지"

 

"그니까 왜 입을 열어서 그래"

 

"누가 입연다고 시킬줄알았냐"

 

"애들이 다 너 노리고 한짓인거 몰라? 딱봐도 김명수 된탕 약올릴려고 너 이용하는거잖아"

 

"...그런거였어?"

 

"그것도 몰랐냐? 김명수가 재내를 얼마나 개망신을 줬는데, 바보새끼야"

 

"나 진짜 혀 깨물고 죽을까"

 

"김명수가 그리고 그냥 쉬운애냐? 개내 주위애들을 봐라 쓸데없는 오로라나 풍기고다니고"

 

"..."

 

"여튼 행운을 빈다, 옆에만 있어줄게 열아"

 

 

 

 

 

 

괜시리 승질이나 동우의 어깨를 살짝 내리쳤다. 동우는 그저 성열의 어깨를 폭 감싸줄뿐이였다. 애새끼들 이유가 그거였구나, 그럼 난 뭐냐 그새끼들의 장난감이란 말이야? 성열은 머리를 꾹 쥐고 바보같은 제 자신을 탓했다.

 

 

.
.
.

 

 

 

 

 

 


점심시간이었다. 동우를 끌고 밥을 먹는데 의도치 않게 명수와 그 옆에 남우현, 이호원이 줄지어 앉았다. 성열은 순간 숨을 들이키곤 동우에게 눈짓을 줬지만 빌어먹을 장동우는 먹을 것에 심취해 젓가락을 놓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얼핏 훔쳐본 김명수는 정말 학교앞에 여자애들이 찾아와서 소리질러도 마땅할 얼굴이였다. 괜시리 젓가락을 빨다가 김명수와 눈이마주쳤다. 재빨리 시선을 피해 급식판에 시선을 박았다. 쳐다보는것도 존나게 무섭네..

 

 

 

 

 

"동우야, 난 도저히 잰 안되겠다"

 

"아 맞다 우리 밥먹는데 바로 옆에 김명수 있더라"

 

"그걸 이제아냐 병신아!!!!"

 

"나 아까 담임이 불러서 먼저 가본다, 좀이따 교실로 올라와!"

 

"오늘은 아이스크림 안먹을거냐!!!?"

 

"생각없어 열이 너 혼자 먹어!!!"

 

 

 

 

 


늘 매점을 뚫어주던건 동우였는데, 오늘도 아이스크림이 당겨 어쩔수 없이  성열은 주머니에 손을 꽂곤 매점으로 향했다. 역시 남고의 매점은 그야말로 전쟁이다.

 

 

 

 


"야 씨발 꺼져!!!"

 

 

 


성열이 한숨을 내쉬고 그들사이를 뚫으려는데 순간적으로 급하게 달려오던 누군가의 힘에 밀려 바닥에 엎어져버렸다. 여름이라 학교 체육복 반바지를 입고 있던 성열은 그대로 무릎 까짐의 통증을 느끼고 무릎을 꾹 부여잡았다. 그 혼잡한 매점은 누구하나 성열이 넘어진걸 알리가 없었다. 혼자 끙끙대고 앉아있는데 그때였다. 말없이 손하나가 성열의 눈앞에 내밀어졌다. 고개를 들어 확인해보다 성열은 눈이 커졌다.

 

 

 

 

 


"일어나,"

 

"..."

 

"너 무릎에 피나"

 

 

 

 

 

김명수였다, 일단 계속 바닥에 앉아 끙끙댈수는 없으니 성열은 명수의 내밀어진 손을 꾸욱 부여잡아 간신히 일어났다. 명수와 눈이 마주한 성열은 숨을 힉 들이마시며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고마워..그럼 난 이만..!!"

 

"야"

 

"응?"

 

"너 실내화 한쪽은 어디다가 팔았냐?"

 

"어?..어어?!!!"

 

 

 

 


명수의 말에 성열이 바닥을 내려보자 신발한짝이 없어졌다. 아까 달려오던놈이 뭘 들고 간거같은데 실내화 한짝을 가져간것 같았다. 성열은 얼굴이 순식간에 벌개졌다.

 

 

 

 


"고마워...!!나 갈게, 그래 나갈게!"

 

"가던가,"

 

 

 

 


하필이면 다친 무릎쪽 신발을 잃어버려서 절름대며 걷는게 더 티가 났다. 이제서야 통증이 조금더 오고 있어 성열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그것도 잠시 명수가 성열을 뒤따라와 성열의 손목을 살짝잡아세웠다.

 

 

 

 

"왜?"

 

"이거 신어, 아무리봐도 불쌍해보여서 안되겠다"

 

 

 


명수가 저가 신고 있던 실내화를 휙벗어던져주었다. 성열은 머뭇대며 신지 않고 있는데 명수의 눈빛은 '당장 안신으면 죽여버릴거야'라는 눈빛을 뿜고 있었다.

 

 

 

 

"너는?"

 

"난 다른애들꺼 뺏어 신으면되"

 

"그냥 너 신어"

 

"나 원래 이렇게 아량넓게 행동하는애가 아니거든? 좋은말할때 신어라"

 

"이거 너가 신어,"

 

"야 나 두번 말안ㅎ..."

 

"그대신 니가 이거신고 나좀 업어서 데려다줘"

 

 

 

 


이성열 넌 진짜 미친거지, 처음보는애한테 업어달라달라니, 예상과 같게 김명수는 어이가 터지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 니가 봐도 난 미친애지, 입이 딱벌어지지, 그래..

 

 

 

 

"너 미쳤지"

 

"미쳤으니까 한번만 업어서 데려다줘 다리도 아프구.."

 

"너 양심이 있냐 없ㄴ..."

 

"한번만 업어줘어!!!!"

 

 

 

 

점점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몸이 반응하고 있었다. 앙탈까지 이성열 넌 진짜 미친거야, 분명 정민이 그새끼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걸 알면서도 김명수 하나 꼬셔서 얼른 끝내보자고 이짓거리까지 하다니, 미쳤어, 잠시 김명수의 표정을 살펴보자면 정말 당장이라도 한대 칠 기세였다. 그래 이쯤에서 그만 끝내는게 좋을듯싶다.

 

 

 

 

"미안..내가 원래 정신이 왔다리갔다리 하는애라서..하하하하..그냥 가..나 신발 없어도..."

 

"업혀"

 

"뭐?"

 

"업어달라고 그렇게 보기싫은 앙탈 피는데 그냥 업히라고"

 

 

 

 

김명수가 쭈그려 앉아 등을 내밀었다. 애들 몇몇이 쳐다보이는게 보이고 정민이 새끼도 저 멀리서 보고있는게 느껴졌다. 업어달라고 그렇게 앙탈 같지도 않은 앙탈을 폈는데 이제와서 안업히기도 그렇고, 어쩔수 없이 눈을 꽉 감고 김명수의 등에 업혔다. 창피해 얼굴이 붉어졌다.

 

 


.
.
.

 

 

 


"고마워..그리고 미안,"

 

"미안하단 말을 하기엔 너무 늦은거아닌가"

 

"나 무거웠지 미안.."

 

"들만했어, 너가 돼지였으면 업을려고 시도도안했지 병신아"

 

"종치겠다 들어가, 나는 대일밴드 붙이고가게"

 

"빠이"

 

 

 

 

애들 사이에서 알려진 김명수의 성격은 전혀 거짓같았다. 그래도 녀석은 배려심정도는 있어보였다.

 

 


.
.
.

 

 

 

 

"열아 너 어디다쳤어!!!"

 

"무릎"

 

"왜이렇게 된거야 응!!!?"

 

"호들갑 떨지마..니가 아이스크림 같이 안사러가줘서 그렇잖아!!!"

 

"다음엔 같이 사러가줄게..아프지?"

 

"아프다 이자식아!!"

 

"집에 가자 오늘은 4교시 점심먹고 끄읏!!"

 

"예!!!!!"

 

 

 

 

 


성열은 아픈것도 잠시 잊고 좋은듯 소리쳐댔다. 가방을 들어매고 동우가 미안하다며 떡볶이를 사주겠다고 분식집으로 끌고갔고, 떡볶이를 다먹고 더 놀자는 동우의 말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앞에서 엘레베이터가 닫히려는 걸 보고 성열은 재빠르게 열림 버튼을 눌렀다.

 

 

 

"김명수..?"

 

 

 


엘레베이터안에 있던건 다름아닌 김명수였다.

 

 

 

"뭐야 너?"

 

"나 여기 사는데.."

 

"집에갈거야 빨리타"

 

"응.."

 

 

 

 


얼떨결에 탄 엘레베이터안엔 김명수와 나 단둘이 갖혀있었다. 조용히 정적이 흐르는데 마침 12층에 도착했다는 말과 함께 내리려고 하는데 김명수 이녀석도 같이 내리는게 아닌가,

 

 

 

 

"너 12층 살아?"

 

"어"

 

"몇호살아?"

 

"1203호"

 

"헐!!!!!!!!!!"

 

"왜"

 

"난 1204호 인데!"

 

 

 

 


순간 김명수의 얼굴도 마치 내 표정처럼 눈이 동그래져 서로 멍하니 눈을 마주했다. 지져스 엄마가 얼마전에 이사온 옆집 학생이 상당히 한 얼굴한다며 호들갑을 떨었는데 그게 김명수 였다니, 어떻게 엮여도 이렇게 엮이는지 미칠노릇이였다.

 

 

 

 

"나먼저 들어간다,"

 

"오늘 고마웠어.."

 

"별로"

 

"심심하면 우리집에 라면 먹으러와..끓여줄게.."

 

"간다"

 

 

 

 

녀석이 먼저 앞질러 집으로 들어가버렸다. 먼저들어간걸 확인하고 성열은 비밀번호를 누르곤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방에 잽싸게 들어가 동우에게 전화를했다. 얼른 이 거대한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것도 잠시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누구..헉!!!!!"

 

"라면 끓여줘"

 

"뭐야..? 왜여기.."

 

"심심할때 라면 끓여준다며, 먹으러왔어"

 

"오란다고 진짜오냐"

 

"그럼, 말을 했으면 지켜야지, 들어간다?"

 

"들어와..그래.."

 

 

 

 

 


문을 활짝 열어주곤 김명수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되게 까칠하게 생겨서 안오게 생겨가지고 은근히 다른 면을 보여주는 녀석을 보며 잠시 생각에 빠지다가 문을 닫고 주방으로 들어와 라면을 끓였다. 녀석은 언제왔는지 옆에서 멀뚱히 스프 뿌리는 제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다. 이거 생각해보니 참 얼척없네,

 

 

 

 


"먹어.."

 

"꼴에 라면은 잘끓이네"

 

"당연하지! 내가 라면하나는 잘끓이거든"

 

"조용히 하고 먹어"

 

"어..그래"

 

 

 

 

은근히 애도 골때리는 성격이라니까, 성열은 혼자 명수를 씹곤 젓가락을 들어 라면을 후루룩 들이키기에 바빴다. 김명수도 맛있는지 국물도 떠먹고 면발도 소리나게 후루룩 들이키고,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무언가 뿌듯함이 밀려왔다. 젓가락을 들어 면발을 집어 들이키는데 왜 빨아들여도 면빨이 입안에 들어오지 않는지 눈을 살짝 들어보면 그 한가닥의 면발을 입에 물며 저를 보는 김명수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순간적이지만 얼굴이 불이 나 터질듯 새빨개져 타올랐다. 정작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오늘 하루만 김명수때문에 얼굴이 몇번이나 빨개지는거야, 미치겠네!!!

 

 

 

 

 

 

 

 

 

안녕하세요 그대들!!!!!!제가 왔어요ㅠ00ㅠ......저번에 모티로 글을 한번 남겼었는데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진짜 햄볶았어요!!!!!!!!!ㅠ~@....흐엉...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인티도 그리고 그대들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동안 픽을 무슨 소재로 쓸가 생각을 하다가 힘들게 결정했으요ㅠ00ㅠ...재밌었으면 좋겠어요!!!!!!!!!!

댓글에 그대들이 있었으면 좋겟ㅇ어요!!진짜 보고싶었어요 내사룽들!!!!!!!!!!!!ㅠ000ㅠ...하지만 컴퓨터 모든게 포맷되고 좋네요

...하지마ㅣㄴ!!!!!!!!!!!!!!앞으로 또 꾸준히 연재하겟슴돠......ㅠ000ㅠㅠ(눙물)(눙물) 고마워요 진짜ㅠㅠ

근데 여전히 똥손작동 시작되네요..흐흡...흐뀨...흑_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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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대돌아오셧군요ㅠㅠㅠㅠㅠㅠㅠ 초식남도 잘봣아요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기대!!!!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 고마워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 눈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
반례하!!헐..ㅠㅠㅠ그대돌아오셧어요ㅠㅠㅠㅠ그대그대ㅠㅠㅠ얼마나보고싶엇는데ㅠㅠㅠ우리얼마만에만나는건지알아요?무려열흘가까이지나서만난거에요ㅠㅠㅠ그대어디잇다가지금온거야ㅠㅠㅠ엉엉ㅠㅠㅠ그리고이거또완전재밋을거같아ㅠㅠㅠ왤케흥미진진하데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반례하그대!!!엉엉 진짜 보고싶었어요ㅠ!!!!!!!!!!!!!!!!!!!!!!!!!!!!!!!!!!!!!!!!!!!!!!!!!!!!!!!!!!!!!!!!!!!!!!!!저 진짜 열심히 쓸게요!!!ㅠㅠ
12년 전
독자3
핳 그대 기다렷어요 퓨ㅠ훟 우앙 새로운 픽 느무 재밋고 좋네여 해햏 잘보고가여
12년 전
수열앓이
ㅠ_ㅠ그대 저도 그대를 아니 독자님을 기다려ㅓㅆ어요!!!!!!!!진짜 고맙습니당
12년 전
독자10
으핳 아니에요 ㅠㅠㅠ 다음편도 기대기대 ♥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용 흐흐흥함ㄴ으히ㅔㅇㅋㅋㅋ
12년 전
독자4
그대 나 기억해용~~~~~~~~~~~~~?나 이래봬도 그대 일호팬인뎅^ㅠ^그대 내 꿈틀댄스 브이아이피회원이자나용*^^*내꿈틀댄스보려고돌아온거져~~?브이아이피석으로모실게용!!아마제생각에는 이번이야기에서도 제 꿈틀댄스를 많이 관람하실듯 싶어요!!저꿈틀댄스추게해주실거져!!!!환영하요 그댜♥♥
12년 전
수열앓이
오우 꿈틀댄스 우리 독자님~~~~~~예~~~이번에도 저와 함꼐 쉘위 꿈댄? 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고마워요..헹 저 진짜 열심히 쓸게요오!!ㅠㅠ
12년 전
독자9
쉘위 꿈댄!!!!!!!!!!기다리겠사와요♥
12년 전
수열앓이
그댕 진쨔 사랑해요!!!!!!!!내 하투를 받으시오~
12년 전
독자11
하트감사합니다!!!!!!!!!!그대도내하트를받으시오!!!!!!!!!!앞으로그대글볼때마다하트던져줄게요!!!!!!!!!!!!!!!!!♥♥♥♥♥♥♥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 내가 더 많이 던져야되는데!!!!!!!!!!!!!!!!!
12년 전
독자12
흐흐흥제가더많이던질꺼야요!!!!!!그대공백기때내가얼마나꿈틀댄스추고시펐는뎅!!!!공백기없담서!!!!!내가또신알안오는건가걱정하고그대필명까지검색해봤어요!!!!그래도이제왔으니공백기에꿈틀댄스못췄던거다춰드릴거야!!!!!!환영하요♥♥♥♥♥♥
12년 전
독자5
그대 저 겁낭이에요!!!!! 하 저 ....사정이 생겨서 인티에 댓글을 1년동안 달수가없어요....그대글 꼭 제가 보겠습니다♥♥
12년 전
독자6
그대 !!!!겁낭이입니다 메일 확인해주세요!!!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 메일 확인했어요!!!!ㅠㅠㅠ어우 진짜 어쩌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항상 응워ㅜㄴ해주셔서고마워요ㅠㅠ메일로 따로 보내주시고..ㅠㅠㅠ아흙 답멜 보냈어요!!
12년 전
독자7
안녕하세여 작가님.... 비회원일때 꼬박꼬박 초식남 챙겨봤던 독자예여...☞☜ 근데 지금은 회원입니다!!! 느하핳하하핳하ㅏㅎㅎ 어.... 혹시 지금 암호닉 받으시면..... 저는 조명이예여....☞☜ 이번에도 꾸준히 읽을게여 ^0^!!! 다음편도 기대할게엿!!!!!
12년 전
수열앓이
엇!!!!!!!!!!!!!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당!!!!!!!!!!!!!회워ㅜㄴ이 되셧다니 진짜 축하축하드려요!!!!!!!!!조명독자님..고마워요..♡
12년 전
독자8
그대!!!!저 이슬이에요~~그대 보고 싶었어요ㅠㅠ그나저나 이번 글도 재밌을 것 같아요ㅠㅠ그대 어떻게 하면 그대 같은 손을 가질 수 있나.....하..그대 초식남도 잘 봤어요^^이것도 꼭!꼭! 챙겨볼게요!!!그대 또 봐요!♥
12년 전
수열앓이
이슬그대!!!!!!!!ㅠ___ㅠ진짜 고마워요...어유 제 손이라뇨 그냥 아무나 주면 가질수있는 그런거여요! 처음부터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대!
12년 전
독자13
그대ㅠㅠㅠㅠ 저 겁낭이에요 비록 비회원 입장에서 쓰는거라 답장은 뒤늦게 확인해야하지만 그래도 그대글 계속 보고있다는거 있지마세용!!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ㅠㅠㅠㅠㅠㅠㅜㅠㅠ고미웡요 비회원으로도댓글꼬박써주규ㅠㅠㅠㅠㅠㅠ감동이엥여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
그ㅜㅜㅜㅜ대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제가사정이생겨서 아이디새로 만들어서 신작알림이 안됐나봐요ㅜㅜㅜㅜㅜㅜ 저 안기미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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