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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07 | 인스티즈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7.

 

 

 

 

 

 

 

"열아 너 자꾸 문자울린다"

 

"아 진짜 이게 진짜!!!보자보자 하니까.."

 

 

 

 

 

 

성열은 끊임없이 울리는 문자음에 화가나서 핸드폰을 켜보면 온통 김명수였다. 문자는 분명 ㅇㅁㅇㅅㄷㅅㄷㅎㅇㅎㅁㅇ등 어이없는 자음들을 한개씩 보내고 있었다. 결국 참지못하고 핸드폰을 꺼버렸다. 분명 문자답 한통이면 끝날일인것을 성열은 씹는걸로 더욱 명수의 열을 돋궜다.

 

 

 

 

 


"누군데 그래?"

 

"있어, 되게 한가한새끼,"

 

"아참 오늘 수현이 같이보러갈래? 수현이 친구도 데리고 나온단다!"

 

"이럴때만 히히덕거리지,"

 

"가자~우리 열이 여자친구 생긴지도 엇 몇년이지났나 수현이친구 이쁘데"

 

"정말?"

 

"그래, 방과후에 고고?!!!"

 

"고고!!!근데 나 얼굴이 이래서..괜찮을까?"

 

"여자애들한테 더 마음사는거지뭐!"

 

"그런가..?"

 

 

 

 

 

 

 

성열은 씨익 미소를 지었다. 제 얼굴을 어루만지며 거울도 한번본다. 그렇게 매점에서 먹을걸 잔뜩 사들고 성열은 반으로 들어갔다. 4교시까진 대충 넘겼다. 점심시간이 되자 애들은 기다린듯 우와우와 거리면서 급식실로 다다다 달려갔고 성열은 동우와 그렇게 먹고도 배고픈지 배를 어루만지며 급식실로 향했다.

 

 

.
.
.

 

 

 

 

 

 

"이봐 헤이 김씨, 얼굴 열 잔뜩올라서 왜 씩씩거려"

 

"이 새끼가 진짜 환장했나!!!씹어도 누굴껄 씹어!!"

 

 

 

 

 

 

아무래도 성열에게 말렸다는 생각에 분통이 더 터졌다. 호원이 명수의 등을 토닥이며 괜찮다괜찮다 하지만 도저히 화가 풀리지 않았다. 제 개같은 성격상 성열의 얼굴이 보인다면 당장이라도 한대 치고 싶었지만 또 막상 앞에서면 그 마음은 온데간데 없어질거같아 혼자 분을 삭혀야만 했다.

 

 

 

 

 

"그러지말고 밥먹으러가자 배고파!"

 

"그래, 화날 땐 밥이 짱이지 가자 김씨"

 

 

 

 

 

우현과 호원이 명수를 대충 진정시키곤 어깨를 토닥이며 급식실로 향했다. 명수는 홀로 부채질을 하며 분을삭히려는 순간, 저 앞에 동우와 방방뛰며 제 기분은 아는지 모르는지 히히덕 웃고있는 성열이보였다. 두말할것도 없이 명수는 성열쪽으로 가서 성열의 팔목을 낚아 채듯이 꾹 잡았다. 보통은 애들이 새치기하지말라며 악을지르지만 명수의 등장에 쫄아 아무말도 없이 성열과 명수를 보고있었다.

 

 

 

 

 

 

"야 너 뒤질래 진짜?"

 

"그니까 누가 문자 그렇게 막 보내래? 내가 제일 싫어하는짓을 하고있어!"

 

"아 화나, 내 기분은 알고 이렇게 웃고떠드냐?"

 

"시작은 니가했지 내가 한거아니잖아, 놔 나 밥먹어야되"

 

 

 

 

 

 

 

성열이 명수가 잡고있던 손에 힘을주어 떼어내고 바로 급식실로 들어갔다. 명수는 허탈한 웃음과 함께 성열의 뒷모습을 다시보다 우현과 호원에게로 왔다. 어떻게든 꾹 참고 밥을 먹는데도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었다. 어쩌면 이생각도 해봤다, 내가 너무 사소한거에 화를 내는 병신이였던가,

 

 

.
.
.

 

 

 

 

 

 

"열아!!!얼른가자 수현이 왔데!!"

 

"오늘 보건실 청소는 재껴야겠다, 얼른가자"

 

"열아 너랑 함께여서 진짜 행복하다!"

 

"이럴때만 그런 개소리 내뱉지마 장똥! 너 수현인가 뭔가하는 개가 친구안데려왔으면 넌 걍 끝장이였어!"

 

 

 

 

 

 

가방을 매고 최대한 빠르게 학교를 빠져나갔다. 정문앞에 여자아이 두명이 교복을 단정하게 입은 채로 서있었다. 남자학교인 관계상 남자애들은 지나갈때마다 수현과 수현의 친구를 한번씩 보고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얼마나 이쁜 년인지 보자, 하면서 시선을 주면 성열은 순간 말을 잃었다. 동우 이자식 이렇게 이쁘장한 여자애를 사귀어왔던 적이없는데, 입이 벌어질려는걸 애써 다물었다.

 

 

 

 

 


"안녕, 나 동우여자친구 이수현이야!"

 

 

 

 


웃으면서 성열에게 악수를 건네는데 성열은 멍하니 손을 내밀어 어이없게 웃어보였다.

 

 

 

 

"난 이성열,"

 

"아! 옆에 있는 이 친구는 지윤이라고.."

 

"아.."

 

 

 

 

 


물론 수현보다는 얼굴이 몇단계는 아래인 여자애였다. 굳이 얼굴을 막 따지지 않는 성열은 그렇게 확 끌리진 않아 무미건조하게 인사를 건넸고 지윤은 쑥스러운지 얼굴이 붉어지며 같이 인사를 건넸다.

 

 

 

 


"동우야 우리 밥먹으러가자~나 배고파.."

 

"그래? 뭐먹을까? 이근처에 맛있는 돈가스 집있는데 거기로갈까?"

 

"응 나 돈가스 좋아좋아!!!"

 

 

 


수현과 동우가 먼저 팔짱을끼고 앞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남은건 지윤과 성열이였다. 성열은 가자며 고개짓을 하곤 앞질러갔다.

 

 

 

 

 

"어? 저거 이웃주민아니냐!!?이웃주민 여친생겼나보네"

 

"뭔소리야,"

 

 

 

 


오늘 제집에서 주5일제 기념으로 술파티를 하기로 해서 호원과 우현을 끼고 데려가는데 호원의말에 명수는 호원의 시선을따라갔다. 성열의 옆엔 어느정도 적당한 키에 긴머리를 내려뜨린 여자아이가 함께 걷고 있었다. 눈살이 확 찌푸려졌다.

 

 

 

 


"하긴 이웃주민 얼굴만큼이면 여자친구 생겨야지 그치?"

 

"야 입 다물고 집이나가자, 오늘따라 진짜 화딱지나는 일밖에 없네"

 

"우리 밍수~워워 얼른 고투더 김밍수 홈!"

 

 

 

 

 

 


호원이 명수의 어깨에 제손을 걸고 소리를 지르며 성열이 가는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끌었다. 명수의 눈길은 계속 한 여자아이와 그 옆에 주머니에 손을 꾸욱 끼며 개폼을 잡고있는 성열에게로 꽂혀있었다. 성열이 점이 될때까지 쳐다보고 있던듯 했다.

 

 

 

.
.
.

 

 

 

 

 

 


명수는 집에 와서 바로 술파티를 열었고, 셋은 주구장창 마셔댔다. 그렇게 보니 시간은 어느덧 밤 11시를 가리켰고, 술에 어느정도 강한 명수는 시간을 체크하며 현관문을 빤히 쳐다보았다. 아직도 설마 집에 안들어온건 아니겠지, 어느새 저는 성열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때 명수의 핸드폰 문자음이 띠링 하고 울렸다.

 

 

 


[답, 됐지? 아까 급식실에선 상당히 쏘리했어 난 진짜 그런거싫어서..]

 

 

 


그래도 망신을 주고간게 거슬리긴 했나보지? 비웃음 같은 비웃음을 지으며 입꼬리 한쪽을 씨익 올리는데, 어느새 그 입꼬리 한쪽이 더올라가며 명수는 실실 쪼개고 있었다. 호원이 병신이라고 킬킬대고 우현이 병자새끼라고 낄낄대도 명수는 욱할것도 없이 핸드폰에 시선을 꽂으며 흐릿한 시야로 터치를 꾹꾹 하며 문자를 써내려갔다.

 

 

 


[어디삼]

 

 

 

 

성열의 답장은 정말 LTE속도만큼이나 빨랐다.

 

 

 

 


[집에 가고있지,]

 

- [뭐하다가 집에 이제가는데]

 

[그냥..동우랑 놀다가 그러고보니까 왜 참견질이냐?]

 

- [됐고 집가면 문자보내 자꾸 내가 니 답장 하나하나해주는거보면 헤퍼보이는거같으니까]

 

[별게 다 헤프삼!!!!?]

 

 

 

 

 

 


문자를 확인하곤 명수는 홀로 생각에 빠졌다. 성열과 첫만남을 떠올렸다. 뜬금없이 업어달라는 녀석, 누구한테 얻어터져와선 저에게 모습을 보인 이성열, 그때 화가나서 주먹을 꾸욱 눌러잡으며 참았던 제 모습, 하지도 않는 약을 사서 쥐어준 행동, 문자 답 그거 하나받고싶어서 끊임없이 폭탄문자 보낸 행동, 가관이다 김명수 그리곤 또하나의 의문이 들었다. 어느새 욱하는 자신이 하나하나 꾹꾹 눌러참으며 참을성을 길러왔는지, 언제부터 이성열의 행동 하나하나를 신경쓰며 화를 내면서도 혼자 눌러참는지 명수에겐 어이없는 실소가 터져나왔다. 생각에 푹 빠져있는 시간이 조금 길어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문자음이 울리는걸 보니 성열에게 또 문자가 왔나보다. 명수는 당연하다는듯이 핸드폰을 열어 바로 확인을 했다.

 

 

 

 

[집도착! 넌 뭐하삼?]

 

 

 

 

 

음성지원이 되는걸까, 귀에 울리는 성열의 목소리에 큭큭 하고 웃어댔다.

 

 

 


- [술파티 하고있삼]

 

[미친새끼네, 미성년자가 술을 왜해!!!]

 

- [니알빠? 니도올래?]

 

[됐어 내가 왜가..적당히 먹고 얼른 퍼떡 자라]

 

 

 

 


"그냥 오지 쫌 오라면."

 

 

 

 

 

혼자 중얼 거리다 쓰러져 자고있는 호원의 엉덩이를 베게삼아 푹 잠이 들었다.

 

 

 

.
.
.

 

 

 

 

 

 


똑똑-.

 

 

 

 

잠귀가 밝은 명수가 어지러운 머리를 꾹 눌러잡으며 문을 열었다. 문앞에 보인건 잠옷을 입은 성열이였다.

 

 

 

 

"역시 상태가 말이아니였어."

 

"이른 아침부터 왠일이야."

 

"니네 세명 꼴이 꿈에 나타나서 해장국하나라도 끓여줄려고"

 

"재료는?"

 

"짜잔"

 

 

 

 


인스턴트 해장국을 내밀며 성열이 씨익 웃었다. 무슨 기대를 했을까 명수는 머리를 도리도리 저으며 들어오라고 손짓하며 문을닫았다.

 

 

 


"진짜 꼴이 말이아니네?"

 

"그러게"

 

"너도야"

 

"넌 아무리그래도 인스턴트가 뭐냐"

 

"먹기싫음 넌 먹지마"

 

"잠옷차림은 또 뭐고"

 

"일어나자마자 생각나서 왔다니까 잔소리하지말고 절로꺼져있어"

 

 

 

 

 


성열이 인스턴트를 감싸고있는 봉지를 하나하나씩 까며 조리법을 보곤 그대로 따라하고있었다. 그래도 나름 인스턴트 티 안낼려고 그 재료들을 다 냄비에 쏟아붓고 끓이며 잔머리를 썼다. 명수가 성열에게 밀려 바닥에 주저앉아있을때 명수는 성열의 뒷태를 보고 침을 한번 꾹 삼키다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머리를 쾅쾅 때렸다.

 

 

 

 

 

"와 진짜 맛있ㄷ..............."

 

 

 

 

 

 

머리를 쾅쾅 내리쳐도 명수의 본능은 지지 못했다. 머리로 생각만했지 몸이앞섰다. 그만 성열의 허리를 뒤에서 안아버린 백허그를 해버렸다. 숟가락을 들며 맛을 보고 있던 성열의 손에서 숟가락이 툭 떨어졌다. 김명수 너 지금 술에 상당히 취한거지? 그래서 니몸하나도 못가눠서 그런거야, 명수는 끝까지 성열의 허리를 감싼 제손을 풀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그대들!!!!!!!!!오늘따라 글이 매우매우 잘써지는게 좋으네요!!!!!

제 사담을 쓰기전에 맨먼저 상콤한 브금을 추천해주신 브금추천독자님 감사드립니다..'-'...!!!!!!!!!!!!!!

아휴 댓글들을 보면서 저는 또 감격을 먹고 먹고 또먹고!!!!!!!!!!!!!!!!!!!!!!!ㅠ000ㅠ...제 눈물을 다까주실분..은무슨

오그리돋고좋네요...이제 슬슬 러브러브의 기미가 나타나니 기분 좋고좋네요!!!!!!!!!

오늘 썸콘가셧다는  독자님도 계씬다던데..잘보고잇을지 걱정되네요..저 헬게를 건넜거든요ㅠ.ㅡ.....

그리고 어떤독자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익연에 가끔씩 제이야기가 떠다닌다고~.~아이고 감사합니다!!!!!!

왜 제가 볼땐 없을까요!!!!!!!!!!!!!!댓글을 파바바바바박 달아드리는데...는 무슨 감사하다고 절해야죠ㅠ____ㅠ...

..독자님을 매번 감사해요 눈물눈물 위동때도 그래왔지만 지금까지 제 픽에 댓글 다달아주시고 따라와주신분들께

마지막편엔 편지를 쓸ㄲ거에요!!!!!!!!!!!!!!!!!!!!!!!!...근데 마지막도 아니고 이제 막 초반인데 전 왜 이러까요..하하1!!!

즐주말되세요!!!!!!!!수열앓이와 함께 얗~~~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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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끄앟 두루마리예용 얼른읽고올게용 삉*'-'*
12년 전
독자6
응꺄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야가ㅓ링마너ㅣㄴ아ㅓㄹ니ㅏ넘리ㅏㅓㄹ이ㅏㄴㄹㅇ머ㅏ님멀;ㅣㅏ너리ㅏㄴ얼;ㄴ애먀기ㅓㄹ;ㅣㅏ언;ㅐㅑ이뎌ㅓㅣ라ㅓㅇ내ㅑ얾;니ㅏ어라ㅣㅓㅇ;ㅏㅓ란ㄹ이라ㅓ디ㅏㅓㅏㅓㅏㅓㄹ아너무좋아요 그대 아잀ㅎ어게 감ㅂ짊맛나게 끊으면 어떻게해요이ㅏ;러ㅣㅇ나ㅓㅣㄹ나어러ㅣ아ㅓ리ㅏㅓㅇ 아진짜 너무 좋아가지고 꿈틀댄스는 물론이고 얼굴을 ㅂ여잡고 쥐어뜯었으약 ㅁ;ㅣ나어리냐ㅏ어리ㅑ얼ㅊ 익연은 제 집이나마찬가지입니다;ㅣㅏㅓㄴㄹ;ㅣㅏㅓ 그대를 마구마구 추천할거야요이;러미나어리ㅏㄴ저썸콘 갔다왔는데 멍ㄷ르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다음날 계곡 갔다와서 그날저녁에 감기기운으로 무지고생했더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미텄죵ㅋㅋㅋㅋㅋ그래도 그대글 보니까 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그대 끝은 없어용 계속 저랑같이 저는그대글보고 그대는 저꿈틀댄스 추게해주시면 사랑해용;ㅏㅣ러니ㅏㅓ리나ㅓ리ㅏㅓㅣㅏㅓㅣㅏ어니ㅏ 그대 러브에볼루션 마칠때 편지써주는거예용???????/그럼저고 마칠때 길게ㅣㄹ게길게 댓글달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지처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그대 끝이있으면 안대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그대랑 계속 함께할거란말이예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괜찮아요~~~~~~~?저는 익연에 숨어있어요 끕ㄲ_끕...사실 제글있다해서 가보긴하는데 없뜨라구요~~~~~~~~끕끕...그래서 항상숨어있지요 절 찾아보셍용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루마리그대의 긴 댓글에 제가 황송하옵나이다ㅠㅠㅠㅠㅠㅠㅠ긑이라뇨 전 우리독자님이 늙을..........은 좀슬프네요 인티에 있ㄴㄴ 이 영원한 시간까지 픽은 영원하다 보에버1!!!!!!!!!!!!!!!!!!!!!!!!!!!!!!!!!!!!!!!!!!!!!!!!!!!!독자님들이 익연에 제글도 올려주시고 그런다니 너무 고마워서 진짜 답글 꼬박꼬박 진짜 잘달아야겟다고느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
으컁ㅇ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그대 익연에서 막막 튀어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숨어있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익제핸드폰닝ㅇ.......ㅋ......................고장나서............ 대부분의 생활이 모티인 제가 자주 못갔지만 그대픽홍보는 계속계속 ㅏㄹ거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우리 함께 인티에서 늙어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대랑 이래 답글달명 얘기하는게 좋답니당*^-^*
12년 전
수열앓이
아유 제가 진작에 이러캐 달걸그랬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ㅏ 근데 글을 하나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하나하나 하시는게 착하다고요? 네 제가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솔직히 조금감사하긴했는데 제가..그렇게 겸손한아이였나요..........픽 홍보안한다는 그 댓글도 보았지만 전 마니아층을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8
제가바로그대마니아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ㅓ리ㅏ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대글너무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 잘써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대글 느무좋아서읔키ㅏ처ㅏ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그리고 충분히 착하고 겸손해요!제사랑이니까용*^///^*막이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대 마니아니까 많이많이사랑해줘야되용!!!!!!!!!!!
12년 전
수열앓이
하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고마워요 내가 여기서 뭐ㅜㄹ 어떻게 해야하나요 꿈틀댄스를 막 춰야하나?ㅁㅇㅎㅁㄴ아험ㅇ낳훌랄라훌라랄..............어머 그대사랑이라니 영워ㅜㄴ히 찜꽁할꺼에여!!!!!!!!!!!!!!!!!
12년 전
독자10
끄걍 저는그대가 제사랑 영원히 찜꽁해주신다니 꿈틀댄스를 춰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트를꿈들으허ㅏㅇ러니ㅏㅓㅇ하ㅓㅣ나사랑해요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느그대한테 사랑고백 ㅏ꼬자꼬해야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이럴힘으로 픽이나 열심히써야겠어요!!!!!!!!앍 근데 지금 막콘...그거떄문에멘붕이
12년 전
독자12
응앜? 막콘에 무슨일 있어용???????????????????????????????????????????/?
12년 전
수열앓이
이벤트..이벤트 그거떄무네 멘붕이!!!!!는 무슨 애들 울면 됫어요 헤헿
12년 전
독자15
으앟 저는 모르고있다가 ㅓ제 새벽에보고 멘붕왔었으야 그대 애들우는거 좋아하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아실 저도 좋아욬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감칠맛나게 백허그 하고 끄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
아니되오..더...the!!!...써주세요...흐엉ㅇ..어엉어엉ㅇㅇㅇ어어엉어엉.....또 그다음편까지 언제 기다리지..흡....수열앓이님 다른픽 복습하면서 기다릴게요. 빨리 돌아와쥬세요 흡..흐흑.....돌아와 돌아와 다시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도라와도라와~~~~~다시돌아와 저는 여기있는데 픽은 다시돌아오지못했네요 ㅆ브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앗..하지만 끈기 있게 기다릴게요. 좋은 내용으로 돌아와쥬세요 헿ㅎ헤ㅔ헿헤헤헤헤ㅔ헿ㅎ....(부/////끄)....
12년 전
수열앓이
헹헴ㄴㅇ헹헤헤헿...설마 이게 막꿈이라거나 이러진 않을꺼에여헤엫ㅁ엔헴ㅇ헴ㅇ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오러브러브!!!
12년 전
수열앓이
러부러부!!!!!!!!!!!!!>___<
12년 전
독자9
헬게ㅜㅜㅜㅡㅜㅜ헬거ㅜㅜㅜㅜㅜ헬로ㅜㅜㅜㅜㅜㅜㅜ키티....ㄱㅋㅋㅋㅋ죄송해요 그대 저 힘드러 쥬것져ㅜㅜㅜㅜㅜ 흡 안긴독자에요! ㅜㅜ아까 말했듯 펜스뒤에서 보고 수건도 받았는데 힘들어영ㅜㅜㅜㅜㅜ 흡흡 본격적인 후기! 짱 사랑함다.. 달달 돋네요..ㅜㅜ 읽케 욕하는 수열 너무 좋아영ㅜㅜ 저도 콘섵가서 수열을 봤죠ㅜㅜㅜㅜ 왤케 잘 어울려ㅜㅜㅜㅜㅜㅜ엉엉ㅜㅜㅜㅜㅜㅜ 다음 앨범에선 수연ㄹ이 뻥펑 터졌으면ㅜㅜㅜㅜ ㅎㅎ그대 왤케 글이 달달ㅜㅜㅜㅜㅜㅜ아련한거 좃ㅅ아하는데 그대글만 보면 전 달달해지네요ㅜㅜㅜㅜㅜ ♥ 작가님은 취향까지 바꾸는 신기한 뇨자....♥ 스릉해영....ㅎㅎㅎㅎ 그댕!!!!!!! 우리 사랑하는 여신님ㅜㅜㅜㅜㅜ 제가 갑자기 애정표현해서.. 혹 싫으신가영ㅜㅜㅜㅜ 엉엉 사랑함당...♥그대 브금 러빙유 어때여?☞☜ 어빠야~ ㅎㅎㅎㅎ사랑해요4!!!! 저 사진 올린적 있었나ㅜㅜㅜㅜㅜ 움짤이라 좀 그르시면 안쓰셔도돼요!!! 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아유 안긴독자그대!!!!!!!!!!!!!!!!!!!!!!!!!!!!!!!!수건..땀냄새는어떤가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다녀왓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ㅠㅠ.............제발...수열..수열....제글이 달달하다니...뿌잉뿌잉이네요...ㅠ____ㅠ...애정표현은 저 진짜 좋아합납니다!!!!!!!!!!!!러빙유 좋죠!!!러빙ㅇ유유우우우~~역시 제가 부르니까 꽝이군요^^...하..........독자님들이 주신 모든것들은 ㅈㅔ가다쓸꺼에여!!!!!!!!!
12년 전
독자11
이슬이에요!!!헝...그대 콘 갔다오셨어요?ㅠㅠ전 집콘....또르르...흡..ㅠ콘서트 어떠셧을라나~?재밌었겠져.....그렇겠져.......ㅠ가서 수열이들도 보고..ㅠ다른 멤버들도 보고....ㅠ힝..나두 가고 싶었는데ㅠ
12년 전
수열앓이
이슬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엇..헬게이트...흑.....다음엔 우리 꼭 같이가요ㅠ___ㅠ
12년 전
독자13
우와 진짜 설레요ㅠㅠㅠㅠ백허그라니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그놈의 수현이 수현이!!!동우가 수현이 소리를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이제서야 말하지만 제가 팬픽을 그대 작품으로 접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그전까지 팬픽이라는 단어도 몰랐고 커플링의 다른뜻도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브금 추천을 해드릴께요 m.y.m.p의 say you love me입니다 ㅎㅎ
이번엔 선곡이 저답지않죠ㅋㅋ요즘에 이노래가 좋아졌네요 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ㅂㅌ같이 백허그를 좋아하는저는 프하하하하하하...사실 동우가 수현이 거릴때마다 저도 마음이 어딘가가 쓰려오는게 눈물이 나는...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진짜요!!!!?엌...제가 시작이였다니 이거 좀 부꾸부꾸하면서도 참 아유 아유 흐흐흐흐....브금 추천해주신건 꼭 넣을게요!!!!!!!!!!!!!!!!!!영어라서 음 좋을거같아요 헤헤헤헤헿
12년 전
독자14
열찌에요!!!!!!빾허그♥♥♥♥♥♥♥엄마야 좋네요ㅠㅠㅠㅠㅠㅠ 막콘 중앙 헬을 버텼더니 전 듀글것같지만 그대 글을읽고 지나칠순 없죠!! 너무 피곤해서 짧게 써요 미안해요 엉엉ㅠㅠ 다음편 엄청 기대~♥
12년 전
수열앓이
열찌그대 막콘 잘갓다왓어요? 아휴....저도 중간ㅇ 낑겨가지고...ㅠ__________ㅠ피곤한데도 읽어줘서 고맙구 사랑하구 얼른 발뻗고 푹쉬어요!!는 어제 했어야하는 말이네요...
12년 전
독자16
겁낭이에요!!!헉 대바규ㅠㅠ대바규ㅜ명수가 핳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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