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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Heal 전체글ll조회 8558l 1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글의 부제와 bgm은 글의 복선입니다, 주의 깊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복숭아



 

 

 

 

 

 

 

W. Bohemian Heal

 

 

 

 

 

 



 

 

 

 

벌써 일년이 된 것 같아

너만 생각한 건

이런 내 맘 넌 몰랐겠지만

내겐 여전히 큰 진심이 있어

 

 

 

 

 

 



 

 밤을 꼴딱 새어 글자는 지렁이오, 시야는 절반넘게 좁아짐과 동시에 물기찬 듯 흐려지니 곧 고개가 떨어질 것 같았다. 오십분을 채우는 일정한 파동에 결국 고개를 차가운 책상 위에 올리려던 찰나 담요라 칭하기엔 좀 더 물컹했지만 부들하진 못한 접촉감에 의문을 품고 잠에 들었다. 뭐든 졸음을 막을 턱 없으니

 

 

 

 

 

 

 

 

 

".....자?"

 

 

 

 

 

 

 

 

 

 

"어"

 

 

 

 

 

 

 

 

 

 

히터 바람에 휘감겨 꽤 오랜시간 눈을 감았다 몸을 일으킨 후 갑갑한 마이를 벗어 걸친 뒤 교과서를 꺼내려 사물함으로 향하는 ㅇㅇ는 몰랐다. 그녀가 몸을 일으켜 사물함으로 향할 쯤 저려오는 팔을 주무르며 꿈실꿈실 움직이는 그녀의 눈치 한 번 보고 피곤한 듯 눈을 비비는 권순영을.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아 추워버라, 야 진짜 크리스마스는 한 달이나 남았는데 뭔 놈의 겨울이 시작부터 시리다냐"

 

 

 

 

 

 

 

 

 

 

 "그러니까!!! 어후 진짜 징하게도 춥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넌 안 춥냐"

 

 

 

 

 

 

 

 

 

 

 "그닥"

 

 

 

 

 

 

 

 

 

 

 

 배경화면만 툭 툭 두들기며 말을 아끼는 나의 우측, 권순영의 자리는 비어 있었다. 그의 대답을 나만 듣지 못했다, 어느 대답이었건 권순영은 ㅁㅁㅁ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당연한 우울함은 수없는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숨 쉬고 있었다. 제대로 다가가보기도 전에 끝이라니, 허무함만 가득차 마른세수를 하며 손을 꼼지락대고 있으니 어느새 꿀과 비교불가적인 10분은 흘러가버렸는가, 종이 치고 있었다.


일찌감치 수업을 접고 불은 꺼졌다. 영화 한 편 틀어져 시끌시끌한 소음은 다행히 접혀져 있었다, 옆 빈자리가 미워 최승철 곁으로 옮겨 앉으니 어딜 갔다 이제야 온 건지 그는 뒷머리칼을 헤집으며 의자를 끌어 뒷편에 앉았다.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는 말은 순도 100%의 거짓말이였고, 신경을 쓰지 않으려 노력을 기했을 뿐이다. 대체 무슨 장면의 내용인지 자막을 읽기도 전에 뒤엉키는 생각에 머리만 흩뜨렸다.

 

 

 

 

 

 

 

 

 

 

 

 

 

 "졸려?"

 

 

 

 

 

 

 

 

 

 

 

 

 "전혀"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졸리면 얘가 인간이냐. 나무늘보지"

 

 

 

 

 

 

 

 

 

 

 

 

 "입닥해라. 아 기운없어...."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줄까?"

 

 

 

 

 

 

 

 

 

 

 

 

 "오- 최승철. 잘 먹을게"

 

 

 

 

 

 

 

 

 

 

 

 팔을 뒤로 뻗어 권순영을 향해 휘적거려 입을 막은 뒤 최승철이 건넨 빵을 입에 넣자 권순영은 내 손을 떼어낸 뒤 입가를 닦아 내었다. 산만한 교실의 공간에서 심란한 마음을 접어두고 최승철의 마이를 목 끝까지 끌어당겨 덮은 후 영화에 집중할라치니 등에서 쿡 쿡 찔러오는 통증에 고개를 획 돌아보니 참 환히 웃고 있는 권순영은 내 고개를 오른쪽으로 밀어버렸다.

 

 

 

 

 

 

 

 

 

 

 

 

 "안 보여"

 

 

 

 

 

 

 

 

 

 

 

 

 "이게 진짜!!!"

 

 

 

 

 

 

 

 

 

 

 

 

 너를 짝사랑한다한들, 우리가 어디 가겠는가. 그래봤자 9년째 함께 하루의 절반은 더 붙어 있는 애증의 관계며 쓸데없는 신발사이즈까지 꿰어 아는 사이임은 분명한데. 설레임도 설레임이지만 착잡한 마음을 이리저리 들쑤시는 권순영에 몸을 일으켜 그의 목을 팔에 건채 몸으로 눌러버리자 금새 요란해진 반의 분위기, 눈에 보이는 건 안좋은 시선으로 나를 건들이는 나의 마음을 헤집는 권순영 뿐이였다.

 

 

 

 

 

 

 

 

 

 

 

 ".....개스키"

 ("......개새끼")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으 즈등이를 그능, 우으"

 ("이 주둥이를 그냥, 아오")

 

 

 

 

 

 

 

 

 

 

 결과는 한 달 후 스물이라는 현실을 앞에 두고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는커녕 유일히 찬기 몰린 교실 뒷편에 무릎 꿇고 앉아 양 손 든 채 반성문을 입에 물고 있었다. 다시는 싸우지 않겠습니다 한 문장 밑줄 쫙. 넥타이를 풀어헤지고 가장 윗 단추가 뜯긴 행색이 약간의 승리감은 있었지만 결과는 저린 팔을 두들겨야 하니 골이 당겼다. 수업을 파하는 종이 침과 동시에 돌덩이와 같은 팔을 내리고 주무르니 다시 살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여간, 언제 고칠래? 손이 먼저 나가 이거 진짜"

 

 

 

 

 

 

 

 

 

 

 "그러게 내가 건들이지 말랬지. 개냐? 말하면 좀 들어처먹지?"

 

 

 

 

 

 

 

 

 

 

 "기집애가 못하는 말이 없어. 그 날이냐?"

 

 

 

 

 

 

 

 

 

 

 

 "죽을래?!!! 미친 그딴 걸 물어!!!!!!!"

 

 

 

 

 

 

 

 

 

 

 "아 이거 줄라고!!!!! 또 또!!!!!!!!!!! 가지고 꺼져 아 진짜!!!!!!!!!!! 아 최승철, 최승철!!!!!!!!!!!!!!!!!!!!!"

 

 

 

 

 

 

 

 

 

 

 

 짝사랑이지만 애증의 관계이며 9년지기 친구인 사실이 변하지 않듯, 엄연히 뚜렷한 다른 성을 가진 육신아닌가. 그에게 평생 내가 친구라 하여도 은근하게 다시끔 그 가정을 각인 시키며 나의 신경을 긁으니, 대충 휘갈긴 반성문을 구겨 권순영에게 던지고 달려들자 권순영은 나를 안아 떨어뜨리려 애썼다. 다리는 바둥바둥 대며 폭주하는 나의 허리를 꽉 안고 흔들어 떼어내려는 권순영은 수년이 지났지만 나를 떼어내긴 글러먹은 듯 했다. 가까스로 나를 잡아 떼어낸 이석민과 최승철에 숨을 몰아 쉬니 그는 쇼핑백을 던지며 안 그래도 엉망이 되어버린 저의 셔츠 매무새를 정리하였다. 쇼핑백 안에 들은 브라우니, 그리고 수제 초콜릿과 쿠키. 엉겨붙어 그와 2차전을 벌인 것이 단 삼분도 지나지 않았건만 엷은 미소가 튀어나오려 근육이 움직였다. 중증이다 이런.

 

 

 



  점심을 먹고 올라와 역시 복잡한 생각과 최악의 마법이 자꾸 달콤함을 유혹해 쇼핑백으로 손을 뻗으니 자연스레 파리 두 마리가 다가와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냄새는 개와 다름없으며 그들은 파리처럼 수없이 주위를 윙윙되었고 그냥 존재가 두려울 정도로 비글비글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한입만"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난 그냥 하나 다 줘. 이 오빠가 격하게 사랑해줄게"

 

 

 

 

 

 

 

 

 

 

 "염치 말아먹은 새끼들.. 오늘 급식 니네가 가장 많이 처드셨거든요?"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은근 슬쩍 지 빼는 거 봐. 어머어머 정말 어이 없네"

 

 

 

 

 

 

 

 

 

 

 

 "그러니까 말이야. 같은 식욕을 가진 동지들끼리 하나씩 먹으면 딱이겠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내가 얘를 준 걸 왜 니네가 처먹어. 입 안 치우냐"

 

 

 

 

 

 

 

 

 

 

 

 

 이내 ㅁㅁㅁ과 함께 교실을 들어온 권순영은 내 앞 두 마리의 파리를 치워냈다. 그 옆에 서 있는 ㅁㅁㅁ에 신경계가 몰려 그의 정확한 말에 집중치 못했지만 그는 저의 할말을 끝내고 옆 의자를 끌어 앉았다. 그리고 자연스레 너의 옆에 의자를 끌어앉는 ㅁㅁㅁ의 브라우니 한 조각을 입에 넣으려다 뚝 떨어진 식욕, 브라우니를 놓아두고 갑작스레 갑갑해지는 속에 브라우니를 내려두자 권순영은 그대로 집어들어 내 양 볼을 한 손에 쥐었다.

 

 

 

 

 

 

 

 

 

 

 

 "너답지 않게 왜 내려두냐. 먹어"

 

 

 

 

 

 

 

 

 

 

 

 

 "놔라"

 

 

 

 

 

 

 

 

 

 

 "빨리"

 

 

 

 

 

 

 

 

 

 

 나 혼자의 감정이며 그는 꿈에도 살아생전에도 모를 현재 나의 상태지만 괜시리 그가 미웠다. ㅁㅁㅁ와 함께 앉아 소소히 대화를 나누고 쉬는 시간을 함께 보내는 그가 나의 단 한순간도 헤아리지 않는 그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지만 그저 나 혼자 짙게 끼어버린 구름을 몰아낼 힘이 없었다. 볼에 닿는 그의 온기어린 손을 치워내고 가장 조용한 공간을 찾아 교실 밖으로 몸을 돌려버렸다.

 

 

 

 

 

 

 

 

 

 

 

 

 

***

 

 

 

 

 

 

 

 



 

 

 "..설마 비야?"

 

 

 

 

 

 

 

 

 

 

 "눈이 그토록 많이도 쏟아졌건만 이번엔 또 무슨 비야. 너 우산 있어?"

 

 

 

 

 

 

 

 

 

 

 

 "있으면 지금 너랑 서 있지 않겠지"

 

 

 

 

 

 

 

 

 

 

 세상을 덮었던 첫 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직 달갑지 않은 폭우에 발을 동동 구르며 창문에 붙어 한숨을 쉬다 권순영의 행방을 찾으니 그는 ㅁㅁ에게 우산을 쥐어주고 있었다. 꼭 남산에서의 답을 듣지 않아도 확실히 알 것 같았다. 그들을 지나쳐 교실을 빠져나와 정문에 서니 비는 한여름 소낙비처럼 미치도록 쏟아졌고 나는 신발끈을 꽉 묶은 채 운동장을 가로질렀다. 축축하게 젖어 달라붙는 옷이, 무거운 가방이, 시린 추위가 삼합으로 겹쳐오며 좀 더 걸음을 재촉했다. 




투두둑, 수십분 내 위로 쏟아지는 비의 강도는 높아지고 동네로 들어서자마자 나는 주저 앉았다. 나 좀 한번만 봐주지 나쁜새끼, 서러움이 솟구쳐 눈가를 양 손바닥으로 누르니 비가 그쳤는지 나의 몸을 감싸던 비가 사라져 몸을 일으키니 주춤, 발자국소리. 최승철이였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벌써 다 맞았네"

 

 

 

 

 

 

 

 

 

 

 

 말이 없었다. 달려왔는지 그는 숨을 몰아쉬었고 나는 그저 다시 걸음을 옮겼다. 키가 맞지 않아 오른쪽으로 기운 우산 때문에 어깨가 젖어들어가고 그를 모른 채 내 눈치만 보는 최승철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집 앞에 선 그는 아무 말 없이 돌아섰고, 나 역시 아무 말 없이 집 안으로 들어와 소파에 몸을 뉘이고 가방을 벗을 기운도 없이 시계만 바라보다 흘러간 20분. 도어락이 풀리고 신발을 벗은 채 거실로 들어서는 권순영의 움직임에 강제로 눈을 감았다.

 

 

 

 

 

 

 

 

 

 

 

 "...ㅇㅇㅇ? 너 왜 젖었어"

 

 

 

 

 

 

 

 

 

 

 "방금 눈 감는 거 다 봤어, 일어나"

 

 

 

 

 

 

 

 

 

 

 

 "너 비 오는데 집에 어떻게 왔어, 설마 비맞고 걸어왔냐? 야 ㅇㅇㅇ"

 

 

 

 

 

 

 

 

 

 

 

 그냥 눈을좀 더 질끈 감자 권순영은 몸을 일으켰다. 그래 그냥 그대로 방 안으로 들어가길 바랐다, 하지만 그는 다시 내 앞으로 걸어와 수건을 머리 위에 올려둔 뒤 자리를 잡고 앉아 물었다. 끈질긴 자식, 그냥 좀 가지. 답답한지 언성이 아주 미약히 커진 너의 목소리에 결국 몸을 일으켜 이층으로 빠르게 뛰었다.

 

 

 

 

 

 

 

 

 

 

 

 "야 ㅇㅇㅇ, 야!!!"

 

 

 

 

 

 

 

 

 

 

 

 그가 문을 열기 전 문을 잠그고 곧장 욕실로 향했다. 추위에 오랫동안 서 있어 몸은 얼음덩어리였고 뜨끈함에 적신 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어느새 조용해진 방 밖에 조심히 문을 열자 문을 덜컥 붙잡는 큰 손에 고개를 올려다보니 다름아닌 권순영은 여직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단추 떨어진 교복에 마이까지 그대로였고 그는 머리를 한번 쓸어올리고 숨을 내쉰 뒤 물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화 내서 미안. ...집에 어떻게 왔냐고"

 

 

 

 

 

 

 

 

 

 

 

 "최승철이랑"

 

 

 

 

 

 

 

 

 

 

 

 ".....둘이?"

 

 

 

 

 

 

 

 

 

 

 

 

 "어"

 

 

 

 

 

 

 

 

 그는 굳어진 표정으로 별 이야기 없이 고갤 끄덕인 후 뒤돌아섰다. 대체 이 오랜시간 나를 기다리곤 이 물음의 대답을 들으려던 이유가 무엇이였을까, 비를 너무 오래 맞아서일까 미쳤음이 분명했다. 빗속에서 다가 와주었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 않을 권순영임을 뻔히 알면서 



나는 무슨 충동적 사고인지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이럴거면, 아무것도 아니였으면 나 다치고 화나 내지 말지. 화해하고 안아주지나 말지, 일일히 챙기지 말지. 그러지 좀 말지. 괜히 기대하게, ...이 나쁜 새끼야"

 

 

 

 

 

 

 

 

 

 

 

 비는 너무도 거세게 쏟아졌고 그 비처럼 나는 울었다. 너의 진심이 무어건 모든 게 미웠고 너를 좋아하는 이 순간에 고통까지 외면하고 싶었지만 언제나 몸과 마음은 따로 춤추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 인스티즈

정적은 길었고 집 안은 무척 고요했으며, 곪아 터진 상처에 나는 아이처럼 소리내어 울다 그 울음은 찰나 속으로 먹혀 들어가며 차갑고 온기 없는 이질감이 입술에 닿으며 모든 것은 정지되었다. 시계바늘의 소리조차 먹먹히 사라지며 그는 내 손목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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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현재 받고 있습니다. 암호닉분들게는 번외편 제작후 보내드릴예정입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Bohemian Heal입니다!

우중충한 일주일을 끝내고 돌아와 열일 했네요ㅠㅠㅠㅠㅠ 승철아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복숭아 아직 남았어 너의 자리는 아직 남아있다!!!! 드디어!! 두 사람의 사이에 진전이 보일듯 하지만! 이렇게 끝나면 너무 아쉽지 않겠어요? 복숭아 아직 남았어요..흐허헣ㅎ 남은 화 동안 두사람이 과연 온전히 이어질지, 첫사랑의 법칙을 넘지 못할 지 꾸준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질문 받는 시간 가질까 하는데 혹시 궁금한 점 있나요? 있으시다면 꼭 남겨주세요! 많으면 질문 받는 시간을 꼭 갖도록 하겠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잠시만요......? 저울어요.....? 키스했어요....?잠깐 작가님....?나의사랑 작가님?!?!?!?!!키스했어요?!!?!?!?!?!?!!?갸악!!!!!!!!갸아애아애애애ㅣㅇ긔애애읻기악!!!!!!!!!!!!뜨거으걷으거ㅡ의ㅏ거어
9년 전
Bohemian Heal
(조심히 작가 들어온다) 하하...허허헣ㅎ 허허허허허ㅓ허허헣ㅎㅎ허허ㅓㅎㅎ 깜짝선물입니다
9년 전
독자2
헐잠깐망뇨헐 대박헐 와오타나는거봐여와 자까님!!!!!!사랑해요!!!!!!!!!!!!!!독서실갔다가 방금집와서 이거 언제올라오나 다시재탕하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자까님 금손.....♥♥♥♥♥♥♥설레잖아요ㅠㅠㅠㅠ근데 작가님 저 암호닉을 신청한것같은데 기억이 나질않아요....뚀륵...
9년 전
Bohemian Heal
제정신으로 쓴 글이 아니라 점점 슬럼프로 향해가는데 이리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안정되네요ㅠㅠㅠㅠ 암호닉은 언제쯤 신청하셨나요? 기억 안나시면 다시 신청해주셔도 괜찮아요♡
9년 전
독자3
7화다시봤는데 거기있었네용...ㅎㅎㅎ쪽팔린댱..수능대박이예요!!!진짜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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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Bohemian Heal
흐어어어 신알신에 암호닉 신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더 열심히 즐거운 글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굿밤되세요!!
9년 전
독자5
[호시십분]으러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짝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
9년 전
Bohemian Heal
마음아픈 이 짝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언제 끝이 날까요
9년 전
독자6
춘향입니다 으아아아아아앙 오늘 진짜 대박이네요 ㅠㅠ 새벽에 자다 깨서 보는데 새벽이 읽기 짱짱인 것 같아요 설레서 혼자 뒹굴뒹굴 ㅠㅠㅠㅜ 넘 젛아요 ㅠㅠㅠㅠㅠㅠㅠ ㅁㅁㅁ이 거슬리고 승철이도 맘에 걸리지만 ㅜㅜㅜㅜㅜ 순영아 난 니가 저타 ㅠㅠㅠㅠ
9년 전
Bohemian Heal
복숭아 인물 모두 다 사랑하는 작가 입장에서 어느 하나 새드엔딩으로 만들기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암호닉 깃발 로 신청해도 될까요...? 첫화부터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슴ㄴ다 오늘 드디어 키스를류유ㅠㅠㅠㅠ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ㅠㅠ권순영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Bohemian Heal
깃발님!!!! 호우, 암호닉 사랑합니다. 다음편 열심히 써서 찾아올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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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Bohemian Heal
섭징어님!! 오래 봐요ㅠㅠㅠㅠㅠㅠㅠ 떠나지 말고 오래오래 곁에서 글 읽어주시길..
9년 전
독자9
ㅜㅜㅜㅜㅜㅜㅜㅜ두이둘이ㅜㅜㅜㅜㅜㅡ 아 진짜 ㅁㅁ한테 우산줬다길래 너무감정이입돼서 겁나울것같았는데 순영아ㅜㅜㅜㅜ 넌 내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구나ㅜㅜㅜㅜㅜ 내가 맘이너무아 ㅏㅅ잖니순가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
그리고 암호닉 우리집!!으로 신청할께요ㅜㅜㅜㅜㅡ
9년 전
Bohemian Heal
눈물 못 닦아줘서 미아내요ㅠㅠㅠㅠㅠ 우리집님♡♡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0
으아니ㅜㅠㅠㅠㅠ세샅에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에요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기다리던 행쇼전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Bohemian Heal
행쇼전개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한 단어네요. 글이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날씨가 이제 정말 겨울 중 겨울이에요. 옷 따숩게 입기!!
9년 전
독자12
봄봄이에여....나니......세상에......세상....여주야 넌 짝사랑 성공했구나ㅠㅠ(부럽) 퓨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요ㅠㅠㅠ
9년 전
Bohemian Heal
봄봄님!!! 왜 안오시나 했어요. (엄청 기다림) 과연 성공한 걸까요... 복숭아 아직 남았습니닷♡ 기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Bohemian Heal
헤헤헿ㅎ.. 첫사랑의 법칙은 과연 이들에게 어찌 적용될 것인가! 지켜봐주세요^-^
9년 전
독자14
너야예요 작가님!! 정말 열일하셨네요ㅜㅜㅜㅠㅜ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초반에 순영이가 여주랑 거리가멀어지는 듯해서 오늘은 날이 아니구나 좀 더있어야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키스라니!! 완전좋자나여ㅜㅠㅜ 승철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순영이랑 첫사랑의 법칙을 깼으면좋겠어요 그리고알콩달콩한 모습을보고싶습니다아ㅜㅠ 부제가 뭔가 아련한데 저는 첫사랑이안이루어진다는 첫사랑말고 달콤한 처음하는사랑이라고 생각할래요ㅠㅜ
9년 전
Bohemian Heal
너야님ㅠㅠㅠㅠㅠ 너야님 또한 굉장히 많이 기다렸어요. 가슴아픈 우리 승철이에게 너무 미안하지만...ㅠㅠㅠㅠㅠ 오늘은 사실 순영이의 날이였다는..!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5
허류ㅠㅠㅠㅠㅠ 달마시안으로 암호닉 시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 ㅠㅠ순영이랑....ㅠㅠㅠㅠ!!!
9년 전
Bohemian Heal
달마시안님 우리 오래오래 봅시다!!♡♡
9년 전
독자16
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브금이랑 같이들으니깐 미쵸보릴곳가타요....ㅠㅠㅠㅠ 저 암호믹 신청해두 되나용?[아츄]로하게여....ㅠㅠ작까님....넘좋자나요ㅠㅠㅠㅠ
9년 전
Bohemian Heal
아츄님! 암호닉 ㅠㅜㅜㅠㅠㅠ 우리 귀여미독자님 미치시면 안됩니다. 아직 그러기엔 글이 너무 부족해요...ㅠㅠㅠㅠㅠ 퀄리티 급상승한 좋은 글로 올게요 기다려주세요!
9년 전
독자17
[달다구리]로 신청할게요!!! 둘이 빨리 서로의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부제목이 복선이라 하는데 감을 못잡겠어요ㅠㅠ 궁금해요!! 작가님 잘 읽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해요
9년 전
Bohemian Heal
달다구리님! 좀 복선이 어렵긴 하죠..? 하지만 실제로 풀어보면 정말 쉽다는 사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작가님.. 진정 순영이가 키스한건가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놀래켜주시기 있기 없기?ㅠㅠㅠㅠㅠㅠ 으앙 [제주부씨]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ㅠㅜㅠㅠ!!
9년 전
Bohemian Heal
놀래키기 있기!!!!!!! 제주부씨님 암호닉 보자마자 정겨워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ㅍ 다음글에서 다시 만나요♡
9년 전
독자19
으오!!!!!!!!!!!!!!!!!!!!일냈다 일냈다~~
9년 전
Bohemian Heal
제가 일냈네요.. 크하하핳핳ㅎ
9년 전
독자20
암호닉 [순선]으로 신청할게요! 와 대박 작가님 순영이랑 키스한 건가요..? 세상에.. 순영이 설렘 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어나자마자 자까님 글이 보여서 넘나 좋은 것...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9년 전
Bohemian Heal
다음편도 눈을 뜨면 보일 수 있게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바빠서 늦게 답변 달아드리네요ㅠㅠㅠ 미안해요
9년 전
독자21
[봉구]로 암호닉 신청 할게여 작가님!!!!!!
9년 전
Bohemian Heal
봉구님 우리 오래봐요!♡
9년 전
독자22
[김까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순영이랑키스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Bohemian Heal
김까닥님 우리 오래오래 봐요♡♡♡
9년 전
독자23
오드디어 일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얘들아 너네언제사귀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Bohemian Heal
이들의 미래는 앞으로 천천히 보여지니 기대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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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Bohemian Heal
쿱쿱님 오래봐요ㅠㅠㅠㅠㅠ 전 독자님이 진짜 좋습니다. 글 찾아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헐 대박 헐 어머나 헐 진짜 헐.. 으에에ㅔ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암호닉 [치즈]로 신청할게여! 작가님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Bohemian Heal
오늘 정말 무슨 날인가봐요ㅠㅠㅠㅠㅠㅠ 좋은 말만 많이 듣네요. 어서 복숭아 힘내서 써야겠어요ㅠㅠ
9년 전
독자28
ㅠㅠㅠ헐와 권순영와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여 제가암호닉을 신청했는지안했는지는모르겠지만 신청할께여 (계란초밥)으로요
9년 전
Bohemian Heal
계란초밥님 사랑합니다ㅠㅠㅠ 저녁은 드셨나요? 굿저하세요♡
9년 전
독자29
으앙 둘이 뽀뽀라니... 이제 둘이 서로 마음 확인한 거예요? 그런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유ㅠㅠㅠㅠ 여주 짠내... 순영아 여주 좀 봐줘라!!! 순영이가 ㅁㅁ이를 만난 게 여주를 잊기 위해서였으면 좋겠어요ㅠㅜㅜㅜ 여주 버리지 마로라... 잘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로 감히 궁예해보자면 부제에 나와있는 첫사랑은 승철이의 첫사랑이 여주였다는 것 같고 브금 제목이 기다리다인데 내용 보면 승철이처럼 짠내나는 가사...★☆ 승철이는 여주가 순영이 좋아하는 거 알고 있는데도 계속 여주한테 들이대는 것 같고ㅠㅠㅠㅠ 아 1도 모르겠다...ㅇ<-< 후후 정주행 다 할 때까지 기다려왔습니다!! 드디어 암호닉...!! [J]로 신청하고 가요! 심장폭행 제대로인 글 언제나 감사합니다ㅠㅜㅜ
9년 전
Bohemian Heal
J님 우리 오래봐요♡ 지침의 연속이였던 하루였는데 이렇게 댓글로 힐링하며 펜을 잡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꾸준히 초심 잃지 않고 좋은 글로 만족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30
[오메기떡]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둘이 ..뽀뽀..한거맞죠??ㅠㅠㅠㅠ순영이랑 잘됐으면좋겠는데 승철이보면 승철이랑도괜찮은거같고..그냥둘다좋은거같아여ㅠㅠ욕심쟁이ㅎ
8년 전
Bohemian Heal
갈팡질팡하게 만들어 미안해요ㅠㅠㅠㅠㅠ 오메기떡님 우리 오래오래 봐요♡♡ 두 남자 모두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1
헐. 헐헐홀헐헣 제가 이거를 왜 지금봤을까요 헐 신알신을 신청 못해서 다시 정주행 하고 왔어요 헐 진짜 고구마 한 만개는 먹은 거 같은데 오늘 사이다.... 헐 진짜 뭐라 할 말이 안나와요 헐.... 사랑합니다 작가님... 진짜 인생 빙의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ㅍ픂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인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숭아 따라올 빙의글은 없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딱 주제나 내용도 어쩜 제가 좋아하고 원하눈 방향으로 쓰시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초록글 축하해요!!!!!!!!!!!!!!!!! 언제나 사랑하겠습니다 작가님 암호닉은 [헐] 로 할게요!
8년 전
Bohemian Heal
인생빙의글이라늬....이건 제 생애 처음 들어보는 최고의 과찬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록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헐님 더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
8년 전
독자32
허헐...둘이......키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브규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헤흫흐흐흫ㅎ흫 반응이 이정도일줄이야..!
8년 전
독자33
헐.....저 정주행했는데 감정이 미묘해요 무슨 외줄타시기 하는것처럼 아슬아슬하네요 그래서 뭔가 더 아프게도하고 재밌게도하고 그런것 같아요
[자몽몽]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Bohemian Heal
자몽몽님 글의 감정선에 몰입해읽어주신 것만으로 절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힝상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34
잠깐만요 이건 너무 훅들어오는 거 아닌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 사랑스럽잫ㄴㄶ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가슴아픈데 첫사랑의 법칙은 왜 있는 것이며 순영이는 왜 사람마음을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하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자몽하다]로 신청 가능할까요...
8년 전
Bohemian Heal
자몽하다님 신청 당연히 가능하죠!! 너무 훅 들어오는게 싫으시다면.. 좀 더 천천히 전개할까요..? 어느 방향이건 많은 독자님들 이야기 잘 반영해 글 쓰겠습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1
아니요아니요 아아주 좋아요!! 훅 들어오면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는 단점밖에 없습니다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35
와...드뎌 정주행을 다 했네요 ㅠㅠㅠ 고된시험기간속 작가님은 사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꿀이여라ㅠㅠㅠㅠㅠ 암호닉 [아랑아랑] 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설마 저 엔딩...제가 생각하는 그 엔딩인건가요??? 그럼 그 ㅁㅁㅁ은 뭐죠??? 헝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아랑아랑님 정주행 축하하고 감사드려요!!!! 시험기간이시구나..ㅠㅠㅠㅠㅠ 힘드실텐데 이 글 찾아와주셔서 격한 감동..♡♡♡♡♡♡♡ 독자님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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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Bohemian Heal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좀만 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더 신중하고 즐거우며 달콤한 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0609]로 암호닉신청이요!
헐..키스했어미쳤어대박..,

8년 전
Bohemian Heal
0609님 감사합니다♡ 흐헣ㅎ 키스신의 여파가 생각보다 크네요..
8년 전
독자38
[예에에]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키스한거죠..? 키스라녀...?ㅠㅠㅠ 아이고 세상에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 이제 서로 좋아하는거 알았나요ㅠㅠ 세상에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예에에님 키스한 거 맞아용,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9
헌 둘이 키스한거에여??????????????.?? 아 저는 첫사랑의법칙을 넘지못했으면합니다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보면 결국엔 빙돌아돌아 행쇼를하지만 해피엔딩보다 더 뜻깊고 기억에남는 아름다운결말이였으면좋겠어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키스했어여유유유ㅜ우우우ㅠㅠㅠㅠㅠ 어떤 결말이 나오건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0
[호시시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키스한거 맞죠 ㅠㅠㅠㅠㅠ 와 ㅠㅠㅠ 수녕이 발리네요 지짜 ㅠㅠㅠ 정주행 다했어요 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호시시해님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ㅣㅠㅠㅠㅠㅠㅠ 정주행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현화]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드디어 정주행끝..! 대박이다 키스라니.. 그것도 둘이 첫키ㅅ..? 아 정주행하는 내내 막 저혼자 가슴이 간질간질하고 막 그런 기분 진짜 복숭아같은 기분이었어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Bohemian Heal
현화님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모야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미워서 죽는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라니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모야뮤ㅠㅠㅠ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흐헣헣렇 키스씬에 반응이 후끈후끈 하네요!♡♡
8년 전
독자44
ㅂ꺄아아마잉ᆞ아아 순영이랑 이어지는건가요?,??????? 어쨌든 전 좋습ㄴㅣ다!
8년 전
독자45
세상에.... 저 오늘 정주행했는데 이거 뭐예요.... 새벽에 넘 달달한것ㅜㅜㅜㅜ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ㅜㅜㅜ[100404]로 할래요ㅜㅜㅜ 신알싲ㄴ도 할게요ㅜㅜㅜ 사랑해여 자까님 ㅜㅜㅜㅜ
8년 전
독자46
작가님 이런느낌 너무 좋아요ㅠㅠㅜㅠㅠㅠㅜㅠ
아 순녕ㅇ아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뽀뽀햇어요!?헐헐
그러면 그 여자애는 뭐지..친구?...
ㅠㅠㅠㅠ아 궁금하다ㅜㅜㅜ작가님 신알신하고가용
암호닉 신청도ㅜ받아주신다면 [♡♡♡♡♡]로 신청해여~♡
사랑해용

8년 전
독자47
암호닉 아직도 신청가능한가요 저 [버건디]로 신청할게요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 저도 저런 남정네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순영아사랑해ㅠㅠㅠ
8년 전
독자48
아 작가님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어제부터 정주행 했어요 다듀가 부릅니다 꿀잼 허니잼ㅠㅠㅠㅠㅜ 내맘때리는 권순영이쟈나ㅠㅠㅠㅠㅠㅠ 실제로도 저런 남사친있음ㄴ 얼마나 좋을꽈....
8년 전
독자49
(동공대지진) 키스한거에요...? 지금...여주가 고백하고...순영이가 키스했어요...? ㅁㅁㅁ은...? 권순영 설마 되도않는 질투작전 이런거...? 아니야 아니야 예상 안할래요 오늘 브금이 너무 슬퍼.. 반전이 있을꺼같아.. 복숭아 재밌단얘기 듣고 정주행시작했는데 하루만에 다읽었네요...으.. 복숭아 특유의 분위기 너무 좋아요..! 신알신 누르고 암호닉으로 [잼잼]으로 신청할께요! 으아 다음화 언제 들고 오실꺼에요..? 넥스트 쿠다사이...!
8년 전
독자50
정주행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사귀나여ㅠㅠㅠㅠㅠ울애기들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ㅁㅁ이말고 여주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걘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ㅁㅁㅁ이랑 사귀는거 아니였어요????심장이......무리가와요 엌엌 둘이 꼭 잘됐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기다릴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53
헉자꺄님너무재미있어오 ㅠㅠㅠㅠ순영이 넘나 설레는것 암호닉 권수장 으로 신청할게ㅔ오 쟈까님 사랑해오@+@
8년 전
독자54
어머..작가님....지금 둘이ㅠㅠㅠㅠㅠ키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승철이도 좋은대ㅔ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ㅁㅁㅁ이 좀 걸ㄹㅣ긴 하는데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순영이랑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렸으먼ㅕ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꼭 이루어지길!ㅠㅠ
8년 전
독자55
암호닉[지니]신청이용...!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이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수녕이가세상에서제일이뻐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허....ㅎㄹ...헐.......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사랑해
8년 전
독자57
롸!!!!!!!!!!!!!!드디어 둘이!!!!!!!!!!!!! 아 저 지금 너무 설레서 눈물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둘이 제발 잘되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울컥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웨이럿미닛.. 지금 뭐한거? 둘이?? 나니..? 순영아 이쯤되면 뽀뽀할 타이밍이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나무 터프하게 해버렸어..ㅎ 역시 멋지다
8년 전
독자59
세상에 뽀ㅃ..키ㅅ..뭐죠 세상애 오모나오모나... 순영ㅇ아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헐??????흐어어어어??????!!!!!지금...아...????둘이 키스한겨??????!!!!!!??????꺄아라으르ㅏㅏ라라ㅏㄱ!!!!!!!!!!!대박!!!!!엄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어어유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헐 키스한거에요ㅡ???????미쳒어.....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아잉고ㅠㅠㅠㅠㅠ승철이는 어째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워~~~~~~~~~후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어휴
8년 전
독자64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여주 순영이랑 키스한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이렇게 저랑 밀당하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미치게하네요 우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사랑한다구요. 정말 진지하게.
8년 전
독자66
헐헐헐헐렇?????? 뭐야뭐야뭐야ㅠㅠㅠㅠ너무나 갑작스러운것....허허허헐....
8년 전
독자67
하ㅠㅠㅠㅠㅜㅜ드디어ㅠㅠㅠㅜㅜ 재밌겝ㅎ고가여
8년 전
독자68
작가님......... 제 눈에서 흐르는 물이 정녕 눈물인가요? 정녕 저것이 키스란 말입니까? 첫 키스? 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8년 전
독자69
잠만요 잠만 오주여 입에닿은게 먹을것이아니고 그 권순영의 그 입술..?오마이갓 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헗 러러러류ㅠㅠㅠㅠㅠㅠ 헐 ㄱ다다누우ㅜㅜㅜ아낸누우어더뉴튜튜니니ㅠ큐ㅠ
8년 전
독자71
왘뭐죠....워....뭐지......다시읽어봐야겠어요........와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72
??? 키스라구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 게 ㅁ자나요??? ㅇㅎㅏ새상쓰....이런 아련한 분위기에 키쓰라니....(심쿵)
8년 전
독자73
헐...헐..........작가님...키...쑤...?!...와 넘나좋은것진짜...예상못해서 더 설레여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짱짱...다해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박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아미친세상에...내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
8년 전
독자75
키스했어요...세상에 진짜....순영이 박력....(입틀막
8년 전
독자76
크오오오 갓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슨처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윽 ㅠㅠㅠ짠내슨철
8년 전
독자77
아ㅠㅠㅠㅠ너무좋아하는 곡이 비지엠이라 진짜 특히 이번편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 순영아....진짜.... 그여자애 놓고 이제 나한테와........ 밉긴하지만.....ㅠㅠㅠ
8년 전
비회원5.194
세상에..... 제가 이 글을 왜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 비회원이지만 암호닉 [부사랑둥이]로 신청하고 가요! 다음화 넘나 기대되는것...♥
8년 전
Bohemian Heal
비회원분이신데 이리 댓글까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그런데 현재 암호닉신청 마감 상태라..죄송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허러ㅓ터처처어터터 마지막에 혹시 둘이....?!?!?!!?!!??!?
8년 전
독자79
ㅇ순영이랑 행쇼못하면 난리피울꺼에오ㅠㅠㅠㅠㅠㅠㅠ첫사랑이라고 다 안이루어지는건 아니니까!!!성공해라 녀석들아!!!!
8년 전
독자80
뽀뽀ㅠㅠㅠㅠㅠㅠ빨리 행쇼해ㅠㅠㅠㅠ짠내폭발ㅠㅠㅠ
8년 전
독자81
뭐야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드디어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이렇게 절묘하게 끊으시기 있습니까ㅠㅠㅠㅠㅠㅠ 이제 행쇼해(짝) 행쇼해(짝)
8년 전
독자82
허러라라ㅓ러허ㅓㅎㄹ!!!!!키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얼른 행쇼하는 일만 남은거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세상엨!!!!!!!!!!!! 이게 무슨 일이람!!!!!!!!!!!!! 아니 당연히 사겨야해!!!!!!!!!!!!!!
8년 전
독자84
이게 무슨일이람!!!!!멍때리면서 보고있어서 키스한지몰랐어욬ㅋㅋㅋㅋㅋ움짤이 너무 이뻐서 히히 저장해야지~♥그랬는데 잠깐 나니..??ㅋㅋㅋ어쨌든 작가님 금손을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85
헐...헐?..헐...대박..쩔어여......대박..작가님...글을진짜 쓰실줄아는..금손쓰....골드핸드...베리굿..웰..쩔어여...대박...말을잇지못하겠어여...와우..그냥헐..대박.. 역시 전 똥촉이였어여..
8년 전
독자86
ㅠㅠ 이렇게라도 둘이 서로 마음 알게된거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승철이는 진짜 한 없리 착하기만 한 것 같은데 내가 넘 미안...해지네....... ㅠㅠ 잘 읽고갈게요
8년 전
독자87
아 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우왘대봑!!!!이제 삽질 그만하는건가요?!??!?!?!
8년 전
독자90
하ㅜㅠㅠ넘 재밌어여 작가님 신알신할게야
8년 전
독자91
아 나근데ㅠㅠㅠ 나 근데 쬐끔불안한걸
8년 전
독자92
키스키스키스키스키스키스 서로 너무 엇갈린다싶었는ㄴ데 키스라니요??????!!!♡
8년 전
독자93
ㅇㄴ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ㅠㅠㅠㅠㅠ 키스인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분 영사행쇼하세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제 맘이 엄청 몽글몽글해졌어요ㅠㅠㅠㅠㅠㅠ 필력장난없으십니다ㅜㅜㅜ짱!
8년 전
독자94
..............?헐.................?네ㅔ?????????세상에에........
8년 전
독자95
작가님 키스했군요 어머 이렇게 예상치도 못하게 이런장면을 내주시다니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6
헐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드디어 순영이랑 이어지나요...아 진짜 왜 제가 더 막 떨리고 그러는거죠
8년 전
독자98
ㅇ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글은 인생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99
ㅓㄹ... 헐... 저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넉 아니죠? 제 착각 아니죠??? 아이고ㅓ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 대박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 진짜ㅠㅜㅠㅜㅠ 키스했어ㅠㅜㅜㅠㅠㅜ
8년 전
독자100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하지말라고 이사람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엥 헐 대바규 키스했네
8년 전
독자102
뭐뭐야....꺄아아아ㅏㅇ퓨ㅠㅠㅠ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103
........ㅈ저 기절하면 일일구... 아니 권수녕...와 엄마 수녕이가...ㅅ수녕이가
8년 전
독자104
악 순영아 박력이쏘! 키스했어! 키스 좋아 둘이 이제 사귀면 되겠다!
8년 전
독자105
ㅎ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울다가 수녕이랑 키스당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키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가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키스라니우ㅜ류루ㅠ류류류류루ㅠ
8년 전
독자108
아니 네모랑 있지를 말던가ㅠㅠㅠ 하루종일 그래놓고 뽀뽀는 왜하냐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헐.............아 진짜 억 하면서 봤어요..대박.........아 대박..........아 말이 안나오네....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깐 슬펐는데 아니 마지막에....아니 더 혼란스러워.,.
8년 전
독자110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ㄹㅠㅠㅠㅠ 키스라뇨ㅠㅠㅠ 승철이가 맘에 걸리긴 하면서도 순영이랑은 어느정도 마음을 확인한거 같아서 좋기도하고ㅠㅠㅠㅠㅠ 그냥 다 최고예요진짜ㅠㅠㅠㅠㅠ♥ 복숭아최고ㅠㅠ♥
8년 전
독자111
헐 저 방금 .... 어머?????????? 저 제가원하는걸 본거 맞는거죠?? 대박!!!!!!!!!!!!!!!!!!!!!!1
8년 전
독자112
허러ㅓ허허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으아ㅏ앙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자래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헐 키스..! ㅁㅁ을 미워하면 안도ㅣ지만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헐 모야 권순영박력,,,, 아 이제 행쇼할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헐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아 어쩜 좋아요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아ㅜㅜ머야ㅜㅜㅜㅜㅜ뽀뽀했어ㅜㅜㅜ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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