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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전체글ll조회 1498l 1

 

 


너는 펫 018

 

 

 

 

 

 

 

 

 


[수열] 너는 펫

 

 

 

 

 

 

 

 

 


018.

 

 

 

 

 

 

 

 

 


슬슬 발이 시려온다, 아까 신발을 신고 왔어야 되는건데, 눈에 밟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미친..발이 시려워 발을 손으로 꾹 잡고 있다. 아까 분명히 맘을 추스린거 같은데, 발이 시려워서 겠지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아에 쭈그려 앉아서 무릎에 얼굴을 묻고 미친듯이 울었다. 그 시간 우현은 성열을 찾아댔다. 이성열, 이성열 소리를 질러도 대답이 없다. 가슴이 쓰리다, 지금 어디있는거야 이성열,

 

 

 

 

.
.

 

 

 

 

"괜찮아요?..선배?"

 

"안괜찮을건 뭐야 넌 허리 안아파?"

 

"견딜만은 한데, 그냥 신경쓰여요"

 

"아프다는 얘기네, 누워있어 아프잖아"

 

 

 

 

 


명수의 작은 배려에 성종은 또 입을 꾹 다물어야만 했다. 성열의 얘기를 꺼낼려고 하면 비껴가버리니 어떻게 할수가 없다. 성종이 누워있고 명수가 성종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미안하다는 말을 조용히 내뱉었다. 왜 괜히 이 분위기가 찡한지 성종은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때 숙소의 현관문이 조용히 열렸다. 명수가 시선을 돌리면 성열이다. 나간지 3시간만에 들어왔다. 창백한 얼굴을 띈채 발걸음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들어왔다.

 

 

 


"성열이형..."

 

 

 

 

 


명수가 일어나질 않자 성종이 끙 하며 일어났다. 성열의 표정은 어디에도 없었다. 얼어있었다. 안그래도 밖에 꽃샘추위인데 신발안신고 나갈때부터 알아봤다.

 

 

툭-. 성열이 쓰러졌다. 그만큼 성열의 몸은 차가웠다. 얼굴엔 눈물자국이 얼어버린것처럼 남아있었다,

 

 

 

 

 

 

"선배...성열이형!!!!!!!선배 얼른!!"

 

 

 

 

 


명수도 당황해 자기도모르게 일어나서 성열을 들어올렸다. 정말 몸이 차다, 어디 있었길래 몸이 이렇게 찬거야 이성열, 성열을 급하게 침대에 눕히곤 자신의 이불도 끌어와 2겹으로 덮었다. 머리에 손을 대면 다행히도 열이 나는것 같진 않다. 아직도 추위에 작게 신음을 내는 성열을 유심히 봤다. 가슴이 찡해왔다,

 

 

 


"남우현한테 전화해 애 왔다고"

 

"네..."

 

 

 

 

명수가 성열의 이곳저곳에 손을 대며 체온을 느껴주게 하고 있을때, 성열은 그런 명수의 손을 꼭 잡았다. 성열이 작게 눈을 뜨며 또 운다, 명수는 성열이 잡은 손을 툭 내려놓았다. 성열은 명수에게 놓아져 허공에 위치한 손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곧 남우현 올꺼야,"

 

"..이제 나 완전 버리는거야..?"

 

"너가 그런짓 안했으면, 나 안그랬어,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거짓말인거 알지. 그리고 내가 남우현 옆에 붙어있는 꼴 보면 돈다고 했잖아"

 

"..."

 

"넌 내말을 철저히 무시했어, 나라고 항상 너가 하는짓 다 웃으면서 받아줘야되고 그런거 아니잖아, 나도사람인데"

 

"...응"

 

"그러니까, 나 건들지마"

 

 

 

 

한번 버림의 아픔을 겪은 성열에게 이렇게 하는 것도 가혹하지만, 이번 이성열의 짓에 상당히 화가 났다, 거짓말. 내가 제일 증오하는 그 거짓말을 이성열이 해버렸으니까, 그래도 여전히 성열이 끅끅 거리며 우는게 거슬린다. 아프다.

 

 


"이렇게..나 또 버려지는구나 믿었던 너한테까지"

 

"...."

 

"그래..너 안건들께, 너가 거짓말을 그렇게 싫어하는줄 나 진짜 몰랐어..나 그럼 다시 펫으로 다시돌아가서 그렇게 살게"

 

"..."

 

"펫은 혼자 알아서 잘하니까, 거슬릴 필요도 없겠다, 지금까지 이렇게 말하는거보면 그만하자는 의미맞지"

 

"...그만하자 이제"

 

 

 

 

 

성열이 마지막 명수의 말을 듣고 등을 돌려 누웠다. 손발이 저릿한 느낌이 눈물이 솟아 오른다. 울줄 알았다, 김명수 그만하자는 말 하면서 아파할줄 알았는데, 넌 역시 마지막까지 아무런 표정없이 툭 뱉는구나. 마음이 닫혔다, 김명수까지 이렇게 해버리니, 누굴 좋아하겠다는 마음이 굳건히 닫혀버렸다. 그런 상황이 끝나버리고 성종이 우현이 왔다며 성열이 있는 방으로 들어왔다. 우현은 다급하게 성열을 살폈다.

 

 

 


"어디갔었어 이새끼야!!!!!!!"

 

"...선배"

 

"미치는 줄 알았잖아, 없어진줄알고 신발도 안신고 나가서 뭐하는짓이야 이게!!!!!"

 

"죄송해요..흐윽.."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그랬더니 우현이 성열을 꽉 안는다. 눈물은 더욱 북받쳐 오르고 성열은 우현을 꽉 안았다.

 

 

 


"몸이 차갑잖아, 너 진짜 사람이런식으로 환장하게 만들래?!!!!"

 

"죄송..흐윽..죄송해요...흐어..."

 

 

 

명수는 그자리에서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 분명히 진심으로 한말이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상황이 이렇게 된게 화가났다. 이렇게 화나면 주체를 못하고 말을 막뱉는 내 자신이 밉다 싫다.

 

 

"누워,,얼른 감기들면 너 죽을줄알아"

 

"선배한테 안죽을려면..이렇게 돌돌감싸고 있어야겠다..흐흐.."

 

 

애써 웃었다. 아직도 믿기지않는다, 김명수랑 헤어졌다는게, 믿고싶지않지만 믿어야되는게 현실이지,

 

 

 


"그래도 와서 다행이야, 없어진줄알았어, 진짜 간떨어지는줄알았다고"

 

 

 

이제야 안심이 되는것같아 성열의 입술에 입을 깊게 맞췄다, 의외로 성열은 가만히 받아주고 있었다. 울고 있다 또 울고 있어, 키스하는 도중에도 성열의 볼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으로 조심히 닦아줬다. 어느새 성열은 울다 지쳐 잠들어 버렸고, 우현은 그런 성열을 자신의 품에 가두며 같이 잠이 들었다, 명수는 아까 저질러 버린 말들을 후회하며, 성열과 우현의 방을 살짝 열어보곤 그들의 모습을 보곤 한숨을 내쉬며 방문을 조용히 닫았다.

 


.
.
.

 

 

 

 

 

 


"오늘 아침운동으로 피구나 한판하자!!!!!!!체력증진겸!!!"

 

"아..또 무슨 피구야 피구는,,,"

 

 

 

다들 탄성을 내질렀다. 아침 8시에 꺠워서는 해장도 못한 속에 피구를 하자니, 과대는 어디서 공을 구해왔는지 선까지 다 그어놓고 팀을 자기맘대로 갈랐다. 성열은 할맛이 안났지만, 또 과대가 눈치를 주는 바람에 할수 없이 꼈다. 바라지 않았는데 김명수와 팀이 되어버렸다. 한숨을 쉬곤 끝쪽에 가만히 서있었다. 공이 이리저리 오가는 가운데 성열은 기운이빠지는지 계속 가라앉아있었다.

 

 

"어 성열!!!!!!!야 이성열 피해!!!!!!!"

 

 


'응?'성열이 정신을 차리고 앞을보면 공이 턱하니 얼굴에 꽂혔다. 명수가 다급하게 뒤로 자빠진 성열의 머리를 일으켰다. 코피가 흐르는거같아 성열의 턱을 들어올렸다. 그러자 싸늘한 표정으로 성열이 명수의 손을 탁 쳐냈다.

 


"나 무사해, 이렇게 해줄 필요없어"

 


"성열이 괜찮냐 응?미안하다 내가 공을 잘못 조준.."

 

"괜찮아요 선배님, 가서 물로좀 닦고올게요"

 

 

 

명수는 한동안 성열이 쳐낸 손을 바라보았다. 우현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가는 성열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우현의 손은 쳐내지 않는걸 보고선 주먹을 꽉 쥐었다. 우현은 물로 코피가 얼굴에 묻어나온걸 같이 닦아주었다. 물인지 눈물인지 모르지만 성열의 얼굴에서 물들이 한없이 쏟아져내리고 있었다.

 

 


"이제 괜찮아?피가 많이 안나서 다행이야"

 

"선배, 나 한번만 안아줘요."

 

 

 

김명수랑 안좋게 깨지고 나선 왜이렇게 또 느낌이 이상할까, 사람품이 왜이렇게 그리워지는걸까. 사람품이 아니라 김명수 품을 그리워했던걸까, 우현을 향해 손을 들면 우현은 조용히 어깨에 얼굴을 묻고 등을 보듬어줬다. 우현이, 김명수였다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분명히 명수를 향한 맘을 닫겠다고 했는데, 자꾸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
.
.

 

 

 

 

 

 

1박2일의 엠티가 끝이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에도 명수와 성열은 같이 오지않았다. 명수는 성종을 데려다준다며 성열의 면전에 대고 말을 하고 가버렸고 성열은 아무래도 몸이 좀 안좋아지는 느낌에 우현에게 꾸벅 인사를 하곤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다. 오자마자 방 침대에 쓰러졌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서랍장 위에 명수와 성열이 찍었던 그때의 스티커사진이 올려져있다. 성열이 자칫하다 삐끗해 명수한테 안기는것처럼 나온 그 사진을 손으로 들며 한번 피식 웃었다. 이것도 다 추억이였지 뭐, 그때의 웃던 표정이 생각나서 일까 지금 상태와 대조되는 모습에 성열은 스티커사진을 바닥으로 내던지고 이불속에 얼굴을 묻었다. 그러다 다시 이불속에서 얼굴을 빼곤 떨어진 스티커사진을 다시 집어 나지막히 홀로 속삭였다.

 

 

 

 

"이제 우리 둘은 아무것도 아닌데, 왜 자꾸 이런걸 들여다보고 있어 이성열, 한심하게..보지말자 안볼꺼야"

 

 

 


안본다면서 성열은 계속 들고 보고 있었다. 이때로 돌아갔으면, 차라리 우리둘이 아무사이가 아니였을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옛 회상을 하고 있는데, 명수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불을 억지로 머리위까지 올렸다. 명수가 곧 성열의 방으로 들어왔다.

 

 


"야 일어나, 안자는거 다아니까"

 

"...."

 

 

 

계속 자는척을 해볼려 했지만 성열은 이내 이불을 열어 몸을 일으켰다. 명수가 짐가방을 푼다, 그 안엔 속속히 성열의 옷들이 나오고 있었다. 챙겨왔던거야..?..성열이 무표정으로 명수의 행동을 지켜봤다. 명수는 옷들을 성열의 가슴팍에 집어던졌다. 성열이 간신히 받아내고 윽 소리를 냈다

 

.


"부질없는 짓거리를 했어 내가, 내 물건에서 니 냄새나는거 역겨우니까 이 가방 깨끗히 빨아놔라"

 

 

방문을 열고 퍽 큰소리나게 문을 닫고 명수가 나갔다. 성열은 그저 일어서서 가슴팍에 던져진옷들과 바닥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명수의 짐가방을 묵묵히 내려다볼뿐이다.

 

 

 

 

 

 

 

아 맞다 그리고보니 제가 내일 알바가는 날이였네요 유훟,,,,참 신나,,,사실 슬퍼요 , , 흑,,,♨

알바가면 아침에 못올리니까 지금 올려요 헿..또 하루만에 나타났네요,, 오늘도 폐인이였어요 흑..ㅠ___ㅠ....

그대들 댓글 진짜 대단해요!!!!!!!ㅠ아 진짜 고마워요...아 진짜 사랑해요..ㅠ진짜진짜요.....

분위기가 고조될수록 댓글드링 뙇!!!!!!!..이번에도 명수는 참 밉네요..같이 때리러가실분 'ㅇ'///.....

다음편은 일요일날 보겠네요!!!!!!!!!!물론 새벽에요..흐핳....주말은 내가 알바가는 날이니까...

이번에도 기대에 미쳤는지 모르겟어요!!!!!!!!!!!!!!!!!!!!!!!..흐헝..ㅠㅠㅠㅠㅠㅠ앞으로 더 고조될꺼 생각하니까,,

,,가슴이 참 쓰리네요,,,흐흥,,,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들 항상 고마워요 진짜 스릉흔드..스릉흔드x1000000ㅠb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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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ㅠㅠ
12년 전
독자3
막막 그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멀어지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밍수.... 정말 때려주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멀어져도 언젠간 가까워지는 순간이 잇겟죠 흐윽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
손댓
12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항하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흐아흑 아........................... 아놔 김ㅁ여숰 아.........어떻게 성열이한테.......................흙흐아하 그대 어떻게 이렇게 감칠맛나게 쓸수가있죠? 우와.... 진짜 최고 그대... 으왕 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욬ㅋㅋㅋㅋ 아 김멍숰 킄 잠시만 나와줄래요?ㅋㅋ 흙 나와 주먹대화한번 나누고 시작합시다. 이래보여도 내가 태극일장은 배워봤으니..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네요 진짜 ㅠㅠ 그래서 더 좋아욬ㅋ 전 새드를 즐겨보는 여자니깐요 ㅋㅋㅋ 흐핳 그대 일요일새벽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ㅠㅠㅠㅠ흐하하휴ㅜㅠㅠㅠㅠ 그대의 머리속에서 담편을 찾고싶네욬ㅋㅋㅋ 아 무서워 저 왜이렇게 무서워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오늘도 최고였어요!! 흥분해서 댓글이 마구 써지네욬ㅋㅋㅋ 그대 호이팅!♡
12년 전
수열앓이
악!!!!!느끼한멘트그대!!!!!!!!!!ㅠㅠ감칠맛나게 쓴다니요 똥손인데요뭐,,,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알바가 갑자기 미워지네요 흑,,알바 다때려치고 이거나써요!!!!!!!!?이랰.................뭐 결론은 비밀이지마 ㄴ새드는 아니라는거 으핳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
헣헣ㅠㅠㅠㅠㅠ그대 독심술 쓰시나요ㅠㅠ제가 요런 갈등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고 이렇게 척척 써주셨어요ㅠㅠㅠ갈등도 갈등이지만 억양아 너 어쩜그러니ㅠㅠㅠㅠㅠㅠ수열이들이 이대로 깨질리가엄성ㅠㅠㅠㅠ모바일로 이르케 쓴거보면 오늘도역시 저는 그대짱팬이 되어가네요ㅋㅋㅋㅋ사랑해요♥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고 그대 좋아하는 갈등이라니 다행이에요...수열이들은 절대 깨질리가엄성!!!!!!!!!!!!!!!!!!!!!!!!아잌 짱팬 고마워요..다음화에 짱팬그대의말을 살작 읊조려보겠어요 흫
12년 전
독자6
둘이막막멀어지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요일까지언제기달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오세요~~~~~~!!!!!!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토요일날 마구마구 써야죠 으흫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찾아올게요 쩜만 기다려요!!!!
12년 전
독자7
아 왜멀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새드가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멀어지는것도 뭐..잠시인ㄴ데 좀 긴 잠시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12년 전
독자8
ㅜㅜㅜㅜㅜㅜ이러지말자명수야.ㅠㅠㅠㅠㅠ진짜대박입니당...멀어지지말고 빨리 다정다정모드로..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다정다정모드가,,하 언제였더라,,,이랰ㅋㅋㅋㅋ..고마워요 그대!!!ㅠㅠ
12년 전
독자9
으아아아ㅠㅠ진짜 그대 자란 같이 김명수 패러가요ㅠㅠㅠㅠ김명수 나쁜노뮤ㅠ
12년 전
수열앓이
같이 패러갈 의향잇습니다 우리 뒷통수좀 후려주고옵시다!!!!!!!!
12년 전
독자10
헐. .. . 김명수 . .헐. .김명수 .. 헐ㅇ. .. 진짜 왜그레ㅠㅠㅠㅠㅠㅠ너쁜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나쁜놈 김명수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도 같이 떄리러가실래요?
12년 전
독자26
고투더 명수 퍽퍽!!찰싹!찰싹!!
12년 전
수열앓이
지금 떄리러 갈 분들 줄섯어욬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
즈랑같이 김명수 때리러 가요. 김명쑤!!!!! 말을 왜 그따구로 해!!!!! 그냥 우열 같이 있는거 보고 질투나 퐝퐝해라!
12년 전
수열앓이
그래!!!!!!!질투나해라!!!!!!!!!!!!!!!!!!!!!!!!!!!!!!!그대도 추가요?와 김명수떄리러갈그대들 엄청많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2
명수랑 성열이 이러는거 전 좋네요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 사실 저도 좋아요,, 원래 크나큰 갈등이 한번 잇어봐야 사랑이 더 짙어지는법..♡
12년 전
독자25
ㅋㅋㅋ 결국좋아질걸 믿어서요ㅋㅋㅋㅋ 그래야 김밍수가 성열이 귀한걸 알죠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이거에요,, , ,이게 있을떄 잘해야지 다 떠나가놓고 뭐가 남는지 함 보자 김밍수 이런 의미죠 으핳
12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랑 통한다니 좋네요ㅋㅋㅋ 담편기대할께요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으잌 고마워요!!!!!!!!!!!♡ 내 하뚜머겅 마니머겅 여러개머겅 겁나마니머겅
12년 전
독자13
김명수ㅜㅜㅜㅜ 그러는거아니야ㅜㅜㅜㅜ
12년 전
수열앓이
명수...성격을 못이기고 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해지고있어ㅠㅠㅠ큐ㅠㅠㅠ이러는거아니야 밍수야
12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헣ㅎ흐허흫하ㅓ헣허흐허허헣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르면안돼지!!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젬선택이짱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흐어휴ㅠㅠㅠㅠㅠㅠㅠ비지엠아련돋지요ㅠㅠㅠㅠㅠ흐규흐규눙무리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밍수이나쁜놈앜ㅋㅋ일요일에오신다니ㅠㅠㅠㅠㅠ흡ㅠㅠ기다릴께영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흡오늘알바끝나구열심히쓰께혀휴ㅠㅠㅠㅠㅠㅠㅠ훟 ㅠㅠㅠ
12년 전
독자35
으핳ㅋ!!빠른연재감사드려욯ㅎㅎㅎㅎㅋㅎㅋㅎㅋ명수랑 성열이 잘하고있넼ㅋ더 차갑게 하란말야!! 더 상처줘!! 그래야 나중에 더 애틋해지짘ㅋㅋㅋ
성열이가 명수손 칠때 뭔가 기분이 짜릿함ㅋㅋㅋㅋㅋㅋ완전 재밌어욬ㅋ계속 재밌게 써주시는 그대 스릉흔드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짜릿햇나요?으흐흫ㅎㅎㅎㅎㅎㅎ그대의댓글에힘이불끈나요미!
12년 전
독자37
아나 김명수 너 나랑 한번 갈등을 빚어볼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잌ㅠㅠㅠㅠ 점점 더 재밌어져요 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간 둘이 다시 꽁냥꽁냥 하는 날이 오겠죠??ㅠㅠㅠㅠㅠ흑 얘네들 다시 행복해 질때까지 나는 작가님 팬 예약♥
12년 전
수열앓이
으잌행복해지면제팬이안되는거에요?ㅠㅠㅠㅠㅠ흑 ㅠㅠㅠㅠ나는영원히그대의팬♥♥
12년 전
독자39
아잌!!!!!!! 잘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 용서해 줘요 ㅠㅠㅠㅠ 영원히 작가님 짱팬♥♥♥
12년 전
수열앓이
으잌ㅋㅋㅋㅋㅋ스릉흔드그대♥나드그대의영원한팬♥ ♥
12년 전
독자41
성열팬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팬인나에게이런시련을주다니ㅠㅠㅠㅠ헐이대로가면어떻게되는거예요ㅠㅠㅠㅠ성열아 흑흐긓ㄱ김밍수너진짜이러다성열이나가버릴지도모름 어트케이럴수가잇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성열팬그대기다렷어요!ㅠㅠㅠㅠ이대로가면미궁.....흑흑흐그그극ㄱ ㅠㅠㅠㅠㅠㅠ김밍수나빠써
12년 전
독자44
ㅠㅠㅠㅠ점점혼돈의도가니로가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트케해흑흐긓극흐김밍수ㅠㅠㅠ미리묻어버렸어야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진짜 김밍수 이 나뿐!!!!!!!!좌식
12년 전
독자43
아 김명수 ㅁㅣ워.............. 아진짜 때리고시펔................. 진짜 나 작가님 완전 팬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스릉...해요...★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 진짜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진짜 그대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47
아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이대로 수열은끝인건가 ㅠㅠㅠ
붙여줘용 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아진짜고마워요ㅠㅠㅠㅠㅠ수열은붙어요으흐흫그과정이좀어려울뿐이지헤헿!
12년 전
독자49
김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브금이뭔가요...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아유고마워요ㅠㅠㅠㅠ브금음 윤미래의 말없이울더라도 에요흐흫ㅎㅎㅎ
12년 전
독자51
수열이들 강력접착제로 붙여버리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수야 앙탈그만부리고 어서 성열이랑 같이 염장이나 질러! 모쏠앞에서 꽁냥질이나 계속하라고이자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섯시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 18편이고 해도 안떴는데 배고프고 좋네요ㅠㅠㅠ 사과 한조각 물고 다음편으로 헿.. 그대 금손과 함께 만수무강하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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