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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리텔캄 (Roopretelcham)

모든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주문












[세븐틴/전원우] 루프리텔캄 (Roopretelcham) C | 인스티즈


Chapter 3. 어른아이





























"..와, 진짜 대단하다."






 종례가 끝나자마자 바로 교실 밖으로 달려나가던 전원우 뒷모습을 보면서, 그래, 쟤도 사람인데 당연히 지 할 일이 있겠지. 하곤 아무 생각 없이 나온 내가 호구 중의 호구였다. 혹여나 내가 다른 길로 새어나가 지 밥 안 사줄까봐 전학 첫 날 부터 청소도 째고 교문에서 기다렸단다. 교문에서 의기양양하게 팔짱을 끼고 날 맞이하는 모습에 얼른 뒤돌아 다른 길로 튈까 생각했지만 막상 뒤돌아보니 저 멀리 보이는 민수인 모습에 억지미소를 짓곤 다시 전원우를 마주해야했다.


터덜터덜, 너한텐 쥐똥만큼도 밥을 사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 라는 무언의 소리와 함께 전원우를 바라보니 어깨를 으쓱 해보이곤 앞장서서 걷기 시작한다. 가방끈을 일부러 쥐었다폈다, 운동화를 질질 끌며 가기 싫은 티를 팍팍 내니 전원우가 뒤를 돌아본다. 나도 모르게 움찔해 말까지 더듬으며 뭐, 뭐. 하자 전원우가 인상을 확 찌푸리며 내게 묻는다.



"그렇게 가기 싫냐?"
"..."
"아, 그럼 가지 말든가."



갑자기 웬 성질, 속으로 계속 전원우만 욕하고 있던 내가 뜨끔하여 얼른 표정을 풀고 뭘 먹고 싶냐고 묻자 나를 한번 실눈을 뜨고 쳐다보더니 다시 한번 묻는다.



"진짜 가도 돼?"
"응."
"아싸, 그럼, 걸어가면서 생각해볼래."
"..."



... 마법사가 아니라 그냥 미친게 아닐까.































"맞아, 내가 여기 와서 제일 처음 먹어본게 라면이었어."
"라면?"
"응, 내 동료 집에 얹혀살았었는데 걔가 해줬거든."
"라면 끓이는 방법은 알아?"
"당연하지."



 학교 앞 분식집으로 직진한 전원우는 라면 하나를 시키곤 씩 웃고있다. 자기가 이 곳에서 처음 와서 먹었다는 라면. 어딘가 모르게 정말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기도 하여 묘한 기분이 들었다. 동료도 있다니, 저런 미친 놈을 동료라고 둔 '그 사람' 도 참 안타까운 인생을 살고 있구나. 나중에 만나면 꼭 같이 전원우 뒷담이라도 까고 싶은 심정이었다. 라면 끓이는 방법은 아냐고 물어보니 당당하게 안다고 썩소까지 날린다.




"스프 넣고."
"응."
"무슨 이상한 쓰레기가 있던데 우선 그건 버려."
"..."
"봉지 안에 스프를 넣고, 잘 묶은 다음에."
"..."
"부셔서 먹던데?"




내 생각엔 동료도 만만치 않은 또라이 인것 같아 '전원우 뒷담화 같이 까기' 계획은 재빠르게 철회했다. 미친,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 아니라 해도 라면을 저따구로 '끓여 먹은' 사람이 도대체 어딨는가. 뿌셔뿌셔도 아니고.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전원우를 쳐다보니 눈만 깜빡이며 뭐가 잘못됐냐고 묻는다.


잘못되긴 했지, 아주 한참...




"좀 이따 라면 나오면, 니가 끓여먹은거랑 완전 다를걸."
"뭐?"



아마 전원우가 말한 '이상한 쓰레기'는 후레이크일거고, 이 자식은 라면에 물도 붓지 않았다. 잠시 후 나올 진짜 라면을 보고 무슨 표정을 지을진 이미 다 예상이 간다. 제가 생각한 라면이 아니라는 말에 눈빛이 불안해지더니 주방만 계속 쳐다보고 있다. 누가보면 라면에 독이라도 타는 줄 알겠다, 정말.




"여기, 라면~"




"..."




전원우의 눈이 빠르게 흔들린다. 그 모습에 웃겨 입을 앙다물고 웃음을 참으니 전원우가 조심스럽게 젓가락을 든다. 젓가락도 서툴게 잡고, 입술만 적시고 한참을 어쩔줄 몰라하며 허공에서 젓가락만 휘적거리던 전원우가 결국은 젓가락을 내려놓고 내게 묻는다.













[세븐틴/전원우] 루프리텔캄 (Roopretelcham) C | 인스티즈




"..이거 어떻게 먹어?"





 

































"라면, 라면 하나도 못먹어."
"진짜 조용히 해."
"마법사라면서, 라면 하나도 못 먹-"
"야이씨."






본의 아니게 분식집에서 라면전쟁을 치른 전원우가 나오자마자 한숨을 내쉬었다. 30분간의 사투가 너무 웃겼던 나머지 분식집에서 나오자마자 웃음을 터트린 내가 계속 전원우를 놀리자 그만하라며 눈치를 보곤 얼른 다른 곳으로 향한다. 뒤를 졸졸 따라가면서 계속 전원우를 놀리자 결국 전원우가 뒤를 돌아보곤 날 쏘아본다. 그 모습에 놀라 얼른 웃음을 멈추니 전원우 얼굴이 새빨개진다.



"아니.. 처음 먹어봤다고."
"..."
"권순영이 그렇게 해줬는데 뭐 어쩌라고!"
"...푸흡.."
"아, 웃지마!"
"..."



아무래도 전원우에게 '라면 먹는법'을 알려준 또라이의 이름은 권순영인가보다. 누군지 참 궁금하네, 라면 먹기의 개척자.

















"자, 이제 말해봐."
"뭘?"
"넌, 뭐냐."
"..."
"아, 말이 좀 이상했어. 넌 어떤 사람이냐고."





창피했는지 전원우가 얼른 그 주변을 빠져나와 인적 드문 공원으로 나를 데려갔다. 벤치에 나를 앉히곤 그 앞에 서서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내게 묻는다. 넌, 뭐냐. 그러게, 넌 진짜 뭐하는 애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전원우를 쳐다보니 말을 고친다. 나를 구원해주려면 적어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성화다. 앞에서 징징거리는 징징이를 세워두고 생각해봤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응."
"소심해."
"응."

"그리고.. 말도 없는 편이고."
"응."
"싫은 말 잘 못해, 내가 손해보더라도."
"..."
"인내심 하나는 엄청 센데, 면역력이 좀 세거든."
"..."
"맷집도 세, 여러 번 맞아봐서."
"..야."



덤덤하게 말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가득 맺히자 전원우가 앞으로 다가온다. 이럴 줄 알았다면서 한 손으로 내 눈을 가린 전원우가 한숨을 한번 쉬곤 다른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제 품에 안아버린다. 


"야, 그냥 울어."




결국 앉은 채로 전원우 품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울었다. 그래도 잘 울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만해도 벌써 전원우 때문에 엄청 울었다. 그냥-. 전원우가 말없이 쓰다듬어 주는 그 손길이 너무 고팠던건지, 최근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진심 가득한 손길에 나도 모르게 자꾸만 울컥 했나보다. 나에게는 너무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고만 생각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날 줄이라곤 꿈도 꿔보지 않았으니까.


오랫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등을 토닥여주던 전원우가 무릎을 굽혀 앉아 나와 눈을 마주친다. 거의 눈물을 그친 내가 창피한 마음에 애꿎은 땅만 바라보고 있으니, 말없이 미소만 지으면서 나만 바라보고 있다. 그 모습이 하도 부담스러워 결국은 슬쩍 시선을 올려 전원우와 눈을 마주치니 픽 웃으며 내게 말한다.





"이제 알겠다."
"..."
"너가 날 왜 불렀는지."
"..어?"




되물음에 말없이 웃기만 하던 전원우가 손에서 뚝딱 보라색 손수건을 만들어냈다. 내 손에 말없이 쥐어주곤 이제 집에 가자며 날 일으킨다. 아까와는 다르게 상냥해진 전원우를 보며 말없이 뒤를 따랐다. 이 자식, 이중인격도 아니고. 아까는 그렇게 빽빽 소리만 지르더니 지금은 순둥순둥 상냥 그 자체다. 













 여차저차 전원우 밥도 사주고, 자신은 일이 있어 다른 곳으로 가봐야한다는 말에 전원우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전원우가 준 보라색 손수건을 손에 꼭 쥐고, 하루종일 전원우와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봤다. 아무래도 오늘 제일 웃겼던 건 라면 하나도 못먹고 쩔쩔 맸던 전원우. 그리고 제일 창피했던건 전원우 앞에서 그렇게 운거.


에라, 모르겠다. 피곤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누워버렸다. 엄마는 오늘도 늦게 들어오실 것 같고, 남동생은 또 어디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새벽이나 되어서 집에 올거고.



"..."


아무 말 없이 침대에 누워 허공을 바라보다 어릴 적 동생과 함께 천장에 붙인 야광별이 눈에 들어왔다. 바쁜 일상에 치여서, 혹은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잠에 빠져들어 거의 몇년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이 담긴 야광별. 오랜만에 눈에 들어온 별들에 씩 웃어보였다. 저거 붙일 때 참 재밌었는데-






"누나, 나 키가 안 다아!"
"웅, 누나가 해주께."
"..."
"...짜안!"
"와, 예뻐! 짱 예뻐!"
"재진아, 나중에 크면 꼭 이렇게 예쁜 사람 되야 해, 알아찌?"
"웅!"


[세븐틴/전원우] 루프리텔캄 (Roopretelcham) C | 인스티즈








그 땐 둘 다 참 많이 어렸었다. 엄마가 자고 있을 때, 몰래 잠이 안와 동생을 불러 함께 천장에 박아두었던 별들. 바람같이 너무도 빠르게 흘러가버려 놓쳐버리고 있던 시간들을, 우리가 추억으로 남겨두었던 별은 모두 기억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늘같이, 문득 별이 눈에 밟혀 어린 추억을 다시 한번 선물해준 것처럼. 나중에 커서 꼭 저렇게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 되겠다던 내 동생은, 이미 그런 건 다 지 방구석에 쳐박아버렸는지 한껏 허세에 물들어 양아치가 되어버렸다. 김재진, 누나가 널 그렇게 키웠냐.



"..."



올바른 길로 가게 해주어야 할 누나가, 힘도 없이 자신과 같은 부류의 친구들에게 이렇게 당하고 있다는걸 재진이가 알게되면, 걘 무슨 생각을 할까?



"...어후."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가뜩이나 누나를 호구로 보는 피 같은 내 아들래미인데, 누나가 학교에서 그렇게 살고 있는걸 알기라도 한다면-. 눈 앞이 아찔해져 얼른 머리를 세차게 흔들었다. 그런 생각 하지도 말아야지, 말이 씨가 될라. 밍기적거리며 침대 밖으로 나와 교복을 갈아입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시간을 보니 10시, 전원우랑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얘기한 탓에 시간이 많이 늦었다. 딱, 12시까지만 공부하다가 자야지.



































































"...우."
"?"
"...원우."
"안 들려."
"전원우."
"왜."
"아, 이제 됐네. 어디야, 너?"
"어디긴, 옥상이지."
"아니, 백날 기다려봤자 그거 안 온다니까?"
"아, 헛소리 하지말고."
"..진짜 미치겠네. 너 지금 수배범인건 모르냐?"
"알지. 나 완전 슈퍼스타잖아."
"미친 놈아, 슈퍼스타 타령하다가 쓱 잡혀갈래?"
"아, 왜 갑자기 *혜성으로 잔소리야, 잔소리가."


* 혜성 : *달의 주인들의 통신망

* 달의 주인 : 지구와 가장 가까운 천체, 달을 지키는 수호자들의 통칭



"아, 위에서 너 찾잖아, 빨리 오라고."
"안 간다 그래."
 "안 가면 너만 죽냐? 나도 죽어, 미친 놈아!"
"죽-어도 안 간다 그래."

"아니, 달 조각만 찾으면 바로 오겠다던 놈이 왜 갑자기 마음을 바꾸고 지랄이야?!"
"끊는다-"
"야, 야!"








"권순영, 더럽게도 시끄럽네."




 달이 제일 잘 보이고, 아름답게 뜨는 여주가 사는 아파트 옥상에 기대 앉아있던 원우가 혜성을 차단시켜버렸다. 오랜만에 온 혜성에 좋은 일이라도 생긴건가 싶어 얼른 받았더니 돌아오는 동료 순영의 폭풍 잔소리. 순식간에 기분이 다운 된 원우가 애꿎은 달만 바라봤다. 원우가 이 쪽 세계에 내려와 찾고 있는건 자신이 놓쳐버린 7번째 달 조각. 어린 나이에 달의 주인이 된 원우가 제일 중요하게 지켜야 했던 건 자신이 맡은 7번째 달조각이었다. 





인간들의 수없이 많은 감정들을 달의 주인들은 수 십개의 달 조각으로 정해놓았다. 기쁨, 즐거움, 행복. 달의 주인들은 모두 관리가 쉬운 긍정적인 감정들을 담은 달 조각을 맡길 원했고, 이제 막 달의 주인이 된 원우가 맡을 수 있는 건 모두가 선택하지 않은 딱 하나의 감정. '외로움' 이었다. 부정적인 달 조각인 만큼 달 조각이 사라지기라도 한다면, 달의 세계는 난리가 난다. 부정적인 달 조각들 중에서도 단연 말썽쟁이었던 '외로움' 의 조각은 초보미 가득했던 원우의 눈을 피해 잽싸게 도망가버렸다.



부정적인 달 조각들이 달의 주인들의 눈을 피해 도망 칠 수 있는 단 하나의 공간. 달의 주인들이 쉽게 내려갈 수 없는 인간들의 세계. 그 속에서도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인간이 나타나면, 달 조각은 달의 주인을 피해 빠져나갈 준비를 한다. 달 조각이 주인의 손에서 사라진다면 달의 주인은 이미 윗선에서 죽은거나 마찬가지. 달 조각을 찾아가지 못하면 전원우는 죽는다. 생사의 갈림길에 강제로 서게 된 원우가 짐작하고 있는 달 조각의 행방-.







"아무래도 그거."
"김여주한테 간 것 같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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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의개
너무..늦게 와쏘요..
8년 전
원우의개
여러분 댓글 달기 귀찮으시면 위에 있는 추천 버튼 한번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헤 마법사 전원우 추천 짱많은 글로 만들어볼래여!!
8년 전
원우의개
헉 맞다 글 배경음악 물어보셨던 덕자님 ㅠㅠㅠ 늦게 알려서드려서 죄송합니다 Twilight over Thanalan 이구 정식음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ㄴ디ㅏ..파이널판타지 14 (게임) 배경음악이에용!
8년 전
독자1
선댓ㅠㅠ
8년 전
독자17
첫번째다!!!ㅠㅠㅠㅠㅠ중간에 원우가 '네가 날 왜 불렀는지' 라는 부분에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달의 조각때문이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전원우 마법사 맞네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외로움을 가지고 있었군요ㅠㅜ 그나저나 전원우 라면 부분에서 귀염포텐 팡팡.. 어떻게 먹냐니ㅋㅋㅋㅋㅋㅋ먹여줄까?8ㅅ8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랜만에 마법사 읽으니까 좋아요..♡ 오늘 기분좋게 잠들겠네요ㅎㅎㅎㅎ 잘보고가요:)
8년 전
원우의개
기분좋게 잠드시길 바래요 꿈에 꼭 너누 나오시길! 연휴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 1등 덕자님 축하축하~!
8년 전
독자2
비타민입니다...와.....달의주인이 달의조각을 관리한다는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에요..게다가 그달의조각이 감정이라니ㅠㅠ 이번편읽으니까 왜 여주가죽으면 원우도 죽는지 알겠네요...ㅠㅠ마법사원우 기다렸어요!! 12시에 신알신울려서 혹시...했는데 이렇게뙇ㅠㅠ 이번편도 역시 잘읽고갑니다♥
8년 전
원우의개
달의 주인 ♡ 달의 조각 영원해라~~! 마법사 너누는 언제나 12시! 12시 기다리느라 좀 힘들었지말입니다 크크
8년 전
독자3
원개의 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시상에 이게 무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야 사랑해ㅠㅠㅠㅠ 원개님 사랑해ㅛ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외로움 많이 가지고 잇을테니까 나한테 와주면 안되겠니ㅠㅠ
8년 전
독자4
퍼플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무슨 마법사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세상에 닭키우는순영 작가님 새해연휴는 잘보내고계세요? 사랑하는거 아세요? 작가님 제가많이 좋아해요 글에 마법사원우만큼 좋아해요 진짜 외로움이고뭐고달이고 다부셔버리고싶다너무좋다와진짜 말로밖에표현못해서답답해요 으아아아ㅏㅠㅠㅠㅠ보고싶엇어요ㅠㅠㅠ라면도 못먹냐 마법사갘ㅋㅋㅋㅋㅋ귀엽겤ㅋㅋㅋㅋㅋ
8년 전
원우의개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휴 잘 보내셨어요? 전 감기때문에 아무데도 못가고 꼼짝 누워서 고통이었다는...ㅠㅠ
8년 전
독자21
아무데도못가...요....?ㅌㅌㅌㅌㅋㅋㅋㅋ죄송해요 더쿠란ㅋㅋㅋㅋㅋㅋ왜아팠어요ㅠㅠㅠㅠ많이 나아지셨어요? 요새 아픈분들이 많으시네요 얼른 나으세요 헝ㅠㅠ저는 간만에 시골다녀와서 내일 백화점갈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아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지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림오자마자너무놀랐어요ㅠㅠㅠㅠㅠ드디어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의개
늦게와쪼.. 미안해용 ㅠㅠㅠ
8년 전
독자15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게 시계보다가 12시나 11시58분 이렇게 시간을 보면 혹시.. 하고 기대하고.. 막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연휴 마지막날에 행복하게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의개
히히 정말요? 저도 오늘 12시 기다리는데 힘들었다는.. 크크크 설 연휴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8년 전
독자8
아 이과민균데여 하ㅠㅠㅠㅠㅠ진짜저너누겨론허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새콤달콤이에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서 눈물이ㅠㅠ아...진짜...와...상상하면서 읽었는데 귀엽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묘하네요ㅠㅠ설날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v^
8년 전
원우의개
새콤달콤님도! 연휴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히히
8년 전
독자10
숙제에 찌든 저를 이런 글로 힐링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의 조각 되게 어감이이뻐요 좋다....되게 분위기가 좋아요...좋다 그냥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원우의개
으앙 나도 숙제의 노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의 조각 달의 주인... 전 달을 사랑합니다...하트
8년 전
독자19
저도 이제부터 달 좋아해야지(?) 숙제 열심히 하러 전 가요 굿밤 되세요총총
8년 전
독자11
흥 전 추천도 누르고 댓글도 쓸래여!!!!!!!항상 느끼는거지만 브금이 너무 좋아요....글읽을때 더 몰입되는 느낌 항상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12
예에에입니다ㅠㅠㅠ 알림 뜬 거 보고 놀라서 왔어요ㅜㅠ 기다렸습니다ㅠㅠㅠ 원우가 찾는 조각이 진짜 여주한테 있을지 궁금하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13
원개님의 개껌입니다!!원우한테 저런 비밀이 있었군요!! 마법사 글은 언제 읽어도 분위기가 참 묘하게 좋은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항상 응원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달의조각.. 뭔가 예쁘네여 작가님 이 글로 자주 와줘여♡
8년 전
독자16
꾸엥이예요!!헐 대박 올라왔네요ㅠㅠㅠㅠ 항상 이글은 분위기가 대박이예여ㅜㅜㅜㅜ잘보구가용
8년 전
독자18
원우
8년 전
독자23
헐 그런거야!!!저너눙!!!!!저넝ㅇ누ㅠㅠㅠㅠㅠ나도우러도된다고해주렴ㅠㅠㅠ
8년 전
독자20
둥이에요! 마법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다렸어요 작가님
항상 읽을 때마다 마술사랑은 또 다른 뭔가 묘한 분위기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금손 작가님ㅠㅠㅠ
진짜 원개님은 사랑입니다...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22
일공공사 / 작가님 분위기 짱이잖아요 진짜 작가님 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작가님 으어어어어어어어 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전원우 미친 듯한 저 분위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ㅠ ㅜㅜㅜ
8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면도 제대로 못먹는 우리 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앞으로 빨리 와주실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수록 너무 재밋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 정말 신박하고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은하수입니다!작가님 제가 작가님 겁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오늘 읽은 이 글도 역시 대박이네요 분위기가 장난아닙니다 그와중에 라면 못 먹는 우리 원우..너무 귀여워...오늘도 잘 읽고가요◑_◐
8년 전
비회원235.78
구름이에ㄹ여! 여주가 달 조각이라니ㅠㅠ 달 조각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ㅎㅎㅎ 만약에 여주 그 자체가 달 조각이 되면 원우랑은 영원히 떨어질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는 건가여ㅎㅎ? 이렇든 저렇든 오늘 원우 너무 달달해요ㅜㅜㅠ 앞으로도 쭉 이렇게만 달달핬으면ㅠㅠㅠ 여주가 민수랑 안 엮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지유에요!! 진짜 작가님 이 글로는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짱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달의 주인, 달의 조각, 혜성이런게 진짜 뭔가 말들이 너무 이쁜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도 잘 일고가요!!
8년 전
독자27
이 글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원우한테 저런 사연이 있었네요!그리고 글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순제로입니다ㅠㅠㅠㅠ마법사원우 진짜 오랜만 이네요ㅠㅠㅠ전원우 라면 하나 제대로 못먹는거 귀여워서 어쩝니까ㅜㅠㅠㅠㅠ내가 라면 하난 진짜 잘 끓이는데 결혼하자 너누야..!!! 평생 들어보도 못한 먹어보도 못한 색 다른 라면 끓여줄께!! 원우가 찾고있는 달의 조각이 여주에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꼭 원우가 다시 찾아가서 여주가 행복해 졌으면...ㅠㅠ! 설 잘 보내셨겠지만! 남은 연휴도 재밌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9
봄봄이에요!!!
자까님 보고싶었다능... 사랑한다능...원우보다 다까님이 더 좋ㄷㅏ능...(?) 하하.. 권순영은 바보야... 라면도 못끓이는 바보... 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0
호순이 입니당 '!' 작가님 글은 추천도 꾹, 댓글다는 시간도 아깝지 않아요! 달의 주인이라니 설정 너무 매력있으요ㅠㅠㅠㅠㅠ 이번편을 통해서 원우가 그동안 한 말도 이해가 가네요 ! 어서 여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ㅠㅅㅠ 여주 화이또
8년 전
독자31
므ㅔ친... 최허그입니다 와 원개님 제가 혼인신고서를 가져오겠습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전워누ㅠㅠㅠㅠㅠㅠㅠ달의조각진짜ㅠㅠㅠㅠㅠ제가바로그주인인가요ㅠㅠㅠㅠㅠ 읽는내내 마음아팠어오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보는마법사에우다다다달려와서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추천도총총누르고가요... 좋은밤되세요♡
8년 전
독자32
핫초코입ㄴㅣ다ㅠㅠㅠㅜ 원우 라면ㅠㅜㅠㅜㅠ아 지짜귀여워요ㅠㅠㅠㅠ 동생이름이 도윤이...! 도윤이가 여주상황을 알게되진않겠죠 불안함이...^^ ㅇ원우떡ㄱ밥이 나왔군요! 외로움! 뭔가 원우랑 잘어울려서 발려씁니다.. ㅠㅠ 잘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33
순수녕입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 오늘따라 작가님 생각이 났었는데(진짜에오!!) 이렇게 찾아오시다니... 원개님 덕후1인 저는 넘나 기쁜것입니다...♥ 그나저나 전원우 워후... 컨셉장난아닌데요??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하신 건가요.... 역시 원개님은... 더럽.....♥ 아 그리구 원우가 잃어버린 달의 조각인 외로움... 그게 여주한테 있다니 뭔가 머리 속이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얼추 이해가 되는 느낌...! 아 오늘 처음 나온 순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도 못끓이고 고대로 전원우한테 가르쳐준 우리 순영이... 넘나 귀여운것......ㅎㅎㅎㅎㅎㅎ 앞으로 순영이는 더 나오겠지요...??!! 아니면 말구..........헤헤헿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34
안녕재화나예요!
외로움이 여주한테갔다니ㅜㅜ
넘나 안쓰럽.. 얼른 원우가 달의조각ㄷ 되찾구
여주한테서 외로움도 없어졌으면ㅜ
그래도 둘은 안떨어지겠쟈.........?(걱정)
이거 기다려시는데 오늘도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5
달의조각이라니.. 마법사라는게 갑자기 확 와닿네요 이런 슈스원우-☆ 앞으로 어떻게될지 너무 궁금해여 신알신 하고 갑니다 총총..
8년 전
원우의개
신알신 고마워요 오래봐요 ♡
8년 전
독자36
워누워너입니다!
마술사 원우 때도 그렇고 작가님이 만들어내신 가상세계들은 정말 가상인데 왜 진짜 있을 것만 같죠 아니 있었으면 좋겠어요.. 달의 주인..하.. 넘나 멋있는 것. 라면 못 먹는 것도 너무 귀엽고ㅜㅠㅠㅜㅠ다음엔 제대로 같이 먹는 걸로ㅠㅠㅠㅠ 회는 먹을 줄 아나요 우리 늘보.. 여주를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해주면 여주의 외로움 조각을 빼내서 가져갈 수 있겠네요! 여주가 행복해지면 가는건가요 다시 뿅하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화는 뭔가 아련하고 재밌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38
원우야밥먹자입니다 헝 자까님 오랜만이예요 (찡찡) 원우 라면 못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랑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연꽃입니다!! 작가님 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보고싶었어요 원우야ㅠㅠㅠㅠㅠ달의조각을찾으러온거였구나. .
8년 전
독자40
금요일에만나요. 잊니다!!!이제 원우 시점인가??? 글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41
헉 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이 글을 감수성 터지는 12시에 올려주셔서 더 집중해서 보고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거 같아요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은 천재입니다....ㅠㅠㅠㅠ 또 원우랑 이 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하 물론 원우 이즈 뭔들 하지만요 ㅎㅎㅎㅎㅎ 라면 얘기하는 거 넘나뤼 기ㄱ엽슴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텍스트로도 심궁을 당했어요... 아 또 버금이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2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여주의 외로움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8년 전
독자43
작가님 흐ㅣㄴ색이에요ㅠㅠㅠ 넘 오랜만인데 완전 조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여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44
작가님 ㅜ뉴ㅠㅠ 오랜만이에여! 달의 조각이라니 뭔가 원우가 마법사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준 것 같아요 외로움이 여주에게 갔다니... 빨리 원우에게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45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 거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46
헐ㅋㅋㅋㅋ이렇게 아 잠시...저 좀 때리고 와도...[⭐️수녕⭐️] 신청해요..... 사실 신청한거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지만...넘나 좋은걸려...!
8년 전
원우의개
암호닉 통합되었죠 ~_~ 수녕님 본것같기도?!
8년 전
독자48
너로정한녀에요 인티와 빠빠이할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때가되면 종종 들어와서 원개님글을 정주행할거에용♡ 원우쓸데없이ㄴ너무 설레서 날 떠날 수 없게만드는것..흑..★
8년 전
독자49
딸기시럽이에요~~♥♥♥윽 브금이 너무 좋아서 글을 나갈 수 없는 것..!ㅋㅋㅋㅋㅋ원개님 특유의 감성과 창의력이 늘 글에 묻어나서 너무너무 좋아요 달조각이라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시는거죠♥???오늘듀 재미있게 보고가요@~@
8년 전
독자50
흐어어 작가님 설 잘 보내셨나요. 전 일본에 다녀왔슴미다... 아 암호닉 뭐였지 어 문홀리인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네요ㅋㅋ 워누야.... 달의 주인이라뇨. 매우 바람직한 발리는 소재예요. 도원이가 누나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여주의 외로움이 없어지면 원우의 외로움 조각이 나타나게 될련지요. 원우가 달조각을 찾으면 돌아가서 헤어지게 되겠죠. 으앙 여주가 오래오래 살다가 원우와 가까운 곳의 별이 되면 좋겠어요. 후 오늘의 댓글은 궁예미 낭낭한 댓글이군녀 라면 못 먹는 저너누 귀엽다!!!!! 우리 집으로 오면 맛있게 끓이고 먹는 법 알려줄게!!!!!
8년 전
독자51
!!!!!!!!! 여주한테 달의 조각이 있다니!!!!!!!!!! 세에에ㅔㅔ에에ㅔㅔ에에에상에
8년 전
독자52
오...달의주인...달의 조각...설정...넘나 매력적인...이뿌다..워누랑 달이랑 잘어울려..☆
8년 전
비회원70.209
작가님ㅠㅠㅠ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외로움이라는 그 감정이 원우처럼 누가 가지고 가면 사라지는 그런거였으면 좋겠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외로움도 누가 좀 가져가저줬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53
이 브금은 언제 들어도 참 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 원우야ㅠㅠㅠ 젓가락질 가르쳐줄게 나한테 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원우야 나랑 살자에요ㅜㅠㅠㅠㅠㅠㅜ작가님ㅠㅠㅠㅠㅠㅠ엉엉ㅇㅠㅠㅠㅠㅠㅠㅠ원우 너무 설레요ㅜㅠㅠㅠㅜㅜ안아주는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한거ㅠㅠㅠㅠ세상에 너무 설레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
8년 전
비회원42.29
콘칩이에요!!! 으허ㅠㅠㅠ오랜만에 마법사워누를보네여ㅠㅠㅠㅠ 오늘 원우는 너무귀여웠슴다..라면 장면에서자기가먹던거랑다르니까 당황하는걸보는데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여주가 그 달의조각? 외로움을가지고있어서..워누가왔군여...이런거넘나좋은것..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분위기도 배경도 글도 브금도 뭐도 다 몽환적이야ㅠㅜㅠㅜㅠㅜ너무 좋아여ㅠㅠㅠㅠ진짜 이런 차분한 분위기 글은 제가 잘 못 읽는데 그런 버ㅅ릇 고쳐주신게 바로 자까님ㅠㅠㅠㅠ원개셔라ㅠㅠㅠㅠ 완전 사랑ㅇ하는거 알져ㅠㅠㅠ 그나저나 여주랑 다른 연이 있군여! 다음화 기다릴께여!!
8년 전
독자56
인생베팅이에요....! 달조각이라니.... 넌 왜 나와서 여주한테 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으오오어어ㅏㅏ아아아아ㅏㅏ작까니뮤ㅠ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 원개님은 제가제머리속에모셔두고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요즘 밀린글이많아서 .. 그래도 작까님글뜬거보자마자 바로달려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 진짜 우리작까님.. 넘나 사랑해요!!!!사랑합니다!!!!!!! 말로다표현힐수없을정도로 사랑해요ㅠㅠㅠㅠㅜㅜ [ 천상소 ]
8년 전
독자58
임자여유....아니 그래서 도와준다고 한거였군요...마법사가 아니라 수호자였다!!!!!! 뭔가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사람이였는데 알고나니 그냥 신비한 사람이네요 조각을 찾으면 떠나야게쬬...
8년 전
독자60
마지막에 소름.. 꺌꺌.. 동료라해서 지훈이 일줄 알았는데 순영이여꾸나.. 이 겸둥이둘 ㅠㅠㅠㅠㅠ^ㅜㅜㅜㅜ
오늘도 원우에게 발리고 갑니다.. 잼잼..

8년 전
독자61
헐.....와 이번화 대박이에요 엄청난데요? 아니 그냥 좋아요 뭐라고 서술적우로 표현을 못 하겠는데 좋아요 그냥 좋다구요!!!!!! 끄앙
8년 전
독자62
쎄쎄쎄ㅔ!
작가님 제가 쓰차때문에 이 글 읽기만 하고 댓글을 이제야 답니다ㅠㅠ 신기한 일이 있어서 꼭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ㅠㅠ 제가 좋은 브금을 발견하면 그 제목을 캡쳐를 해놓는 습관이 있는데, 원개님이 전에 글에서 twilight over thanalan이라고 써주신 거를 캡쳐를 해놓았었는데 갤러리 정리를 하다가 그 캡쳐가 원개님 글인지 티 1도 안나게 캡쳐가 되어있어서 무슨 브금이였지?... 하다가 검색을 하는데 정식음원이 없는건지 잘 안뜨더라구요 찾다가 겨우 듣는데 노래가 익숙하면서 너무 좋아서 뭐였지... 하는데 그 때 인티쪽지로 이 글 알림이 온 거에요... 들어갔는데 방금까지 듣던 브금이 흘러나와서 진짜 깜짝놀랐어요... 되게 신기하면서 글 더 재밌고 즐겁게 읽었네요! 그 날은 정말 마법사 원우가 찾아올 것만 같은 밤이였어요! 저는 이제 쓰차때문에 댓글을 못다니까 풀리면 보려고 안보던 작가님 글들을 정주행하러 갑니다!

8년 전
독자63
정주행하고 왔는데... 글인 줄 알고 안보고 참고있었던 것들이 텍파... 텍파ㅠㅠ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청춘비각까지... 전 바본가봅니다... 아 근데 알았어도 쓰차여서 댓글을 못달았겠네요ㅋㅋㅋㅋㅋ 저 진짜 바보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너무 아쉬워요... 다음을 기다려야죠 뭐... 8ㅅ8
8년 전
독자64
여주짠내ㅠㅠㅠㅠㅠ외로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고많은 감정중에ㅠㅠ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설정 최고인거같아요 진짜.. 외로움이라니요ㅠㅠ
8년 전
독자66
라면 못 먹는거 너무 귀여워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오 달의 조각.. 세계관(?) 멋진것 같아요! 원개님 짱짱❤
8년 전
독자68
세상에 이걸 왜 이제서야 본걸까요 10개월전... 그리고 작가님은 정지상태시군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빨리 보고싶네여
7년 전
독자69
마법사 전원우..멋있다ㅠㅠㅠㅠ라면 못 먹는건 또 왜이리 귀엽냐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왜 전 B는 없을까요ㅠㅠㅠ 원래 그런가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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