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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박정현 - 달아요 (Feat. Verbal Jint)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EP. 17

<앞으로, 꽃길만 걷고 싶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7 | 인스티즈

"아."

 

"그렇게 좋아, 우리 윤기."

 

 

내가 한 말에, 좋아 죽어라 웃는 윤기의 모습에 나도 픽, 웃어버렸다.

아주 저 입동굴이 오늘따라 더 깊어 보인다, 깊어 보여. 어쩜, 웃는 것도 저렇게 예쁜지.

아픈 것도 싹 다 잊겠다, 잊겠어. 그렇게 윤기를 보다, 손에 난 작은 생채기들을 보게 됐다.

다치지 말라니까, 꼭 다치는 애가 너다, 너야.

 

 

"민윤기, 손."

 

 

누워 있는 침대 옆에 놓여진, 소독약과 연고, 밴드를 챙겨 윤기에게 손을 달라고 손바닥을 내밀었다.

그에, 내게 큼지막한 손을 얹는 윤기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장갑을 벗기고, 소독약으로 천천히 상처들을 씻겨내자, 아픈지 계속 미간을 찌푸리는 윤기.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7 | 인스티즈

"아, 아파. 아파, 살살."

 

"손이 이게 뭐야, 오른쪽 손에 상처 여섯 개. 왼쪽 손에 상처 여덟 개. 더 생기면 죽는다, 내 손에."

 

"몇 개는 너 찾다가 생긴 거잖아. 그거는 봐줘야지."

 

"지랄도 정도껏 윤기야."

 

"어째 김탄소 상사가 나보다 상관인 것 같습니다?"

 

"어이쿠, 이런. 상사 말고 별이라도 달걸. 그냥 군의관으로 가서, 중위라도 할 걸 그랬나."

 

 

내 농담에, 헛움음을 짓더니 장갑이랑 안전모를 챙기는 민윤기다.

아직 치료 다 안 끝났는데, 왜 나가고 지랄. 이런 표정을 지으며, 윤기를 바라보자 내 머리를 쓰다듬고 나가는 윤기다.

악, 존나 심쿵. 난 오늘 부로 죽은 사람입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7 | 인스티즈

"치료는, 숙소 가서 둘이 있을 때. 네가 다 해 줘."

 

 

**

구조 작업을 끝날 때까지 막사에 있고 싶었는데, 안 된다고 하는 군의관과 의료진들의 말에 먼저 숙소로 돌아왔다.

다리 다친 거면, 당분간 훈련은 없겠구나. 오, 좋은데.

목발은 없어서, 그냥 절뚝거리며 다녀야 하는 건 불편하긴 했지만, 훈련은 없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며 침대에 계속 앉아 있었는데,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들어왔다.

 

 

"안 힘들어? 둘 다 잘하고 왔어?"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7 | 인스티즈

"힘들어 뒈져, 존나."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7 | 인스티즈

"아이고, 목이야. 오늘 누가 내 목을 주물러 주려나."

 

 

"둘 다 수고했어. 친구들. 나 이제 독방인데, 너네도 여기로 오면 안 되냐? 외롭단 말이다."

 

 

내 말에 민윤기와 김남준이 눈빛을 계속 주고받더니, 김남준이 한 마디를 던지고 먼저 방에서 나가더라.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7 | 인스티즈

"좋은 연인의 시간을 방해할 순 없지 않냐. 난 박 중위랑 놀러 간다.

우리 바퀴벌레들은, 진하고 좋은 밤 보내시고 한국 들어가면 밥이나 사라. 개인 당 한 회씩."

 

 

왜, 왜 나가.... 내 의견이 짜증 나는 거니, 그런 거니. 못난 놈, 너는 다음 날 죽을 준비를 하거라.

어쩌다 보니, 나와 민윤기만 방에 남게 된 상황이 되었다.

내 옆으로 온 윤기가, 자기 군복 주머니에서 연고랑 밴드, 소독약을 꺼내더라.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7 | 인스티즈

"빨리, 치료."

 

"완전 어린애야, 어린애. 손 줘 봐."

 

 

 

내 말에 장갑이랑 안전모, 다 벗고 나서 날 뚫어지게 쳐다보는 윤기다.

아, 얼굴 뚫리겠다, 뚫리겠어. 그래서, 그냥 상처 치료에만 집중을 하자, 윤기가 조용히 날 부르더라.

아, 얼굴 들기 부끄럽다고.... 왜 자꾸 이름 부르고 난리야.

 

"탄소야."

 

 

"아, 왜, 뭐."

 

 

"할 말 있는데."

 

 

 

 윤기의 말에, 나를 보는 뜨거운 시선에, 천천히 고개를 들었고, 윤기와 눈을 마주했다.

그냥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우리는 서로 뜨거운 눈빛을 주고받았고, 서로에게 따스함을 안겨 주었다.

음, 그거 알지 않는가. 간질간질하고, 막, 막 그냥 설레고 좋은 느낌.

그걸 내가 윤기를 보면서, 느낀다는 게 마냥 꿈 같기도 했다, 진짜로.

나를 보는 그의 눈빛이, 녹아버릴 것만 같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7 | 인스티즈

"우리, 다시 꽃길 걷자. 너랑, 예쁜 꽃길만 걷고 싶다."

 

 

 

 

 

 

 

 

상사 김탄소 명단이지 말입니다. :)

☆너를게또☆, 1472, 2학년, Blossom, travi, 까까, 꾸쮸뿌쮸, 난석진이꺼, 누군가, 단결, 달달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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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길게 가지고 왔습니다. :) 잘했죠? 오늘이 제일 중요한 편이에요. ^ㅁ^

곧 마지막이 다가오네요.... (눈물을 훔친다) 다들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진짜 차기작 열심히 구성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 주세요!

다들 오늘 하루 잘 마무히 하시고, 월요일을 맞을 준비도 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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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를게또
8년 전
독자7
와 댑악 저 일등 처음해봐요.. 눈치빠른 남준이 치얼스.. 윤기는 예쁘네 오늘도 어제만큼..☆ 넘나 설레미입니다 오늘도 이걸로 하루를 마무리히 :-)
8년 전
독자2
즌증국입니다!!
8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이제 완전 좋다는 티 다내구ㅜㅜㅜㅜㅜ바람직해아주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 다시 러브러브 하는거랍니까?ㅠㅠㅠㅠㅠㅠ꽃길만 걸읍시다 네ㅜㅜㅜ
8년 전
독자3
덤불입니다... 저도.. 저도 윤기랑.. 작가님이랑.. 꽃길만 걷고 싶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따뜻해요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난장이에요!! 아ㅠㅠㅠ대박ㅠㅠㅠ다정하네요ㅠㅠ귀엽다ㅠㅠ윤기ㅠㅠㅠ근데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
8년 전
독자6
퍼플 꽃길만 걷게? 천국길도 같이 가자ㅠㅠㅠㅠㅠ ㅠ
8년 전
독자8
세젤예세젤귀 입니다ㅠㅠㅠㅠㅠㅠ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요일 밤에 좋네여 정말..
8년 전
독자9
르래입니다...저는 작가님이랑 꽃길걷고싶어욧!!!!
8년 전
독자10
민큐에요! 띠로리...... 작가님 전 오늘도 어쩔수없이 설레야만하는 운명인가봐요................(심쿵).....아 진짜 설레요ㅠㅠㅠ 그래요 꽃길만 걸어요 우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글 잘보고 가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1
한라봉입니더ㅠㅠ유ㅠㅠㅠㅠㅠㅠ오늘 넘나 달다구리 한것ㅜㅠㅠㅠㅠㅠ 녹아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저희랑 꽃길만 걸어요~
8년 전
독자12
ㅔ에 빨강입니다ㅜㅜㅜㅜ그래ㅜㅜㅜ꽃길걷자윤기야ㅜㅜㅜ돈길도걸어버렷!잘읽고갑니가작가님!!
8년 전
독자13
민슈가아입니다!! 진짜ㅠㅠ 대사랑 짤이랑 하....너무 심쿵하잖아요!!! 꽃길만걷자 윤기야❤❤❤
8년 전
독자14
2302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하잖아요ㅠㅠㅠㅠㅠ제발 꽃길만 걷자 마지막이 다가온다고요???안돼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무리에요 작가님 ㅜㅠㅠㅠㅠㅠ 윤기랑 꽃 길 ㅜㅠㅠㅠㅠㅠㅠ 너무 걷고 싶어요ㅠㅜㅜㅠㅠㅠ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오늘편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아 마지막이 다가온다니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
8년 전
독자17
칸쵸
8년 전
독자18
ㅠㅠㅠㅠ그래 윤기야ㅠㅠㅠㅠ 우리 꽃길만 걷자ㅠㅠㅠㅠㅠㅠㅠ빠른 업댓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우리 꽃길만 걷고 잘 다니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BBD에요...하...윤기...윤기야ㅜㅜㅜ 꽃길을 걷자...너무 이뻐요 내용이ㅜㅜ
8년 전
독자20
체리입니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민윤기사랑꾸우우우우우우운!!
8년 전
비회원39.21
겁남이에요! 와.. 어린애 같은 윤기는 귀엽고 하는 말이 왜이리 여심저격인겁니까ㅜㅜㅜㅡ 꽃길!!!!! 좋지!!!!!!! 나랑 같이 걷자!!!!!!! 꽃길!!!!!!! 유후!!!!!!!!! ...(현실자각)
8년 전
비회원33.150
월향입니다 ㅠㅠㅠㅠㅠ 꽃길만 걷자는 말이 윤기 입에서 나오니...... 하.... 감동
8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입니다!!! 오늘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 끝나가는것같은이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자기입니다 으아 윤기랑 여주한테 드디어 봄이 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습니다 덕분에 일요일 밤 설레면서 잘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이제 곧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ㅅ8
8년 전
독자22
보라돌이뚜비나나뽀입니당!!!!!!!!아주..좋아요ㅠㅠㅜㅠㅜㅠㅜㅠㅜ넘나좋은것!!!민융기!!!!!♡♡
8년 전
독자23
!맴매때찌!
어...그러구나....내일이 월요일이구나....ㅎㅎㅎㅎ전 작가님의 글로 월요병 미리 예방하겠습니다...허허허 이제 둘이 행쇼해서 넘나 죠아여ㅠㅠㅠ더 달달하고 찐하고 빨갛고...그래주시면 더 조화여...(음흉)

8년 전
비회원201.73
으앙 달달ㅠㅠㅠㅠㅠㅠ민윤기는 언제나 옳은 가봐요ㅠㅠ
8년 전
독자24
슙큥입니다 세상에 민윤기 저렇게 설렐수가......ㅜㅜㅜㅜㅜ 쳐ㅛ나봐ㅠㅠㅜㅜㅜㅜ 학 적가님 잘 보고 갑니다ㅠㅜ
8년 전
독자25
햇님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사람이 저렇게 달콤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꽃길걸읍시다!!!!꽃길만 걸읍시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윤기뷘 이에요 ! 크으으ㅡ으ㅡ크 달달터지는 하루 곧 월요일이라 괴로웠는데 작가님 덕분에 월요병 극!뽁! 앞으로 더 달달해지길 ㅠㅠ
8년 전
독자27
다곰이에여!!!
크흐 이제 막 엉 핑꾸핑꾸한 분위기만들고..요새 너무 외로워지는거 같아요..드라마에서도 커플 요기서도 커플 주위도 다 커플...저도 남주니랑 지미니랑 같이 놀러..ㅎㅎㅎㅎㅎ이번편 역시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 댓글
주둥이 입니다!
ㅠㅠㅠ 저렇게 로맨틱한 고백이 또 어디있나여ㅠㅠㅠ


8년 전
독자28
뜌입니다ㅠㅠ 그래 윤기야 우리 꽃길만 걷자ㅠㅠ 현실에서도 우리 방타니들 꽃길만 걷자ㅠㅠ 태후는 끝났지만 작가님 글은 끝나지 않아서 좋아요ㅎㅎ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9
쿠야쿠우입니닷! 그래ㅜㅜ 윤기야 우리 꽃길 다시 걸어보자♡ 하..짤과너무나 잘어울리는것 ㅜㅜ 마지막이 다가오고있다니..아니아니 아니되오 ㅜㅜ 대위윤기 계속 보고싶단말이에오 ㅜㅅㅜ
8년 전
독자30
Blossom 아... 공부 다 끝내고 완전 지쳐서 들어왔는데 힐링 제대로네요... 융기야 너를 위해 내한몸 다바치리....
8년 전
독자31
달달한 비입니다! 흐흐 달달해라 이제 꽃길만 걸어야죠!! 둘이 잘 돼서 좋아요!!
8년 전
독자32
떡국입니당 ㅏ실 정신없이 일상생활 보내다가 이제 밀린 글들을 보고있는데 넘나 설레는 것ㅠㅠ 이거 본다고 지금 3시간째 이러고 있어요... 자까님 사라애여
8년 전
독자33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달달해여 하앙 센스남 남쥬니bbbbb 둘의 달달함에 취하네여 하앙@.@ 다음화도 기다릴게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4
햄버거입니다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랑 너무보기좋네요ㅠㅜ 남준이도 너무너무귀엽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젤리에요ㅠㅠㅠㅜ진짜 다 무사해서 다히ㅣㅇ이고넘나설레는군요ㅠ
8년 전
비회원103.103
단결아미입니다ㅠㅠㅠ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시험기간이라ㅠㅠㅠ
그나저나 민윤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꺄~
이제는 행복하기만 하겠네요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15.2
챔챔입니당
크으 ㄷ대사가달달하네요ㅠㅠ

8년 전
독자36
오늘 정주행 다할것 같습니다
8년 전
독자37
어흐융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세상제일 멋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8
보라도리 입니딘
대박......윤기야...사랑해...진심...

8년 전
독자39
아 진짜 너무 셀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망고에요!!!진짜 윤기 말하는 거 너무 설래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진짜 여주랑 윤기 이제 다른 거 생각하지말고 꽃길만 걸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남준이가 진짜 고수네요 하하핳 ㅎㅎ 진짜 설레고 막 분홍분홍해서 미소짖게 하네요 ㅎㅎㅎ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2
휘휘에요!!!!! 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저런 멘트 어디서 배웠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둘이 꽃길만 걸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진짜 둘이 알콩달콩 꽃길만 걸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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