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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33 :: 체육대회 준뷔!

BGM :: BJ고기 - 피노키오

 

 

 

 

 

 

 

 " 이거 오늘까지 적어서 제출하래. "

4반 회장이 내게 건네준 종이는, 무려 ★체육대회 참가자 명단★

이거 또 전쟁이겠구나.. 싶었던 나는 우선 한숨을 푹, 내쉰채로

종목에 대해서 꼼꼼히 읽어보기 시작하는데,

제자리멀리뛰기. 100m달리기, 장애물 달리기, 2인3각.

이어달리기, 남자축구, 여자피구.

아이고.. 이거 정하는거 또 전쟁이겠구나. 싶었어.

 

 

 

 

 

 

 " 얘들아! 집중! "

교탁을 탁탁 치며 소리치는 나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종이를 척 내보이며 체육대회에 대한 설명을 하자 금새 시끄러워지는 우리반.

 

 

 

 

 

그중에서도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루한,세훈,백현이.

우리학교는 체육대회를 2년에 한번씩 하고,

내년에 고3이 될 우리는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가

이번 체육대회밖에 없어.

그래서 더더욱 아이들이 미친듯이 달려드는 것일까..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 좋았어. "

평소에 달리기가 빠르기로 유명한 세훈이는,

100m 달리기와 이어달리기에 출전하기로 했어.

그리고 남자애들은 거의다 축구는 나가고 싶어하더라.

1인당 3종목까지가 제한인 이번 체육대회 규칙때문에 2인 3각을 포기한 세훈이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채로 입맛을 다시더라고.

그래도 너랑은 안해 이 음란마귀야.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 나는? "

시시탐탐 나갈 종목을 노리던 백현이는

내가 2인 3각을 채 말하기도 전에, 나! 나! 나! 하고 외쳤어.

누구랑 할거냐고 묻는 내게,

 " 당연히 너지. " 대답도 참 빠르게 해.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는 나는, 그냥 하기로 했어.

억울한지 세훈이는 이를 부득부득 갈아.

그리고 백현이는 덤으로 장애물 달리기까지 나가게 된건 안비밀.ㅋㅋㅋ

 

 

 

 

그리고 공학이라서 그런지,

여자애들이 다들 제자리 멀리뛰기를 꺼려하는 분위기더라고..

그래서 누가 했겠어, 나지.

 

 

 

 

 

그런데 참가자를 정하는데 있어서 문제는

제자리 멀리뛰기가 아니라,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 피이이이이이구? "

나는 활동적인걸 좋아해서 피구에 꼭 나가고 싶었는데,

피구를 결사반대하는 콩알들 때문이었지.

 

 

 

 

다치면 어떡하냐, 맞아서 기억을 상실하면 어떻게 할거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놓는 콩알들을 무시하려는 나를

앞,뒤,옆에서 두손 두발을 흔들며 만류하는 콩알들을 내가 어떻게 이겨..

 

 

잘 ㅋ

2김 ㅎ

 

 

 

 

 

나는 결국 피구에 나가기로 했고,

절대 다치지 않겠노라. 약속한 나는 허락을 받았어.

근데 내가 왜 어째서 얘네들을 타이르고 허락을 받고 있는거지..?

 

 

 

 

 

암튼 그렇게 한참을 이런저런 실랑이 끝에,

완성된 명단을 담당선생님께 제출했어.

그 후로 체육시간이나, 쉬는시간 틈틈히 연습하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어.

점심시간마다 밥을 초스피드로 먹고 사라지는 콩알들의 모습에,

나도 내심 약간 감탄을 하고 있던 중이었으니까.

 

 

 

 

 

그리고, 내게 닥친 시련은 이것 뿐만이 아니었어.

매번 정할때마다 사실 지나치고 보면 별거 아니지만.

피터지는 싸움과 전쟁터를 연상케하는.. 반.티.

 

 

 

 

 

반티때문에 매년 그래왔던 것 처럼 또 다시 싸움이 생길까,

그 전에 우선 회장들이 점심시간 이후에 소집되었어.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회장들이 모이기로 한 교무실 한켠의 상담실에 도착했을 땐,

이미 민석오빠가 도착한 이후였고, 나도 오빠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자리에 앉았어.

우리가 너무 일찍 온 건지, 몇분이 흘러도 다른 회장들이 도착하지 않았고,

약간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큼큼. 오빠가 먼저 헛기침을 하고 분위기를 깨보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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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너네는 반티 정했어? "

 

 

우리반은 세훈이의 강력한 주장으로,

입장식때 커플 퍼포먼스를 하기로 했어.

그래서 여학생과 남학생의 반티가 달라.

근데 이게 나름대로는 기밀사항이어서,

말해줘야한다고 하면 담당선생님께만 살짝 말할 예정이었거든.

 

 

 

 

 

처음부터 이런 질문이라 나는 비밀이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몇번을 알려주면 안되냐고 되묻던 오빠는,

이내 약간 토라진 듯 내게서 몸을 돌리는거야.

쫌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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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삐졌다는 표시인지 ㅋㅋㅋㅋㅋ

볼에 바람도 빵빵하게 넣고 ㅋㅋㅋㅋ 초딩이세요?

그래도 나는 알려줄 수 음서..

내가 단호하게 나오자, 오빠도 포기한 듯 바람을 뱉어내고,

그런 와중에 다른 회장들도 속속히 들어오기 시작했어.

 

 

운좋게도 한 반도 겹치는 반 없이 회의가 끝났고,

피터지게 열심히 반티비도 모아서 입금도 하고.

체육대회 3일 전, 반티가 도착했어.

 

 

우리 반티는 남학생은 까만 오부바지에 멜빵.

여학생은 흰색 원피스를 입어서

귀여운 커플같은 이미지로 나가기로 했어!

대신 체육대회 종목에 참가하는 아이들은 따로 체육복을 챙기기로 하고.

 

 

 " 당연히 나랑 하는거지? "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이게 커플컨셉이다 보니까

파트너 선정을 해야 된다는거..^^..

또 나랑 하겠다고 쟁탈전을 벌이기 시작했어.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끝이 나질 않고

결국 백현이가 이기는 듯 했는데, 다시 무산되고.

팔씨름, 제로게임, 갖가지 게임을 하면서 결투를 하던 애들한테 나는 또 한마디.

 

 " 나 운영위원 선발되서 입장식 안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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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나."

 

 

 

 

벙찐 두명을 뒤로한 나는,

그냥 고개를 으쓱 한 채로 잘 골라봐- 하며

엉덩이를 톡톡 쳐주었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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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왜 지금봄 진심 바본가봄..

감사해요 마니마니마니 ㅠㅠ 으아유ㅠㅠㅠㅠ♡

이 영광을 독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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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준비가 상당히 걸립디다.




 

 

 

 

 

 

 

 

체육대회 운영위원에 선발된 나는,

어느 누구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물론 나뿐만이 아니라, 콩알들 거의 모두가 다 (확실하진 않지만) 출전하느라.

다들 입장식 준비에, 각자 종목 연습에 여념하고 나도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운영위원에는 준면오빠가 있더라고,

운영위원 모임에 갔는데 너무 반가워서 얼마나 방방 뛰었는지 몰라.

그래도 우리학교 이런거 너무 빡세서 정숙해야되서 서로 조용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눈만 딱 마주치고 입꼬리 붙잡고 있느라고 죽는줄 ㅋㅋㅋ

그래도 우리 회의도 잘 하고, 우연치않게 같이 응원상품을 사러가게 됐어!

굉장히 큰 매장에 가게 됬는데..

 

 

 

 

 

아니 오빠 원래 이런 이미지 아니자나여..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한눈을 파는 준면오빠를 데리고 다니느라

나 완전 애기데리고 다니는 기분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이러지마..

그래도 내가 그 덕에 정신 빡! 차리고 사서 빼놓지 않고 다 샀어 ㅋㅋㅋ

 

 

 

 

주어진 예산이 있는데도 이거사자, 저거사자 조르는 준면오빠에게

안된다며 단호하게 얘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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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가득 사고싶은걸 꼭 쥐고는 입술을 댓바람 내미는 오빠야.

요새 오빠들이 다 왜이렇게 귀여움 터지는지 모르겠어..

나 여기에 누우라는건가?

 

 

 " 오빠. 이제 가자. "

그리고 또 한참을 한 곳에 집중해서 서 있는거야.

우리 이제 학교로 돌아가야하는데도 꼼짝도 않고.

 

 " 거기에 뭐라도 있어? "

 " 어? 어 아니.. "

 " 뭐야 뭔데뭔데! "

 

궁금함이 도져버린 나는, 오빠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 서.

헉.

쇼윈도우 안에는 새하얀 백색의 원피스를 입은 마네킹이 있었어.

 

 

 

 

 

 

 " 그.. 내가 준거, 입었어? "

 " 응? 아니 아직.. "

 " 그..그래.. "

약간 체념한 듯한 오빠가 돌아서서 가자고 하는데,

왠지 모를 죄책감에 휩싸인 나는 무턱대고 외쳐버려.

 

 

 

 

 

 " 다.. 다음에 그거 입고 데이트 할까? "

 " 진짜? "

 " 응! 진짜로! "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그제서야 표정이 밝아지면서 이동하는 준면오빠.

총총총 거리는 가벼운 발걸음에서 오빠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ㅋㅋㅋ

 

 

 

 

 

 

물론 이때처럼 일이 잘 풀리기만 하는것도 아니야.

체육대회 2일 전.

내가 장애물 달리기에 사용할 물품을 통째로 잃어버렸어.

그것도 주문제작 한 거라서 어디서 구할 수도 없는거였는데..

 

 

 

선생님께서는 일단 찾아보자며 한숨을 푹푹, 내쉬는데

내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보다는 내 자신이 한심하더라고..

 

 

 

 

 

다른 애들이 엄청 질책하기도 했어. 근데 그럴만도 했으니까!

잘한것도 없는데 거기서 울면 밉상으로 보일까봐 꾹 참고

하루를 다 들여서 학교 안을 샅샅이 뒤졌어.

 

 

 

 

 

 

 

 

어느새 해도 지고, 10시가 넘어갔을때,

학교 뒷뜰 벤치 아래에서 찾아냈어.

그때의 그 쾌감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시간이 너무 늦어버린거야.

체육대회 준비다 뭐다 해서 야자도 안할 때 였거든.

 

 

 

 

 

 

가방을 교실에 놓고 찾아다녔기때문에,

일단 나는 교실부터 올라가는데..

복도 불은 다 꺼져있지, 교실 불도 꺼져있지.

사람도 하나도 없지..

핸드폰 배터리도 없어서 정말 어둠속에서 눈에만 의존했어.

가뜩이나 무서웠던 나는 거의 울먹이듯 가고 있었지.

 

 

 

 

 

 

 

 

 

 

그러다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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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

 끄어어억.


 

 

 

 

 

 

 

 " 뭐 그렇게 놀랐어. 괜찮아? "

 " 으어어.. 나..난...나는.. "

부딪히자마자 엄청 크게 비명을 질러버린 나는,

어둠속에서 종인이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트렸어.

대회준비 하느라고 잘 나오지 않아서 오랜만에 나타난 종인이인데,

만나자마자 하는 일이 우는 나 달래주기라니 ㅋㅋㅋㅋㅋㅋ 나란사람 못난사람..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 보고싶었는데, 만나자마자 울기나 하고. "

 " 아니.. 너무 놀라서.. "

 " 근데 왜 이시간까지 학교야? 집에 안가고 "

 " 너야말로.. 왜 이시간에 학교야? "

 " 아침에 학교 들렀다가 갔는데 핸드폰을 놓고가서. 바본가봐 "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던 종인이는,

갑자기 멈칫 하고서는 내 팔을 잡아끌어.

이게뭐야. 하고 묻는 종인이의 시선을 따라가니

언제 긁혔는지 모를 상처가 팔뚝에 있더라고..

 

 

 

 

 " 뭐했길래 긁혔는지도 몰라? "

갑자기 표정을 긁히고는 윽박지르듯 말하는 종인이 때문에,

나도 약간 놀라서 이게 뭔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보였어.

 

 

 

 

 

내가 너무 당황한 표정을 짓자, 또 한숨을 푹- 내쉰 종인이는

잠자코 자신의 가방을 열어 밴드와 약을 꺼내.

연습하다가 다칠 일이 많은 종인이는 항상 가지고 다니거든.

어째 나보다 너가 더 섬세하다.. 나 왜살지..?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 칠칠이. "

 " 붸에에에에 "

 " 이렇게 조심성이 없어서야. 어떻게 살래? "

약을 발라주면서도 내내 잔소리를 하는 종인이에게

혀를 낼름하며 듣기싫단 표정을 하고 귀를 틀어막아 버렸어.

맨날 잔소리만 해.. 잔소리쟁이

 

 

 

 

 

내가 한참을 듣지를 않자,

양 귀를 틀어막는 내 손을 단호하게 떼버리는 종인이는.

잔소리 안할테니까 손떼라며 웃어보여.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종인이라 나는 또 싱글벙글.

어느 새 내 팔뚝 위에는 종인이가 붙여준 반창고가 안착하고,

우리 둘은 같이 학교를 나가기 시작해.

아직 버스가 끊기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나를 데려다 주겠다던 종인이는.

결국 버스에 나랑 함께 타고 가게 됐어.

 

 

 

 

 

 " 체육대회는 와? "

 " 내가 누군데, 오빠 계주하는거 잘 봐. "

 " 다 자기가 오빠래. 내가 생일 더 빠른데 "

 " 쪼끄만게. "

 " 야 키가지고 뭐라하지 마라! "

 

 

 

 

 

한참을 투닥거린 우리는, 어느 새 우리집 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고.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32~34 | 인스티즈

 " 보내주기 싫다. "

한참을 가지 않고 서있는 종인이야.

내가 얼른 가라며 재촉해도 미소만 간간히 띄고 떠나지 않던 종인이는,

결심한 듯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하고, 나도 그런 종인이의 모습에 안심하고 집에 들어가.

 

 

그리고 내 방에 도착해 불을 켜자마자,

 

 

 

문자가 한 통 왔어.

 

 

[잘자. 문 꼭 잠그고 자]

 

 

 

아니, 두 통.

 

 

 

[안닫고 자면 내가 들어가서 뽀뽀한다.]

 

 

 

 

 

 

 

 

 

쟙땀!♡ 이제 긴글주의같은건 안쓸게요. 제가 말이 느므 많아서 맨날 짱김.

오늘도 준비만 하다 끝났네요 (먼산)

우리 체육대회 언제해염? 떡밥대회 언제 해염..

구상할때에는 한편으로 끝내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

 

근데 준멘!!!!!!!!!!!!!! 종이니!!!!!!!!!!!!!!!! 얼마만에 등장이야!!!!!!!!!

ver.2가 되면서 기존에 포텐터졌던 종인이랑 경수가 잘 안뵈이죠..

오랜만에 등장한만큼 포텐좀 터트려 봤어요!

근데 쓰면서 자꾸 특별편 장면이 겹쳐와요..

독짜님들은 안그러셨어요? 특히 잔소리 하는거..등등

아무래도 글 내에서 설렘포인트를 폭파시키는게 특별편이니까..

이번 특별편을 기점으로 이제는 특별편좀 자제해야겠어요

1다 쓸 기세 ㅋㅋㅋㅋㅋ

근데 세훈이 투표하는 독자님들 제가 정말 불맠달기를 원하시는거에요?

(의심미)

 

댓글 모두 하나하나 감사하고 잘 보고 있어요!

한분한분 길게길게 답글달고싶지만 못난 저를 탓해주세요..

그리고 1편부터 답댓글 달러 출동할테니

뭐 이렇게 늦은댓글..? 이라고 생각하지 마..마세요..♡

항상 모자란 저를 칭찬해주시고

콩알탄썰 예쁘게 봐주시는 독자님 모두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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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헤헹이에요!! 세상에 저 또 일등해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영광을 콩알탄님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오랜만에 보는 준면이오빠와 종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오빠의 으잉잉'^'도 너무 좋고 다정한 종인이의 잔소리도 느무느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드뎌 체육대회(라 쓰고 떡밥대회라 읽는다)가 시작을 하는건가요?!?! 담편 짱짱 기대되요♡♡ 그리고 오늘 준면이오빠와 약속했던 준면이오빠가 준 원피스를 입고 데이트 하는것도 벌써 기대되네용ㅎㅎㅎㅎㅎㅎㅎ 빨리 콩알들이 멋지게 운동하는 모습이 아른아른거려요...☆★ 콩알들 운동하는데 너무 멋져서 징어가 모두에게 반하는건 아닐까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전 콩알들한테 반함 예약이요...(쥬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귀엽고 설렘 넘치는 썰 감사해용♡♡
11년 전
콩알탄
헤헹님 1등 자주하시네요!!!(대단) 댓글로 워더 많이 했으니 여유롭게 댓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게 영광을돌리다니..♡ 무한 감동이에요ㅠㅠ 이제 드디어 떡밥대회가 시작할텐데 다음편 너무 기대하시면 제가.. (쿨럭) 그리고 데이트하는것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얼른 쓰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오늘도 헤헹님 귀엽고 예쁜 댓글 제가 더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2
세상에ㅠㅠㅠ겁나설레네여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앞으로도 더더욱 설레는 썰로 돌아오겠습니다!♡
11년 전
독자3
징씨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는짤ㅠㅠㅠㅠㅠ털썩ㅠㅠㅠㅠㅠㅠㅠ김조닌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데려다주다니ㅠㅠㅠ(T^T)
11년 전
콩알탄
징씨눈님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부족한글 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콩알탄썰과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4
빡빡이예요 끄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
11년 전
콩알탄
저도 빡빡이님이 좋아요..♡ 앞으로도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5
절대 문을 잠궈서는 안돼(단호)
11년 전
콩알탄
그렇습니다 활짝 열어두어야해요 (의심미)
11년 전
독자6
ㅠㅠ준면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으앙 조니닌너무멋져
11년 전
콩알탄
댓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콩알탄썰 예쁘게 봐주세요♡
11년 전
독자7
조닌니ㅜㅜㅜ
11년 전
독자8
안잠고 잘게 뽀보해줘야 된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콩알탄
둘리님 바로 찾아와주셨네요! 앞으로 더더욱 설레는 썰로 돌아오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0
기여ㅝ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어휴종인아설레라...(일부러문을열어둔다)
11년 전
콩알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짜님 문열면 종인이가 (의심미)
11년 전
독자12
바수니)수니입니닿!저는 체육대회 떡밥편이 10편이여도 좋아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먕 콩알탄썰이 참 좋습니닿ㅎㅎㅎ수줍은 고백♥오늘 ㅜㄴ멘 참 바버..ㅎ역시준면이는 좋아요하투 종인이도..밴드(부꾸)특별편을 회상하게만들어주는 편이였어요!이번편도 재밌었어요 근데 징어윽박지른애들 다 나와 매우 뺨!확그냥막그냥여기저기막그냥!!!!!분노한다!!!!오늫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 하트 작가님 항상글써주셔서 감사하비니닿♥아싸랑해여 난독자고 넌미녀!!♥
11년 전
콩알탄
으앜ㅋㅋㅋㅋㅋㅋ10편이면 저는..(먼산..) 저도 바수니 님이 참 좋습니다♡ 자꾸 글쓰면서 특별편에 몰입하게되요..ㅠㅠ 행쇼시킨줄 착각하게 된달까.. 바수니님 오늘도 이렇게 귀여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바수니님도 미녀! 싸란훼여!!♡
11년 전
독자13
소희예요~ 찡찡대는준면이랑잔소리하는종인이ㅠㅠㅠㅠㅠ 오늘화는왜켸씹덕 나는콩알들오덕 콩알시리즈는매일봐주는게미덕 제라임이보이세여? 라임 레몬라임 길라임 이건모두구라임 미안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콩알탄
헉 소희님 라임 장난 아니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슼하고싶은데 슼버튼이없네요 ㅠㅠ 저도 라임을 시도.. 하긴무슨 그냥 잠들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11년 전
독자13
어머 종인아...
11년 전
독자14
테라피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닛?!!!!!준면아ㅠㅠㅠㅡ카와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준 옷입고 데이트하는게 벌써부터 설레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니니야ㅠㅠㅠㅠ우리니니자상하기도 하지요ㅠㅠㅠ들어와들어와 꼭들어와서 뽀뽀해주고가쟈조니나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저도 그 데이트썰 얼른 쓰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해요 !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테라피님 앞으로도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15
이루나입니당 :)
11년 전
독자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대놓고 모든 일정을 내려놓고 한 다섯 시간동안 멍하게 쇼파에 앉아있었어요... 아무 것도 안하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참 제가 많이 지쳐있기는 했나봐요. 그냥 앉아있는데도 다섯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워낙 지금 준비하도 있는 것들도 많고 지금 제가 연재하는 글이 이번 주 안으로 완결이 나야 하는데 결말을 확실하게 못정해서 시간 남을 때는 또 그 가상의 스토리를 머릿속에 가득 메우고, 정말 머리에 용량이 꽉 찬 것 같을 땐 텍스트파일을 한 글자 한 글자 썰을 소설로 바꾸고... 엄청 길더라고요. 아직 완결도 안났는데 한글 47페이지... 요즘 정말 너무 지쳐있던 것 같아요. 너무 힘드니까 그냥 이불에 눕기만 해도 온 몸이 쑤시고 눈만 감아도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네요. 애써 아닌 척 해도 요즘 많이 힘들었나봐요. 저를 괴롭히는 게 지금 한두 개도 아니고, 요즘엔 왠지 사람들이 길에서 욕이라도 하면 다 저를 보고 하는 것 같아서 무서워지기도 해요. 여러 가지로 너무 상실감도 크고 그로 인해서 모든 일에 권태로워 지는 것 같네요. 그래서 됴즘엔 작가님께 힘이 되어드리는 댓글보다 그냥 졸려요, 피곤해요, 힘들어요. 이런 기운 빠지는 댓글만 달았던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댓글의 공간은 제 얘기를 털어놓는 곳이 아니라, 작품을 읽고 난 후 피드백을 남기는 공간인데 제가 그동안 너무 무심코 행동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혹시나 제 댓글에 속상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말 뜻은, 앞으론 긍정적이고 좋은 소식들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말들만 쓰려고요.) 매사에 부정적인 제게 힐링이 되어주는 콩알탄썰! 그래도 매일 꼬박 올라오는 글을 읽고 많이 기분이 나아졌어요♥. 오늘은 준면오빠! 흐흐 너무 귀여워요. 정말… 평소 준면이의 성격을 참 고대로 잘 살리신 것 같아요. 이렇게 자세하고 대사 하나 하나에도 신경을 쓰시며 여러 평소 행동들과 말들을 살펴보셨을 콩알탄님이 대단해요. @_@ 정말 준면이가 실제로 말했을 것 같이 현실감이 있어서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쩌다 보니 또 데이트 신청을 해버린 징어...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하얀 준면이와 데이트를 한다면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쁠까요?// 이제 가을이고, 약간 추워질랑 말랑 하는 날씨인데 낙엽이 떨어져있는 거리에서 찬찬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예뻐요ㅜㅠ 물론 둘이 그렇게 낭만적으로 데이트를 할 지는 미지수지만요... (^~^) 그리고 종인이! 늘 콩알탄님께서는 종인이를 남자답고 자상하지만 세심하고 묵묵히 뒤에서 받쳐주는 그런 캐릭터로 그려내시는 것 같아요. 그런 글 속 종인이의 성격이 사진들, 그리고 종인이와 굉장히 잘 매치되어서 한 층 더 집중되고 예쁜 분위기를 그려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늘 글솜씨에 놀라요ㅠㅠ 팔에 상처가 있는 징어에게 칠칠이라 놀리며 약을 발라주는 종인이의 모습이 늘 말했듯 머릿속의 캔버스에 훤히 그려지는 기분이에요. 너무너무 표현이 예뻐서 늘 제 머릿속에 차곡차곡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11년 전
독자22
저장하고 있답니당. 어떤 편에서는 벚꽃이, 어떤 편에서는 따뜻함이, 어떤 편에서는 아련함이, 그 외에도 여러가지 유쾌함과 슬픔이 묻어나는 콩알탄님의 글이에요! 이렇게 훌륭하고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글을 써주시는 콩알탄님께 기립박수ㅠㅠㅠㅠㅠ 그런데요...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제 댓글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뭔가 이렇게 쓸데없이 긴 댓글을 쓰면 그에 답을 해줘야 할 것 같고, 답글도 길게 써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어떤 홈에서 작가님이 다이어리에 이런 식의 글을 올리신 걸 보고 또 많은 걸 깨달았네요. 록시나 부담이 되었다면 죄송해요ㅠㅠ 저는 사실 답글을 달아주시지 않아도 마냥 행복하거든요. 제가 글을 읽고 그 느낌과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제 얘기를 이루나라는 닉네임 뒤에 숨어서 털어놓을 수 있다는 게 전 참 행복했던 것 같아요. 답글을 달아주시지 않으셔도, 가끔 귀찮으실 때 답글을 짧게 달아주신다 해도 저는 전혀 맘상해하지 않고 마냥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있으니 부담 갖거나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댓글에 제가 힘들었던 것, 아픈 것들을 털어놓는 것은 콩알탄님께 제 아픔을 나누려는 것도, 위로받으려는 것도 아닌 그저 제가 이런 곳에 쓰면서 제 자신을 힐링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벌레 파먹은 듯 군데군데 뚫린 제 마음을 콩알탄님 썰로 치유하고 있으니까요// 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콩알탄
이루나님의 일상생활속에 침투해서 마음껏 힐링해드리고 싶은 밤 입니다ㅠㅠ 오늘 무슨일이 있으신 건 아니죠? 요새 댓글에서 이루나님의 지친 모습을 자주 발견해서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맞닥뜨리니 이루나님 걱정이 많이 되요. 기운빠지는 댓글이 아니라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의 이루나님을 만나뵐 수 있어서 저는 더더욱 좋은걸요. 그리고 이루나님이 진솔한 속마음을 터놓을 정도로 제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기분도 정말 좋아요! 저는 상관 없으니 이루나님이 느끼고 계신점이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모두 제게는 정말로 소중한 이야기 입니다! 텍파작업이 힘들긴 한가봐요. 제 주변에 어떤분도 텍파작업을 하면서 지치지 않는 분이 없더라구요. 그 텍스트파일 만들어지면 꼭 보고싶은데말이죠.. 이렇게 항상 예쁜 댓글을 달아주시는 이루나님인데, 그 글에서는 얼마나 예쁨이 묻어 나올까요? 제가 해드리고싶은건 많은데 막상 해드릴게 없어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그래도 콩알탄썰로 힐링하신다니 그점은 정말 다행이에요.. 나름대로 비결?이라하면 인터뷰나 직캠을 열심히 봐요. 하는 이야기나, 하는 행동들로 저 나름대로의 성격을 유추해서 대사도 쓰고, 대사 쓰기 전에 검색도 많이 해서 최대한 알 수 있는 성격에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한 썰의 사진을 넣기 위해서 (한명을 주인공으로 두었을 때,)글의 컨셉을 잡고 돌아다니면서 30~40장정도를 저장한 후, 각 대사에 맞는 사진을 골라내는 과정으로 쓰고있어요.. 와 이렇게 얘기하니까 되게 대단해보이는데 사실 별거 아니에요.. 그냥 노가다일 뿐..허하핳 표현을 하기에 앞서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쓰는데, 이런 댓글을 보면 너무너무 뿌듯합니다..♡ 그리고 이루나님이 길게 댓글을 남겨주시면 너!!!!!!!!!무!!!!!!!!!좋!!!!!!!!!!아!!!!!!!!!!요!!!!!!!!!!!!! 정말이에요 부담 하나도 되지 않고 저도 답댓글을 남기면서 뭔가 힐링받는 느낌이에요. 제가 앞으로도 힐링해드릴테니까 꼭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제게 이야기해주세요! 좀더 가까워져도 좋자나요..♡ 늘 찾아와서 봐주시고 이런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6
팀탐!
11년 전
독자17
너어무 간만에 온 것 같아요 작가님ㅜ_ㅜ 콩알탄썰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쟈나! 매편마다 사람 설레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너무 좋네여..♥ 이번 편은 종인이가 그 대상인듯요ㅠㅠㅠㅠㅠㅠ준면이도 귀여워 쥬금!
11년 전
콩알탄
팀탐님 너무 간만에 오셔서 보고싶었쟈나! 너무 보고싶었쟈나! 앞으로 자주보길기대하쟈나..♡
11년 전
독자18
준면시. . 헐랭함이 좋아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콩알탄
제가 종인이를 너무 오랜만에 데려왔죠 (긁적긁적) 그래서그런지 저도 쓰면서도 매우 어색..ㅠㅠ 종이나 ㅠㅠㅜㅜ 니니야님이 원하시는 경수! 체욱대회 들고오면서 꼭 같이 데려올게요!! 무줙건!! 전시회는 잘 하고 계신가요? (궁금)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저도 많이애정합니다..♡ 행!쇼!♡
11년 전
독자20
헐,,,종인아..왜이렇게심장이빠운스빠운스뚝흔뚝흔설리설리한거죠
11년 전
콩알탄
그거슨 독짜님이 이제 콩알탄과 행쇼할 수 밖에없는 이유가 되겠네요! 행쇼!♡
11년 전
독자23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비타민님, 댓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콩알탄썰과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24
흥배 ㅋㅋㅋㅋㅋ어휴 ㅋㄴㅋㅋㅋㅋㅋ 하얀원피스에대한열망ㅋㅋㅋㅋㅋ종인이는 항상 저를설레게하네요. ㅠㅠ
11년 전
콩알탄
나왔다하면 여러 독자님들 오열시키는 종이니네요 ㅋㅋㅋㅋ 사실 저도 쓰면서 설렌다고 한다 (도키도키) 앞으로 더더 설레는 썰 들고 찾아뵐게요!!♡
11년 전
독자25
불낙지에여~제가 시섬준비때문에 저번쳔에 댓글을 못단것같은데...소금소금...죄송해여ㅠㅠㅠㅠ이번쳔은 설리설리한듯...니니애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퓨ㅠㅍ퓨우리집은항상열ㄹ러어둘게ㅜㅜㅠㅠㅠㅠㅠㅠ준멘이랑 데이트하는썰도 설렐듯.....ㅎ....빨리 보고싶네영 ㅋㅋㅋ다음편부터는 댓글 꼬박꼬박잘달수잇게노력하께여ㅜㅠㅠㅠ자까님사랑해여ㅠㅠㅠㅠ난늑대고넌미녀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콩알탄
불낙지님 시험은 잘 보셨나 모르겠어요! 물론 잘 보셨겠죠?! 댓글 꼬박꼬박 달지 않아도 항상 불낙지님 생각하고 있어요..♡ 데이트썰 얼른 들고오고싶(근질근질) 앞으로도 쭉 콩알탄썰과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26
크림치즈에요~~준면잌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는 항상 달다류ㅠㅠㅠㅠㅠ 경수와 봉인이를 뛰어넘는 달달폭발ㅋㅋㅋ기대하구잇을게요!!
11년 전
콩알탄
크림치즈님 오셨네요!!!♡ 특별편 기대많이 해주시구 앞으로도함께해요♡
11년 전
독자27
판다예ㅎ옇ㄹㅎㅎㄹ아종이니짱설렘ㅜㅜㅜ...실은 제 케이 최애는 종인이라 카더라 속닥속닥ㅎㅎㅎㅎ아 정말 좋다 좋아여ㅎㅎㅎ작가님 알러뷰!!!!♥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11년 전
콩알탄
판다님 타오랑 종이니가 MK 각각의 최애이신가봐요! 아니면 소금소금.. 저도 판다님 알러뷰..♡ 항상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8
욥욥이에요!!!! 준멘이랑 니니ㅠㅠㅠㅠㅠㅠ너무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우어어어어 종대도보고싶고 경수도보고싶고ㅜㅠㅠㅠㅠㅠㅠ서실 다보고싶어요 맨날봐도 보고싶을것같애
11년 전
콩알탄
욥욥님 바램처럼 저도 매번 12명 다 데려오고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이 많이 안타깝.... 크흡 다른 콩알들도 다 데려오도록 할게요 T△T 욥욥님 댓글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29
결국 장애물달리기 준비물은 어딧는것인가!
11년 전
콩알탄
벤치아래에서 찾아서 징어가 집으로 들고갔겠죠...?☞☜
11년 전
독자30
업뎃이 빨라서 좋아요♥.♥
11년 전
콩알탄
감사드려요! 빠른업뎃으로 더더 설렘터지는 썰 들고 찾아뵐게요!!♡
11년 전
독자31
됴륵이에옇ㅎㅎ
11년 전
독자34
ㅜㅜㅜㅜㅜㅜㅠㅠㅠ우오어우ㅠㅠㅠㅠㅠㅠ준멘이랑 니니.... ㅠㅠㅠㅠㅠㅠ콩알들이 많아지니까 엄청... 희긔하지네여ㅠㅠㅠㅠㅠㅠ우어우유ㅠㅠㅠ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11년 전
콩알탄
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콩알들이 늘어나니까 각자 개인분량이 줄어드는게 사실입니다 T△T 그래도 까먹기 전에 다 데려올게요! 됴륵님 항상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32
문안잠궈도돼?(의심미)
11년 전
독자33
짱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짱구짱아예용ㅎㅎㅎㅎ허허허니니...딱그때우연히도핸드폰을찾으러오다닣ㅎㅎㅎ정말우연이지?ㅎㅎㅎㅎ후하후하....야자끝나고자기전읽는작가님글정말꿀잼♥♥
11년 전
콩알탄
짱구짱아님 야자하세요? 저는 징어를 야자하는 학생으로 만들어놓기는 했다만 저자신은 정작 한 적이 없어요 ㅋㅋㅋ 끝나면 집가기에 바빴거든요..☞☜ 댓글 감사드리고 쭉~ 함께가요!♡
11년 전
독자36
고양이 왔어요>:D 우어 오늘은 글이 좀 빨리온 것 같아요!! 항상 자기 전에 오면 막 올라왔었는데 전 언제 일등해보죠(근심) 오늘은 준면이랑 종인이 포텐이네요!! 요즘 뜸하다 했는데ㅇ종인이의 능글거림은 역시 오늘 밤 문은 잠그지 말아야겠어요 왜냐면 어....음...헿 비밀!!ㅋㅋㅋ오늘 브금이 듣다보니까 달달한데 살짝쿵 야한데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브금센스짱ㅎㅎ덕분에 항상 좋은 노래 듣고 가요!! 오늘도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잘보고가요! 좋은 밤 좋은 꿈๑^▽^๑♥
11년 전
콩알탄
자기전에 올리고 자는데 제가 너무 늦게 올리는 것 같아서 한번 빨리 올려봤어요☞☜ 오랜만에 등장한 종인이를 반기는 독자님들이 많네요!! 댓글 감사드리고 고양이님도 오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11년 전
독자37
미니언이에요!!!!
얼마만에 종인이인지ㅠㅠㅠㅠㅠ
쓸게많아듀 그래둬 조금씩자주만나는게더조아염ㅠㅜㅜ
그리궈 종이놔.. 문안ㄴ잠그고잘테니까 우리집에도..★(부끄)
작가님!ㄴㅓ무무리하지말고 감기다나았어두 몸관리ㅏ꼭!하셔야되욯ㅎㅎㅎ♥♡ 또기다릴께요~~~~d(^ v ^*)

11년 전
콩알탄
미니언님도 몸관리 잘하세요 ㅜㅜ 요새 감기가 유행인데 미니언님 감기걸리시면 제 마음이 우럭 ㅠㅠ 귀여운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38
도두에요! 종인아ㅍ퓨ㅠㅠㅠㅠㅠ 종인이 사진 보자마자 뭔가 울컥하는게.. 되게 그리운 냄새가 풍겨왔어욬ㅋㅋ큐ㅠㅠㅠ 진짜 콩알들 어떡해.. 한명한명 다들 너무 잘해줘서 보는 내가 달달해서 녹아내릴것같아요ㅋㅋ큐ㅠㅠㅠ 뱌뵤..왜 핸드폰을 두고가서 설레게해!ㅋㅋㅋㅋ핳 아무튼간에 전에 말했던 종대 어깨위에서 눈뜨던 그 다음으로 반가웠던 순간이에요ㅠㅠ 사랑해 종이나ㅠㅠ 그릴고 콩알탄님♥
11년 전
콩알탄
저도 종대어깨위에서 눈뜬 장면 너무 좋아해요!!! 그 장면이 너무 예쁘거든요...☞☜ 도두님 댓글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함께가요♡
11년 전
독자39
이든이예요! 오랜만에 나온 준멘과 니니ㅠㅠㅠㅠㅠㅠㅠ안본지 좀 되서 그런지 설렘이 배가 되네요ㅠㅠ 자신이 사고싶은걸 꼭 쥐며 찡찡거리는 준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쟈나ㅠㅠㅠ이렇게 깜찍하고 귀여운 사람이랑 어떻게 데이트를 하지 않을까요....ㅠㅠ징어가 걱정되는 마음에 다정하게 잔소리해주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난 그런 니가 너무 조타...♡ 종인이를 볼때 행쇼편이 오버랩되는건 저뿐만이 아니였네요ㅋㅋㅋㅋㅋ아직 준비만 하다 끝났지만 대망의 체육대회썰 기대할께요ㅋㅋ 제가 항상 사랑하는거 아시죠?♡
11년 전
콩알탄
행쇼편을 너무 공들여서 썼나봐요 ㅋㅋㅋ 자꾸 오버랩되서 오히려 등장시키기 전에 움찔하게 된달까☞☜ 그래도 오랜만에 봐서 더 좋은점도 있었어요! 이든님 사랑 받고! 제 사랑도 쏘아드릴테니 받으세요!!♡
11년 전
독자40
오랜만에 준면이랑 니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1
찔찔이에여!!으어ㅓ엉 오랜만에 준멘이랑 종이니 분량이ㅠㅠㅠ그나저나 종인이 엄청 오랜만이네옄ㅋㅋㅋ어제는 우민이더니 오늘은 준메니가ㅠㅠ진짜 왜이렇게 다 귀염 터는거죠??!! 오빠라는 싸람들이 말이야..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죠 당연하죠!!!조니니도 오랜만에 보니까 더 멋있어진거 같다는건 기분탓..?아무튼 다음편도 기대할게여!스릉흡느드 콩알탄님♡
11년 전
콩알탄
오빠들이 모두다 귀여움 포텐 터지네요! 다들 왜이리 귀여운지 (주섬주섬 망태기를 꺼낸다) 찔찔이님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아 준비성이 철저하구나^^!
11년 전
독자43
ㅠㅠ어제 이거 발견해놓고 다 읽었어요ㅠㅠ 계속 콩알탄 콩알탄 보였던 건데 이걸 왜 이제서야 읽었나몰라ㅠㅠ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 비회원... 내가 비회원이라니!!! 허윽..ㅠㅠ 신알신 하고 싶은데 비회원이라니!!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 공지까지 정독하니까 비회원 암호닉도 다 받아주신다고ㅠㅠ... 워어어....저 뭐하죠? 뭘해야되지ㅠㅠ? 콩알탄썰... 그럼 전 쪼꼬로 해주세요ㅠㅠ 키, 발 귀, 눈 하튼 몸에 있는게 다 쪼꼬맣거든요ㅠㅠ 헝헝헝 이거 너무 좋아. 여기 누우면 되나요? 날씨가 살쌀하니 이불가져 올게요ㅠㅠ 겁나 설레ㅠㅠ
11년 전
콩알탄
♡쪼꼬♡로 암호닉 받았습니다! 여기에 누우면 추우실텐데 ㅠㅠ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쪼꼬님 꼭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47
담편에 마지막 쪼꼬가 있는걸보고 답변보러 왔지용! 그래여! 꼭 함께해요!
11년 전
독자43
문을활!!!!짝!!!!열어놓고자야겠네!!!!종인아어서와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작가님이렇게설레게하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잘읽구가요ㅠㅠ
11년 전
콩알탄
앞으로 더더더 설레게 할건데요? 그럴건데요?!!? 앞으로도 쭉 같이 갈거죠?♡
11년 전
독자44
설레임이에용!!!!!왕ㅋㅋㅋㅋㅋㅋㅋ김즌면기여뷰겸디겸딛ㅠㅠㅠㅠㅠㅠㅠㅠ아래니니도설ㅇ렌다....(뿌끄뿌끄)ㅋㅋㅋ징어체육대회때원피스입으면준면이가조아하겟수여..!!!준ㅁ면이말고도콩ㅌ알탄전원이ㅋㅋㅋㅋㅋ타오가달려가서안ㅇ아버릴지두!!!!왕부러븁...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콩알탄
설레임님 징어의 원피스가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는 비밀!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45
문열어(짝) 뽀뽀해(쪽)
11년 전
독자46
아ㅠㅠㅜ귀여워ㅠㅜ
11년 전
독자47
아 준면아 꼭데이뚜 하잠
11년 전
독자48
아진짜종인아문안잠그고잘께빨리와
11년 전
독자49
홍차예요 아 진짜 저 오늘 문 열어두고 자요 잡니다 종인아 너 꼭 와라 안오면 내가 찾아갈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ㅠㅠㅠㅠ오랜만에 보는 종인이지만 여전히 설레는 너란남자..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1
오랜만에 종인이랑 준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경수도 나오길 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데이트하는 것도 기댛ㅎㅎㅎㅎ
11년 전
독자52
어리어리임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아이들이에요진짜ㅜㅜㅜ
어디갔다이제왔니이이이 니니는 진짜 특별편생각나서 혼자어뜩해어뜩해를 외치게되는..헿

11년 전
독자53
안잠그고 자겠습니다 종인아 어서와
11년 전
독자54
뽀뽀해도 되는데 아가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55
조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7
블리에요!!역시..나레기는 니니를 너뮤 죠아한다..멋있어 울 종이니ㅠㅠㅠㅠㅠㅠㅠ나도 헤어지기싫다ㅠㅠㅠㅠㅠ너 만나면 안보내줄거얌
11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김준면 귀여운거봐....헝...김종인챙겨주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엉
11년 전
독자59
준면이 귀여워 으잉잉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ㅠ종인아 너 설렌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ㅎㅎㅎㅎㅎㅎㅎㅎㅎ종인잏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61
잔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썰보고다시보니뭔가아련한기분이예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안잠구고자야지ㅇㅅㅇ 빨리들어와서ㅃ..그거해줘ㅎㅎㅎㅎㅎㅎㅎ 으응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준면이저런이미지아니었잖아요ㅋㅋㅋㅋ오ㅐ케귀여워졌대요?ㅋㅋㅋ조니닌진짜올만인듯ㅜㅋㅋㅋ
10년 전
독자64
조니니 항상 아련터짐... 행쇼시켜주세여
10년 전
독자65
가사 ㅇㅅㅁ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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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