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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신분 상승 한 번 해볼 테냐 02 (부제: 잊지 못할 이름으로) | 인스티즈


신분 상승 한 번 해볼 테냐 /채셔

2. 잊지 못할 이름으로





태형은 이마를 짚고, 일러주었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애썼으나 김 가라는 것 밖에는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어제 진작에 물었어야 할 것을. 결국은 빈궁이 들이닥쳐 나인에게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흘러보내야 했다. 빈궁은 왜 하필 그 때에. 들이닥쳐 하는 말이, 제 동생이 이제 곧 과거를 치니 한 자리를 내어달라는 쓸데없는 말이었다. 그리 하여 한 차례 혼을 내고 돌려보냈더랬지. 어릴 때에 만나 정략적으로 혼인한 빈궁은, 태형의 마음에 들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었다.  노력은 하는 것 같다만, 늘 태형에게 한참 미치지 못하는 지략들일 뿐.





"여 봐라, 게 누구 있느냐."
"예, 저하."





내시가 고개를 숙인 채 들어섰다. 동궁 나인 중에… 김 가의 여식이 있느냐. 내시는 생각지 못한 질문이었던지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아, 그, 그것이… 동궁 나인들이 하도 많기에… 찾아는 보겠사온데. 내시의 시원치 못한 답에 태형은 하, 하고 무기력하게 나가라는 손짓을 하였다. 어찌 이리 마음에 들지 않는지. 태형이 알고 싶은 것은 그저 이름 하나였다. 그렇다 하여 태형이 내시 말마따나 그렇게나 많은 나인들 하나하나를 탐색해볼 노릇도 아니었고, 정국에게 물어보는 것은 더더욱 원하지 않았기에. 무려 조선의 세자 태형이 나인 하나의 이름을 알지 못해 쩔쩔매는 것을 짖궂게 놀려댈 정국은, 상상만 해도 부아가 치밀어 뒷목을 잡게 되었다. 그리 해 태형은, 이 동궁에서 우연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 작은 희망 하나, 얻을 수만 있기를.






"나가지 않고 무엇 하는 게냐."
"저하, 이제 조회를 나가셔야 할 시간이옵니다."
"……아."






태형은 뒤늦게 아, 하고 탄성을 터뜨렸다. 늘 조회만큼은 꼭 늦지 않게 준비해 미리 갔던 태형이었는데, 오늘 조회 시간이 거의 다 되었는데도 움직이지 않았던 것은 내시도, 태형 자신도 의아한 일이었다. 어찌 됐든 환복하고 얼른 조회를 참석해야 하니, 태형은 몸을 억지로 일으켰다. 몇 시간을 앉아 서책도 보지 않고 고민한 결과는 모르겠다는 답이었다. 늘 답은 내고야 마는 태형이었기에, 짜증이 덜컥 제 마음을 치고 올라오는 것을 간신히 참아내야 했다.






태형이 조회에 나간 시간이었다. 할 것이 뭐 이리 많은지. 여주는 마침내 제게 내려진 일들을 끝내고, 힘이 빠져 마루 위에 걸터앉았다. 이제 저를 어미라고 생각하는 건지, 마루에 앉자마자 쫄래쫄래 다가온 강아지가 제 발을 툭툭 쳤다. 여주는 강아지를 올려 제 무릎에 앉혔다. 강아지가 제 품을 파고들었다. 괜히 기분이 좋아져 여주는 강아지를 꼭 안아주었다. 자그마치 태형이 내려준 강아지였다. 어젯밤 나인들이 제게 소근대던 말들이 자꾸 귀에 맴돌았다. 얘, 너 저하 눈에 든 것 아니니? 저하는 원래 나인들은 거들떠도 안 본다구 소문이 자자하단 말이야. 솔직히 당연한 일 아니겠니, 대비 마마께서 그 모진 삶을 살아오셨는데. 어찌 나인에게 정이 가겠어. …. 그런 저하께서 어찌 제게 이렇듯 온정을 내비쳐주시었는지는, 제가 열심히 머리를 굴리며 풀어보아도 알 수 없는 답이었다.





"맞다, 강아지 너… 이름을 안 지어줬구나."
"……."
"네 이름은…."





여주는 한참을 고민했다. 그리고 몇 번 중얼거리던 여주는 제게 애교를 부리며 올려다보는 강아지를 한 번 더 안아주며 일러주었다. 네 이름은, 지민이야. 지민의 이름을 따서 지었으니…, 너는 그리 가지 말고 오래동안 내 옆에 있어줘야 해. 강아지의 하얀 털을 쓸어주다 지민의 이름을 꺼낸 여주는 울컥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입술을 깨물었다. 여주에게는 결코 잊지 못할 이름이었다. 어찌 잊으랴, 목숨을 걸고 저를 지켜준 이름인데.





'아씨, 얼른 가십시오.'
'너는 어찌 하고 가라고 하는 것이냐.'
'아씨 곁에 살아 돌아와야지요, 저를 믿으십시오. 보은아, 얼른 아씨 뫼시거라.'
'안 된다. 네가……, 지민아!'






아씨를 지키겠다고 해놓곤 바로 칼에 제 허벅지를 베이던 것이 제가 본 지민의 마지막 모습이었기에, 여주는 여전히 그 이름을 잊을 수 없었다. 궁에서의 3년 동안 이제 겨우 지민을 다 잊었으나, 문득 이렇게 가슴이 시려올 때가 있었다. 여주는 입술을 꾹 깨물고 제 품을 파고드는 지민을 꼭 안아준 뒤 놓아주었다. 꼬리를 흔들며 제 뒤를 쫑쫑 따라오는 지민을, 차마 다 보지 못하고 여주는 처소에서 벗어났다. 반드시 제 곁에 살아 돌아오겠다고 했던 지민은, 3년째 그 행방이 묘연했다. 죽었다 하였으나, 사실 아직도 죽지 않고 살아있다 믿는 것은…, 여주의 마음이자 바람이었기 때문이다.





여주가 처소를 떠나 터덜터덜 동궁으로 들어섰을 때, 막 태형이 조회를 끝내고 돌아왔을 참이었다. 태형은 오늘, 신하들의 싸움을 겨우 말려냈다. 저하의 앞이니 언성을 높이지 말자고 하면서도 싸움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의견 차에 서로를 삿대질하더니, 심지어 좌의정이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일까지 발생하였다. 왕의 자리를 새삼 실감하는 바였다. 태형은 뻐근한 뒷목을 한 번 돌렸다가 침전으로 들었다. 피곤하여 모두들 물리고 무거운 머리를 뉘인 틈에, 따박거리던 나인이 다시금 떠올랐다.





'상궁마마께옵서 침수에 들기 전에는 꼭 함수와 세안을 하시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병아리를 어떻게 찾을꼬. 태형은 미간을 찌푸리며 금침을 꽉 쥐었다. 분명히 꽃구경 때에 그 이름 석자를 알려주었건만. 별 신경을 쓰지 못해 흘려 보냈다. 그것이 너무 안타까워 태형은 이불을 뻥 차냈다. 궁 생활이 팍팍하기는 한 모양이었다, 나인의 이름 하나에 이렇게 피 말려 하는 것을 보니. 태형은 제가 한심해져 다시 앉아 서책을 폈다. 허나 서책의 글은 제 눈에 들어차지 않고, 그저 흩어질 뿐이었다. 내 이 병아리를 찾으면 크게 혼쭐을 내고 말 것이야. 태형은 괜히 나인이 괘씸해져 입술을 깨물었다. 가만히 어제의 일을 생각하고 있자… 제가 무심코 놀렸던 말이 떠올랐다.





'네가 앞으로 침수에 들 때마다 내 함수와 세안을 챙기어야 한다.'





이런, 호재로구나. 태형은 순간 환하게 웃으며 밖의 누군가를 불러내었다. 어제 내 세안을 맡았던 나인이 있으니, 그 나인을 불러오거라. 지금 침수에 들 것이다. 내시가 고개를 숙이며 명을 받들었다. 괜히 기분이 좋아져 태형은 서책을 소리 나게 탁 접고 문만을 바라보았다. 얼마 되지 않아, '저하, 나인 드옵니다.'하고 내시가 크게 외쳤다. 간만에 태형의 심장이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들라. 태형의 말에 나인 하나가 고개를 숙이며 들어왔다. 병아리였다.





"저하, 부르셨습니까."
"얼굴 보기 참으로 힘들구나, 나인 주제에."
"……예?"





여주의 얼굴이 태형의 시야에 들어오자, 태형은 그것이 반갑고도 얄미워 툴툴거렸다. 여주의 얼굴이 의문으로 가득 찼다가, 제가 내릴 수 있는 답은 아니었던지 '송구하옵니다.'하고 말을 얼버무렸다. 쌩하고 태형이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여주는 총총 다가와 태형의 앞에 앉았다. 이번에도 낑낑거림은 같았다. 그리고 그 낑낑거림에 태형의 반응 또한. 금방 제 앞의 상이 치워졌다. 조용히 수건을 적셔 태형의 얼굴을 닦는 여주에게, 태형은 넌지시 그 이름을 물었다. 네 이름이 무엇이지? 태형의 낮고 차분한 말에 여주는 다시금 의아해하며 '소인, 김여주라고 하옵니다.'라고 제 이름을 일러주었다. 태형은 꿈에서도 궁금했던 그 이름을 마음 속으로 몇 번이고 외웠다. 세안과 함수를 맡기었으니, 이제 하루에 한 번은 꼬박 볼 수 있는 얼굴이었다. 허나 태형은 괜히 조급증이 났다. 





"내일 잠행을 나갈 것이다."
"……예."
"네가 따라 나서거라."
"예?"
"왜, 싫으냐."





놀라 뒤로 제 엉덩이를 쿵 찧은 여주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태형을 바라보자, 태형은 고개를 쳐들고 여주를 노려보듯 바라보았다. 어허, 명령 불복종은 중죄이거늘. 태형이 낮은 목소리로 말하자, 여주가 '소, 송구하옵니다.'하고 고개를 숙이며 치맛자락을 꼭 잡았다. 당황스러운 표정이 궁의 누구보다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태형은, 오늘도 여주를 골려줄 생각이었다. 내가 싫은 게로구나. 태형이 매몰찬 척을 하며 고개를 돌리자, 여주는 그대로 바닥에 엎드리며 '소, 소인이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송구하옵니다.'라고 다시 용서를 구했다.





"죽을 죄라…."
"…소, 소인이…."
"그래, 살려주마."
"감읍할 따름이옵니다."
"네가 죽으면 궁에는 더 이상 재밌을 것이 없지."





태형은 벌벌 떠는 머리통을 쓸었다. 제 손길 하나에 잔뜩 굳어버린 여주가 귀여워 태형은 입술을 깨물며 웃음을 참아냈다. 고개를 든 여주의 눈에 눈물이 그득 올라와 있었다. 나인을 싫어한다는 소문이 있으니, 이제 제 목숨은 여기서 끝이구나 생각했던 터였음에 뭉컹 눈물이 터져나온 것이었다. 우는 게냐. 태형의 다정스러운 말에, 눈물은 그칠 생각을 않고 오히려 더 밀려 나왔다. 멈춰야 한다 생각했으나, 갑작스럽게 떠올랐던 지민의 생각에 한참을 우울해했던 제가 위로 받는 기분이었으니. 눈물을 쏟는 여주를 멍하니 바라보던 태형은 조심스레 여주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나 때문이냐."
"…아니옵니다."
"너는 어찌……."





킁킁거리며 코를 훌쩍이는 여주를 바라보던 태형은 고개를 돌렸다. 어찌 우는 것도 이리 병아리 같으냐. 차마 닿지 못한 태형의 읊조림에 여주는 다시금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태형의 귀가 빨개져 있었다.







덧붙임
암호닉은 프롤로그 편에서 받구 있습니다!
곧 확정암호닉 올릴테니 확인해주세요.
별다를 것 없는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싸라해오♥
내일은 야누스 / 철벽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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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14
요랑이에요ㅠㅠㅠ와 저 1등이에요ㅠㅠ1등 처음인데 너무 감격스러워용...♥태형이 진짜 적극적러블리....힝힝 여주 정말 병아리같아요 애긔애긔한게 여자가봐도 귀여움ㅜ근데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길래...지민이 살아오겠죠...?ㅠㅠ살아와야해지미나ㅜㅜ
8년 전
독자2
꿀돼★에요! 왐마 사극체 쓰는 태형이는 항상 대박입니다... 병아리 나인을 놀리는게 재미인 왕세자저하라니...! 너무 대단하다...! 게다가 중간에 우리 찌미니가.. (울컥) 죽지 않았을 거라고 미씁니다... 잠행갈 때는 또 어떤 말과 행동으로 저를 치이게 할지 참... 태형님 만만세..! 자까님 만만세!!! 살앙합니다!!!!!
8년 전
독자3
설날
8년 전
독자6
ㅠㅠ허류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너무 아프겠다ㅠㅠㅠ지민아ㅠㅠㅠ그리고 태형이....정복욕과....새디으ㅣ 기질이 보이는게..매우 바람직하옵니다...
8년 전
독자4
이스트팩이에요♥ 여주가 양반집 규수였나보네요. . .여주에게 무슨일이있어서 나인이된건지 궁금하고 빨리알고싶어요!!
8년 전
독자5
퍼플 세상에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살고있는거니이ㅣㅠㅣㅠ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화학이에요!작가님!!자기전에 달다구리한글 감사합니다♥♥지민이는 여기저기서 다찌통으로나오네요ㅜㅜㅜㅜ지민아ㅜㅜㅜㅜㅜㅜㅠ살아있겠죠?!내일 봬요작가님!!
8년 전
비회원228.241
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넘 졸아여ㅠㅠㅠㅠㅠ심장 찢어질 것 같아여ㅠㅠㅠ전 시레예여ㅠㅠㅠㅠㅠ앗 넘나 좋은 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ㅅㄷ
8년 전
독자18
스케일은 전국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휴작가님ㅠㅠㅠㅠㅠ김태형은 왜 이렇게 장난끼 넘쳐서 귀여우면서 일도 잘하는 섹시함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사극의 꿀은 말투랑 신분차이..!...아주 바람직해여ㅠㅠ
8년 전
독자9
헐마이니에요!!!여주넘나사랑스러워요ㅠㅜㅠㅜ태형아ㅜㅠㅜ태형아!!!!ㅠㅠㅜ날가져..♥완전심장폭행당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10
두부
8년 전
독자13
아 정말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ㅜㅠ김태형 왜 이렇게 귀엽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민이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차차 등장하겠죠? 으아 벌써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11
태쁘❤예요! 벌써부터 알콩달콩...❤ 넘나 귀엽네요! 둘다 귀여워! 여주도 태형이도! 그리고 강아지 지민이까지 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정콩국입니다ㅜㅜㅠ하ㅜㅠ태형이너무다정한거아닙니까?ㅠㅡㅜㅜㅠ진짜ㅜㅜㅜㅜ오늘도글잘읽고가요ㅎㅎ
8년 전
독자15
오레오에요 허후ㅜㅜㅡㅜㅜ채셔님ㅠㅠㅠ 진짜ㅜㅜㅜ여주 너무귀엽고 여주 그 모습을 귀여워하는 태형이도 귀엽고!!! 지민이 살려주세요.... 마음이 아퍼요..... ㅋㅋㅋㅋㄱㅋ 진짜 행복하다 이렇게 신분상승 읽고있으니까 제가 지금 할 일 다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보고있거든요 지금 이 시간이 행복해요ㅠㅜㅠㅜ내일은 야누스 철벽으로 작가님 뵈다니...! 내일 열심히 공부하고 봐야겠어요♡
8년 전
독자16
보라돌이뚜비나나뽀입니당ㅠㅠㅜㅠ정말항상생각하는건데태태랑사극이랑잘맞는거같아요...그래서너무좋은것..♡지민이는 ㅠㅠㅜㅜ무사하게살아있겠주?!!!!!잘보그갑니다ㅜㅠ
8년 전
독자17
히동입니다! 아 세상에 태형이 넘 멋있는거 아닌가요ㅠㅠ 병아리같다니 어후 설레라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12.147
민윤기군주님입니다 저 이런문체 너무너무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사극물 정말 너무사랑스럽습니다ㅜㅜㅜ
8년 전
비회원187.230
뱁새☆
여주 진짜부럽네오...태형이의사랑을 한몸에받고ㅠㅠㅠㅠㅠㅠㅠㅠ전생에나라를구한게틀림없어요ㅠㅠ

8년 전
독자19
오월이에요!
아 태형이 진짜 설렌다..여주 그리고 너무 귀여워요 감히 제 이름을 대입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로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유유에요! 하...넘나 설레는 태형이 병아리 같은 여주랑 빨리 잘됐으면..ㅎㅎ
8년 전
독자21
코코몽입니다!
아 지민아 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넘나 찌통이네요 .. 8^8 태형이 마지막 귀 빨개지는거 ㅠㅠ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2
크아...... 정말...... 우는게냐...할때 제심장ㄴ 쿵...하고 내려갓더라지요....
8년 전
독자23
박여사에요ㅠㅠ 순진한 여주랑 그런 여주 놀려먹는 태형이ㅠㅠㅠㅠㅠ 아ㅠㅠ 간질간질해 지민이는 괜찮은거죠...?
8년 전
독자24
뜌입니다ㅠㅠ 저 죽어요ㅠㅠ 태태 왕 태태 미쳐요ㅋ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너무 잘 읽고갑니다ㅠㅠ 이렇게 여주 골리는 태태라니 맨날 당하고만 살다가..ㅋㅋㅋ 작가님 이번편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8년 전
독자25
작가님!꾸깆꾸기예요!!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이렇게매번설레기있나요ㅠㅠ태형이너무다정해요ㅠㅠ여주의과거도궁금하네요!내일은또야누스철벽이라뇨ㅠㅠ완전취저ㅠㅠ항상다리고있을게요!좋은글많이써주세요사랑합니당❤️
8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병아리같다라니..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많이 우울했는데 채셔님글덕분애 조금이나마 나아진것같아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채셔
우울해하시지 마시구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곧 지나갈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8년 전
독자26
[비림]이에요! 태형이가 더 귀여워요ㅋㅋㅋㅋ 귀가 빨게졌다니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99.229
숩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태형이..ㅠㅠㅠㅠ사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저와 다르게 우주최강귀요미네여..부러운것....★
8년 전
독자27
작가님 삐삐까에요.. 아 코피... 태태 막 어른스럽고 점잖은 분위기하니까 엄청 치이네요 하.. 내심장..
8년 전
독자28
자몽쥬스에요ㅠㅠㅠㅠㅠ 작가님 브금은 왜 이렇게 아련아련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의 행방이 궁금해요... 한낯 제가 추리를 해보건데 지민이가 살아있을거다라는 결론이 나왔어요!!!!!!!! 아니면 그냥 쭈구리가 될게요8ㅅ8 작가님 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야누스랑 철벽이랑 신분상등 다요❤️❤️
8년 전
독자29
탄소예요....ㅠㅠㅠㅠㅎ,ㅇㅎ그흑진짜 넘나재밌는것.....지민이는살아잇겠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놀리는 태형이는 설레구요 재밌는글 감사함다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일부러 사진 좀 오래보고 봤는데 세상에.... 와진쯔... 작가님2ㅓㅇ말.... 사랑해여... 진짜 작가님 정말 진짜 뻥암치고 진짜 정말 미친듯이 설레요 세상에... 작ㄱ님 진짜... 진짜 살ㅇ해요.... 진짜 감탄밖에 안나와요 정말.... 와진짜...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199.96
짐쮸에여ㅠㅠㅜㅜㅜㅜㅠ전 진짜 작가님의 사극 문체를 너무 좋아합니다ㅠㅠㅠㅠ어색함 없이 빨려들어가서 읽게돼요ㅜㅜ게다가 지민이가 등장인물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연재 꾸준히 해쥬셔서 감사드려요! 지금 자기전에 읽어서 너무 설레는데 내일은 야누스랑 철벽 올려주신다고 하시니 더 설레는 맘으로 잠들게요..♡
8년 전
독자30
뷔밀병기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 세승에.......태태가 여주 놀리는거 너무 심통난 아가같아서 심쿵.....헉...다정다정한 태태도 심장에 해롭고....병아리ㅠㅠㅠㅠ여주가 병아리ㅠㅜ아 너무 발리는것....그리고 강아지 이름이 지민이라니ㅠㅜㅠㅠ 그래서 지민이는 살아있는건가여?? 궁금해요ㅠㅜㅜ
8년 전
독자31
태형이 넘나 귀여운것..ㅋ

8년 전
독자32
난나누우입니당!!
8년 전
독자33
여주가 과거에 아픈기억이
있나봐요...ㅠㅠㅠ
지민이도 마음아프고...속상하네요 ㅜㅠ

8년 전
독자34
태태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아짖짜너무너무너무너무재밋자나녀ㅠㅠㅠㅠ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작가니무ㅜㅜㅜ설렘폭탄
8년 전
독자35
토마토마에요!! 태형이 뭔가 아기고양이 같은?? 귀여우면서도 은근히 새침한 모습이 있네요ㅋㅋㅋㅋ그나저나 지민이가 이름만 등장했는데도 찌동일거 같은 느낌이ㅜㅜㅜㅜ
8년 전
독자36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 이름하나 기억하지 못 해 끙끙 대며 고민하고 그런 태형이가 너무 귀여워요 여주랑 지민이...8ㅁ8 지민이가 살아있어야 할텐데ㅠㅜㅠㅠ여주도 하는 행동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ㅎㅎㅎ태형이가 점점 여주를 좋아해가고 있는거 같아요ㅎㅎㅎ달달달달ㅠㅠㅠ다음화도 기다릴게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7
강여우에요!!지민이 잠깟나왔는데 너무 마음아프게나왔어요ㅠㅠ그나저나 태형이는 진자 사극에 잘어울리는거같아요
8년 전
독자38
토쿠입니다
8년 전
독자39
넘넘 조쿠요ㅠㅠㅠㅠ 태형이 다정함에 저는 오늘 잼이 되어버렸,,, 여주 진짜 사랑스럽고 귀엽구ㅠ 암튼 작가님 예쁜 글 써주시느라 고생 많으셔써요❤️
8년 전
비회원123.66
망개한지민
허류ㅜㅠㅜㅠㅜㅠ태형이는 항상 옳습니다ㅠㅠ그나저나 지민이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ㅠㅠㅠㅜ분명 살아있을거야ㅠㅠ

8년 전
독자40
못먹는감이에요!! 태형이 적극적인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 여주 귀엽구요ㅠㅠㅠ 태태 달달 ㅠㅠㅠㅠ 꽁냥대는거 얼른 보고싶네요 히히히ㅣ 잘보고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할 오늘 왜이리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너무귀여워요
8년 전
독자43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허.... 진짜 언제봐도 이 신분상승글은
너무나 설레어요... 쥭울 것 같아.....
태형이가 나인의 얼굴을 한 번 보겠다고
열심히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는 것이
귀엽기도 하고 꽤나 웃기기도 하여
글을 읽는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야누스로 찾아오신다구요.....
진짜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으헣....ㅠㅠ여주는 제가봐도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ㅠㅠㅠ 태형이의 저런 츤데레가 독자 여럿 죽이는거죠 뭐...흑ㅠㅠ 쨌든 작가님 진짜 금손이세요!ㅠ 그리고 글씨도 뭐랄까 사극삘 나서 몰입도도 높아진달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44
무리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여주한테 장난 치는 게 너무 다정해 보이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귀가 빨개져 있었다니ㅠㅠㅠ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 그리고 지민이... 지민이가 여주를 살리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도 나오겠죠..ㅜㅜㅜ
8년 전
독자45
얄루에요! 요새 작가님 글 자주 볼 수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ㅎㅎ 오늘 신분상승은 넘나 설레네요.....ㅠㅠㅠ 태형이 하는 게 딱 진짜 짝사랑 시작한 남자의 모습같아서 설레고 간질거려요...엉엉 그리고 우리 병아리는 또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과거엔 그래도 아씨였던 걸 보면 양반집 딸내미였나 싶은데 참 병아리도 안쓰러운 인물이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작가님 글의 여주들은 다들 애칭이 있는 거 같은 기분이네요!ㅋㅋㅋ 귀여워요...지민이는 그리고 왠지 살아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지민이 살아돌아오면 또 애절하고 아련하고 그러겠지만 태형이가 질투도 하고 애타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여...너무 앞서나갔나...ㅎㅎㅎㅎ 아무튼 넘나 재밌게 보구 가여 작가님 힘내세용!!!! 화이또
8년 전
독자46
꾸꾸낸내
8년 전
독자47
하ㅠㅠㅠㅠ진짜 넘나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진ㅋ자ㅠㅠㅠㅠㅠㅠ진ㅋ자 여자한테 저렇게 작업걸면 어쩌죠ㅠㅠ헝팡
8년 전
비회원168.115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ㅡㅜ진짜설렙니다...ㅜㅜㅜㅜ너무달달해요!!!!
8년 전
독자48
분홍해 입니다 너무 좋아요ㅠㅠ ㅠㅠ여주너무 귀엽고 으악
8년 전
비회원239.145
즌증구기 일어나라 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태형이가 사랑에 빠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참 사랑스럽다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9
보라도리입니다
으어..ㅜㅜㅡ으어ㅜㅜㅜ사극ㅜㅜㅜ넘 좋구ㅜㅜㅜ
태횽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1편에서 신청한 사람은 다시 프롤로그에 신청하면 되나요?
8년 전
채셔
네! 프롤로그편에서 받구 있습니다❤️
8년 전
독자51
영고짐 이여요!
지민이뉴ㅠㅜ어디갔니ㅠㅜ 돌아오렴 ㅠㅜ

8년 전
독자52
맴매때찌입니다!
오 어쩌면 지민이와 여주가 궁에서 만날수 있을까욥...? 둘의 인연이 진짜 신기하고 기대되네요!!그리고 태형이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고 자꾸 괴롭하면 다메요ㅋㅋㅋㅋㄱ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53
태태야ㅜㅜㅜㅜㅜㅜㅜ우리태태 다 컸내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4
하ㅜㅜㅜ이게뭘람....직ᆞ가남..너무설레자나요ㅜㅜㅜㅜ엉엉태형아...ㄱ병아리는그렇게애칭이되고...하ㅜㅜㅜ
8년 전
비회원31.123
1214에여.. 으어 둘다 너무 귀얍그
8년 전
독자55
뷔요미예요 ㅎㅎ
여주가 마음이 여려서 태형이 앞에서 쩔쩔매는게 너무너무 귀엽고ㅎㅎㅎ 태형이가 여주를 놀리는 것도 너무 설레요ㅠㅠㅠ 나인을 싫어한다면서 병아리라는 애칭도 붙고..ㅎㅎㅎ 둘이 너무 보기 좋은데, 여주가 사연이 많은 인물이었군요 ㅠㅠㅠㅠ 지민이라니ㅠㅠㅠㅠㅠ 둘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만나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지네요ㅎㅎ

8년 전
독자56
세상ㅇ에ㅜㅜㅜㅜㅜㅜㅜ여주랑지민이....ㅠㅜㅜㅜㅜㅜㅜ진짜작가님이쓰시는글은넘나발리는것....싸라해여!!!!♡♡
8년 전
독자57
으아아앙 사극에서도 이렇게 달달함이 묻어나오고ㅠㅠㅠ 사극체랑 달달함과 설렘의 만남이 절 두번죽이네요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8년 전
독자58
125입니다 태형이가 여주를 놀리는 이유를 알겠네요 ㅠㅠ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
8년 전
독자59
진짜 여주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태형이가 놀릴 때 반응이 너무 귀엽네요 병아리 같아요 아 태형이 저런 성격 너무 멋있어요 제 눈 앞에 다 그려지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8년 전
비회원99.168
호비로 암호닉 신청한 독자입니다!!
으허우ㅜㅜㅜㅠㅠ 태태 너무 좋아ㅜㅜㅜㅠ
너무 좋아 병아리같이 귀엽데ㅏㅏㅜㅜㅜ

8년 전
독자60
아망떼
와태형이정말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성격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복동입니다! 지민이랑 여주 과거가 궁금해지네여ㅠㅠㅠ 지민이는 살아있겠죠? 자기가 생각하고 부끄러워하는 태형이 귀엽다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아..태형이도 귀엽구ㅠㅠ훌쩍거릴여주도 귀여워요ㅠㅠ
잘됐으면좋겠다!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01.73
라즈베리에요! 김태형이 놀리는 거 너무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ㅠ여주는 어쩌다 나인이 됐을지 너무 궁금하네요ㅎㅎ오늘도 잘 읽었습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153.49
[가는거야]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1편보고 2편보고 댓글써요ㅠㅠ항상좋은글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지민이를 언젠가는만나겠죠??ㅠㅠ 다음화완전궁금해요!!

8년 전
독자62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인을 너무 사랑스럽게보는 태형이 눈빛이 상상되가지구ㅠㅠㅠㅠㅠ 헝ㅠㅠ 글씨체 머예영ㅅ증망 조선시다같게증맘ㅠㅠㅠ이제 태형이의 세안을 돕다가 씻겨즈는건 아닌지...!ㅎㅎㅎㅎ
그나저나 뭔가 퓔이 지민이가 곧 돌아와서 여주의 맘을 흔들어노흥것만같아
강아지까지 준거면 표현다했네!!!!!

8년 전
독자63
식빵입니다ㅎ 허허허허허허허헣 얼른 빈궁을 몰아내고...♥
8년 전
독자64
아우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마음이 간질간질거려요 ^ㅁ^
8년 전
독자65
흐억 슙큥입니다 세상에ㅠㅜㅜㅜ 김태형 뭐 저리 설렐수가ㅠ아니 나는 근데 오늘의 지민이한테 더 발렸는데...... 지민이 잘 살고 있겠져...? (먼산 흑흑 죽었으면 안 돼여,,, 큽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119.25
태자입니다ㅠㅠㅠㅠ 흐아ㅠㅠㅠ 태형아ㅜ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 태형이가 여주이름 궁금해하는 게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미역이에요! 와 정말....ㅠㅠ오늘도 너무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보는 제가 다 설레요ㅠㅠ또 여주는 귀엽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7
오타에여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진ㄴ진나자ㅜㅠㅠㅠ저라ㅠㅠㅠㅠ아ㅠ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너무하옵니더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ㅅ설ㄹ레지 얺흦나까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잠ㅁ자ㅠㅠㅠㅠㅠㅠㅠㅠ노무ㅠㅠㅠㅠㅇ너무ㅠㅠㅠㅠㅇ하ㅠㅠㅠㅠㅠㅠㅠ좋ㅎ아여ㅠㅠㅠㅠ심ㄴ분상승 ㅠㅠㅠㅠ짐ㅁ니는 ㅠㅜㅜㅠㅠ짐니 번ㄴ왿도 보고싳ㅊ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연꽃이어요! 아ㅠㅠ 여주이름하나 기억못해서 끙끙대는 태형이 구요ㅠ 아 진짜 글씨체 브금 문체 뭐 다 좋네요ㅠ 타 이입되게 만들어줘요ㅠ 잘읽았습니다!
8년 전
독자69
÷÷입니다!!! 더더더더 보고싶어서 기대되요ㅠㅠㅠㅠ글 정말 잘읽고있습니다!!미세먼지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70
비비빅이에요! 여주도 진짜 병아리 같아서 귀엽고ㅠㅜㅜㅜ저렇게 기다리는 태형이도 너무 설레고ㅠㅜㅜㅜ좋네요ㅠㅜ
8년 전
독자71
상큼쓰입니다 윽 내심장 무리가 없을 수가 없네요. ..... 태형ㅇㅏ...그리 섹시하면 곤란해
지만아 살아있어주ㄹ거지...?

8년 전
독자72
둥둥이에료 헐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님 ㅛㅓㄹ레요ㅠㅠㅠㅠ 이름을 그렇게 알고ㅛㅣㅠ옸나요퓨ㅠㅠ
8년 전
독자73
빠밤입니다 아 지민이ㅠㅜㅠ분명살아있을거라고저는믿을랍니다ㅜㅠㅜ맘이아파요ㅠㅠ
8년 전
독자74
030901
어후ㅡ뇨ㅛㅛㅜㅜㅠㅜㅠㅜ아좋다ㅠㅠㅠㅠㅡ진짜좋다ㅠㅠㅠㅜㅠ공부에 찌든 마음을 이렇게 힐링시켜주시다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왕짱맑은맹세
8년 전
독자76
어째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설레죠ㅜㅜㅜㅜ태형이 왕 맞나요?ㅜㅜ흐엉ㅜㅜㅜㅠㅡ그리고 짐니는 살아있는게 분명해요!!! ...그랬으면..좋겠네요....ㅋㅋㅋㅋ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77
빵이예요 아 진짜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어어엉엉 그나저나 지민이는 왜이렇게 찌통이야ㅠㅠㅠㅠ날 울리지마ㅜㅠㅜ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눈물이 왈칵한 나인이군요 잠행이 기대되요 혹여나 지민이가 보일까 흡
8년 전
독자79
디즈니예요ㅠㅠ 으아ㅠㅜㅠㅜ태형아아ㅠㅠㅠㅜㅠㅠ 하루종인 여주생각만했네여ㅎㅎㅎ 태형이 얼굴을 저렇게 가까이 볼수잇다니 부럽당ㅎ
8년 전
독자80
청퍼더예요!!!와ㅋㅋㄱㅋ태형이ㅋㅋ왤케 좋아하는게 초등학생 남자애같지ㅋㄱㅋ귀엽다귀여워ㅋㄱㅋ그리고ㅋㄱㅋ김씨 겁나많지..ㅎ 어케 성으로 ㅋㅋ아 여주도 너무귀엽ㅋㅋ나같아도 무섭겠다ㅋㅋㄱㅋ잘읽고가용!
8년 전
독자81
김태형이에요!아 어떡해 진짜 너무 설레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아 보면서 베개를 얼마나 때린지 몰라요..ㅜㅜㅜㅜㅜㅜㅜ새벽에 보니 더 달달해서 죽을것같네요ㅠㅜㅜ잘보고가요!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82
꺄♡♡♡♡♡♡ 민뿡이에요!!
태형이 너무잘어울리는거아니에요??ㅜㅜ흐엉ㅜㅜ태형아 너무 설레쟎아ㅠㅠ

8년 전
독자83
룬입니다!!!! 와....여주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 컥컥.. 아 분위기가 너무 예뻐요.. 저번에 택파 받은것도 가끔 꺼내보는데.. 작가님은 특유의 분위기를 눈 앞에 그려주시듯 글을 쓰셔서 작가님을 사랑한답니다.. 내일이 시험이니 저는 공부하러 가보겠나이다!
8년 전
독자84
아...ㅠㅠㅠ병아리같다는말 왤케 좋니ㅠㅠㅠㅠㅠ태태가 해서 그론가ㅠㅠㅠㅠㅠ찌미나..살아잇지???ㅜㅜㅜㅠ
8년 전
독자85
하 태형아ㅠㅠㅠㅠㅠ니가 자꾸 그럼 내가 심장 떨리잔하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달달한비입니다ㅠㅜㅜㅜㅜㅜ지민이는 무슨 사연일까요ㅜㅜㅜㅠㅠㅠ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0세자 태형이도 오늘도 멋집니다ㅜㅜㅠㅠ
8년 전
비회원91.82
1111입니다! 인티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작품 2개나 떠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 병아리 병아리 하는게 너무 귀엽네요ㅜㅠㅠㅠ
8년 전
독자87
[빨간불] 이예요!
아 어떡해ㅠㅠㅠㅠㅠ머리 쓰다듬어줬어ㅠㅠㅠㅠㅠ
내가 그 상황에 있는 것 같다 눈 앞에 보여ㅠㅠㅠㅠ 김태형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멍멍이도 귀엽고 오늘도 분위기는 너무나도 좋고

8년 전
독자88
감자오빠에요♥
오랜만에 인티들어오는 바람에 신분상승글도 한번에 정주행하고있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ㅠㅠㅠㅠ 이번편은 함께 달릴수있어서 너무 기뻐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눈부신이에요!!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멋진데 사랑스럽고ㅠㅠㅠㅠ 다 해 먹어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아진짜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이글 마지막엔 신분상승하고 막 태형이랑 결혼하고 아주알콩달콩 잘살겠죠?ㅎㅎ 생각만해도 가슴이도키도키,,
8년 전
독자91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태형이 여주 놀리는게 왜이리 설렐 일 ㅠㅠㅠㅠ 그나저나 지민아 어딨는거니 ㅠㅠ
8년 전
독자92
오월이에여ㅠㅠㅠㅠㅠ짐니ㅠㅠㅠㅠㅠ짐니야ㅠㅠㅠㅠㅠ짐니가 걸리지만 태태너무 설래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허렇러라ㅛㅜ우후ㅜㅠㅠ 여주랑 지민이는 무슨 일이 있었대요ㅠㅠㅠㅠ 지민이 살아있어줘라ㅠ제바루ㅠㅠㅠㅠ 이번에도 태형이는 설레구요...크흡 날 가져라ㅠㅠㅠ
8년 전
독자94
어머어머 미쳤다,ㅜㅜㅜㅜㅜㅜㅠㅠㅠ 김태형ㅜㅜㅠㅠㅠㅠㅠㅠ 어찌 이러십니까 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기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완전 여주한테 빠져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 완전 적극적인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툴툴대면서 할 건 다 해주는게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6
핫초코입니닷 하 정말 태형이 너무나 멋진것 야누스에서는 별로지만 여기서는 저암ㄹ 너무 서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 하나 알고 싶어서 그렇게 끙끙대다니 ㅠㅠㅠ근데 지민이는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ㅠㅠㅠㅠ 여주도 원래부터 나인은 아니였구먼 ㅠㅠㅠ
8년 전
독자97
대박ㅠㅠㅠㅠㅠ진짜설레쥬금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아진짜 설레ㅠㅠㅜㅜㅜㅜ병아리래ㅠㅜ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 ㅠ멋잇어ㅜㅜ태형아우ㅡ아
8년 전
독자101
태형이 되게 적극적이니 것 같아요!! 여주는 진짜 병아리처럼 귀엽고 궁에 들어오기 전에 지민이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지민 살아있겠죠?
7년 전
비회원180.51
ㅜㅜ 작가님 이거는 연중이신가요.....? 너무 재미있는데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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