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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신분 상승 한 번 해볼 테냐 (부제: 잠행 一장) 03 | 인스티즈


신분 상승 한 번 해볼 테냐 /채셔

3. 잠행 一장





"저하, 잠행 준비가 끝났으니 이제 궁밖으로 뫼시지요."
"잠시."
"……예?"
"병아리는 어디 간 게냐?"




태형의 물음에 일동이 조용해졌다. 잠행이니 최소한 사람을 줄일 것이다. 정국이와 그 병아리만 남거라. 태형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정국을 제외한 모두가 물러났으나 여전히 한 명이 보이지 않았다.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인지, 또 병아리가 무엇을 지칭하는 것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던 정국은 뒤늦게서야 아, 하고 탄성을 내질렀다. 병아리라고 함은, 태형이 그때 보았던 나인을 말하는 것일 테지. 태형은 미간을 찌푸리며 허리춤을 잡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이 자세를 취했다. 무려 이 조선이라는 나라의 세자를 기다리게 하는 이가 고작 나인 하나라니, 정국은 기가 차 푸스스 웃을 뿐이었다.




"참으로 저하답지 않으십니다."
"무어?"
"병아리가 무엇입니까."
"……네가 그것을 어찌 알지?"




태형이 다시금 표정을 구기며 날카롭게 정국에게 질문했다. 오호라, 저하께서 투기라. 그것 또한 정국에게는 믿을 수 없는 일이라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졌다. 저하께서 방금 그리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정국의 장난기 섞인 말에 태형의 얼굴이 당혹감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분명 혼잣말로 말할 것을 무의식적으로 내비쳐버린 것이리라. 태형은 입술을 침으로 축이더니 금세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며 뒷짐을 지고 정국의 반대편을 향해 의미 없이 응시했다. 허나 태형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버렸음은 어찌 모르실꼬. 정국은 소리를 죽여 키득거렸다. 이제 함께 한지 어언 20여 년, 태형의 수족 정국에게도 처음 보이는 허술한 모습이었다. 그러니까, 이것이 태형의 첫 연정인 것이었다. 새삼 그 나인에게 어떠한 매력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김여주라고 하였다."
"……예."
"데려오너라."




정국은 재빨리 동궁으로 다시 들어섰다. 나인 무리에게 여주의 이름을 대니, 몇몇 나인이 총총 뛰어가 아이 하나를 데려왔다. 나인의 모습이라 정국은, 앞에 선 여주에게 환복하고 따라나서라 명했다. 총총 다시 제 처소로 들어간 여주는 평복으로 환복한 이후에 고개를 숙이고 정국 뒤에 섰다. 조그마한 여주의 머리통을 내려다보던 정국의 시야에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왔다. 헥헥거리며 여주를 쫓아온 강아지가 여주에게 제 머리를 들이밀었다. 소, 송구하옵니다. 정국에게 용서를 빌던 여주는 입술을 깨물고 강아지에게 얼른 가라고 재촉했지만, 강아지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였다.




"괜찮으니 달래어 보내거라."
"예, 바로 보내겠습니다. 지민아, 다녀와서 놀아줄 테니 오늘은 들어가 있어. 으응?"
"……."




꿇고 앉아 강아지를 연신 달래던 여주는 다시 일어섰다. 풀이 죽은 모습에 괜히 마음이 아린 것인지 시무룩하게 있던 여주는 곧장 강아지를 안고 처소 안에다 내려다주었다. 이내 문을 꼭 닫고 다시 정국의 뒤에 선 여주는 '소인이 갈 곳이 어디지요?'하고 조심스레 물었다. 정국은 빤히 여주를 바라보고 있다가, 미련없이 처소를 나섰다. 잠행에 따라나설 것이다. 정국의 짧은 답에 여주는 아, 하고 작게 느낌씨를 내며 정국에게 따라 붙었다. 왠지 모르게 정국의 얼굴이 굳어 있는 것 같아 괜히 기가 눌리는 기분이었다. 풀이 죽어있던 지민의 모습에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정국의 표정 탓에 더 마음이 가라앉는 듯 했다.




"지민이라고 하였느냐."
"예?"
"한낱 강아지 이름답지 않아 묻는 것이다."
"…."
"정인이라도 되는가 보구나."




여주의 얼굴이 당황스럽다는 듯이 굳었다. 정곡을 찌른 모양이었다. 지민이라…. 정국의 얼굴이 아까의 태형 못지않게 어두워졌다. 우리 저하를 어찌하누. 황급히 변명을 늘어놓는 여주의 말을 반쯤 무시한 채로 정국은 뒷머리를 긁적였다. 이내 정국은 머리를 흔들며 생각을 바꾸었다. 이 조선의 세자인데, 가지지 못할 것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니 당연하게 이 조그만 나인 하나도 차지할 수 있으리라. 정국은 빠르게 태형의 앞으로 끌고 갔다. 정국의 보폭에 거의 뛰다시피 하는 나인을 보며 정국은 픽 웃었다. 태형이 좋아할 만 하다 여겼다. 궁에 어울리지 않는 맑음이군. 정국은 고개를 저었다, 전하와 정말 똑 닮은 취향이었다. 허나……. 꼬리를 무는 걱정에 정국은 내심 한숨을 쉬어야 했다.




"또 명령 불복종이구나."
"……예?"
"내 잠행을 나갈 때에 꼭 따라나서라 했거늘."




태형의 말에 여주는 퍽 당황한 티를 내며 그대로 주저앉아 고개를 땅에 박았다. 소, 송구하옵니다. 오래 기다렸는지 삐친 티를 내던 태형은, 땅에 이마를 박고 덜덜 떨고 있는 여주를 잠시 바라보다 뒤돌았다. 되었으니 따라 나서거라. 태형의 말에 여주는 흙이 묻은 제 치마를 털어내지도 않은 채 허겁지겁 태형의 뒤에 붙었다. 모질게 말했으나 만남에 기분이 좋았던지 태형의 얼굴에 짜증이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었다. 정국은 푸흐 웃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절었다. 무예를 위해 연모지정을 버린 저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감정일 뿐이었다.




"…여기 의복을 파는 곳이 어디요."
"저기 있잖소, 저잣거리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오."




저잣거리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아, 말없이 걷던 태형이 범인을 붙잡고 의복 상점을 물었다. 뜬금없이 무슨 의복인가 싶어 의문스레 보자, 다시 한 번 얼굴이 빨개진 태형은 빠르게 저잣거리를 걸었다. 의복 상점에 들어선 태형은 뒷짐을 진 채로 의복을 둘러보다, 주인에게 치마를 물었다. 아, 하고 정국은 고개를 끄덕이며 눈치를 챈 티를 냈으나 여주는 아니었다. 오랜만에 궁을 나선 것인지 이리저리 둘러보는 얼굴이 매우 들떠보였다. 칙칙한 궁에 있다보니 이러한 활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을 터다. 태형은 비단 치마 하나를 들었다. 여주와 치마를 대충 눈대중으로 맞춰 보더니, 이내 여주에게 치마를 던졌다. 아슬하게 떨어뜨리지 않고 받아낸 여주는 제 손에 들린 치마를 빤히 바라보았다.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비단결이었다.




"입어보거라."




예…? 당황하는 여주에게 태형은 짐짓 근엄하게 다시 명령했다. 마련되어 있던 곳으로 끌려 들어간 여주는 거의 반강제적으로 치마를 환복해야 했다. 그 서툰 표현들에 정국은 다시 고개를 저어야 했다. 이내 빠르게 입고 나온 여주의 꼴을 보니, 어찌 되었든 흙에 묻어 더러워진 치마보다는 나아 보였다. 태형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팔짱을 끼고 천천히 여주를 바라보았다. 잠시 멍하게 바라보던 태형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미간을 찌푸렸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겠느냐."
"……."
"형편없구나."




태형의 말에 여주가 시무룩해져 고개를 푹 내렸다. 이내 태형은 영 어울리지 않으니 이것도 함께 입어야겠다, 하고 저고리와 꽃신을 툭 던졌다. 다시 아슬하게 의복과 신발을 받아낸 여주는 태형의 손짓에 다시 주인장에게 끌려갔다. 다시 환복을 하고, 이번에는 머리까지 제대로 매만지고 돌아온 여주에, 태형은 그제야 만족감이 도는 듯 했다. 허나 표현은 어찌 그리 서툴고 날이 서 있는지. 태형은 이번에도 '돈이 아까울 지경이군.'하고 매정하게 말했다. 송구하옵니다, 하고 말하는 여주의 말 끝에 우울감이 서려 있었다. 다시 환복하고 오겠사옵니다, 하고 뒤돌아서는 태형은 급하게 여주를 잡았다.




"네가 이미 입은 것을 누구에게 주겠느냐."
"……예에."
"따라 나서거라."




정국은 혀를 쯧, 하고 찼다. 그저 치마가 더러워져 사준 것이라고 말하면 될 것을. 괜히 고개를 다시 저으며 정국은 태형의 뒤에 붙었다. 어찌 되었든 여주의 변신이란 놀라운 것이었다. 그저 평범한 계집 애 같던 여주가, 어엿한 숙녀 같았으니. 아니나 다를까, 태형의 얼굴에도 설렘이 묻어 있었다. 여주가 허겁지겁 뒤따라나오는 틈에 태형은 '배꽃 같았어….'하고 중얼거렸다. 마치 소년의 첫 연정 같이 심장에 손을 얹고 숨을 고르던 태형은, 여주가 오자 다시 뒷짐을 지고 지엄한 척을 하였다.




태형과 여주, 그리고 정국은 다시 저잣거리를 걸었다. 평범한 저잣거리에는 동냥하는 거지들도 있었기에 태형은 이따금씩 미간을 찌푸리며 고개를 푹 숙여야 했다. 태형이 가진 돈들을 몇 냥씩 나누어 준 이후에, 광대 패의 공연을 함께 구경하던 도중이었을까. 한순간이었다, 여주가 저잣거리의 인파 속에서 헉, 하고 뒤돌아보게 된 것은.









덧붙임

안녕하세요, 채셔입니다.
선생님, 나빠요를 들고 오려고 했지만
T-T 갑작스러운 슬럼프 때문에 한참을 놑북을 붙들고 있다가
겨우 신분상승으로 찾아뵙네요... 흡...
폭군도 적고는 있지만 잘 써지지가 않아요
4월 내에 보내드린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면목이 없네요 얼른 써서 보내드릴게요 죄송합니다ㅠㅠㅠ
아휴... 많이 많이 글 써야겠어요, 슬럼프는 정말 다메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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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둠칫이에요!넘나 오랜만인 것..8ㅅ8
아이구ㅠㅠㅠㅠ슬럼프라니ㅠㅠㅠ제 맴이 다 아프네요ㅠㅠㅠㅠㅠ제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탈퇴됐었다가 다시 가입하느라 그동안 못왔었어요..안온지도 모르셨을라나..ㅎ....쨌든 이렇게 다시 뵐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자까님 슬럼프 빨리 극복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그리고 우리 츤데레 태태 넘나 귀여운 것..♥

8년 전
채셔
왜 모르겠어요 기다리구 있었습니다 매번은 아니지만 제 글에 1등 찍어주신 적도 많구!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ㅠㅠㅠ 어떻게 됐든 다시 돌아오셔서 고맙고 또 반가워요 늘 한결같은 응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진짜 많이...♡
8년 전
독자2
작가님 이스트팩이어요ㅎㅎ 신알신보자마자 바로 날라왔습니당 태형이가 참 츤츤하네요ㅋㅋㅋ옆에서 지켜볼수있는 정국이가 부러워요ㅋㅋㅋ 마지막 장면에 여주가 뮐보고놀란건지 궁금하네요. . .혹시 지민잉? 다음 화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3
윤슬입니다!! 신알신 뜬거 보고 좋아서 소리질렀어요ㅠㅠㅠㅠ오늘 태형이 왜 이렇게 귀여운가요ㅠㅠㅠㅠㅠ그냥 예쁘다고 말하면 될 것을 ㅋㅋㅋㅋㅋ 근데 끝는 타이밍이 거의 드라마급입니다 작가님.....여주가 도대체 뭘 본 것 인가요??ㅠㅠ 궁금해요ㅠㅠ 혹시 지민이?? 으어....다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작가님 슬럼프라니...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 절대 부담갖지 마세요ㅠㅠㅠ 늦게 오셔도 되니까 천천히 마음 편히 있다가 갑자기 글 하나 똭!! 올려주시면 빛의 속도로 뛰어오겠습니다ㅎㅎ 항상 예쁘고 설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망개똥
8년 전
독자18
망개똥 이에요!! 아휴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여기가 제가 누울자리네요ㅠㅠㅠㅠㅠㅠ 태령이 쑥쓰러워서 어째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죽겠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작가님 완전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뿡뚱이예요ㅠㅜㅜ 뭐지뭐지 뭘봤지..ㅠㅜㅜㅜ 그래도 김태형 말도 못하고ㅋㅋㅋㅋ 전정국한테 들키고 ㅋㅋ귀여워ㅠㅜㅜ
8년 전
독자7
[비림]이에요! 설마 아미가 헉!하고 본게 지민이?!!!!!!그럼 진짜 대박 이에요!!!!! 아니면... 여주랑 태형이랑 행쇼 ㅎㅎ
8년 전
독자8
오월이에요!
설마 지민이인가....?넘나 궁금해욧

8년 전
독자9
꿀돼★에요! 와 마지막 누구져... 누굽니까... 흐엉ㅇ 너무 떨립니다... 우리 태형세자님의 살앙 너무 귀엽구여... 첫 연정이라니 넘나 간지럽구여... 흑흑 근데 지미니 살아있으면 어케 도니느거죠...! 으엉 너무 복자패 하지만 정국이의 말대로 세자저하의 뜻대로 될건가요?? 아 너무 재밌어요 자까님 엉엉 사랑해영
8년 전
독자10
복동
본게 지민인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귀엽네여ㅠㅠㅠㅠㅠ 괜찮아요!! 천천히 오셔도 되요ㅎㅎ

8년 전
독자11
옥수수수염차입니다
괜찮아여 작가님
작가님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이렇게 예쁘고 간질거리는 글들을
독자님들에게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나저나 시장거리에 나온
정국이와 태형이, 그리고 여주가
하나같이 서툴고 귀여워 예뻐요
그런데 마지막에 여주가 왜 멈춘 걸까요
혹 지민이라도 만난 걸까요?
궁금하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힘내요♡

8년 전
독자12
헐마이니에요!!!글너무재밌고설렘가득하고정말정말좋아요ㅠㅠㅠㅜ작가님맴찢이에요...ㅠㅜ슬럼프라니ㅜㅠ무리하시지마세요ㅠㅠㅜ천천히오셔도되요!!!!작가님쉬면서하셔도되요ㅠㅠㅜ...항상응원해요...♥힘내세요ㅠㅠㅜ
8년 전
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여주가 마지막에 본건 누굴까요?? 그나저나 태형이 수줍어하는거 너무 귀엽습니다아♡
8년 전
독자13
영고짐 이여요
훕하훕하 김태형 이 츤데레♡큐ㅠㅜㅜ청국이가 연모지정을 벼려 그 감정이 이해가 안됀다했을때 순간 뭔가 울컥?했어유주

8년 전
독자14
박여사에요ㅠㅠㅜ 오늘 간질간질하네요 설마 여주가 본게 지민이인건가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5
무리에요 작가님!! 오후 태형이 츤츤댐은 너무 귀엽네요.. ㅜㅜ 너무 설레요ㅜㅠㅜ!! 작가님 기서 슬럼프라니..ㅜ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얼른 슬엄프 극복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뵀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6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너무설렙니다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고전물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86.157
개나리에요! 작가님 힘내세요!! 언제나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츤데레 태형이 정말 귀여워요ㅠㅠ❤️❤️❤️
8년 전
독자17
유유에요 태형이 츤데레...ㅎㅎㅎㅎ 설레네요 아주 감질납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ㅎㅎㅎ
8년 전
비회원228.241
ㅠㅠㅠㅠㅠㅠ하 시레예여ㅠㅠㅠㅠ넘나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허어어ㅓ어 너무 예뻐요 이야기가... 작가님 문체로 풀어내는 태형이랑 병아리 사이 얘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30.96
우유에용 괜찬ㄹ아요 기대는ㄷ지먼 ㅋㅋ
8년 전
독자20
너만볼래예요!!
으헝허우ㅜ 슬럼프라뇨ㅠㅠ 이겨내실수 있어요!!채셔작가님!!! 후유증이 좀 있겠지만!! 그래도 화이팅!! 늦어져도 괜찬ㄹ으니깐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휴식도 가지면서 천천히 생각해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있잖아여^^ 저희는 기다릴 수있으니깐 천천히 느리게 걸어요 우리!!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비회원99.168
호비에요!!
작가니 너무 오랜만이에요ㅜㅜㅠ 슬럼프...ㅜㅜㅠㅠ 그래도 다시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슬럼프도 견디고 작가님 짱!!오늘도 글 재미있게 읽구가요!!

8년 전
비회원 댓글
뉸뉴냔냐냔 입니다!! 병아리의 모습이 상상이가서 귀엽기도 하구 태형이의 서투른 표현이 설레기도 하네요... 슬럼프 오셨다고 하셨눈데 너무 우울해하지마시구 금방 넘어갈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1
스케일은 전국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럼프라니ㅠㅠㅠㅠ저는 작가님을 기다릴 수 있어요!! ㅠㅠㅠㅠㅠㅠ꼭 이겨내시길!!! 오늘도 잘 보고 갖니다
8년 전
독자22
으아아ㅏㅏㅇ 완전 츤데레 ㅠㅠㅠㅠㅠ방소에오 ㅠㅠㅠㅠㅠㅠ으어우어아ㅏ 조선시대로 돌아가면 전 태형이곁에 있을래요 ㅠㅠㅠㅠ너무설레여 잘봤어요!
8년 전
비회원91.45
채셔님 ㅠㅠㅠㅠ♥️ 기다렸습니다 지민이바보♥️에요 !! 슬럼프시라니 ,, 채셔님 글 보는걸로 매일 글잡 기다렸는데 그래도 많이만ㅍ이 올려주셔야해요ㅠㅜㅜㅜ!! 보고싶었어용 이번글도 잘읽었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3
보라도리 입니다
왜 뒤를 봤을까요? 지민이? 지민이가 살아있어 그럴숟느 잏겠죠?

8년 전
독자24
달달한비입니다!와 세자 츤츤하네용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여주는 뭘보고 놀란걸까요ㅠㅠㅠㅠ궁금해라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5
마지막에 혹시 지민이...? 두근두근 해지네요ㅜㅜㅜ 태형이 너무 츤츤츤데레 너무 귀여워요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6
미역이에요! 여주도 너무 귀엽지만 표현이 서투른 태형이도 귀엽고 설레네요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ㅎㅎ
8년 전
독자27
뜌입니다ㅠㅠ 우리 태태가 많이 감정표현이 서투네요ㅋㅋㅋㅋ 이래서 여주의 마음을 얻을 수는 있을런지ㅋㅋㅋ 정국이는 옆에서 웃김반 걱정반으로 보고있구 여주는 절대 눈치를 못채겠지요ㅋㅋㅋㅋ 이번화 마지막 너무 감질맛 나게 끊으신거 아닙니까?ㅋㅋㅋㅋ 다음화 엄청 기대되요ㅠㅠ 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8
퍼플 아아앙아 이런 사랑의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자가님!!화학이에요!!! 신알신보고날라왔습니닿ㅎㅎㅎㅎ 아주 끊기 실력이ㅜㅜㅜㅜㅠㅜ궁금해서 오늘 잠을못자겠어요 진짜 공부안해도되니까 저글속으로 들어가고싶네요ㅠㅠ 저도 지금이 슬럼프같아서 작가님 맘을 더잘알거같아요 우리 서로서로 힘내봐요♥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0
꾸꾸낸내에여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월요일이 시험이라 공부하다가 또 인티를 들어오게 더ㅣㄹ줄이야ㅠㅠㅜ헝헝...계속 머리속에서 맴돌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히동입니다! 태형이 설레하는게 저한테까지 느껴지네요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그걸 귀여워하는 정국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병아리같은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마지막엔 누굴 보고 저런 반응을 보인걸까요!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93.81
흐어 오랜만에 힐링하러 온 인티에 작가님 글이!! 이렇게!! 그것도 신분상승!! 전 작가님 글 중에 존대짐니랑 신분상승이 제일 좋아여..ㅎㅎ 오랜만에 작가님 글 보게돼서 힐링이 됐습니다ㅎㅎ 작가님 글 여전히 설레고 또 처음봤던 반존대짐니처럼 신선해요!! 마치 방탄이들의 새컨셉같은!! 그런 리프레쉬!!!!!!ㅎ... 너무 갔나요... 하튼.. 작가님 빨리 슬럼프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얼른얼른 극복해서 설레는 글로 찾아와주세요^@^
8년 전
비회원193.81
아니 암호닉을 안 달았네여... 식염수에여.!
8년 전
독자32
작가님ㅠㅠㅠ보고싶어엇어요ㅠㅠㅠ아진짜신분상승하고싶어가지고ㅠ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ㅠㅠㅠ근데여기서이렇게끊으면 전어떻게사나요....??그리고 슬럼프라뇨....?너무부담갖지말고 글쓰셔도됩니다ㅠㅠㅠ쉬면서쓰세요ㅠㅠ저는 항상작가님기다리고있어요 계속 올때까지기다릴거니까 천천히오셔도됩니다 항상존경하고 감사합니다❤️사랑해요❤️
8년 전
독자33
둥둥이에요!!!!!! 어쩐지 요즘 신알신이 너무 조용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럼프라니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자까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감자오빠에요♥
슬럼프라니 ㅠㅠㅠㅠㅠ 항상 이렇게 좋은 글들 써주시는데 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잘 극복하시길 바랄께요!! 과연 여주가 헉 하고 보게 된게 뭘까요 ㅠㅠㅠ 완전 궁금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7.230
뱁새☆
슬럼프 ㅠㅠㅠㅠㅠ슬럼프가안오는순간은없지만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닷..!그나저나 여주야 뭐본거야..

8년 전
비회원199.96
짐쮸에요! 작가님 글은 어쩌다보니 항상 자기전에 읽게되는데 그래서인지 집중도 잘되고 더 몰입할수 있게 되는것같아요ㅎㅎ태형이 행동이 너무 귀엽고 서툴러서 진짜 사랑스러워요ㅜㅠ작가님이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몰랐을 슬럼프도 잘 이겨내시면 좋겠어요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5
삐삐까에요!! 슬럼프가오면 정말 어찌해야할지 감을 못잡죠.. 항상 어색하고 저번에는 어떻게 이겨냈더라.. 하고 한참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언제괜찮아질지도 알수가없으니 혼란스럽고 불안하기도 하고요ㅠㅠㅠ 하지만 슬럼프일때 억지로 하려하면 더 괴로운거같더라구요.. 잠시 새로운 공기가 필요한거일지도 몰라요 다른곳에 시선좀 돌리고 이제 괜찮겠다! 싶으실때 오셔도 괜찮아요 우린 얌전히 기다릴수있어요!! 작가님글은 항상 아름답고 즐거워서 기다림조차 달콤해요. 읽는내내 엄마미소 한가득하고 있었네요 오늘도 그림같은글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6
헐 지민이 본건가?ㅜㅜㅜㅜㅜㅜㅜ아 글이 너무 이뻐서 정신없이 읽다가 어느새 마지막이8ㅂ8다음편도 무지무지 기대되요ㅠㅠㅜ
8년 전
독자37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슬럼프라니ㅠㅠㅠㅠㅠ늘 글 잘보고있으니 슬럼프 겪지마시길 바라요ㅠㅠㅠㅠ 여주가 헉하고 돌아본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태태 너무 까칠해요 ㅋㅋㅋㅋ 매력터집니다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츤데레 태형이...츤츤 정국이 눈치bbbb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여주가 갑자기 뒤돌아보게 된건 지민...이가 아닐까요? 아니면 소금소금...하앙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9
오호라입니다 츤데레 태형이 너무 귀엽네요 정국이가 무술을 위해 연모의 정이라는 것을 모르다니 끝까지 그럴지 궁금하네요 여주가 마지막 네 보고 놀란 건 지민이 같아요
8년 전
독자40
현질할꺼에요 입니다..헉하고 뒤돈게 혹시..지민이?? 인가요????/(동공지진)
아니면 말고요 ㅁㅁ 다음화 넘나 기되대는것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1
못먹는감이에요 태형이 너무 표혀능ㄹ 못해ㅠㅠㅠㅠㅠ 완전 츤데레ㅠㅠㅠㅠㅠ 여주도 눈치도 못채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부끄러워하는 태형이는 너무 귀엽네욯ㅎㅎ재밌는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42
아망떼
작가님슬럼프라니ㅠㅠㅠ이렇게글로찾아와주신것도 너무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ㅠ그래도작가님글여전히너무재밌어요!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태형이 츤데레ㅋㅌㄲ 너무 좋아요ㅋㅋ 또 그걸 보고선 절레절레하는 정국이도 웃기곸ㅌㅋㅋ 그냥 오늘은 두 20살 소년들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작가님 슬럼프시라니ㅠㅠ 힘내세요ㅠㅠㅠ 그래도 글은 여전히 재미있으신거 아시죠?!!

8년 전
독자43
햄버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표현 못하는게 왜이리 귀여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믿고있습니다 슬럼프 빨리극복하시고 기다릴수있으니까 힘들어하지마시고 천천히 오세요
8년 전
독자44
뷔요미입니다!
츤데레 태형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표현 못하고 혼자 설레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근데 여주가 뒤돌아본게 ㅠㅠㅠㅠ 혹시 지민이인가요ㅠㅠ 작가님 끊는 실력이...!ㅠㅠㅠㅠ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네요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슬럼프 곧 극복할 수 있으실 거예요!! ㅎㅎㅎㅎ 항상 작가님 글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응원해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45
요랑이에요!와ㅠㅠ태형이 너무 설레네요 완전 츤데레...잘읽구갑니당♥
8년 전
비회원201.73
라즈베리예요! 태형이 츤데레네요 완전ㅋㅋㅋㅋ좋으면 좋다고 말을 하짘ㅋㅋ 옆에서 지켜보는 정국이도 귀엽곸ㅋㅋ 마지막에 누구일지 잘 모르겠지만! 다음 화가 기다려지네요ㅎㅎ
8년 전
독자46
[빨간불] 이예요!
혹시 지민이 본 건가...그런건가..
으이그 김태형 츤데레 어쩔거야 완전 귀엽다 진짜 귀여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마음을 표현할 줄 모르는구나!
정국이 심정이 제 심정이네요 헤헿
작가님 슬럼프 안돼요ㅠㅠㅠㅠ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ㅠ
괜찮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요! 화이팅!
슬럼프 너 작가님 괴롭히지마알라고오오

8년 전
독자47
030901
아이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리 좋은 글을 써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을테니 슬럼프 극뽀옥 하셨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태태의 츤데레는 여전하네요...... 내 이상형이야.......

8년 전
독자48
민뿡이에요!! 복선..이라해야할까?? 암튼 이런거 너무좋아요ㅎㅎ 항상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49
얄루에여! 신분상승이라니 여전히 넘나 설레는 것....!! ㅠㅠ 태형이 진짜 츤츤 쩌네욬ㅋㅋㅋㅋㅋ 처음 겪어보는 연모지정에 당황스러울 법도 하긴 히지만 너무 귀엽고 설레요..ㅎㅎ 선생님 나빠요도 좋지만 이런 풋풋하고 아련한 느낌도 너무 좋아요! 작가님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나 했더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셨구나ㅠㅠ 작가님 그래도 이렇게 계속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슬럼프가 온다해도 계속 찾아와주기만 한다면 작가님 글 좋아하는 독자로서는 정말 좋을 거 같다고 제가 누누이 말씀 드렸죠?? 힘들다면 조금 쉬시다 오셔도 돼요! 저는 기다리고 있겠슴다!! 그래도 여전히 작가님 글은 설레고 재밌으니까요 8ㅅ8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0
식빵입니다! 슬럼프라뇨ㅠ 금방 극복하실겁니다! 오늘도 달달하네요♥ 시험 포기하고 수학여행갔다가 비만 잔뜩 맞고 왔는데 우울한 기분 작가님이 다 풀어주시네욤♥ 슬럼프 극복하시고 천천히 오세요 전 기다리겠습니닿
8년 전
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작가님 슬럼프시라니ㅠㅠㅠㅠㅠ 너무 급하게 오지 않으셔도돼요!! 천천히 오셔도 되니까 슬럼프 얼른 벗어나시기를!! 그나저나 태형이는 엄청난 츤데레네요ㅋㅋㅋㅋ 여주가 마지막에 본건 지민이인가요?!
8년 전
독자51
ㅎ루ㅠㅠㅜㅜㅜ태태야ㅜㅜㅜ즇아하는남나잇데ㅠㅜㅜ우째ㅠㅠㅜㅜㅜㅜ지민이라니...크헙ㅇ 설ㄹ래쥬가뮤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2
여릉잉이에요! 에고ㅠㅠ고생많으셔요 작가님..ㅠㅠ 보고 놀란것은 지민이였을까요...!! 감질나게 끊으셔써ㅠㅠㅠㅠ엉엉 오늘두 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3
뷔밀병기입니갘ㅋㅋㅋㅋㅋ앜ㅋㅋㅋ태형이 넘나 귀여운것ㅋㅋㅋㅋㅋ츤츤거림이 거의 민슈가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요 진짴ㅋㅋㅋㅋㅋ근데 여주가 왜 헉 하면서 귀를 돌아본....?설마 지민이라던지 지민이라던지 지민이는 아니겠죠?!ㅎㅎ
8년 전
독자54
비비빅이에요! 태형이 반응이 정말 너무 귀여워요ㅠㅜㅜ정국이도 그렇고ㅋㅋㅋㅋㅋ마지막에 여주가 지민이를 본 걸까요ㅠㅜㅜ
8년 전
독자55
으으ㅠㅠㅠㅠ 태형이가 표현하는 방법을 여주로 통해 배웠으면 좋겠다ㅠㅠ 여주 기 죽는 모습 맴아파.. 내가 바로 여주맘이기 때문이져.. ㅋㅋㅋㅋ 아무튼 지민이랑 여주랑 무슨 사이였나보군여! 멍ㅁ우이 이름이 지민인거 보면요!
8년 전
독자56
눈부신이에요! 마지막에 지민이가 등장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삼각관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망고에요!!!지민이가 실제 존재하는데 여주하고 무슨 사이인건가요????정국이는 왜 그런 반응을 보인걸까요....근데 태형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애기들이 좋아하는 애한테 일부러 더 장난치고 그러는 것 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58
김태형이에요!시험 끝나고 지금 밀린 글잡 보고있는데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표현이 서툴러 말이 툭툭 나가는 태형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여주는 눈치가 느려서 하나도 모르네요..잘보고가요!!작가님 슬럼프 어서 이겨내길 빌어요..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9
슙큥입니다 흑 작가님 슬럼프라뇨,,, 빨리 극ㄱ복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태형이한테 설레요 하아 봐 아 김태형 왜저렇게 귀여워요ㅜㅜㅜㅜㅜ 흑 잣가님 너무 좋아요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0
너무너무좋은글입니다 이글은.. 분위기가 너무 저아요 몽글몽글 ㅜㅜ 그런데 슬럼프라뇨!!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작가님 글 항상 잘읽고있으니까 힘ㄴ내세용ㅎㅅㅎ 그런데 암호닉신청은 어디서하는건가요..!
8년 전
독자61
무채색입니다 태형이가 여주한테 틱틱 거리면서 챙겨줄 건 다 챙겨주는데 너무 설레요 ㅠㅠ
8년 전
비회원167.71
망개한지민이에요!
넘나 오랜만이에요ㅠㅠ 시험때문에 며칠간 들어오지도 못했네요! 츤데레 태태저하 넘나 귀여운것..혹시 마지막에 돌아본건 지민이인건가요! 오또케ㅠㅠㅠㅠ끊는기술이 아주 대단하세요ㅠㅠ 슬럼프라니..너무 부담가지지 마세요! 천천히 굴러가도 자까님이 쓰는 글 자체를 보는것이 햄볶합니다♡ 힘내세여!

8년 전
독자62
연꽃이어요! 하ㅠ 감정에 서툰 태형이 좋아요ㅠㅠ 근데 여주가 본게 지민일까요 왠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흐사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지는거 같아요 근데 슬럼프시라니 힘드시다면 쉬고오시는것도 괜찮지않을까요? 저는 기다릴수있답니다!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3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슬럼프라니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에 할수가 없네요 ㅠㅠㅠㅠ 진짜 태형이 츤데레 ㅎㅎㅎ 지민이를 정국이도 아는걸까요??
8년 전
독자64
빵이예요 누구나 슬럼프는 오는거랍니다 이걸 견뎌내시구 더욱 단단한 작가님이 되길 기도해요 작가님은 꼭 그러실 수 있어요!!!!힘내세요!!!!!!!!!!!화이팅!!!!!!!!!
8년 전
독자65
오타에야ㅠㅜㅜㅠㅠㅠ아ㅠㅠㅠㅠㅠ김ㅁ테형ㅇ ㅠㅠㅠㅠㅠㅠ츤ㄴ츤대는ㄴ거 넘ㅁ나 설ㄹ레는것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아오 진땈ㅌㅌㅌㅋㅋㅌㅌㅌ종구이 보면ㄴ서 얼마나 답답할ㄲ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나인이가 뒤 돌ㄹ아 본 이유는 짐ㅁ인ㄴ이 닮은 아이를 봉ㅆ기 따문이지요? 그렇지요? ㅠㅜㅜㅠㅠ아ㅜㅜㅠㅠㅠ지민ㄴㄴㅇㄹ의 환생... 아면... 죽지 않ㅇ은ㄴ거로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누굴 본거같은데....설마...찌미니???!!!!????ㅠㅠㅠ아닌가....찌미니면....ㅠㅠㅠ하어유ㅠㅠ
8년 전
독자67
아프지망고 입니다!!
ㅠㅠㅠㅠ여주는 무얼 봤길래 놀라는걸까요 ㅠㅠㅠ 혹시 지민이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무얼하고있을지 궁금해요ㅠㅠ

8년 전
독자68
오월이에여!!!!여주거 뭘 본걸까요!!!!기대해도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지민이는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디즈니예요 아유~~태형아 맘여린 여주는 상처 받겠어~~~~ 표현이 어색한 태형이가 귀여워보여요ㅎㅎ
8년 전
독자71
김태형 츤데레 ㅋㅋㅋㅋㅋ 핵귀엽 ㅠㅠ 이렇게 절묘하게 끊으시면 어떻게 기다립니까ㅜㅜㅜㅜ 흐유ㅠㅠ 다음 편 보고 싶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슬럼프라구요?? 그치만 글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걸요??ㅠㅠ슬럼프 빨리! 벗어나시길바랄게요 얼마든지 기다릴수있어요 ㅎㅎ

8년 전
독자72
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ㅜㅜㅜㅜㅜㅜㅜㅠㅜ 잘보고가요! ㅍ퓨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8.164
짐나왜숨니 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잘보고이써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짱잼
8년 전
독자73
자몽쥬스에요 작가님 슬럼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진짜 항상 응원해요❤️
8년 전
독자74
윤기는슙슙이에요!! 혹시 지민이인가요...?ㅠㅠㅠㅠㅠ 정국이랑 태형이는 왜 이리 귀엽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글잡 와서 본 글이 작가님 글이라 너무 좋습니다❤️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5
룬입니다!!!!!
태형이 정말로 표현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뭘 발견한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분홍해 보고갑니다.. 채셔님 글을 읽으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좋아요 부디 슬럼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ㅎㅎ
8년 전
독자77
헐헐 혹시 지민인가요????? 아님 그냥 닮은 사람일까요ㅠㅠㅜㅠㅠㅠㅠㅠ 이 상황에 지민이가 나오면 태형이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8년 전
독자78
작가님ㅠㅠㅠ 제가 시험 끝나고 온지라 오랜만이네요ㅠㅜ근데도 너무 좋은글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태형이 츤츤하네요ㅋㅋ 그나저나 작가님 슬럼프라니..ㅠㅠ 마음 고생하시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응원할게요!
8년 전
독자79
핫초코입니당
정말 태형이 말하는게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좀 해봥 ㅋㅋㅋㅋㅋㅋ 엉? 누가 보면 싫어하는 줄 알겠어 ㅋㅋㅋㅋㅋ 물론 츤츤거리는게 너무 좋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안절부절 하면서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마지막에 무슨 일이지 ㅠㅠㅠㅠ 궁금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산와모니입니다. 체셔님 슬럼프라고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사람은 누구든 과도기가 오기 마련이니까여..얼마나 걸리든 기다릴테니 마음 급하게 먹지 마시구 천천히 오세여 기다리겠슴니당
8년 전
독자82
[포도는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83
풀림입니다!!! 으아니 ㅠㅠㅠ 넘넘 오랜만이됴 제가 좀 바빴습니다 ㅠㅠㅠㅠ 넘넘 재밌어요 얼른 다음편 주새욧!!!
8년 전
독자84
[닉태태]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ㅜ0ㅜ
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어요 . .

8년 전
독자85
뒤돌아서서 본 것은 무엇이옵니까 작가님...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정주행했네요
8년 전
독자86
아아... 앓고갈게요.... 아아.... 태형... 아아...
8년 전
독자87
[치즈나무]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다면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뒤돌아 본 곳에는 혹시 망개가....?ㅠㅠㅠㅠㅠㅠㅠ으앙 넘 궁그맿요ㅠㅠㅠ
8년 전
독자88
아...아아...ㅠㅠㅠㅠ분위기 너무 좋네요ㅠㅠㅠㅠ큽...과연 지민이를 본걸까요ㅠㅠㅠㅠ넘..넘 궁금해죽겠는것....
8년 전
비회원178.13
작가님 이건 이제 더이상 안오는건가요......?너무 궁그매요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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