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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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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어느 오후

월간잡지 인터뷰로 촬영을 하러 자리를 비운 사장님 덕에 가게가 하루 쉬게 되었어요.

간만에 얻은 휴일에 늦잠도 좀 자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와 전화통화도 실컷 해야 하는데 말이죠.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하아."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둘 다 적당히 좀 하지?"

 

 

 

 

 같잖은 표정으로 한마디 하니 그제서야 눈가 주변을 비비던 양파를 새빨간 대야 위에 내려놓아요.

사장님이 남겨놓고 간 어마무시한 양의 일 때문에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모두가 나와 일을 하네요.

제발 둘이서 일하게 해달라는 태형오빠의 간청에 마지못해 정국이와 함께 산더미로 쌓인 양파 껍질을 까라고 시켰지요.

 

잘 하겠거니 싶었지만 오히려 조용한 것이 불안해 주방에서 소진이와 감자껍질 까던 일도 제쳐두고 보러 왔더니

역시나 저러고 있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양파 겁나 매워. 아오! 나올 뻔했는데."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여튼 눈물은 제가 먼저 흘렸으니까 이긴겁니다?"

 

 

 

 

 

쓸데없는 내기까지 걸었는지 승자의 웃음을 짓던 정국이 자리를 털고는 유유히 주방으로 사라져요.

저럴꺼면 왜 둘이 붙여달랬는지.

 

아련히 그 뒷모습을 바라보던 태형오빠가 촉촉한 눈가를 소매로 닦고는 아직도 한가득인 양파더미를 보며 한숨을 쉬어요.

다시 심기일전하려는듯 양파를 집고는 다시 까기 시작하네요.

조금은 불쌍해 보여 옆에서 함께 일을 도와주었어요.

 

 

 

 

 

 

 

 

"뭘 갖다줘도 이렇게 잘 노니 참..조기퇴근은 글렀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해 다 지는데...진짜 집에 안 보내 줄꺼야? 진짜로??"

 

 

 

 

 

"반 이상은 해치우고 그런소리 좀 하죠? 어우 근데 양파는 또 왜이리 매운거야.."

 

 

 

"너 뭐하냐?"

 

 

 

 

시작한지 몇 분도 채 안되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저를 본 태형오빠가 급히 제 손에서 양파를 빼앗아 가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양파를 깔때는 뿌리를 제거하면 안돼. 여길 자르면 매운것들이 막 나와서 질질 짜는 거라고."

 

 

 

"쿨쩍, 그거 알면서 왜 정국이랑 내기할땐 잘랐는데요?"

 

 

 

"페어플레이 모르냐? 야 그리고 거기서 이 방법 쓰면 절대 걔 못 이겨. 눈물이 안 나는데!"

 

 

 

"올, 똑똑해 보여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이래봬도 10년차 요리사."

 

 

새로이 양파를 하나 건네받아 태형오빠가 가르쳐준 대로 양파를 까니 훨씬 나은 듯 하네요.

그렇게 막 집중하려는 찰나 요란스럽게 문이 열리고 누가 뛰어와요.

 

 

 

 

"오늘 영업 안ㅎ...엥 언니?"

 

 

"안녕!"

 

 



 

손님이 잘못 들어온 줄 알았는데 사장님 사촌언니네요. 배우 민아영.

지난번 사장님과의 오해가 풀린 후에 한번 만났었는데 티비 속의 도도한 여배우와는 달리 옆집 언니같은 느낌이에요.

어딘가 모르게 사장님과 닮았는데 좀 더 활발한 느낌?

한창 바쁠텐데 웬일인가 싶어 조금은 의아하게 바라보니 상큼한 인사와 함께 저를 쌩 지나쳐요.

 

 



 

"태형아아아~~~~~~~~"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어이쿠,"

 

 

 

 

"언제봐도 잘생겼어 우리 태형이, 잘 지냈어? 어머 얘 봐.

너 살 빠졌지!"

 

 

 

네, 맞아요. 언니는 태형오빠를 아주 대놓고 좋아한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인사불성하고는 다짜고짜 달려가 태형오빠를 덮쳐요.

태형오빠는 아주 익숙하다는 듯이 피하구요.

그 뒤로 반가운 얼굴이 하나 더 보이네요.

 

 

 

"사장님! 뭘 또 이렇게 바리바리 사왔어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뭐야 다 있었네?"

 

 

 

"저것들 다 하기 전까진 집에 갈 생각 말라고 했잖아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그랬나?"

 

 

 

"까먹었단말 하지마요. 열심히 일한거 섭섭해지니까..

오늘은 웬일로 언니랑 같이 왔대요?"

 

 

 

 

"전화왔어. 배고프니까 밥 해달라고."

 

 

 



"민윤기!!!!!!!!!나 배고파!!!!!!!!!"

 

 

 

 

 



태형오빠 옆에서 한참을 얘기하다가 벌떡 일어나서는 소리를 질러요.

가게에 울려퍼지는 우렁찬 여배우의 포효에 놀란 정국이와 소진이가 주방에서 고개를 내밀었어요.

정국이는 이미 알고 있는 얼굴이라 익숙한듯 눈인사를 했지만

그 옆의 소진이는 예상치 못한 워너비와의 만남에 동공이 열심히 지진을 일으키고 있네요.

 

 

 

 

"정국이 안녕. 옆에는 누구야?"

 

 

 

"언니 저번에 여기 들렀다 간 뒤로 얼마 안돼서 새로 들어왔어요. 그거 알아요?

쟤 언니 완전 짱 팬이야."

 

 



"어머, 고마워라. 여기서 유일하게 내 진가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네. 이름이 뭐에요?"

 

 

 

 

전, 전소진이요. 켁! 콜록!

사레가 들렸는지 숨도 못 쉬고 기침하다 기어이 눈물을 흘리고 마는 소진이에게 놀란 정국이가 급히 물을 떠다 주었어요.

안절부절 못 하는 표정으로 등도 두드려 주고 괜찮아? 하고 걱정스레 물어봐주네요.

 

 

 

"저 둘이 보기 좋네. 사귀는 거야?"

 

 

"곧 그럴거에요. 잠깐만...쟤 너무 세게 때리는거 아냐..? 아프겠다.."

 



 

"정국이 걔 아냐? 한때 너 좋아했던."

 

 



"언니 쉿..! 소진이 들으면 큰일나요.."

 

 

"이야. 나였으면 민윤기 같은놈 보단 정국이 선택한다. 잘생겼지. 착하지. 봐! 저렇게 자상하지."

 

 

"나한테 거절당하고 저렇게 바뀐거에요. 과거의 정국이는 말 그대로 사람이 아니었어."

 

 

"민윤기 너한테 잘해줘? 워낙 표현을 안하는 놈이라 고생깨나 할텐데."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또 쓸데없는 소리 한다 또."

 

 

"이게 누나한테."

 

 



"누나는 무슨. 4개월 차이 주제에. 빨리 가서 장 본것들 냉장고 넣지?"

 

 

 

"연예인한테 명령질? 많이 컸다."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어오, 저 숨만 쉬면 연예인 타령이야 아주. 여긴 내 음식점이고 난 셰프야. 밥 안 먹을꺼야? 빨리 안 가?"

 

 

 

"밉상이야 진짜."

 

 

 

 

 



몇 마디 대치 끝에 마지못한 언니가 자리를 떠나네요.

신경전으로 쓸데없는 체력을 썼다는 듯이 툴툴대다가도 갑자기 휙 뒤돌아서는 저에게 훅 다가와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야."

 

 

 

 

"...녜?"

 

 

 

 

 

 

두 눈을 빤히 바라보더니 큰 손으로 두 뺨을 감싸고는 중얼거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뭐가 이뻐서 표현을 한다고."

 

 

 

 

 

 

 

쪽, 하고 입술에 말캉한 것이 닿았다 떨어져요.

말은 그렇게 해도 마주친 눈은 더할 나위 없이 따스하고요.

이럴때만 빠른 상황파악능력에 귀가 새빨개져 버리고 말았네요.

 

부끄러움에 고개를 푹 숙이니 위에서 낮게 웃는 소리가 들려요.

널찍한 품에 저를 가두고는 조용히 읊조리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양파는 빨간거 말고 파란 대야에 들어있는 거 까랬는데."

 

 

"..."

 

 

 

 

 

"다시 해야겠네?"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아..

망했...

 

 

 

 

 

 

#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2 | 인스티즈

워후~ 올리고 신의 직장 보러 갑니다~

호도가~지미나~기다료~~~~~~~

 

아 참!

내일부터는 암호닉을 다시 받으려구요.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신청방으로!!

 



그롬 모두들 조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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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암호닉....! 신청할 거에요!!!! 신청할 거라구요!!!!!!!!!!! 어머 작가님 저도 신의직장을 보러가야겠어요. 광고가 다 끝났어여
8년 전
비회원252.76
워워아누ㅜ엉이번에는 꼭 암호닉 할거에요!!!
8년 전
독자2
헤온입니다!! 다시 옛날 느낌나서 되게 좋네요 ㅎㅎㅎ 이제는 군주님과의 달달한 로맨스 달리는거죠? 행복해요♡ 예전처럼 가벼운 개그물도 좋아요♡ 어찌됐든 다 좋아요♡
8년 전
독자3
자까님 신의 직장...!
8년 전
독자4
직장의 신은 드라마 이름...!
8년 전
리조트
Aㅏ....제 정신좀 봐요..ㅎㅎ...수정했어요(부끄)
8년 전
독자5
아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의직장이에요..!!
8년 전
리조트
ㅎㅎㅎ....수정했도요...♥
8년 전
독자6
전정국아내협회장이예여ㅠㅠㅠㅠㅠㅠ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젖 달달하게 보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집중실패...ㅎ
요리 잘하는 태형이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ㅎ르흘흐ㅡㅎㅀㄱ ㅠㅠㅠㅠ넘 ㅜ멋있어ㅠㅕㅠㅠㅠㅠ멋있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하류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ㅜㅜ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8
슙지니에요 ㅠㅜㅠ 아 뭐에요 ㅜㅜ작가님 ㅜㅜ 완결내시거 이렇게 자주와주시고추ㅜㅜㅜ감덩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볼때마다설레서..앞으로도 자주와주세요♥
8년 전
독자9
비비빅이에요! 다들 귀여워서 엄마미소 짓다가도 마지막 윤기에 또 심쿵하고 좋네요ㅠㅜㅜㅜㅜ설레ㅠㅜㅜ
8년 전
독자11
이다
아 지금 인티 자꾸 렉먹어가지고 몇번을 껐다켰는지...ㅂㄷㅂㄷ 양파같은자식(뭔논리 사장님은 오늘도 잘생겼구여 저기 알바생들 제꺼같구여!!!!! 저도 대놓고 좋아할수 있구여!!!!!!!!!!!

8년 전
독자12
세상에 군주니 프ㅠㅠㅠㅠㅠㅠㅠㅠ꾹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유유오오오어어 다들 짝이 하나씩생겼군뇨!! 보기 좋아요 근데 호도기는 어디간건가요? 무튼 윤기랑 잘 지내는거 보니 너무 좋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14
개나리에요!! 윤기야...설렌당~❤️❤️ 그러니까 이제 일은 그만하자...
8년 전
독자15
워호 잘읽고가요ㅜㅜㅜㅠㅠㅠㅠ뽀뽀...뽀ㅃ보라니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6
현블리입니다! 진짜 막 윤기는 너무 설레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의 직장,,, 자까님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서 봐요 자까님!
8년 전
독자17
까아아아아ㅏ아아앙ㄹㄱ 오날도 윤기는 설레지만 저 윤기다움ㅠㅠㅠㅠ반하고 가여
직장의 신....전 돌려보기를 택해야겠어요.....

8년 전
독자18
눈부신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 치명적인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그렇게 평생 행쇼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 최고예요
8년 전
독자19
무리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윤기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뽀뽀ㅠㅠ 너무 설렙니다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완결 내시고도ㅠㅠㅠㅠ 와주시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20
아 민윤기아 겁나설레ㅠㅠ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은 틱틱거려도 꿀떨어지는 눈으로 막 쳐다보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퍼플 아이구 다 해피해피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바나나
아잇.. 달달해서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일이 늘었네요^^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의직장!! 전 아쉽게도 본방은 못보네여.. 흑흑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4
뜌입니다! 작가님 윤기 왜 이렇게 달달구리 터지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랍니다❤❤❤❤❤
8년 전
독자25
핫초코입니당
아 진짜....마지막에 뭐냐...진짜 사람 설레게...이러기 있기 없기....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란대야라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깐거 파란대야로 옮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
하 작가니뮤ㅠㅠ진짜 글 보면서 암호닉이 조금 아쉬웠는데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니뮤ㅠ 그리고 크 민윤기 정마류ㅠㅠ설렘 그자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쓰니워더
8년 전
독자28
ㅋㅋㄷㅋㅋ규ㅜㅜ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에애들보고웃다가 민윤기보고 심멎했자ㅠㅠㅠㅠ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스윗해요 이게뭔일ㅠㅠㅠㅠㅠㅠㅠ신의직장 보고온 쓰린맘을 윤기로 달래봅니다
8년 전
독자30
마늘빵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해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막 옛날에 6개월전에 설레하면서 볼때도 생각나구ㅜㅜㅜ 이 브금 들으면 민군주네 파스타집만생각났는데..영원히 완결 내지마요ㅠㅠㅜ
8년 전
독자31
요2예요!!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츤츤거리는거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마음에 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크으으 작가님ㅠㅠㅠㅠ진짜 이렇게 화려하게 컴백을 뽷!!!!진짜 사랑드립니다 오래봅시다♡
8년 전
독자33
상큼쓰입니다
저도 뽀뽀 한번 해쥬면 양파 ㅈ0가 다까죠......크......

8년 전
독자34
콩나물국밥수란추가여
어머.......민솊뽀뽀라니...현기증이.....어지럽네요....☆★오늘도 잘 보구갑니당♥

8년 전
독자35
백열
ㅋㅋㅋㅋㅋㅋ녜..? 하는 뭔데 긔엽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 표현 안한다는거 거슬렸나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엌ㅋㅋㅋㅋㅋㅋㅋ카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아... 신의직장... 맞다....
8년 전
독자37
오타에여ㅠㅠㅠㅠㅜㅠㅠ와ㅏ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ㅠㅠㅈ다정ㅇ한거 쥬ㅏ라ㅠㅠㅠㅠㅠㅠ짱이시네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 젼국ㄱ이랑ㅇ태형ㅇ잌ㅋㅋㅌㅌㅌㅋㅌㅌㅌ짵ㅋㅋㅌㅌㅌㅌㅌ너모 귀렵곸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ㅌ 세상에ㅜㅜㅠㅠㅠ작ㄱ가님 진짜 오랜만ㄴ입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크ㅠㅜㅜㅜㅜ밍융기ㅠㅜㅜ
8년 전
독자39
룬입니다!!!!!!!!!!!!
으허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 ㅠㅠㅠㅛㅠㅠㅠ 아 저도 신의직장봐야되는데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애플망고예요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누나가 오늘 한몫 톡톡히 해준것 같네요.. 소진이랑 정국이도 이제 이어지는건가요~~~?ㅎㅎㅎ(엄마미소)
8년 전
독자41
누가보면
ㅠㅠㅠㅠㅠ민윤기만세짱짱맨뿡뿡ㅠㅠㅠㅠㅜㅠㅠ 세상에 저런 남자가 어딨쑵니까ㅠㅠㅠ 있으면 양파 100대야도 까겠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42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 윤기 너무 ㅈ호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악 !!! 작가님 !!!! 물고기입니다 !!!!!!!!! 현실 소리지르면서 봤어요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세상에 군주니 프ㅠㅠㅠㅠㅠㅠㅠㅠ꾹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만두짱이에요 헐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호도기는요?
8년 전
독자46
아 ㅜㅜ 다들 너무 귀여워요오오오 ㅜㅜㅜ
8년 전
독자47
서ㄹ날입니다 으아아아악ㄱ 죽겠어요 내 인생 작품 다시 오셬ㅅ다!!!! 호우@@!!!! 아침부터 발리고 갑니다 끄아아앙..
8년 전
독자48
굥기쓰에요!ㅋㅋㅋㅋㅋㅌㅋ다들너무귀여오...정말보면서 심장을 부여잡으면서봣어요..윤기제꺼하면안되여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멋이짜나..
8년 전
독자49
아 와 워후 진심 심장 아작날뻔햐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너설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프엉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탱탱입니댜ㅜㅜㅜ 말캉 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구리 항게ㅠㅠ
8년 전
독자51
쨘! 작가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 짐니눈이 침침해 입니다^ㅁ^♡ 암호닉 신청방 알림이 떴길래 들어왔더니ㅎㅎㄹㅎ 1화 시작했을때 저 비회원이어써요!!!!! 힝 벌써 시간이 이러케ㅠㅠㅠㅠㅠ 왠지 방금 익숙하게 내댓글 눌러서 보니까 암것두 없더라구ㅛ요 당황했지만 나는야 지금 회원이되었다네 룰룰ㅎㅎㅎ 다시 오셔서 너무너무 환영해요. 다시 함께 달릴 준비가 되어써요~!~! 작가님 사랑해오❤❤❤
8년 전
독자52
아 다들 너무 귀여운것 아닙니까....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양파 다시까야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얄미운데 또 넘나도 자상하네요ㅜㅜㅜ

8년 전
독자54
피클입니다 심장이 업쏘요.... 윤기의 스윗한 뽀뽀 때무네.... 그나저나 신의 직장... 분노하시진 않으셨는지... 허허 참 눈물이 광광... 윤기로 힐링★ 할겁니다...
8년 전
독자55
꼬이에요!쟈니를여기서볼줄이얔ㅋㅋㅌㅌ
신의직장...^^.....재미나게 보셨나요....?여기저기치여 뜸하던 덕질에 내린 단비같은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숙제도 밀어두고 티비만 봤는데... 울뻔했어여............물론 그짧은새 호도기와 짐니는 너무 예뻤지만서도... (훌쩍)
남자친구가 민윤기면 뭐!그깟 양파 백개는 깔수있져!!!!!윤기가 까라는데 다시까면 되지!!(아무말)
오랜만에 본 윤기네 커플 애정전선은 이상없고 정국이네도 평화롭네요!태태 10년차 요리사라하는데 짤보고 숨ㅁ.......
오늘도 예쁜글 너무 감사히 보고가고 늘 응원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6
딘시
아 뭔가 다 나오니깐 예전 민군주네집 파스타집 분위기에요.. 엉엉 마지막에 윤기덕에 심쿵 제대로 박고갑니다 ...★ 신의직장 분량은 결국 짠내가.. 흙 넘했어여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7
자몽쥬스에요!!!작가님!! 암호닉을 다시 받으신다면!!! 그전에 했던 암호닉들은 초기화되는 건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58
아 ㅋㅋㅋㅋ 귀여워 윤기씨 츤데레 장난없네여 잘보고가요 ㅎㅎ
8년 전
독자59
0207이에요ㅠㅜㅜㅜㅜ엄마어ㅜㅜㅜ윤가어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ㅜ
8년 전
독자60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온하제로 신청하고 왔답니다!
8년 전
비회원89.39
야꾸
으아아아아아 예전처럼 발랄한 분위기 좋네여 그와중에 미뉸기 넘나 스윗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빠밤입니다 진짴ㅋㄲㄱㅋ아 민윤기 너무알미워...너무알미워여!!!!!!!
8년 전
독자62
이와중에 다시 까라니요 양파를 민사장님!!!!! ㅋㅋㅋㅋㅋ 그전엔 사람이 아니었대 ㅋㅋㅋㅋㅋ 민사장님 최고 ㅠㅠ
8년 전
독자64
태태쿠키입니다 !! 저번에 완결나고 정말정말 아쉬워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오시다뇨 !!!! 사랑해요 작가님!@@ (와장창)
8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 진짜 민융기 ㅠㅠㅠㅠㅠ 훅들어오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김태형ㅋㅋㅋㅋㅋㅋ아오귀여워ㅋㅋㅋㅋㅋㄱ아민윤기ㅜㅜㅜㅜㅜㅠㅜㅜㅜ설레게하네진짜ㅡㅜㅜㅡㅜㅡㅠ
8년 전
독자67
비회원일 때부터 정주행했어요ㅎㅎ
언제나 도키도키한 우리 민 군주님과 여주 워 더해갑니다 히히 아.. 가는 길에 암호니 신청방에 들려가야지!

8년 전
독자68
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파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9
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 댓글
라임슈가
자까님? 저 눈비비고다시봤어요..들어와서도 의심했어요..흐이흐이 반가워요

8년 전
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융기 뽀뻐하고 반전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1
아ㅏㅏ윤기ㅠㅠ지짜 달달 로맨스 짱이구요ㅠㅠㅠ저는....저는..............파스타도 좋아하는ㄷ ㅔ취업좀..
8년 전
독자72
터어머ㅓ머머무ㅜ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뻐뻐라니ㅜㅜㅜㅜㅜㅜ7우머너머ㅓㅜㅜㅜㅜ내가미쳐요유ㅠㅠㅠㅠㅜㅜ후어ㅠㅠㅠ
8년 전
독자73
꽃소녀입니다!!!!
아..심장....으헉....우리민셰프님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미니미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좋아요 짱 재밌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까야한다니
8년 전
비회원215.253
정주행 하고왔어요ㅠㅠㅠㅜ누ㅜㅜㅡㅜㅜ 글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암호닉 신청하고 기쁜 마음에 댓글 달러 왔습니당ㅎㅎㅎㅎ
8년 전
독자76
0119인데, 저 기억하시려나!!!!!!!!!! 오랜만에 뜬 신알신에 놀라서 들어왔더니 파스타집...8ㅅ8 시간이 안 나서 새 창으로 켜놓고 드디어 봤네요.... 오랜만에 만난 사장님은 여전히 다정하시구...
8년 전
독자77
스에상에 제 심쟈앙... 윤기는 오늘도 무뚝뚝한 듯 달달합니다 얼른 암호닉 신청하러 가야죠 총총
8년 전
독자78
으엇 윤기 뽀뻐 너무 설레구요... 심장 타질 거 같네뇨...
8년 전
독자79
다시 엄청 밝아진거 같아요 이젠 정국이의 똘끼를 못봐서ㅠ아쉽기는 하지만요ㅠㅠㅠ
8년 전
독자80
작가님 매번 올라오는 글마다 짤 싱크가 진짜...대박이예요ㅎㅎㅎ
7년 전
독자81
아ㅜㅜㅜㄴ군주ㅜㅜㅜㅜㅟㄴ근주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2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 세상에 미늉기!!!!!!!넘나 설레는것...
7년 전
독자83
군주님과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되는건가요?? (기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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