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03103103103103103103103103103103103103



by 치피스님

by 부링클님

by 치킨반반님

by 세봉이네 하숙집

103. 전원우 VS 권순영 A

원우랑 민규 놀러옴

(이렇게 쓰니까 새삼스럽네..ㅋㅋㅋㅋㅋㅋ)

"자기야!!!!"

"하.. 저 새끼 진짜.."

"권순영 좀.."

"쟤 앞에선 제어가 안 된다고 나도.."

"예쁜 자기야. 자기는 예쁜 말만 듣고 예쁜 것만 봤으면 좋겠어."

"저거 나 들으라고 한 말이지?"

"그니까 내 목소리만 듣고 나만 봐!"

"아 좀 떨어져서 말해 개새끼야!!!!"

"왜 니가 난리야. 자기가 가만 있는데."

"뭐?"

"자기가 한 번이라도 나 싫다고 했었니? 근데 왜 니가 더 난리냐고."

"씨발 얘가 대놓고 싫다 할 애야?"

"아 맞다. 넌 눈치가 없어서 표면적인 거 밖에 못 보지?"

"갑자기 뭔 내면에 대해 씨부려. 얘 내부는 얘가 알지."

"틈만 나면 욕에, 틈만 나면 다 아는 척."

"...씨발 내가 니 보다 뭘 더 모르는데."

"그만해 권순영."

"너보단 알 것 같아. 안 지 얼마 안 됐어도. 넌 얘 말곤 관심이 없잖아."

"그럼 뭐 누구한테 관심 줄까? 너? 씨발 너한테도 관심 좀 줘?"

"하.. 미안해 자기야, 괜히 아까 듣고 온 게 좀 있어서 예민했나봐. 가볼게^^"

"야, 씨발 전원우. 나랑 얘기 안 끝났잖아 씹새야."

"씨발, 나 진짜 욕 안하려 했는데, 나오게 하네.^^"

존나 거기있던 애들 다 놀람.

해맑은 자기야 봇이 욕이라뇨..!

끝까지 '나'한테 사과한 원우는 순영을 흘겨보곤 나가버림.

남겨진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중. 

이 와중에 차분한 18년세포친구 김민규씨.

"너도 빡치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너가 먼저 욕한 거 알지 권순영? 내가 그러게 제발 욕 좀 줄이라고 말했냐, 안 했냐.."

"...씨발. 기분 개 좆같네."

"예전부터 니 봐온 만큼 난 현실적으로 말한다. 너가 잘못했어. 너도 알 거야."

"......"

"자존심은 드럽게 세서는. 그걸 대회에 쏟아부어 좀. 난 원우한테 간다. 너네들이 달래줘. 특히 너."

'나'를 가리킨 민규도 나가버렸다.

와.. 분위기 핵 쩔어.. 남극인줄.. 존춥..

+

원우가 듣고 온 말

#우리 반 들리기 전 남자화장실

"야 그 권순영 있는 반에"

"ㅇㅇ"

"권순영이 싸고 도는 애 있잖음"

"ㅇㅇㅇ"

"걔 뭐 성폭행 당했다며."

"미수. 미수. 야, 그리고 그거 입 밖에 내면 니 뒤져."

"왜..?"

"권순영 뿐만이 아니라 그 반에 그 여자 친구들 존나 무섭거든."

"응. 맞아. 나도 걔들 무서워. 그니까 그딴 말 좀 함부로 지껄이지 마 씨발새끼들아. 듣기 역겹고 좆같으니까."(원)

워.. 사스가 욕쟁이 남사친의 33%의 남친 지분율을 가진 사심남..bb

*참고 사항*

1. 현재 소빵은

2. 무릎을 경건하게 꿇은 상태로 발견됨.

3. 오늘은 원우 첫 욕한 날이라

4. 지정하도록 하겠음

4-1 일명 족같은 날^0^/

5. 욕쟁이 글 메인 다음으로

6. 개성 강한 옆반 라인 중

7. 최근까지 단 한마디의 욕도 안 했던 그가

8. 참다못해 터진 현장을 보고 계심

9. 근데, 사실 원우 말은 틀린 게 하나 없음

10. 순영이는 나만 알지

11. 내 주위 소문 따위에 관심 1도 없음

12. 오쪼쪼 사건으로 알게 된 거임

13. 그나마도 자세한 건 잘 모름

14. 원우는 화장실남1, 2 덕분에 자세한 것도 알게 됐네

15. 저거 알게 되고 다시 읽으면

16. 원우가 왜 처음에 그런 말 했는지 알게 됨

17. 솔직히 원우도 겸보르기니, 휘라리 같은 거 지어줘라!!!!

원우는.. 사랑입니다..

사실 원우가 그 동안 화를 안내서 그렇지 지훈이 성격이었으면 학교 뒤엎지 않았나 싶네요..ㅎ

현재 시각이 새벽 5시 13분인데.. 음.. 졸려요.^0^/

자고 와서 사담 마저 써야지~

새벽 정신으로 쓴 거 치곤 상당히 잘 썼네요..?

고친 게 하나도 없어..(감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독방에 내 글 자꾸 추천해주고 그러는데.. 아니 뭐 딱히 고맙다는 건 아니고.

뭐.. 사랑한다고. 조금 사랑하진 않아. 좀 많이 사랑하고 그래. 몰라!!!! 사랑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금요일날 새벽부터 놀러가서 밤 늦게 올 것 같아요.

그러므로 전원우VS권순영은 금요일 땡!!! 치는 AM 12시에 올라올 것 같슴돠! 

***추천!! 초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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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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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어여쁘게 색 좀 바꿔봤어요^0^/

[소세지빵]

난 낮잠 자러 이만..^0^/

[독자1]

ㅅㄷ

[독자2]

한라봉입니다!!!! 수녕과 원우라니.....둘이 싸우니깐 진짜 무릎갈릴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원우는 욕안할거 같은데 한거보고...ㄷㄷ 특히 마지막에 한 욕 왤케 발리는지...하앙옵더하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독자3]

갈비에요.. 오늘 분위기 대박이네 이런 분위기에 욕도 괜찮은거 같아요... 으앙 전원우랑 권수녕 이랑 ㅋ사우면 분위기 아니 워누 역한거 대박이네...어우 다음판 넘나 기대 되는 것

[독자4]

전주댁

[독자5]

오늘은 분위기가 대박이네요.. 이런 분위기에 해맑은 자기야봇 전원우의 욕이 나오는데 전 그 상황에서 왜 원우에게 발린거죠 진짜 원우Vs순영은 진짜 분위기가 대박일 줄 알았는데 역시나 분위기가.. 크으 18년 세포친구 김민규씨가 제일 난감하지 않을까요 세포친구 권순영과 같은반 친한친구(?) 전원우의 싸움이라니 가장 난감할 우리 밍구8ㅅ8 그나저나 밍구는 여주를 우째생각할지 갑자기 궁금해지네 그냥 남사친여사친같기만 했는데 고나리자 최승철 고나리자+츤데레 이지훈 이런식으로 뽥!!!!! 하는게 옶죠..

[소세지빵]

민규는 그냥 수녕이 18년세포친구죠..? 민규는 '나'를 순영이의 아가 말곤 다른 감정도 없고 그래요!!

[독자6]

원우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니 무서운거알면 뒤에서 까지말아야지 학우들ㅠㅠㅠㅠㅠ 한바탕 니ㅡㅂㅅㅈ그비ㅡㄴㅅ햇으면좋겟다

[독자7]

순수녕이에요!! 워후... 워... 원우가... 우리 해맑은 자기야봇 원우가...!! 처음으로...! 욕을 해써여...!!!!!!(잼처럼 발린다) 근데 원우의 입장이 백퍼 이해되긴 해요 좋아하는 여자아이에 대해 자기가 모르는 중대한 사실을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영이와 부딪힌다면 그 기분은 욕나올만 하죠... 그리구 화장실남자애들때문에라도 충분히 욕이 나올 상황이니까요 뭐야 나 너무 원우가 욕을 했단 사실만 다루고 있잖아...!! 여기서 중요한건 원우의 마음이라구...!!(셀프주먹) 아무튼 뭐... 결론은 원우는 사랑이라는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제 최애지분률 50퍼를 가지고있는 남자답네요 나머지 50퍼는 순영이에요 그래서 이번화는 더 잼처럼 발리는거같아요 으아아아아아 뭐 결론은... 작가님 짱짱이라구요♥♥♥(뜬금) 금손 소빵님!!!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용 다음화때 봬어요~~~

[독자8]

복숭아

[독자24]

헐 일기 쓰러 가야겠어요 오늘은 원우가 욕을해ㅆ다 잼처럼 발려버렸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오늘의 일기 끝

[독자9]

오늘 처음ㅇ으로 원우의 욕을... 103회를 계속 함께했는데 단 한 편도 재미가 없던 적이 없었어요ㅠㅠ 오늘도 넘잼게 잘읽었습니나 감사해요!!

[소세지빵]

어이구 감사합니다8ㅁ8 힐링이네요8ㅁ8

[독자10]

꼬솜이에요! 와...오늘 순영이 원우....특히 원우...와...욕...오ㅓ.... 진짜 무릎 썰릴 것 같아요... 자기야하면서 웃던 원우가..! 그나저나 이번에도 뒤에서 얘기하는 애들이 있네요..8ㅅ8 언제쯤 그 이야기가 들어갈지..8ㅁ8.. 오늘 무릎 썰리면서 잘 보고 가요..♡

[독자11]

세봉세봉이에요!!!! 메모장이 어딨더라... 적어놓자.. 103편..원우...욕...발림...

[독자12]

꺄아아아악 작가님 저 블유에요!세상에..해맑게 자기야만 외치던 원우가 욕이라니..욕이라니....저 심장에 무리가..처음에 읽을때는 살짝 의아했는데 소문을 듣고 한 말들이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쏙쏙 됐어요!!역시 작가님은 대단하십니다 제 사랑 받아주세요..♥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ㅎㅅㅎ

[독자13]

뿌랑둥이입니다!!헐세상에 어머나...혹시나하고 들어왔는데!!!!워...무릎이 갈리다못해 없어질거같아요오...(쭈굴쭈굴) 내가 소재낸거지만...순영아 왜그래쏘...ㅠㅠ 와 원우 욕하니까 진짜...평소에 화 안내는 사람이 화내면 더 무섭다는 게...ㄹㅇ..격하게 공감되네요ㅋㅋㅋ어후 아직도 무서워욬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저귀를 갈고온다)ㅋㅋㅋㅋㅋㅋㄱ사스가 소빵님 제 소재를 간지나게 살려주시네요(엄지척) 당장 친구에게 알려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내일도 기대할게요♡♡♡

[독자14]

치피5ㅡ

[독자36]

치피스입니다! 아 휴가 끝나고 오랜만에 회사왔더니 바빠가지고.. 댓글만 달아놓고 일하다가 잠깐 시간 나서 왔어여ㅠ 하..ㅠㅠㅠㅠ 넘나 바쁜 것ㅠㅠ 순영이 욕 찰지게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워누야.. 놀랍다.. 평소에 조용한 사람이 호ㅏ나면 무섭다는 게 사실인가봐.. ㅎ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무릎 꿇을 뻔 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소재 신청하신 분과 잘 써주신 소빵님께 제 사랑을.. 빵야빵야

[독자15]

순주!!워후.....해맑은 자기야봇 원우도 욕을 할줄아는 사람이였네요!!지킬앤하이든줄...뿌엥 무서운데 발린다 잼이된다!!!!꺄올 겸보르기니의 뒤를 잇는 원보르기니의 탄생을 보았습니다!!!!!!!

[독자16]

아기돼지예요...원우야...순영아...싸우지마 지릴뻔했어....ㅠㅠ순영이 원우 욕하지말고 릴렉스

[독자17]

큐울임다 아 진짜 이건 무릎이 자동으로 굽혀지네요... 제 무릎이 시리지만 괜찮아요... 냉미남 저너누... 마음이 시리다 하하 그나저나 우리 수녀이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다음편은 무지 기대중♡♡ 오늘도 잘 버고 가오!

[독자18]

킨다예요! 오늘 원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역사적인 날이네요 ㅠㅠㅠ 화 안 내다가 내니까 매우 무서워요... 내일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자까님 사랑합니다 ❤️

[독자19]

세봉윰이에요....워....원우가 욕을햇어요...정색을햇어요....무릎이 자동으로 꿇ㄹ려지네여.....

[독자21]

한드루

[독자22]

아ㅠㅠㅠㅠㅠ원우ㅜㅜㅠㅠㅠㅠ욕허능거 너무좋다아아아유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뱐태같이 이러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더 많이 하면좋을것같다

[독자23]

저 밍구워누인데요...작가님..어떡허죠... 진심으로 지금 제 방 시멘트좀 밑으로 꺼진거같은데...^^ 아무래도 제무릎이 제 체중과 원우욕을 버티질못했나 봅니다..^^

[독자25]

작가님 전 일단 수녕텅이입니다 아니 읽기전이에여 떨려서 못읽겠어여ㅠㅠㅠ 전 일개 독자일뿐인데 왜 저 지금 파들파들 딸고있져? 아 미치겠네 읽고올게여 (무릎쓱싹) 저 이런 내용 일단 정말 져아욯ㅎㅎㅎ 아 떨려..

[독자27]

갈렸다. 완전히 갈려버렸다. 뭐가? 나의 무릎이. 항상 헤실헤실 웃던 워누인뎅..어어어어어유유유ㅠㅠ유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 심정 백번 이해갑니다ㅠㅠ근데 여주밖에 모르는 수녕이도 발리고ㅠㅠㅠㅠ원우 욕해따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일단 둘이 싸우는건 무릎갈리는데 져아여ㅠㅠㅠㅠ(변태)ㅠㅠㅠㅠ

[독자26]

명호엔젤이에요 헐 원우 욕.... 원우욕하는거처음봐요.. 근데 욕할만도... 저 무릎꿇고 보는중이에요... 왜 내가 잘못한거같은지 모르겠지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진짜 원우가 옳은말이에ㅛ 원우가 백번천번 맞아요 그니까 저는 쭉 원우응ㅇ원할거에요ㅜㅜㅜ

[독자28]

내일입니다ㅠㅠㅠ세상에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힝 어뽜ㅠㅠㅠㅠㅠㅠ소냐 무릎 갈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권쑤랑 싸우니가 무섭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9]

예에에/ 평소에는 순영이가 욕하면 원우가 그냥 넘기니까 문제가 없었는데 원우가 받아쳐서 말하고 처음으로 욕까지 하니까 진짜 무섭네요..ㅠㅠㅠ 민규도 무섭고ㅠㅠㅠ

[독자30]

파인애뿌입니당!! 원우야...넘나 발리는것ㅠㅠㅠㅠㅠㅠ 무릎조심하길 잘했네요ㅠㅠㅠ 원우가 욕했다아!!!!!!!!!!!!!!!!!!

[독자31]

마릴린 입니다!! 와우 원우..너 이자식....세쿠시해
욕을하다닛...(취저??) 그래 순영아 여주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해 그러니까 겨론하자(진지)

[독자32]

헐원우가욕하다니...세ㅔ쿠시........여주가순영이달래ㅐ주는거보고싶어요!ㅌㅋㅋㅋㅌㅋㅋ

[독자33]

볼살이요!!! 끄아ㅏㅏ아앙앙 워누랑 수녕이랑 왜그러냐아아ㅏ아무섭다아아아ㅠㅠㅠㅠㅠㅠ 힝 사이좋게 지내야지 얘들아...! 화를 서로에게 풀지말고 화장실남들에게 맘껏 풀어보렴!!!!ㅋㅋㅋㅋㅋ 암튼 작가님 이번화는 정말 워누랑 수녕이랑 무서워서 지릴뻔...ㅎ

[독자34]

아 헐! 최신편이 이거였네요. 그럼 다시 신청! [겸보르기니]로 신청하겠습니당
ㅋ.... 원우 너 이제야 이 글에 적합한 인물이 되었구나
순영이 원우 맨날 으르렁거리는게 언제 한번 제대로 붙겠구나 싶었는데 예에~~~~~싸우네요
그냥 둘다 상처는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막말로 같은 처지니까^^..?

[독자35]

안녕하세요.. 제주도민인데요... 저 무릎하고 심장이 갈리고 터져서 여기서 무덤 하나 만들고 갑니다...

[독자38]

진짜ㅠㅠㅠㅠㅠ 원우랑 순영이 싸우는게 너무 살벌해요ㅠㅠㅠㅠ 그리고 맨날 자기야하다가 비속어를 사용하니깐 진짜 너무 와.... 발림포인트.. 그리고 그남자애들 뺨 한 번 쓰다듬쓰다듬 해주면 안되나요? 진짜 와.... 저런 아가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데 와.... 그리고 순영이ㅠㅠㅠㅠㅠㅠ 야주바보ㅠㅠㅠㅠ 여주 욕하고 다니면은 우리 순영이가 때릴거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밍구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 말리는게 발림포인트.... 사랑해요.....

[독자37]

초록별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원우 미친거아니냐고ㅜㅜㅜㅜㅜㅜ진짜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 진짜 세젤멋 아 전원우... 수녕이는 그냥 여주 좋아하고 여주가 오히려 부담스러워할까봐 그냥 여주만 좋아한거 아닌감 너무 좋아서 주변 말은 1도 신경 안쓰는 거지! 그넫 전원우 진짜 엄청 발린다 아 나는 잼이 되어버렸다 너누는 진짜...원우..전원우 오늘은 우리 전원우의 날이네요 너누가 욕해써,,,, 너누가.... 너누가... 좋아ㅜㅜㅜㅜㅜ 변태같지만 아니라고 안할래 아 ㅈㅣㄴ짜 너무 좋네? 밍구리도 침착하게 애들 해주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39]

수학바보입니다 워누가..워누가 욕을하다니!! 욕쟁이글 역사에 기록되어야할 날이네욬ㅋㅋㅋㅋ 근데 원우진짜설레는거같아요ㅠㅠㅠ처음에는수녕이한테 하는말인줄알고 결투신청인가했는데 내막을알고보니 우리워누ㅠㅠㅠㅠㅠ넘나멋진것.. 화장실남들때문에 화나지만 워누가 풀어주는거같네요ㅠㅠㅠㅠㅠ 수녕ㅇ이랑 어떻게 싸울랑가...궁금한데 심하게만안싸우기류ㅠㅠ

[독자40]

제주시입니다! 어우....내무릎....없어지는줄알았네요... 화장실 남자애들은 길가다 넘어져라!!!!!!순영이와 원우는 내막을 알게되면 화해할수 있겠죠?!

[독자41]

원우 욕에 무릎 갈리고 갑니다...☆

[독자42]

헐ㅠㅠㅠㅠㅠㅠㅠ원우가 욕을 하다니ㅜㅜㅜ딱히 안할꺼라고는 생각치 않았지만...ㅎ 근데 원우 어쩜 저렇게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멋있잖아여ㅠㅠㅠㅠ

[비회원101.174]

바람개비에여!!! 저ㅜ넘나ㅜ오랜만이져ㅜㅠ큐ㅠㅠㅠㅠㅠㅠ 원우는 원우디어때여 아우딯ㅎㅎ 아니면 원규어..? 요즘 재규어 광고가 너무 매력적이에여... 다크다크한게... 원우랑 분위기가 어울린다해야하나... 둘이 얼른 잘 풀렸음 좋겠어요ㅜㅠㅠ 저 지금 원우한테 무릎이 갈려가지고 잃어날 수가 없네여...8ㅅ8 어서 빨리 해결됐음 좋겠는데, 아마 C편까지ㅡ있으니 애들이 풀릴때까진 좀 걸리겠져? (눈물) 그렇담 그냐우욕하는 다크한 원우르루즐긴.ㄴ 걸로ㅠㅠㅠ

[소세지빵]

원규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요. 이걸로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3]

6월

[독자44]

안녕하세요 저 지금 무릎 꿇고있는데요 발렸습니다 아주 많이 ,,,,, 달력에 표시 해야겠어요 ,,,,,, 순영이는 알고나면 욕을 더 많이 하겠죠,,,? 근데 전 왜 순영이 욕하는게 좋을까요 변태인걸까요,,,?

[독자45]

ㄹ훌및치느.................전원우.............돌앗...........ㄷ.ㅏ.......................ㅇ.ㅏ........ㅡ...욕나와..................아ㅣ미치느....................소빵님............아................뭘좀아시는분ㅡ........................아제발원우욕......ㅡ죽을것같다 아................................................................메뚝입니다 이번편대박ㅇ이네요 순영아원우야 난너네모두가좋아 사랑해..........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독자46]

붐바스틱입니다!!!! 저 완전 보는 내내 손에 땀이.......와우... 원우가 욕을 하는 날도 오는군요..... 워메ㄷㄷ 오늘도 잘읽고갑니당乃

[독자47]

초록책상입니다 와 작가님 진짜 요즘 뭐 쀨탔어요??? 왤케 싱크 오진데 진짜 소름돋앋ㄷㄷㄷ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아줔ㅋㅋㅋㅋㅋㅋ짤 싱크 칭찬이 기가 막히네요!!

[독자48]

자몽소다예요 헐 원우가 그걸 들었네요... 그래서 예쁜말만 들었으면 좋겠다고 한거고ㅠㅠㅠㅠㅠ 원우 너무 착해ㅠㅠㅠㅠㅠ오늘은 순영이가 잘못했네!! 욕도 먼저하고 시비도 걸고!!

[독자49]

안 돼 ㅠㅠㅠㅠㅠㅠㅠㅠ 싸우지마ㅠㅠㅠㅠ 원우야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 너희가 싸우면 내 무릎이 꿇어져ㅠㅠ

[독자50]

핳...원우야 그러면 내가 반해 안반해...!!

[독자51]

마르살라에요ㅠㅠㅠㅠ 세상에 순간 몰래카메라인줄 알았는데 원우가 화낼만도 하네요.. 둘이 잘 풀길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어요

[독자52]

16...08....03.....원우가....처...음.....욕...한...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 내무릎 가져갈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3]

문홀리입니당. 워... 저도 같이 무릎 꿇을게여... 원우형... 뭔가 오빠미는 아니고 무서운 형아미였어요. 근데 원우가 욕할만도 하네요. 순영이는 음 여주밖에 몰라서 이게 양날의 검이랄까요. 헝 오쪼쪼 다시 달리러 가야겠어요!

[독자54]

작가님의 사랑둥이 사랑둥이입니다!
아까 다 보고온다그랬는데 어찌저찌하다가 지금 댓글 달아요..♡ ㅎㅎㅎ 너무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 오늘도 역시 재밌네요! 워누의 박력..헿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소세지빵]

오랜만이에요 내 사랑둥이님! 저도 진짜 보고 싶었어요8ㅁ8 허전했던 나의 마음을 알랑가요8ㅁ8

[독자67]

죄송해여;ㅇ; 이제 열심히 찾아오려구여 물론 현생에 치이지 않을때...(또륵)

[독자55]

까와이예요! 작가님 저 완전 심장 쫄려서 입 벌리면서 봤어요... 와 진짜 실제도 아닌데 심장 쫄깃쫄깃해서 죽는 줄 알았네요 어후 다음편 넘나 기대 되는 것...!!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비회원165.61]

닭키우는순영 워...워누얌....쩌...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진짜 제일 발렸읍니다 예 저는 잼이구요 무릎이 아프네요 꿇고있어서 허허허 진짜였으면 ㄹㅇ교실이 이글루 안이였을거예요 아 시원하겠다 너무더워여 ?잠만 나이게무슨 의식의흐름...?열대야가 심한데 소빵님 안녕히주무셔용!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순님도 열대야 조심하세욬ㅋㅋㅋㅋㅋㅋ지금 너무 더워요8ㅁ8

[독자56]

사스가ㅏㅜㅠㅠㅠㅠㅠㅠ넘ㅁ착ㄱ하구ㅠㅠㅠㅠ진ㄴ짜ㅜㅜㅠㅠ생각ㄹ하능거 넘ㅁ 진ㄴ짜 착하다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그거 듣ㄷ구 바로 달ㄹ려와사 그런ㄴ거야?ㅜㅠㅠㅜㅜㅜ빈ㄴ짜ㅜㅠㅠ워누ㅜ야ㅑㅠㅠㅜㅠㅠ하ㅜㅠㅠㅠㅠㅠㅁ어ㅐ 그렇ㅎ게 멋뎌ㅠㅠㅠㅠㅠㅠ

[독자57]

뽀또에요!!!이 오늘은 둘다 이해가 되지만 순영이 화를 좀 줄여줘ㅠㅠㅠㅠㅠ여주오늘 한마디했다ㅠㅠㅠㅠ

[독자58]

쀼뀨쀼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누 너무 착하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일로 싸우는 거라면 이해할 수 있죠 ㅠㅠㅠㅜㅜㅜ

[독자59]

얘두라 왜 싸워ㅠㅠㅠㅠㅠ 싸우지마 ㅠㅠㅠㅠ 싸우면 이놈한다 이놈 ㅠ

[독자60]

노랑이 비몽사몽 상태로 들어옵니다~ 워 잠이 덜 깬 상태로 봤는데 ,,,원우 순영 ....사실 작가님글을 오늘은 ,,아니 어제 빨리보고싶었지만 알바덕분에 집에 오자마자 잠들어버려서,, 급 깨서 비몽사몽으로 들어왔어요.. 들어오자마자 잠이 확 날아갔어요 진짜 워.... 아니 것보다 자기야 봇이 욕이라니..저 발린거 맞죠...???? 원우 입에서 욕이라는걸 상상치도 못했지만 좋다,,,ㅎ

[독자61]

헐 뿌뿌잊니다.......///...... 헐 오늘 진짜 잔다구 너무 늦게 봤는데 헐...... 아침부터 무릎 갈렸서요.... 엌더테.... 너무 와... 원 우야..........

[독자62]

열일곱
ㅠㅜㅠㅜ워누야ㅠㅜㅠㅠㅜㅜ진짜알게모르게속이깊어ㅠㅜㅜ저너누도별명지어줘ㅠㅜㅜ지어달라구ㅠㅜㅜ자까니뮤ㅜㅜ저도지정해놔야게써여ㅜㅜ<전원우,최초로 욕,103화>ㅠㅜ

[독자63]

원우 욕에 무릎을 살포시 꿇습니다...수녕원우 살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덜덜덜 암호닉 문과생으로 신청합니다 총총...

[독자64]

소빵님 어휴 어제읽다가 자가지구 지금 다시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ㅋㅋㅋㅋ 밍니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손에 핸드폰을 꽉쥐고... 보충갔다와서 읽었어요 학원가기전에는 글잡이죠 허허 근데 원우 성격 정말...발리고... 최고고.... 원우야...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저 진자 이런거 엄청 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근데 막 욕하면 별로지만 원우가 하는거니까 뭔들....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독자65]

밍꾸/와 원우가 욕을...!!!!!!세상에ㅠㅜ너무 멋있어요ㅠㅠㅠ역시 사심남ㅠㅠㅠㅠ해맑은 자기야봇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이렇게 멋있기까지..하....역대급이에요..다음편 기대됩니당ㅠㅠㅠ저너누 사랑해...소빵님도 사랑해...요.....♥

[독자66]

끙 더 싸워라 더!!

[독자68]

오늘 하루 1화부터 다 봤어요ㅜㅜㅜㅜㅜ너무 재미있어요느ㅜ

[소세지빵]

오쪼쪼 감사합니다8ㅁ8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시만요 원우... 발리려... 아 발렸어...

[독자70]

두루마리예요 와 진짜 원우랑 순영이랑 싸우면 진짜 무릎 다 썰릴 것 같은데요? 아 벌써 좀 갈렸네요!

[독자71]

욕쟁이 전원우 한태 발린 Rosie입니다 ㅎㄷㄷ

[독자72]

전원우ㅠㅠㅠㅠㅠㅠ ㅠㅠ겁나 섹시해ㅠㅠㅠ 욕해도 섹시하냐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말라ㅜㅜㅜㅜㅜ

[독자73]

유유에요!! 아...아...ㅇ..ㅏ.....세상에....저너누...욕해써.....전원우가 욕을해써....!!!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저 이제 누텔라 할게요ㅠㅠㅠ전원우가 욕을 하다니ㅠㅠㅠㅠㅠㅠ

[독자74]

원우가 저렇게 욕하고 그런 거에 정말 놀래써여... 하지만 놀란 건 놀란 거구 원우의 욕에 굉장히 발리구 갑니다 총총...

[독자75]

작가님 저 쿠션 끌어안고 있지 않았으면 무릎 날아갈뻔 했네요...원우야...으아

[독자76]

일게수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놈의 나쁜 자식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우리 여주 못 건드려서 안달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쮸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77]

헐...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원우가 욕한거 뭔데 발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애들이 여주 많이 아껴서 ㅠㅠㅠㅠㅠㅠㅠ나쁜말을 덜 듣게 되는것같아서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