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651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엔시티
CHI 전체글ll조회 558l 14

 

 

 

 

오늘 벌써 세편째..와우!!

이번편은 성규시점입니다:)

헷갈리실까봐 항상 적어드려요ㅋㅋ

그리고 이번편은 보너스같은거라서 좀 짧아요..이해해주세요!!

 

댓글은 항상 꼼꼼하게 읽어보고 있으니

읽으셨다면 댓글 좀..조회수보고 기뻐했다 댓글수보고 슬퍼하긴 싫어요ㅠㅠ

 

루싸이트토끼-두근두근

 

 


더보기

 

 

 

 

 

5분 정도 칼바람을 맞으며 서있었다. 겨울이라 춥긴춥구나 하며 장갑을 꼈음에도 시린 손을 비볐다.

장갑을 따뜻하게하고 양손을 귀에 가져가 귀를 녹이고 있을 때 왠 외제차 하나가 앞에서서 클락션을 울린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가까이 다가가 앞자리 창문을 바라보았다. 창문이 스르륵하고 내려갔고 그곳엔 우현이 있었다.

외제차에 정장에 코트. 잘사나보다 하고 생각하며 고개를 꾸벅였다.

 

"성규씨 춥죠? 죄송해요 일단 타요"

 

걱정스러운 기색을 비친 우현이 타라며 부드럽게 손짓을 한다. 성규는 저도 같이 웃으며 조수석에 탔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아 조금씩 떨고있는 성규를 우현은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았다.

 

"정말 미안해요. 서두른다는게 일이 늦어져서 좀 늦었네요."

 

"아, 아니에요 정말. 별로 안기다렸어요. 걱정하지마세요"

 

5분 늦은걸로 죽을 죄를 진듯이 고개까지 숙여가며 사과하는 우현에 당황한것은 성규였다.

굳이 그렇게 미안해 할일은 아닌데 말이다. 오히려 그 모습에 성규가 미안해질 지경이다.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빨개진 성규의 코와 볼을 걱정스러운 눈빛을 띄며 바라보는 우현에 성규는 다시 가슴이 떨려오는것을 느꼈다.

이 남자는 왜 이렇게 다정한것이며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떨리는 나는 도대체 뭔지. 당최 알수가 없다.

 

"우리 얼른가요"

 

성규는 떨림을 감추기라도 하려는 듯 우현을 재촉했다. 얼른 가자는 자신의 말에 우현은 작게 웃음을 흘렸다.

좀 어리광같았나..그나저나 이남자 뭘 입어도 멋지다. 정장에 코트를 걸쳤는데 앉아있어도 빛이난다 빛이나.

뭘 입어도 명품같아보이는 우현을 부러움과 설레임의 눈길로 바라본 성규는 초라한 자신의 옷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에휴-

 

"성규씨, 어디로 갈까요?"

 

한숨을 쉬는 자신을 보며 여전히 다정한 미소를 짓고있는 우현은 행선지를 물었다. 그러게, 어디로 가야좋을까.

비싼곳은 자신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친구들과 자주가는 값싼 식당을 가자니 우현의 멋진 자태에 어울리지 않는다.

 

"음...음..."

 

성규가 계속 얼버무리자 우현은 성규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것인지 부드럽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잘 아는 곳이 있는데 거기로 가되 될까요?"

 

우현이 아는곳이라면 고급스러울테지만 또 거절하기엔 예의가 아닌것 같아 성규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답을 받은 우현은 부드럽게 차를 운전하기 시작했다.

 

성규는 운전하는 우현의 옆모습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눈과 날렵한 콧날, 살짝 두툼해보이는 입술..게다가 이 모든게 이 작은 얼굴에 다 들어있다.

키는 자신과 비슷한것 같지만 왠지 자신보다 큰 느낌이 든다. 하는 행동이 어른스러워 그런건가.

운전을 할때는 자신에게 웃어주던 미소가 사라지고 무표정이 된다. 냉정하고 딱딱해보이지만 그것도 어울린다.

정말 두번째 보는 것이지만 이 남자 너무 멋지다. 어디 한군데 빼놓을 것이 없다.

 

"그렇게 빤히 보면 부끄럽습니다 성규씨."

 

성규가 보고있다는 걸 눈치챈건지 우현이 장난끼 서린 목소리로 성규에게 말했다.이에 놀란것은 성규.

그렇게 빤히 보고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어느새 눈에서 레이저가 나갈 정도로 쳐다보고있었나보다.

괜히 훔쳐보던 자신이 부끄러워져 성규의 귓볼이 발그레해졌다.

 

"아, 죄송해요"

 

귀가 빨개진채 성규는 사과의 말을 건넸다. 말 한마디 들었을뿐인데 잠시 진정되어있던 가슴이 또 떨리기 시작한다.

아 진짜 중증이다 김성규. 중증이야. 라고 생각하며 슬며시 성규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토닥였다. 진정해 진정하라구.

 

다시 조용해진 차에 자기의 심장소리가 너무커 혹여 우현에게 들리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성규는 유리창을 바라보았다.

사실 유리창에 비친 우현을 보았다고 하는게 맞다. 우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겠다. 너무 멋지고 근사해서.

 

성규는 유명한 시트콤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났다.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 라는 대사와 함께.

지금은 그 말이 뼈저리게 이해되는 순간이다. 정말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영원히 우현과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고작 두번 만났고 지금은 만난지 3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다면 다음에 만날때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

우현과 만나는게 두렵기까지하다. 한없이 그에게 빠져서 자신의 생활을 돌이킬 수 없게 될까봐.

 

"성규씨, 다 왔습니다"

 

귓가에 기분좋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파고든다. 내리기 싫다. 계속 옆자리에 앉아있고 싶다.

 

 

 

 

댓글 조으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으흐흐.......성규랑 우현이랑 잘되겠다ㅎㅎ으흐흐!!
13년 전
CHI
으흐흐 그대 음흉하세요ㅋㅋㅋㅋㅋ 당연히 잘되야죠 현성픽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2
선댓ㅋ
13년 전
독자8
규가 나무에게 제대로 콩깍지가 씌였넼ㅋㅋ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3년 전
CHI
콩깍지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그대! 다음편은 아마도 내일?ㅋㅋㅋㅋㅋ사랑해요 그대♥
13년 전
독자3

13년 전
독자4
왛...조으다..조으다ㅠㅠㅠㅠㅠㅠ
13년 전
CHI
저도 그대 조으다ㅜㅜㅜㅜㅜㅜㅜ오늘 세편쓰느라 머리 깨질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지금 초콜릿 먹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의 댓글이 저에겐 비타민♥
13년 전
독자5
와아아 달달터진다... 잘되야되는데...아 달달해열ㅠㅠㅠㅠ
13년 전
CHI
다들 달달하다고 하셔서 제가 달달해질 지경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현성픽이니 잘될 수 밖에 없어요 그대♥ 댓글 사랑합니다♥
13년 전
독자6
손댓
13년 전
독자11
달달터진다터져 아진짜 달달한거 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우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CHI
저도 그대 매우조으다♥♥♥♥ 다음편은 우현이 시점이라 덜 달달할지도...그녀석은 남천재니까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봐주실거라 믿어요!!
13년 전
독자14
아 진짴ㅋㅋㅋㅋ진짜 달달달달 녹아버릴꺼같애욬ㅋㅋ
13년 전
CHI
녹으시면 안돼요!! 앞으로 더 달달해질텐데ㅋㅋㅋㅋㅋㅋㅋ벌써 녹으시면 어쩌시려구♥ 그대 감사해요♥♥
13년 전
독자16
헐초콜릿먹은거가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개짱
13년 전
CHI
아잌 그대 감사해요♥♥♥ 현성은 정말 짱이죠!!
13년 전
독자1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짱 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CHI
감사해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더 달달해질 예정이니 기대 많이해주세요!! 저도 사랑합니다♥♥♥
13년 전
독자20
계속 이대로 달달하기만 하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이들한테 먹구름이 없기를........
13년 전
CHI
제가 그런 먹구름을 싫어해서 아마 없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질투라면 모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 마세요!!
13년 전
독자25
야호!!!!
13년 전
독자22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 진짜 잘쓰심......제사랑 듬뿍 드세요........
13년 전
CHI
아잌 잘쓴다고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해요! 댓글 남겨주신 그대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달달해질 예정이니 관심과 기대좀..ㅋㅋㅋㅋㅋㅋㅋ 부탁드려요!! 사랑해요!!!!!
13년 전
독자23
기대된다기대된다ㅠㅠㅠㅠㅠ얼렁폭풍연재@11111ㅃㅂㅂ~~~~~
13년 전
CHI
기대된다니 감사해요ㅎㅎㅎ 오늘은 벌써 세편을 올렸기때문에..내일 다음편 올릴게요!! 그대 사랑합니다♥
1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CH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옆자리에 앉아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아니 얼굴이라도 보고싶다 남우현..ㅠㅠ
13년 전
독자29
으아니!!!!!!!-이거연재요청햇던 사람이에욬ㅋㅋㅋㅋㅋ절 제이그대로 기억주실수잇나여? 스릏해요작까님♥
13년 전
CHI
기억할게요 제이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연재요청하셔서 제가 지금 기쁜마음으로 글쓰고 있어요!!!ㅋㅋㅋㅋ 나중에 연재끝나고 땡스투때 제이그대 이름 기억하고 쓸게요!! 꼭!!
13년 전
독자31
넹♥ 제가 완전 현성빠거든요...이런현성느므조으....♥♥♥
13년 전
CHI
저도 현성빠..그래서 현성글을 쓰죠♥ 오늘은 해품달을 봐야해서 한편 더 쓸시간이 없네요ㅋㅋㅋㅋ사실 전 시간있으면 글쓰는 그런..한가한 사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33
하....진짜 요놈의 현성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설레요 마구 설레요 진짜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CHI
마구마구 설레시다니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글쓰면서도 현성이들을 어떻게 할까 고민많이하는데 역시 끝은 달달하게 가자..이거에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대들이 항상 달달하다고 하시나봐요ㅎㅎㅎㅎ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셔 정말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그대같은 분이 너무 조으다..♥
13년 전
독자35
이렇게성규가남우현한테빠지기시작하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겁나좋다....... 성규너내꺼하면안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같은남자가 맘에들어서 일부러 핸드폰까지 훔쳐가지고 연락해서 밥한번살려고 연락햇더니 외제차가뙇!!이면 만약 그상대가 규형이아니라 여자였다면 못헤어나왔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성규도 못헤어나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부할수없는너의마력은루시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요!!
13년 전
CHI
아잌아잌 그대너무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모바일이라서 댓글을제가 길게쓰고싶어도 길게 쓸수가없네요ㅜㅜㅜㅜ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우현이는 마성의남자...ㅋㅋㅋㅋㅋㅋㅋ그대완전 사랑합니♥♥♥♥♥♥♥♥♥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작가재민06.19 20:55
기타[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 한도윤06.03 15:25
방탄소년단[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김민짱06.12 03:22
      
      
방탄소년단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김민짱 06.12 03:22
방탄소년단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4 김민짱 05.28 00: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6 도비 01.14 01:10
김선호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5 콩딱 01.09 16: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4 도비 12.29 20: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6 도비 12.16 22: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3 도비 12.10 22: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4 도비 12.05 01: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5 도비 11.25 01: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3 도비 11.07 12: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1 도비 11.04 14: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1 도비 11.03 00: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1 도비 11.01 11: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1 도비 10.31 11:1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32 유쏘 10.25 14:17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 10.16 16:52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콩딱 08.01 06:37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콩딱 07.30 03:38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콩딱 07.26 01:57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이바라기 07.20 16:03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이바라기 05.20 13:3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11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