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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걸그룹 징어의 홈마스터 변백현 ssul.12 | 인스티즈

 

 

 

 


 

내가 대포들고 쫓아다니고 싶은 암호닉.하트.

언어영역
그저좋은걸
단호박
비타민
갯벌
하마
푸틴
갈고리
바질
치즈나쵸
윤아얌
니니
잡초
별똥별
라임
해바라기
셜록
거북이
그린티라떼

똥강아지
됴랑
씽씽
돌핀
짱잼
징웬
예호
망고젤리
큥큥
사과
한우
달달한백현
토익
낯선이
어디든천국일테니
솔라씨
하린
뾰로롱
모카
스칼렛
간장
공삼이육
유민
센시티브
과일빙수
키위
시엔
데후니
부릉
민트
터진호빵
에이드
데자와
비비
허니브레드
기린뿡뿡이
잇치
바닐라라떼
립밤
오호랏
몽실
대게
피글렛
푸딩
알찬열매

눈두덩

★승쨩★

<비회원>

 

 

 

 

 

 

 

너징이 나간 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던 회의실 안은 연습생들이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오겠다며 함께 사라진 실장과 매니져. 그리고 전화가 울리는 핸드폰을 들고 미안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나가버린 경아 탓에 백현 혼자 남게 되었어. 혼자 남은 회의실에서 화보 컨셉을 정리하고 다시 한참이나 들여다보던 백현이가 작게 한숨을 쉬었어. 그리고는 준비해 온 자료를 덮고 바퀴의자에 몸을 기대 뒤로 젖혀. 일에 집중하려고 해도 자꾸만 너징이 계속 신경쓰이는 백현이야. 왜 그런 표정을 짓는거야.. 내가 반갑지 않은거야? 네가 스캔들로 힘들었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 해서? 너에대한 내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왜 너는 변한 것만 같을까. 내가 너에게 다가가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내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

머릿 속이 복잡한 듯 백현이 잘 정돈 된 머리카락을 아무렇게나 헤집었어. 마구 머리를 헤집던 손을 멈추고는 머리를 대충 정리한 백현이가 고개를 바퀴의자 목받이에 기대어 천장을 바라보았어. 한참이나 천장을 바라보고 있던 백현이 시선을 돌려 아까전까지만 해도 징어가 앉아있던 옆 의자를 스윽 쳐다봤어.

징어야. 네가 변했을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왜 나는 자꾸만 니가 울고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그런 시덥지않은 생각을 하던 백현이 목을 기대어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나 자켓 안 주머니에 곱게 접어놓았던 손수건을 꺼냈어. 만약에 네가 정말로 울고 있다면. 이 손수건으로나마 위로가 되기를. 그렇게 기도하면서 백현이는 징어가 앉아있던 의자에 손수건을 조심스레 내려놓았어.

 

“어후 전화가 갑작스럽게 와서..”

 

회의실 문이 열리며 경아가 들어왔어. 자리로 돌아가던 백현이는 괜찮다며 웃어주고는 실장님과 매니져분이 오시면 얼른 회의를 진행하자며 이야기를 하고는 자리에 앉았어. 경아가 도착한지 얼마되지않아 실장과 매니져. 그리고 너징까지 돌아오고서야 다시 회의는 시작이 되었어. 자리에 앉으려다 말고 검은 의자와 상반되게 놓여있는 하얀 손수건에, 그것을 집어든 너징은 고개를 갸웃거려. 경아가 놓아두었나?하는 생각에 일단 손수건을 자신의 가방에 넣었지만 경아가 손수건을 가지고 다닌 것을 본 적은 없는데.. 라는 의아한 마음한 마음을 가졌지만 곧이어 시작 된 회의에 집중했어.

세 시간 정도 컨셉 회의를 한 결과 이번 화보 컨셉은 ‘시간이 흐른다는 것.’ 으로 정해졌어. 새벽까지 이어진 회의에 지친 매니져와 실장이 수고하셨습니다. 하고는 기지개를 폈어.

 

“어우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도 수고하셨어요~”

“네 다들 힘드셨죠? 그럼 다음 주 10시까지 스튜D.O.에서 뵈요.”

 

서로 인사를 나누며 챙겨 온 가방에 자료들을 정리해 넣기 시작한 백현이는 정리가 끝났는지 가방을 들고는 스튜디오에서 보자는 말과 함께 사라졌어. 회의가 끝나자마자 아무런 미련없이 가버리는 백현을 보던 징어는 씁쓸한 웃음을 지어보이고는 자신도 숙소로 갈 준비를 해. 기대를 버리니까 조금은 나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야. 그동안 저 사람은 발전해오고 있었는데 나 혼자 3년 전 그 자리에 있었던 것만 같아서. 백현이 항상 말하던 빛이 더 이상은 되어주지 못 할 것 만 같아서. 그래서 이제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고 모르던 사이처럼 그렇게 멀어지려고 하니까 생각보다는 살짝 후련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며 너징은 클러치 속에 자리하고 있던 핸드폰을 꺼냈어. 핸드폰을 꺼낸 자리에 새하얀 손수건이 자리잡았어.

 

“경아언니”

“오빠 내일 스케쥴 없죠?”

“응. 징어는 없고 너는 있어.”

“저만요? 저 영화 크랭크업 끝났잖아요!”

“영화 홍보한다고 예능이랑 인터뷰잡혔더라”

 

크랭크업 끝난지도 얼마 안 됐는데 그런게 어딨냐며 자기도 쉬고 싶다며 회의실 책상에 고개를 파묻고 발을 동동거리는 경아가 보였어. 그런 경아를 보던 징어가 이 손수건의 주인이 경아냐고 물어보는 것을 나중으로 미뤄야겠다고 생각하며 다시 개어놓은 손수건을 넣어놓고는 클러치백을 닫는 너징이야. 휴대폰을 확인하니 벌써 시간이 새벽 4시가 다 됐네. 얼른 숙소 가서 씻고 자야지. 내일 스케쥴도 없다는데. 너징은 찌뿌둥한 몸을 이리저리 풀었어.

 

 

 

 

*

 

 

예능이니 인터뷰니 영화 홍보로 바쁜 경아와 반대로 너징에게는 달콤한 휴식같았던 일주일이 지나고 어느덧, 화보 촬영 당일이 되었어. 경아와 일주일동안 잘 마주치지도 못 했을 뿐 더러 클러치백에 넣어놓고 그대로 손수건을 까맣게 잊어버린 너징이야. 아침 일찍부터 샵에가서 머리를 하고 온 너징과 경아는 백현과 민호의 일터인 스튜D.O.로 도착했어. 유난히 큰 눈을 가진 경아가 흐리멍텅하게 눈을 꿈뻑거렸어. 평소에는 초롱초롱하던 눈이 왜 이렇게 된거야! 하고 장난스럽게 너징이 묻자 경아가 화보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다말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어.

 

“내가 데뷔하고 나서 가장 힘들었던 일주일이었어.”

 

그 비유에 대충 얼마나 경아가 빡센 스케쥴을 소화했는지 감이 오는 너징은 다시 눈을 감고 메이크업을 받았어. 한참 메이크업을 받고있었을까 끼익하고 조심스럽게 열리는 문에 메이크업을 받느라 감고있던 두 눈을 살짝 떠서 들어 온 사람을 확인했어. 백현이였어. 백현을 보고 살짝 뜬 눈을 다시 감은 너징이었어.

 

“오늘도 잘 부탁드려요.”

“어휴 저희가 먼저 인사드렸어야됐는데 죄송해요.”

 

괜찮다는 듯 백현이 웃었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미안한 듯 눈썹을 늘어트린 경아가 그런 백현을 보고는 살짝 웃고 다시 메이크업에 집중했어. 메이크업이 어느정도 완성 된 경아를 보고 너징을 보던 백현이 다가갔어. 오늘 예쁘네요 징어씨. 잘 부탁해요. 자신에게 다가와서 인사를 건네는 백현을 보고 징어는 무의식적으로 대답하기 위해 살짝 벌렸던 입을 다물었어. 그런 징어를 보던 백현이 웃으면서 제 인사 안 받아줄거예요? 하며 어깨를 으쓱했어. 왜 갑자기 이렇게 다시 다가오려고 하는걸까. 3년 전 처럼 아무런 예고없이 다가왔을 때 처럼 그렇게 다가왔다가, 올때처럼 아무런 예고없이 가버렸으면서. 이렇게 다시 스며들 듯이 다가와도 다시 가버릴 거면서. 또 나를 버릴거면서. 3년 전 갑자기 사라졌었던 백현이 꽤나 큰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던 징어는 인사를 받아줄 때 까지 가지않겠다는 듯 옆에 서 있는 백현을 보고는 살짝 고개를 숙였어.

 

“네. 저도 잘 부탁드려요.”

 

공과 사는 구분하자. 고민하던 너징은 결국 일은 일이니 공과 사는 구분하자고 생각을 하고 짧게 인사했어. 그때는 팬이었고 이제는 아니니까. 이번 일만 끝나면 마주치지않을 사람이니까. 다시 또 상처받지 말자. 그런 일을 만들지 말자. 너징이 인사를 받아주자 해맑게 웃어보이는 백현이야. 그런 백현이의 웃음을 보면서 너징은 다시 한 번 가슴 속에 새겨넣어. 상처받지 않으려면 밀어내야 돼.

 

화보촬영이 시작되었어. 새하얀 배경과 걸맞은 새하얀 의상을 입은 경아가 화보를 먼저 찍기 시작했어. 시간이 흐른만큼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을 한 경아의 모습에 대기하면서 경아를 구경하던 너징이 역시 연기돌은 뭔가 다르다며 유심히 그녀를 쳐다봤어. 새하얀 경아와는 반대로 명도가 낮은 무채색들로 이루어진 자신의 의상을 보았어. 내게 시간이 흐른다는 건.. 살짝은 쌀쌀한 스튜디오 내부에 기도하 듯, 두 손을 맞잡고 온기를 유지하며 너징이 생각했어.

나에게 있어서 시간이 흐른다는 건 너무나도 빠른 강물 같았어. 다른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학창시절을 즐길때. 너징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연습하기 바빴으니까. 중학생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는 수학여행이라거나 졸업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어. 연습생이라는 타이틀에 다가오는 친구들도 없었고.. 3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어.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한지 얼마 되지않아 자퇴를 했어. 데뷔조에 합류하게 되면서 학교 갈 시간도 없었던 거야. 그런 시기에 굳이 다니지않는 학교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간다는 것에는 무리가 있었고 결국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보고. 그렇게 데뷔를 하고.

 

“도경아씨, 왼쪽 봐주세요. 네. 네 그렇게요.” 

 

변백현을 만나고. 경아에게 집중한 채로 사진을 찍고 있는 백현을 쳐다보았어. 응. 변백현을 만났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백현을 만났고 너징의 3년간의 시간은 멈춰진 듯 보냈어. 그리고 다시 나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 지금은...아직도 그대로인 마음을 품고 멀어지려고 하고 있어. 경아를 다 찍었는지 수고했어요! 하며 이때까지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 백현을 쳐다보던 너징이 고개를 돌렸어. 나의 시간은 다시 흐르고 있어. 차갑게 얼었던 호수에 봄이 온 듯이 다시 흐르고 있어. 인정하기 싫지만.. 변백현으로 인해서 다시금 흐르고있어.

 

“그럼 잠시 쉬고 징어씨 촬영할게요!”

 

대충 훑어본 사진이 꽤나 흡족하게 나왔는지 밝은 얼굴로 백현이 스탭들에게 소리쳤어. 마지막으로 코디에게 점검을 받던 너징의 어깨를 작게 두드리는 느낌에 너징은 고개를 돌려 뒤를 쳐다보았어.

 

“우우우우~ 풍문으로 들었소, 그대들이 여기서 화보 찍는다는 그 말을~” 

 

장난스레 노래를 부르는 종대였어. 그런 종대를 옆으로 치우듯이 밀고는 한 손에 든 핫초코를 살짝 흔들며 너징에게 주는 경수야. 오빠 놀러왔다. 어때. 그런 경수의 모습에 살짝 웃은 너징이 물었어. 여기 어쩐 일로 왔어?

 

“김종대가 가자고 졸라서 왔지”

“아 내가 언제 그랬어어어!”

 

올라간 입꼬리로 아 왜 나한테 그래애! 하며 찡찡대던 종대가 어디론가 달려갔어. 쪼르륵 달려가는 종대를 눈으로 쫓던 너징은 종대가 도착한 그 곳이 백현이라는 것을 깨닫고 황급히 시선을 돌렸어. 눈이..마주쳤던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

 

백현은 아까 전에 경아의 촬영 때 꽤나 쌀쌀했는지 두 손을 모아 떨고 있던 너징이 떠올라서 스튜디오 내부 온도를 높히기 위해 온풍기를 켰어. 온풍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잘 나오는지 확인을 하던 백현이 흘끔 훔쳐보다 마주친 너징의 시선에 가슴 한 구석이 뜨끔 하고 쿵덕쿵덕 거리는 것을 느꼈어.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온풍기 리모컨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는 제게 오는 종대를 맞이했어. 가까운 곳에서 놀다 온건지 편안한 사복차림을 한 종대가 물었어.

 

“잘 되어가고 있어?”

“뭐가?”

 

카메라와 컴퓨터에 usb를 끼워넣던 백현이 물었어.

 

“이번 촬영”

“잘 되어가고 있지.”

“그러면 징어랑은?”

 

 

카메라에 담겨있는 경아의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던 백현이 그 질문에 살짝은 시무룩한 얼굴로 고개를 저었어. 그런 백현과 뒤에서 경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징어를 번갈아보던 종대가 머리를 긁적거렸어. 내가 보기에는 둘 다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바보들.. 라는 생각을 하며 백현의 머리를 헝클었어. 너희 둘 일이니까, 알아서 잘 헤쳐나가겠지. 힘내라는 뜻을 담고있는 종대의 손길을 아는지 백현이 고개를 들고 종대를 보며 애써 웃어보였어.

 

백현과 눈이 마주친 뒤부터 자꾸 두근거리는 마음을 억누르던 너징이 어느 순간부터 따뜻해진 내부에 덜덜 떨고 있던 몸이 한층 녹아내린 것을 느끼며 경수에게 물었어. 잘 되어가고 있어? 뭐가? 하며 핫초코를 마시던 경수가 물었어.

 

“뭐긴 뭐겠어~”

“앞뒤 다 잘라먹고 말 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듣냐?”

 

장난스레 헤드락을 걸려던 경수가 아. 미안 김여주 때문에 버릇이 됐어. 하며 멋쩍게 웃었어. 왠지 모르게 예전보다 밝아지고 유해진 경수의 모습에 너징이 웃었어. 부럽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저렇게 행복해지는구나. 사랑에 빠지면 다들 저렇게 찬란하게 빛나게 되는구나.

 

“여주언니랑 잘 돼가냐구”

“잘 돼가기는 무슨. 항상 싸우지. 내가 돼지를 키우는건지. 미친 소를 키우는건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내내 즐거운 듯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경수야. 오죽 지랄 맞냐 걔가. 말은 밉게 해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건지 은근히 그녀를 자랑하는 경수의 모습에서 너징은 쓸쓸함을 느껴. 다들 이렇게 사랑을 하는구나. 글쎄 어제는 파스타 3인분을 자기 혼자 먹었다며 이야기하던 경수가 자신 혼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느끼고는 민망한 듯 이야기를 멈췄어. 그녀의 이야기를 하며 제 자식 자랑하는것 마냥 한껏 흐뭇한 미소를 짓고있던 경수를 보던 너징이 웃었어.

 

“행복해?”

“너무 많이.”

“그럼 됐다.”

 

샐죽 웃는 너징을 보던 경수가 입을 열었어. 그때 백현이 박수를 두어번 치며 촬영 들어갑니다! 하고는 소리쳤어. 다시 분주해지는 스튜디오에서 너징은 마시고 있던 들고있던 핫 초코를 테이블 위에 얹어두고는 미안. 나 가봐야겠다. 하고 경수에게 얘기하고는 촬영장을 향해 걸음을 떼었어.

 

“징어야.”

“응?”

 

자신을 부르는 경수의 목소리에 살짝 뒤돈 너징이 대답했어.

 

 

[EXO/백현] 걸그룹 징어의 홈마스터 변백현 ssul.12 | 인스티즈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런 경수를 보며 너징은 희미하게 웃어보였어. 나도 내가 행복해지면 좋겠어. 오빠. 하지만 그럴 수 있을까. 다시 몸을 돌려 촬영장으로 향하는 너징의 발걸음이 무거웠어.

 

 

 

 

 

 

 

 

 

 

 

 

 

 

 

[EXO/백현] 걸그룹 징어의 홈마스터 변백현 ssul.12 | 인스티즈

너는 행복해질거얌 징어야ㅇㅅaㅇ(후비적) 내가 그렇게 쓸거니까 ㅇㅅㅇr'(투척)

김연아 선수 경기보고 인터뷰 끝나자마자, 12화 쓰다가, 율무차 얼마나 잘 하는지 보자며 오기로 챙겨보고, 넘어지자마자 소리지르다가..

다시 12화 쓰다가, 마오 경기한다는 소리에 다시 보러갔다가.. 그렇게 정신 없이 써내려간 12화네요.

6시 6분! 벌써 하루가 시작하는 시간이예요iㅅi 독자님들은 다들 주무시고 계시겠죠? 흐헣 오늘 하루도 즐겁게 후회없이 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항상 모자란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 늘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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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빛이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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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님 1등 축하드려요. 헐. 벌써 세번째? 네번째 1등이시네요 짱짱걸! 깜짝 놀랬으니까 롸니 깜짝 놀란 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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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빛이되어줘
사실 저도 피겨 때문에 화나서 못 잔거라고 말 못하겠어영(찡긋) 연느님 점수에다가 소금을 들이부었나 김장철도 아닌데..(ㅂㄷㅂㄷ)ㅠㅠㅠㅠㅠㅠ끵끵 유민님 어서 주무세요 헣헣 안 그러면 피곤해서 어떡해요iㅅi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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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빛이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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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그럽시다! 내일을 위해서!

10년 전
독자5
잡초입니다ㅠㅠㅠ왜때문에모르는거야ㅠㅠ둘이서로좋아하고있는데ㅠㅠㅠ바버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다시만났나싶더만둘이서로의마음읆ㅎ르니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얼른징어한테다가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아 진쨔ㅠㅠㅠㅠㅠㅠㅠㅠ잘되었으면 좋겠구만....ㅜㅜㅜㅜ 왜 자뀨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다르게 생각해ㅜㅜㅜㅜㅠㅠ으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언어영역입니다!! 저... 김연아선수 바로 전에 잠들어서..ㅋ 에라이ㅠㅜ 징어야! 행복해지꾸야ㅠㅠ 서로 좋아하면서 마음 확인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좀 더 다가가서 말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푸틴이에요!! 에휴 ㅠㅠ 이 답답이드류ㅠㅠㅠ 서로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을 하란말이야 ㅠㅠㅠㅠ 오늘 연느 경기 보고 참.. 굉장히 점수를 짜게 주는것같다가 다른 선수들 점수보고 ㅠㅠ 어쨋던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9
거북이에요! 어휴 그렇게 생각만하지말고 말을하란 말이야! 토크!!ㅠㅠㅠㅠ 답답하네요ㅠㅠㅠㅜ동양선수들 점수 너무 소금밭인거 같아요ㅠㅠ 물론 일본빼고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앜ㅋㅋㅋㅋㅋㅋㅋ저는 김연아 앞선수껀봣는데..깜빡졸다 놓쳣어요 또르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헐승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ㅠㅠㅠㅠㅠㅠ저설레여요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란남자..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자깐ㅁ이 행복하세 써주신다니까 (후비적) 믿어요♥♥♥
10년 전
빛이되어줘
헐 승쨩님!!! 비회원에서 회원 되신거예요?!!!!!(감격)
10년 전
독자13
헐 똥강앚 헐...와....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와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진짜ㅠㅠㅠ저답답이들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렁헌다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가랑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아ㅠㅠㅜㅜㅜㅜㅜㅠ백현아ㅏㅏㅜ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ㅜ서로ㅠㅠ좋아하면서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5
제바류ㅠㅠㅠㅠㅠ서로맘을알아라ㅜㅜㅜㅜㅠㅜㅜㅜㅜ왜다 관심업ㅎ다고생각해ㅜㅠㅠㅠㅜㅜ지일서로룰생각하면서ㅠㅠㅜ
10년 전
독자16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너무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한우왔어여..밤새 경기보고 잤더니 기빨린 기분이다..으엌ㅋㅋㅋㅋ오늘도 징어와 백현이는 서로 삽질을 합니다..삽질해서 달까지 떠나가버릴것 같네요..ㅠㅠㅠㅠ노네 고백 안하고 뭐해ㅠㅠㅠㅠ빨리 행쇼하라니까 왜 둘이 씁쓸하게 바라보기만 하는건데ㅠㅠㅠㅠ징어야 손수건을 생각해ㅠㅠㅠ누가 너 주고갔쟈나ㅠㅠㅠ그게 누구라고 생각하냐거!!!잊지마!!!!누가 저 백현이 징어에게 용기를 주세요..!용기를!!!주세여!!!뭔가 경수과 종대가 사랑의 큐피트일 것 같으면서도 추측했다 틀릴것 같아서..헝..그런데 요번화 경수 좀 설레네요..부꾸러워ㅓ..!경수 말 처럼 빨리 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둘이 서로 힘들어하는 모습 마음아파요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10년 전
독자18
저도경기보다가이제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작가님글을봐요ㅋㅋㅋㅋ아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좋아하니제발..
10년 전
독자19
작가님 오셨굼뇨 ㅠㅠ 백현아... 너 나빴엉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율무차보다가.... 저수 정말 들이부어주는걸 보고...하...
10년 전
독자20
됴랑이에요!둘이 서로 좋아하면서 왜 말을못해!!!!!!왜!!!!!!!ㅠㅠㅠㅠㅠㅠ이런 바보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비타민이에요ㅠㅠㅠㅠ안타깝기도하고ㅠㅠㅠ백현이를 징어가 안밀어냿으며뉴ㅠㅠ
10년 전
독자21
치즈나쵸 !!! 연느 점수 너무짜요...소금을 들이부었나...아무튼 둘이 서로의 마음을 알면 좋겠는데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마음확인하고 행쇼하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도 백현이도 행복해지길ㅠㅠ
10년 전
독자22
현재 경수는 Q. 제가 싫어하는 - 글의 주인공인 여주와 연애중인건가요! 스크롤 내리다가 겹치는 세계관에 흠칫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헛다리일것 같지만 홈마스터썰 경수랑 내공글 경수랑 동일인물 맞는것같 ,,, 다 ,,,,,,,,,★
10년 전
빛이되어줘
맞아요 독자님ㅎㅎㅎ 홈마썰 시즌2를 기획하고 나온게 내공백이예욯ㅎㅎㅎ
10년 전
독자22
어휴ㅠㅠㅠㅠㅠ완전 언능 알콩달콩하랑말이야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23
어휴 바버드류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좋아한다고 말하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10년 전
독자24
니니에요~~~~~~~
이 바보들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앞에ㅜ두고 서로 뭐하는짓이야... 어서 행쇼 해ㅠㅠㅠㅠㅠㅠ
백현이도 징어도 미련곰탱이들....
어서 행셔하게해주세요!!!!!!!!!!!

10년 전
독자25
흡징어야....냌ㆍ응원해줄게ㅡ누ㅡ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6
그린티라떼예요!!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라는 컨셉도 너무 좋고 브금도 너무 좋네요....♡ 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 지금 딱 징어의 모습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 아 얼른 행쇼를 해야 이 아련함이 사라질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 저 둘이 행쇼만 하면 진짜 꽁냥꽁냥의 최고봉이 될텐데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머! 경수야! 여주랑 그렇고 그런사이니!! 아직 말 트기는 무슨 서로 원수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벌써 진도를 그렇게나 나갔나!!!!!! 어머어머!!!!!!
10년 전
독자27
ㅋㅋㅋ후비적후비적이라이ㅠㅠㅠ작가님..진짜귀여워요..♡
10년 전
독자28
빨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하면 좋겠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이제행복해라백징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용
10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말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피글렛이에여 얼른 잘되라거!!!!왜 그러지 못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얼른 잘되길 원한다고!!!잘되라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행복해져라 얼른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눈치보는거 몸에해로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으아아아옹ㅇㅇㅇ엉ㅇ ㅠㅠㅠ얼른백징행쇼하실게요ㅠㅠㅠ하ㅠㅜㅠㅠㅠ잘돼야해!
10년 전
독자35
재밌어요!!?!빨리서로의마음을알았으면젛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는완전밀어내려고하고있으니간백현이가좀더표현했으면좋을텐데ㅠㅠㅠㅠㅠㅜㅜㅠ
10년 전
독자36
둘다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아남자답게 ㄱ확그냥막그냥들이대버려!!!!!!!!!!!바로받아줄준비가...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7
민트예요ㅠㅠㅠㅠㅠ징어빨리행복해졌으면좋겠다ㅠㅠㅠ백현이랑꽁냥거리는거빨리보고싶어....
10년 전
독자38
모카입니다.
읽는도즁에 잠이들고말았던...ㅎㅎㅎ 저도 오날 연느님 경기보고 울분토하고 .ㅠㅠㅠ 연누니뮤ㅠㅠㅜ진짜ㅠㅠ소치 나빴어요ㅠㅠㅠ완전 염전이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9
ㅠㅜㅠ큥큥이에여저어제늦게잤는데왜이글을보지못햇을까요...일어나보니신알신이뙇!!!!!!!!!!내마음도뙇!!!!!!!!!!기분이너무죠아요ㅎ.ㅎ♥백현이가징어에대한마음을티냇으면좋겟는데ㅜㅜㅠㅠㅠㅠ저만그렇게생각하나여...백현이는나쁜남자야ㅜㅜㅜㅠㅠㅠㅠㅠㅠ그렇지만전백현이를사랑해여작가님도사랑해여♥
10년 전
독자40
알찬열매에요ㅠㅠㅠㅠ우우유ㅠㅠㅠ너네는 어째서 빨리 행쇼하지 못하는거지? 왜 그런것이여ㅠㅠㅠㅠ보는 내가 다 마음이 아파ㅠㅠㅠ종배가 잘 알고있네!!!!뭐 너네일이니까 너네가 알아서 잘 하겠지ㅠㅠ
10년 전
독자41
토익이에여ㅠㅠㅠㅠㅠㅠ
징어의 오해는 커져가고...☆★ 행쇼하면 끝나는ㄷ... 빨리 행쇼하면 좋겠ㄱ... 저는 어쩌면 좋죠ㅠㅠ 마음이 아프면서 본 화였던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에이드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마음을 빨리 알아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과닐빙수에여ㅠㅠㅠㅠㅠㅠ설로맴돌디만말고ㅠㅠㅠ얼른행복해져ㅠㅠㅠ
10년 전
독자44
키위에요 ㅠ.ㅠ 백현아 징어야 제발행쇼해ㅠㅠㅠㅠㅠ 경수도행쇼하는데 왜너네만 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5
눈두덩이예여ㅠㅠㅠ제3자입장에서보면 눈빛에서 바로 나오는데 왜 둘만모르냐ㅠㅜㅠㅜ백현아 빛의 옆에 섰으면 어서 대시하란말이야 왜 가만히있냐ㅠㅠ울고있는거같으면 달래주면 되쟈나ㅠㅠㅜ그나저나 우리 경수 3년뒤에는 잘되는가봅니다?어서 경수처럼 들이대라고ㅠㅠㅠㅠ파이트를 뜨던가ㅠㅠㅠ사이다마시고올꺼야ㅠㅠㅠ
10년 전
독자46
단호박이예요!!! 종대야 니가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주렴ㅜㅜㅜㅜㅜ답답해 ㅜㅜㅜㅜ얼릉 둘다 행복해져야되는데
10년 전
독자47
허니브레드입니다 이 바버들ㅠㅠㅠㅠㅠㅠㅠ왜 말을 모테ㅠㅠㅠㅠㅠㅠㅠ왜 말을 모타냐구ㅠㅠㅠㅠㅠㅠ변백현이 징어야 오랜만이야 오빠가 너 옆에 서려고 무지 노력했다? 이런 식으로 재회인사 생각하고 있었ㅅ는데ㅠㅠㅠㅠㅠㅠ근데 또 사싱ㄹ 이게 제일 둘다운 방법같긴 해여 그렇지만 너네들은 나의 행복늘 위해 빨리 행쇼를 할 필요가 있어 있다고(단호)
10년 전
독자48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아련하기도하지만 ㅠㅠㅠㅠㅠ작가님 글정말잘쓰세요 ㅠㅠ다음편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독자49
대게에요♥♥♥오늘..도잘읽고가요...ㅇ헿..어서 행쇼했으면좋겠네용엉엉..
10년 전
독자50
아이고ㅠㅠㅠㅠㅠ둘이만났으며뉴ㅠㅠㅠㅠ조뮤ㅠㅠㅠㅠㅠ잘되야지ㅠㅠㅠㅠㅠㅠ빨리다가ㅏ가ㅠㅠㅠ
10년 전
독자51
갯벌이에요! 늦게 와서 죄송해요ㅠㅠ 요즘 학교가서요ㅠㅠ6시 6분이면 제가 버스에서 졸고있을 시간이네요ㅎㅎㅎ 이번 편 진짜 좋아요ㅠㅠㅠㅠ 둘다 서로 맘을 모르고ㅠㅠㅠㅠ 저는 이렇게 이련한게 왜 좋죠ㅠㅠㅠㅠ 이어지는것도 좋은데 엇갈리는거 좋아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52
서로 어떤지도 모르고 맘고생만 실컷하고 있네ㅠㅠㅠㅠㅠㅠ 빨리 이어져라ㅠㅠㅠㅠㅍㅍ
10년 전
독자53
ㅠㅠ 둘이 뭔가 오해를 하고잇눈듯.... 풀고 달달햐지기를 ㅠㅠㅠㅠ 백현아ㅠㅠ
10년 전
독자54
으아쥬ㅠㅠㅠ빨리서로맘을깨닫길..신알신하고갈께여!!
10년 전
독자55
푸딩이예요ㅠㅠㅠㅠㅠㅠ백징 이 바버들아! 빨리 행쇼하라고ㅠㅜ
10년 전
독자56
아오 얼른 서로 맘을 확인하라구웃우우우웃!!!!!!!!!! 선덕선덕하네 참ㅎㅎ
10년 전
독자57
사과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연아 선수 경기 보고 글을 읽어서 그런지 더 아련하게 느껴지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 얼른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행복해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둘이 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행쇼하기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바닐라라떼에요!!!!!! 아이고 징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서로서로 좋아하고 애낌애낌하는게 내눈에만 보이는가봉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고고고고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이쁜이들아 어서 행쇼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연느님............아아 연느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구드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머 작가님이 행복하게 해주신다니ㅠㅠㅜㅜㅜㅜ(후비적)
10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으와ㅠㅠㅠㅠ방금봤어요ㅠㅠㅠㅠㅠ죄송해서ㅠㅠㅠ기다리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에휴 진짜 둘이 정말 눈치가없어요..(도리도리)서로 좋아하는거같은데..백현이가 먼저 다가가야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행쇼하려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행보캐야대...! 언제 행쇼 하져ㅠㅠㅠㅠ 작가님 저 똥줄타겠여ㅠㅠㅠㅠㅠ 너무 아련하고ㅠㅠㅠㅠ 징어가 많이 오해하고있는것같아서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글이항상짱짱이예요ㅠㅠㅠㅠ잘보고있어요작가니!!!!
10년 전
독자65
ㅠㅠㅠㅠ둘다서로마음풀고ㅠㅠㅠㅠㅠㅠ 잘됐으며ᆞ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헐 미소짓는 경수..설레여...아니 백징 이싸람들은 왜자꾸 삽질을 하는건지ㅠㅠㅠㅠㅠ너네 서로 좋아하잖아!!!사구리!!!!정말 보는데 답답하네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좋아하는 걸 왜 모르냐구!!!!!!!!!ㅠㅠㅠ으아 답답하다...징어는 백현이를 밀어내려고 하고 백현이는 그런 징어가 자신에게서 정이 떨어졌나라고 생각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흐어ㅠㅠ답답혀우이ㅠㅠㅠㅠ우리징어언제싹이틀꼬
10년 전
독자69
...얘들아..드라마찍니.. . ?쟤들사이의 까마귀가 되고싶다..까치는 이쁘니까....ㅇㅅㅇ....
10년 전
독자71
허얼...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뭔가 아련하고 먹먹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랑행쇼하길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사담 너무 귀여워여ㅎ.... 꼭 행복해애지되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으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답이들 얼릉 행쇼해라행쇼! 왜 서로 좋아하는걸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말보고 빵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7
으아이아아아ㅏㅇ 알른 이어졌으면 뭔가 겡장히 아련해려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ㅠㅠ이제행쇼할차롄데말이져! 삽질은네버엔딩인가봐여..
9년 전
독자79
빨리 해결되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아련터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얼ㅋ....... 마음이 찌통....ㅠㅠ
9년 전
독자83
징어랑 백현이랑 어서행쇼하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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