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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걸그룹 징어의 홈마스터 변백현 ssul.13 | 인스티즈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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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치
바닐라라떼
립밤
오호랏
몽실
대게
피글렛
푸딩
알찬열매

눈두덩

승쨩

<비회원>

 

 

 

 

 

 

 

 


그날, 백현과 함께 작업했던 화보는 한 마디로 대박을 쳤어.

웬만하면 재고를 남기지 않기 위해 최대한 적은 부수로 7000부 정도 찍어낸 잡지가 한 주만에 품절이 되어, 인쇄소에서 다시 찍어 낼 정도로.
그 덕분인지 백현이는 SM에서 공식 사진작가로 캐스팅이 되었어. 겸손한 마음으로 여러 번 거절했지만 민호도 그렇고 종대도, 찬열도 이런 좋은 기회를 걷어차는 미친놈이 세상에 어디에 있느냐며 노발대발을 해댔어. 특히나 민호가 말이야. 젊을 때에는 사서 고생한다는데 왜 너는 더 넓은 미래를 보지 못 하고 지금만 보냐며 백현을 크게 혼냈어.

그런 민호의 모습에 백현은 의아해하며 물었어. 나는 형의 회사에 소속된 사진작가인데 왜 형은 나를 다른 회사로 보내고 싶어 하냐. 하며.


“누가 그냥 보내준대? 그쪽 일이 한가할 때에는 당연히 우리 스튜디오 출근해야지.”
“네?”
“네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다 해봐. 너무 우리 스튜디오에 목메어있지 말고.”


제게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해 볼 수 있는 일들은 다 해보라며 민호는 얘기했어. 그런 민호의 말에 백현은 나름대로의 위안을 느꼈어. 왜냐하면 자신도 SM에서 온 제안을 굳이 거절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야.
하지만 그 제안을 수락하려면 이제껏 저를 도와주고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민호를 버려야 했기에 그 제안을 거절한 백현이었어. 하지만 민호가 이렇게 나온다면 그럴 필요도 없는 일이었어. 그런 것을 느끼며 백현은 감사하다고 허리 굽혀 인사했어. 이번 일도 그렇고. 항상 민호는 백현을 친 동생처럼 진심으로 아껴주며 제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올바른 길로 지지해주는 정신적인 지주 같은 존재었어. 그런 민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백현은 민호를 와락 껴안았어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후회하던 게 뭔지 아세요?”
“뭔데?”
“김종대랑 친구 먹은 거요.”


장난스럽게 얘기하던 백현이 와락 껴안은 민호에게서 떨어지며 웃었어. 그게 왜 후회할 짓이냐. 하며 민호가 백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었어.


“그런데 지금은 제일 잘 한 것 같아요.”


김종대 덕분에 형도 알게 됐잖아요. 그리고.. 갑자기 떠오르는 한 사람에 백현이 웃었어. 그런 백현을 쳐다보던 민호가 웃으며 얘기했어. 백현아. 너는 행복해져야 돼.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민호의 깊은 눈에 백현이 고개를 끄덕였어.



 

백현은 그렇게 SM과 계약을 했어. 그리고 백현이 SM 공식 사진작가로 계약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백현과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콘서트 일정으로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어. 그중에는 당연히 엑소도 있었고. 빛의 멤버들도 있었어. 그리고 징어도.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팬들의 카메라를 향해 팬 서비스를 해주던 너징은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바로 재킷 안에 넣어두었던 선글라스를 꺼내어 썼어. 혹시나 팬들이 걱정할까 봐서 일부로 선글라스를 벗기는 했는데 요 며칠 간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약한 불빛에도 눈이 피로해지는 것을 느낀 너징이야. 비행기 티켓에 적힌 자리를 찾던 너징이 아. 하고는 살짝 미소 띤 얼굴로 자리를 찾았어. 다행히도 너징이 좋아하는 창가 자리야. 제 자리에 편안하게 앉은 너징이 한 쪽에 비치되어있는 항공사에서 준비해둔 담요를 꺼내들었어. 드라마 OST를 녹음하느라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던 너징은 담요를 덮고 비행기가 이륙하기도 전에 잠에 빠져들었어.

제 자리를 찾아온 백현이는 당황스러운 마음을 어떻게 할 줄 모르고 머리를 긁적거렸어. 힘들게 찾은 제 자리가 너징의 옆이라니. 기뻐해야 되는데 자꾸만 화보 촬영 때 차갑게 대하며 저를 피하던 너징이 생각나서 차마 기뻐할 수도 없는 백현이야.


“변 작가님, 왜 그러세요?”
“아닙니다.”

왜 그러냐며 묻는 스태프의 질문에 백현이가 아니라며 얼른 자리에 앉았어. 한참이나 자리가 불편한지 몸을 뒤척이다가 꼼지락대는 너징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 행동을 멈췄어. 잠에 들어서도 뭐가 그렇게 무서운지 눈썹을 찌푸리고 끙끙대는 너징이야. 그 모습을 보던 백현이가 한숨을 쉬며 이리저리 흐트러진 담요를 다시 꼭 덮어주었어. 무슨 꿈을 꾸길래 그렇게 식은땀까지 흘리는거야. 걱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식은땀이 맺힌 너징의 이마를 쓸어 준 백현이 한숨을 쉬었어.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어. 너무나도 무력하게 느껴지는 자신의 모습에 백현은 그저 너징의 식은땀을 닦아주고, 담요를 제대로 덮어주는 일밖에는 할 수가 없었어.
카메라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낸 백현은 카메라를 점검했어. 아티스트들은 쉬어도 사진작가로 온 백현이는 공항에 도착한 그 순간부터 일의 시작이었으니 말이야.

아티스트들을 찍으러 백현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눈을 감고 있던 징어의 두 눈이 파르르 떨렸어. 갔나? 간거 확실한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너징이 좌석에 누워있던 몸을 일으켰어. 아까 백현이 식은땀을 닦아줄 때 이미 깨어있었지만 어떤 반응을 취해야 될지 몰라서 계속 자는 척하고 있었던 너징이야. 자꾸만 옆에서 후각을 자극하는 백현의 향수냄새와 청각을 자극하는 목소리에 한계에 다다랐던 너징은 백현이 가자마자 후아 하고는 큰 숨을 들이마셔. 심장 터져 죽을뻔했네.

...아니 그러면 안 돼! 멀어지기로 했잖아. 더 좋아지려고 하면 안 돼. 고개를 휘휘 젓고 두 손으로 자신의 뺨을 찰싹찰싹 때리며 너징이 생각했어. 안 돼. 정신 차려, 오징어!

 


 

 

바쁘게 도착한 뉴욕에서의 일정은 리허설부터 공연까지 빠르게 이루어졌어. 그런 순간순간을 캐치해내서 카메라에 담던 백현은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는 아티스트들을 보며 잠시 카메라를 내렸어. 그리고 사진을 찍느라 보지 못 했던 뒤를 한 번 쳐다보았어.
머리카락 색도, 눈동자 색도 모두 다 다른 인종의 사람들이 한 데모여 콘서트를 즐기고, 눈물을 쏟아내는 팬들을 보던 백현이 카메라를 들고 그들을 사진 안에 담아냈어. 그리고 그 사진을 카메라 화면으로 확인하던 백현이 살며시 웃었어.

카메라 안에 담긴 팬들의 모습이 3년 전 자신과 겹쳐보여서일까. 사진을 확인하던 백현의 얼굴에 미소가 감돌았어.

3년 전 내가 저기에 있을 때에는 난 그냥 돌덩어리인 줄 알았었어. 너무 화려한 빛을 뿜어내는 그들의 앞에서 한 없이 초라하게만 느껴지는 나는 빛이라고는 발견할 수 없는 시커먼 돌덩어리인 줄로만 알고있었는데, 눈 앞에 있는 보이는 것에 눈이 멀어 내가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것은 모르고 있었어. 그 빛의 크기를 정하는 것은 내 몫이었는데 말이야.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확인하고 다시 고개를 든 백현이 마음 속으로 속삭였어. 당신들도 반짝반짝 빛날 수 있으니 힘내라고. 당신들을 응원하고 있겠다고. 그런 백현이의 마음을 담고 SM뉴욕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어.



 


 *


“건배!”


이틀 간의 뉴욕콘서트가 끝이나고, 스탭들과 아티스트들이 모두 모여 한국 식당에서 회식을 가졌어. 여기저기 퍼져앉은 아티스트와 스탭들사이에서 백현이가 함께 건배!하며 잔을 부딪히고 술을 마셨어. 맞은 편에 앉은 샤이니의 키와 종현도 술을 마시고 백현이에게 인사를 건넸어.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이번 화보도 대박나셨다면서요. 사람좋게 웃으며 다가오는 둘의 모습에 백현이 쑥쓰러운듯 아니라며 손사레를 쳤어.

“에이 아니긴요!”
“뉴욕에서 유학도 다녀오셨더만!”


부럽다~ 하며 안주를 뒤적거리던 키가 눈을 반짝거리며 물었어. 혹시 김기범 선생님 아세요? 꽤나 날카롭다고 느꼈던 눈매가 동글해지며 물었어. 백현이 고개를 끄덕이자 옆에서 다른 스탭과 이야기하는 종현의 팔뚝을 마구때리며 좋아하는 키야. 제가 그 선생님 너무 좋아하거든요! 완전 팬이예요! 그 선생님 패션쇼 항상 잘 챙겨보고있다고 전해주세요! 하며 발을 동동구르는 키의 모습이 소녀팬같다고 느끼며 백현이 웃었어.

“네. 다음에 소개시켜드릴게요.”


그렇게 회식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어. 어디서 그렇게 술을 많이 받아마셨는지 무릎으로 총총총 걸어온 종대가 백현이의 빈 옆자리에 앉아서 어깨에 머리를 기댔어.

“어디서 그렇게 많이 마셨어”
“려우기형이 줘써어”

술에 취해 어눌해진 발음으로 종대가 얘기했어. 려우기혀엉이.. 술 냄새에 고개를 돌린 백현의 눈이 려욱을 찾았어. 이미 려욱이형도 취했는지 창민의 옆에 기대 참미나..하며 꼬인 발음으로 창민을 찾았어. 한숨을 쉰 백현이 종대의 앞에 물컵을 놓아줬어. 이거 마시고 얼른 술 깨, 임마. 장난스럽게 제 어깨에 기댄 종대의 머리를 손으로 치우자 종대가 아아아 그로지마아아아 왜 그래애애애애! 하고 앙탈을 부렸어

“배쿄나앙.. 나는 니가 잘 돼서 너어무! 너어무너무 조하”
“마른 돼지 먹여살릴 수 있어서?”
“아니야아아아 나한테 왜 그래애애애!”


힝힝하고 올라간 입꼬리를 추욱 내리며 종대가 찡찡댔어. 알았어알았어.하며 백현은 제 어깨에 기대어 누워있는 종대를 토닥거려줬어. 차라리 자라 이 인간아.

“그로케 사진 조아하고 느응력도 있는 놈이.. 첫사랑 하나 몬 이져서 그로~케 쪼차다니구우..”


제 앞에 놓인 물잔을 들어 물을 마시던 백현이 종대의 말에 깜짝 놀라 종대의 입을 막고, 읍읍거리며 자기는 아직도 할 말이 남았다고 제 손을 치는 종대를 진정시켰어. 충분히 알겠는데 여기서는 아니야. 듣는 사람도 많은데.. 게다가 징어까지 여기있단말이야! 징어라는 말에 히끅 하며 딸꾹질을 한 종대가 아아~하며 샐죽 웃었어. 아무래도 호텔로 돌아가야될 것 같아. 히죽이죽 웃는 종대를 보며 백현이가 휴대폰을 챙겼어. 맞은 편에서 크리스탈과 얘기하던 키가 어디가냐고 물어왔어.

“변작가님, 어디가요?”
“종대가 많이 취해서 먼저 들어가봐야겠네요. 재밌게 놀다오세요.”

종대의 상태를 보더니 키가 혀를 두어번 차고는 조심히 들어가라고 말했어. 대충 고개를 끄덕인 백현이가 종대를 부축하고 아직도 시끌벅적한 회식 장소를 나섰어. 차가운 바람이 달아오른 백현이의 얼굴을 감싸왔어. 후 하고 한숨섞인 숨을 내뱉고는 종대를 다시 부축한 백현이 택시를 잡았어. 빼꼼히 고개 내민 택시기사가 어디로가냐고 물어왔어. 멀지않은 곳에 묵고 있는 호텔이름을 말하자 타라고 얘기하며 빼꼼히 내민 고개를 다시 집어넣는 택시기사야. 일단 뒷좌석을 열고 곤히 잠든 종대를 짐짝 던지듯 차 안으로 내팽겨친 백현이가 저도 같이 몸을 싣고 문을 닫았어.

“배쿄나아 내가 너 조아하는거 알지이?”
“그냥 자라, 강냉이 털리기 싫으면..”

 

웅냐웅냐. 가죽시트에 뺨을 대고 누워있던 종대가 백현이에게 손을 휘휘 내밀며 말하자, 그 손을 잡고 제자리에 놓아주며 얘기했어. 강냉이 털리기 싫으면 자라. 그 말에 낑낑거리며 잠에 드는 종대야. 어후 골 아파. 고개를 젓고는 백현이가 택시비 계산을 위해 재킷 안 주머니에 들어있을 지갑을 찾았어. 뒤적뒤적.

“?”


뒤적뒤적. 바지 주머니에 넣어놨나?


“??”


바지 뒷 주머니. 옆 주머니. 주머니라는 주머니들은 다 뒤져보는데도 지갑이 잡히지않아. 어디서 흘렸나? 아 골치 아프네. 벌써 잠이 든 종대의 재킷 안에서 지갑을 꺼내며 백현이가 중얼거렸어. 지갑을 어디 흘리고 왔지?






어디 흘리기는. 고깃집에 흘렸지. 징어는 마지막으로 회식집에서 나오며 잊어버린 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을 했어. 만취한 준희언니 재킷이랑, 매니저오빠 차키. 확인을 하고 고깃집을 나가려던 너징의 발에 무언가 밟히는 느낌에 밑을 보자 왠 반지갑 하나가 떨어져있어. 얼마나 정신없었으면 지갑이 떨어지는지도 몰랐을까. 그런 생각을하며 너징이 허리를 굽혀 지갑을 주웠어. 누구 지갑이지? 그런 의문을 품으며 지갑을 연 너징이 미묘한 표정을 지었어.


“변백현”


지갑을 열자 백현의 주민등록증이 보였어. 1992년 5월 6일. 변백현. 머리를 긁적거리며 어떻게 전해줘야되나. 하고 생각하면서 가게를 나섰어. 지갑을 반대쪽을 보고. 두 개의 증명사진이 나란히 꽂혀있기에 닫으려고 했던 너징이 잠시 걸음을 멈췄어.


“왜 내 사진이 있는거지?”


제 지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갑 속에 꽂혀있는 제 사진 때문이었어. 게다가 최근이 아닌 것을 증명이라도 해주는 듯 사진 속의 너징이 입고 있는 교복은 너징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어. 그리고 그 혼란을 더욱 가증시켜주는 것은 너징의 증명사진과 나란히 붙어있는.
같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채 활짝 미소짓고 있는 백현의 증명사진이었어. 너징의 손이 떨렸어.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빠르게 움직이며 기억속의 퍼즐조각이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었어.

 

 

 

 

 

 

 

 

 

 

 

 

 

 

징어야, 범인은 백현이야(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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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라임이에요 우왕 일등?
10년 전
독자3
헐...ㅠㅠㅠㅠ일등이라니ㅠ이영광을 작가님께 바칩니댜ㅠㅠ 그나조나 징어는 이제 어떻게 할까요?
아...징어반응되게궁금한데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시급하다구여!!그리고 백현이랑 징어랑 행쇼 흐흫

10년 전
빛이되어줘
라임님! 1등 축하드려요ㅎ_ㅎ 흫흫
10년 전
독자2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낫어?우엌ㅋㅋ
10년 전
독자4
헐 드디어 징어의 실타래가 풀릴 차례네여!!! 호우로우 자까님 기다렸어여 ㅠㅠㅠㅠ자주 와주세여 엉엉엉 나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된다면 홍홍으로 부탁드려여
10년 전
독자4
우헝사랑해로ㅛ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언어영역이에요! 알앗어!!!! 드디어 징어가 알앗다니ㅠㅠㅠㅠㅠ감ㅠㅠㅠㅠ격ㅠ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진짜 행쇼만 남앗다니 핰ㅋㅋㅋㅋ 어휴 서로 좋아하면서 삽질하는거보고 답답해 죽는줄알앗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기억낫구나ㅠㅠ유어흐ㅠㅠㅠㅠ같은고등학교동창이였단거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퓨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
10년 전
독자8
거북이에요! 징어야 드디어ㅠㅜㅠㅜ기억났구나ㅠ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워우ㅠ유유ㅠㅠ징어야 드디어 생각했다니..대견해..그리규 작가님 저 암호닉신청해두될까요..? ㅎ..(수줍) 만약된다면 [작가님뿌잉]으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독자10
아아.....드디어 알게됐구만요@!!!!!!와아!!!!! 이제 어서 행쇼할 일만 남았네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윤아얌이에요!! 엄청 기다리고 있엌ㅅ어여ㅠㅠㅠ 드디어 에셈으로 들어갔구나!! 축하ㅠㅠㅠㅠ 하지만 마지막에 백현이 지갑..허어어어..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10년 전
독자12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알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ㅠㅠㅠㅠ행복할일만남았어ㅠㅠㅠ다잘될거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잡초입니다ㅠㅠㅠㅠ외ㅠㅠㅠ세상에오늘진짜ㅠㅠㅠ드디어징어가그때그첫사랑이백현이라는걸알게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ㅛㅔ상에ㅠㅠㅠ갑자기술취한종대가고마워지는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종대짱짱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그린티라떼예요! 헐! 엌! 옼! 오우! 백현아 지갑을 떨어뜨린건 신의 한 수였다!!!!!!! 예!!!!!!! 징어야 자 빨리 머리를 더 굴려봐!!!!!! 같은 학교 학생에~ 위험할 때 도와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작가님 범인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 사진훔쳐서??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징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이제둘이행쇼할일만남은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지갑도찾아주고!사랑ㅈ도찯고!!!!!
10년 전
독자16
니니에요!
드디어 과거를 알게 되는 건가요!!!!!!!
어서 백현이랑 만나서 꽁냥꽁냥 하는 모습 보고싶어요ㅠㅠ얼마나 귀여울까...♥♥♥

10년 전
독자17
한우에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많이 기다렸어요 보고싶었어요!!!엉엉어 백현이가 이제 정말 성공한 팬이 되었네요 스엠 소속 사진작가라니ㅠㅠㅠㅠ이제 징어와 백현이의 삽질은 막을 내리는 걸까요ㅠㅠ둘이 행쇼 할 일만 남은거겠죠??지갑떨어진게 신의한수!!!!백현이가 사진을 넣어둔것도 진짜ㅠㅠㅠㅠ징어야 마음 접지마ㅠㅠㅠ백현이도 너랑 같은 마음이란다 구로지마아아으아ㅏ 그나저나 종대 너무 귀엽네욬ㅋㅋㅋ읽는데 음성지원됐어요!빨리 백징행쇼를 외치고싶다!!!!빨리 너네 사귀지 않고 뭐해!!빨리 행쇼해버려!!!마지막 범인이 백현이라고 그러셔섴ㅋㅋㅋㅋㅋ현실웃음 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범인은 백현이야(소근소근)빨리 행쇼해서 둘만의 사랑스러운 모습 보고싶네요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그리고 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18
드디어 징어가 알았다니ㅠㅠㅠ다름편 기대괸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드디어 알았구나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징어가 백현이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됩니당!!
10년 전
독자20
데자와에요! 드디어 징어가 기억해내는군요! 징어의 오해가 빨리풀려 둘이 금방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20
허루ㅜㅜㅜㅜㅜ징아야ㅜㅜㅜㅜㅜㅜ드디어 알았어ㅜㅜㅜㅜㅜㅜㅜ이바보ㅜㅜㅜㅜ근데 백현이 택시비는 오쪼지ㅜㅜ
10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점점풀려가나여ㅠㅠㅠㅠㅠ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빨리행쇼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망고젤리에요 와ㅠㅠㅠ드디어 징어가 그때 일을 기억해내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징어야 백현아 이데 너흰 행쇼하는일만 남았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혹시지금도암호닉가능한가요? [망고]로 신청할께요!!!!빨리백징행쇼하길바래요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5
징어야.. 기억해 내란 말이다!!!!!!! 행쇼하면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에이드예요ㅡ 헝ㄹ러얼ㅇㄹㅇㄹ얼ㄹ엉ㄹㄹ엉ㄹㅇ러어펑ㅎㅎ엎ㅍ어ㅓㅇ엉럴ㅇㄹ어엏 다음이야기웅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대게에요~~앙...어서 둘이만나라~ㅎㅇㅇ
10년 전
독자28
아 겁나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둘이 행쇼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항상잘보고있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29
드디어 이제 생각이나는건가요????ㅠㅠ빨리 나야할텐데....자 이제 행쇼할일만남았어!!!!!!!!
10년 전
독자3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행쇼의조짐이보이는건가요!!!!
10년 전
독자31
징어야 범인은 백켜니얌... 징짜루(소근소근)
10년 전
독자33
우어 이제 알게되는건가요ㅜㅜ 얼른 알게 됐음좋겠다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
10년 전
독자34
드디어알게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좋아좋아ㅠㅠㅠㅠㅠㅜㅜ어서어색한것좀풀고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옴마?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증명사진이잇어수서ㅠㅠㅠㅠㅍ
10년 전
독자36
눈두덩이예여ㅜㅜ제가 작가님 기다리고있던거 알랑가몰라?ㅜㅠㅠㅠㅠ왜 이제 기억했어 그건 백현이라고ㅜㅜㅠㅠㅜㅠㅜ백현아 이제 성공만 남았다ㅠㅜㅜㅜㅠ고백해버령ㅠㅠㅜㅜㅜ술취한 종대도 고맙고 종대 술먹인 려우기형도 감사함다ㅜㅜ무엇보다 떨어진 지갑아 고마워ㅜㅜㅜㅜㅜㅜ어서 행쇼하란 말이야ㅜㅜㅜㅜ힝 아 그리고 오늘도 좋은글써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7
아드디어ㅠㅠㅠㅠㅠ빨리사구려라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38
이야!!!!!!!!다시 얘기할수있게따!!!!!!ㅠ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민트예요!!! 징어그때일기억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ㅜㅠㅠㅠㅠ잘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모카입니다.
저ㅠㅠ 너무 늦게ㅜ온거뉴아니조??ㅠㅠㅜ 작가님이.너무 일찍오샸어요ㅠㅠㅜ 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 그런데.. 음.. 그러면 백현이는 택세비 못내는 건가요..?

10년 전
독자41
헐 드디어 징어가 과거의 백현이를 기억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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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빛이되어줘
터진호빵님!
새학기에 아주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셨나봐요 정말 축하드려요TㅅT! 저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기뻐요. 어디서나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제 글은 나중에 뒤늦게 읽어도 괜찮지만 그 일은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ㅎㅎㅎㅎ
항상 글을 쓰면서 지칠때나 슬럼프가 많이 왔었어요. 그때마다 독자님들의 댓글과 응원을 보면서 힘을 내고 마음을 다시 잡았는데, 저를 응원해주시는 독자님들중에서도 터진호빵님을 어떻게 모를리가 있겠어요!
항상 그 예쁜 마음 꼭꼭 기억하고 있을테니 학교생활 재밌게 하시고 나중에 올라온 글들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리고 제 글 덕분에 엑소에 대한 팬심도 늘었다니 너무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어디서든 인정받고 좋은 리더가 되시기를 바랄게요 터진호빵님~♥X∞

10년 전
독자43
키위에요 !! 징어가드디었!!!!!!!!!백현이의정체를 알았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기억나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갯벌이에요! 으아아아아아 이제 징어가 알아버렸어요! 악! 악! 이제 둘이 만나서 고백만하면돼요! 징어야! 빨리 백현이한테 가! 으아아아아아
10년 전
독자45
토익이에여
징어야, 범인은 백현이야 (소근소근) 하하 드디어 알게되는건가요ㅠㅠ 오해를 하고 있다는 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여... 헿...

10년 전
독자46
헝대박 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 이제알면......ㅎ.... 이재라도 알게되어 다행이구나....대작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너 넘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흡
10년 전
독자47
사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유ㅠㅠ 이제 그만 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끙끙거리지 말규ㅠㅠㅠㅠㅠㅠㅠ 아....종대.....뀌여워...
10년 전
독자48
푸틴이에요!! 징어야 ㅠㅠ 아이고 이 답답이들!!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9
헐 대박!!!드디어!!!!뭔가 풀려가네요!!!!!그래 징어야 니 첫사랑 센빠이가 백현이야!!!!!ㅠㅠㅠㅠㅠㅠㅠ지갑을 흘리다니 이건 정말 잘한 일 같습니다 둘의 삽질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었네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푸딩이예여ㅠㅠㅠㅜ작가님 드디어 백징행쇼의 길이 보이는거샅아요ㅠㅜ저는 이순간이 감덩입니다ㅠㅜ다음편을 빨리보고싶어지네요!
10년 전
독자51
신알신하고가여!!!!!!! 작가님 알랍♡♡♡♡♡♡♡♡!!!!
10년 전
독자52
우와 나와따 나와써ㅠㅠㅠㅠㅠㅠㅠ허니브레드예여 보고 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깨닫게 더ㅣㄴ 징어..ㅠㅠㅠㅠㅠ배켜니는 진짜 첫사랑 못 잊어서 맴돌고 있었는데 이 바부...ㅠㅠㅠㅠ징어가 백현이한테 돌려주먀ㄴ서 막 앙칼지게 부끄럼 타니까 일부러 이게 모예여 꿍얼꿍얼 이러면 백현이가 이제 알았어? 이러면사 아프게 웃는 거 아픈데 너무 해사하고 에쁘게 웃는 거 보고 싶다ㅠㅠㅠㅠㅠ자까님이 저를 망상종자로 만들어여... 모 감사하다구여... 사랑합니다.... S2
10년 전
독자53
알찬열매에여!!!드디더 알았군요!!!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아제 드디어 백징행쇼의 길만 남은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ㅇ허류ㅠㅠㅠㅠㅠ두디어 징어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바닐라라떼에요!!!! 우오옹ㅇ오오오오오 드디어 비밀이 한꺼풀을 벗는건가요....^^(음흉음흉미소를짓는다)
10년 전
독자56
큥큥이에오ㅠㅜㅠㅠ저왜이제봣죠ㅜㅜㅠㅠ대박ㅜㅜㅠㅠㅠㅠㅠ징어가드디어알아내려고하네요ㅠㅜㅠㅠ제발잘되라백징ㅜㅜㅜㅠㅠㅠㅠㅠ왜내가다빙의가되는거야..♥♥저도징어빙의이미햇다능ㅠㅜㅠㅠㅜㅠㅠ짱짱걸ㅜㅜㅜㅠㅜㅜㅜ다음편도기대되요완전ㅜㅜㅜ!!!기대할게요작가님♥♥
10년 전
독자57
으아아아아드디어!!!!!!!!징어가 알았따ㅠㅠㅠㅠㅠ자신의 첫사랑이 백현이라는 것을!!!!!!!뚜둥1
10년 전
독자58
범인은이안에있엌ㅋㅋㅋㅋ…흛이ㅇ제야알게됐니 이런징어자식ㅠㅠ소이꼬인다ㅠㅇ슭너무조아서ㅠㅠ
10년 전
독자59
엌 헷갈리쟈나여 징어 납치하려던사람이 변백현인줄...크흡....
10년 전
독자62
여주야 범인은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헐헐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기억났구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허류ㅠㅠㅠㅠㅠㅠ대바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 그래 범인은 백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이 바보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안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그래마자 백혀니야 얼른가서 고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해(짝)고백해(짝) 이제 알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거의 다 왔다!!! 징어야 좃금만 용기를 내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ㅋㅑ역시우연히떨어트린지갑ㅠㅠㅠㅠㅠㅠㅠ이제라도알았다니다행이에욤
9년 전
독자70
헐!!!이제 드디어 알게 된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드여 알았다!!!!!!
9년 전
독자72
드디어 그 선배가 백현이란걸 알게됐나봐요ㅠㅠ
9년 전
독자74
응어어어아아아아:!!!!!!!!드디어!!!!!!!! 교복입고 증명사진 나란히 두개라니ㅠ 설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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