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다프네
경상도 남매의 흔한 썰.17
(부제 : 워.터.파.크)
여러분.네 저 새작냈어요.
그러니까 봐줘요.ㅎㅂㅎ!
아니 그게 요점이 아님.
나 워터파크 갔다옴!!!!!!워~후!!!!!!!!
융기오빠는 물 싫어해서 안가고 민태형이랑 나랑 전정국,오세훈,정수정,최진리 이렇게 갔다옴!
ㅎ.ㅎ진짜 두번째 다녀온거라서 너무 즐겁고 괘재밌었음!!
" 파!도!풀!!! "
" 싫다했다. " 태형
" 야이 겁쟁이 새끼야!! "
" 겁쟁이?겁.쟁.이?! 컨저링도 못보는게 내보고 겁.쟁.이라고?! 어?!!? 여서 한판 붙어?!!?! " 태형
" 뜨자!!!씨발!!!! "
" ...(창피) " 정국
" ...(한심) " 세훈
" ...(부끄럼) " 수정
" ...(쪽팔림) " 진리
나랑 민태형 때문에 얘들은 안즐거웠다는건 안비밀..ㅎ
내가 파도 좋아해서 파도풀 가서 노는거 좋아하는데 민태형은 물먹는거 싫다고 가기싫다함
그래서 내가 얘들한테 쫄라서 가려고 했는데 민태형이 추파를 던짐.
이런 츄파춥스같은 새끼가.
" 그럼 내가 같이 가줄께,가자. " 정국
" 그래,전정국 밖에없네. "
" 나도나도 " 세훈
" 나도 갈래...ㅠㅠ " 수정
" 나도ㅠㅠㅠㅠㅠㅠ " 진리
" ㅡㅡ.. " 태형
어쩔래 민태형,5:1인데?계속 뻐길래?
결국 우리 민태형군은 파도풀에서 물 진탕먹고 기절할뻔 했었음
내가 더 깊은대로 밀어넣은건 안.비.밀-☆★
아 진짜 너무 배고프다...
여러분 민윤기군은 여친만나러 가셨구 민태형군은 연락두절이구
전정국군은 자는듯하구 오세훈은 내일 학교가야한다고 안나온다하구
정수정이랑 최진리도 내일 학교가야된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구.
사실 아까 낮에 최진리랑 애슐리갔다가 친구들 만남ㅎㅎ
그친구들 이야기는 다음 이야기에 해드리죵.헿..!@@@
그럼 이만.!!!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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