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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순영=대환장파티17

부제: 귀여워 권순영







<립스틱 바이바이쟈네..>

"권순영!!!!!!!!"

"수녕이라고 부르래찌!!!"

"너 얼굴이.. 그게 뭐야..?"




내 립스틱이 이리저리 짓눌려 있어 순영이 짓이 틀림없을 거라 생각하며 문을 박차고 나갔건만 입술이 너무나도 붉은 순영이가 보인다
웃음이 슬슬 나와 슬픈 생각을 하며 웃음을 떨쳐내는 중이다.




"권순영 너 자꾸 이러면 한솔이 집으로 보내버린다?"

"짐씅 잘하께.. 잘하면 되자나.."

"한 번 진짜 보내야겠어. 그래야 말을 잘 듣지."

"짐씅.. 잘못해써.."

"또 울 거지? 울면 다 풀리니까 울려고 준비 중이지?"

"수녕이 이제 안 우러.."




입술은 붉게 칠해져가지고 울먹거리는 순영이가 너무나도 귀엽다.
하.. 정말.. 화내면 저렇게 쭈굴거리는 게 너무 좋아. 난 변태인 게 틀림없다.




"입술은 왜 바른 건데."

"저기서 수컷도 이거 부리에 바르면 머싯다고해써.."

"..."

"수녕이는 짐씅한테 잘 보이고 싶어써.. 미아내 짐씅.."




슬픈 생각.. 슬픈 생각..
광고에서 남자도 입술을 바르면 멋있다고 해서 내 립스틱을 발랐다? 그거 너무 졸귀잖아.
우리 매장에서 파는 립스틱 다 퍼주고 싶을 만큼 귀여워..




"다음에 또 그러면 한솔이 집으로 보낼 거야."

"짐씅 잘못해써!!! 수녕이가 다시는 안 그러께ㅠㅠㅠ"




어디서 본 건지 무릎을 꿇고 손을 드는 순영이에 마음이 풀려버렸다.
방으로 들어가자 순영이는 뽈뽈대며 날 따라왔고 방에서 클렌징티슈를 하나 꺼낸 뒤 순영이를 화장대 의자에 앉혔다.




"왜애..?"

"혼내주려고 그러지."

"어떠케..?"

"있어 봐."




눈을 꼭 감는 순영이를 보며 꼭 감고 있으라고 하자 슬슬 입술이 나온다.
입술을 쭉 내민 순영이에 웃음이 터져버렸다.




"입술 왜 나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수녕이는 준비돼써!"




나도 준비됐어(음흉)





<귀여워>


"가만히 있으라고!!"

"지우기 시러!!!"

"지우면 뽀뽀해줄게."




내 말에 언제 그랬냐는 듯 가만히 있는 순영이의 입술을 벅벅 닦아냈다.
얼마나 바른 건지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립스틱에 감탄했다. 지속력 대박이네.
하나 더 뽑아서 또 닦다가 입술에 뭐가 난 게 보여서 가까이 다가갔다.




"...짐씅 너무 가까운데에..."

"뭐가 난 건가?"




티슈로 닦아내니 여전히 있는 입병에 아프겠다며 걱정하는 중인데 어디서 귀여운 소리가 난다.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딸꾹. 딸꾹."

"딸꾹질 해?"

"짐씅이 너무 가깝ㄱ 딸꾹, 와서 그렇자나!!!"





입을 막아도 새어나오는 딱꾹질에 놀랐는지 입틀막을 한다.
순영이 놀리기에 도가 튼 나는 또 놀릴 생각에 신이 났다.





"순영아 너.."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짐씅 안 멈춰.."

"그거 안 멈추면 죽는다던데.. 순영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떠케..! 짐씅 나 어떡하냐구!!!"

"어떡하긴 죽는 거지 뭐."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짐씅은 수녕이 걱정 안 돼..?"

"순영이 벌 받는 거지 뭐."




아무렇지 않게 아까 썼던 클렌징티슈를 정리하는데 갑자기 가까이 얼굴을 들이미는 바람에 너무 가까워졌다.
민망함에 얼음땡을 하듯 가만히 있는데 순영이가 순간 어..? 하며 고개를 뒤로 뺏다. 아쉽..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멈췄다!!"




눈치 없는 딸꾹질새끼





<멋져..>




"기대해찌?"

"뭐래!"

"기대했자나."




날 너무 잘 알아.
사라져줘야겠어.





"마저 할래?"

"뭐래!!"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아까 지우면 해준다면서."

"내가?"

"조으면서."




내가 순영이와 꽤 오랫동안 봐오면서 느낀 건데 닭인 척 하는 여우가 틀림없다.
아니 닭이 이렇게 섹시해도 될 일이냐고. 난 정말 모르겠으니까 순영이가 알아와.




"순영아 내가 요만큼 좋아하면 너는 이따 만큼 날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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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것 가튼데?"

"난 귀여운 남자 별로인데. 그거 몰랐구나?"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그래? 진작 말하지."




울거나 몹쓸 짐승이라며 화를 낼 줄 알았건만 바로 어눌하던 발음을 고치는 순영이다.
아니 후.. 그러면 곤란한데.




"순영이는 귀여움이 몸에 배어서 어쩔 수 없어."

"아니."

"순영이는 정색해도 그냥 귀여워."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아닌데."



몰래 휴대폰을 들어 찍었다. 이제 순영이 사진이 300장이 넘었다. 아주 뿌듯해.




"순영아 넌 내가 좋아?"

"아니."

"아 그래? 나도 순영이 안 좋아."

"짐씅은 나 좋아하잖아."

"짐씅이라고 해서 별로. 난 원우처럼 여주야라고 불ㄹ"

"여주야."

'"난 그렇게 줏대 없는 남자 별로.."

"..."

"말 없는 남자도 별로"
 
"아, ㄱ, 그게 아니고."

"말을 버벅 거리는 남자도 좀 그래."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거야!!!!!!"




순간 정적이 일어났다.
 분조장있는 남자도 별로라고 하려고 했으나 이미 토라져버린 순영이다.





<부끄>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티비를 트니 야속하게도 티비속에서 여주인공이 순영이의 화를 더 돋웠다.




"저는 그쪽이 이럴 때 너~~~무 싫더라고요. 별 거 아닌 일로 삐지는 거요. 정말 유치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하네요. 그러니까 우리 그만 만나요."




순영이는 벌떡 일어나 티비를 째려보다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니 이 상황에 티비 눈치 없네. 순영이 풀어주는 게 몇 배는 더 힘들어졌다.




"이번엔 내가 삐져볼까..?"





순영이가 빼꼼 화장실 문을 열고 얼굴만 내밀고 나를 째려봤다.
입을 꾹 다물고 채널을 다른 곳으로 트는데 삐진 남친 달래주는 장면이 나온다.
아 뽀뽀를 해주면 풀린다? 우리 순영이는 뽀뽀해주면 그냥 가만히 있을 듯. 설마 뽀뽀까짓거로 풀리겠어.
그래도 한 번 해보자 생각하며 순영이를 있는 힘껏 불렀다.




"순영아 나와봐!!"




내 말에 잔뜩 인상을 구기고 거실로 나온 순영이는 소파에 앉아 앞만 쳐다봤다.
티비를 꺼버리고 심호흡을 하는데 여전히 앞만 보고 있다. 급한 대로 볼에 뽀뽀를 하자 뜻밖에도 바로 반응이 왔다.




[세븐틴]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23 | 인스티즈

".."




후끈거려 손부채질을 하는데 순영이는 급 벌떡 일어나더니 창문을 열었다.



"추워 감기 걸ㄹ.."






슬금슬금 다가가 창문을 닫으려는데 행복하게 웃으며 열을 식히는 순영이다.
역시 단순킹.










<세봉이 하숙집의 홀스>

다들 1월 1일에 일출 잘 보셨나요!?
저는 봤습니다!! 뭔가 1월 1일에 일출을 봐야 1년이 뜻깊어 지는 것 같아요!
졸려워 죽는 줄 알았어요..(여기까지 작가의 tmi

순영이 귀여운 편이라고 했는데 별로 안 귀엽죠..?
하지만 분명 쓰고 나서 봤을 때는 졸귀탱이었는데 말이져..
그게 새벽이라서 그런가봐요 하핫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새벽에 읽는 건 뭔가 달라요! 안 재밌는 것도 2배로 재밌어져요!!
그냥 그렇다구요 하핫

하숙집도 써야 하는데.. 나레기 뭐하냐..
눈 떠보니 세븐틴이라니도 써야 하는데..
다한기도 써야 하는데..
열심히 써서 다 들고 올게요!!!
저 믿죠!!!!!!!!!!!!!? 믿는 다면 소리질러!!!!!!!!!1
독자님들:고요

그럼 이만..
시끄러운 세봉이네하숙집은 다음편 들고 조만간 돌아올게요!!


〈울희 짐씅들~>

벌스/(/♡/)/햄찡이/일공공사/크림빵/우들/호시부인/지하/헬륨/썬준/먕먕이/급식체/회귀/6월/숨숨/밍구리밍구리/11023/찬아찬거먹지마/라온하제/착한공/
늘부/꼬꼬빈/thㅜ녕이/예에에/꼬솜/순수녕/햄찌의시선/워누몽/진투/뿌뿌/문홀리/호찡/천사가정한날/Dly/쎕쎕/붐바스틱/순부/마그마/열일곱/또또/0917/
박수짝짝/봉봉/대깨홍/빙구밍구/8월의겨울/꽃신/민규야/메뚝/뱃살공주/오늘부터방학/어화동동/주꾸/호우쉬주의보/석고상/붐붐한귤/인절미/어썸/
사랑둥이/코코몽/레인보우샤벳/지니/벼랑위의쑤뇨/에디/어흥/최순/라넌큘러스/스코/세념/반찬/민들레홋씨/눈꽃/물민/세븐틴틴틴/마릴린/맑음이/밍뿌/
복숭아꽃/로블링/슬곰이/세봉둥이/잼재미/삔/순빛/귤멍찌/꽃보리/아몬드/예랑이/쟈몽/1124/쑤뇽스/테일러/호시탐탐/귤콩/민규랑/눈누난나/
왼쪽/크롱크앙/권순영/쥬/개미와베짱이/새봉/아날로그/요2/라온/눈누난나/흰둥이/햄찌나린/종이배/하롱하롱/세봉지/뿌야/호시시해/조히/칭찬/논쿱스/
9월의겨울/뿌릥/8801/수녕수녕해/윱토피아/꾸꾸미/웅앵웅/흥호시/명호엔젤/1111/워후/당근당근/이지훈오빠/플로라/품품해/♥피치향♥/붕붕/후아유/뽀집사/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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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맑음이입니다!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맑음이님!! 안녕하세요를레이!!
5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세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순영이가 안귀엽다니요 오늘도 귀여워서 광광하고 울면서 봤습니다ㅜㅜㅜㅜㅜㅜ 새벽에 봤으면 너무 귀여워서 심장 잡으면서 봤을지도 몰라요... 어쩜 삐지는것도 귀엽죠ㅜㅜㅜㅜㅜ 아니 근데 와 여주가 말하는대로 그렇게 하는 순영이 모습에 반하고 갑니다 와... 어쩜좋아요ㅜㅜㅜㅜㅜ 제가 또 순영이 립스틱 바른거 좋아하는데 하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워요 정말... 지운다고 앉아있을 순영이 생각하면ㅜㅜㅜ 이야 볼뽀뽀 와!!!ㅜㅜㅜㅜㅜㅜ 둘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ㅜㅜㅜㅜ 둘이 평생 행복하면 좋겠네요ㅜㅜㅜㅜ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고 갑니다!! 새하님은 일출 보셨군요!! 저는 보러 갔다가 산에 가려져서 못보고 집 돌아오는길에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날이 너무 추워요ㅜㅜ 따뜻하게!! 감기 조심하셔요!!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오늘도 긴 댓글로 저를 춤추게 만드시는 맑음이님!!!!! 아침 일찍 등산하셨겠어요ㅠㅠㅠ 힘드셨겠다ㅠㅠㅠ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라도 봐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전 만약 못 봤으면 옆에 있는 모든 걸 부셨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정말 춥죠?ㅠㅠㅠ 맑음이님도 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꼭이요ㅠㅠㅠ
5년 전
독자2
일공공사 / 작가님 사랑해 애 애 애 애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일공공사님! 저도 사랑해요 오 오 오 오♥
5년 전
독자4
귀여워ㅠㅠ 귕여우어앙’ㅜㅜㅜㅜㅜ 작가님 순영이가 여주한테 동물친구들과 몰래카메라 할려고 하는데 역으로 여주가하는거...쓰신 적 있으신가여..? 없으면 써주시면 아니 될까요..? 역몰카 당해서 뻥진 순영이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앜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 이런 소재라면 저는 행복하게 글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소재 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시부인님 오늘도 댓글 감사해용!
5년 전
독자6
흑흑 자까님 뽀집사에요!!! 오늘 진짜 전에 자까님이 말하셨던 대로 수녕이 귀엽고 멋지고 다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흐흑...권수녕은 분명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닐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순한 수녕이도 귀엽고 삐진 수녕이도 귀엽고...❣ 벌써 2019년.. 자까님 올해도 같이 화이팅 해봐요!!😘💖❣❣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뽀집사님! 제 기억으론 비회원님이었던 것 같은데 회원이 되신 건가요!!!? 올해도 함께 같이 달려보아요!! 자주 올게욯ㅎㅎㅎ
5년 전
독자12
핫 원래 회원이었는데 댓쓰 차단 당해서 당분간 비회원으로 왔던거였어요!!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아.. (먼산)(머쓱)
비회원 댓글로라도 항상 찾아와주셔서 감동스러움에 오늘도 웁니다ㅠㅠㅠ

5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작가님!! 암호닉 [호굼]신청할게요~ 쑤뇽이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쩌죠????? 섹시한 척을 해도 너무 귀여워서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아요 ㅠㅠㅠㅠ 반인반수 닭 보면 순영이 넘 웃기고 귀여워서 힘든 것도 싹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굼하니까 호구마요?가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제가 오늘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서요..! 암호닉은 다음편부터 추가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힘든 것도 싹 잊어버리게 하다니ㅠㅠㅠ 그럼 1일 1글 해야겠네요ㅠㅠㅠ 기회 될 때마다 올릴게요!!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소세지빵입니다. 진짜 순영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난 순영이가 갑자기 정색할 때 그렇게 섹시하더라구요8ㅁ8 믿는다면 소리질러에서 고요 나올 때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글 써야되는데... 오늘 새벽은 글로 달립니다>_0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제발 글이나 쓰세요ㅠㅠㅠ 여러분 소세지빵이 이렇게 글을 안씁니다ㅠㅠㅠ 그냥 소세지빵이나 먹어ㅠㅠㅠㅠ 얼른 괴기동 써달라구욧!!!
5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뇨써ㄱ!!!!!! 내가 널 그렇게 가르쳤어?! 미안한데 나 물 한잔만 떠다주면 소원이 없겠어 나 음료수 다마셔써^0^/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못본척)
5년 전
독자10
(세봉아 나 장난 아니야^0^/ 그렇다고 찾아오다니 너무햄
5년 전
독자11
헉ㅠㅠㅜㅠ 아니 너무 귀여운데요? ㅇㅕ주 좋아하는거에 맞추느라 끙끙대는 수녕이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너무 귀여워ㅠㅜㅠㅜ!
5년 전
독자13
헉...자까님... 나나입니당.... 수녕이진짜ㅠㅠㅠㅠㅠㅠ넘무 기여워요...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거야! 이거 완전 올해의 명대사상 줘야될거 같은데요..?? 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당!!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올해의 명대사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전편에 암호닉 신청하신 독자님 맞으시죠!? 저 기억력 조화욯ㅎㅎ 올해는 함께 즐겁게 보냅시당!♥
5년 전
독자14
꺄아아유ㅠㅠㅠ작가님 진짜 순영이의 다른모습..!진짜 닭이 아닐지도 몰라옄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웠다가 멋있다가 아주 매력둥이네요ㅜ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도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도도님! 다음편에 암호닉 추가해드릴게요! 정말 순영이 닭 아닐지도 몰라요..!! 정말루..!!
5년 전
독자15
작가님 후아유입니다!!!!쑤녕이가 안귀엽다뇨ㅠㅠㅠ버수에서 보면서 쑤녕이 귀여워😚😚하다가 버스에서 못내릴뻔 햇어요,,내 심장을 해롭게했어,,,쑤녕이는 그냥 닭이아니라 짐씅을 들엇다놧다 하는 뭘 좀 아는 닭이에요ㅠㅠㅠ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후아유님! 버스 못 내릴 뻔 하셨어요?? 큰일날뻔했어요ㅠㅠㅠ 진짜 내릴 정류장 지나가면 허탈의 끝을 달리죠ㅠㅠㅠ 뭘 좀 아는 닭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닭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16
/하트/ 입니다. 아 읽는 내내 순영이 귀엽고 멋지고 섹시하고 따흑 광대 빵실거려서 혼났네요... 우리 순영이 큐티가 하고싶어...??? 마음껏 해 울 애기...!!!! 짐씅n은 울 순영이 큐티뽀짝 모먼트 사랑해!! 항상 그저께 올라온 글에 댓글 달다가 오랜만에 23시간,,, 이네요 ㅎㅎㅎㅎ 휴 그래도 하루는 안 지났으니 봐주세요 작가님 사랑해요 😘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엉엉... 사랑스러운 우리 꼬꼬 순영이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예쁜 글 고맙습니다ㅜㅜㅜㅜ
5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님! 언제나 봐드립니다!! 1년 후에 오셔도 봐드릴거예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오열할듯해요) 네덜란드 가야죠!!! 저희 언제갈까요? 떠나요~ 둘이서~ 항상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사랑하구요!!♥
5년 전
독자17
꼬꼬 수녕이 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움에 하덕이며 흘린눈물이 이젠 댐을 만들 정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8
급식체 입니다
아진짜 순영이 귀엽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멋있는 수녕.. 크... 최고야...크...크....

5년 전
독자19
으아 작가님 썬준입니다! 이렇게 순영이 귀여우면 저 죽어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수녕ㅇ이 또 저렇게 막 발음 똑바르게 하고 그러니까 색다르고 그래도 귀엽고. 후 역시 순영이는 긔여워요 사랑해 순영아
저흰 언제나 우리 작가님 믿어요💖💙

5년 전
독자20
아 순영,,,,, 진짜 꼬꼬순녕 볼때마다 진짜 난리나요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꼬야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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