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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010

 

 

 

 

 

 

 

 

 

 

 

 

 

 

[수열]너는 펫

 

 

 

 


010.

 

 

 

 


"너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꺼야?나 숨막효.."


발음이 샜는지 입을 쭉내밀며 말하는데 또 귀엽다. 앤 뭐 요즘 귀여운거 연습하나, 아님 내눈이 좀 맛탱이가 간건가, 한참 답답해 하는거같아 손을 풀어주니 그제서야 숨을 몰아쉬는 성열이다. 밥해줄까? 손수 웃으며 얘기하는 성열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또 눈이 헤롱헤롱 하는거같아 고개를 이리저리 저었다. 이성열을 보면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눈이 헤롱거리는 느낌이다.

 

"그렇게 쳐다보지좀 말래?부담스럽다 김명수"

"뻐큐"

 

 

 


.
.
.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또 명수를 내팽겨쳐놓고 우현에게 급하게 레포트를 받고 교수님 방으로 홀랑 가버렸다. 우현은 명수에게 눈을 마주치며 실룩 웃었지만 명수는 무표정으로 대답할뿐이다. 그러다 곧 가슴팍에 손을 쥐고 후..다행이다 말을 하며 나오는 성열이다. 강의실로 먼저 갈줄 알았는데, 그자리에서 그대로 기다리고 있다. 혹여나 우현도 있을까 봤지만 강의실로 간 모양이다. 왜기다리냐며 틱틱대는데 내맘이라며 들어가자며 웃는 명수다. 오늘따라 강의실 분위기가 참 소란스럽다. 좀 어수선하다고 해야되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김명수 생일 축하합니다!"

 

 

 

 


뜬금없이 강의실문을 열고 성종이 케잌에 초를 꽂아 들고온다. 성종이 등장하자마자 어수선한 분위기가 하나로 합쳐진 분위기로 변했다. 성열은 이게 뭔상황이지 하고 상황파악을 하기 시작하면, 오늘은 김명수의 생일이다. 김명수..생일..응?........전혀 몰랐다.

 

 

 

"김명수 이자식아 생일 축하한다!!!!!!어떻게 생일이라고 주위에 말도 안하고다니냐!!!우리 아니였음 생일도 못챙겼겠네"

 

 

 


이미 명수는 과사람들 주위에 감싸져있었다. 성종이 선배 미안해요!라며 케잌을 명수의 얼굴로 투척시켰고, 명수의 얼굴은 케잌으로 범벅이 되었다. 명수는 자신도 미쳐 기억하지 못한 생일을 챙겨준 과사람들을 한번씩 훑으며 고맙다고 웃었다. 이성종 넌 오늘만 봐준다.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성열은 조용히 강의실을 나왔다.

 

 

"오늘은 명수 생일 기념 전체 회식이야!!!내가 쏜다!"

 

 

 


과대가 크게 쏜다며 소리지르는 소리가 강의실 문밖까지 들려왔다. 김명수 이새끼..어떻게 말을 안할수가있어, 지금 아니였음 그냥 넘어갈 뻔했잖아. 급하게 옆건물에 있는 동우와 호원이 있는 과실로 갔다. 마침 타이밍 좋게 쉬는 시간이여서 큰소리로 이호원 장똥!!!!!!!을 외치며 급하게 불렀다. 어제 잘들어갔냐는 동우의 질문은 무참히 씹어주곤 제할말만 하는 성열이다.

 

 


"도와줘..오늘 김명수생일이래..나 지금 알았어!!응?장똥!!!호원아 응!!?"

 

 

 

 

곤란한듯 머리를 긁적이다 이내 알겠다며 쿨하게 수업을 빠지고 나와줬다. 마트에 가서 대충 먹을걸 사들고 집으로 향했다. 명수네 집 비밀번호를 니가 어떻게 아냐며 들어가면 혼나는거 아니냐고 하는 동우에게 당분간 같이 살아서 괜찮아, 또 동우는 엥?너 그런말 어떻게 안할수가 있어!!너 집은 어디다 팔아먹었어!!! 찡찡대는데 나중에 얘기해주겠다며 넘기고 급하게 부엌으로 와서 김명수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먹을걸 나열해놓고 정리를 해달라고 동우에게 요구하고, 호원에겐 케잌만드는걸 좀 같이 하자며 팔을 걷어줬다.

 

 


"김명수 얼굴 처럼 만들어야지..흐핳.."

 

 

 


역시 요리 전공인 성열이 쓱쓱 잘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호원은 옆에서 서브를 해주고 동우는 과자를 나열하며 하나하나 빼먹고 있었다. 마침내 다됐다며 케잌에 명수 얼굴처럼 치장해놓고 기뻐하고 있었다. 그렇게 준비하고 준비해서 4시간의 시간이 흘렀다. 과자를 또 빼먹고 있는 동우옆에 호원이 앉아 나도 달라며 입을 벌렸다. 동우는 흐핳 하며 쏙 넣어줬다. 뭐여 저 핑크빛분위기는..성열은 이제 다됐는가 싶어 선물어딨지?하며 가방을 뒤지는 아까 마트에서 선물을 산다면서 기억속으로만 담고 흘려버렸다. 악!!!!!!!!!미친 이성열!!!!!!

 

 


"호원아 나도 먹여줘!"

 

"아 해봐 장동우"

 

"니네 그만좀해!!!연애는 집에가서나 해"

 

"도와줬더니 승질내냐 뭐래.."

 

"나 선물을 안사왔어..까먹었어 흐응.."

 

"내가 그럴줄알았다. 왠지 봉지가 가볍다 싶었더니"

 

"나한테 생각이 있어!!!"

 

아까 케잌 끈을 산다며 사놓은 끈을 동우가 급하게 일어나 가져와 성열의 머리에 묶어줬다. 첫만남때가 생각나네, 첫만남도 이런 띠를 쓰고 김명수의 펫이라며 이런 끈을 묶고 있었는데, 새삼 첫만남이 기억나 잠시 생각에 빠졌다.


"흐하하!!!!!!!!이성열!!!너무 귀여워!!!!사진찍어도되?"

 

"찍지마..이걸로 될까?"

 

"오늘은 명수에게 너를 주고 내일 선물사주면 되지!!으캬컁 너 너무 귀여워!!!열아!!"

 

"뭐가 귀엽다는거야, 장동우 그만찍어 시끄러워죽겠네"

 

 

끝맺음은 호원이였다. 카메라에서 '치~즈'라는 소리가 들리는것도 거슬리는데 동우가 계속 성열에게 귀엽다고 하며 흐하하 웃으며 볼을 꼬집는것도 거슬렸다. 결국 사진찍는걸 즐기고 있는 동우의 폰을 빼앗아 사진을 봤다. 귀엽긴 하다. 입술을 쭉 내밀고 찍지말라는 표정이 참 리얼하다.

 

 


"김명수 지금 회식갔을텐데..어떻게 하지?내가 없다는걸 알까?"

 

"내가 문자넣어줄게!!!!!서프라이즈 파티니까..놀래켜주는거야 으하하하 음.."

 


동우는 문자를 띡띡 보내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 명수야 어떻게 성열이 우리과 선배한테 잘못걸려서 두들겨 맞았데..그냥 그상태로 집에 갔다고 주변에 본사람들이 그러더라!!성열이가 집에 관해 얘기한적이 없어서 어딘지도 모르고!!!!너 알아 혹시?]

 

 

 

 

 


장동우 넌 역시 머리가 좋아, 호원은 옆에서 보며 뭐 괜찮다고 슬며시 웃곤 동우의 옆구리를 찔렀다. '우리 오늘 데이트하기로 했잖아 장동우, 이만하면 됐으니까 가자' 웃으며 말하니 동우는 성열이가 알아서 하겠지? 라며 쓰윽 웃곤 호원을 일으켜 엉덩이를 털털 털고 일어났다.

 

 

 

 


"우리는 여기까지 다 도와줬다?. 우리 바빠서 가본다"

 

"왜가..?같이 놀지!!!!!"

 

"우리 바쁘다니까?, 우리끼리 할일이 생겨서 그래"

 

"요즘 니네둘만 잘도 어울린다?니둘이 사귀냐!!!!!?누가보면 사귄다그래.."

 

"풉...우리 갈게 김명수 잘 울려,"

 

 

 

 

나쁜놈들, 지금도 어깨동무하고 가는거보면 니네 둘 진짜 사귀는줄 알겠다. 알콩달콩한 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온다고, 동우와 호원이 가니 집이 조용해졌다. 풍선이 띄어지지 않게 꼼꼼히 붙히고 김명수를 기다렸다. 푸합..김명수 내가 기어코 너 우는걸 보겠어.

 

.
.

 

사실 성열이 오지 않았다고 해서 맘은 이성열을 찾으러 나갔다. 하지만 예의가 있기에 생일주인공인 명수는 과묵하게 앉아서 말걸어오는 선배나 후배들에게 조용히 웃어주는것 뿐이였다. 앤 어딜간거야 말도없이, 건방져 아주 찾기만하면 너 죽었어 질리도록 괴롭힐꺼야. 그럴때 문자가 왔다.

 

 

 

[ 명수야 어떻게 성열이 우리과 선배한테 잘못걸려서 두들겨 맞았데..그냥 그상태로 집에 갔다고 주변에 본 사람들이 그러더라!!성열이가 집에 관해 얘기한적이 없어서 어딘지도 모르고!!!너알아 혹시?]

 

 

 

 

두들겨 맞았다고?.....집에 갔다고..그상태로?..명수는 2차를 가자고 잡아끄는 선배들의 손을 뿌리치고 급한일이 생겼다며 재빠르게 집으로 뛰었다. 또 누구한테 잘못 개겼나?..미친..이성열 진짜..생일날까지 이렇게 사람 골때리게 하구나 너. 택시를 잡아 집앞에 섰다. 오천원짜리를 그냥 막 건네고 내렸다. 미친..이성열 너 아파서 울고 있기만 해봐, 진짜 죽여버릴줄알아.

 

 


"야!!!!!!!!!!이성열..이성열 어딨어!!!"

 

 

 


집 문을 열고 들어오니 껌껌하다, 불도 꺼져있고, 혹시 자신이 소리지른 소리에 성열의 울음소리가 묻혔을까 조용히 있으면, 이내 어두운방에서 밝은 촛불이 나온다. 그리고 이성열의 모습이 보인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김!명!수! 생일 축하합니다!!♬ 케잌을 내밀며 명수에게 웃으며 다가오는 성열을 보고 다리에 힘이 풀려 하마터면 주저앉을뻔했다. 이게 진짜..명수의 입에서 미소가 귀에 걸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얼른 불어!이거 니얼굴이다..나 잘했지!!!!!"

 

"너 이러면 학점F야..이걸 지금 만든거라고.."

 

"불기나해!!!!!!괜한 케잌 버리지말고,"

 

 

 

적지않은 감동이 밀려왔다. 후 불고는 성열을 그대로 안아버렸다. 숨도 못쉴지경으로 꽉 안아버렸다. 그렇게 좋냐며 실실 웃는 이성열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그러다가 성열이 불을 키고는 흐헤헤 웃으면서 볼을 붉히고는 입을 열었다.

 

 


"선물은..내가 사오는걸 깜빡해서..오늘은 날 줄게, 받기싫음 걍 꺼져"

 

 

"미친..진짜 말이안나온다"

 

 

"나 오늘 니생일인지도 몰랐어. 과에서 니 생일파티해줄때. 그떄 알아서 도망쳐나왔지롱 감동 받았지 그치?!!"

 

 

생일 파티 성공했다고 좋아라 하는 성열을 뚫어지게 봤다. 계속 좋다고 웃는데 진짜 어린애같다.

 

 

 


"이성열 오늘 너를 선물로 준다고 했지?"

 

"오늘만"

 

"이리와서 안겨봐"

 

"뭐?"

 

 

 


명수가 손을 벌리면 성열은 어이없어 하다가 이내 폴싹 안긴다. 명수는 씨익 웃으며 좋다고 말을 내뱉었다. 지금 이순간이 진짜 행복하게 느껴졌다. 그러다 이성열이 고개를 들었는데, 또 가슴이 울렁이는 느낌이 들었다. 그만 그 모습에 또 확갔는지 저도 모르게 성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성열은 당황한듯 눈을 동그랗게 뜨며 손으로 저항할떄마다 명수가 더 깊게 입을 맞추니 힘이 빠져 저도모르게 눈을 감았다. 저번에 명수가 술에 취해 키스한사건이 다시금 생각이 났지만 이번엔 또 다르다, 저번엔 분해서 한 키스였다면, 지금은 상당히 달다. 성열의 심장은 미친듯이 뛰어댔다. 분명 남자다 김명수는 남잔데, 내가 남자랑 키스를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싫지가 않다. 좋다..그냥 뭐라 표현할수 없이 좋다.

 

 

 


 

 

 

 

그대들 안녕하세요..제가 또왔네열!!!!!

2011년 마지막으로 10편을 쓰네요!!!!!!!ㅠ_______ㅠ흑,,,,

좋은 소식일지 모르지만,,이거 왠지 장편으로 갈듯싶네여..메모장에 옮겨놓고 쓴는데..

벌써 82kb..에여...흙...!!!!!!!!!!!!!!!!!!!!!!!!!!!

그대들 새해복 마니마니받으시구..나이먹어서 슬프지만 우리 같이 호이팅!!!!!!!!!!!!!!!

항상 봐주시는 여러분들 진짜 사랑해요 제 사랑받고 2012년에 폭풍미모와 폭풍지식을 유지하시길..>_<

곧 할 가요대제전을 봐요!!!!!!!!!>_<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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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달달함이 터진다 ㅠㅠㅠㅠㅠㅠㅠ이대로 씬...으로 ㅎ..ㅎ..ㅎㅎ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흐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대로 씬...흐핳..생각해볼게여..저 나름 SSF버젼으로 갈려했는데..왠지 넣엇으면..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
진짜 갠소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헐 갠소하고싶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금까지 듣던말중 최고네요ㅠㅠ
12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갠소 ~ 일루와여
12년 전
독자3
선댓
12년 전
독자4
핳 좋네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11년이 얼마 안남았네요 앞으로도 수열 많이터지고 인피닛도 흥하고 그대도 흥하고 저도 흥하고 제본진도 흥하고 다들 흥했으면좋겠네요 좋은일만가득 핳 그대 스릉합니다 너는펫도스릉합니다 수열도 스릉한다 많이아낀다 그럼 그대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세요...흙...!!!!!!
12년 전
독자9
흙흙흙흙 달달하고 좋네열 ㅜㅜㅜㅜㅜ 깨알 야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열 짜세★그대 새해복 많이 받으세열!
12년 전
수열앓이
흙 고마워요 그대 읽어주셔서 쓰릉해요~~~~~~~~예~~~~~~~~그대 새해복 만ㅇ히받으세여..☆★
12년 전
독자11
수열이들은 당장 침대로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흐핳ㅎㅎㅎㅎㅎ생각만으로도부끄럽네열ㅋㅋㅋㅋㅋㅋㅋ그대읽어줘서고마워요!
12년 전
독자13
아 정말... 인피니트꺼 처음 접해보는데요.. 하.. 수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하...처음 접하세요?..하필 이거라니..흐미 감사합니당..♡
12년 전
독자14
성열팬이예요1!!지금봤네요ㅠㅠㅠㅠㅠㅠ아달달달달 ㅠㅠㅠㅠ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성열팬그대!!!!!!!ㅠ_______ㅠ흐흐흐흐흐흫....고마워요 내가 짱짱 사랑하는거알져?♥
12년 전
독자21
ㅠㅠㅠㅠ저도짱짱사랑해요 와근디이대로성열일먹어버렷으면..^^ㅋㅋㅋㅋㅋㅋ아잌
12년 전
수열앓이
지금 쓰고잇성열..헿..물론 메모장에 헿...이대로 성열이 먹여줄가요?ㅋㅋㅋㅋㅋㅋㅋ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즈의 소설은 그대들의 깨알같은 의견도 다 들어가는..^-^데헿 으헿
12년 전
독자23
먹여버려옄ㅋㅋㅋ아잌ㅋㅋㅋㅋ좋네욬ㅋㅋ
12년 전
독자15
으항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잡달리느라 글잡을 못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하아항하 ㅠㅠㅠ 그대 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요!!!!!!!!!!! 기억하실까모르겄네요 벌써 일월일이이에요 ㅠㅠㅠㅠ 어머............................어머아 아하앟ㄹ 달달의 최고봉♥뿅뿅 그대 오늘도 달달한것이 으메.... 금손뿅! 그대 스릉해용 히잏ㅇ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건강하세요! 좋은글 마뉘 써주셔서 한해가 즐거웠어용1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헿ㅎㅎㅎㅎㅎㅎㅎ그대두 진짜 맨날 읽어주시구 스릉해요~~~♥..우리 연잡에서 마주쳤겠죠?....ㅠ__ㅠ마주쳐야되요!!!!!!!!!!!...흡..즈도 이제 연잡을 달리러 꼬꼬~~
12년 전
독자19
하악하악 벌써 10편이네요!!! 하악하악 어제 글인데 어제 인티를 못들어와서 댓글을 못썼네요 ㅠㅠ 엉엉
1번째 댓글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작가님 팬이 너무 많아옇 ㅠㅠㅠㅠㅠ 그대 아시나요 ㅋㅋ 작가님한테 누군지 알려줄려고
매일 하악하악을 쓴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관심종자인가 봐여 ㅠㅠㅠㅠ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수열앓이
나 그대 알아요 ㅎ악하악..다음에 저혼자떠들때 그대의 힌트를 쏘옥 넣어드릴께엽 흐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벌써 10편인데 내용은..초중반을 건너고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헿...고마워요!
12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다음엔침..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야죠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 침대..?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금쓰고잇성열 내일즘올리겟네열...기대해주세열풉ㅋ
12년 전
독자26
내일꼭볼꺼에옇ㅋㅋㅋㅋㅋㅋ기대할께옄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저두 그대를 기다리겟성열~~~~~~아 쓰는데 계속 딴짓함...>_<헤베ㅔ
12년 전
독자28
으헣허헣 요즘 컴퓨터를 못해서 오늘 두편연속으로보내용!!ㅋㅋㅋㅋ으히힣ㅎㅎ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으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금도 쓰고잇는데 헿 헿
12년 전
독자30
깨알야동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아잌 좋아라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그대 정주행 계속 고마워요 댓글스릉흔드~
12년 전
독자32
이와중ㅇㅔ 깨알야동ㅎㅎㅎㅎㅎ헿 딱히 커플링편식안하는데 야동수열은 그냥 진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손이랑 뇌에 각각 1억씩 보험들어놔여 롸잇나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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