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펫 007 |
[수열]너는 펫
"나 먹을때까지 내앞에서 꿈쩍도 할 생각하지마" "재수없어"
아까까진 분명 분위기가 좋았던걸로 알았는데 왜 또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서 사람 하고싶은일도 못하고 가만히 앉혀두는건데, 김명수 너 요즘 외롭니? 턱을 괴고 잠시 생각에 빠지면 아까 강의실에서 김명수의 손길에 웃던 성종이 생각났다. 아니겠지 설마..선배한테 손길받은애 치곤 눈빛하고 웃음이..설마 아니겠지
"무슨 생각하는거냐?밥맛떨어지게"
"그냥 이런저런 생각 아맞다.."
아까 우현과 얘기하다가 김명수가 질질끌고오는바람에 인사도 못하고 와버렸구나..미쳐 생각하지못했어..턱을괴다가 머리를 한번 손으로 콩 하고 내리쳤다. 아파죽겠네..핸드폰을 들어 우현에게 문자를 날렸다. 화난건 아니겠지?
[선배..죄송해요 아깐 김명수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왜 이렇게 문자보내는것도 김명수의 눈치를 슬슬보며 보내야되는건지, 문자를 다보내고나선 홀더키를 눌러 핸드폰을 툭하고 내려놓았다. 다행히도 명수는 밥에만 집중하고 있던 터라 성열이 핸드폰을 만지건 말건 상관이 없었는듯 오로지 밥에만 신경을 집중했다. 어쩔때보면 저런 집중적인 성격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미안하면, 내일 밥사 성열아^-^**안그러면 나 진짜 화날꺼같아]
답장이 바로 와서 핸드폰을 붙잡고 보면 이모티콘도 어쩌면 자기랑 똑같이 생긴걸 쓰는지 풋 하고 웃어버렸다. 그러다 바로앞에 싸늘한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들면 밥을 씹으며 표정을 썩히고 있는 김명수가 보였다.
"밥 먹어 이새끼야.."
"누구 문자 길래 그렇게 쪼개며 보냐?밥맛없게?,핸드폰 닫아라"
"내가 진짜 니 밥먹을때까지 아무짓도 안하고 망부석처럼 여기 박혀서 보고나 있으라는거냐?!!!!!미친 진짜"
"원래 펫들은 주인옆을 지키고 있는거야, 주인이 어디 다치지않을까, 흘리지않을까 공부좀 해야겠다 너?"
"내가 미쳤냐?시간이 그렇게 많은앤줄 알아 내가?"
"김명수 우리..영화보러 가면안되?보고싶은거 있는데..펫 산책도 시켜주는겸..응?응?!!"
명수옆에 팔짱을끼고 으응?응?으응? 아양을 떨며 팔짱을 흔드는 성열을 보곤 자신도 모르게 풉 하고 웃어버렸다. 성열은 웃었다..웃었지!?앗싸 가는거야?나 옷 입고 올게!말 취소하기 없기다?라며 앗싸를 열창하며 방으로 기분좋게 들어갔다. 순간 이성열이 자신에게 매달려 아양을 떨었을땐 안아주고 싶을만큼?꼬집어주고 싶을만큼?귀여워 죽는줄알았다. 명수는 대충 가디건 하나를 걸치고 거울을 보며 머리를 다듬었다. 곧 성열이 모자를 푹 눌러쓰곤 티에 청바지를 입고 나왔다. 역시 애가 키가 좀 되는지 옷발하나는 죽여준다는 생각을 잠시했다.
"김명수, 팝콘사자 팝콘!!!"
뭐가 저리 들떴을까, 알았다며 진정좀 하라고 성열을 한대 치면 그 바보같은 미소로 또 으헝헝 알겠어 진정했어 나, 라고 답한다. 언제 부터 일까 이성열이 좋다고 하는 모든것은 나도 같이 좋아지는 그런 몹쓸 상태가 되어버렸다. 지금도 팝콘을 씹으며 영화 진짜 기대된다고 영화 언제 보러왔는지 기억도 안난다며 영화관을 쭉 훑는 성열을 보곤 김명수 나 자신도 기분이 좋아지고, 원래 싫어하던 팝콘마저도 달콤하게 느껴졌다. 영화가 시작되니 성열쪽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눈이 마주쳤다. 순간 묘한 느낌이 가슴팍을 사로잡는 느낌에 가슴팍을 부여잡았다. 재밌게 보라며 입모양으로 표현하는 이성열을 보며 또 한번 가슴팍을 잡았다. 왜이러지?
그렇게 영화는 끝이났다. 물론 그들은 해피엔딩으로 끝이났다. 항상 로맨스영화를 봐오면 거의 새드로 끝나는 경우는 드물다. 성열은 명수가 던져주는 팝콘 쓰레기를 받아 쓰레기통으로 골인시켰다. 여자주인공이 완전 예쁘다고 진짜 둘이 잘된게 너무 좋다며 명수에게 매달리며 감상평을 얘기하는데 귀찮았다. 귀를 후비적거리며 계속 듣고 있는데, 똑같은 말을 벌써 몇번이나 반복하는지, '여자주인공 완전 예쁘지 김명수' 이말을 벌써 15번은 넘게 들은거같아 성열의 입을 손으로 막아버렸다.
"그런 감상평은 홈페이지나 가서 써, 알바가 따로 필요없겠네"
"우으으으..안...노냐..!!!!!!?"
"조용히할꺼야?"
끄덕-. 눈을 동그랗게 뜨곤 성열이 고개를 끄덕였다. 명수는 또 가슴한켠이 찡한 느낌이들어 성열의 입에서 손을 내렸다.
"우리 저거 하자!!!!"
성열이 가리킨곳은 스티커사진가게, 명수는 이마를 짚었다. 명수가 결론을 내리기전에 이미 명수의 몸은 스티커사진기 안에 들어가 있었다. 뭘로할까 물어오는 성열에게 아무렇게나 해 라며 자기팔에 팔짱을 끼곤 성열이 하는짓을 봤다. 사진음이 하나-둘-셋!찰칵 하는 소리가 들려올때 성열은 해맑게 김치도 하고 별별 모션을 다 취하는 반면, 명수는 가만히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주시했다.
"이렇게 하고 찍는거 시시하잖아..!다르게 해봐 김명수, 무슨 7장이 다 똑같냐!?마지막한장은 제대로 찍어라?"
"나 원래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해,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겨야될판에 명령이냐?"
"이런데선 원래 다 이렇게 하는거야!!!!!!병신아!!!!!!!!나만 쑈하는거 같잖아 이거..빨리 이렇게..으어!!!!!!!"
찰칵-!. 소리가 들리며 사진이 찍혔는데, 지금 꼴을 보자면 말이 아니다. 명수의 포즈를 고쳐보려 하다 명수가 힘을 주고 움직이지 않는 바람에 힘에 밀려 앞으로 엎어질뻔한걸 김명수가 받쳤다. 내가 안겨있고 김명수가 받치고 있다고 하는데 꼭 사진은 둘이 좋아서 안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쒯..저사진은 선택하지 말아야지,
"김명수 뭐할래?나 두장골랐는데 너도 골라!!"
명수손에 펜을 쥐어주곤 고르라며 씨익 웃으며 놈은 고민없이 사진을 띡하고 선택한다. 와..진짜 대단....대단..?응?너 미쳤니 김명수?
"야!!!!!이사진을 왜해..!!!!!"
"나 이사진 맘에들어, "
"징그럽잖아 이사진!!!!!!아 진짜.."
"나 이사진 좋다고, 니가 나보고 고르라며 나 이사진좋아 싫으면 나혼자 가질게 됐냐?"
"왜. 또 그 사진가지고 나 발목잡게?어?!"
명수가 고른 사진은 안고있는 그 문제의 사진이였다, 사실 명수가 고른 이유는 따로있었다. 안그래도 요즘 마음이 제대로 제어가 안되는데, 아까부터 그 사진에만 눈이 가는게 생각도 안하고 포옹사진을 선택해버렸다. 사진이 출력되고 나니 소위 이성열이 나에게 안긴사진이 제일 큰 사이즈로 나왔다. 성열은 돈아깝다며 테이블을 치며 한탄했고 그런 성열 얼굴가까이에 그 사진을 들이대며 씩 웃으며 주머니에 사진을 챙겨넣는 명수였다. 한탄하고 있는 성열의 뒷덜미를 잡아끌고 나오는데, 앞에서 마주친 남자를 보곤 명수는 그대로 표정이 썩어들어갔다.
"어?성열아?..김명수?"
그 앞엔 우현과 성종이 있었다. 둘이 왜 여기에 같이 있는지 매치는 안되지만, 성열은 우현을 보자마자 명수에게 뒷덜미를 잡힌채로 꾸벅 인사했고, 성열의 뒷덜미를 잡고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여긴 왜있어 이성종"
"아...그게..우현선배가 성열이형 없다고..재료좀 같이 사러가재서요..내일 레시피 내고 준비도 해야되니까,."
성열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우현을 바라보면 우현은 문자 못봤냐며 살짝 표정관리가 덜된 얼굴로 성열을 바라보았다. 성열은 핸드폰을 키며 우현의 문자가 와있다는걸 확인했다. [레시피 재료 사러가야되는데 같이가자 몇시에 만날까?] 오우 쒯...성열은 명수를 보며 뒷덜미를 좀 놔달라며 낑낑댔고, 명수는 절대 놔주지 않았다.
"선배 죄송해요..제가 핸드폰을 원체 잘확인을 안해서 흐하.."
"괜찮아, 명수는 다했다고 해서 성종이한테 도와달라고 한거뿐이야"
"근데 성열이형, 명수선배랑 여기서 왜나오세요.?둘이 그렇게 각별한 사이.." "각별한 사이야 왜"
명수가 쐐기를 박았다. 순간 명수를 제외한 3명은 표정이 확굳어져 명수를 바라봤다. 성열역시 명수를 보며 미쳤냐며 팔을 꼬집었다. 아프지도 않다 괜히 이성열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남우현을 보고 화가나서 한말일 뿐인데 괜히 몸이 화끈거린다.
"우리..뭐 술마시러 가기로 했는데..어차피 만난김에..같이 갈까요?같이가도 되지 김명수?"
10분동안의 정적을 깨고 성열이 입을 열었다. 여전히 우현과 성종의 표정은 한껏 어두워졌다. 선배, 성종아 우리 가자! 성열혼자 3명을 끌었다. 간신히 그들이 발길을 옮겨 한 술집에 들어섰다. 명수는 자리배치에 관해 또 한껏 짜증이 올랐다. 또 이성열 저새끼가 남우현 기분풀어준다고 우현을 자신의 옆에 끌어다놓고 나따위는 성종이 옆에 모셔놓았다 머리에 열이 확 오르는거 같아 식힐겸 술이 나오자마자 마셔재꼈다. 성종도 신선한 충격에 빠진지라 말한마디 꺼내지않았다. 우현역시 명수와 눈빛을 주고받으며 술을 마셨다. 지금 멀쩡한건 성열뿐인듯 했다.
"씨발..미친...개새끼..펫새끼..존나.."
명수가 욕을 읊는다. 누가보면 욕쟁이 할배인줄 알겠다. 그러는 와중에도 우현과 누가 제일 먼저 정신줄을 놓을까 그런 눈빛을 주고받으며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성종이도 어느 한껏 마시다가 그만두고 명수를 말리기에 급급했고, 성열조차 우현을 말리는데 급급했다. 결국 해도해도 안되자 성열은 성격이 나와 그들에게 손을 떼버렸다. 그리고선 모자를 푹 눌러쓰곤 니네 할때까지 해보라며 다 하면 나깨우라며 그자리에서 의자에 몸을 기대 눈을 감아버렸다.
"남우현, 이성열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지마 니 그러는거보면 재수없어, 후배 챙기는척은"
"왠만해선 내가 안그럴려하는데 성열이는 좀 다른것같아, 거부하면 더 다가가고 싶고 성열이가 웃으면 나도 웃게되고, 이런 느낌이 좋아서 떼어놓을수가 없어, 니새끼나 성열이 곁에서 얼씬거리지말고 성종이나 잘챙겨.내가 내 담당후배 잘 지키겠다는데 참견이야..씨발"
"에이..선배들...그만해요 우리,,명수선배 그만해요..네?"
"이..씨발.."
우현이 고이 자는 성열의 볼을 감싸며 뽀뽀인지 키스인지 구분이 안가는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성종을 잡고 있던 손의 힘이 풀렸다. 성종은 왜그러냐며 명수의 시선을 따라가서 그들을 보았다. 그리고 다시 명수를 보았다. 명수의 주먹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
그대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또 한편 들고왓어열~~~~~~♥
진짜 매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당..ㅠ_______ㅠ흙,,,,....
오늘 브금은 참 상큼해요?..마지막에 우현이의 발칙한 분위기와는 다른 브금...죄송해요..크리스마스를 상큼하게 보내고싶었어요ㅠ0ㅠ..
보고있나?성열팬이라 힌트 준 그대 보고있나? 그대 항상 감사해요!!!!!!!!!!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ㅠ_ㅠ
꾸준하게 읽어주신다는 그대의 말에 감동을 먹었..으아...흙..흑...눙무리..흑...스릉해요 진심으로..감사해요♡
자 이제 밑을내려보세요 그대들..저의 작은 선물 투척ㅃ!!!!
♡ 그대들 여기를 봐주세요 헤헿 브금키고와야 더 상큼할껀데? ♡ |
엘성 사진이 없어서 쪼매 그랬쬬잉?????...여기..헤헿....★
크리스마스 특집으루..즈가 뭐 별다른 선물은...못드리겠...뭐 즈의 사랑을 일단 먼저드릴게요..♥ㅇ♥(필요없으면..죄송) 그대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가 스샷을 해봤어요!!!!!!!!!!!감사인사나 드릴까봐요..헿...이게 근데 크리스마스 선물..인가..혼란이오네요..
ㄴ 익인1 그대! 연잡에서 우리 마주친적이 있었겟죠? 그대 정말 고마워요 즈는 그대를 기억하고 있지요~♡ 항상 봐주시는거 느므느므 고맙구 사랑해요 즈랑 같이 선배와 면담하러 갑시다..이학교가 어딘진 글쓴이인 저조차 모르지만...뭐 어디든가면 있겠죠?크리스마스치곤 선물이 참 허하네요.. 흐흫... 크리스마스 선물로 저는 어떠신지....*>_<*...반품하고 싶다고요?알겠어요........끄응........이번에도 그대의 댓글이 달려있길바라며 즈는 이만 갈게요!!!! 혹여나 나가서 노는 일이 생겨도 오늘은 밖이 느므느므 춥다고 하니까 옷을 따수~하게 입으시고 노세요 감기걸리면 고생이니까요..ㅠ^ㅠ ♥ 오늘같은 날 익인1 그대! Merry Christmas ♥
ㄴ 익인2 그대! 그대 역시 연잡에서 마주쳤을수도 있겠어요..다만 우리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것뿐이지..그쵸? 일단 그대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쑝~ 하고 날려쥬고싶네요...헿....★ 감사합니다(꾸벅~쑝!) 하악하악 '제가 좋아하는 님 소설'..아 감동받았어요ㅠ___ㅠ흐엉...즈는 맘이 여려..(절대 끝까지 말하지않았어요) 그대 즈도 사랑하는거 알죠?♥ 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화이트크리스마스인지 뭔지 창문을 안열어봐서 모르지만...그대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이걸 보고 계실까요? 보고있다면 당장 댓글인증...(이래..) 그대도 크리스마스니까 저랑 함께 보내요 크리스마스 선물은 저로 강제선물 드릴테니 반품이딴거 없그여..♡ 추운데 감기조심! 몸조심! 그럼 전 2만!
♥ 오늘같은 날 익인2 그대! Merry Christmas ♥
ㄴ 익인5 그대! 부지런하다니요..저하면 딱 떠오르는게 게으름인데..요즘 그대들때문에 인티에 느므느므 꽂혀버렸어요! 그리고 그대 저한테 감사하다고 말하지마세요! 왜냐구여? 즈가 더 감사하니까요,, 저의 똥손작품에 댓글까지 달아주는 거 자체가 저는 진짜 영광이에요ㅠ__________ㅠ......그대도 이거 보고있을까요? 인티에 들어와있다면 한번쯤 보겠죠? 인증갑시다. 댓글인증 당장해줘요 나 인증에 고팠나봐 으헐헗허러러러럴ㄹ.....오늘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요! 우리가 나이먹을 날 6일?전이죠 아 슬프네요...그대 크리스마스 인데 즈랑 케잌 한번 불을까요 호후~~~~~~☆ 저를 강제선물 드립니다 반품 교환 환불 이런거 없고요, 만족하시죠 뿌잉뿌잉*..*...★ 그대 날씨가 느므 추운거같아요! 몸조심! 알겠죠?
♥ 오늘같은 날 익인3 그대! Merry Christmas ♥
ㄴ 익인6 그대! 저도 그대를 엄청 스릉하고 스릉하고x100000 스릉해버려요!!!!!!!♥ 그래요 저도 수열도 스릉하고 그대도 스릉하고 이글도 스릉해요..근데 그대를 스릉하는 비중이 더욱 큰거같아요..으헿......*ㅡ_ㅡ*....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폭!남겨주는거 자체가 즈는 느므느므 감사해요ㅠ_____ㅠ하...편지를 쓰니 눙물이...(무리수...)제 똥손작품에 좋다고 글까지 써주시는데 전 진짜 이런 댓글 읽을때마다 행복해요!...그대도 댓글인증 갑시다..보고있죠? 크리스마스네요 그대..즈는 뭐 이제 곧 알바에 가서 손님들 머리나 깜겨주고 참 행복해요 그대는 오늘 즈랑 같이 보내야 될 자격이..있는게 아니고 강제로 저랑 보내요 알겠어요!!!!!!!!!!!!!!!!!!!!?(박력)알았다고요?알았어요..(..)그대 이런날일수록 감기조심!잊지마세요?
♥ 오늘같은 날 익인6 그대! Merry Christmas ♥
ㄴ 익인7 그대! 감동은요ㅠ...ㅠ댓글까지 써주시는데 그정도 말쯤은 기본아닌가요!!!!!!!!?느끼한숼러 그대!!!!!!즈는 항상 그대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칭찬써쥬시고 해서 전 항상 감동의 도가니로 다음편을 이어가죠ㅠ___ㅠ흐응...그대 오늘은 익인1을 할수 있겠죠?못하면 그대..내꺼하자..!!!!!!!!!!!!!!!!!!!!!!!!(박력)....팬이 안될수가 읍따니요ㅠ_ㅠ하 진짜 그대 너무 사랑합니다ㅠ0000ㅠ....하 눈물이 막 나네요....그대의 집착의 끝을 제가 보겠습니다!...그대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 바로 오늘이죠..헐 마침 글을 쓰는데 지금 시간이 12:25분이에요!!!!!!!!악..!!!!!!!!우린 인연이에요!!!!!!!!!!!!!!!!!!!!!!!그대 지금 밖은 추워요,,사실 나도 안나가봐서 모르는데,, 추워요,,강추위!!!>_<...몸꽁꽁싸매고 다니세요!!!!!!!!
♥ 오늘같은 날 익인7 그대! Merry Christmas ♥
ㄴ 익인8 그대! 제가 성종이를 즐대즐대 미워하는 그런 사태는 아니에요..항상 쫑이는 아련하니까요...흑..진짜 읽어줘서 고마워요...ㅠ_ㅠ...진짜 그대들은 천사에요... 저의 똥작품에 감동을 투척해주시다니...ㅠ000ㅠ흑...진짜 눈물이 나요..그대도 댓글인증갑시다..저 기다릴꺼에요 내!!!!!!!!!!!!!?알겠죠!!!!!!!!!!!!!!!!?그대 크리스마스인데 뭐하세요? 즈는 이제 곧 알바에가요..아 눈물이 나네요...오늘은 클스마스니까 그대에게 이런 작은 선물이나 주고 함께 보내려는데 그대 어딨나요?...저 기다릴게요..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 오늘 나랑 크리스마스 강제로 같이 보낼꺼니까 그대 각오하고 있으세요,,스릉해요 알죠?♥ 밖에 날씨가 춥네여 그대 으슬으슬떨지말고 옷 두툼히 입고 다니세요 알겠어요!?
♥ 오늘같은 날 익인8 그대! Merry Christmas ♥
ㄴ 익인13 그대! 저 진짜 이 댓글보고 진짜 뭉클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팬픽 처음보시는 그대가 제 똥작품에 감동을 뿌려주시다니..ㅠ_ㅠ아..진짜 사랑해요... 빠져들었다니요..제가 그대에게 빠져들겠네요 이러다가...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도 이거 보고있죠?당장인증바래요..다음 글쓴이 주저리에 들어갈 사람은 바로 그대니까요 힌트도 좀 주시구요!!!!!!!!!!!헿...그대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계획있어요?없다고요?그럼 당장나에게 와요 난 아에 없으니까...아 눈물이...흙....하.....있으면 나가서 재밌게노세요!!!!!!! 오늘 저와 마주치는 날이온다면 저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제선물할꺼에요..풉...싫어요?안되요 받으세요...!그대 날씨가 추워용 호호...입김이나오죠..무장하고 노세요!!!!!추우니까요!!!
♥ 오늘같은 날 익인13 그대! Merry Christmas ♥
ㄴ 익인15 그대! 이제 곧 서로 뒤바뀔 처지가 될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풉..스포인가요 이거?..그대두 저의 똥작품을 읽고 댓글써주시는거 진짜 느므느므 감사합니다...ㅠ_ㅠ 감사합니다가 아니고 그 이상으로 진짜..하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똬!!!!!!!그대도 보고있죠?보고있음 당장 댓글인증해주세요..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치곤 참...그런데.. 그래도..저의 감사인사를...선물로 받아주..세요....하...이게 과연 선물인가 그대를 마지막으로 쓰고잇는데도 혼란이 오네요..크리스마스날 뭐하세요?지금쯤 나가놀고 있을까나 저같은 잉여는 이제 알바에가요..ㅠ_ㅠ..뭐 하시는거 없음 제가 데이트 신청이라도 해봅니다..거절은 절대 못하구요..훗..그대 크리스마스인데 몸조심! 나와 캐롤송이나 불러요 유후♬
♥ 오늘같은 날 익인15 그대! Merry Christmas ♥
그대들 정말 너므너므 감사하고요, 진짜 제가 감사하다는 의미는..어떻게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느므 커서...헿.... 앞서 1,2,3,4,5..편에서도 써주신분들이 계셨겠지만 제가 곧 알바를 가는 관계상 전부 캡쳐를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그거에선 죄송하구요 진짜 하나하나 감사인사 할 기회가 없어서 슬펐는데 크리스마스를 기회로 한번 해보고 가네요!!!!!!!!진짜 기분이 느므 좋아요 그대들이 있어서 제가 힘이 나는거같아요^-^b 그대들 쨔응!!!!!!!!!!!!!!!!!!!★ 앞으루두 마니마니 스릉해주세요?알겠죠? 크리스마스 선물로 너무 의미가 작은거 같아서 좀 찔리긴하는데..ㅠ______ㅠ........그래두 저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대들 모두에게 절 강제선물합니다!!!!!!!!!!!!!!!!!헤헿.....♥그럼 전 2만..갈게요....
마지막으로 눈팅...이라도 하셨을..(저의 작은소망..)익인 그대들+인티 모든 여러분들께 바칩니다.
♥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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