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랩몬스터-I Believe
암호닉 신청 끝났어요! 더이상 받지 않을께요8_8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름이 아니고 이렇게 공지를 올리는 이유는
더이상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으려구요ㅠ
지금 당장 롸잇나우! 는 아니지만
2월 17일 p.m. 11:59분 까지!
만 받고 더이상 안받으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까지만 받고 그만하려고 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운것 같아서 내일로 미뤘읍니다.
12:00분에 신청하신 분들 안 받아요.
무조건 11:59까지만..ㅎㅎㅎㅎㅎ
그리고 암호닉 신청하실땐 꼭 신청방에서 해주세요!
신청방 이외의 글에다가 댓글로 신청했는데 제가 못볼수도 있거든요..★
처음엔 그저 가볍게 연재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사랑을 받아서 너무 놀랍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처음으로 제 글이 초록글에 올라갔을때 진짜 현실소리질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많은 분들께서 제 글을 좋아해주는것 같아 정말로 감개무량하네요.
사실 시간과 여유만 있다면
얼마 남지 않은 민군주네 파스타 연재를 끝내고 새로운 글로 찾아뵐까 생각도 했어요.
독방에 어떤지 글도 살짝 올렸었는데 늦은새벽이라 보신분들 얼마나 있었는진 모르겠다만..ㅎㅎ
곧 있음 3월이잖아요?
누구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그런 시기죠
그냥 구구절절 다 집어치우고 바빠진다는 소립니다ㅎㅎㅎㅎㅎ
그래서 뭔가를 쓰고 싶어도 그럴만한 짬은 없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
연재를 시작해도 제가 뒷심이 부족해서 항상 끝마무리가 별로더라구요
민군주네 파스타집도 그렇게 끝날수 있어요..여러분 마지막화 보시고 화내시면 안돼요!!(아직 쓰지도 않았지만)
하하 끝난줄 알았져?
혹시나 개미 코딱지만한 희망을 아주 조금이나마 가지고 하는 소리인데요
새로운 연재...마아ㅏ아아아아아아안약에 한다면
호석이로 쓰고 싶은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독방에 한번 올렸습니다.
못 보신 분들이 훨씬 많아서 투표나 한번 넣어볼려구요.
뭐 사실 쓰는건 작가가 결정하는건데
나 관종인가봐요....여러분 반응이 너무 궁그매...★
올지 안올지는 확신할수 없어요. 너무 기대 마세요ㅠㅠ(김칫국 drinking)
일단 소재부터 공개하자면
테니스부 부장 불알친구 호석이입니당
보신분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저 짤 보는데 테니스부 호석이가 넘나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날거같아
사실 오겠다는 확신도 없어요 시간 나면 틈틈히 쓰고는 싶다만 연재 텀이 너무 길어지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소재도 공개했으니 가시는 길에 투표 하나씩만 해주고 가시면 사랑합니다
아니면 소재 추천해주셔도 넙죽 받아먹겠습니다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앓다죽을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