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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애기 아빠 | 인스티즈


애기 아빠 '윤기 편'
w. 채셔




A. 신혼 2년차, 아내가 애기 엄마가 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 애기 아빠의 흔한 반응




"나 왔어어."
 
 
 

길게 말꼬리를 늘이는 오빠를 현관에서 맞았다. 오빠의 얼굴이 말도 안 되게 지쳐보여서, 평소에 하던 퇴근용 뽀뽀는 고사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서는 오빠를 따라 침실로 들어가야 했다. '많이 피곤한가보다, 우리 남편.'하고 무거운 짐을 진 것처럼 느릿느릿 오빠가 벗어내는 양복을 받아들며 말했다. 그럴만도 했다. 회사에서는 곡 만들지, 가사 만들지, 할 것들이 태산처럼 쌓여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저번 주부터는 내 양호까지 해야 했으니까. 요즘 몸이 으슬거려서, 한 사흘 꼬박을 침대에서만 지내야 했다. 우리 남편 밥도 못 챙겨주고, 얼마나 속상했는데. 그러고보니 남편, 다크서클도 장난이 아니다. 오늘 말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생략해야 하나…. 오빠 눈에 졸림이 그득하게 담겨있다.
 
 
 


"나 좋은 소식 있는데."
"…뭔데에."
"오빠 너 애기 아빠야, 이제."


 
 
 
그래도 이건 알려야겠다 싶어 말을 꺼냈더니 오빠는 연거푸 큰 눈을 깜빡였다. 아빠라구, 아빠.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오빠에게 다시 한 번 말했다. 오빠는 '뭐어?' 하고 입을 쩌억 벌렸다. 개구리 같아. 나는 뒤늦게 반응이 온 오빠를 보며 예쁘게 미소를 지었다. 오빠는 곧 나를 그대로 꼭 안았다. 아, 진짜, 아. 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 듯 똑같은 단어만 반복하는 오빠의 부드러운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 애기 놀래겠다. 그치."
 
 
 


꼭 안고 어느 곳 하나 소중하지 않은 데가 없다는 듯이 뽀뽀를 하던 오빠는, 이내 나를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오빠의 얼굴에는 아까 진득하게 눌러 앉아있던 피곤함은 싹 가시고 이제는 생기가 가득 돌았다. 이렇게 좋아하는데, 더 빨리 말할 걸. 오빠는 반짝이는 눈으로 내 머리와 볼을 유하게 쓰다듬다 고개를 숙여 쪽, 하고 입맞춤을 했다. 조금 조심스러워진 얼굴로 뒷머리를 긁던 오빠는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기쁨이라는 듯이 한숨을 푹 쉬었다. 그것도 잠시. '아, 나 진짜 좋아죽겠어. 어떡해?' 하며 오빠는 다시 잽싸게 호선을 그린 내 입술에 제 입술을 맞대었다가 떨어뜨린다.
 
 


 
"이건 퇴근용."
 


 
 
오빠는 한 번 더 빠르게 내 입술에 쪽, 하고 뽀뽀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쪽-하곤 '이건 고마워서'. 또 다시 쪽, 뽀뽀하고 '이건 예뻐서'. 아, 잠깐만. 이러다 내 입술 닳겠어, 남편.










B. 부부 싸움일까, 아닐까?






"으응…."
"일어나, 지금. 일어나라, 진짜!"






나는 침대에 앉아 오빠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발로 툭툭 찼다. 순간의 움직임에 놀란 서준이가 잘 안겨있다 울음을 터뜨린다. 결국 울음소리에 깬 오빠는 주말의 아침을 이렇게 맞이한다. 나는 서준이를 고쳐 안고 등을 천천히 토닥이며 달래주었다. 금세 울음소리가 잦아든다. 회사에 다닌다고는 하지만 어쩜 이렇게 육아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있어. 안 그래도 활동적인 애긴데…. 아침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육아를 하면서 프리랜서로 일을 한다는 것도 참, 내가 봐도 기적 같은 일이다. 밤새 회식으로 달리는 바람에 해독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오빠의 간을 위해 꿀물을 건네주었다. 뭐가 예쁘다고 이런 걸 챙겨주는지. 꿀물을 생명수처럼 받아들고 꿀떡꿀떡 넘기는 모양새가 아주, 미워 죽겠다.






"어제 일찍 들어온다고 했잖아."
"미안, 미안."
"…됐어, 맨날 이런 식이잖아."



오빠는 언제나처럼 내 허리에 뱀처럼 손을 슬쩍 감으며​ 능글맞게 웃었다. 나는 냉정하게 손을 탁 쳐내고 고개를 홱 돌렸다. 서준이의 입술이 동그랗게 오므라든다. 엄마, 아빠 간의 미묘한 기류를 알아채기라도 한 듯 서준이는 평소와 달리 옹알이를 주절주절. 오빠는 '아이, 왜 그래.'하고 슬쩍 웃었지만, 나는 전혀 여기서 넘어갈 리가 없다. 오늘은 정말 뿔났어.






"너무한 거 아냐?"
"…응?"
"오빠 나 시집 올 때 물 한 방울 안 묻힌다고 해놓고선 이게 뭐야. 나 손 다 갈라지구 서준이는 맨날 울고 먹고 싸기 반복이구."






내 허리를 손가락으로 간지럽히다가 그제야 침묵하는 오빠. 서준이는 낯선 분위기에 내 품에 꼭 안겨들었다. 갑작스레 분유 냄새가 코를 감싼다. 오빠 얼굴이 차갑게 굳어졌다. 너무해. 여기서 화나면 정말, 정말 나도 화날 거야. 마음 속으로 여러 번 다짐했지만, 늘 오빠에게서 이렇게 화난 분위기가 감돌면 자연스레 움츠러든다. 진짜 무서우니까. 너무해…. 오빠가 입을 꾹 다물면서 점점 냉기가 돌기 시작했다. 원래 오빠는 부부 싸움할 때 이렇게 굴지 않았는데. 처음 보는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다. 서준이는 이제 두살 남짓 되어가는데, 엄마를 많이 찾는 시기라고는 하지만…. 항상 내가 봤단 말이야. 오빠는 나를 노려보다 이불보를 박차고 일어서서 방을 나갔다.






"어디 가는데."
"……."
"어디 가냐구!"






오빠에게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크게 외쳤지만, 오빠는 답이 없다. 들려온 소리는 철컥- 삐리리-하고 문이 열렸다가 잠기는 소리. 나는 서준이를 꼭 안고 결국 울었다. 서준이도 엄마의 눈물은 처음 보는지 한껏 당황해 저도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나는 결국 내 울음을 그치고, 아이의 울음을 달래준다. 눈물을 닦고 침대에서 일어나 위아래로 토닥였다. 울음기를 멈춘 서준이 코가 빨갛다. 서준이는 내 품에 다시 폭 안겼다. 그런 모습이 사랑스럽다가도, 아빠를 똑 닮은 얼굴을 보다보면 울화가 치민다. 매일 회식한답시고 친구들 만났으면서. 친구들 만나면서도 일찍 들어온 적이 없으면서. 나는 다시 침대 헤드보드에 등을 기댔다. 서준이를 고쳐 안고, 찹쌀떡 같은 볼을 만지작거려본다. 애기 볼을 만지작대다보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니까…. 이런 습관이 산후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준 하나의 방어막일지도 모른다.






"민윤기 나쁜 놈…."





그래도 내가 너무했나…. 매일 야근하고, 작사하고, 작곡하느라 파김치처럼 들어와서는 자는 서준이 한 번 들여다보고 배시시 웃는 사람인데. 나는 발가락을 꼼지락대며 입술을 삐죽였다. 분명 나간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다시금 문 소리가 들렸다. 서준이는 아빠가 들어왔다고 말하려는 건지 옹알이를 열심히 해댄다. 나는 서준이의 볼을 다시금 만지작거렸다. 나가지 말아야지. 그래도 자존심은 있으니 나가지 않기로 한다. 이건 그래도 서준이 아빠 잘못이 30% 이상은 있다고 생각하니까. 가만히 앉아있는데 오빠의 얼굴이 빼꼼, 하고 보인다. 얼굴만 드러내놓고 웃고 있는 게 영 미워서 그쪽에서 고개를 훅 돌려버렸다.






"아이, 이것 좀 봐봐. 응?"






오빠의 애교 담긴 목소리에 보지 않으려다가 호기심에 슬쩍 고개를 돌렸다. 손에 웬 야구 유니폼이 세 개 들려있다. 오빠는 자랑스럽게 하나를 탁 펼쳐보였다. 아기 유니폼에 크게 이름이 쓰여져 있는데, '윤기 아들'이라고 적혀져 있다. 슬쩍 입 꼬리가 올라가려는 걸 꾹 참았다. 그게 뭐. 단답으로 일관하니 도리어 오빠 입 꼬리가 축 쳐진다. 그럼 이거 볼래? 오빠는 반대 쪽 손에 들려있던 유니폼을 착 펼쳐보였다. '윤기 아내'라고 적혀져 있는 여자용 유니폼. 그리고 또 하나는 당당하게 제 이름을 드러낸 '민윤기' 유니폼. 나는 결국 입을 씰룩거리며 웃어버렸다. 오빠는 그제야 맥이 탁 풀렸는지, 들어와서는 내 이마에 뽀뽀를 해댔다. 꺄르륵하고 서준이 웃음소리가 귓속을 파고든다.






"오빠가 미안해. 응? 오늘 데이트하자, 야구장 데이트."
"치…. 그렇게 피곤한 사람이 어떻게 데이트를 해?"
"너랑 하는 데이트인데 어떻게 피곤해."






오빠가 자랑스레 손을 내민다. 오빠가 너랑 서준이랑 데이트하려고 일주일 전부터 예약하고, 배송 받고, 표 예약하고 얼마나 바빴는데. 오빠는 볼멘소리로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나는 결국 웃으며 서준이를 고쳐 안고 일어섰다. 그동안 내가 서준이 보고 있을 테니까 준비해. 샤워도 하고. 오빠가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말했다. 나는 서준이을 넘겨주고 기지개를 쭉 폈다. 계속 서준이를 안고 있느라 입고 있던 옷에 금세 땀이 배었다.






"1등 신랑감이지?"
"아냐, 꼴등이야. 꼴등."
"에이, 그래도 1등 신랑감으로 해주라. 응?"
"알았어, 1등. 1등"






샤워실로 들어가는데 오빠가 자랑스럽다는 말투로 물어오기에 져줬다. 한동안은 이걸로 우려먹겠네, 민 사골 씨. 그래도 TV 앞에 앉아서 서준이를 안고 있는 걸 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지금은 TV 앞에서 MC의 말에 폭소하고 있지만, 3초 뒤에 TV도 못 보게 될 거다, 민 사골 씨. 나는 유유히 화장실로 들어가 속옷을 벗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을 틀려는 찰나, 오빠의 다급한 말이 들려왔다.



"여보, 이거 어떡해! 쏟았어!"



것 봐.











C. 아빠 침대가 좋아요





"야, 민서준, 아빠 침대가 그렇게 좋아?"
"응, 조아!"
"아아, 민서주운!"
 

 
 

서준이 너, 아빠가 아빠 침대 올라가는 거 싫어하는 거 알아, 몰라? 오빠는 관자놀이를 주무르며 침대에 걸터앉았다. '몰라아!' 하고 나에게 안겨드는 서준이의 표정에는 오늘도 나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결연하게 담겨 있었다. 나는 아빠를 닮아 하얗고 통통한 서준이의 볼을 주욱 늘였다. 서준이는 그것마저 좋은지 꺄르르, 하고 기분 좋게 내 품에서 다리를 동동 굴렀다. 그 모습이 또 귀여웠는지 오빠의 얼굴에는 '아들 미움.'을 드러내는 표정이 조금은 사그라져 있었다. 둘 다 똑같이 생겨가지고는, 진짜. 나는 서준이의 머리에다 쪽, 쪽, 하고 뽀뽀를 해주었다.
 
 


 
"서준이 너, 그럼, 끝말 잇기 해서 네가 이기면 여기서 자게 해줄게."
 
 
 


…얘가 여보를 어떻게 이겨! 나는 입 꼬리를 한껏 올린 오빠에게 투정을 부리듯이 말했다. 그런 나를 보며 오빠는 둘째 손가락을 제 입에 가져다대며 쉬잇,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서준이는 확고한 표정으로 내 품에서 벗어나 오빠를 노려보았다. 오빠는 귀찮거나, 서준이를 놀리고 싶거나, 배고프거나,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이 있거나, 특히 내게 진득하게 스킨십을 할 때 서준이와 끝말 잇기를 하곤 했다. 끝에는 항상 져서 으아앙, 하고 크게 우는 서준이를 서둘러 달래고는 오빠의 배를 퍽퍽 쳐야 했고. 서준이는 꽤 승부욕이 많아서 항상 지면 우니까, 내딴에는 내 품을 파고들며 답지 않은 애교를 피우는 오빠보다 서럽게 울어대는 서준이를 달래는 게 더 일이었다.
 
 


 

"아빠가 먼저 해!"
"티셔츠."
"츠…. 츠…. 츠으…."
 



 
 
츠, 하고 몇 번을 중얼거리며 눈을 위로 떴다, 아래로 떴다, 여기저기를 굴리던 서준이는 결국 떠오르는 단어가 없었는지 울고 말았다. 으이구! 나는 행복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 이불을 끌어올리는 오빠의 머리를 콩 찧고 서준이를 안았다. 서럽게 울던 서준이는 연신 뽀뽀를 해주는 나를 붙잡곤 '혼자 자기 시러어!' 하고 매달렸다. 오빠는 이번에는 정말 져줄 생각이 없는 모양이었다. 으앙 하고 우는 서준이를 그냥 두는 걸 보니. 서준이가 울다가 지쳐 잠들 때까지 오빠는 가만히 누워 핸드폰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으이구, 진짜.
 
 
 



"서준이 잠 들었지?"
 



 
 
코가 빨개져 잠든 서준이를 제 방에 눕혀놓고는 안방에 들어왔다. 이불을 목까지 끌어당기고 여유롭게 말하는 오빠가 얄미워서 다시 머리에 꿀밤을 놓았다. '왜 애를 울리고 그래!' 하고 잔뜩 투정을 부렸더니 되려 아랫입술을 쑤욱 내미는 오빠. 결혼 생활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려지는 이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눈을 가늘게 뜨고 노려보자, 오빠는 손을 삐죽 내밀어 제 옆을 탕탕 쳤다.
 
 




 
"자기야, 키스."
 
 




 
이럴 땐 또 제 나이 같으면서. 대답 없는 나의 허리를 끌어안아 오빠는 그대로 입술을 물었다.











덧붙임

오늘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애기 아빠 소재 글은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에 아닌가...
또 올렸었나? 애기 아빠 글은 정말 사랑이져!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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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모나 귀엽고 다정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결혼하면 아들바보 딸바보 될 거 같단 말이죠?ㅠㅠㅠ큽 상상만으로도 좋아주금이네요...8ㅅ8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독자7
모찌에요!애기아빠윤기가 더 애기같은건 왜일까요ㅋㅋ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
망개똥 이에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 애기아빠 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화이팅!! 애가 둘이야 완전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와 설렘폭발ㅠㅠ
8년 전
독자6
애기 아빠... 어우....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싸우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ㅠㅠㅠㅠ휴ㅠ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엉엉....윤기야...너무기엽잖아...아기한테질투하는 민윤기도 사랑스럽네❤❤
8년 전
비회원91.92
암호닉신청해드될까요ㅠㅠㅠㅠㅠ된다면 [명탐정코코]로 신청합니다!!!
윤기가 아기 좋아하는 모습이 엄청 바람직하네여ㅠㅠㅠㅠ마지막에 서준이 질투하는것도 귀엽구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왕짱맑은맹세
8년 전
독자10
왜이렇게 설레요ㅠㅠ저도 민사골씨와 연애하고 결혼해보고 싶네요ㅜㅠ그리고 윤기 엄청 화난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다행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11
우와 애기아빠민윤기라니ㅠㅠㅠㅠ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등신랑감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2
아 작가님 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덕분에 설레고가요♡♡♡♡
8년 전
독자13
와 설렘현실폭발 심장을 폭행당했다
8년 전
독자14
와 애기아빠 민윤기
숨을 못쉬겠다 후하후하

8년 전
독자15
짜몽이
애기아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들한테 안질려고 하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윤기야ㅠㅠㅠ대박설렌다짘ㅋ자ㅠㅠㅠㅠ결홍하규싶가
8년 전
독자17
둥둥이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까지 막 융기 미오ㅠㅠㅠㅠㅠㅠ 이랬는데 너무 사랑스럽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네애기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하 좋다...❤️❤️❤️
8년 전
독자19
아망떼
윤기가 애기아빠라니ㅠㅠㅠㅠㅠㅠ발려요ㅠㅠㅠㅠㅠㅠ다정해오설레오ㅜㅠㅠㅠ이런소재넘나좋아요사랑해요작가님

8년 전
독자20
방소에요 ㅠㅠㅠㅠㅠㅜ진짜 너무설레요 아 ㅠㅠㅠㅠ아아ㅏㅏ이이ㅣㅣ아으악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아아.. 너무 귀엽.. 하... 저런 아가와 남편이면 힘들어도 진짜 살 맛 나겠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애교가 넘치는 민윤기라니 ㅠㅠㅠㅠ 저런 남편 어디가면 있나요 네 하나 장만하고싶습니다
8년 전
독자23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설레요진짜ㅜㅜㅜㅜㅜ제목부터가 애기아빠ㅜㅜㅜㅜ제대로취저탕탕입니다♥
8년 전
독자24
아 달달해ㅠㅠㅠㅠㅠ애기아빠가 저렇게 설레도 됩니까아ㅠㅠㅠㅠㅠ저런남자 어딨어요 결혼할래요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아 애기 8ㅅ8,,,, 여기서 앓아오
8년 전
독자26
눈부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아빠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집에도 이런 애기 아빠가 필요합니다ㅠㅠㅠㅠㅠㅠ 서준이도 너무 귀여워요!!
8년 전
독자27
짜근입니다 후으으에ㅠㅠㅠㅠㅠ아기아빠가 더 아가같다니....귀여우ㅏ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윤기는슙슙 이에요! 저런 남편과 아이라면ㅜㅠㅠㅜ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시집을 가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이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거져 8ㅅ8 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9
핫초코입니다 정말 엄마미소인지 뭔지 흐믓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괜히 딸바보 아들바보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정말 ㅁ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24.2
비림이에요ㅠㅠㅠ 윤기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0
어머나 윤기야ㅠㅠㅠㅠㅠ너랑같이살면 얼마나 행복할까ㅜㅜㅜㅜㅜ내가된장찌개맛있게 끓이는법 배워서 시집갈께ㅠㅠㅠㅠ베게만 챙겨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어이곸ㅋㅋㅋㅋㅋㅋ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팔불출인듯 아닌듯 하는 윤기도 다 좋네요. 윤기 이즈 뭔들
8년 전
독자32
자몽쥬스에여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달달할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아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6.3
어머어머ㅠㅠㅠㅠ이란글 너무좋습니다ㅜㅠㅜ 작가님ㅜ융욱아들이라뇨ㅠㅠㅠㅜ[밍기적]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독자33
쩡구기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오ㅠㅠㅠㅠㅠㅠㅠ꾸에에에에에에엥ㅇ 질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4
아ㅠㅠㅜㅠㅠ기여우ㅏㅠㅠㅠㅠㅠ윤기가 애기아빠래ㅠㅠㅠㅠㅠ윤기도 애기야애기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윤기도 아기 같아요 넘 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얄루에요! ㅠㅠㅠㅠ 애기아빠 윤기 넘나 귀여운 것.....ㅠㅠ 저런 남편이라면 부부싸움해도 귀엽고 그럴 거 같네요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ㅎ...... 게다가 철벽윤기 모습이 겹쳐져서 더 귀엽고 달달한 거 같아요!! 꽁냥꽁냥 아주 진짜 서준이도 너무 귀엽고 ㅠㅠ 이제 달달한 글 봤으니 야누스 보러 갈 차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7
휘휘에요!!! 아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다정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죽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ㅣ꺅 너무좋다 민윤기ㅠㅠㅠㅠㅜ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욥 현실심장폭행....☆
8년 전
독자39
무리에요!! 앜ㅋㅋㅋㅋ 윤기 넘나 귀여워요ㅠㅠㅠㅠ여주 힘 내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도 애 같아서 애가 둘...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0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헝허유ㅠㅠㅠ 애기아빠라니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원래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하던가요
이렇듯 윤기와 여주의 싸움도
오래 가질 못하네요
서준이도 윤기도 너무너무 귀여운 글이었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41
헐 설레요ㅠㅠ싸우는 건줄 알았는데 윤기야ㅠㅠ대박ㅠㅠㅠ넘나 좋은 것
8년 전
독자42
못먹는감이에요 윤기가 남편이라니ㅠㅠㅠㅠㅠㅠ 생각만해도 넘나 발리는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망고에요!!!아 진짜 윤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미운 행동을 해도 절대 미워할 수 기 없잖아요ㅠㅠㅠㅠ그냥 윤기네 가족 다 귀여운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44
애기아빠 윤기라니...능청스러운게 왜이리 어울리는지.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5
와ㅠㅠㅠㅠㅠㅠ애기아빠라니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아ㅠㅠㅠㅠ 민윤기 진짜 내가 사랑한다... 애기아빠라니.. 이런 아빠 또 없오... 아 진짜 이런 남자 만나는건 무린가...
8년 전
독자47
디즈니예요 애기아빠 윤기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설레네요ㅠㅜㅠㅠㅜ 너무좋아요ㅠㅜㅠ 저런 남자 만나서 어서 결혼하고싶다♡
8년 전
독자48
애기한테 질투하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아기처럼 구는 것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아들이랑 싸우는 민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 귀엽네여 ㅋㅋㅋㅋ 윤기 닮은 아이면 진짜 모찌모찌할드슈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애기아빠ㅠㅠㅜㅜㅜㅠ 넘귀엽네요ㅠㅜㅜㅜ 윤기랑살면 이런기분일까.. 윤기가 아들하고싸우는것도 이쁘고..
8년 전
독자52
윤기가 애기아빠라니 ! 그냥 여주야 애기 둘 아닌가요 ㅌㅋㅋㅋㅋㅋ 단편인가 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 다른글도 보고 올게요 ! 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54
오타에여ㅜㅜㅜㅠㅜㅜㅠ엉엉 ㅜㅜㅠㅠㅜ너무ㅠㅠㅠ좋은ㄴ거아닙ㅂ니까ㅜㅜ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ㅠ설ㄹㄹ엠 가ㄴ득ㄱ한 글 ㅜㅜㅜㅜㅜ하ㅠㅠㅠㅠㅠ너모ㅠㅠㅠ좋ㅎ다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삐삐까에요ㅠㅠㅠㅠ 으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널 어쩜좋니 정말 어휴 이뻐죽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7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ㅇㄴ기 다정보스ㅠㅠㅠㅠㅠ 저런 아빠 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영고짐이여요
윤기가 더 애기인데요 애기 누가 애기 아빠인줄 모르겠어요ㄲㄱㄱㅋ

8년 전
독자59
큽.......(치명상) ㅇ..윤기가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8년 전
독자60
뜌입니다ㅠㅠ 와 이런소재 사랑합니다ㅠㅠ 작가님 이번 글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 윤기도 귀엽고 서준이도 귀엽도ㅠㅠ 이런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8년 전
독자61
어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청퍼더예요!!!와ㅋㅋㅋ진심 애기아빠 윤기라니ㅋㅋㅋ너무바쁜건알지만 아내마음도 이해가구 근데 야구복ㅋㅋㅋ뒤에 글씨 써져있는건 엄청귀엽다ㅋㅋㄱㅋㅋ 그리고ㅋㅋ너무해ㅋㄱㅋ애기데꼬 끝말잇기머야ㅋㄱㄱㅋ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63
맞춤형꾹입니다!!!! 이런애기아빠 넘나 달달하고 그냥 녹아내리네여ㅠㅠㅠㅠ뭔가 늘 생각했던 윤기이미지랑 다른데 그냥 쩔구여ㅠㅠㅠ 진짜 결혼하면 저럴것 같네요ㅠㅠ♡
8년 전
독자64
난나누우에요!!!
으앙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

8년 전
독자65
민윤기가 애기아빠라니ㅋㅋㅋ 온도차에 발림ㅋㅋㅋ
애기랑 노는 민윤기 보고있음 마냥 행복할듯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어머.....애기아빠라니 어머.....어흑 설레서 쥬거여ㅠㅠㅠ
8년 전
독자67
허..헝ㄱ억......애기아빠 민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너무 다정다정하네여....
8년 전
독자68
세상에...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너뮤 좋다고요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미리보기만 보고 당황,혼란이었는데 전혀 아니었엌ㅋㅋㅋㅋㅋㅋ참 화목한 가정이넼ㅋㅋㅋㅋ
8년 전
독자70
아... 서준이도 귀엽고 윤기도 귀여워요ㅠㅠㅠㅠ 세상에 저런남자가 있겠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용 작가님♡
8년 전
독자71
세상에.... 윤기야.....어빠.....너무 좋아요ㅠㅠㅠ 잘 보곡갑니다!!
8년 전
독자72
애기아빠라니ㅠㅠㅠㅠㅠ 넘나 귀여운것ㅠㅠㅠ 애기한테 질투해??ㅠㅠㅠ사랑스러워라ㅠㅠ❤️❤️❤️❤️❤️❤️
8년 전
독자73
비비빅이에요! 윤기가 애기 좋아하는 것도 귀엽고ㅠㅜㅜ애교 넘치는 것도 좋네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74
윤기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설레요ㅜㅜㅠㅠㅠㅠㅠ진짜ㅠㅠ
8년 전
독자75
여주가 아들 둘을 키우넼ㅋㅋㅋㅋ아 귀여워라
8년 전
독자77
보라도리입니다
그야야으으으ㅡㅇ으너무ㅜㅜㅜ달당

8년 전
독자78
와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애기아빠 윤기라니...
8년 전
독자80
뷔요미예요!
와 애기아빠라니ㅠㅠㅠㅠ 민윤기를 빼닮은 아가라니ㅠㅠㅠㅠㅠ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요...♥ 애교부리는 윤기도 너무 설레고ㅠㅠㅠ정말 애기아빠 글운 사랑이네요!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1
숭금이에요 ㅠㅜㅜㅜ 저런남편 ㅇᆞ디ㅣ가면 있나요 ㅠㅜㅜㅜㅠ 윤기...다정보스.......ㅠㅜㅜㅜ
8년 전
독자82
헐 싸라해요!!!!! 너무설레는거아닌가요ㅎㅎ좋다...♡
진짜 윤기가 남편이고 아들이 윤기를 꼭 닮은거면 행복해죽을거같아요ㅠㅠㅎㅎ

8년 전
독자83
호비에요!!
으어....윤기랑 여주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아들이랑 말싸움 할때 둘이 너무 귀엽다...ㅜㅠ

8년 전
독자84
크흐흐흫흐ㅠㅠㅠㅠㅠㅠ윤기니깐용서가된다...ㅎㅅㅎ
8년 전
독자85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아들보다 더 애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너만볼래예요!!!! 윤기아빠 설래요오오ㅠㅠㅠㅠ 넘나 설래는거수ㅜㅜ
8년 전
독자87
맴매때찌☆
허....쏘 달달쓰..................(할 말이 생각 나지 않는다) 얼......완전 달달해서 그냥 멍해지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한 세번은 더 봐야 제대로 달달함을 즐길 수 있겠네요

8년 전
독자88
애기아빠가 윤기라니ㅠㅠㅠㅠ너무나도 설레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애기한테 질투하는 민사골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감자오빠에요 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딸바보라니 ㅠㅠㅠㅠ 아너무 좋은데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90
식빵입니다ㅎ 아 작가님 이러는게 어딨어ㅎ 너무해요 진짜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에요? 자꾸 설레다가 심장 터집니다ㅎ 작가님이 책임지기
8년 전
독자91
룬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전 나중에 저런 남편을 찾고 싶어여ㅠㅠㅠㅠㅠ 현실에 존재하기는 할까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보는데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는..!! 저도 이런 결혼생활 하고시퍼요 ㅠㅠ엉엉 ㅠㅠㅠ 오늘도 저의 로망은 하나더 늘어갑니다..진짜 나중엔 결헌 못 할지도 몰라요 정말...ㅎ 윤기같은 남편은 없을라나..!!!(없다) 암호닉 신청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Remiel]로 신청하고갈게요!!

히힣 재밌게 보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93
오레오에요!!! 워후 애기아빠라니ㅠ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ㄴ민윤기 집나갈때 솔직히 좀 무서웠는데 유니폼에 윤기아들윤기아내ㅋㅋㅋㅇㄱㅋㅋ 귀여웠어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94
윤기 왤캐귀엽져 ㅋㅋㅋㅋ잘보구 갑니다~~
8년 전
독자96
보라돌이뚜비나나뽀입니다ㅠㅠㅠㅠ하ㅠㅠ작가님저너무오랜만에왔아요...기억도못하시겠지만...!!♡♡♡그래도밀린글들도조금씩읽고행복합니다유!@
8년 전
독자98
아ㅠㅡㅠㅠㅠㅜㅜㅡ 애기두 윤기두 귀여워라ㅠㅜㅜㅜㅜㅜㅡ 사랑스럽다ㅠㅜㅜㅜ
8년 전
독자99
와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진짜 설레요ㅜㅠㅠㅠ저렇게 잘해주니까 정말 보기 좋아요ㅜㅜㅜㅜ나중에 진짜로 아빠 됐을 때 저런다면.....와...말이 안나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앜ㅋㅋㅋㅋ잌ㅋㅋ윤기가 더 애기같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하면서도 애기같은 윤기찌뉴ㅠ
8년 전
비회원196.48
슈팅가드예요ㅠㅠㅠㅠㅠㅠ와 이거 진짜넘나 발리는것..지~~~인짜 오랜만에 글잡들어왔는데 딱 이글이!! 오늘도잘읽고갑미댱~~~~
8년 전
독자101
헐 작가님 인간적으로 윤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 저 집은 아이가 둘인가봐여.. 애기아빠는 언제봐도 좋져ㅠㅠㅠㅠ그게 윤기면 더 발리는 부분 진짜로 윤기도 저럴 것 같아요!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102
아........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바규ㅠㅠㅠㅠ 잘버고 가요!
8년 전
독자103
아ㅠㅠㅠㅠㅠㅠㅠㅠ뮤ㅓ야 ㅠㅠ규ㅣ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미역이에요! 애기 아빠라니ㅠㅠㅠㅠㅠㅠ읽는 내내 너무 설렜어요ㅠㅠㅠㅠㅠ이번 글도 잘 보고 가요!!ㅠㅠ
8년 전
독자105
봉글이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제가 쓰차를 받아서 한동안 못 왔었는데 애기 아빠 윤기라니요... 애기한테 질투하는게 귀엽고 그래서 제 심장 폭행 대박이네요 ㅠㅠ 엉엉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06
아잌....진짜 윤기 넘 귀엽고 멋있고 자기 아들보다 더 아가 같네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7
어ㅏ죻아요..
8년 전
독자108
빵이예욬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왜이렇게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ㅌㅌㅌㅋㅋㅋ보는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오궄ㅋㅋㅋㅋㅋㅋ저도 근데 애기 볼 만져보고 싶네요....보들보들 할 것 같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09
이런글 좋죠ㅠㅠㅠ 혹시 작가님 암호닉 받으신다면 조용히 [뀨기]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신알신♡
8년 전
독자110
윤기가 애기아빠라니ㅠㅠㅜㅜㅜ 너무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서준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 구ㅏ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애기아빠ㅠㅠㅠㅠ섹시해ㅠㅠㅠㅠㅠ왜이렇게다정한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편어디없나ㅠㅠㅠ민ㅠㅇ기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윤기같은 남자를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윤기 화난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야구 유니폼을 준비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ㅜㅜ 애기아빠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상상만 해도 넘나 좋은것.. 너무 설레요 ㅠㅠ 작가님 덕분에 심장폭행 당하고 갑니당ㅠㅠ 좋은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5
헥 윤기너무기여워요ㅜㅠㅠ 계속보면서 심쿵당ㅇ했슴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라즈베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는 정말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요2예요!!아 정말 미워할수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융기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0
애기 아빠 윤기 ㄴ,넘 설레요 하앙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민윤기 2세가 넘 보고 싶어요 민윤기는 어서 빨리 결혼을 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1.91
박침침
헤엥ㅇ엥 애기아빠 윤기라니....스고이....다이스키....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워후 저런 남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윤기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가2명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너무 좋아요이거..... 다른 맴버들 버전도 나오나요??
8년 전
독자124
뭐얔ㅋㅋㅋ끝말잇기라닠ㅋㅋㅋㅋ어째윤기가더애기같엨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6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하앙...하앙!!! 진짜 하...민다정 민능글 민군주 미늉기!!!!!! ㅠㅠㅠㅠㅠㅠ너라남자...하...애기아빠라고할때 눈 초롱초롱 해지는거 밍기적이면서 잠에서 깨는거 티셔츠 커플로 맞춰입는거 끝말잇기 하는거 마지막 하앙 머릿속에서 그려지니까 진짜 빙의된듯여 하...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27
윤기 아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28
ㅋㅋㅋㅋㅋㅌ너무나도 아이같은 아빠 윤기인데요 ㅜㅠㅜㅠ애기같은 아빠 윤기라고해야 맞을거같은건 저의 기분탓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아기한테 맨날 저럴거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다 우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129
어휴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윽... 윤기 진짜 너무 설렌다.. 왜케 잘 어울리지.. 암호닉 새로 받으신다면 그대로 [천하태태평]으로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31
늘 잘 보고 가요♡ 작가님이 쓰시는 글 진짜 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32
애기아빠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3
으흐흫 윤기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앙아아아앙ㅇ
8년 전
독자134
으아아아아아아ㅜㅠㅠ애아마가 왜이르케 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태태키티입니다!!!! 와 이소재 완전 달달 ㅠㅠㅠㅠ특히 야누스랑 달라서 넘나 신기한것 진짜 금손 작가님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하ㅠㅜ너무설레요ㅠ
8년 전
독자137
아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이렇게 귀엽다니ㅜㅠㅜㅜ 서준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ㅠㅠㅠㅠㅜ세상에 애기아빠 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너무 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139
끄아 달달해 완전 달달하다구 나도 저런 남편주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크흐흐흐 이런 애기이빠 어디업ㄱ나요!?
8년 전
독자14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랑 서준이랑 윤기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2
미니미니에요! 와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8년 전
독자143
점점 어려진다니ㅎㅎㅎㅎ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146
헐 달닳ㅎ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ㅠㅠㅠㅠㅠ 러블리ㅠ해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7
어머어머러머러머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심각한 표정을 하고 나가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들고온게 유니폼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귀여우어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아들, 윤기아내는 뭐람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귀엽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우리집엔신라면
와세상에 윤기가 아기아빠라니ㅠㅠㅠㅠ상상만해도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ㅜㅜㅜ애기도 윤기도 둘다 너무 귀여워 정말 엄마미소로 계속 읽었네요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49
ㅋㅋㅋㅋㅋ 민윤기 뭔데 규ㅣ엽죠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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