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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17-18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w. 채셔
17. 우리 아저씨가 달라졌어요



"아저씨."
"뭐, 왜. 뭐, 뭐가. 왜."




뒷머리를 긁는 정국이를 어색하게 보내고, 곧장 침실로 들어갔다. 괜히 배를 긁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게 귀여워서 웃어버렸더니 아저씨는 눈을 딴 데로 돌리며 헛기침을 했다. 쪽팔리니까 얘기하지 마. 쓸데없이 잔뜩 무게를 잡은 목소리에 입술을 앙 다물고 웃음을 참아보려고 했지만, 참을 수가 없었다. 우리 아저씨, 진짜 귀여워졌네. 아저씨에게 다가가며 말하자, 아저씨의 눈썹이 까딱 올라갔다. 아, 씨. 아저씨에게서 한 번 낮은 탄식이 흐르더니, 뒤늦게 찾아오는 부끄러움을 견딜 수 없었던지 아저씨는 뒤돌아 누워버렸다.





"아, 진짜 어떡하지."
"……."
"우리 아저씨 귀여워서 어떡해?"





정말 귀여워서 앓는 거다, 이건. 끙끙대며 침대 옆 바닥에 앉아 아저씨를 바라보자, 아저씨는 흘끔 나를 쳐다보았다. 이내 다시 고개를 돌리며 내뱉는 말은 '귀엽다는 말은 나 밖에 못 해. 알겠어?' 같은 말 뿐이다. 빙그레 웃으며 아저씨의 옆에 누웠다. 아저씨, 안아줘. 꼼지락대며 이불 속으로 들어가 아저씨를 바라보며 말하자, 아저씨의 몸이 살짝 움질거렸다. 빨리이. 한 번 더 보채자, 그제야 돌아누운 아저씨의 품에 안길 수 있었다. 품이 따스하다. 꼬맹이 너, 그 토깽이랑 계속 같이 있지 마. 아저씨의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날을 얼마나 꿈꿔왔었지. 몇십 년을 반복해서 꿈꿔왔던 판타지라, 짐작할 수가 없다.




"아저씨."
"…또 놀릴 거지, 너."
"아니."




서서히 눈을 뜨는 아저씨를 올려다보았다. 이거 꿈 아니겠지? 아저씨는 느닷없는 말에 웃으며 내 코를 한 번 퉁 튕겼다. 꿈은 무슨,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 마. 아저씨는 다정한 -그렇지만 아직은 새침함이 조금 가미된- 말투로 내 머리칼을 쓸며 말해주었다. 이거, 장난 아니지? 노심초사로 물어본 말에 아저씨는 다시 한 번 내 머리에 퉁 꿀밤을 놓았다. 그런 소리 할 거면 그냥 말하지 마. 무기력한 말 뒤로 나를 꾹 끌어안는 아저씨의 손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아저씨의 가슴팍에 입술을 부비게 됐다. 으응, 하고 애기 소리를 내자 흐흐, 하고 아저씨의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내 성격 알잖아."
"……."
"내가 이런 걸로 장난 칠 것 같아?"
"……헤헤."
"좋아해, 진짜로."




아저씨의 다정한 말은 보너스. 괜히 귀가 빨개진다, 이런 말 하나에. 아저씨의 품으로 얼굴을 부비적거리며 파고들자, 아저씨는 내 등을 토닥였다. 얼굴을 묻는 사이로, 아저씨의 숨소리가 그대로 느껴졌다. 절대 들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이 일정한 간격의 숨결을, 듣고 있다. 느끼고 있다. 어느 때보다… 지금, 행복했다.




"아저씨."
"왜."




아저씨의 대답에, 뜸을 들이다 다시 물었다.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 내 질문에 아저씨는 내 얼굴을 바라보며 '오늘 왜 이렇게 질문이 많아?'하고 다시 되물었다. 그냥, 하고 어깨를 들어올리자 아저씨는 다시 나를 안고, 모르겠는데, 하고 심드렁한 대답을 내놓았다. 심심한 대답에 괜히 실망해서 입술을 삐죽이자, 아저씨는 전혀 다른 말로 내 귓가를 간지럽혔다.




"심장소리."
"……응?"
"꼬맹이 너 심장 되게 빨리 뛴다."
"……."
"좋다, 우리 꼬맹이 심장소리."




아저씨는 내 몸과 제 몸을 꽉 밀착시킨 채로 한참을 있었다. 노래로 만들까. 아저씨의 말들이 달다, 아까 정국이와 먹었던 초콜릿보다. 작곡가라는 말에 감정 불구 아저씨가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라고 생각했는데, 아저씨의 곡들은 어떤 곡들보다 멜로디가 예쁘고 힘찼다. 아저씨의 곡은 딱, 민윤기의 곡이었다. 민윤기가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민윤기 같은' 민윤기로 정의되듯이. 아저씨의 곡도 그랬다. 민윤기만의 음악관으로 만드는 내 심장소리는.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음악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좋아했어."
"……아저씨."
"처음부터 좋아했던 거야."




아저씨의 자기 고백 같은 말에 나는 문득 울음이 올라올 것 같아서 입술을 깨물었다. 처음부터 좋아했다는 말이, 정말 처음부터 좋아했던 내게 얼마나 큰 말로 다가왔는지 아저씨는 모를 거다. 아저씨에게 고마워서, 또 그 말이 고마워서, 나는 울고 말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17-18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w. 채셔
18. 처음부터, 그리고 끝이 될 때까지



'아저씨, 나 석호랑 사귄다?'
'석호? 걔가 누군데.'




이런 일이 있었다. 꼬맹이가 처음으로 나에게 제 연애를 고백했던 날. 그러니까, 중학교 때였을 거다. 제 남자친구 사진을 자랑스레 보여주는 손길에 괜히 헤어지라고 화를 냈었다. 그 남자친구라는 잘난 놈의 사진에 술이 있는 걸로 보아선, 일진 놈이었을 테니까. 내가 기른 꼬맹이를 그런 놈에게는 줄 수 없다는 마음이었겠지만, 사실은. 그 놈을 보고 웃는 꼬맹이의 얼굴이 더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나만 바라보던 애가 선택한 놈이 그딴 놈이라는 건, 더욱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아저씨이!'
'응.'
'뽀뽀해줘.'
'싫어.'
'석진이 오빠는 해줬는데.'




더 어릴 때도 그랬다. 석진이 오빠가 해줬다는 말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그 말랑한 볼에 뽀뽀 폭탄을 날렸었다. 그런 일들이 내게는 유난히 많았다. 아저씨라는 호칭을 얻게 된 것도 그런 일들의 연장선이었다. …그래, 사실은 질투한 거였다. 내 얄랑한 자존심이 그런 마음을 그냥 놔둘 리는 만무했고. 결국 알면서도 모른 척 한 거다. 20여 년을 그렇게 모른 척 해오다보니, 그 마음이 게눈 감추듯 숨어버린 거고. 바보 같은 나는 내 앞에서 눈치만 보고 있는 마음을, 진짜 마음이라고 착각한 거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꼬맹이를 좋아했던 거다. 답지 않게, 그걸 최근에서야 알아버렸다. 꼬맹이가 한국에 들어와 부쩍 늘어온 스킨십으로 나를 자극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좋아했어.'
'……아저씨.'
'처음부터 좋아했던 거야.'




그래서 고마운 거다, 꼬맹이에게. 문득 답이 없기에 고개를 뒤로 빼 꼬맹이를 바라보았더니, 울고 있다. 돌아오게 만들어서 미안해. 또 바보 같이 못 알아채서 미안해. 나는 목젖까지 올라온 말을 다시 삼켜내고, 입술을 깨물며 울음을 참는 꼬맹이를 안아 그대로 토닥여주었다. 울지 마, 내가 미안해. 나지막하게 말해주었지만, 사실 미안한 감정을 따지면 수도 없이 넘쳐나서 어떤 것만 미안하다고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평소대로, 부끄러우면 부끄러운대로, 남자답고 싶으면 남자답고 싶은대로 할 수가 없다. 어떻게 됐든 지금은 다정함만 주고 싶어서. 한없이 기다려왔을 설탕 같은 상황들만 만들어주고 싶어서.




"뚝."
"……크응."
"예쁘다."




어릴 때, 꼬맹이의 울음을 멈추게 했던 꼬맹이의 아빠, 그러니까 아저씨의 마법 주문을 걸어보았다. …지금도 통하는구나. 방금까지도 울던 꼬맹이가 눈물을 뚝 멈췄다. 애기 같아서, 웃음이 났다. 아니, 사실 애기 같지 않을 때가 없지만 지금은 더 애 같아서. 아니, 그래, 솔직히 귀여워서. 예쁘다, 하고 쓰다듬어주기나 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오물거리는 꼬맹이의 입술에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부딪혔다.




"다 울었어?"




고개를 끄덕이는 꼬맹이의 머리를 기분 좋게 털어주었다. 콧물을 제 소매에 닦고 꼬맹이는 침대에서 벗어났다. …엥. 갑작스러운 행동에 나는 꼬맹이의 팔을 잡고 다시 눕혔다. 놀라 커진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에, 어디 가, 하고 물었다. 꼬맹이는 머리를 긁적이며, '계속 아저씨 침대에서 자?'하고 되물었고. 무슨 대답을 할지 고민하는 내 표정 틈으로 꼬맹이는 다시 아무렇지 않게 일어섰다. 그리고 나는 반복해서 그대로 꼬맹이를 내 품으로 끌어 당겼다.




"어디 가, 자꾸."
"나 소파에서 자……."
"뭘 소파에서 자. 그냥 내 침대에서 자."
"아저씨는?"
"나도 침대에서 잘 거야."




괜히 대답이 부끄러워서 꼬맹이를 꼭 껴안자, 꼬맹이는 다시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그러니까 뭐, 그런 빨간 딱지나 붙을 저급한 생각 따위는 아니었고. 어떻게 꼬맹이를 키운 아저씨가 돼서, 벌써부터 꼬맹이를 잡아먹을 생각을 할 수 있겠어. 그런 건 절대 아니었다. 어쨌든 히죽거리는 꼬맹이가 수상해서, 눈을 얇게 뜨고 꼬맹이를 노려보았다. 뭐야, 너. 입술을 한 번 훑고, 꼬맹이를 아니꼽게 바라보았다.




"너, 노렸지."
"…아저씨도 원하고 있었으면서어?"




아니. 아, 솔직히 맞는 말이라서 반박할 수가 없었다. 혀를 낼름 내밀고 메롱, 이라고 나를 놀리는 꼬맹이의 이마에 콩 딱밤을 놓았다. 진짜 이, 이 밀당쟁이를 어떻게 하지.







덧붙임

우와, 장장 다섯 시간을 붙잡고 있던 글을 다 썼네요.
그리고 정했습니다. 드디어!
요즘 글잡이 지민이 가뭄이라는 말을 듣고,
반존대 시즌2에 저울이 더 기울었어요.
그치만 걱정은 마세요, 정국이 글도 결국은 연재될 테니까요!
이제 이 글을 올리고, 내일 밤이면 19-20편으로 철벽이 완결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철벽글은 정말... 너무 마음 고생이 심했어서,
아껴준 분들만 메일링해드리려고 해요.
항상 예쁜 말만 해주시고, 끝까지 완결하게 해주신 댓글 남겨주신 분들.
그리고 암호닉 분들께 메일링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얘기는 내일 올라올 메일링 글에서 더 자세히 얘기 드릴게요.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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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럴수가... 안잔 보람이 있네요ㅠㅠㅠㅠ 윽..너무 달달해요 민윤기ㅠㅠㅠㅠ 진짜 이 마약같은 머스마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 잘봤어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읽고올게요
8년 전
독자4
윽 너무 달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영원히 사랑해라!!!!!!!!!!!!!!!!!!!! 악!!!! 민저씨 사랑해앸!!!!!!!!!!!!! 너무 달다구리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귀엽고.. 멋지고.. 질투를 해도 너무 예쁘고............ 뭘 먹고 그렇게 예쁜가? 태어났을 때부터....? 진짜 둘이 사랑해서 넘우 좋아요 학학 심심해서 폰 만지작거리다가 신알신 떠서 침대에서 굴러떨어졌어요ㅎ 아 아무튼 오늘도 예쁜 글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밤을 새서 피곤하니 얼른 자러 갈게요..... 아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무리를 한 거 같아요 급 피곤
8년 전
독자3
뜌입니다ㅠㅠ 철벽글 읽으면서 진짜 여주나 윤기나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는데 이제는 추억으로 묻어두고 이리도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기쁘네요ㅠㅠ 작가님 이 늦은시간에 안 주무시고ㅠㅠ 전 과제가 이제 끝나서 잠 들기전에 잠깐 인티 하러 들어왔는데 작가님 알림이 울려서ㅎㅎ 자기 전에 좋은 글 읽고자게되어 기쁘네요ㅎㅎ 작가님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
왕짱맑은맹세
8년 전
독자6
자기전에 바로 쪽지가 와 읽고 가요ㅠㅠ하ㅜㅜ벌써 마지막이라니 슬프네요...진짜 첫화부터 같이 달려왔던 작품인데ㅜㅜ그치만 작가님 글은 이즈뭔들이니 후속작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당!아 그리고 윤기ㅠㅠ자기 마음을 알게되어서 다행이에요ㅠ
8년 전
독자7
비록 끝부분부터 봐서 암호닉도 없지만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독자8
휘휘에여!!!!!!!!! 곧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여주 너무 달달해요 이제 숨기지않고 자기 마음도 다 말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0.42
망개한지민이에요!
와..한 2주?만에 인티 들어온것같네요ㅠㅠ고3인 관계로 자주자주 확인하지 못하게 된 정 죄송해요ㅠㅠㅠ 이제 철벽글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예쁘게 사랑하는 모습 보니까 같이 웃음이 나오네요ㅠㅠ

8년 전
독자9
호두마루예요!!
아 정말 읽는 내내 마음이 꿀렁꿀렁거려서 진짜 혼자서 막 설레고 글자 하나하나에 제가 더 기뻐서 웃고있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완결이라니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내일이라니ㅜㅜㅜ
그래도 정말 좋았어요!!!!

8년 전
독자10
딸기딸기에요!!
넘넘 달달해서 녹아내리는줄 알았어요ㅠㅠㅠ
크흡.....윤기가 맘을 알아차리는데까지 오래걸렸지만 그래두 이렇게풀려서 다행이에요 흐어어엉 내일이마지막이라늬......안돼에에에

8년 전
독자11
아망떼
너무달달해여ㅠㅠㅠㅠ이제라도둘이너무행복해보여서다행이에요!이제마지막화만남았다니ㅠㅠㅠ너무아쉬워요

8년 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 와...너무 설레요..윤기랑 여주랑 꽁냥꽁냥하는게 아주 마음을 불질러뿌네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와장창이에요 아 이제 다음편, 다다음편이 끝이라뇨 진짜 슬퍼요ㅠㅠㅜㅠㅜㅠ 제가 사실 워낙 여주가 남주한테 치대고 들이대는 포맷을 진짜 좋아하거든요ㅠㅠㅜㅠ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했는데 끝난다니까 많이 아쉽네요 빨리 다음편 보고싶으면서도 보기 싫어요ㅠㅜㅜㅠㅜㅠ 어쨌든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ㅠ
8년 전
독자13
못먹는감이에요 으으으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완전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제 한편 뒤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0.194
1023이에요~~ 윤기랑 여주 둘다 넘 귀여워요~~ 윤기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ㅎㅎ완결이 얼마남지 않았다니 아쉽네요ㅜ담편에서 뵈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와 진짜 민윤기ㅜㅜㅜㅜㅜㅜ넘 매력있어ㅜㅜㅜ넘나멋진것...ㅜ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15
요2예요!!와 철벽이 없어지니 완전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저런 멘트 완전 잘 날리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예화예요!!!!! 으어 윤기야 처음부터 좋아했는데 지금 알다니 너무해... 아 침대 야하다... 아니 다 큰 남녀가 둘이 같은 침대에...!!!! 그래요 저는 쓰뤠기입니다 ㅋㅋㅋㅋㅋ 아 ㅠㅠ 이제 완결이라니 아쉽네요 힝
8년 전
독자17
철윤기입니다!드디어ㅠㅠㅠ꼬맹이랑 아저씨랑ㅠㅠㅠ이렇게 되야죠...이래야 우리가 원하는 스토리죠..너무 둘이 예뻐요ㅠㅠ
8년 전
비회원97.26
민투구
아 진짜 달달하네요 윤기아저씨같은 남자 없ㄴ(엄ㅅ음)

8년 전
독자18
으으으이제 철벽을 깨고 저렇게 달달하다닣ㅎㅎㅎㅎ
8년 전
독자19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어.... 한없이 차갑기만 하던 둘에게
드디어 봄이 온 것만 같아 너무 좋아요
이젠 잡은 손을 꼬옥 잡고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렵게 닿은 인연이기에
헤어지는 게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은 쉽사리
가라앉지를 않네요.
현재에 충실한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기에
둘이 이대로 항상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정을 안은 채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0
방소에요!!! 아 벌써 완결이라니요 ㅠㅠㅠㅠㅠㅠ 반존대 시즌 2도 너무좋지만 철벽글 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오늘올라올 19-20때 최대한 빨리 올께요!!!! 마지막 철벽글이라니..ㅠㅠㅠㅠ 오늘도 잘봤습니당!!!♡
8년 전
독자21
아아아악여전히 설레네요 행복해요ㅠㅠ
8년 전
독자22
눈부신이에요!! 철벽글이 끝나간다니ㅠㅠㅠㅠㅠㅠ 둘도 맘고생하고 작가님도 고생하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업뎃도 자쥬해주시고.. 작가님 최고예요bb
8년 전
독자24
재밌게 잘보고가요 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설레게 쓰시는지 ㅠㅠ흑흑
8년 전
독자25
오타에여ㅜㅜㅠㅠ유ㅠㅠㅠ좋ㅎ다ㅠㅠㅜㅜ이런 ㅠㅠㅠㅠ달ㄹ달함 ㅜ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모ㅠㅜㅜㅠㅠ설ㄹ레잖아여ㅠㅠㅠ엉엉 ㅜ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ㅜㅠㅠㅜ너무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ㅜ진짜ㅜㅠㅠ계속ㄱ행복ㄱ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코코몽이에요!
와 진짜 너무 ㅅㅓㄹ레요 ㅠㅠㅠㅠㅠ 거기다 같은 침대 ..ㅎ .. 좋네여 .. 근데 벌써 완결이라뇨 ,, 믿기지 않네요 .. ㅠㅠ 시즌2도 기대되네요 ! 잘 읽고 갑니다 ㅠㅠ

8년 전
독자27
맞춤형꾹이에요!!! 얼마나 기다렸던가요 녹아내리는 이 달달함!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진짜루요8ㅁ8♡ 철벽치는 윤기가 완결이라니 아쉽지만 짐니를 기다리겟습니다! 오늘도 좋은 편 들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완전 재밌러요ㅠㅠㅠㅠㅠ달달달달ㅜ ㅠ초콜릿사탕솜사탕보다 더더더더더 딜달했어요 ㅠㅠ
8년 전
비회원193.81
크허식염수입니다...철벽윤기가끝나가네여..정말보면서윤기의철벽은도대체언제끝나는것인가궁금했는데..드디어!꼬맹이와잘됐네여ㅠㅠㅠ 게다가 반존대시즌2라뇨ㅠㅠㅠㅠㅠ엉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작가님글중에젤로좋아하는글이에여..기대하겠습ㅂ니다..♡
8년 전
독자30
무리에요 작가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이제 곧 완결이라니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꼬맹이랑 윤기의 저 달달한 모습을 더 많이 보고싶었는데ㅜㅠㅠㅠ어후ㅠㅠㅠㅠ 같이 침대에서 자는 것도 너무 달달하고ㅠㅜㅠㅠ계속 저렇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31
개나리에여 윤기 너무 귀여워여ㅠㅠ 달달해라.. 윤기야 너가 그러면 내가 설레잖아ㅠㅠ❤️❤️❤️❤️❤️❤️
8년 전
비회원176.253
[원형]이요!! 반존대가 올라오다니!!!!!!!! 오늘은 무슨 설렘폭탄이네요ㅠㅠ 처음부터 좋아하고 질투했으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숨기다니ㅠㅠㅠㅠ 이제 둘이 행복하게 연애하는것만 나오는건가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32
민슈팅이에요!
맘고생심했던여주ㅜㅠㅜㅜㅠㅠ이제행복한일만남았져ㅠㅠㅠㅠㅠㅠㅠㅡ윤기도맘을다알아버리고무슨한ㅂ편에저를힘들게하는요소가이렇게나많이ㅠㅠㅜㅠㅠㅠㅠ잘보구가여♡♡

8년 전
독자33
크으... 윤기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종말 잘해따ㅜㅜㅜㅜㅜㅜㅠ 아 근데 벌써 완결이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ㄷ더 보고싶은데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4
오ㅏ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여ㅠㅠㅠ
8년 전
독자35
와! 철벽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이번부터는 핵 달달할 거라고 하시더니 정말이네요 ㅎㅎㅎㅎ 둘이 행복해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 그동안 둘 다 마음고생 심했는데 돌아, 돌아서 왔지만 결국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기도 하고요ㅠㅠㅠㅠㅠ 잘 된 것 뿐만 아니라 질투라니...ㅋㅋㅋㅋㅋㅋㅋ토깽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18.60
밍기융기입니다
결국 돌고돌아도 여기까지 왔네요ㅠㅜㅠ이제 마음고생 안하고 둘이 알콩달콩 살았으면....ㅠㅜㅠㅠ 오늘도 녹고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243.103
설렘사에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ㅠㅠ 둘이 알콩달콩 잘 지내서 다행이에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6
비온뒤맑은걸로 모자라 너무 맑은날씨에 온몸이 녹아내릴것같네요ㅠ.ㅠ 윤기의 철벽이 무너지고 여주와 너무너무 달달하고 귀엽고ㅠㅠㅠ
8년 전
독자37
똥잠입니다 미뉸기... 너무멋있습니다~민윤기의 철옹성같던 벽도 다 어물어지고 즐거워욬ㅋㅋㅋ 귀여운아조씨랑 탄소!
8년 전
독자38
꾸꾸낸내
8년 전
독자39
벌써 완결이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ㅠㅠㅠㅠㅠㅠ저도 아저씨 품에 안기고 싶은걸요ㅠㅠㅠ헝헝
8년 전
독자40
자까님 고마워융!! 윤기야ㅜㅠ귀여워서 어쩌냐ㅠㅠ에궁울오빠ㅠㅠ울아저씨 귀여워서 우뜨켕ㅋㅋㅋㅋㅋㅋㅋ달달설리설리한글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41
둥둥이에요ㅠㅠㅠㅠㅠ 와 달다구리해라ㅠㅠㅠㅠ 사랑스러워라 귀여워라 질투해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 너무 슬퍼ㅠㅠㅠㅠ 아저씨와 꼬맹이를 떠나보내야하다녀ㅠㅠㅠ 후엥 그래도 후속도 기대하고 남은 것도 기대하께요!!!
8년 전
비회원118.161
흐아ㅜㅜㅠㅜㅜㅜㅜ너무 달달해요ㅜㅜㅜㅜㅜㅠ둘이 평생 가라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4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저씨를 이제 보내줘야 한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대박 ㅠㅠㅠ겁나 서렌자ㅠㅠㅠ윤기야ㅠㅠ대박
8년 전
독자44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
아저씨랑 꼬맹이의 달달한 모습을 볼수있는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우리 아저씨 질투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말하는건 또 설레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단미에요ㅜㅜ 작가님 너무젛아요ㅜㅜㅜ 아 끝이다가온다니 너무 슬퍼요ㅜㅜㅜ
8년 전
독자46
미니꾸기에여ㅠㅠ 두사람다정한모습보기까지얼마나기다렷는데!!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 반존대2도너무기대되여 제가진짜좋아햇거든여ㅕ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슙슙이에요ㅜㅜㅜ이렇게달달한애들인데..그동안너무 우울..?한날만있었네요ㅜㅜㅜ융기가막 부끄러워하는거보면진짜 너무 귀여워요ㅋ#ㅋ근데벌써완결..... 흡..ㅜㅜ오늘도잘보고가욥!!ㅎㅎ
8년 전
독자48
유유에요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근데 완결이라뇨 그래도 다음 작품이 있으니깐 기다리고있을게요! 오늘 브금들도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49
히동이에요! 이렇게 좋아했는데 좀 멀리 돌아온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둘이 너무 다정하구ㅠㅠㅠㅠ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 아쉬워요8ㅅ8
8년 전
독자50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고달달하고ㅠㅠㅠㅜㅠㅜ
8년 전
독자51
청퍼더예요!!!와와 민윤기ㅜㅠㅜ 이렇게 달달하기있냐ㅜㅜㅜㅜ석진이가뽀뽀해줬다했을때 여주볼에 뽀뽀한거 왤케귀여움ㅠㅠㅜ윤기의 질투는 넘나귀여운것ㅠㅠㅠ징짜 속마음 속이다가 들어내니까 얼마나 좋아ㅜㅜㅜ 달달함이 퐁송퐁송...♡전 언제쯤 윤기같은 남자랑 만나볼수있으까요ㅎㅎ 오늘도 잘읽고가용!
8년 전
비회원85.171
아 민윤기 넘나 귀엽고요ㅜㅜ 질투하는거 진심 겁나 좋아요.. 사실은 그냥 민윤기가 좋아요ㅎ 그렇게 철벽치더니 지금 완전 달달한거 보니까 괜히 제가 다 기뻐요ㅋㅋㅋ 근데 막 달달해져서 좋은데 원래 좋았지만 더 좋아요! 벌써 마지막이라뇨.. 아쉬워요 아쉬워ㅜㅜ
8년 전
비회원104.141
애플망고예요 제가 이 달달한 내용을 너무 바랬습니다ㅠㅠㅠㅠ 드디어 여주와 윤기가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다니... 감격입니다 곧 완결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8년 전
독자52
짝짝이ㅣㅂ니다ㅜㅜㅜㅜ너무재밋아요ㅜㅜㅜ이젠진짜연인이네요ㅜㅜ다음이완뎔이라니ㅜㅜ너무아쉬뤄용
8년 전
독자53
봉글이입니다 작가님! 예전에는 윤기가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 해서 제가 다 슬프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표현도 잘 하고 서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흐뭇한지 몰라요 ㅠㅠ 항상 이렇게만 밝ㅇ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ㅠㅠ
8년 전
비회원127.9
윤기안녕 와 달달하네요ㅠㅠㅠ지금까지 답답했던것들도 다표현하는 윤기덕에 설렙ㄴ디다ㅠㅠㅠㅠㅠ잘봤어요!
8년 전
독자54
비비빅이에요! 오늘 편도 정말 행복해보이고 달달해서 좋네요ㅠㅜㅜㅜ앞으로도 쭉 그랬으면ㅜㅠ오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5
요홓홓홓이에요!!!윤기랑 알콩달콩 한 거를 보니 너무 좋네욯ㅎ 아저씨 질투하는 거 귀여워ㅠㅠㅠ ㅠ 꼬맹이랑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56
오레오예요!!!! 이럴수가 여주가 윤기때문에 마음아퍼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감격....!!!! ㅜㅜㅜㅜㅜㅜㅜㅜ 석진이오빠가 뽀뽀해줬다보 갑자기 안할려했던 뽀뽀를하고ㅋㄲㅋㅋㄲㄱ 진짜 다 작가님의 노력덕분에 저희가 정말 글을 읽고 행복해요 작가님 멋져용!!!!!! ㅋㅋㅋㄱㄱㅋ 다음편이 끝이라니 많이 아쉽고도하고 작가님 정말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57
헐 이제 완결이라니...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꼬맹이 그리고 윤기가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58
자몽쥬스에여 작가님 드디어 완결이 보여요...진짜 완결날때까지 계속 응원하고 옆에 서있을게요 작가님 너무 감사하고 좋아해요❤️
8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하....너네 너무 달달한거 아니뉘....ㅠㅠ 그래서 독자는 우는거죠 모....근데 오래전 부터 그것도 진짜 오래전 부터 알던 사이가 이제는 서로를 아껴주는 사이가 되니까 저런 달달함이 나오는거 겠죠? 그 과정에서 아픔도 있었지만ㅎ 그래서 제가 이 커플에게 사겨라를 그렇게 외친것 같네요ㅎ 벌써 이 글이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니ㅠㅠ 그르지마요....ㅠㅠ

8년 전
비회원15.191
슬♥이에요!! 철벽치던 윤기가...따뜻해졌어요ㅠㅜㅡㅜㅜ너무 사랑스럽구ㅠㅜㅜㅡ 여주는여자가 봐도 귀엽네요..너무 달달해서 좋아야ㅡㅜㅜㅜ아ㅜㅜㅜ
8년 전
독자59
하.....드디어 행쇼.......좋은 삶이였다...
8년 전
독자60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와ㅜㅜㅜㅜ민윤기ㅜㅜㅜㅜㅜㅜ둘이는 원래부터 좋아했군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1
왜 이렇게 달달달다랃랃라달달달달ㄷ다라달다달ㄷㄹㄷㄹㄷ라한거죠????????저 죽이실라고???????그렇다면 성공하셨어요 ○-<-<
8년 전
독자62
토마토마에요~둘다 왜캐 귀여운거죠???ㅠㅠㅠㅠ넘나 사랑스러워요ㅠㅠㅠ그동안 둘이 많이 돌아온만큼 더 달달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63
오호라입니다 저렇게 행복하게 연애하는 걸 보게 되다니 괜히 제가 뿌듯해지네요 완결까지 가신 것 축하드려요!
8년 전
비회원187.137
비글입니다!!바보민윤기...어떻게 자기마음을..세상에...(말잇못) 그래도 그동안 윤기가 자기마음을몰랐기에 지금까지 친한사이로 남을수 있었던게아닌가싶어요..진작에알았으면 윤기가 죄책감느끼면서 떠나지않았을까요?내가 저런아가를...이러면서8ㅅ8 뭐 마무리가 잘되었으니 다행인거죠!!!그나저나 곧완결이라나ㅡ..?안돼요..가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못보내드립니다 사랑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와 세상에 슙큥입니다 결국 둘은 잘 이어졌고ㅜㅜㅜㅜㅜ 흑 너무 좋다 진짜로 아 민윤기 왜 그걸 지금에야 알아서는 흑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11.190
니베아피치립밤입니다 이번화 완전달달해요 작가님ㅠㅠㅜㅜ 벌써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니요ㅜㅜㅜㅜ 글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8년 전
독자65
룬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자기 마음은 자기만 몰라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핫초코입니당 와우 밍융기 이렇게 온도차가 커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좋은걸 ㅠㅠㅠㅠㅠㅠ
이제는 막 표현도 하고 정말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좋아했다는 말이 이렇게 좋을 수가 ㅠㅠ

8년 전
독자67
춍춍이에요....헐 이렇게 철벽이ㅠㅠ마무리가 된다니요ㅠㅠ안됩니다ㅠㅠ 보내줄수 없어여ㅠㅠ 하...진짜 되게 설레고 그랬는데ㅠㅠㅠ 그럼 내일 마지막편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68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아서로그렇게막맘고생하더니 드디어 ㅠㅠ 아이순간을 얼마나기다려왔던가ㅠㅜ넘나감동 서로상처받은게많아서그런지더크게밀려오네요ㅠㅠ 이대로영원히알콩달콩해버리라굿!! 그리고앞으로이편뒤에완결이라니 진짜너무아쉽지만 완결이없을순없으니 보내줘야되고진짜너무좋네요ㅠㅜ흐엉 잘읽고가여!!
8년 전
독자69
민윤기ㅠㅠ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ㅜ 윤기랑 여주 둘다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ㅜ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70
연꽃이에요! 하 민윤기ㅠㅠ 설류ㅠ 이런 쩌는 작품을 쓰시기위해 장장 다섯시간을 투자하셨다니! 흡 너무 행복해요 이제 꽃길인것인가!! 아 이제 거의 끝나가는게!또 아쉽네요 흐하 그래도 너무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 댓글
하 새벽에 잘어울리는 비지엠과 내용이였던거같ㅇ아ㅛ오..... 윤기라면 아저씨라도... 좋아요...
8년 전
독자72
보라도리 입니다
벌써 끝이 다가왓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8년 전
독자73
와 진짜 너무 울어서 눈 띵띵 부었어요ㅠㅠㅠ 내일 아침 책임지새ㅐ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ㅜㅠㅠ♡♡♡♡
8년 전
비회원124.2
비림이에요ㅠㅠㅠ 둘이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 진짜 보기좋아요ㅠㅜㅠ
8년 전
독자74
모찌한윤기에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재 찌통은 빠빠이고 설레는 것들만모아서 가져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재 심장 어떡하실거에여ㅠㅠㅠㅠ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드디어 이어져서 서로 사랑해주는거 보니까 흐뭇ㅋㅋㅋㅋㅋㅋㅋ 브금도 아주그냥 딱 들어맞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이제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마지막까지 기다려야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뿅❤️
8년 전
독자75
음향이에요! 메일링이라니 ㅠㅜㅠㅠㅠ 넘 감사합니다 아 진짜 이제 마지막 편이 오고있다는게 넘 슬퍼요... 그래도 작가님 다른 작품들 보면서 허전함을 체워야져...
8년 전
독자76
맴매때찌☆
벌써 완결이라뇨....넘넘 섭섭해용ㅠㅠㅠㅜ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읽겠습니다!!!!!!

8년 전
독자77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진짜 저 둘이 달달한 모습 보니까 여한이 없습니다 ㅠㅠㅠㅠ 힘들었던만큼 진짜 더 달달히 사귀어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난장이에요!! 윤기ㅠㅠ진짜 달달하네요ㅠㅠ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79
헐헐....와 내가 인티를멀리한사이 벌써진도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ㅠㅠㅠ진짜 너무 달달합니다...이제 곧 완결이라니...너무 아쉬워요ㅠㅠㅠ마지막까지 응원할게여..!♡
8년 전
독자81
아저씨 너무달라지며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완결화보러갈께요!!!!♥
8년 전
독자82
비록 암호닉은 없어도 오늘 하루도 설레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한 모습이 보이니까 괜히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이 기분 ㅠㅠㅠ 항상 사랑합니다 작가님 ❤️
8년 전
독자83
부둥부둥이에요! 아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제가 원하던 달달함이에요 완전 보기좋네요 윤기는 어렸을때부터 질투대마왕이었네요 귀여워요ㅠㅠㅠㅠ여주는 하는 행동마다 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지ㅠㅠㅠㅠ행복해지네요
8년 전
독자84
너무 달달해서 쥬금 ㅠㅠ 너무 좋은것 근데 곧 마지막 이라니 ㅠㅠ 시원 섭섭한 느낌 섭섭이 더 큰 느낌 ㅠㅠ 잉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너무 좋네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85
일어나자마자 봤는데 폭풍없뎃ㅠㅠㅠ 윤기가 자신의마음에 솔직해진것같아서 너무좋아요 ㅠㅠ ㅠㅠ 자까님 여기까지?달려오시느라 너무 수고으셨습니다 감사해용❤❤❤❤
8년 전
독자86
[빨간불] 이예요! 꺅 달달해 둘이 그냥 겨론해라!!!!! 둘 다 힘들게 온 만큼 더 오래 더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네요 으아 벌써 완결글이 떠있네요 마음이 아프다..
8년 전
독자87
뭉굴뭉굴이에요! 아 진짜 민윤깈ㅋㅋㅋㅋㅋㅋ 혼자 귀엽고 달달하고 아주 다해먹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윤기는슙슙 이에요! 으어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슈가는 슈가네여ㅠㅠㅠㅠㅠ 왜 이리 달달한지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89
디즈니예요 두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저까지 맘이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빙빙 돌아오느라 늦은 만큼 더 뜨겁게사랑해
8년 전
독자90
망고에요!!!와 진짜 오늘 글 분위기가 너무 간질간질한게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ㅠ윤기랑 여주 잘 되는 거 보니깐 엄마미소 지어지네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91
ㅇㄴ이제마지막화네요ㅠㅠㅠㅠ어떡해 누르기싫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미역이에요! 뒤늦게 마음을 인정한만큼 여주한테 저렇게 잘해줘서 제가 다 기쁘네요ㅠㅠㅠ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ㅎㅎ
8년 전
독자93
핳 민윤기 맞아요?! 그동안 냉기 죽죽 뿜어대던 민윤기씨 어딨나요!!! 그러게 왜 왜왜 마음을 그렇게 숨기고 거절하고 왜왜!!! 그 보상 지금 다 받는 건가요!!!
8년 전
독자94
넘나뤼 달달한 것입니다 민윤기아저씨ㅠㅠㅠㅠ후에에엥ㅇ
8년 전
독자95
허류ㅠㅠㅠㅠㅠㅠ전 이걸 왜 이제 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 행쇼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이렇게 잘 될줄 전 알고있었습니더!!!하하하 ㅎㅎ
8년 전
독자97
철별이입니다ㅜㅜ 쓰차당한동안 댓글도 못쓰고ㅠㅠㅠㅠㅠ 그래도 윤기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여주 연기력이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하루아침에 팔볼출이되어버렷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아이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 질투하능거 아무리 봐도 너무 귀엽고 예쁘고ㅠㅠㅠ 그리고 여쥬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사랑받우려고 태어난 애 같아...
8년 전
독자100
귀야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2
미니미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 다 맘고생 너무 심했는데 이렇게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아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연인이 되더니 아주 그냥 예ㅣ뻐요ㅠㅠㅠㅠ넘나리 예쁩니다 진짜 뭘로 형용할 수 없어요
8년 전
독자104
이롷게 민윤기거 다라달할 수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진작그랬음 좀 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아 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녹아버릴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오노 ㅋㅋㅋㅋㅋㅋㅋ 윤기 ㅠㅠㅠㅠㅠㅠ 아저씨 설렘보스 ..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 ㅠㅠ
8년 전
비회원255.22
힝달달하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세포가막피어오른다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구리하다진짜ㅠㅠ그냥결혼해둘이아니다음화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거좀만더보고싶어ㅜㅠㅠㅠㅠ둘이넘나잘어울리는것....
8년 전
독자107
아ㅏ아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윗한 민윤기............
8년 전
독자108
민윤기ㅠㅠㅠㅠㅠㅠ이 위험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으ㅓ허후후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이런 슈가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도 받아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 보여서 좋다!!!!!!!!!!
8년 전
독자110
아주 설탕 한다발을 쏟아부으듯한 글이네요 ...하 달달해라 ㅠㅠ
8년 전
독자111
윤기야입니다 둘이 너무 달달해서 제가 아주 너무 행복... 인생은 즐거운 거랍니다 끌끌 앞으로도 달달해줘 너희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아.. 너무나 좋네요. 글이 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 진짜로ㅠㅠㅠ 이렇게 돌다돌아 겨우 닿게된 아이들이 너무 이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13
아 너무이쁘다 너무이쁘게 만난다 최고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으아 달달해서 죽을 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아저씨 민윤기라니..멀리 돌아왔지만 그만큼 행복해지면 되니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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