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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기타 변우석 김선호 더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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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시켰는데 9시에 도착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 배고파서 공부나 과제 못 하겠으니까

기다리는 동안 썰이나 써야겠다. (핑계)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0 | 인스티즈

개강 직후 시간이 흐르면서 남준이가 과 생활을 조금씩 줄여가고,

동아리도 최소한의 활동으로 줄이면서 최대한 윤기와 같이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시간들이 점차 안정적으로 흘러가게 되었을 즈음에 남준이는 중간고사를 한 번 치루고,

기말 전까지 쏟아지는 학교 행사들과 과제들에 정신이 없었으면.

윤기는 집에 오자마자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는 남준이의 허리를 밀어내면서 혀를 찼으면 좋겠다.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고 과제를 하느라 밤까지 종종 새는 남준이를 보면서 저러다가 몸 상하겠다 싶어서

몰래몰래 자신의 식량인 야채들을 남준이의 밥 위에 턱턱 올려놓기도 했으면.

남준이는 잠시 핸드폰을 확인하거나, 멍을 때리는 사이 밥 위에 올라와 있는

어떠한 조리도 안 되어 있는 야채들을 난감하게 바라보다

결국 웃으면서 밥과 같이 먹어버리는 그런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어느 날은, 남준이가 집에서 주걱과 냄비 등을 챙겨가더니

불쑥,

뜻밖의 시간에 집으로 왔으면 좋겠다.

윤기는 대뜸 들어와 옷을 갈아입는 남준이를 보며

냉장고에 붙어있는 남준이의 시간표와 지금의 시간을 비교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렸으면 좋겠다.

너 오늘 5시 넘어서 끝나잖아. 왜 벌써 왔어? 그거, 뭐지. 땡땡이?

휴강이에요. 강의 안 한다고 쉬는 거. 형, 나갈 준비해요.

나? 왜?

우리 학교 오늘 축제거든요. 놀러 가요, 나랑.

축제라는 말에 윤기의 귀가 한 번 쫑긋,

같이 놀러가자는 말에 또 한 번 쫑긋 섰으면.

윤기의 볼이 옅은 색으로 물들여졌다가 금방 그 작은 고개가 끄덕끄덕 움직였으면.

직접 옷을 골라준 남준이 덕에 둘의 옷이 비슷하게 보인터라

남준이는 속으로 커플룩이라고 생각하면서 한층 더 신나 윤기를 데리고 자신의 학교로 향했으면 좋겠다.

야, 근데. 학교 축제인데 내가 가도 돼?

대학 축제는 원래 그냥 오면 다 즐기는거예요.

축제에 가면 뭐해?

술? 아, 게임도 여러개 있고 동아리에서 물건도 팔고, 음식도 팔고. 구경해요, 우선.

남준이가 윤기를 데리고 축제 끝자락부터 천천히 돌면서 구경을 했으면 좋겠다.

아직 덜 어두워진 하늘이 비추는 여러 천막과 그 사이 오가는 바쁜 사람들 틈으로 남준이와 윤기가 스며들어가서는

온전히 섞여들면서도 둘만의 세계를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닭꼬치나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같은 먹거리를 양 손에 쥐고 먹기도 하고,

남준이가 반다나를 보고 하나 사서 윤기의 목에 둘러주고

답답하다며 턱받이를 하고 있는 아가마냥 뚱 하니 있는 윤기의 사진을 찍다가 정강이를 또 차이기도 하고,

익숙하게 사람들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남준이를 놓친 윤기가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남준이가 손을 뻗어 윤기의 손을 잡아 다시 끌어오기도 했으면.

야, 김남준!

어느 동아리에서 직접 만든 거라는 팔찌들을 구경하고 있을 때 남준이의 대학 동기들이 우르르 몰려와 남준이에게 인사를 했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슬쩍 자리에서 빠져 동기들과 이야기하면서 윤기에게 기다려달라는 듯 눈짓을 한 사이에

윤기는 고개를 끄덕이고 근처를 맴돌다 남준이와 잘 어울리는 팔찌 하나를 발견했으면.

조심히 들어올려서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문득 성년의 날 선물이 생각이 나 귀 끝을 발갛게 물들이면서도

덤덤한 표정으로 얼마냐고 물으면서 주머니를 뒤적였으면.

그러다가

카드는 안 된다는 말에 당황하다가 인상을 꾹 찡그렸으면 좋겠다.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입술까지 툭 튀어나온 채 심각한 표정으로 팔찌를 바라보는 사이에 남준이가 동기들과 헤어지고 윤기의 옆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그거 마음에 들어요?

갑자기 귓가에 들리는 남준이의 목소리에 윤기가 파드득 놀라 뒤로 물러났으면.

남준이는 미안하다는 듯 웃었다가 윤기가 들고 있던 팔찌와 똑같은 모양의 팔찌를 고르고, 색만 다른 다른 팔찌를 하나 더 골라 계산했으면 좋겠다.

검은 게 좋아요?

사달라는 건 아니었는데.

팔찌 예쁘네요.

야.

예쁜 팔찌 골라줘서 고마워요. 형은 어느쪽 팔찌 할래요? 둘 다 예쁜데.

너 이거 해.

알았어요. 확실히 이게 저한테 더 잘 어울리겠네요. 형은 이런 색이 더 잘 어울려서 예뻐요.

끝까지 웃으면서 팔찌를 내미는 남준이에 결국 윤기가 한숨을 삼키며 팔찌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커플 아이템이네요, 우리.

어느새 팔목에 윤기가 골랐던 팔찌를 하고 있는 남준이가 웃으면서 말하면 윤기는 입을 꾹 다문 채로 닭살돋는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신의 팔목에도 팔찌를 둘렀으면 좋겠다.

날이 어두워지고 좀 더 많은 천막들이 채워지며 요란한 소리가 더 울릴 때

남준이가 윤기를 데리고 학교 깊숙히 걸음을 옮겼으면.

그러다 윤기의 눈에 한 인형이 경품으로 있는 게임판이 보였으면.

이거 뭐야?

아, 아. 게임인데 참가비 내면 장난감 총을 주거든요. 그걸로 저기 인형을 쏴서 넘어뜨리면 그 인형을 주는 거에요. 하고 싶어요?

어. 나 할래. 저거 괜찮다.

좀 커서 쉽게 딸 수 있으려나, 저거.

윤기는 고개를 끄덕이고 남준이가 참가비를 내고 건네주는 총을 잡아 들었으면 좋겠다.

형, 근데 이거 해본 적이….

탕, 하고 남준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세를 잡은 윤기가 인형을 정확히 맞추었으면.

한 번 맞춰서 엉덩이만 슥 밀린 인형을 보고 인상을 구겼다가 다시 집중해 연속으로 인형을 맞추더니

남준이가 입을 벌리며 감탄하는 사이에 인형이 그대로 훌렁 뒤로 넘어가버렸으면 좋겠다.

땄다.

입꼬리를 올려 웃은 윤기가 건네주는 품의 반 정도 크기는 되어보이는 인형을 받아 뿌듯하게 웃으면 남준이도 따라서 박수를 치며 감탄했으면 좋겠다.

와, 형. 대박이다. 총 게임은 못하더니 실전파였네요.

뭐래. 그것도 내가 봐준거야.

진짜요?

당당하게 인형을 품에 안은 채로 말하는 윤기를 보며 남준이는 다시금 웃음을 터뜨렸으면 좋겠다.

조금 사람이 한가한 대학 한 켠에 위치한 인공호수 근처에 도착했을 때는

윤기가 남준이에게 인형을 건넸으면 좋겠다.

팔찌 보답. 참가비도 네 돈이었지만, 하여튼. 딴 건 나니까. 쌤쌤으로 쳐.

나 주는 거예요?

너 그 인형 좋아하잖아. 귀엽다고.

남준이가 품에 안은 인형을 살피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면 그 질문에는 윤기는 답을 하지 않았으면.

대신 남몰래 선물을 주는 행위라는 게 너무 간지러워서 손바닥을 몰래 바지에 슥슥 부비며 맺힐 것 같은 땀들을 닦아내었으면 좋겠다.

잠시 정적 뒤에야 윤기의 입술이 천천히 움직였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0 | 인스티즈

성년의 날 선물도 그렇고.

…?

항상, 나한테 많은 걸 주는데 나는 너한테 준 게 없으니까.

그렇지 않은데.

그, 어… 고마워, 이것저것.

남준이를 보지 못 하고 뜸을 들이면서 더듬더듬 말을 하는 윤기의 옆모습을 남준이는 빤히 바라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호숫가 근처의 조명에 비친 윤기의 얼굴이 그대로 조명빛에 물들여진 것을 바라보다가

웃으며 팔을 뻗어 윤기의 어깨를 감싸안아 제 품으로 끌어당겼으면 좋겠다.

어떡하죠, 형.

뭐가.

나 방금 형 말 때문에 너무 가슴 떨려서 죽겠어요.

닭살돋게.

토끼야.

왜.

진짜 내가 많이 좋아해요.

….

윤기가 고개를 숙인 채 길게 숨을 내뱉었으면 좋겠다.

연신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남준이의 입술을 인형을 들어 막아버렸으면 좋겠다.

그만 말해. 낯간지러워서 귀가 튀어나올 것 같으니까.

그럼.

뭐.

키스해도 돼요?

남준이의 말에 윤기가 하얀 귀를 결국 드러낸 채로 바짝 세웠으면 좋겠다.

너 때문에 사람 귀로 변하고 있던 게 풀리지 않았냐면서 허둥지둥 두 손으로 제 귀를 눌러 없애려고 후드를 눌러쓰고 끙끙댔으면.

후드로 내려진 얼굴이 입술만큼 붉은 것 같아서

남준이가 그대로 허리를 숙여 윤기의 볼에 짧게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

윤기가 뒤로 물러나면서 아까 너 과주점이라는 곳에 가야 된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얼른 인형이나 제대로 챙겨서 오라고 말했으면.

성큼성큼 귀를 다시 숨기면서 걸어가는 윤기에게 남준이가 짧게 뛰어가 손을 잡았으면 좋겠다.

형.

과주점은

반대쪽이에요.

이번에는 윤기의 목덜미까지 붉어졌으면 좋겠다.

번잡하지만 화려한 빛을 내뿜는 대학 축제 뒤편에서 조용히 애정을 속삭이던 남준이와 그 애정으로 붉게 물든 윤기가 보고 싶다.

그렇게 축제의 밤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80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과 글씨 모두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확인부탁드려요.

현 / 코카콜라 / 쮸 / 곰곰 / 윤기야 / 세계 / 구즈 / 망개떡 / 작가님워더 / 어른 / 미름달 / ★껌★ / 토토네 당근가게 / 별별이 / 시에 / 쿠키주주97 / 밀방 / 망개 / 사탕 / 0912 / 침침 / 0123 / 오리 / 연꽃 / 릴리아 / 꼬맹이 / 너나들이 / 스틴 / 희망찬란 / 코넛 / (비)초코파이 / 찹쌀떡 / 윤기나는 봄 / 두쥬나 / 자몽주스 / 1029 / 독희 / 꽃바람 / 초코파이 / 벨베뿌야 / 가슴이 간질질 / 여운 / 셩 / 2반 / 귤 / 야상 / 슈비누나 / 하앙39 / 공중전화 / 쿨밤 / 도식화 / 아카라카 / 연나 / 밤이죠아 / 스케일은 전국 / 부산의바다여 / 진진 / 침침한내눈 / 앨리 / 덜RUN / 탄콩 / 음표★ / 한소 / 봉봉 / 쌈닭 / 굥기 / 꽃봄 / 융기 / 감자도리 / 0103 / 솔선수범 / 안녕 / 로봇 / 만두짱 / 비바 / 페스츄리 / 광어회 / 매직핸드 / 호어니 / ♥옥수수수염차♥ / 멍뭉이 / 미역 / 슙크림 / 초코에몽 / 슙슙이 / 씰룩씰룩 / 머리에 윤기가 살아 / 초코엄마 / 으아이 / 글쎄글쎄글쎄 / 냉면 / 초희 / 당근 / 딸기빙수 / 윤이나 / 뜌 / 자몽소다 / 꾸쮸뿌쮸 / 삼월토끼 / 복숭아 / 라코 / 라즈베리 / 쿠잉 / 홉요아 / 620 / 다라다라달당 / 밐 / 스카이 / 흑슙흑슙 / 0419 / 기쁨 / 호시기호시기해 / 레어고기 / 멜팅 / 사랑현 / sweet / 허니비sss / 안녕 / 아가야 / 꾸잉진 / 0622 / 달토끼 / 렘 / 스물넷윤기 / 콩콩이 / 빰빠 / 고요 / 모찌 / 에이블 / 미키부인 / 솨앙 / 체리 / 몬실몬실 / 뀨 / 호빈이 / 언어영역 / 0901 / 슈가야금 / 변호인 / 누누슈아 / 샤넬 / 3912 / 오랑지나 / 다곰 / 슈랩슈 / 크롱 / 개미 / 석진이시네 / 대형견 / 푸른간판 / 봄날의 기억 / 햇님 / 뀽꾸큐 / 올림포스 / 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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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대박 벌써 팔십화라니(감격)
8년 전
독자2
코카콜라. 팔십화 축하드려요! 이런 예쁜 얘기들을 80편이나 봐 왔다는게 너무 감격스럽네요. 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
곰곰 하... 작가임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정지가 있어서 이제야 댓글을 달아요ㅠㅠㅠ 하... 오랜만에 읽으니까 너무 기분 좋아요ㅠㅠㅠㅠ 너무 너무 귀여운 윤기ㅠㅠㅍ
8년 전
독자5
자몽소다예요 남준이 오늘따라 더 적극적인 것 같은 느낌ㅠㅠ 윤기도 오늘따라 표현을 더 잘하고 예뻐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
만두짱이에요 와 남준이가 직접적으로 말하니깐 너무 좋어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7
제 마음도 간질거리구 회색빛 하루에 예쁜 무지개예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58.156
레어고깁니다,,햐,,사람이 이렇게 덕사해서 쥬글수도 잇군여;,,리트리버님 사렁해요,,와,,ㄴ진쨔,,어후,,,
8년 전
독자8
세계예요 요즘 통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예민했는데 어쩐일로 오늘은 좀 잤어요 근데 딱 일어나니까 올라와있더라고요 덕분에 잘 잤어요
8년 전
독자9
아 예뻐라 ㅠㅠ... 시에예요. 오늘도 랩슈들은 예쁩니다. 오늘 유난히 힘들었는데 힐링되네요 ㅠㅠ 현생 다 꺼졌으면...
8년 전
독자10
오리, 오늘도 행복한 밤이예요
8년 전
독자11
변호인입니다. 오늘도 우리 토끼 때문에 내길 미쳐요 또 미쳐요. 어떻게 저렇게 귀여워요, 특히 반다나랑 인형 말이에요. 하, 진짜 심장 밖으로 외출할뻔했어요. 오늘도 예쁜 글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2
언어영역이에요! 오늘도 역시 간질간질ㅠㅠ 시험기간에 치이고 치이는 저를 윤기와 남준이가 힐링해주네요.. 윤기도 남준이도 참 예쁘게 말하는 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함께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뜬금없이 축제라는 단어에 꽂혀서 맥주가 마시고 싶은 밤입니다ㅠ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234.161
1029
와.. 대학축제를 구경하며 서로를 챙기는 윤기와남준이라니 그사이에 끼진못했도 같은공간에 있고 싶네요ㅠㅠㅠ 총게임은못하지만 실전으로는 잘하는윤깈ㅋㅋㅋㅋ 그인형은 라이언이였겠죸ㅋㅋㅋ 좋은글감사드려요!

8년 전
비회원47.14
안녕하세요 항상 챙겨보는데 댓글은 처음 남기는 것 같네요. 헣... 요새 너무 힘들고 오늘은 유난히 더 지치고 그랬는데 위에 분 말처럼 회색빛 하루에 무지개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항상 작가님의 예쁜 글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랩슈 최고... 작가님 더 최고... 랩슈들처럼 항상 달달하고 간지럽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작가님도 모두 다. 마음에 안정이 왔으면 좋겠네요 깔깔 안녕히 주무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3
체리에요!!!윤기부끄러워하는거왤케귀엽나여ㅠㅠㅠㅠㅠㅠ미치게따지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슙크림이에오 학교축제라니 너무나도 좋은 소재 아님까.. 학교축제하니까 덩달아서 고딩 랩슈들이 생각났어요 만약 평범하게 같은 학교다녀서 축제를 보러갔다면 어떨까. 교복입고 풋풋하겠지 하면서 상상이 절로되서 웃음이 새어나오더라고요 자까님은 언제봐도 필력이 대단하신것같아요 하루의 끝에는 자까님 글이 있어서 언제나 기분좋게 마감해요 80화 축하드리고 항상 이쁜랩슈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슈랩슈 입니다
무뚝뚝하게 이것저것 생각해주는 윤기가 정말 예쁘네요 표현하는 남준이도 멋있고 항상 서로를 생각해주는 모습이 예뻐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6
당근이에여
하악 봄도 지나갔는데 뭐이리 달달하져 흡 너넨 1년 365일이 달달하구나... 어찌 얘네는 많이 싸우지도 않네여 좋아! 좋았어 그렇게 가는거지!!
흡 오늘도 달달한 랩슈 잘 보다 갑니다...♥

8년 전
독자17
하 진짜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77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겁나 귀엽고 난리ㅠㅠㅠㅠㅠㅠ하루종일 윤기 당황스럽게 만들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두쥬나
으 어떡해ㅠ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뜌입니다ㅠㅠ 대학 축제때 데이트라ㅠㅠ 제 로망ㅎㅎ 올해 안에 이룰 수 있을지...ㅎㅎ 이 커플처럼 달달했으면ㅎㅎ 근데 꿈이 너무 크죠?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0
미역이에요! 축제에서 이렇게 설레는 일이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읽으면서 토끼도 너무 귀엽고 분위기도 너무 설레고 좋았어요ㅠㅠ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223.238
현실이 덕질을 방해한다더니 리트리버님 글 읽는 것까지 방해하네요.... 이제야 복습 마치고 온 초희입니다ㅠㅠㅠ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여러 할 말이 많지만 아껴두겠습니다.. 이제와서 지난 얘기를 꺼내기에는 좀 그럴 것 같아서요. 제가 무슨 얘기 하고 싶어했는지 대충은 감 잡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와중에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제 얼굴까지 달아오르는 것 같네요.. 서로에게 설레고 떨려하면서 막상 그 마음을 다소 서슴없이 표현하는 윤기랑 남준이가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예쁘기도 해서 제가 다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토끼 커플 특유의 알콩달콩함이 점점 그 색을 더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커플이라는 타이틀의 힘인가 봅니다.. 토끼도 벌써 80화라니 앞으로 정주행하기 점점 더 막막해지겠지만 정주행할 때 읽을 글들이 그만큼 더 많아진다니 내심 행복하기도 합니다ㅎㅎ 언제 한번 댓글로 힐링받고 싶을 때 윤기 남준이 만나러 온다고 말씀 드렸던 것 같은데 이젠 힐링을 넘어서 행복해지고 싶을 때 자주 만나러 올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들 전해주세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22
씰룩씰룩
8년 전
독자23
작가님 글은 읽을 때마다 대리설렘ㅁ... 랩슈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4
누누슈아
저런 로망은.. 나는.........(말잇못..ㅋㅋㅋ) 랩슈로 대신 만족하고 갑니돠ㅎㅎ
팔십화 축하드려요 작가님!! (찡긋)

8년 전
비회원69.163
예전부터 봐왔지만 댓글은 처음달아봐요////진짜 와 설레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기간이지만, 과제도 있지만, 힐링하러 보고가요ㅠㅠㅠ토끼썰 대형견썰 둘다 사랑입니다진짜
8년 전
독자25
윤기야입니다... 오랜만에 찾았어요 자주 보고 있었슴니다 항상 제가 연애하는 것 마냥 설레이고 예... 둘이 계속 예쁜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6
옥수수수염차입니다
토끼 윤기를 데리고 대학축제장으로 데려갔네요
진짜 윤기는 남준이를 만나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고 느껴보는 것 같아요
남준이가 대학생인 탓에 기다림도 경험해보고
대학 축제라는 것도 좋아하는 이와 같이 가보고
좋아하는 이의 손길과 말에
가슴뛰는 설렘도 느껴보고.
진짜 둘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조금은 직설적인 남준이의 말이
윤기의 볼을 더 예쁘게 물들인 것 같앙쇼
예쁘네요 둘 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27
별별이입니다! 부끄러워하는 윤기가 너무 좋고 또 그와중에 설레는 남준이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28
안녕.
꺄아아 커플팔찌!! 크으으보기좋아요 역시윤기 귀여우면서 섹시해 혼자 다해먹어라ㅠ 축제라..가본지 꽤된것같은데 저는 이런 분위기 없었다구요ㅠㅠㅋㅋㅋ 남준이랑 윤기만 낼 수 있는 이 느낌 부럽네요 하...올라오면 바로 보고싶은데 시간이 없네요ㅠ 보고 싶었어요ㅠ

8년 전
독자29
솔선수범이에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랩슈가 학교 축제라니... 장소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둘이 커플옷도 입고 커플 템도 맞추고 제법 연애하는 티가 나네요 (부럽) 부끄러워하는 윤기를 남준이가 귀여워하는 게 여기까지 느껴져요 ㅠㅠ 기승전결: 영사야 랩슈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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