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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027

 

 

 

 

 

 

 


[수열]너는 펫

 

 

 

 

 

 

 


027.

 

 

 

 


아침이 되서도 우현의 답장은 없었다. 핸드폰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봤는데도 오지 않아, 결국 옷을 챙겨입고 일어났다.

 

 


"어디가,"

 

"누구좀 봐서 얘기좀 하고올려고.."

 

"누군데."

 

"우현선배"

 

"...뭐?"

 

"정리하고올려고, 이제 선그을때도 된거같아서"

 

"..."

 

"갔다올게"

 

 


명수는 말을 잇지 못하고 유유히 나가는 성열의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맨처음엔 남우현에게 간다고 해서 상당히 놀랐지만 정리라는 말을 듣자마자 안심을 했다.

 

 

.
.
.

 

 

 


우현의 집 비밀번호를 뚫고 들어갔다. 저번에 우현의 집에 갔을때 우현이 친걸 외운기억이 있어, 철컥 따고 들어갔다. 거실에서 홀로 설거지를 하던 우현은 성열의 모습에 놀라서 순간적으로 씻던 그릇을 턱 내려놓았다. 하지만 표정은 예전같지 않게 마치 ' 나 너무 아파 죽을것같아요'라는 표정으로 성열에게 시선을 옮겼다.

 

 

"선배,.답이 없길래, 집에 있을까 해서 왔더니.."

 

"잘 왔네,"

 

"선배..할말이 있는데,"

 

"응?뭔데?"

 

 


아픈데 기어코 저를 위해 웃으려는 우현을 보며 가슴이 찡해져왔다. 성열의 입은 도무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밥은 먹었냐며 힘들게 웃는 우현을 보고 고개를 숙였다.

 

 


"선배, 죄송해요, 정말 죄송하고.."

 

"뭐가..?"

 

"저..이제 선배랑..이 사이.."

 

"밥먹어, 성열아, 다 먹고 얘기하자"

 

 

 

우현은 듣기가 싫었다. 분명히 어제 문자를 봤음에도 딱 예상을 했겠지만, 그만하자, 그만보자는 의미일것이다. 성열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면 아마도 지금 모든 체면을 버리고 무릎을 꿇어서라도 보내지 않으려 할것같기에 말을 끊어 성열의 입을 막았다. 하지만 성열은 굳은 결심을 하고 온마냥 우현의 손길을 뿌리치고 입을 열었다.

 

 


"그만해요..우리 이런사이 그만해요..선후배사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하지말고, 딱 선후배사이까지만 해요.."

 

"..이성열"

 

"이제..저같은놈떄문에 힘들어하지도말고, 울지도말고, 아프지도마세요..이제 저.."

 

"..."

 

"김명수랑 진심으로 행복하고 싶어요..선배"

 

"..."

 

 

 

결국 우현은 성열의 마지막멘트에서 눈물을 쏟았다. 우현이 우는걸 몇번보지않아 아직도 낯설지만, 여기서 우현을 감싸면 또 안될것만 같아 성열은 가만히 우현의 모습만 내려다보고 있었다. 가슴이 아파왔지만 꾹 참았다, 더이상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 우현을 보기가 싫었다. 밀어내야만 한다 남우현을,

 

 


"이제 서로 제갈길가요..선배.."

 

"..."

 

"학교가서 뵈요, 가볼게요."

 

 

 

어쩌면 남우현 너는 이기적이였을지도 모른다, 내 행복을 위해서 이성열의 행복따윈 생각하지 않은채 행동해버렸고, 항상 내 멋대로 이성열을 잡고 다녔다. 하지만 결국 나는 얻은것도 없이 모두 잃었다. 결국 이기적인 짓은 혼자다하다가 벌받은 셈이 되버렸다. 성열이 뒷모습을 보이자 저도 모르게 성열의 손목을 잡았다. 성열은 살짝 뒤돌았을때 성열의 눈에서도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안아보자"

 

"..."

 

"그것도 안돼..?"

 

 

 

결국 성열은 우현의 품에 안겨 우현과 넋놓고 운거같다. 우현역시 성열이 숨통이 조일만큼 꽉안아서 성열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렸다. 이제 이것도 마지막이다, 이성열이 내 곁에서 빠져나가는 순간 우리는 처음만났던 순간으로 돌아간다. 그 생각을 하니 성열을 놓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놓을려고 힘준것도 잠시 성열이 자발적으로 빠져나왔다. 그리고선 아무말도 없이 뒤돌아 나가버렸다. 우현은 주저 앉으며 성열이 나간 자리를 바라보았다.

 

 

 


성열도 우현의 집을 나와선 눈물을 펑펑흘리며 걸었다. 주변사람들의 낯뜨거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렇게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김명수를 꽉 안았다. 엉엉 대고 우는 성열의 마음을 헤아리며 명수는 성열의 머리를 꽉 안아 쓰다듬었다. 한참동안 울다가 성열은 명수의 품에서 빠져나오며 눈물을 닦아냈다.

 

 

 

"이제 너랑 행복해지고싶다고 했어,"

 

"잘했어"

 

"이제 다 괜찮아지는거겠지..?그치..?"

 

"그럴꺼야, 뚝그쳐 이제 우는것도 못생긴게 계속 울고불고 진짜."

 

"맞을래?..흡.."

 

"아유 찌질아, 그만 울어 너 진짜 덮쳐버린다 어?"

 

 


'덮쳐버린다' 이 한마디에 성열의 눈에서 나오는 눈물이 그세 멈춰버렸다. 명수는 풋 웃으며 성열의 볼을 꼬집었다. 아.아프다고! 투덜대는 성열이 귀여워 반대쪽볼도 같이 꼬집으며 웃었다. 그러고나선 성열의 손목을 무작위로 잡아당겨 끌었다.

 

 

"나가자, 기분전환해야지"

 

"어딜나가..그냥 집에.."

 

"어디갈까? 뭐먹고 싶어 성열이~?"

 

"성열이..?웩 니가 그딴말 지껄이니까 나 토쏠려..웩!"

 

"기껏 기분풀어줄려고 해줬더니 지랄이야"

 

 

혼자 또 삐져선 주머니에 손을 꽂고 성열을 지나치며 앞에서 걷는 명수를 보며 칫, 한번 웃고는 명수에게 팔짱을 걸었다. 그세 토쏠린다고 했다고 입은 또 삐죽 튀어나와선 놓으라는 김명수가 뭔가 애같아서 더욱 팔짱을 끼던 팔을 더욱 꽉잡으며 몸을 명수에게 밀착하며 있는애교 없는애교를 피웠다. 김명수도 이런 단순한놈, 애교좀 피워주면 그새 좋다고 안웃는척하면서 입꼬리 슬슬올리는거 다보여 이자식아, 지금도 그러고 있는 명수를 보며 홀로 속으로 낄낄 웃어야했다.

 

 


"아메리카노 먹을까?"

 

"어!!!!!!.."

 

"이제 인생의 쓴맛은 그만 느낄때가 되지 않았냐 이성열?"

 

"아직 반도 못느꼈거든"

 

"이제 인생이 달게 느껴져야될텐데"

 

"왜"

 

"나때문에"

 

 

 

명수가 손수 시켜서 건네준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마지막말에서 아메리카노가 목으로 잘못넘어가 사레가 들릴뻔했다. 왜이렇게 오늘따라 애가 버터를 무한개 섭취를 했나; 당황스럽게 오글거린다. 누가 명수좀 말려주세요. 성열이 창피해서 가자고 일어나자 명수는 순순히 일어나며 성열의 뒤를 따랐다. 오늘따라 명수자신도 도대체 자신이 왜이렇게 오글돋게 행동하는지 자신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히히덕거리며 둘이 명동거리를 걷는데 한 여자아이가 '프리허그'라는 표지를 목에 건채 성열에게 쪼르르 달려왔다.

 

 


"프리허그요!"

 

"응?.."

 

"안아줄게요 안기세요!"

 

 

 


명수가 무섭게 생겨서 그런가, 온통 사람들은 성열에게만 프리허그를 해준다며 달려들면 성열은 당황한표정으로 명수눈치를보며 머리를 긁적였다. 곧 성열에게 말을 건 여자아이는 성열이 입을 열기도전에 자신이 먼저 꽉 안았다. 성열은 흡 하며 숨을 들이마시며 당황해서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렸다. 그러자 곧 명수랑 마주치자 어줍짢게 씨익 웃었다.

 


"야 계집애 나와, 어느정도 안았으면 됐지 계속 안고 지랄이야"

 

 

 

여자애가 안고서 나오지 않자 열이받아서 여자아이의 어깨를 끌어 성열과 떼어놓았다. 여자아이는 살짝 아쉬워하며 중얼중얼 명수를 욕했고, 명수는 꼬우냐며 여자아이와 티격태격 말싸움을 했다. 가운데 있는 성열은 골아프다는 표정을 짓다가 여자아이를 향해 씨익 웃어주며 미안해, 안녕! 명수의 손목을 잡고 끌었다.

 

 


"좋았냐? 여자애가 쉽사리 안겨주니까?"

 

"누가 좋았데? 당황스러웠지"

 

"근데 볼하고 귀는 왜빨개지냐?, 존나 얼척없어 이성열"

 

"지금 질투하는거야?흐흥"

 

"질투?누가해 그걸? 질투가 뭔데 먹는거냐? 씹는거냐? 사람이름이냐?"

 

"그거 한번 안았다고 질투는, 아무감정없이 그냥 안은건데 뭐 그렇게 난리야"

 

 

 

 

사실 몇초만 성열에게 안겨있는것쯤이야 괜찮겠지 라며 넓은 아량을 펼쳤는데 여자애가 계속 떨어지지않으니까 은근 초조해지는게 짜증이 났다. 병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이성열에게 스킨쉽을 하려하면 그 스킨쉽 시작점부터 명수는 상당히 민감해졌다. 미쳤네 김명수, 이제 여자도 질투도 하고..미쳤어.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 고개를 휘휘 저으며 정신을 차리려 머리를 꾹 잡으며 옆을 돌아보면 성열이 흐흥 하며 입꼬리를 올리며 명수를 보고 있었다.

 

 

 

"집에가자 이제,"

 

"왜..나 밖에 좋은데, 기분전환해주러 나왔다며!"

 

"전환다된거같네, 여자애한테 안기고나서부터 아주 생기발랄해졌어 가자 집에"

 

"싫은데.. 나 더있고싶어!!!!!"

 

 

 

성열이 웃는 모습을 보고 성열을 덮치고싶은맘을 참아보려했지만 도저히 참아지지가 않아 집에가기싫다는 성열을 잡고 무작정 끌었다. 안간다고 다리에 힘주고 버티는 성열의 다리를 퍽 차서 힘풀리게 하고 질질 끌고온듯 싶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명수는 성열이 신발을 벗자마자 무작정 입술을 덮쳐 가장 가까운 자신의 방으로 성열을 밀어제쳤다. 성열을 거칠게 침대에 눕힌후 입술을 잠시 뗐다

 

 


"참느라 죽는줄알았어, 너 흐흥 거리면서 웃지마, 나 본능억제하는거 너무 힘들어 알아?"

 

"뭐야..이거때문에 집에오자고 한거야?흐흥"

 

"봐봐 지금 또 그러잖아, 아 몰라"

 

 

 

다시한번 입술을 덮쳤다. 서로의 혀가 얽히고설킬때 명수는 성열의 티셔츠를 끌어올려 벗겼다. 성열은 순순히 도와줬고, 역시 명수는 성열의 가는 허리를 잡고 입술을 목덜미로 옮겼다. 역시 목덜미에 예민한 성열인 만큼 목덜미에 입술을 옮기자마자 작은 신음이 연달아 터져나왔다.

 

 


"흐흥...흥...명수야..김명수 흥..."

 

"요즘 왜이렇게 이쁜짓만 하냐"

 

 

 

명수는 성열의 가슴팍을 살짝물며 키스마크를 남겼다. 곧 밑으로 살살 내려가며 성열의 바지를 조심스레 벗겼다. 여전히 부끄러운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 명수는 성열의 것을 만지다가 곧 성열의 안에 자신의 것을 넣었다. 흐흣- 성열이 이를 꽉깨물며 내는 신음이란 명수에게 상당히 짜릿한 자극을 주었다. 성열의 허리를 살며시 끌어안고 넣었다뺐다를 반복할때 명수의 거친 숨소리는 성열을 또 자극했는지 성열은 몸을 반쯤 일으켜 명수의 입술에 진하게 입을 맞추었다. 몇번 반복하다가 지쳤는지 명수가 먼저 성열의 위에서 쓰러지듯 성열의 가슴팍으로 머리를 뉘이며 숨을 몰아쉬었다. 성열역시 그런 명수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매사 명수와 몇번 관계를 가지지만, 항상 달달하고 기분이 좋다. 특히 모든짓이 끝나고나서 명수가 성열의 입술에 쪽하고 마무리로 씨익 웃어줄땐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다. 콩깍지가 너무 씌였나?흐흐..

 

 


명수는 항상 그랬듯이 성열의 옷을 차근차근 입혀주며 옷을 하나하나 입혀줄때마다 입에 쪽소리가 나게 성열의 입술에 뽀뽀를 했다. 언제나 느끼듯이 이성열이 이가 다보이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
.
.

 

 

 

 

"성열이 아직 안왔는데"

 

"이성열 찾으려고 온거아니야, 술마시러 온거지."

 

"근데, 아직 오픈시간 아닌거 알지?"

 

"얼마 안남았는데 그냥 열지?"

 

"혼자온거야?"

 

"아니,"

 

 

 


'아니' 우현의 말에 혼자이길 잠시 바랬던 성규는 마음속 무언가 섭섭한느낌이 들었다. 왜이러지?, 우현은 성규와 마주보고 서있다가 곧 옆으로 비껴가 자리에 앉았다. 우현의 뒤를 따라 성규는 졸졸 쫓아가면 왜 따라오냐며 무표정인채로 묻는 우현에 성규는 머리를 긁적이며 '사장실간다 이자식아' 라며 뻘쭘하게 우현을 지나 앞으로 직진했다. 이게 아닌데..곧 아직 오픈하지도 않았는데 귀엽게 생긴 남자애 한명이 두리번거리며 들어오더니 우현을 마주보고 앉는다. 누구야, 저도 모르게 경계하고 있는 성규였다.

 

 

 

"왜보자고 했어요?"

 

"할말이 있어서,"

 

"무슨 할말..?"

 

 

 

지금 막 나온 직원이 우현과 성종이 들어온걸 알고 물을 가져다주려 쟁반을 들었는데 성규가 뺏어들며 내가 가겠다고 청소나하라며 직원이 들고있던 쟁반을 빼앗아 자기가 들고는 우현과 성종앞에 턱하고 내려놨다. 우현은 올려다보며 뭐하는 플레이인가 싶어 물을 가져다주고도 안가는 성규를 보며 입을 열었다.

 


"안가냐?"

 

"갈껀데..?어 갈꺼야.."

 

"그럼 빨리좀꺼져 얘기좀하게"

 

 

 

저게, 그러고보니 내가 나이는 더 많은거같은데 저새끼가 반말질에 대들기까지 해?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가 않고 오묘한게 성규는 머리를 살짝 쥐며 그대로 뒤돌아 주방으로 향했다.

 

 

"이제, 너도 그만해 김명수한테 들러붙는거,"

 

"...."

 

"생각해보니까, 그 둘이 행복하기엔 우리둘이 심하게 걸림돌이였.."

 

"이제와서 착한척하는거에요?"

 

"...뭐?"

 

"이성열이 그래요? 자기는 김명수랑 있어야 행복하다고?"

 

"..."

 

"우리둘이 원했던건 그둘의 행복이 아니였잖아요, 왜 이제와서 착한척해요 선배"

 

"오늘 이성열이 진심으로 울면서 내앞에서 그랬으니까,"

 

"..."

 

"행복해지고 싶다고, 김명수랑 행복해지고싶다고 했으니까, 그래서 느꼈어, 내가 이성열을 너무 강제로 내멋대로 가질려고했구나"

 

"...."

 

"그니까 이제 그만하자, 이성종,"

 

 

 

성종은 말없이 술을 들이켰고, 우현역시 고개를 푹숙이며 술을 들이켰다. 아까 성열과 안고 바로 주저없이 나가는 성열의 모습이 아른거려 고개를 테이블에 묻듯이 수그렸다.

 

 


"그만이요? 그만..뭐 좋죠, 근데 그만하는 대신에 이성열이 무너졌는걸요"

 

"무너졌다니?"

 

"아, 맞다 선배도 몰랐죠?, 성열이형 김명수 펫인거,"

 

"...뭐?"

 

"사람이 동물노릇하고 참 보기좋지않아요?, 뭐 선배도 어느정도 생각했듯 그 둘, 끝까지 갔어요"

 

"...그게 뭐"

 

 


우현의 눈빛이 흔들리다 못해 떨리고 있었다.

 

 


"그거, 과에다가 내가 다 뿌렸다고요, 이성열 이제 학교 오면 개망신이지"

 

"...니가 그딴걸 왜말해, 그건 이성열 프라이버시잖아"

 

"이렇게 혼자 슬프게 나가떨어질수는 없잖아요, 같이 울면서 죽는사람이 있어야지"

 

"너..당장 그말 아니라고 취소해,"

 

"사람입이 참 무서운게, 어느 정도껏만 말했는데, 어느새 이성열이 더러워지고 심지어 걸레소리도 들리고"

 

 

 

우현이 주먹으로 테이블을 내리치며 일어나 성종의 멱살을 잡았다. 성종은 별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우현을 바라보았다. 그 표정때문일까 우현은 화가나 당장이라도 주먹을 날리고 싶은 심정이였지만, 곧 멱살을 풀며 성종을 힘없이 쳐다봤다.

 

 


"그만하자, 이제. 이성열이 이일알면 너 어쩌려고이래,"

 

"각오했어요"

 

"이성종 그만 정신차려, 그만좀 해 새끼야!!!넌 아무렇지도 않지만, 이성열 나중에 이거 알면 무슨대접받겠어 어?"

 

"..."

 

"지금 니하나 만족못한다고 같이 죽자는 식으로 이성열 같이 죽일려고 하나본데,"

 

"..."

 

"김명수가 있는한 이성열은 같이 죽을수가 없어 성종아,"

 

 

 

우현의 말을 듣고나서야 성종은 고개를 푹숙이며 울었다, 그래 울어 맘껏울어, 우현은 휴지를 쥐어주며 조용히 술을 또 들이키며 착잡한 마음을 홀로 달랬다. 그래, 이성종의 마음을 왜 모르겠는가 같은 일을 겪었는데, 성종의 어깨를 쓰다듬다가 눈물을 펑펑쏟는 성종의 옆에 가서 성종을 품에 꽉 안았다. 알고보면 너도 참 불쌍한 놈이다 이성종, 성종을 안고있다가 귓가에 목소리를 낮추며 말했다.

 

 


"맘속에서 가만히 못있겠데요, 화가나는데..이성열때문에 화가나는데 주체를 못한데요"

 

"절대, 너는 이성열과 함께 죽을수없어, 끝까지 이성열을 지키고싶은 내가 용납못하고,"

 

"..."

 

"이성열이 그토록 좋아하고 원하는 김명수도 용납못할꺼야, 그냥 여기까지해 좋은말할때,"

 

 

 

 

한편 우현이 성종의 옆으로 와서 안고있는 모습은 본 성규는 손톱을 잘근잘근 씹으며 홀로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저게 남자좋아하는거 티내고 다니나 왜 안고 지랄이야?, 직원들은 그런 손톱을 곱씹는 성규를 이상하게 쳐다보다 성규와 눈이 마주치니 성규는 버럭 짜증을 냈다 '뭐하냐고!!일안하고!!!!' 말한마디에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이젠 귀까지 빨아대?(성규 시선에선 그렇게 보였다.) 여기가 지들 모텔인줄 아나 씨발..

 

 

 

.
.
.

 

 

 

 

 

"이제 그만 알바가야될 시간이 왔네"

 

"같이가"

 

"왜?, 그냥 집에 있지?"

 

"심심해, 성규형도 잠깐보러갈겸 같이나가"

 

 

 


결국 명수가 무척이나 매달리는 관계상 성열은 명수를 데리고 나왔다. 후드모자를 눌러쓰곤 명수가 성열의 얼굴을 보며 실실 쪼개는데 성열은 거슬려서 명수의 얼굴을 밀어냈다.

 

 

 

"뭘 또 튕겨?"

 

"그렇게 보지좀마 부담스러워 죽겠다."

 

"방금까지 우리 몸을 나누고..온..으!"

 

 


명수가 웃으며 방금전 일을 얘기하려고 하자 성열이 급하게 눈이 동그래지며 명수의 입을 그대로 막았다. '조용히해라?사람들 다들어!' 혼자 입술이 덜덜덜 떨리며 얘기하는데 명수는 웃음이 터져 알았다며 성열의 허리를 잠시 끌어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사장님 우리왔어"

 

"..."

 

"사장님?뭐봐?"

 

 

 

성규의 시선쪽을 따라가면 우현과 성종이 보였다. 순간 성열은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과 함께 표정이 굳어져버렸다. 물론 명수역시, 성종의 얼굴을 보자마자 표정이 싹 굳었다. 순간 명수와 성열은 눈이 마주치다가 다시 그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여기있어, 절대 저기 오지마"

 

 


명수는 성종과 우현쪽으로 가려는 성열의 가슴팍을 잡으며 오지말라고 막곤 자신이 그쪽으로 가버렸다. 그런 명수를 조용히 쳐다보고 있다가 성규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사장님, 진짜 미안한 얘긴데"

 

"뭔데"

 

"우현선배한테 관심있어? 왜자꾸 우현선배만 봐?"

 

"풉..내가? 천하의 김성규가? 미쳤어?"

 

"아니..그냥 말한건데 왜 오버액션이야 사장님.."

 

"그러고보니, 오늘 남우현 술마시러 온것도 그렇고 니가 쉽사리 재한테 안가는것도 그렇고.."

 

"응..사장님 예상하는거맞아"

 

"내말대로 선 잘 그었네"

 

"선후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로했어, 딱 거기까지 하기로했어, 고맙게도..그냥..보내주더라고..미안했어"

 

"가서 일해 새끼야.."

 

 

 

유니폼을 갈아입고 나온 성열은 분주히 움직이며 서빙을 했고 어느새 땀이 송골송골 맺혀가고 있었다.

 

.
.

 

 

 

 


"김명수.."

 

"명수선배."

 

 

눈앞에 그림자가 지는거같아 위를 올려다보면 명수가 어느새 와있었다. 명수는 우현옆에 자리하며 성종에게 목소리를 낮추며 얘기했다.

 

 


"여기 안에 지금 이성열있으니까, 학교에서 떠도는 소문 그딴거 대놓고 말하고 그러면. 너 진짜 죽여버린다"

 

"내가 이렇게 말해도 곧 알게 되있을텐데"

 

"이성종, 진짜. 이성열 눈에서 눈물나는 그꼴보이면 너 진짜 가만안둬 나쁜새끼야"

 

"..."

 

"최소한 니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했다면 이러면 안되는거야,"

 

 

 

성종이 일어나는가 싶더니 화장실좀 갔다온다며 화장실로 향했다. 우현은 명수를 조용히 보았다.

 

 


"이성열, 잘지켜..니랑 진심으로 행복하고싶다해서, 내가 너무 이기적인 새끼같아서 놔줬으니까..잘해주라고 울리지말고"

 

"니가 그렇게 말안해도, 나 개한테 잘하고있어"

 

"그나저나 펫이라니 그거 뭐야,"

 

"이제 그딴거없어, 너도 이성종말 귀담아듣지마라, 재 지금 미쳤어, 단단히."

 

"..."

 

'무슨일이 있어도 이번일, 이성열 귀에 들어가면 절대안되, 그니까 너도좀도와"

 

"..."

 

"이성종을 말려야되 무조건"

 

 

.
.

 

 

 

성종은 토기가 올라오는거같아 화장실로 향했지만 화장실에 도착하자마자 토기라는건 개뿔 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화장실 칸에서 나오는데 손을 씻고 있는 익숙한 형체가 보여 성종은 씩 웃으면서 그남자의 어깨를 톡톡 쳤다.

 

 


"이성열형"

 

"..이성종?"

 

"오랜만이네요 형"

 

"난 너 별로 안보고싶다, 갈게"

 

 

 

성종을 치고 나왔다가 성종이 뒤따라나와 성열의 손목을 꽉 잡았다. 놓으라며 손에 힘을 주고 하는데도 성종은 꼼짝도 없이 성열의 손목을 꽉 잡고 늘어졌다.

 

 


"왜이러는데, 또, 뭐가 또"

 

"즐거워? 사는게 행복해?"

 

"뭐?"

 

"김명수 다가지니까 기분째지냐고, 좋아?"

 

"김명수가 물건이야?가지고 말고 하게?"

 

"난 기분 더러워, 하필 뺏겨도 너같은거한테 뺏겨서"

 

"나도 기분더러워, 니같은게 김명수 옆에.."

 

 

 

저도 모르게 손이 먼저 나가 성열의 뺨을 내려쳤다. 술기운에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진심이 담겼을거다. 분했다. 저렇게 말하는게 얄밉고 화가났다. 하지만 뺨을 내려치는 소리는 잠시 음악이 꺼진 그 타이밍에 적나라하게 울렸다. 성열의 고개는 완전히 돌아갔고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성종은 말을 이었다.

 

 


"그래도 내가 너보단 낫지"

 

"..아까부터 존나 시비걸고 뭐냐 진짜?"

 

"적어도, 난 집도 있고 살수있는 능력도 있지만 넌 아니잖아"

 

"..."

 

"그래서 명수선배 펫으로 들어간거아니야?, 밑에서 빌빌기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이젠 아니야"

 

"이젠 아니여도 과거는 그랬잖아?, 너 발정나면 명수선배한테 몸대달라고 허덕도댔냐? 발정난 개처럼?"

 

"..."

 

"근데 미안한데 어떡하지?"

 

"..."

 

"궁금하면 학교와봐, 서프라이즈한 일이 벌어지고..있을꺼니까"

 

 

큰소리가 심해지니, 우현과 명수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성종이 관련되잇을까 싶어 화장실쪽으로 달리면 성열과 성종이 있었다. 명수는 그 둘사이로 헤집고 들어갔다. 물론 이성열을 뒤로 보내고 이성종과 마주하고 있었다.

 

 


"그만하라고 쫌, 이제!!!!!나 괴롭다고 이성종"

 

"왜 선배가 괴로워, 정작 괴로워야 할 사람은 재잖아 이성열!!!!!"

 

"이성열이 괴로우면 난 몇배는 더 괴로우니까..이제 그만좀해 제발!!!!!!!"

 

"..."

 

"니는 내가 어디 아프거나 울면 니가 마음이아팠듯이, 난 이성열이 울면 무너져, 죽을것만 같아"

 

"..."

 

"날 위해서라도 이성종, 그만해줘 제발, 이성열 그만 괴롭히고 그만 울려.."

 

 

 

이미 성열은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옷깃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잠시후 명수의 발칙한 행동에 무슨일인가 잠시 왔던 성규도, 눈물을 옷깃으로 훔치던 성열도,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던 우현도, 그리고 모든 일의 주동자인 성종도 눈이 커다래지면서 놀랬다. 명수가 또한번 성열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성종은 만감이 교차했다.

 

 


"이렇게..이렇게하면 이제 그만할래..?학교가서 이성열 그런애 아니라고 말해줄래?"

 

"..."

 

"이성종, 진짜 부탁할게, 거짓말이라고 그래 다 거짓말은 아니지만, 아니라고 한마디만 딱해주면 안되?"

 

"..."

 

 

성종은 고개를 푹숙이며 미간을 잡았고, 성열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명수를 보며 괜찮다고 그만 일어나라고 명수를 일으내키려 하지만 명수는 꿈쩍도 하지 않고 그 짙은 눈으로 성종을 끝없이 주시하다 고개를 푹숙였다. 그렇다, 이젠 이성열이 내 자존심이 되어버렸다. 이성열 하나만 안울리고 잘 지킨다면 무릎꿇는거?, 우습다. 아무것도 아니지,

 

 


 

 

그대들 안녕하세요'...'제가 왔어요 흡..!!!!!!!!!!!

25~26편 잘읽으셧나요 흡...ㅠㅠ.....그대들 현성나무가 얼른 싹트길 바라고 있나보군요 흡..!!!!!!!잘하면 현성은 외전으로 나올거같기두..하구

아닐거같기두하구,,,...아마도 이갈등이 이제 풀리면 수열이 달달터지겠죠!!!!!!!?..헷....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저 매번말하지만 매번 댓글달아주는 그대들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사 맨날 기억하구 있구요..흡..진자 고맙습니다..ㅠㅠ.......!!!!!!!

그리고 브금 추천해주신 아이유 노래 잘 추천해주시는 그대!!!!!..노래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즈는 이제 닥꽃밴 본방사수나 하러갈려구요..☆★그대들 오늘도 재밌게 보셧길..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만 가볼게요 매번 감사합니다 징!쨔!루!!!누누히 마지막멘트로 말하지만 내사랑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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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3년 전
독자15
으허읗옹흫ㅇ!명수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 성종아 .. ㅠㅠㅠ이제 그만. . ㅠㅠㅠㅠ우현이처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쿨헤지자!어허이!!예ㅃ!! 이제 .명수하고 성열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고싶구나 .딱 타이밍ㅇ ㅣ닥꽃밴 . 이 .. 늦어졌으여 오늘도 잼나게 읽고가요!!진짜 ㅠㅠㅠ너느펫 짱 재밌엉쇼!!!!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서 . .성종으 ㅣ나아진 모습이 나왔으면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ㅜㅠ하성종아우리쿨해지자ㅠㅠㅠ하악ㅋㅋㅋㅋ저도닥꽃뱐하기전에올리고모티로달릴라고헿 ㅠㅠㅠㅠㅠㅠ하고마워요ㅠㅠㅠㅠ♥
13년 전
독자2
으헣 성종아 이팬픽에서 너가 너무 밉가 나온다 ㅜㅜ 이런 나쁜성종이 시르다 ㅜㅜㅜ 우현이처럼 저렇게 놓아주면 안되겠니 ㅜㅜ 하지만 우현이도 안쓰럽네요...그래도 놓아주니까 이쁘다 우현이 명수는 멋지네옇 중간에 낀 프리허그에서는 질투심폭발 명수였지만 마지막에 으헑 ㅜㅜㅜ 성종아 제발 돌아와줘 ㅜㅜㅜ 성규 질투하는것 너무 조으다 으흐흐 현성도 달달해 지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수열은 자꾸 달달하다가 슬프다가 달달하다가 화나다가 작가님 조련짜응 ㅋㅋㅋㅋ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었어열 작가님! 수열만쉐이! 마지막으로 스릉해열 알러뷰 영원히 뿅뿅뿅!!
+닥꽃밴보고 왔는데 이현수하고 김명수하고 적응안되고 좋네요 ㅋㅋㅋ 아무튼 뿅!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저도봣어요아주적응안되고좋아요ㅠㅠㅠㅠ흑...현성나무가열리겟내요흑흑...제조련어떠세요흐흫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3
찜 ㅠㅠㅠㅠ1!!!!!!!!
13년 전
독자4
이런 익인1간발의 차이당 ㅠㅠㅠㅠㅠㅎ,ㄱㅁㅇㅎㅁㅇㅎㅁ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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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곧현성나무가열리겟네요헿♥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6
선!
13년 전
독자9
여신입니다!!!!!!! 으아닉!! 그대 증말 최고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넷다 너무 불쌍한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럴 수 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종아 힘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뀨형은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ㅠㅠ!! 컴퓨터로 닥꽃밴 볼라켓는뎅 자꾸 팅겨서 글잡을 누르니 너는 펫이 뙇!!!!!!!!!!!!!!!!! 우오ㅏ 드디어 익인 10안에 들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이 갈등이 풀려야겠어요ㅠㅠ 근데 ㅇㅣ 갈등이 풀리면 완결도 다가오는 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니 아니되오 ㅠㅠㅠㅠ!!! 그대는 정말 금손이에요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글잡여신그대ㅠㅠㅠㅠㅠ힝힝ㅋㅋㅋ그대힝축하해요힝힝ㅋㅋㅋㅋㅋㅋ그대기다려ㅛ어요헤헤헿ㅎ휴ㅠㅠㅠ금손은무슨 ㅠㅠㅠ다그대들덕이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7
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ㅡㅜ성종랑우현이가규형네가게에서레몬소주를마신거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규형귀엽네요 그러니깐 내꺼에...아니에요 현성이최고죠.그거아세요?야동이안나왔어욬ㅋㅋㅋ이름조차나오지않은야동이제일아련해요ㅜㅜㅜㅜㅜㅜ근데진짜밍수멋지네요그래요멋져요ㅜㅜㅜㅡㅜㅜ쫠한다!!!!!!남자다!!!!!!!!!!남나무도집착을버리니깐조으다인제규형이랑눈맞는일만남은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그러면규형은제가납ㅊ...그나저나..성종이ㅜㅜㅜㅜㅜㅜㅜ쫑이ㅜㅜㅜㅜㅜㅠ그러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하지마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닥꽃밴이요?그게뭐죠?먹는건가요?전못보네요ㅜㅜㅜㅜ조금만울어야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ㅠㅜㅠㅜㅜㅠ그러니깐 제가하고싶은말은 수열과그대를스릉한다는거죠
13년 전
수열앓이
아맞다레몬소주라곸ㅋㅋㅋㅋㅋ쓰는걸까먹엇어요ㅠㅠㅜㅜ흐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레몬소주을먹는거맞아요!왠지술신쓸땤ㅋㅋㅋ뭔가부족한게잇나싶엇는데잠시까묵고ㅠㅠㅠㅠㅠㅠㅠ그대는역시매의눈이세요야동이없는걸알다니ㅠㅠㅠㅠㅠㅠ저도그대와수열을스릉해욯ㅎㅎ헤헤
13년 전
독자40
본능적으로저건분명레몬소주일거라고느꼈어욬ㅋㅋㅋㅋㅋㅋ오늘도개미가바닥을기어다니네요살충제가없으니깐휴지로때려잡아야한다는불편한진실...이ㅜㅜㅜㅜㅜ근데성종이가너무ㅜㅜㅜㅜㅜㅜ나쁘게나오는데아련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미워할수가없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련해서ㅜㅜㅜㅜㅜㅜ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인피니트와 그대를 스릉한다는거죠 그러니깐 둘다 제꺼
13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충젴ㅋㅋㅋㅋㅋ그대의살충베드립운날육성으로터지게허네욬ㅋㅋㅋㅋㅋㅋ앜ㅋ큐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결론은그대도내꺼♥
13년 전
독자8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금손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흡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이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으헝허엏어허 작가님 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금손이라뇨ㅠㅠㅠㅠㅠㅠ끄응 ㅠㅠㅠㅠㅠㅠㅠㅠ저야말로감사하죠퓨ㅠㅠㅠㅠㅠㅠㅠㅠ저가지세요ㅠㅠㅠㅠ그대신그대도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알겟죠?ㅠㅠ
13년 전
독자10
명수야ㅜㅜ 너란 남자 큭 우현아ㅜㅜ큭 이성열을 지키고싶은이레ㅜㅜ 성규아 우현이안아프게 어서니맘을알아차려! 그대~기다렸어요 역시그대손은..금손ㅜㅜ 절이렇게 미처버리게하시다니ㅜㅜ 그대 사릉해용~용용리꽁꽁~담편도 기대해용~ 브금 너무 잘어울리고 너무좋아요ㅜㅜ 노래제목이뭔가요?
13년 전
수열앓이
아이유님의 느리게하는일이요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들진짜나에게감동열매를또먹여주다니ㅠㅠㅠㅠㅠ하진짜사라해요♥
13년 전
독자11
우와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뇨ㅠㅠㅠㅠㅠㅠㅠ흑흡진짜눙무리ㅠㅠㅠㅠ흑흡
13년 전
독자12
선댯
13년 전
독자14
그대.... 갑작스럽겠지만.... 사랑해요!♥ㅠㅠㅠ 오늘도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 느끼한멘트 독자에용! ㅠㅠㅠㅠ 그대 손엔 무엇이 달려있길래 그렇게 글을 잘쓰시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대 최고 최고! 오늘은 현성이 터질것같은 느낌이네요흐헿 수얄도 달달삘이 나고 흐핳핳 그대 진짜 항상 기다리고있는거 알쬬!? 이렇게 글로만 표현하니ㅠㅠㅠㅠ 너무 아쉽네요! 진짜 그대 항상 좋은글 써줘서 감사해요! 항상 그대에게 좋은일만 일어너길!ㅎㅎ(어머 느끼해.....)
13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느끼한멘트그대아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글을잘쓰다뇨ㅠㅠㅠㅠㅠㅠㅠ흐엉그대진짜첫평부터계속봐쥬시는거진짜고마워하는제맘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정말스릉흔드..아차제가봐도제댓글이좀느끼돋네요...ㅠㅠ
13년 전
독자13
선댓
13년 전
독자19
작까님 팬 왔어요ㅠ허ㅜㅠㅠㅜㅠ어뜨케요ㅠㅠㅠㅠㅠㅠ 3등늦었어요 흙흙 닥꽃밴보다가 급하게 들어와봤는데 13등..ㅠㅠ 다음엔 더 빨리와야겠네요 하.하.하.하 쫑아... 느그 그르즈 믈르그 흐쓸튼드ㅎㅎ 우리 성종이 정말 깨물어주고싶지않나요? 확마^^ㅋㅋㅋㅋㅋㅋ근데 억양이가 열이를 진짜 좋아하는게 보이네요 꿇기도하고...그러다 규형처럼 무릎에 멍생길라ㅋㅋㅋ 닥꽃밴보다왔는데 오늘 현수의명대사 ×랄이 여기도있어서 보면서 오옹●_●이랬어요ㅋㅋㅋㅠㅠ...다음편에는 스피드 장착하고올께요!! 그대 스릉해요♥ 하트머겅♥♥♥♥♥
13년 전
수열앓이
아잌 ㅠㅠㅜㅜㅜㅜㅜㅜㅜ닥꽃밴명수좋네요ㅠㅠㅠㅠㅠ하하하우리성종이물어주러갑시닼ㅋㅋㅋ그만좀하게!밍수는성열이가없으면안되니까요헿ㅎㅎㅎ♥ ㅠㅠㅠㅠㅠㅠ그대정말고마워용 ㅠㅠㅠㅠㅠㅠ그대도내사랑머겅하트머겅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32
물어주러 가야되는데 어딘지 모른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그대 사랑 겁나마니 머글께요!!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ㅜ으엉 ㅠㅠㅠㅜㅜㅜㅜㅠㅠ맞어욬ㅋㅋㅋㅋ크크크킄...나도그대사랑겁나게머거야징!
13년 전
독자25
성열팬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밍수라고묻어버린다고했던거취소할게ㅠㅠㅠㅠㅠㅠㅠ멋진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지다ㅠㅠㅠㅠ아 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성종나쁜스ㄱ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성열팬그대기다렷성열ㅋㅋㅋㅋ어이거뭔가병맛돋네에.....ㅠㅠㅠㅠㅠ하김명수멋진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우얄꼬ㅠㅠㅠㅠㅠㅠㅠ그대고마워요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기다렸다니 핡 내사랑뿅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성종이도불쌍하긴한데ㅠㅠㅠㅠㅠㅠ전성열팬이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조건성열이편이다 뿌잉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우리성종이불쌍하게만들어서미안해....하지망가끔악바리짓을하는사람이필요햇어ㅠㅠㅠㅠㅠㅠ흑나도수열..미안해성종아ㅠㅠㅠㅠ흑
13년 전
독자33
흑.......성종이도이해해주리라고믿어요....설마인핏이여기와서이글을보진않겟징...^ㅛ^....
13년 전
수열앓이
엌ㅋㅋㅋㅋㅋㅋ그야말로무서운일이네옄ㅋㅋㅋ앜ㅋㅋㅋ설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만안보면되요흐뷰ㅠㅠㅠㅠㅠ제발
13년 전
독자35
으엉 ㅠㅠㅠㅠㅠㅠㅠ어뜨케ㅠㅠㅠㅠㅠ재미지다진짜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ㅇ엉흡 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유ㅓ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36
와ㅠㅠㅠ 김명수 겁나멋진데ㅋㅋㅋㅠㅠㅠㅠㅠ성종아ㅠㅠ왜그렇게 망가졌니ㅠㅠ 우현이 불쌍해ㅠㅠㅠㅠㅠㅠ 성열이ㅠㅠㅠ 아 ㅠ 담편기다릴게요 ㅎ
13년 전
수열앓이
성종이가멘붕됏나보ㅓ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흑고마유ㅓ요그대쨔응..♥
13년 전
독자37
헐 그대 겁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ㅜ아 담편보고싶당.................... 김명수 겁나 멋있네요 야이성종 너무행ㅠㅠ 난 양파할겡ㅠㅠ 남나므도 겁나 머시땅 그니까 얼른 성경이랑 잘되길............♥
13년 전
수열앓이
일단나도겁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명슈가칭찬마니받네욬ㅋㅋㅋㅋ네명수는멋닛으니까요!...그대개드립용서할슈없어당장나와요!!!!
13년 전
독자38
꺄 떴네요^*^ 허허 성종이 처음엔 불쌍했는데 너 왜그러니... 독해지네요..내 마음만은집착이아니야.. 그래도나중엔훈훈한결말ㅇㅣ될거라고생각합니다! 남우현이가 안타깝네요. 모두들행복해져라 뿅뵹 ㅛㅂ요 명수짱멋있어요 bb
13년 전
수열앓이
짝없는자의서러움일까요..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쨔응흑 ㅠㅠㅠㅠㅠ명수보다그대가더멋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우현이는곧성규와현성나무를이루겟죠흡흦!ㅠㅠㅠㅠ감사해요유ㅠㅠ
13년 전
독자39
아 이성종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저러
13년 전
수열앓이
퓨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성종이정신차리게한댘때려쥬러갈까요?흡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41
헐 김명수 완전 멋있어ㅠㅠㅠㅠ진짜 멋있다 저런게 진짜 자존심이뮤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밍수닥꽃밴부터다쨔응 ㅠㅠㅠㅠㅠㅠ흐규규규규ㅠ규규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42
우와 김명수 ....대박멋있다....ㅜㅜㅜㅜㅜ이성종도 이제 그만하지...ㅜㅜㅜㅜㅜ남우현도 포기했느데 ㅠㅠㅠㅠㅠ성규랑빨리잘됐으면좋겟다ㅜㅜㅜㅜㅜㅜ
성열이 ㅜㅠㅠㅠㅠㅠㅠㅠ이제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ㅠㅠㅠㅠ.........어쨌든 다음편이기다려지네요!!ㅎㅎㅎㅎ또 대기하타고있을ㄲ요!~!!ㅎㅎ
이번에도 브금때문에 더 안타까운듯..ㅎㅎ 항상브금이좋은!!내용도좋고 다좋고!!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성종이가포기하면이제현성나무피겟네욬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아유대기라뇨성은이망극하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흐규
13년 전
독자43
이성종이성종이성종...성종아성종아...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다들성종이에게멘붕오셕나요...네저도그래요ㅠㅠㅠㅠ한대때려주러갈ㄲ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53
아작가님ㅜㅠㅜㅠㄱ저번부터계속말하지만좋은작품ㅇ이예용ㅠㅜㅠ아진짜명수너무멋있ㄸ다..제댓글에오타가심하네여ㅠㅜㅠㅜㅠ ㅜ아무튼진짜너무좋아요다음편기대되곻ㅎㅎㅎ현성일려나...기대할게요작가님!!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아잌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크리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고마고마고마x1000워욬ㅋ큐ㅠㅠㅠㅠ♥
13년 전
독자5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헤헿ㅎㅎ나와서좋앗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성종이때문에ㅠㅠㅠㅠㅠㅠ이성종나쁜넘 ㅠㅠㅠㅠㅠㅠ근데밍수무릎꿇으니깐머싯다ㅠㅠㅠ그대제가얼마나기다렷는지알아요?ㅋㅋㅋㅋㅋㅋ인티들어올때마다글잡방부터왓으열ㅋㅋ핳이거진짜조으다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이성종나빠ㅠㅠㅠㅠㅠㅠ아잌저기다리셧어요?ㅠㅠ늦게와서죄송하네유유ㅠ유유ㅠㅠㅠㅠㅠ..그대진짜감동...흐규
13년 전
독자56
헐....제가추천한건데 제가모를뻔했어요ㅠㅠㅠ
성종군은 갈수록 악독지는것같아요ㅠㅠㅠ 으허헣...
이번화에 명수군 왜이렇게 멋진가요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으잌ㅋㅋㅋ다들브금좋다고해욯ㅎㅎㅎㅎ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퓨ㅠㅠㅠㅠㅠ고마우요...아성종아...흡...안타까유ㅓ ㅠㅠㅠ
13년 전
독자67
그냥 저도 최근에 노래많이 듣다가 이노래가 좋더라구요 헿....
제가또 아이유양도 좋아하고! 브금 추천은 샤이니의 잠꼬대요!
제가 유일하게 아는 샤이니 수록곡이에요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엌...ㅠㅠㅠ샤이니 노래다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야 멋잇다 ㅠㅠㅠㅠㅠㅠ 근데 성종아............. 너 왜 금손여신작가님한테 안가고 그러고 있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내마음이 다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그러게..성종이는왜저한테오지않고이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라고해도안오네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흡 ㅠㅠㅠㅠ성종아
13년 전
독자65
ㅋㅋㅋㅋㅋㅋㅋㅋ뚝...울지말고!!!! 작가님이 조작하세요!!!!!!! 성종이의 마음은...작가님 마음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말인지 모르시겠죠...
네... 전 이래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무슨말인지알아욬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빵터졋엉ㅅ...죄송...해..해요
13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좋네영ㅠㅠㅠㅠㅠㅠㅠ앙대..이성종왜그러냐고유ㅠㅠㅠㅠㅠ그대글계속기다렸어영!!ㅠㅠㅠㅠㅠㅠ아이고밍수는넘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오드뎌현성나무가피어나고이써여!!!ㅋ큐ㅠㅠㅠㅠ그대내사랑머겅♥배불러도머겅♥스릉해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아잌고마워요ㅠㅠㅠㅠ밍수멋잇음터지죠?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대사랑엄청머거서배부른뎅?ㅋㅋㅋㅋ이랰ㅋㅋㅋㅋㅋ더머글꺼양♥
13년 전
독자59
머싰따 명수ㅋㅋㅋㅋ다음편도기다리고있을게욬ㅎㅎㅎ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으잌명수멋잇죠?ㅠㅠㅠㅠㅠㅠ다음편흡...똥손이또나오겟지만 ㅠㅠㅠㅠ기대해쥬세요헤헤헿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69
아니어제닥꽃밴하기전에올리셧단말이예요!?!?나도그전까지있엇는데왜못봣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명수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일어서두누코와붙여줘야지안되겟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닥꽃밴 하기 직전에 띡 올리고갓네요..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누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는 결국 개랑사랑하게 된다능...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71
그대도내사랑많이드세여명수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아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흡
13년 전
독자73
그대ㅠㅜㅜㅜㅜㅜ김명수 사람다됬네요ㅜㅜㅜㅜㅜ아니...긍까.....음....무슨뜻인지 아시죠?ㅎㅎㅎ
13년 전
수열앓이
ㅎㅎㅎㅎㅎㅎ당연히 알구말구욬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천재니..ㅈㅅ..
13년 전
독자75
아이고 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욕했던거 싹다취소 너이자식 ㅠㅠㅠㅠㅠㅠ 너란남자 멋진남자 내남자삼고싶은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종이도 이제 맘잡고 착해지겠죠ㅠㅠㅠ 성규 전전긍긍대는거 귀엽고 좋네요 으잌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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