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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펫 028

 

 

 

 

 

 

 

 


[수열]너는 펫

 

 

 

 

 

 

 

028.

 

 

 


짝-, 무릎꿇고있는 명수를 제치고 성열이 성종의 뺨을 거세게 쳐왔다. 명수는 눈이 커지게 성열을 보았고, 뒤늦게 우현도 성열이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걸 알고 성열가까이로 걸음을 옮겼다. 성종은 뺨을 잡더니 성열에게 시선을 옮겼다. 독해져도 많이 독해진 성종은 성열을 죽일듯이 째려보고 있었다.

 

"니가 뭔데, 김명수 무릎꿇게만들어, 니까짓게 뭔데"

 

"지금..때렸냐?"

 

"차라리 내가 걸레 될게, 그니까 여기서 끝내. 학교가서 내가 몸종 취급을 받든 말든 내 알아서 할테니까 여기서 끝내라고"

 

"..."

 

"니가 뭔데, 도대체 니가뭔데..일을 이지경까지 만드는거야"

 

 

성열의 눈에선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떨어질듯했고, 명수는 일어나서 성열을 가만히 주시했다.

 

 

 

"나 그래, 집없고 살곳이없어서 어쩌다 김명수랑 주인과 펫사이로 만난건 사실이야"

 

"..."

 

"그게, 그렇게..약점이였어? 뭐..발정? 지랄하고있어 씨발...이성종 대단하다."

 

"..."

 

"사람 한순간에 뭐같이 만들고, 너같으면..기분이 어떨꺼같냐?"

 

"..."

 

"나 지금 기분 상당히 엿같거든, 사랑하는사람이 다른사람한테 무릎꿇으면서 빌고있고, 난 한순간에 걸레되고있고"

 

"..."

 

"넌 지금 나한테 뺨맞은거? 아무것도 아니야, 너야말로 나한테 사과해야되는거아니야?"

 

 


결국 성열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열은 말을 이어갔다. 사실 많이 화가났다. 원래부터 이성종이 김명수와 엮였다는 자체부터가 맘에 안들었는데, 김명수를 무릎꿇게하는거부터, 별거아닌 펫따위로 약점잡아서 사람망가뜨리려는 그 행동이 맘에들지 않았다.

 

 

 

"그리고, 어디서 선배무릎을 꿇리게 해놓고 아무말도 안하고 보고만 있어,"

 

"..."

 

"너 개념, 저세상에 버리고왔냐?"

 

"..."

 

"사과해, 당장 김명수한테,"

 

"너 따위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성종은 잠시 방심하고 있던 성열을 벽으로 밀어붙여 목을 살짝 조였다. 그와중에도 성열은 꾹 참으며 눈물이 가득 맺혀선 성종을 노려보고 있었다. 우현이 명수보다 일찍 성종의 손을 힘을 주어 성열의 목에서 떼어냈고, 성종의 손목을 꽉 조여왔다. 성열은 헛기침을 하며 아직도 성종을 노려보고 있었고, 명수는 놀라 성열을 자신쪽으로 끌었다.

 

 


"너때문에, 난 하루하루가 엿같아.., 거지같은새끼.."

 

"말다했어?"

 

"그래, 말다했다. 어디한번 니둘이 잘해봐라, 뭐. 그말이 진실이 아니라고 해달라고? 싫은데?,"

 

"그런거 따위 필요없고 김명수한테 사과하라고"

 

 

 

성열이 또 흥분해서 성종쪽으로 몸을 앞세워 가려하자 명수가 손목을 꽉잡으며 성열을 가만히 진정시켰다. '가만히 있자..' 입모양으로 말하는 명수의 말을 듣자 성열은 명수에게 손목을 붙들린채 그자리에서 가만히 서있었다. 반면 성종은 오열하듯 눈물을 미친듯이 흘렸다.

 

 

 

"그래, 내가 나쁜놈이지..그래..,"

 

"저게 진짜.."

 

"니둘이 좋아하는것도 한때일꺼다. 그 한때 잘 즐겨, 잘해봐"

 

 

 

성종의 큰눈에선 눈물이 떨어져내렸고 곧 성열의 어깨를 툭치곤 가게를 나갔다. 그제서야 성열은 주저앉았다. 흥분이 가라앉자 힘이 풀린것이였다. 우현은 약간 거리감있게 성열을 뒤에서 지켜봤고, 성규는 그런 우현을 보곤 툭툭쳐댔다. '가자,' 성규의 말에 우현이 성규에게 끌려가다 시피 명수와 성열사이를 빠져나왔다.

 

 


"누가 무릎 함부로 꿇으래..응? 어디가서 그러지마 김명수.."

 

"널 위해서라면 무릎?아깝지도 않아, 난 너가 그런 취급당하면서 가슴아플꺼 생각하기도싫어"

 

"...김명수"

 

"이렇게라도 해서, 저새끼입을 막아야지. 니가 이상한 취급당하는것보다 차라리 내가 이상해지는게 나아"

 

"미친새끼 진짜..흑..흡...그러지마, 이제..내가 뭐라고 니가 그래.."

 

"너 내 전부"

 

 

 

성열이 울면서 명수의 목을 끌어안았다. 명수는 피식 웃으며 '우쭈쭈 울지마..뚝안해?' 성열의 등을 토닥였다. 성열은 그럴수록 어린애들마냥 더 울었다. 아직 끝이 찝찝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결된거같은 느낌에 명수 조차 성열의 어깨에 안기다시피 얼굴을 기댔다. 어느정도 그친거같은 느낌이 들자, 안은 손을 풀고 명수는 성열을 보며 웃다가 손을 얼굴에 감싸고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세세하게 닦아주었다. '안 우니까 좀 사람같네' 명수의 말에 성열은 주먹으로 명수의 가슴팍을 세게 내리치면 곧 아프다고 눈을 찡긋대는 명수다.

 

 


.
.
.

 

 

 

 

 

"또 술마셔?"

 

"무슨 상관이야, 이봐 노인네. 뭔데 자꾸 꾸물적거려 거슬리게"

 

"니가 불쌍해서 그런다 이새끼야.."

 

 

 

성규는 머리를 긁적이다가 어느새 우현의 맞은편에 앉아 안주를 집어먹으며 우현을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그 안주, 다 내돈주고 사먹는거거든? 니가 다먹냐?"

 

"아우. 그래 이 치사한놈아 채워주면 되잖아, 걱정마 안주 부족하면 채워줄게"

 

"그렇다면 먹어도되고,"

 

 


우현이 한번 씩 웃었다. 성규는 그 웃음을 보고 잠시 가슴이 멎는 느낌이들어 가슴쪽을 부여잡고 살짝 찡긋했다. 급 표정이 안좋아진 성규를 보고 우현이 어디아프냐고 진지한눈빛으로 다가왔을때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게 가슴이 더 멎어들어가서 우현을 밀어내며 아무것도 아니라며 눈을 찡긋했다. 우현이 어느새 자신의 곁에서 좀 떨어지자 그제서야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왜이러지?.

 

 

"노인네, 아프면 병원가서 진단좀 받아봐"

 

"이제 괜찮아졌어,"

 

"조만간, 성열이 월급 가불해달라고 하면 해주지마,"

 

"왜"

 

"그거로 학비대서 학교들어갈꺼같으니까, 이성종이 일 저질러논 이상 지금 가봤자 좋은것도 없고.."

 

"근데 난 가불해줄수있는 넓은 아량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서 말이지"

 

"그래, 좋은 아량을 가지셨네"

 

"아직도 이성열이 그렇게 걱정되?"

 

 

 

성규가 손을 턱에 괴고 우현을 향해 물으면 우현은 '쫌?' 또한번 술을 들이키며 말을 했다. 괜히 얼굴이 화끈거리는게 조금 화가났다. 요즘따라 남우현만 만나면 몸이 이상해지는게 진짜 병원을 가봐야하나? 얼굴이 후덥지근해진거같아 손으로 부채질을 연달아 했다.

 


"노인네, 얼굴 왜이렇게 빨개"

 

"더워서"

 

 

때마침 무슨말을 이어가야할지 모를때 여직원이 성규에게 와선 큰일났다고 난리법석을 치는바람에 성규는 우현을 보며 '어디가지말고 기다려 어?알겠지?' 자리를 뜨고 일이 벌어진 테이블로 달려가는 성규의 뒷모습을 우현은 눈길로 뒤쫓았다. 방금전까진 얼굴은 새빨개져선 새침한 여자애처럼 있을땐 언제고 아까의 모습은 어디로가고 진지하게 손님을 향해 숙이고 있는 김성규를 보며 우현은 잠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사고수습이 다 되자 성규는 또 쫄랑쫄랑 혼자 술을 마시며 턱을 괴고있는 우현의 앞에 헥헥 거리며 앉았다. 이미 우현은 성규를 기다리는동안 술 두병은 갈아치운듯 했다.

 

 


"뭐야, 그세 없어졌다고 술을 두병이나 마셨어?"

 

"응!..흐하하하"

 

 

우현이 실성한듯 손을 미간에 집곤 고개를 흔들며 웃었다. 왜 그 순간도 아까와같이 온몸이 화끈화끈 거리는지 또 어물쩡거리는 성규였다. 그런 성규를 향해 우현은 손을 들어 성규의 볼을 살짝 꼬집었다.

 

 


"사장님, 매력있으시네"

 

"..무...뭐..?..왜이래..너...너술에..엄청...취..취했다..집에..가자"

 

"아까 숙일때 멋있었다구..성규야 흐하하하하"

 

 

 

이럴땐 어떻게 반응할지좀 알려주실래요 독자님들?, 지금 미칠지경이에요. 우현의 마지막 '성규야'라는 말에 성규는 그만 취한 우현의 손목을 끌어 사장실로 향했다. 아무말없이 따라오는 남우현을 잠시보다가 사장실 문을 조용히 닫았다. 제몸하나 겨누지 못하는 우현을 쇼파에 앉혀놨더니 그세 드러누워버린다. 에라 모르겠다, 김성규 눈 딱 감고 사고한번 치는거야, 우현이 드러누워 눈을 비비고 있을때 성규는 우현의 위로 올라타 진하게 입을 맞춰왔다. 방심한 우현은 그대로 성규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이상하게, 거부를 해야하는데 홀로 힘들어했던 자신을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성규의 목을 더 가까이 끌어안아 몸을 밀착시켰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때쯤 성규는 입술을 뗐다.

 

 

 

"미안, 내가 미쳤나봐, 방금 실연당한 애한테 무슨짓이야.."

 

"노인네, 밀당하는거야? 풉.."

 

"그런거아닌데..?..그냥..너 오늘 이성열이랑 별로 안좋았잖아..근데 이런짓 한다는게 웃기다는거지"

 

"...풉"

 

"그리고 우리가..뭐 그렇고 그런사이도 아니고..여튼 미안, 여기서 쉬고있어 좀이따가 데려다.."

 

 

 

성규가 그 특유의 눈웃음으로 머리를 긁적이며 우현의 위에서 일어나 가려하자 우현이 성규의 손을 낚아채 다시 자신의 위로 쓰러뜨리듯이 잡아당겼다. 그리고 성규를 꽉 안았다. 성규는 지금 상황에 무슨말을 할수가 없어 입만 꾸물꾸물댈뿐 우현에게 폭삭안겨있는 자신을 생각하니 또 볼이 발그레해졌다.

 

 


"그냥, 옆에 있어주라"

 

"..."

 

"이러고 있어주면 더 좋고..풉"

 

"...진짜..남우현"

 

"이러고 있으니까 김성규 얼굴 또 불타올랐다 크하하"

 

 


그냥 말할까,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 성규는 가슴팍을 잠시 잡다가 밑에서 나긋하게 자신을 보고있는 우현에게 어렵게 입을 뗐다. 이상하게 평소에는 강한척, 쎈척하면 김성규를 빼놓을수가 없었는데 남우현앞에만 서면 모든게 무너졌다. 어느 순간부터 남우현 앞에만 서면 약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한번은 허탈하게 웃은적도 있다.

 

 


"남우현.."

 

"왜요"

 

"그니까.."

 

"뭘 말할려구요 성규야 큭.."

 

"나...나있지"

 

"어..갑자기 왜울어 김성규"

 

 

 

저도 모르게 성규는 우현의 가슴팍에 안겨서 울어버렸다. 미쳤다, 김성규 체면 다버렸어. 그런 우현은 자신의 위에서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우는 성규의 얼굴을 손으로 살짝 들어올렸다. 간만에 느끼는거지만 우는게 이렇게 이쁜 남자는 김성규가 처음이다. 코를 들이마시며 훌쩍훌쩍 우는 성규의 눈물을 닦아주며 한번 힐끗 웃었다.

 

 


"무슨일 있었어?"

 

"그니까..내가..이러면 안되는데..그니까"

 

"빨리말해봐 답답해,"

 

"너가 좋아"

 

 

 

마지막 말을 하고 성규는 자신의 얼굴을 감싸던 우현의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부들부들 떨었다. 드디어 말해버렸다. 미치겠다. 조금만 더 있다가 해야됐었나..말하자마자 후회가 밀려들었다. 우현의 손은 성규의 화끈거리는 볼의 열기로 손에 열기가 돌았다.

 

 


"미안, 내가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그니까..음.."

 

"..."

 

"안받아줘도 상관없어, 내가 그렇게 막 뒤끝있고 그런애는 아니거던"

 

"귀엽다 귀여워"

 

"뭐?"

 

"그래, 니말대로 하자 받아줄게"

 

"진짜?"

 

 


아이같이 작았던 눈이 동그랗게 커지는 성규를 보고 우현은 고개를 끄덕이다 구레나룻을 만지작거리며 감정을 억제시키려는 성규를 꽉 안았다.

 

 

.
.
.

 

 

 

 

성열은 명수랑 있다가 곧 사람이 많아져 다시 제자리를 찾아돌아갔고, 명수는 심심한데 핸드폰도 가져오지 못한터라 성열에게 핸드폰을 달라고 하며 게임을 즐기다 곧, 성열의 사생활이 궁금해져 문자와 카톡을 볼까 망설였다. 원래 이런거 확인하는짓은 서로 믿음이 가지못할떄 하는 짓이라는데..한참 망설이다 메세지버튼을 꾹 눌렀다. 최근도 1순위도 명수가 모조리 차지했고, 그 밑엔 우현이, 또 밑엔 동우가 차지하고 있었다. 우현과 어떤문자를 했을지 궁금해 터치를 한번 톡 하곤 보면, 가관이다. 각종 이모티콘이 남발하고 난리가 났다. 과거잖아..그래 과거잖아 진정해 김명수, 가차없이 우현과의 문자를 모조리 전체삭제해버렸다. 그러고나서야 한번 씨익 웃었다. 삭제하고나서 기쁨도 잠시 문자가 울렸다. 누군가 하고 보면 동우다.

 

 


[열아!!!!!호원이가 화났어!!!!!ㅠㅠ, 도와줘!!!!!]

 

 

명수는 멍하니 보다가 급하게 지나가는 성열의 팔목을 붙잡아 문자를 보여주면 '여기로 오라고 보내주라' 하고선 총알같이 또 손님들을 향해 뛰고 또 뛰었다.

 

 


[이성열이 알바하는데로 오래]

 

 

 

집이 가까운가 동우는 10분만에 도착해 명수의 손짓에 환하게 웃으며 명수의 맞은편에 자리했다. 성열이는? 묻는 동우에 바쁜가봐, 뛰고 난리났네 하며 웃는 명수였다.

 

 


"너네둘도 싸우는구나"

 

"그럼 우리도 사람인데 싸우지 명수야"

 

"아니 생각보다 너무 다정해보여서, 토나올정도로, 이호원은 또 왜화났데"

 

"몰라..말도 안해준다? 나쁜놈!"

 

 

그래, 사랑싸움이겠지 뭐, 명수는 한숨을 내쉰채 동우를 멀그러니 바라보면 핸드폰으로도 싸우고있는건지 투덜투덜 아주 가관이 아니다. 그래 이호원 한번 화나면 좀 무섭긴 하겠더라,

 

 


"그나저나 성열인 많이 바쁜가?"

 

"아까도 말했잖아 날뛰고 다닌다고"

 

"아 그랬지?.."

 

 

명수와 동우는 학교에서 각자 있었던일을 얘기하니 1시간 정도가 흘렀다. 어느정도 손님들도 줄어들고 해서 성열은 바지에 젖은 손을 대충닦아내곤 명수옆에 자리했다. 아까부터 사장은 어디갔는지, 뭐좀 물어볼려고 했더니만 아에 없어져버렸다.

 

 


"동우야, 호원이 왜화났데"

 

"아 그니까 그게!!!!!..아흑..이거 진짜 뭐 떠벌리고 얘기하고 다니는 것도 그런데..아흑"

 

"왜, 너네둘이 또 뭐..서로 뽀뽀를 안해준다는등, 뭐 그런 애정행각으로 싸웠냐?"

 

"그거아니야!!!아니..우리 과에 게이가 있었나봐..근데 그 남자애가, 날 붙잡아서 뜬금없이 좋다고 맘에든다고 하는거야!!!!"

 

"뭐?, 푸하하하하하!!!!너를? 바보 장동우를?"

 

"사귀재, 손잡고 고백하는거야..나 완전 당황스러워서 입도 못떼고 있는데.."

 

"...있는데?"

 

"이호원이 왔어, 다 봤어, 다들었어!!!!!!!!악!!!!!!!!!!살려줘 성열아 으엉!!!!!!!!!!!"

 

"...그거때문이야 설마?"

 

"응!!!!!!!!!!!!!으엉!!!!!!!그거때문에 그냥 내앞에서 등돌려서 걸어갔어 흑..내말은 듣지도않아 흐엉"

 

 

 


옆에서 동우의 울부짖음을 들은 명수는 '어이없다' 라는 표정을 지으며 썩소를 날렸다. 정말, 별거아닌거에 싸우는구나, 성열역시 벙쪄선 어이가 없었다. 서로 벙쪄서 동우를 멍하니 보고 있을때 명수가 입을 열었다.

 

 


"이호원이 널 못믿는거네, 니말도 안듣고 그러는거보면"

 

"아니야!!!!!!!!호원이 나 믿는댔어!!!!!!!!!!왜 욕해 명수야?"

 

 

 

이건 또 무슨상황?, 동병상련 해주려니까 왜 갑자기 역정을 내냐고 장동우,

 

 


"그럼 삐진거네, 가서 그냥 살살 달래줘, 그럼 끝나"

 

"그런걸까? 어흑!!!! 방문도 안열어주고 호원이가 좋아하는 초밥도 사왔다고 난리법석을 쳤는데도 반응이없어"

 

 

분명히 사랑싸움이 맞았다. 성열은 잠시 뒷목을 잡으며 동우에 이어 말을 이었다.

 

 


"그럼 뒤에서 안아줘, 그거면 이호원 녹잖아, 기습으로 딱!하는거지 푸하하"

 

"그럴까..?.."

 

"내가 너희들을 모르겠냐, 이호원 백퍼 삐진거야 그거, 가서 사탕발린말 다 해봐 은근이 애가 단순해"

 

"너보다 더하겠어 성열아?"

 

"이게 진짜, 아까부터 편들어주면서 이호원 같이 욕해주니까 왜 역정이야!!?"

 

"아힉..미안"

 

"그냥 집에가라, 가서 한번 꽉 안아줘 너밖에 없다 뭐..이런 입발린소리로"

 

 

 

동우가 머리를 잡으며 호원을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있을때 때마침 동우의 핸드폰이 울려 보면 '내사랑 호원잉♡' 발신자가 뜨는걸 보고 '호원이한테 전화왔어!!!헙헙' 숨을 몰아쉬고는 전화를 받았다. 당황한기색도 잠시, 동우는 싱글벙글 웃으며 전화를 끊었다.

 

 


"왜그래, 이젠 미쳤어 장동우?"

 

"호원이가 어디냐고, 와서 한번 씨부려보래 흐엉!!!!!!!!!!!!!!갈게, 잘끝나면 문자날려줄게!!"

 

 

 

동우는 쫄래쫄래 가버렸다. 팅기는 맛도 있어야지, 딱봐도 이호원 지금 장동우 집나가서 불안불안해 하는구만, 오라고 그냥 가버리고 참, 쉽다 쉬워 장동우..동우가 가고나서 옆을 돌아보면 김명수가 씨익 웃었다. 아무리봐도 진짜 잘생겼다, 가끔씩은 김명수가 사람인가?하고 느껴질때도 상당히 많이 느낀다.

 

 

 

"뽀뽀하고싶다, 지금 니표정보니까"

 

"뭐?, 왜이래..흣"

 

"또 봐, 이 오묘한 표정짓지말랬지 내가"

 

"여기 일터에요, 정 기다리기 힘들면 집에가, 다크서클 더 내려왔다"

 

"같이갈꺼야 너랑"

 

"그럼 쫌만 기다려, 이제 몇시간안남았다"

 

 

 

쪽-. 성열이 입술쪽을 손으로 가리며 명수의 입에 쪽하곤 쪼르르 도망갔다. 쪼르르 달려가는 이성열의 뒷모습을 보며 한없이 웃었다. 그러곤 입술을 매만지며 입꼬리가 찢어질듯 씨익 웃다가 혹여나 성열이보고 놀릴까 엎드려서 혼자 풋 웃었다. 성열은 쪼르르 도망가다가 뒤를 돌아보면 어깨가 으쓱으쓱 흔들린 상태로 엎드려있는 김명수를 보고 씩 웃었다. 저자식, 웃는거 안들킬라고 저러는거봐, 웃을때 어깨가 같이 움직이는 명수의 버릇을 진작에 캐치한 성열은 뒤에서 명수에게 메롱 한번 날려주곤 대걸레질을 했다. 대걸레질을 하다 성규가 사장실에서 나오는걸 보고 쏜살같이 달려 성규앞에 섰다.

 

 

 

"사장!"

 

"어...어어어어!!!!!!!어왜!!!!!!"

 

"왜이래..?..얼굴 진짜빨개 어디아파?"

 

"아니!!!!!!!!!안아파..내가 어디가아프다고 난리야"

 

"그 까칠한 포스 어디갔데?, 진짜 어디아픈거아니야?"

 

 

 

성규 얼굴앞으로 손을 휘저으면 치우라며 성열의 손을 내치는 성규는 무슨볼일이냐며 성열에게 크게 소리쳤다.

 

 


"우현선배 갔어? 아까 데리고갔잖아"

 

"남우현?, 남우현..가..갔지"

 

"그래?..사장님 우현선배랑 친해졌나봐?"

 

"너때문에 그렇지 이자식아"

 

 

'이성열 이자식아 고맙다' 성규는 맘속으로 외쳤다.

 

 


"그냥..우현선배 잘갔냐고 물어볼려고, 잘갔다니까 다행이네"

 

"미안, 성열아 이 싸장님은 진짜 나쁜놈이야"

 

"뭐야 갑자기? 왠 어울리지도 않는 자책?"

 

"그냥..나중에라도 알게되면 나 미워하지마라, 나 분명히 사과했다"

 

"뭐래..사장님, 정신이 살짝 빠진거같은데 우리 얼른 퇴근하자!"

 

"미쳤네"

 

"김명수 기다리는데 저기봐봐, 졸고있잖아"

 

"누가 기다리래?, 수당 제대로 안받고 싶나봐?"

 

"그게 아니잖아!, 사장님은 애인이 저렇게 졸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맘이 안찡한가?"

 

 

 

순간 우현을 떠올렸다. 그래, 남우현이 저렇게 졸고있다면 나같음 가게고 뭐고 직원 다 보내고 가게문을 닫았겠지?. 성열에게 미안함도 있고 해서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마지막이야, 너 3시간 전에 퇴근이니까 3시간 수당은 뺀다"

 

"진짜 짠돌이에 치사빤스다 사장님!!!!!!"

 

"니 애인 결국 아에 퍼질러 주무시네,"

 

 

 

성규의 시선을 다시 따라가면 벽에 기대 몸을 뉘여 눈을 감고 있는 김명수가 보였다. 그만 가라며 손짓하는 성규에게 고맙다고 한번 꽉 안아주곤 성열은 앞치마를 벗고 김명수를 깨우러갔다. 성규는 한번 싱긋웃었다. 무언가 제자리를 찾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명수가 비몽사몽하자 결국 자신이 업어 들겠다며 싫다며 쪽팔리다며 투덜대는 김명수를 억지로 업어제치고 가게를 나갔다.

 

 


"졸리면 자, 나만 믿어"

 

"어디로 샐지 모르니까 못자겠어"

 

"나 못믿어?"

 

"믿어, 근데 지금은 쫌 애매해"

 

"나쁜자식"

 

"농담이고 너 믿어"

 

"나도 너 믿어 흐흐..이런분위기 우리랑 진짜 안맞지 않냐?"

 

 

 

성열이 이를 다보이며 씨익 웃었다. 그 모습은 뒤에있는 명수로선 보이지않지만 어떤모습인지 상상이 가 같이 웃었다.

 

 


"원래부터 니가 멋졌지만, 오늘..일로 니가 더 멋있어보였어 김명수"

 

"나 원래 좀 멋있잖아"

 

"원래 이런 얘기해주면 가만히 입닥치고 있는거야 명수야"

 

"말이 험하다, 또"

 

"여튼..이성종이 한때라고 했던말, 우리는 한때가 아니라는거 이성종한테 톡톡히 보여주자"

 

"..."

 

"난 너랑 한때로 좋아하는게 아니고..영원히 좋아할꺼거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얘기하는데 주변이 조용해서 그런지 명수의 귀엔 다들어왔다. 오늘 새벽밤의 공기는 참 맑다. 간만에 찾아온 편안한 느낌에 명수는 저도 모르게 성열의 등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았다.

 


 

 

[수열] 너는 펫 028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그대들!!!!!!여김없이 제가왔네열..흣...(뜬금없이 사진투척죄송해요..지금 제 표정이 저래요 흐흣..*ㅡ_ㅡ*)

이제 2편정도만 있으면 완결낼걸 생각하니 눈물이 막 솟구치고 흐읍!!!!!!!!!!!!!!!!!

야동이들은 외전으로 아주 잠깐?짧게?나올꺼같아요!!!!!!!!!!!흡.....흐뷰.....그대들 진짜 댓글 고마워유...저진짜 볼떄마다 눙물이..흑규규...

읽어보시면 알겟찌만 오늘은 선덕선덕 하답니다!!!!!저만 그럴수도 있어요 네!!!!!!!!!!!

내일은 방과후에 가지않으니 집에서 발이나닦고 인티나 하렵니다..헷..♥ 제 인생에서 팬픽쓰면서 완결도 내보는군요,,, 원래 도중하락했는데..

팬픽쓰는거 재미들려서..또 다른것도 쓰구있는데 흡..똥손본능이 막 나오고있네요..흡..물론 이것도 엄청 지웠다 썼다..많이했어요 흡...ㅠ...

이번에도 저의 똥손작을 잘 봐주신 그대들 사랑해요내꺼 하~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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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3년 전
독자58
우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원히사랑해라진짜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현성드디어!!!!!ㅎㅎㅎ이성종이제 그만나왔으면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이제 조금씩나오는군....곧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다....다른거또들고올꺼라고믿ㅇ요><♡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나무가 폈습니다 흑!!!!!!!!!!!!!..성조이는 이제..한번정도 나오고 말겠네여...................성종아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그대 고마워요..다른거 또들고나와야져..저 요즘 픽에 너무 꽂혔...
13년 전
독자2
선댓!@!
13년 전
독자5
성종아 .. . 그만하자ㅠㅠㅠ왜그래ㅠㅠ이르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공.. 완결이라니. .헐. .안돼영 ..이럴순없으 . .. 현성도 야동도 다 보고싶은데 . . 으으홍ㅀㅇ흥ㄹㅇ안도 ㅐ일도 아직 안끝났잔항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완결............저도 하기싫어요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 막 솟구치네요...야동은 외전으로 이제 나올것같구 현성하고 수열만 2편에 뜨겠네옇ㅠㅠㅠㅠㅠㅠㅠ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네요 흡
13년 전
독자3
악 ㅠㅠㅠㅠ선댓!익인일은느므어려웡ㅋㅋㅋㅋ
13년 전
독자4
으앙 ㅠㅠㅠㅜㅠㅜㅜ재미져요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드디어현성나무가쑥쑥자라는군요ㅠㅠㅠㅠㅠ이성종너끝까지ㅠㅠㅠㅠㅠㅠ하완결이2화가남앗다뇨!!!!!!안되요!
13년 전
수열앓이
흡..이제 마지막은 달달위주로 가겠네여..흡 저도 끝내기싫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안되요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글잡와서이것만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작가님진짜스릉흔드ㅠㅠ이거진짜짱이에옄ㅋㅋ
13년 전
수열앓이
아잌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크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0
슨댓!!
13년 전
독자18
헣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늼 팬 왔성열♥ 이번편 정말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명수의 전부는 선녀리ㅠㅠㅠㅠㅠ규형 적극적이시네요ㅋㅋㅋㅋㅋ성종아...너도 아련했구나....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그대!! 다시 찾아온 브금추천! 이번노래는 1시간전쯤에 나온 블락비의 '싱크로율100%'!! 정말정말정말정말 달달한 노래에요ㅠㅠㅠㅠ뜬금없는 얘기 하나할께요ㅋㅋㅋ매번 느끼지만 그대는 금손ㅠㅠㅠㅠ제가 격하게 스릉하는거 아시죠?♥흐흐... 하트 격하게머겅♥♥(ㅋㅋㅋ) 댓글도 폭풍으로머겅♥!!
13년 전
수열앓이
아잌 그대!!!!!!!ㅠㅠ오셧꾼요 저는 기다려썽요 흡..!!!!!!!!!!!!!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성종이꺠물러갑시다!!헿...오......제목이 싱크로율100%에요!!!!!!!?들어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금손은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내하트 진짜 격하게 머겅!!!!!!!!!!!★ㅇ★♥
13년 전
독자23
절 기다려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폭풍눙물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우리 이러다가 하트흡입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대 하트 격하게머겅 할께요!!!♥♥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은 브금추천에 소질잇으신그대의 브금을 또넣어봐야겟어요!!!!!!!!!!!!!!!!!!!!!!!헿
13년 전
독자27
으항항핳 감사해요!!!!♥♥
13년 전
수열앓이
아니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야말루 감사데th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
13년 전
독자11
성종아ㅠㅠ 망가지지마ㅠㅠㅠ 아 우현이랑 성규 달달해서 좋다 ㅋㅋㅋㅋ 그리고 성열이랑 명수 니네는 최고야 ㅋㅋ
아!!!읽다가 쫌 이상한부분발견했는데.....

13년 전
독자12
어느부분이냐면

그와중에도 성열은 꾹 참으며 눈물이 가득 맺혀선 성열을 노려보고있었다

이렇게 써있는데 성열을 노려본게 아니라 성종을 노려보는게 아닌가요??아닌가ㅠㅠㅠ 죄송해요 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짚어주서고마워요!!!!!!!엌 고치러가야겟어!!고치고나서 다시답글궈궈할게여!!!!!!!앜 진짜!
13년 전
수열앓이
아잌그대 진짜고마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내용이이상해질번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는 역시매의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 고마워용 바보에여 즈는 으잌!!!!!!!!!!
13년 전
독자15
아니에요 !!!! 쓰다보면 그럴수있죠!!!! 그대는 금손이라 이런것도 허용됩니다!!!! 빨리 담편을 보고싶어요!!!!♥♥♥
13년 전
수열앓이
아잌 여튼 짚어줘서진짜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흡..흐뷰스릉흔드~
13년 전
독자17
ㅜㅜㅜㅜ앙대ㅜㅜㅜㅜ앞으로얼마안남았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 드디어 현성이 뙇!!!!!!우현이가이번에도규형안잡으면또제꺼드립치려고했는데안되겠네요.드디어야동이나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보고싶었다그리웠다야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수열도달달하고으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성종이ㅜㅜㅜㅜㅜㅜ땍!!!!근데미워할수가없다는게함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엔다같이레몬소주마시면서 해피해피했으면좋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그대는금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의결론 아시죠?그대랑수열을스릉흔다는거요.그대내꺼!!!!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드디어현성나무가열렸네요 흡!!!!!!!!!!!!!!!!!!..다들 야동을 외치길래 꺠알같이넣었어요 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성조이랑 그대랑 셋이 레몬소주나마실까요흡....근데 나미성년자라는게함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결론아시죠?그대랑수열을즈도스릉한다는거죠!!!!!!!
13년 전
독자25
즈도사실미성년자라는게함정....ㅜㅜㅜㅜㅡ성종이나쁜짓했는데불쌍하고아련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학교가서다거짓말이라고하고레몬소주를마시고있으면우리가가서위로해주도록한...배고프니깐 헛소리가 막나오네욬ㅋㅋ그거아세요?이제 개미가 많이 사라져서 더이상 살충제를 사용하지않아도되요.근데 어제 도마뱀이나타나서 도마뱀한테 열심히 뿌렸다는게함정.그러니깐 또다른결론은 당연히아시죠?인피니트는ㅈㅔㄲᆞ ㅣ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그대집곤충박물관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단어 ...하...당장NAWA요
13년 전
독자29
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이세요? 냉정하시네요 얼음이세요?....아 이게아닌데ㅋㅋㅋㅋㅋ다른집들에비하면많이양호한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파트라서도마뱀이자주나타나지는않아욬ㅋㅋㅋㅋㅋ
13년 전
수열앓이
.......................도마뱀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용자시네요 헿...근데 앞에 dog드립.......잠시나와봐요 제발
13년 전
독자31
제방에도마뱀님이오시면저는거실에나가서쭈구리처럼잠을자요 살충제도죽을때까지뿌려야하는데 죽은도마뱀이더무서워서 그럴수없다는게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그런생각을해요 도마뱀이랑 개미랑 둘중하라를선택해야한다면 뭐를선택해야할까ㅋㅋㅋㅋㅋ 멍뭉이드립이라뇨 무슨말씀이세요ㅋㅋㅋㅋ그런거한적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무섭네요 홍당무세.... .. ...더이상개드립은못치겠어요제가봐도정신줄놓은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많이놀라셨죠?정신적충격이크셨을꺼에요.제가배가고프면개드립이심해져요ㅋㅋㅋㅋ결론은 수열만세그대도만세인피니트내꺼가아닌게아니고그대와수열을스릉한다는거죠.핳 이게진정한해피한결말
13년 전
수열앓이
그래요그대이게정말참트루한결말이네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배가고파혓 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결론은그대를스릉흔드
13년 전
독자19
중간에독자여러분하곤오길래"잉?벌써끝이야?"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열너무달달하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공카가그냥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만빼고..................제가말씀드렷잖아요!!!!어서두누코와이어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두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멋진새수열을가지고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종의낚시죠, , 죄소앻요 제가 좀 심한낚시꾼이였죠 흡...수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달달하면 수열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성종이는 곧 개나키우겠네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완결낼꺼생각하니까눈무링앞을가리네요..
13년 전
독자32
잉잉ㅠㅠㅠㅠㅠㅠㅠㅜ영원히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끼워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덩달아저도같이끼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악
13년 전
독자35
허헣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흔드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얼른보고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허헣휴ㅠㅠㅠㅠㅠ즈두그대를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야동도외전넣을빠에2편에길게그냥늘까상당히고민크리ㅠㅠㅠㅠㅠ흑
13년 전
독자37
선댯
13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그대의 글은 영원히 이어져야되요!ㅠㅠㅠㅠ 그대ㅠㅠㅠㅠ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 아니아니아니되오! ㅠㅠㅠㅠㅠ 아.. 그나저나 오늘편 선덕선덕 달달하고 좋네요!ㅠㅠ 진짜 그대 항상 사랑해요!ㅠㅠㅠ 담편도 보러올께요! 진짜 너무 좋네료 흐핳ㅋㅋㅋㅋㅋ
13년 전
수열앓이
하핳ㅎㅎㅎㅎㅎㅎㅎ그대고마유용 ㅠㅠㅠㅠㅠ느끼한멘트그대도첫편부터쭉와준거진짜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흔드♥
13년 전
독자38
성종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수 성열이 우쮸쮸~ 우쮸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곧 완결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우쮸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명수만생각하면웃겨돌아가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완결이라니저조치믿기지않아요..
13년 전
독자42
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종이불쌍하다ㅠㅠㅠㅠ퓨ㅠㅠㅠ그래도수열잘되니끼좋네ㅠㅠㅠㅠ완결안대는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츄ㅠㅠㅠㅠㅠㅠㅠ성종아미안해흡ㅋㅋㅋㅋㅋㅋㅋ저도완결이싫어요흡 ㅠㅠㅠㅠㅠㅠㅠ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43
안돼요ㅠㅠㅠ안돼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외전 빨리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지금야동외전도ㅠㅠㅠㅠ짧을것같아서두편안에구겨넣을까도생각중이고ㅠㅠㅠㅠㅠㅠ흡흐뷰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46
사랑해요그대그대그ㅐ드대ㅡㅐ!!!!!왜완결인데요???왜요?왜죠?이좋은작품을이리도일찍끝내다니!!!!!!!!!그러면안돼요.....제발....................그리고쫑이..우리쫑이보니까가슴이아프네여ㅜㅜ쫑이도짝을원하지만...흡....
13년 전
수열앓이
흡....ㅋㅋㅋㅋㅋㅋㅋ쫑이 강아지랑 엮어달라는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이계셔서..강아지나 키우게할까봐여..네 아직 구성도엇ㅂ이 짐작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이제 달달만 남앗네요흡..ㅠㅠㅠㅠ저도슬퍼요잉
13년 전
독자48
성열팬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2편있으면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널포기할순없숴!!! ㅠㅠㅠㅠ 성열이속시원하네ㅠㅠㅠㅠ 핡 야동저단순바보커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백한애나중에호원이한테맞지나않으면다행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팬그대오셧군요ㅠㅠㅠㅠ흑!!!!!!!ㅠㅠㅠ저도 아쉽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진짜 야동쓰면서 저도모르게 웃엇네요 왜냐며 장동우가 생각나서요..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마지막 말에 제가 터진 이유는뭘까요...또르르
13년 전
독자50
헐설마진자맞나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터졌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알려주면시르다!!
13년 전
수열앓이
흡 몰라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내가 시르지면 안되는데..흡....난 그대가 좋은데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뭔가..제가 다음편에 넣을꺼랑.............비슷.......하기도했고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에게 싫음을 받지않기위해 말을했네요 제가또..흡 스포..흡
13년 전
독자52
아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닥속닥)실은싫어질일없어요 제가많이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글ㅋㅋㅋㅋㅋ 흡...스포조으다...흡..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흡...결국 야동은 외전으로 넣었네요 흡......다음편은 야동외전+현성수열 같이나오겠네요..공커라인 다나오겠네요..미안해 성종아 넌 나중에 딱한번 나올..............................흡......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나도 그대가 조으다!!
13년 전
독자54
현성 스릉흔들ㅜㅜㅜ그대도 스릉흔들ㅜㅜㅜㅜ그대...고마워요....현성까지 이어지게 해줘서....크흡......고맙다구요ㅜㅜㅜㅜㅜ
13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스릉흔들...흡...고맙긴요!!!!!!!!!!앜ㅋㅋㅋㅋㅋㅋ그대 왤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56
뭐...뭐지 요즘 인티글잡의 작가분들이 나보고 귀엽단 소리를 많이 해주넹......그대도 귀여워요!!헤헤헤헤헤헤헤헿ㅎ
13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뭔가 귀염터졌어영 ㅠㅠㅠㅠㅠㅠㅠ흡...귀엽다니요?..간망네 들어봐서 참 좋긴하는군요..ㅜ^^^ㅜ
13년 전
독자59
ㅋㅋㅋㅋ앞으로도 계속 귀엽다고만 기억해주세영ㅜㅜㅜㅋㅋㅋㅋ
13년 전
수열앓이
당연하지요 귀여운그대..다음편에서도 보아요 흣!!!기억할꾸양
13년 전
독자60
지금봐쓰영ㅠㅠ드디어현성이들이잘되가고잇군여ㅠㅠㅠㅠㅠ이제성종이만어케잘되면되는디ㅠㅠ쫌잇으니완결이라닝안되ㅠㅠㅠ그대글넘재밋다구영ㅠㅠ그럼그대오늘도내사랑머겅♥배터지기전까지머겅♥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잘되가고 있구요 말구요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재밋다니 이게 저한테 가장큰 감격이네요 흡!!!!!!!!!!!!!!!!!그대도 내사랑 엄청 머겅!!!!!!!!!!!!!!!!!!!!!!!!!!!!!!!!!!☆★☆★
13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다 엉엉..근데 완결이라니요...?진짜 완전 재밌는데ㅠㅠㅠㅠㅠ현성 진짜...공커라인 형성되서 너무좋아요! 성종아 미안해..ㅠㅠㄷㄷ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아 고맙슴니다.....ㅠㅠㅠㅠㅠㅠ저도 공커러라..헷..☆★ 성종아 미안해..
13년 전
독자66
나두 성종아 미안해.......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언제나올까요!!맨날 글잡 왓다갓다 진심많이 하는데
13년 전
수열앓이
음..한 이틀후?빠르면 내일?...즘 나올지도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고마워용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ㅠㅠ☆★
13년 전
독자68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 공커라서 더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 그대 고마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70
그대..완결하기만해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난이구 너는펫은영원하겟지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영원하구 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영원할꺼에요..안물어봤다구요?죄성함뉘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사랑해요ㅠㅠㅠ헝헝
13년 전
독자72
우왘 성열이 쫠한돠! !111 그래 맨날 당하고 있지말고 그렇게 시원하게 얘기해 ㅜㅜㅜ 근데 성종이 느므 안쓰럽 ㅜㅜㅜ 빨리 다시 착해졌으면 좋겠성열 ㅜㅜㅜ 돌아와 쫑아 ㅜㅜㅜ현성 보기좋네요 성규 왜이렇게 귀엽냨ㅋㅋㅋㅋㅋㅋ우현이 다시 보기 좋아졌어열 ㅋㅋㅋㅋ 성종이는....어떻게... 무튼 명수가 "너 내 전부" 했을때 가슴이 선덕선덕 우왘 김명수 멋있똬~!!! 이번편도 느므 잘봤습니다. 작가님 스릉해열 알러뷰 영원히 뿅뿅뿅!!!!
13년 전
수열앓이
아잌 저도 사랑해요 일단!!!!!!!!푸캬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중요한건..성종이가 이렇게물러서고..그이후로 나오지않는다죠......미안해 성종아..................하악...저도 너 내 전부에서 뿅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하ㅓㅇㅁ핳ㅇㅁ....저도 영원히 뼝!뼝!뼝!
13년 전
독자74
완결왜캐빨리내나요 작가님ㅠㅠㅠㅠㅠ 너는펫 저는 영원히 아낄껀데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잌 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저도 영원히 나아가고싶지만...점점 영원히 나갓다가 소재고갈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곧 300kb를 앞두고잇다는게ㅠㅠ흑
13년 전
독자76
ㅠㅠㅠ완결내시면 메일링 해주실꺼죵?? 1편부터 꼬박꼬박 봐서 다 생각나지만 맨날 정독할께요ㅋㅋ
13년 전
수열앓이
당연하죠ㅠㅠㅠㅠㅠㅠ메일링은 기본아닌가요..?...저란여자 블로그까지 섭외 그것도 겨우1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릏네요..29편 심심해서 다써놧는데..흡......눈물이 흡...완결이 가까워진다고생각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그대 고마워요 ㅠㅠㅠㅠㅠ꼬박꼬박보다니
13년 전
독자78
섭외하시다니ㅋㅋㅋㅋㅋ 완결나면 저도이제 팬픽 머보나요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흑 ㅠㅠㅠㅠㅠㅠ저...또 다른것도 쓸..예정이에요 핡 부끄럽네요..☆★,,저는 무슨 길들이는 그런종류를 왤케좋아하는지.........이번에도 수열 큭ㅋ 큭아컿키엏카ㅣㅇㅎ
13년 전
독자80
ㅇ...얼마 안남았다니...이거슨 수열계의 레전드팬픽이 될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수열앓이
어머그댘ㅋㅋㅋ전편에서도그말씀해쥬셧죠?헿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유ㅓ요스릉해요ㅠㅠㅠㅠ레전드팬픽은무슨 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82
현성야동수열은 행복해졌는데 성종이가 걸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한걸 꾹 누르고 조금만 더 보면 그대가 실력발휘해서 다들 행복하게 잘 끝내주셨겠죻ㅎㅎㅎㅎㅎ 헿 그럼 즈는 이제 그만 다음편으로... 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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