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치피스님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이거 받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내 사랑을 줄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치피스니뮤ㅠㅠㅠㅠㅠㅠㅠ♥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0下. 100편 기념 스페셜 : 의자여왕
(본편과 일절 상관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이과반(3)
"호구야..."
"뭐야? 물미역이야? 귀엽네."
"꺼져. 살려줘, 호구야..."
"왜그래? 무슨 일이야?"
"우리 반 가기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새끼들이 또 괴롭혔어? 혼내줘?"
"응. 니가 걔들 좀 혼내줘."
"걔네 혼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 알려줄까?"
"응!!"
"나랑 사귀는 거지."
"...욕 할 뻔."
"욕 해도 돼. 괜찮아. 변태라서 욕 먹는 거 좋아해, 쟤ㅋㅋㅋㅋㅋㅋㅋ"
"오,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아! 단 거 먹을래? 나 초콜릿있어."
"땡큐땡큐."
초콜릿 건네길래 손을 뻗어 집으려니까 뒤로 확 빼는 준휘였다.
이게 뭐시여? 지금 나랑 먹는 거로 장난치자는 것이여?!
"애교 보여주면."
"너 다쳐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니 대차게 욕 쳐먹을 줄 알았짘ㅋㅋㅋ"
"장난이야. 자."
직접 까서 먹여준 문준휘는 아빠미소를 지었다.
역시.. 이과반이 그나마 힐링이야..☆
절대 먹을 거 얻어 먹어서 아님.
#1학년(1), 멀고도 가까운 친구(1)
"예쁜 누나~!! 여기서 다 만나네요~!"
"찬이 안녕?(자기야 처럼 예쁜 누나란 호칭이 익숙해짐)"
"...아.. 한솔이 형도 안녕하세요?^^"
"찬이도 안녕!"
"아니, 뭐, 저 잘생긴 형이랑 둘이서 매점엔 어쩐 일로..?"
"음료수 마시려구."
"제가 사드릴게요 누나! 나 오늘 돈 좀 많으니까!"
"아니야~ 니가 돈이 어딨어."
"에이, 내가 좋아하는 예쁜 누나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사드려야죠!(연하남의 패기) 형은, 뭐, 드실래요?"
"어? 아.. 아냐아냐. 난 내가 사 먹을게."
"뭐 드실래요 누나?ㅎㅎㅎ"
"어? 난, 이거."
"뭘 이렇게 싼 걸로 골라요. 그냥 비싼 거 고르시지!"
"그, 그럼 이거..?"
"통이 작으시구나? 가장 마시고 싶은 게 뭔데요?"
"이거 마실래?"
"헐! 좋아!!"
"저번에 좋아했던 거 떠올라서. 내가 이래."
"올~ 최한솔~ 세심한데~ 찬아! 나 이거!"
"그래요!! 찬이가 쏜다! 다음엔 누나가 사주세요~(연하남의 에프터 신청ㅋㅋㅋㅋㅋㅋ)"
원래 좋아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고 있는 거고,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거지^0^/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오열)
*참고 사항*
1. 오장육부가
2. 뒤틀리는 이 느낌
3. 오랜만이군요
4. 뭔가.. 찬이가 오랜만인 것 같음
5. 내 모든 신체부위가 말해주고있어
6. 찬이가 오랜만이라고..
7. 사실 참고 사항을 사진 넣기 전에 쓰고 있음
8. 츤츤대는 내 성격이
9. 다시 읽기 싫다고 발버둥치고 있음
10. ...사진 넣으러 가야지 뭐..
11. 사진 넣게 되면 이거 상하로 나뉠 것 같음..
12. 그럼 또 나눠야지 뭐..
13. 사진 다 넣고 나눴지 뭐..
14. 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예언가 소빵님 너무 멋져요!!!
100편 기념으로, 막 거창하게 준비한 건 없고,
그냥.. 손편지 준비해봤어요. 되게 보잘 것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상형문자 수준이라 해석본 밑에 적어놓을 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독자님들♥(하트 안 그려본 티) 소빵입니다!
펜을 너무 오랜만에 잡느라 글씨체가 엉망이네요8ㅁ8
그냥 봐주세요^0^/
4.18 애매한 날 근본없이 등장한 욕쟁이글이
벌써 100편을 맞았네요. 하루에 1글 했으면 105편이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난 쉬지 않고 달려왔으니 후회는 없어요.
근본없이 나타난 글 치곤 사랑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468명의 신알신 요정들과 기본 20은 찍어주시는 추천요정,
전 끝없이 달릴 겁니다. 여러분만 계시다면야!!!
그러니까 우리 계속 함께해요. 글잡에 역사를 써봅시다!!
안녕!!!
07.31
소빵 올림
진짜로 고마워요 독자님들. 나 그대들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거야요.
말주변 더럽게 없어서 이렇게까지 밖에 못 말하는데,
나 그래도 되게 진심으로 적어가고 있어요.
썼다 지웠다, 무슨 나 독자님들이랑 썸타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나온 김에 나랑 썸탈래요?^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 것 보단 보여주는 게 낫겠죠?!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난 1일 1글로 찾아올 거예요!
근데 개강하면 모르겠어..ㅎ 그래도 노력을 해 볼게요!
내 사전에 연중이란 없다..!!!
함께 가요 내 사랑 독자님들!!! 파이팅!!!!!!!
<축전>
세봉이들이 날 축하해주는 느낌이 드는 이 멋있고도 귀여운 축전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네사람드류ㅠㅠㅠㅠㅠㅠ옆집 고등학생아ㅠㅠㅠㅠㅠㅠㅠ윗집 아카들아ㅠㅠㅠㅠㅠㅠㅠ
아랫집 아주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이렇게 복받은 빵이어요ㅠㅠㅠㅠㅠㅠㅠ
***추천! 초록글!***
99편 추천 눌러주신 29명의 추천요정들과
초록글 올려주시고 예쁜 말들 많이 해주신 댓글요정들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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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