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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꼬부기 덕후



천둥번개가 쳤지만, 영민이 옆에 있어줘서 그런가 여주는 새근새근 잘 자기만 했어. 그러다가 그 다음날, 아침이 되어 여주가 먼저 깼어. 아직 졸린 기색이 가득했지만, 코앞에 보이는 영민에 기분 좋은듯 배시시 웃었지. 옆에 시계를 확인하자 아직 9시밖에 되지 않은 시간에 안심하고 다시 영민을 쳐다보자가 볼을 콕 찌르자, 인상을 찌푸린 영민이 조금 뒤척이면서 말해.



"깼나"


"응, 영민이 넌? 아직 졸려?"


"어.."



바닥을 뚫고 내려갈듯 잠긴 낮은 목소리로 아직 잠에서 덜깬것같은 목소리로 여주를 끌어당겨 안더니, 다시 숨소리가 들려왔어. 여주가 그런 영민이 귀엽다는듯 머리를 정리해 주다가, 품에서 살짝 빠져나왔어. 아침준비라도 대강 해야지 싶어서. 어제 반찬은 대충 만들었으니까, 국만 끓이면 되겠다 싶어 영민이 깨지않게 조심해서 요리를 시작하는 여주야. 아침은 콩나물국으로 하기로 하고, 한참을 바쁘게 다니며 요리를 하는데, 이내 여주의 허리에 팔이 감겨왔어.




"일어났어?"


"어..아침부터 뭐하는데"


"뭐하긴, 아침안먹을꺼야? 그러지 말고 수저랑 좀 놔줘"


"어 알았다"




그말을 하면서도, 여주를 놓을 생각이 없는듯 허리를 끌어안고 있다가, 이내 티셔츠가 조금 늘어난 탓에 어깨가 보이자, 그 쪽으로 입술을 묻는 영민이야. 그에 여주가 간지럽다며 몸을 움츠리자, 이내 살짝 깨물어 자국을 남기는 영민이였지. 익속한듯 여주가 한숨을 쉬며, 비키라고 팔꿈치로 영민의 배를 살짝 치자, 그제서야 밀려나는 영민이야.



"진짜, 나 옷 못입는다고 이러면..."


"어깨보이는옷 안입으면 된다이가. 뭘 입을라고 그러는데"


"아니 암튼...지금 여름인데, 어깨 보이는옷 입을수도 있지"


"내 눈에 흙이들어가도 그건 안된다"


"치.."




평소처럼 투탁이며 싸우던 둘이였어. 아침 식사를 하고나서, 이제 슬슬 학교에 가야할 시간이 다가오자, 여주는 씻고 나와서, 간단하게 화장을 하고있는데, 옆에서 영민이 그걸 빤히 바라봤어.



"왜 쳐다봐? 내가 너무 예뻐?"


"이쁘긴 누가, 웬 모르는 사람이 와있나- 싶어서 본거다"


"아 진짜 말을 해도! 임영민 너 미워!"


"내가 틀린말 했나"



또 장난을 치는듯 짖궂게 말하자, 여주는 입을 삐죽이기만 할 뿐. 아무 대답도 안하다가 토라진듯 옷장에서 옷을 챙겨들고 총총총 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어. 한눈에 봐도 여주가 삐져보이자, 영민이 결국 웃음을 터뜨렸지. 옷을 갈아입은 여주가 가방을 챙겨 밖으로 나가려하자, 영민도 가방을 챙겨들고 여주를 따라 나서.



"같이안갈꺼가"


"몰라, 나 너랑 안갈꺼야"


"난 니랑 갈껀데, 니 그리고 얼굴 똑같이 예쁘다. 그니까 속상해하지 말고"


"아 누가 가준대? 저리가! 나 너 싫어"




어린아이처럼 삐져버린 여주에 영민이 여주의 옆에서 살살 여주를 달랬어. 그러자 삐죽 튀어나왔던 입술도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보며 귀여워 하던 영민이, 마지막 한마디를 던졌어.




"여기, 뽀뽀해주면 초코라떼 사줄께"


"야 무슨 내가 개도 아니고, 니가 그거 준다면 내가 하라는대로 할줄 알아?"


"안할꺼가"


"...안한다는 말은 안했는데?"




결국 영민은 여주에게서 뽀뽀를 받아냈고, 또 예전처럼 화해했다는 이야기-




2



평소같았으면 영민을 기다렸을 여주였지만 오늘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바로 집으로 향했어. 어째 불안불안하다 했는데 생리가 터져버렸기 때문이야. 생리통이 첫날에만 심하긴 했지만, 어쨌든 아팠던 터라. 바로 집으로 향했지. 바로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누운 여주였어. 핫팩을 데워 허리에 대 놓고, 잘려고 하는데 영민에게 먼저 연락한다는걸 깜빡해버렸어. 다급하게 여주가 영민에게 전화를 걸었지




"여보세요? 영민이야?"


"니 어딘데 지금. 만나기로 한 시간이 언젠데"


"미안 영민아..나 지금 집이야..나 급한일 있어서, 먼저 왔어"


"가면 간다고, 말을 해야할거 아니가. 니 안오길래 난 또 길 못찾은줄 알고 학교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아나"


"으응..미안, 미안해 영민아..."


"됐다. 끊어라"




많이 화난것같은 목소리에 여주가 한숨을 내쉬어. 학교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도 벌써 30분이나 지났고, 그 사이 연락한통 없다가 집이라고 말하면 얼마나 황당했을까. 자신이 잘못했다고 여주가 생각하며, 다시 찌릿거리는 허리에 몸을 웅크려 누워. 평소 약을 잘 안먹는 여주였기에, 그냥 한숨 자고나면 괜찮아질것 같았지. 한참을 자고있다가, 깼을때는 밝았던 하늘이 어둑어둑해진 이후였어.



"일어났나"


"...? 임영민..?"


"어 나다. 왜 오면 안되나"


"아니 그런건 아니고..."




여주가 몸을 일으키고 땀에 붙어버린 머리카락을 정리하는데, 영민이 거실에서 방으로 들어와. 그탓에 제일 놀란건 여주였지. 왜 여기있냐며 묻는 여주에 조금은 퉁명스럽게 오면 안되냐고 물은 영민이 검정색 비닐봉지를 침대위에 내려놓았어. 그 안에는 생리통 약과 초콜릿, 간식거리들이 들어있었지. 여주가 생리통때문에 아픈걸 알았나봐. 처음에 화가 났던 영민도 여주가 왜 아픈지 알고는 이해를 했어. 말하기 민망했을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그래서 여주가 자는 사이에 약국에서 약을 사오고, 마트를 털어 여주가 좋아하는 초콜릿과 바나나 우유를 사왔지.



"응..? 이거 뭐야?"


"약, 닌 내가 항상 약먹으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듣더라-초콜릿이나 바나나 우유는 약 먹고 먹어라"


"어...? 나 아픈거 어떻게 알았어..?"


"니랑 내랑 사귄게, 벌써 3년인데 그거 하나 모를것같았나"


"헐 영민아...."




여주가 감동한 얼굴로 영민을 올려다봤고, 이내 물을 가져오는 영민에 여주가 결국 약을 꿀꺽 삼켰어. 약을 먹은걸 확인하자 영민은 부엌에서 조금 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내더니, 이내 쟁반에 죽을 가져왔어.




"설마 만든거야..?"


"사왔다. 니가 좋아하는 새우죽 사왔으니까 안들어가도 먹어라"


"응! 고마워 영민아"


"고맙기는, 당연한건데. 그리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 좀 하고. 걱정되게 혼자 앓지말고. 알겠나"







사진을 ㅠㅠㅠ아직 못넣고 있어요 힝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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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6
들어왔는데 글이 딱 올라왔네여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너무 귀엽고 영민이는 역시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아유ㅠㅠㅠ영미닝같은 남친 어디서 구하져..하... 녕민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0426이에요! 헐 작가님 연달아 2편이라니요 저 너무 설레요 진짜 어쩜 그렇게 영민이는 쏘스윗하죠 아픈 것도 다 캐치하고 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남친 어디 없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잠은 다 잤구요~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넘나좋아요ㅠㅠ힝...다정킹이야.. 아플때막 말안해도 알아주구..이런남친현실에서 만나고싶당...
7년 전
독자5
요니에요! 크으 영민이 진짜 최고다 최고...ㅠㅠㅠㅠ전 여기에 뼈를 묻겠어요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가요 예쁜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영민이 같은 남자친구 또 없습니다. (단호) 뭐지 저 안 챙겨 주는 척 챙겨주는 건 ㅠㅠㅠㅠㅠㅠㅠ 설레잖아요 ㅠㅠㅠ
7년 전
독자8
빵빰입니다 아아 임영민 ㅠㅠㅠㅠㅠㅠㅠ 다정해서 설레요 진짜 ㅠㅠㅠㅠ 말 안해도 잘 알아주고 ㅠㅠㅠㅠ 저런 남자친구 어디 없나요 진짜 있으면 정말 잘해줄 수 있는데 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9
미생입니당 다정하고 스윗한 영미니 쵝오,, ㅠ 입꼬리 주체를 못하겠는데 어떡하죠 진짜 세상에서 젤 조아...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핫초코
생리통은 없지만 그래도 할 때마다 찝찝해서 가만히 있는것더 힘든데
저렇게 챙겨주면 진짜 감덩이야ㅠㅠㅠ

7년 전
독자11
아 진촤 임영민 ㅜㅡㅜㅠㅠ 진짜 세상 체고 그냥 내꺼해 왜 이렇게 좋아ㅠㅠㅠ 응 ,? 그냥 체고시다ㅠㅠㅠ 결혼까지해줘 제바류ㅠㅠ 작가님 진짜 체고ㅜㅠ
7년 전
독자12
와 영민아 너 진짜 최고다ㅠㅜㅜㅜㅜㅜ스윗해ㅠㅠ달달해ㅠㅠㅠ다정해ㅠㅠ영민아 너가 다 해먹어ㅠㅠㅠ
7년 전
독자13
[아듀]
사진 넣으면 진짜 저 쓰러질지도 몰라요 ㅠㅡㅠ.... 영민이 같은 남자 구해요 ..급9입니댜 8ㅅ8...엉엉

7년 전
독자14
돌하르방이에요 엉어영민 너무 스윗해 최거야ㅠㅠㅠㅠㅠㅠ 저렇개 잘생기고 완벽한 남자친구 이세상엔 왜없죠 진짜 1인 1임영민해줘야해 .. 영민너무나도 완벽자 심지어 사투리도 잘어울려
7년 전
독자16
희동이에요! 캬ㅠㅠㅠㅠㅠㅠ진짜 영민이 다정한거 최고먹어랏!!!! 작가님 영민이 사투리는 박제해야합니다. (단호) 그리고 중간엨ㅋㅋㅋㅋㅋ왜 다른 사람이 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겼어욬ㅋㅋㅋㅋ장난치는 모습 보기 넘 좋아요ㅠㅠ뭔가 더 영민이 같고 그렇게 느껴졌어요!! 재밌는 글 연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으잉ㅠㅠㅠㅜㅠㅠㅠㅠㅜ공부하다 설레서 침대에 쓰러져 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아 계속 생각나서 헤실헤실대는중ㅋㅋㅋ
7년 전
독자18
영민이 넘나 스윗한거슈ㅠ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독자19
뉴욕이에요 자까님 ㅠㅁㅠ 아까 D에도 댓 달구 설레는 맘으로 딱 왔는데 이게 뭐람 달달파티잖아요 ㅠㅠ 센스있는 영민이 진짜 넘 최고되네요...... 다정보스 짱짱 글구 아침밥 하면서 백허그 완전 제 로망인데 자까님은 어케 절 글케 잘 아시구 정말 ㅠㅠ 오늘도 영민이 생각에 잠을 못 이루겠네요 덕분에 감사함니다 안온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
7년 전
독자20
아진짜...영미니 무뚝뚝하지만 챙겨줄건 다쟁겨주고..진짜ㅠㅠㅠㅠㅡ너무좋잖아요..이거보는맛으로 인생삽니다 작가님!! 행복해요..영민이 최고ㅠㅠㅠ
7년 전
독자21
핳..작가님 솜사탕이에욤╰(*´︶`*)╯♡ D다음에 바로 다음편 있어서 너므 좋네요ㅠㅜㅜㅠㅠ지쨔 영민이같은 사람ㅁ 어딧슴니까!!!
7년 전
독자22
아ㅠㅠㅠㅠ영민아ㅠㅠ 저랑 사귈래요 영민이 ㅠㅠㅠ 영민이 주세요ㅠㅠ
7년 전
독자23
이런 스윗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영민아ㅠㅠㅠㅠㅠ나도 아플래
7년 전
독자24
끄오아아아아ㅏ아앙ㅇ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렌다 진짜ㅠㅠㅠㅠㅠ 작가님 대박입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빨간머리예요~ 으앙ㅠㅠㅠ 아침에 눈떴는데 영민이가 눈앞에서 자고 있으면...ㅠㅠ 진짜 아침부터 행복하겠다정말ㅎㅎㅎ 아픈거 알고 이것저것 사온게 너무 이뻐요ㅠㅠ
7년 전
독자26
녜르입니다! 나 참 애가 잘 컸네...^^ 주기까지 알구... 작가니 그 윗부분에 오타 있어요! 익숙인데 익속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랑
7년 전
독자27
99입니다 사실 이글을 먼저 읽고 바로 전에 올라온 화를 읽었어요!!! 아 영민이 이정도면 이제 쪼오끔 무뚝뚝한 것같은데 말이죠 아 여주한정 다정남이니 제목그대로가 맞는 것같네요!!!ㅋㅋㅋ
7년 전
독자28
우악 !!! 너무너무너무좋당 학학학학학학학.사랑해용 ♡♡ 너무설렌당 허 ㅠㅠ ㅠ
7년 전
독자29
흐헝헝 너무좋네여ㅠㅠㅠㅠㅠㅠ 어디 영민이같은남자친구없나요ㅠㅠ
7년 전
독자30
아...ㅜㅜ저런남친 어디서 구하나여...ㅜㅜㅜ 학교 씨씨ㅜㅜㅜㅜㅜ로망이었는데..ㅜㅜ현실으누ㅜ 작가님 글보구 힐링하구가연♥
7년 전
독자31
영민이ㅠㅠㅠㅠㅠ 저런 남자친구 어디서 구하나요... 다정보스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잘 챙겨주고 흑흑 이런 완벽한 남자!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2
후엥 ㅜㅜㅜㅜㅡㅜㅠ 영민ㅜㅜㅜㅡㅜㅜㅜ 무심한 듯 다 캐치해서 챙겨주는 모습 넘 머시써요 ㅜㅜ 잘ㅈ봤습니다
7년 전
비회원164.31
진짜 말만무뚝뚝하게하는령민ㅜㅜ진짜ㅜㅜ너무다정다정해요ㅜㅜ매일이렇게찾아와주시면 ㅇ건만 기다리게되요진짜ㅜㅜ
7년 전
독자34
[임녕민]이에요 !!!
역시 이번편도 영민이 진짜 츤데레에 설레네요 ㅠㅠ 영민이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진짜 행복할텐데 !! 저런 남자친구 어디 없나요 ...? 흑흑흐긓ㅎ극
다음편도 기대하고 갑니당 ❤️❤️

7년 전
독자35
[보라색]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설렘폭탄글 감사드려요ㅠㅠㅜ 늘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6
여기서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아 ㅠㅠㅜ 809에여 진짜 임영민 !!!!! 빵민이 대박 다정해 !!!!!!! 영민이 성격이랑 너무 잘 맞아요 ,, 내가 미쳐 ,,, 진짜 세심한거봐요 아나 모르겠어 일단 아침부터 힐링이야 ㅠ ㅠ 사랑해요 ㅠㅠ ❤❤
7년 전
독자38
핫 너무 설레요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좋은 글 감사합니단❤❤
7년 전
독자39
방구뿡입니다!
아니 영민이 증말,, 너무 스윗해요,,
여자친구 아픈 것도 바로바로 알아주고ㅜㅜ
제 남친이었으면 좋겠네요,,ㅜ
늘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0
아ㅠㅠㅠㅠ 영ㅇ민이같은 남자친구 왜 없나여ㅜㅜㅜㅠ 툴툴대면서 잘챙겨주는 츤데레ㅜㅜㅜㅠㅇ너무 셀레자나요ㅠㅠ 작가님 최고시다ㅜ
7년 전
독자41
작가님 ㅠㅠㅠㅠ진짜 글 너무 잘쓰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2
영민이 대체 언제까지 달달할 예정이죠ㅠㅠㅠㅠㅠ너무 죠아요진짜ㅠㅠㅠ
7년 전
독자43
아 영민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아 너무좋다 임영민이란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고있다니 그저 감사할따름ㅜㅠㅠㅠ앞으로는 그냥 결혼얘기부터하자..
7년 전
독자45
아ㅠㅠㅠㅠ 임영미뉴ㅠㅠㅠㅠㅠㅠ 넘나 스윗가이ㅠㅠㅠㅠㅠ 영민이같은 남친은 어디에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아 진짜 영민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설레는거슈아님니까 ,,, 글을 넘 잘쓰시는 자까님 ,, 사랑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메리크리스마스에요! 통화할 때 화난 것 같아보여서 설마 싸우나 했는데 아픈 걸 먼저 알아주다니ㅜ다행이에요ㅜㅜㅜㅜ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니임
7년 전
비회원117.232
프로다정러ㅜㅜ영민이에요ㅜㅜ진짜 너무예쁜글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ㅠㅠㅠ 저래놓고 계속 다챙겨주는 영민잉 ..ㅠㅠ진짜 다정보스다 영민아..ㅠㅠ재밋어요너무 ♡♡
7년 전
독자49
영민이 같은 남친 사귀고 싶어지네요ㅜㅠㅠ너무 설레요ㅜㅠㅠ말 안 해도 챙겨주고 다정하고ㅜㅠ최고에요♡
7년 전
독자50
아 작가님.... 영민이 너무 설레요....영민이 같은남자 어디서 찾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51
영민이 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영민이 니가 다해라..설렘킹이네
7년 전
독자52
아 오늘도 진짜 설레는글 읽고가요ㅠㅠㅠ영민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영민이ㅠㅠㅠ무뚝뚝하지만 설레는 행동은 다 하는 영민이ㅠㅠ저런 남자는 너무 좋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54
와 진짜 임영민 ㄷㅏ 해... 그냥 너 다 해... 와 진짜 세상 사람들 임영민 멋있는 거 왜 모르세여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5
아픈것도 금방 알아주고 좋은 남자친구네요ㅠㅠㅠ 눙물 계속해서 이쁜 여자친구로 남았으면
7년 전
독자56
영민이 같은 남자 좀 제발.. 저 일상생활 불가 입니다 자까님..
7년 전
독자57
영민아 알라뷰
7년 전
독자58
아....어떡해 너무좋아!!!!!!
7년 전
독자59
아무리 생각해도....절대 절대 무뚝뚝하지 않은 영민이예요....
7년 전
독자60
저런남자는 어디에 있나요....? 영민ㅇ.... 작가님덕분에 영민이한테 매번 치이고갑니다....
7년 전
독자61
진짜루.....자깐님 체공........영민이 체공.....❤
7년 전
독자62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너무좋아요 니런 두팔벌리거 환영입니다 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3
영민이 같은 남자 현생에는 왜 없는거죠...? 대스윗존엄보스영민.... 오늘도 현생포기하고 여기서 눕습니다... ㅠㅅㅠ
7년 전
독자64
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임영민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정해서 죽음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괴물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66
ㅜㅜㅜㅜ 임영민 너무 설레는거ㅜ아니에여?ㅠ ㅠ
진짜ㅜ저런 남친있으면 행복하갯다...응없어...

7년 전
독자67
진짜 영민이 너무 다정해요ㅜㅜㅜ 네가 최고야 영민아ㅜ
7년 전
독자68
하.......임영민...영민.......후
7년 전
독자70
영민이 같은 남친... 매우 바람직하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 무뚝뚝하면서 해줄거 다해주는 영민이에게 또 반하고갑니다 작가님도 사랑해요 .. ❤
7년 전
독자72
하아..임영민....
7년 전
독자73
광광 ㅜㅜㅜㅜ영민이땜에 나우러ㅜㅜㅜㅜ
7년 전
독자74
아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ㅜㅜ 악악ㅠㅠㅠㅜ 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75
완벽하다 다 갖췄다 !!
7년 전
독자76
진짜 현실에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후 . 설레라미 ...... 설레라미 !!!! 너무 좋습니당 !!!
7년 전
독자78
임영민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영민이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79
영민이 너무 설레요ㅜㅜㅜㅜ스윗보이ㅜㅜㅜ
7년 전
독자80
진짜ㅜㅜ저렇기 자상하고 세심자친구있으면너무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81
ㅠㅠㅠ영민이 같은 남친있으면 업고다닐거에요 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82
물만두입니당 악 임영민 말안해도 눈치채고 챙겨주는거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 작가님 글은 연애장려글인거같아요...볼때마다 연애하고싶은 욕구가 폭발하는 기분입니당..ㅠㅠㅠ 보는 제가 막 간지럽고 기분좋고 그러네요..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시험기간이라 잠깐 못들어왔더니 많이 밀려있네요ㅠㅠ 부지런히 읽어야겠어요!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83
임영민 다정보스... 진짜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 ㅠㅠㅠ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84
진심 영민이 완전 벤츠야ㅠㅠㅠㅠㅠ따흑 넘 설레
7년 전
독자85
령미나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ㅜ
7년 전
독자86
선생님 ... 영민이 같은 남자친구는 어디에 있을 까오 ..
7년 전
독자87
영민이 같은 남자는 어디써요... 멋있어 영민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어설레ㅜㅜㅜ다해먹어라영민아ㅠ
7년 전
독자89
아 진짜 대박이다 아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기화입니다. 오늘도 설레고 가요. ㅠㅠㅠㅠㅠㅠㅠ 밀린 거 한번에 보니까 더 설레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으앙 다정한 파카,,,다정한 영민찌,,,최고예요ㅜㅜ 사랑스러운 여주도 넘 귀엽구요♡♡ 잘 보고있어요!!
7년 전
독자92
영민이 같은 남자친구가 대체 어디있나요,, 여주는 정말 복받았다........ 영민아,,,,, 살랑행.......
7년 전
독자93
영민아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 내가 너무 좋아서 죽을꺼같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아 세심한 남자야....세심한 남자 너무 좋다 말안해도 챙겨주는 그런 남자 캬아~ 짱이야
7년 전
독자95
어쩜 행동 하나하나가..설레구 스윗하구ㅠㅠㅠㅠㅠ여주 넘 부러워여 진짜 사랑받고 있는거 같아여 짱짱 잘 읽구가요~
7년 전
독자96
나도 영민이주세요 킂..
7년 전
독자97
나도 아플 따 챙겨주ㅠ라 줘!!!!ㅠㅠㅠㅠ엉엉 ㅠㅠㅠ저렇게 세심한 사람 어딨어ㅠㅠㅠ어딨냐고ㅠㅠㅠ왜 내 주변에는 없냐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아ㅠㅠ영민 너무 달달해ㅠㅠ다정해ㅠㅠ최고야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
7년 전
독자99
세상에..... 완전 사랑꾼ㅇ이야 ㅠㅠㅠㅠㅠㅠㅠ 흥에ㅔ엥 영민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최고야.. 영민이 초ㅣ고 스윗가이야..
7년 전
독자101
화난 줄 알았는데 역시 임영민입니다 (짝짝 짝짝) 넘나 스위트하고 사랑받아 마땅할 남자친구네요 9ㅅ9 귀여워요 여주가 왜 먼저 갔는지 생각해서 약도 사 오고 평소에 많이 먹지 멀라던 초콜릿도 사 오고 저런 남자친구 있으면 제가 정망 잘 해줄 수 있는데 왜 없나요
7년 전
독자102
그렇구나... 나랑 영민이는 3년을 만났구나ㅠㅠㅠ 결혼하자 영민아
7년 전
독자103
와,,, 진짜 남자친구의 정석이다ㅠㅠㅠㅠ 설레서 잠을 못 잘거같아요,,,
7년 전
독자104
다정이라는 말은 정말...영민이와 어울리는 단어ㄴㅔ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녕민이..빵민이...
7년 전
독자105
말 안 해도 딱 아는 영민이가 최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 작가님 글 너무 설레요...8ㅅ8
7년 전
독자106
영민이 ㅠㅠㅠ 화난 줄 알았는데 약 챙겨서 와준거 넘나 감동이에요ㅠㅇㅠ
7년 전
독자107
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너무 설레여ㅠㅜㅜㅠㅜ 저런 남친 있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어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정도면 결혼해야해...
7년 전
독자109
와 영민아...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왜이리 설레는 ㅓ야!!!
7년 전
독자110
잘생긴 영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결혼허자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1
진짜너무스윗해오오오유튜튜ㅠㅠ
7년 전
독자112
진짜 어찌봄 야릇할 수 있는 장면도 다정하게 소화하는 임영민 진짜 ㅠㅁㅠ
7년 전
독자113
ㅜㅜㅜㅜ미챴다 영민이.. 진짜 저런 센스있는 남자친구라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텐데 여주 진짜 부러워요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젤 ㅠㅠㅠ
7년 전
독자114
아플 때같이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한 게 없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5
영민아 사랑해 이걸 왜이렇게 늦게 알았을까요.... 정주행 하길 너무잘했어요ㅠㅠ ㄱ작가님 사랑합니ㅏ다!!!
7년 전
독자116
영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7
너무 센스가 넘치는거 아니에요?? 3년 사귈만하네요진짜 영민이는 진짜 사랑그자체입니다. 달달하고 너무설레고진짜
7년 전
독자118
여주는 진짜진짜 행복하겠다 저런남친있어서ㅠㅠㅠ아플때 걱정도 하주고 챙겨주고 같이 있어주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영민이같은...남친 어디 없나요ㅠㅠ세상 스윗은 임영민이ㅜ다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아 세상에..... 영민이는 실존인물이 아니야....... 왜 내 주위에 없ㅇ&........ 아무리 글이여도 하아ㅏㅏㅡ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1
진짜 저런 남자친구 이 세상에 존재하긴 할까요 ㅠㅠㅠ 스윗해,,,
7년 전
독자122
가상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니 ㅜㅜ저런사람이 있긴할까오ㅠㅠ흐긋ㄱ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23
영민이 설레 죽겠어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같은 남자친구 어디서 구하냐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아아,,앓다죽을 임영미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5
와 진짜 역대급으로 설레요ㅜㅜㅜㅜㅜ 다음 편 보러갑니다
7년 전
독자126
다정하고 스윗하고ㅠㅠ이시대에ㅠ없는 남친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영민 다해먹어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살사리입니다!! 정주행 중인데 진짜 너무 완전 리얼 설레서 어떻게 할 줄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8
여주랑 영민이 둘다 너무 귀여워요ㅜㅜㅠㅠㅜㅠ 영민이 역시 달달....
7년 전
독자129
아 완전 츤츤ㅠㅠ 너무 멋있는데 귀여워오
7년 전
독자130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ㅁ영민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어으우우우우유ㅠㅠ
7년 전
독자131
ㅡㅜㅡㅜㅡ영민아 나랑 결혼해
7년 전
독자132
어휴ㅠㅠ 영민이같은 남자친구있으면 아플맛이나겠다ㅜㅠㅜㅠㅠ
7년 전
독자133
영민이 너무 다정한 남친 아닌가요ㅠㅠ
7년 전
독자134
영민이는 멋있구 귀엽구 그냥 막 다해ㅠㅠㅠㅠㅠ 세상 달달해서 어째
7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 영민이 진짜 최고 ,,,,
진쯔 저런남자 어디서 구하나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 세상다가진기분일거같아오 ..

7년 전
독자136
저런 스윗한 남자가 어디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7
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쏘 스윗가이 임영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8
아 진짜 말안해두 척척 아는 센스봐ㅠㅠㅠ 작가님 설렘포인트 이렇게 많이 주시면 사랑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39
아픈것도 알아주고ㅠㅠㅠ 않다 죽을 영민ㅠ
7년 전
독자140
임영민때문에 극락을 왔다갔다한 이기분 너무 좋다 진짜로 하 임영민 이 이 임영민 진짜 너무 좋아 ㅣㅠㅠㅠ
7년 전
독자141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남자 또 어딨습니까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2
왜 저는 영민이같은 남친이없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3
완전 쏘 스윗ㅜㅠㅠ초콜렛까지 사오는 센스쟁이ㅜㅠㅠ화도 안내고ㅜㅠ역시 스윗보스네요ㅠㅜ
7년 전
독자144
흑흑 제가 생각하던 이미지랑 완전 잘맞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5
진짜임영민ㅠㅠㅠㅠ 센스짱 ㅠㅠㅠㅠㅠㅠ이러니 임영민 안좋아할수있나요...
7년 전
독자146
ㅠㅠㅠ에고 영민이ㅠㅍ화난줄 알고걱정했는데ㅠㅠ
다행이에요유ㅠㅠ 진짜ㅜ잘챙겨주네요ㅠㅠㅠ부러워요ㅠㅠ

7년 전
독자148
헐 ㅠㅠㅠㅠㅠㅠ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미니 사투리도 지대로고 ..... 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여 .... 휴우
6년 전
독자149
리얼 지짜 개설렘,,, 영민아 어쩌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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