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정해인 빅뱅 세븐틴
영애 전체글ll조회 5010l 2

 

[EXO/징어] 너징이 대통령 딸인데 경호원이 엑소인 썰 특별편2(부제 : 경수랑 짝짝꿍) | 인스티즈

 

매직플로우 - 두근두근 (Feat. 레아)

 

특별편 ; 처음 그 때처럼, 늘 그렇게.

 

 

 

 

 

 

 

 

 

 

 

 

 

 

 

 

 

 

 

 

 

 

 

기억나?

우리 어떻게 시작했는지?

생각해보니까 꽤 됐네.

 

 

 

 

 

 

 

 

 

 

 

 

 

"완전 잘 나가는 의대생이고 키도 훤칠하고 성격도 진짜 좋대. 그니까 무조건 예쁘게 하고 나와!무조건 예쁘게! 여자가 보는 눈이랑 남자가 보는 눈이랑 다르니까 남사친 하나 데려가서 옷 쇼핑 같이하고."

 

"너 나랑 싸우자는거지. 나 남사친 하나도 없잖아."

 

"아 엑소인지 뭐시긴지 뒀다가 뭐해? 이럴 때 써먹으란 말야 좀."

 

 

 

 

 

 

 

 

처음에 수정이가 소개팅 나가달라고 했을 때는 온 힘을 다해 뜯어 말렸어.

근데 수정이가 내민 남자 사진도 그렇고,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본 소개팅이라 해보고도 싶고 그렇더라고.

 

 

 

 

 

 

 

 

 

 

 

 

근데 그 남자 너보다 훨씬 못생겼어!

너보다 훨~~씬 매력 없었어!!

 

 

 

 

 

 

 

 

 

 

 

 

 

 

"경~수~야~"

 

"응? 왜?"

 

"나랑 데이트 가자."

 

 

 

 

 

 

 

 

 

 

너 그 때 표정 진짜 웃겼는데...

데이트 가자는 말에 안 그래도 큰 눈은 더 커지고,

입술은 큰 하트가 되고.

 

 

 

 

 

 

 

 

 

 

 

 

 

"경수야 이건 어때?"

 

"아까 입었던 게 더 예뻐."

 

 

 

 

 

 

 

 

 

 

 

나한테 질질 끌려와서는 더 웃겼어.

온 몸에서 '나 삐졌소~'하고 티를 내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이거 여기다 입으면 잘 어울릴까?"

 

"괜찮을 것 같은데? 아니면 저기 있는 것도 괜찮고."

 

"오~저거 예쁘다!"

 

"근데 너 어디 가길래 이렇게 신경 써서 옷 사는거야?"

 

"응?아....그냥 뭐 봄맞이 옷쇼핑이지~"

 

 

 

 

 

 

 

 

 

 

 

참 이상하지? 그냥 소개팅 나간다고 솔직히 말하면 되는데,

네 앞에서는 도저히 그 말이 안 나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전부터 너를 좋아했던 것 같아.

 

 

 

 

 

 

 

 

 

 

 

 

 

 

 

 

 

 

 

 

 

"너 지금 어디야? ㅇㅇ카페에 있는거 맞지?"

 

"맞다니까 그러네. 너 나중에 이 언니한테 꼭 밥 사라. 내가 수행원 언니들이랑 엑소한테 얼마나 힘들게 말하고 온 지 아냐 너?"

 

"알겠어 알겠어. 나중에 엄청 비싼 레스토랑 데려갈테니까 잔말말고 예쁜척이나 하다 와. 알겠지? 망치면 죽는다 너."

 

"예~예~"

 

 

 

 

 

 

 

 

 

 

 

네가 골라준 예쁜 원피스에

네가 골라준 귀걸이랑 목걸이를 차고

오기로 한 그 남자를 기다렸어.

 

 

 

 

 

 

 

 

 

 

 

 

근데 이 남자가 너무 안 오는거야?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20분이나 더 흘렀는데.

 

 

 

 

 

 

 

 

 

 

 

 

 

"뭐야......."

 

 

 

 

 

 

 

 

 

 

 

 

참다참다 너무 화가 나서 카페를 나가려는데

 

 

 

 

 

 

 

 

 

 

 

 

 

 

 

"하...하..........죄송합니다...하.....제가 일이 갑자기 늦어ㅈ......."

 

"..........경수야?....."

 

 

 

 

 

 

 

 

 

 

 

 

네가 카페 안으로 뛰어 들어왔어.

어찌나 달렸는지 아직 쌀쌀한 늦겨울이었는데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고,

제대로 말도 못할만큼 숨을 헐떡이면서.

 

 

 

 

 

 

 

 

 

 

 

 

 

"대박이다 우리 진짜."

 

"이왕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지."

 

"응? 뭐가?"

 

 

 

 

 

 

 

 

 

 

 

 

카페에 마주앉아 서로 신기해가고 있는데

네가 갑자기 목소리를 가다듬더니

 

 

 

 

 

 

 

 

 

 

 

 

 

"안녕하세요, 도경수라고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처럼 수줍게 웃으며 손을 내밀었어.

진짜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사람처럼.

 

 

 

 

 

 

 

 

 

 

 

 

 

"안녕하세요, 오징어라고해요."

 

 

 

 

 

 

 

 

 

 

 

 

 

 

그런 네가 너무 귀여워서

나도 수줍게 웃으면서 네가 내민 손을 잡았어.

 

 

 

 

 

 

 

 

 

 

 

 

 

 

"징어씨는 몇 살이에요?"

 

"저 23살이요. 경수씨는요?"

 

"저도 23살이에요! 그럼 우리 말 놓을까?"

 

"그래 그럼~"

 

 

 

 

 

 

 

 

 

 

 

주방에서 만났던 그 날처럼,

아니 어쩌면 그 때보다 수줍게

우리는 그렇게 말을 놨지.

 

 

 

 

 

 

 

 

 

 

 

 

"무슨 일 해?"

 

"경호원."

 

"우와~누구 경호하는데?"

 

"어떤 여잔데, 힘들어 죽겠어 아주."

 

 

 

 

 

 

 

 

 

 

네 대답에 뾰루퉁해진 나를 보면서

너는 아이처럼 활짝 웃었어.

재밌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그 때 너 얼마나 얄미웠는지 모르지?

 

 

 

 

 

 

 

 

 

 

 

"우리 나가서 좀 걸을까? 밖에 재밌는 거 많던데."

 

"안 춥겠어?"

 

"손 잡으면 안 추워."

 

 

 

 

 

 

 

 

 하더니 네가 내 손을 꼭 잡았어.

처음 소개팅 나온 남자여자처럼 하자면서..

응큼해.

 

 

 

 

 

 

 

 

 

 

 

 

 

근데 네 말이 맞더라.

네 손에서 전해지는 온기 때문인지,

네 옆에 있어서 떨려오는 설렘 때문인지,

차가운 바람에도 춥게 느껴지지 않았어.

 

 

 

 

 

 

 

 

 

 

 

 

 

 

 

"잘 먹는 여자 좋아하지."

 

"어떻게 알았어?"

 

"척하면 척이지. 내가 오늘 잘 먹는 여자의 표본을 보여줄게. 우리 저거 먹으러 가자!"

 

 

 

 

 

 

 

 

 

 

마냥 걷다 들어간 시장에서

난 네 손을 잡고 이곳저곳 다 들렸었는데 기억나?

떡볶이부터 튀김에 부침개에 칡즙까지

나 먹는 거 보고 눈 동그래진 네 표정이 아직도 선명하다.

 

 

 

 

 

 

 

 

 

 

 

 

 

 

"아이고, 총각도 예쁘고 처녀도 예쁘네."

 

"총각이랑 처녀는 무슨! 딱 봐도 신혼부부구먼. 맞지?"

 

"네?"

 

 

 

 

 

 

 

 

 

 

 

 

 

이것저것 막 먹으면서 돌아다니는데

호떡집 아주머니가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신혼부부냐고 물으셨어.

갑작스런 물음에 난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하는데

 

 

 

 

 

 

 

 

 

 

 

 

 

"맞아요. 저번 달에 결혼했어요. 저희 예쁘죠?"

 

 

 

 

 

 

 

 

 

 

 

 

 

하고 너무 예쁘게 웃는데,

너 내가 그 때 얼마나 설렜는지 모르지?

심장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니까 진짜.

 

 

 

 

 

 

 

 

 

 

 

 

 

"진짜 잘 먹네, 우리 징어."

 

"나 여기 너무 좋아."

 

"나중에 손 잡고 또 와야겠네~"

 

 

 

 

 

 

 

 

 

 

 

그냥 무심코 던진 한 마디였을텐데,

그때 나 또 많이 설렜다?

뭔가, 우리 정말 계속 손 잡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

 

 

 

 

 

 

 

 

 

 

 

 

 

"그럼 이제 내가 가고 싶은 데 가자."

 

"어디?"

 

"영화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서 달달한 영화가 쏟아질 그 무렵

너는 생뚱맞게 엄청 무서운 영화표를 끊어왔어. 그러면서 안 어울리게 좌석은 스윗박스로. 나쵸에 치즈소스 두 개를 뿌려서.

정말 이게 너무너무 보고싶다고.

그 때 내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르지?

나 태어나서 한 번도 영화관에서 공포영화 본 적 없었단 말이야.

 

 

 

 

 

 

 

 

 

 

 

 

영화가 시작되고,

시작부터 온갖 끔찍한 장면이 나를 괴롭게 했어.

공포 영화는 소리도 듣지 못하는 나라서

평소처럼 눈도 감고 귀도 막고 싶었는데,

집중해서 보는 너한테 방해될까바 차마 귀는 못 막겠더라.

 

 

 

 

 

 

 

 

 

 

 

그런데 힘들어하는 내가 보였는지

네가 가운데 있던 팝콘을 내려놓고

한 손을 뻗어서 내 눈을 가리고 네 품으로 끌어당긴 거 기억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

 

 

 

 

 

 

 

 

 

 

 

 

 

그렇게 네 품에 안겨있는데

정말 너무 행복하더라.

네 향이 나고, 네 손이 나를 토닥토닥 달래주는데

참 좋더라.

 

 

 

 

 

 

 

 

 

 

 

 

 

 

"바보야 못 보면 못 본다고 말을 해야지 그게 뭐냐."

 

"너 엄청 보고싶어 하길래...."

 

"으이구 바보."

 

 

 

 

 

 

 

 

 

 

 

 

내 이마에 꿀밤을 한 대 콩 때리고

나랑 너는 다시 손을 꼭 잡고 거리로 나갔어.

밤이 되니까 조금 쌀쌀해졌더라고.

 

 

 

 

 

 

 

 

 

 

 

 

 

"으....춥다....."

 

 

 

 

 

 

 

 

 

 

 

 

 

 

옷이 조금 얇아서 추워하는 나를 보더니

네가 하고 있던 목도리를 풀어서 나한테 둘러줬어.

 

 

 

 

 

 

 

 

 

 

 

 

 

 

"누가 고른 목걸인지 엄청 예쁘네."

 

 

 

 

 

 

 

 

 

 

 

 

네가 고른 목걸이를 하고 나온 내가 예뻐 보였는지

내 볼을 잡고 한참을 늘리더니

손을 풀고도 한참동안 내 얼굴만 봤어 너.

 

 

 

 

 

 

 

 

 

 

 

 

 

"왜? 뭐 묻었어?"

 

"........더 이상 안되겠다."

 

"......뭐가?"

 

"안 된다고, 넌 내가 직업상으로 지켜야 하는 사람이라고, 마음 주면 안 된다고, 서로 다치기만 한다고 그렇게 애써 참아왔는데"

 

 

 

 

 

 

 

 

 

 

환하게 웃던 네가

얼굴에 웃음기를 싹 빼고

진지하게 말하는데, 느낄 수 있었어.

네가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몇 분 뒤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 여자가 되어 있을지.

 

 

 

 

 

 

 

 

 

 

 

 

 

"청와대에서도 청와대를 나와서도, 아니 매분매초마다 네 얼굴이 내 머릿속을 안 떠나. 예전에는 쳐다도 보지 않던 화장품이 눈에 들어오고,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식당 메뉴가 눈에 띄어. 저건 징어가 좋아할까. 징어도 저 색깔이 잘 어울릴까. 늘 그 생각만 하면서 살아."

 

"........."

 

"별 감흥없던 요리도, 늘 귀찮던 장보기도 네가 맛있게 먹을 걸 생각하면 마냥 즐겁게 느껴져. 저번에 이거 넣으니까 잘 먹던데, 이건 안 먹던데. 물건 하나 하나마다 네 생각이 떨쳐지지 않아."

 

"경수야....."

 

"네가 나를 볼 때 지금 나처럼 심장이 터질 것 같지 않아도 좋아. 나처럼 미친듯이 설레지 않아도 좋아."

 

".........."

 

"그 어떤 때보다 나 때문에 설레게 할 자신 있으니까."

 

"........"

 

".........그러니까, 우리. 우리 사귀자 징어야."

 

 

 

 

 

 

 

 

 

 

 

 

 

 

그 날 그렇게 우리는

손을 꼭 잡고

조심스럽게 같은 길을 걸어갔어.

 

 

 

 

 

 

 

 

 

 

 

 

 

 

그리고 오늘이 우리 만난지 1년 되는 날이다.

시간 진짜 빠르지?

 

 

 

 

 

 

 

 

 

 

 

 

 

 

"왜 이렇게 늦게 왔어!"

 

"변백현이 갑자기 일을 폭탄으로 넘기는 바람에..미안미안. 많이 기다렸어?"

 

"아냐, 별로 안 기다렸어."

 

"뭐하고 있었어?"

 

"그냥 이 생각 저 생각. 우리 소개팅 했던 거 생각했어."

 

"우리 그 때 참 귀여웠는데 그치?"

 

 

 

 

 

 

 

 

 

 

 

 

너와 내가 참 좋아하는 레스토랑에서

우리끼리 촛불도 끄고, 와인도 마시고,

이 얘기 저 얘기 하니까 참 좋더라.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빠를지 누가 알았겠어?

 

 

 

 

 

 

 

 

 

 

 

 

식사를 끝내고

처음 그 때처럼 둘이 손을 꼭 잡고 걷는데

갑자기 그 날 생각이 났어.

 

 

 

 

 

 

 

 

 

 

 

 

 

 

"경수야."

 

"왜?"

 

"우리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응? 뭔 처음?"

 

"경수씨는 무슨 일 해요?"

 

 

 

 

 

 

 

 

갑작스런 내 물음에

잠깐 당황하는 듯 싶더니 너도 피식 웃고 그때처럼 대답을 해.

 

 

 

 

 

 

 

 

 

"경호원이요."

 

"우와~누구 경호하는데요?"

 

"음.....말하기 복잡한데....해드려요?"

 

"네! 궁금해요."

 

"아무것도 안 먹고 자도 아침이면 눈이 퉁퉁 부어서 밤마다 우유를 마시고 자야되는데 그것도 맨날 까먹어서 내가 챙겨줘야 되고요, 밤에 천둥번개가 치면 무서워서 한숨도 못자요. 그래서 내가 꼭 안아줘야되요. 먹는 건 어찌나 좋아하는지 내가 해주는 건 뭐든지 잘 먹어요. 나 할 줄 아는 거 많은데 맨날 김치 스파게티만 해달라고해서 서운할 때도 있는데 그 여자가 먹는 것만 보면 그런 마음이 사르르 녹아요."

 

"......."

 

"평소에 정말 안 꾸미고 다니고요, 내숭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애교는 0이다 못해 마이너스에요 마이너스."

 

"에이 마이너스까지ㄴ...."

 

"근데 그런걸 다 커버할만큼 웃음이 예쁘고요, 마음도 너무 예뻐요. 당직 서고 힘들어하는 애인 책상에 힘내라고 레몬사탕 한 움큼을 갖다 놓고, 조금이라도 얼굴 더 보고 싶어하는 애인 때문에 어떤 스케줄을 가던 그 많은 경호원들 중에 꼭 내 옆에서만 걸어요. 또 어찌나 순수한지 아직도 라이온킹 보면서 감동받고 울고요, 신데렐라가 왕자랑 춤추는 장면에서는 7살짜리 어린애가 되요."

 

"......."

 

"그래서 눈을 감으나 뜨나 생각나고, 없으면 미치겠고, 눈만 마주치면 절로 웃음이 나는 여자, 그런 여자를 지키고 있어요."

 

".........그 여자 많이 좋아하세요?"

 

".........아니요."

 

"그...그럼요?"

 

 

 

 

 

 

 

 

 

 

 

 

 

 

많이 좋아하냐는 내 물음에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너 때문에

당황한 내 허리로

네 손이 들어와.

길거리 한복판이라는 걸 잊었는지

한 팔로 허리를 감고,

한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싼 뒤에

 

 

 

 

 

 

 

 

 

 

네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아.

 

 

 

 

 

 

 

 

 

 

 

 

 

"좋아하는걸로는 표현이 안 돼요."

 

"......"

 

"너무 많이 사랑하거든요."

 

 

 

 

 

 

 

 

 

 

 

 

 

 

 

 

 

처음 고백을 받았던 그 날처럼,

그렇게 오늘도 넌 날 울려.

 

 

 

 

 

 

 

 

 

 

 

 

 

 

그래.

우리 꼭,

처음 내딛었던 그 조심스러운 발걸음처럼

 

 

 

 

 

 

 

 

 

 

 

 

마냥 예쁘고 소중하게,

평생을 그렇게,

 

 

 

 

 

 

 

 

 

 

 

 

사랑하자.

 

 

 

 

 

 

 

 

 

 

 

 

 

사랑해. 정말 많이.

 

 

 

 

 

 

 

 

 

 

 

 

 

 

 

 

 

 

 

 

 

 

 

 

 

내사랑 암호닉♥

새우깡 오리곡이 포티세븐 바닐라라떼 됴큥 포스터 고기만두 요지 애니 꽃게랑

난늑대고넌미뇨 땅콩 불낙지 몽글리 쇼리 자몽 판다 지용히해 보조개 푸틴

규라 공주님 차우 호떡성애자 코코아 하루 치킨루야 소녀시대 반오십

우끼끼 퉁퉁 사장님 포뇨 블리

 

 

 

 

 

[EXO/징어] 너징이 대통령 딸인데 경호원이 엑소인 썰 특별편2(부제 : 경수랑 짝짝꿍) | 인스티즈

 

 

경☆축★

됴꼬미님께서 징어의 남자가 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특별편이 너무 우울해서 놀라셨죠~?

 

한 번 놀래켜드리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감정이입 해주시고, 슬펐다는 얘기 들으니 작가로서는 뿌듯...ㅋㅋㅋㅋㅋ

 

 

오늘거 달달하게 쓰려고 엄청 많이 노력했는데....

제 노력이 느껴지셨는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써졌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뽑아주신 분들께 죄송....

 

 

다음편부터는 제 사랑 음슴체로ㅋㅋㅋㅋㅋㅋ돌아옵니다~!

 

날마다 댓글이 느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암호닉은 꼭! [영애] 이런 식으로 말머리 앞에 달아서 신청!

소재 댓글로 마구마구마구마구 투척해주세요~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징어] 너징이 대통령 딸인데 경호원이 엑소인 썰 특별편2(부제 : 경수랑 짝짝꿍)  120
10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일등!!!!!!!1
10년 전
독자2
와우 알림 뜨자마자 와서 봤어요 ㅠㅠ 설렘 백단 ㅠㅠㅠ 작가님 이렇게글잘쓰셔도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아이쿠 칭찬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앞으로 더 잘 써올게요~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
이등
10년 전
독자5
저역시알림뜨자마자급하게켜서봤죠..ㅋㅋㅋ어젯밤엔감동을..오늘은또..하..dog설레 ㅁ7ㅁ8사랑해요작가님!!!!!!!!!!♥♥♥♥♥쵝오bbbbbbbb아나너무설레..미치겟닼ㅋㅋㅋ
10년 전
영애
설렌다니 다행이에요~~~안 설렐까봐 엄청 걱정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넵 저도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
작가님.. (오열한다) 이리와요 내가 우ㅜ더해갈거니까.
10년 전
영애
하...당장 그리로 가겠습니다 제발 워더해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와.....진짜경수야너무고맙다ㅠ이렇게설레게해줘서ㅠ진짜작가님도고맙습니다ㅠ이런설레는작품을주셔서ㅠ
10년 전
영애
제가 더 감사하죠ㅠㅠㅠㅠㅠ작품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이런 글 읽어주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
행쇼ㅠㅠㅠㅠㅠㅠ아 좋아요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설렌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앞으로 설레는거 많이 가져올게요~♥
10년 전
독자8
[예찬]
ㅠㅠㅠㅠ암호닉신청할타이밍보다가ㅠㅠㅠㅠ이제야하네여ㅠㅠㅠㅠ맨날눈팅해써여ㅠㅠㅠㅠㅠ(석고대죄를한다)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뭔데달달하고ㅠㅠㅠㅠ지난번엔너무슬프더니ㅜㅜㅜㅜㅠㅜ정말날로갈수록재밌어지네요!!!!!♥

10년 전
영애
아직 안 뜨네요ㅠㅠㅠ뜨면 수정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영애
그럼요그럼요 됴꼬미는 상남자죠..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합니당♥
10년 전
독자9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어익후 오늘 저 고백 많이 받네요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랑해용♥
10년 전
독자10
경수너란남자너무조화ㅜ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아ㅜㅜㅜㅜㅜ
10년 전
영애
저도 경수란 남자 참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1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됴덕은 그저 울지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짱이에요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2
새우깡
10년 전
영애
새우깡님 오늘도 중간에 도망가셨어ㅋㅋㅋㅋㅋㅋㅋ또 오실거죠?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3
저기 잠시만요 자꾸 이러실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달달한 거 쓰시면 제가 잠을 못이뤄요.....^^ 설레서? ㄴㄴ부러워서!!!!!!!111 게다가 도경수같은 남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다들 댓글이 20시간 전, 22시간 전이네요ㅋㅋㅋㅋㅋㅋ(씁쓸) 뒷북이지만 이렇게 브금있는 글엔 어쩔 수 없답니다....ㅎㅎㅎ 브금있는 글엔 항상 암호닉만 써있을 거예요 하지만 꼭 컴으로 들어와서 이어서 쓰니까 걱정마세요!!! 그리고 제가 읽으면서 한층 더 제가 솔로인 게 짜증나면서도 더 설렜던 건 브금........ㅋ 제목도 1.2Kg 1.2Kg네요^^^^^^^(이 말 이해 못하셨으면 검색권유....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경수랑 짝짝꿍할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밎댜서ㅟ가서ㅜ냉랴ㅓ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절절하게 고백해주는 남자 어디없나...ㅎ 어디 안파나....ㅎ 같이 스파게티 먹어줄 수 있는데.......☆★
10년 전
독자13
우리경수 우쭈주귀여워죽겟어/ㅠ워더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귀엽고 설레고~경수 참 매력있어욬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떨게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ㅠㅠㅠㅠㅠㅠ그저 울지요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5
아 진심ㅠㅠㅠㅠㅠㅠㅠ설레뮤ㅠㅠㅠㅠㅠ작까님 대바ㄱㅜㅜ
10년 전
영애
대박이라니 그저 뿌듯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영애
그니까요ㅠㅠㅠㅠㅠ설렘의 아이콘인드슈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7
오ㅇ·으오ㅇ·으ㅇ·으ㅇ·으오우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ㅡ사람살려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ㅡ왜이렇게설레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아ㅠㅜㅜㅠㅜㅡㅠㅜㅠ보조개예여ㅠㅜㅜ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8
소재... 라고할수있을진모르겠지만ㅠㅠ 서로막심하게싸우고어색어색하다가나중에풀리는?? 그런거써주세요ㅠㅠ♥
10년 전
영애
우와우와 그것도 좋네요!참고하겠습니다~기다려주세요!ㅎㅎㅎㅎ보조개님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9
쇼리에요!!!
준며니랑 도피썰이런것도보고싶고 단체여행썰도보고싶고ㅠㅠㅠ
아오늘 경수도너무매력터지고!!!!수니는죽습니다ㅋㅋ

10년 전
영애
준며니랑 도피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체여행 설레네요//////////늘 댓글 감사합니다 쇼리님♥
10년 전
독자20
바닐라라떼에요! 우어아앙 아아아 진자 달달해서 몸이 녹겠네여........//////////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이렇게 좋은글 이쁜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ㅜ 경수야 진짜 사랑함 격하게 사랑함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영애
제가 더 감사하고 그렇죠ㅠㅠㅠㅠ이렇게 매번 글 읽고 댓글 남겨주시고ㅠㅠㅠㅠㅠ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바닐라라떼님♥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영애
그니까요 어디 저런 남자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2
됴큥이에요ㅠㅠ저번엔슬펐는데ㅠㅠ오늘완전달달해여작가님ㅎㅎ경수설레게하는데 뭐있다니까여ㅠㅠ진짜ㅠㅠ
10년 전
영애
그쵸그쵸?설렘의 아이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늘 감사합니다 됴큥님♥
10년 전
독자23
고기만두입니다...아...도경수ㅠㅠ저 진짜 설렘사ㅠㅠ저 오늘도 여기 누우렵니다...작가님도 같이 누워용
10년 전
영애
그래요그래요 같이 이불 핍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고기만두님♥
10년 전
독자24
[프링글스]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주행 완료했어요ㅠㅠㅠㅠㅠ아진짜 달달해 미칠것같아요ㅠㅠㅠㅠㅠ하진짜경수야ㅠㅠㅠㅠㅠ심장어택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 짱짱bbbb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영애
우와우와 제가 참 좋아하는 정주행!!!ㅋㅋㅋㅋㅋㅋㅋ넵 암호닉 다음편에서 확인해주세요~!앞으로 더 자주 오시고요!!ㅎㅎㅎ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5
포스터입니다!!!경수가 징어의 남자가 되엇네요!그리고 작가님의 문체에감덩ㅠㅠㅠㅜ너무잘쓰세요ㅠㅠㅠㅜ그럼담편때뵈요ㅜㅜ
10년 전
영애
감동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제가 더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넵넵 우리 다음편에 봐요 포스터님♥
10년 전
독자26
퉁퉁이에요!!!우아아아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저도 쓰면서 좀 설레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퉁퉁님♥
10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너무잘써요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아직 안 보이네요ㅠㅠ보이면 수정할게요♥
10년 전
독자27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글 대박bb 작가님 진짜 사랑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저 오늘 사랑받는 여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8
하루예요 으악 ㅎㅎㅎㅎㅎㅎㅎ친구가 연애한다고 오늘 그러고 이래저래 안 좋은 일 때문에 우울했었는데 기분 풀렸어요! ㅎㅎ 경수랑 징어같은 달달한 연애 해보고싶네여 ㅎㅎ
10년 전
영애
아직 안 보이네요ㅠㅠㅠ보이면 수정할게요♥
10년 전
독자28
우끼끼에요!!아으으으으응으 오늘 녹네요 녹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 저번 특별편은 새드라서 찜찜했는데 오늘 제대로 제마음을 저겯하셨어 ㅜㅜㅜㅜ 보는내내 엄마미소가 떠나질않았어요 ㅠㅠ 소재도 좋고 내용도 좋고 문체도좋고 작가님도 좋고ㅠ 이러다 나 설레서 쥬금 ㅠㅠ 앞으로의 특별편도 많이 많이 기대할게요! 오늘은 경수라서 특히 더 많이 달달한것 같네용 *''*
10년 전
영애
우끼끼님~!저도 좋아욯ㅎㅎㅎㅎㅎㅎ문체 좋다니 그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요 경수가 아주 달달함의 아이콘이에요 흐흐흐~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9
와 작가님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나독자우럭ㅜㅜㅜㅜㅜㅜㅜ오늘대박이에여ㅜㅠㅠㅠㅜ아니 이렇게설레다니ㅠㅠㅠㅠㅡ이글은 편별로 신의한수야ㅜㅜㅜㅜ
이작가님진짜 워더스럽네ㅠㅜㅜㅡ사랑해여ㅜㅠㅠㅠ날가져엉엉ㅜㅠㅜㅜㅠㅠ

10년 전
영애
편별로 신의 한수라니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예 워더해가십시오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0
아대박너무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듀야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ㅠ ㅠ ㅜㅜㅜㅜㅜ
10년 전
영애
진짜 경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1
판다입니닼ㅋㅋㅋㅋ엌ㅋㅋㅋ징어의남잨ㅋㅋㅋㅋ그래경수야질러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컼ㅋㅋㅋㅋ징어의남자~♥갑자기 공주의 남자???하여간 그거 떠오르네욬ㅋㅋㅋㅋ
10년 전
영애
판다님~아 저도 공주의 남자 엄청 좋아했는뎈ㅋㅋㅋㅋㅋ추억 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2
규라에요!!!예예그러합니다...달달해여...하지만전달달하지못해여....어쩜...!!!!!!!절그렇게저번편엔울려놓으시고오늘은왜이러시냐며...나쁘댱...너무너무달달하쟈나여....!!!!!!후...그래도좋습니다
10년 전
영애
헤헤헤헤 사람이 왔다갔다하는 매력이 있어야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라님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3
요지에여! 제가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되서 뽑은 게 경수여서 그런지 괜히 막 뿌듯하고(니가 왜...?) 좋고 그러고...♡ 아니ㅇ근데 왜 이리 달달해요ㅠㅠㅠ요지는 오늘도 울다가여...핫챠! 솔로요지는 오늘도 징어한테 빙의해서 김치스파게티 맛은 어떨까? 이러면서 자러 가여...커플 사라져....
10년 전
영애
하.....커플따위.....솔로천국입니다 요지님!!!!우리가 짱이에요!!!!!!!!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4
코코아예요!!!!! 경수눌를랫다가 잘못눌럿엇는뎈ㅋㅋㅋㅋ 이야하아아오!!! 저번에 슬퍼서 잠못잘뻔햇는데 이번엔 달달해서 잠못잘꺼같네요......ㅎㅎㅎㅎㅎㅎ 좋아요좋아요헤헿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5
세상에블리에요ㅠㅠㅠ아내심장..경..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뮤조아어뜨케ㅠㅠㅠ이번편ㅁ막회상하듯이말하기에설마도죽는건아니겟지하면서조마조마하면서ㅛ심장ㅂ부여잡고읽엇네여ㅠㅠㅠ대박이야너무재밋뎌영 ㅠㅠㅠ
10년 전
독자36
뀨 지용히해예요 헷혷 됴야 내사랑됴야♡ 헤셧 설렌다ㄱㅋㅋㅋㅋㅋ작가님 정말설례게글잘쓰세요ㅎㅎ어쩜 쓰는글마다 제추ㅣ향저격이신직ㅋㅋㅋㄱㅋㅋ저는 그럼 다음ㅍㅕㄴ으로 뿅
10년 전
독자37
아 미쳤어... 어떡해... 경수... 내 취향 저격이에요... 아 미치겠다 나 진짜 설레오 책임져요 어떡할거야.... 모솔의 마읨에 불을 지피시다니...
10년 전
독자38
사장님이에여ㅠㅠ.. 저도 사실 됴꼬미한테 투표했다죠ㅋㅋㅋㅋㅋㅋ으잉잉 경수 너무 멋져려 진짜 영애님 저 설레듀그면 어떡하져ㅜㅜ
10년 전
독자39
으아아아아 작가님 난늑대고넌미뇨예요!!!제가 그동안 너무안들어온듯하네요ㅜㅜㅠㅜㅠ아 우리경듀...♡그래!!그렇게 박력넘치게고백하란말이야!!!하..정말작가님 사랑해요!!!!(수줍수줍)
10년 전
독자40
포뇨에요!ㅠㅠㅠ진짜 짱설레서 잠이안와여작가님ㅠㅠㅜㅜㅜ도경수머시쪙...ㅎ
10년 전
독자41
헐...완전 설레요ㅠㅠ됴됴르...너무 설레는거 아니에요??완전 좋다
10년 전
독자42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됴꼬미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어쩜 다 이렇게 잘쓰시나요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3
[오리곡이]경듀가 절 죽이네요ㅠㅠㅠㅠㅠ아 너무 조아ㅠㅠㅠㅠ아 복받은 징어...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4
경수어디서저런멘트준비해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설레죽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어디잇지.......
10년 전
독자45
푸틴이에요!! 아 ㅠㅠㅠ 경수 ㅠㅠ 설레네요 ㅠㅠ 직업까지도 징어를 지키는거여서 ㅠㅠ 죽겄어요 ㅠㅠ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6
어휴ㅠㅠㅠㅠㅠ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해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와와 달달해요ㅠㅠㅠ됴됴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소녀시대에여 워후!!!!!!!!!!!작가님 독자들 댓글이 많이 늘었네여 축하드려여ㅎㅎㅎㅎㅎ 작가님 글이 재밋다는 증거겠져 와 진짜 이번 편은 경수가 데 맘을 들었다 놨다 대박임여 되게 경수랑 잘 어울리는 특별편이었어여 특별편도 종종 써주세용 글고!!! 경수가 의대생이었어여?처음아는 사실ㅎㅎㅎㅎㅎ 담편도 보라 갈게욤ㅎㅎㅎㅎ
10년 전
독자49
자몽이에요! 어우 달달해서 주글것같아요ㅠㅠ퓨ㅠㅍ퓨ㅠㅠㅠㅠ징어에 닥!빙! 5분전까지만해도 민석이편읽고 우울우울감성감성 했는데 경수 너무 설레여..♡
작가님 사랑해여 알라뷰♥

10년 전
독자50
애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화같아요 로맨스영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드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와와...불낙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워더해갈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ㄱ와진짜대박설레요와진짜와경수워더
10년 전
독자54
꽃게랑이에요....와 설렘사하겠어요!!!대박 ㅋㅋ역시 작가님손 금손bbb 진짜 경수너무설레잖아요....흫 너무좋아요...힣
10년 전
독자55
포티세븐
10년 전
독자56
진짜 심각한데 영애님 제가 워더해가도록 하겠습니다ㅜㅜ와 진짜 두준두준설리설리 엄청 하늘하늘한 간질간질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뭐라 말이 안나오는데 오늘경수는 짱이라는건 확실합니다⊙♡⊙
설레고 재밌는글 잘 읽고 다음편 가여♥

10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제 뼈를 묻을게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헐...헐.......헐 진짜...........이건...............와 진짜 설레서 숨 못쉰다는게 뭔지 알거같아요......진짜 숨멎할듯..........막 왜 있잖아요 너무 설레고 그러면 아랫배 간질간질한거 아 진짜 엄마미소가 떠나지를 않네요ㅠㅠ..
10년 전
독자59
ㅡ엉설렘폭잘이다ㅠㅠ어떡해ㅠㅠ경수너무 달달해ㅜㅠㅠ
10년 전
독자60
으아아아아아달달해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61
분량짱이시다ㅜㅠㅜ너무설레녀ㅠㅠ
10년 전
독자62
끼야아악 이번편은 제가 좋아하는 달달이 버전ㅋㅋㅋㅋ조타
10년 전
독자63
우어ㅓ엉ㅇ설렌다ㅠㅜㅜㅜㅜ경수같은남친을만나야하는딥..ㅜㅠ
10년 전
독자64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언제쯤 남자친구...★
10년 전
독자65
와 진짜 도걍수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견스야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요
10년 전
독자66

10년 전
독자67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완전설레여 와 설레서 숨멎할거같다..dog설리설리..
10년 전
독자68
솔로가슴에 대못을 박으신... 하.. 저 왜 계속 읽는거죠ㅠㅠㅠ 주말이고ㅠㅠㅠ 옆구리는 시려오고ㅠㅠㅠㅠㅠ 슬픈하루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으아ㅠㅠㅠㅠㅠㅠㅠ금손작가님♡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70
ㅠㅠㅠㅠ아도걍수ㅠㅠㅠㅠㅠ경수야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아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아 설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경슈ㅠㅠㅠㅠㅠㅠ설레쥬거요...으어어어어어ㅓ어어어
10년 전
독자73
잠시만욬 저 지금 완전 설레써든요?ㅋ 어떡하실거에요 내마음.... 어떻게 풀어주실꺼야 어떻게 달래주실거야....아...경수야ㅜㅠ사랑한다
10년 전
독자74
짜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완전달달터진다ㅠㅠㅜ
10년 전
독자75
세상엥나ㅠㅠㅠㅠㅠㅠㅠ경수여ㅠㅠㅠㅠㅠㅠ너이렇게설레료ㅜ맀는거니!?ㅠㅠㅠ
10년 전
독자76
독영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 좋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널 어떡하면 좋니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대애애애애박 달달해여 ㅠㅠㅠㅠㅠㅠ 소개팅 나가서 만난 사람이 경수였어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또 슬플줄알고 감정이입하고있는데ㅠㅠㅠㅠㅠ설렘 퍽ㅋ팔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영수우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하경슈야괘설ㄹ네내심장빠운쓰빠운쓰하쟈냐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
10년 전
독자80
헐........진짜 대바규ㅠㅠㅠㅠㅠ됴됴왤케설레니ㅠㅠㅠㅠㅠㅠ와bbbb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저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사망
10년 전
독자82
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도경숱ㅌㅌㅌㅌㅌㅌㅌㅌ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헐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113 1억10.08 20:09
기타[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10.07 00:01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3 1억 0:05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113 1억 10.08 20:09
기타 [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 10.07 00:0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도윤 10.01 00:54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전)남자친구입니다 한도윤 09.19 23:1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연락하지 말 걸 그랬어 한도윤 09.12 23:53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 09.05 23:4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8 1억 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 08.27 19:49
기타 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 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1 한도윤 08.22 22:5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이런 사랑은 병이다 한도윤 08.15 14:11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고백 1 한도윤 08.08 22:38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312 1억 08.07 19:32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24 한도윤 08.04 17:45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재회 11 한도윤 08.01 23:08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첫사랑과 헤어진 날 한도윤 08.01 23:07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210 1억 08.01 22:09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112 1억 07.29 23:28
[김무열]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14 1억 07.17 22:48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7 1억 05.01 21:30
나…19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5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37 1억 02.08 23:19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가 오빠를 너무 좋아했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0 0:48 ~ 10/10 0: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