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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악동뮤지션 _ Be with you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E | 인스티즈

까칠한 정치프 E

W.냉포뇨
















- 세운 시점 -




"안녕하세요. 해성 병원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성ㅇㅇ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내 앞에 일렬로 서있는 인턴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딱히 관심이 있지도, 없지도 않았다. 대학 다닐 때 새내기들을 보는 것 같았다. 다들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표정을 한 채 서있었다. 지루한 환영식에 혼자 손장난을 치며 딴짓을 하다, 제 귀를 사로잡는 밝은 목소리에 시선을 옮겼다. ...사고 되게 많이 칠 것 같이 생겼네. 당직 겹쳐서 고생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다.

별 의미 없던 그 생각을 한 건, 처음 널 봤을 때였다. 그래. 너한테 이렇게 답도 없이 빠지는 일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는 말이다.


사고뭉치일 것 같다는 내 느낌은 언제나 그렇듯 딱 들어맞았다. 성ㅇㅇ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쳤다. 오더를 받은 걸 잘못 전달한다거나, 차트를 잘못 적는다거나. 하필 그것도 내가 보는 앞에서만, 꼭 그렇게 사고를 쳐댔다. 그덕에 레지 2년차인 나는 바쁜 선배들과 맹한 후배들 사이에 끼어 중간에서 성ㅇㅇ를 혼내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거의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ㅇㅇ 하면 '정세운 한테 맨날 까이는 애' 라는 말이 돌 정도였다. 어째 의도한 게 아닌데도 그런 앙숙같은 사이가 되었으니, 반강제적으로 서로 친해질 기회조차 없었다. 아니, 매일 그렇게 혼내기만 하는데 친해지는 게 오히려 이상한 거지.


그랬던 우리 사이에, 아니 정확히는 나에게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그 날도 여느 때와 같았다. 네가 막 레지 1년차를 달고 얼마 안 되었을 때, 평소와 같이 너와 네 동기들을 불러 혼을 냈다. 그러고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잠깐 쉬고싶어 캔커피를 들고 비상구 문을 열었을 때였다.






"씨이... 몰라아, 지쨔 속상해... 나 열시미 했는데에, 흐어어..."


"아우 알았어, 알았으니까 좀 그만 울어라, ? 너 내일도 당직이야."


"흐으, 알아... 왜 구지 그거를 또 말하는데에, 윤지성, 윤지성 이 나쁜 놈아..."


"에이씨, 그러게. ? 다 윤지성 이 쓰레기 잘못이야. . 뚝해라. 너 여기서 울다가 또 정세운한테 걸려서 까이면 어떡하려고 그래."


", 김동현, 근데 내가 왜 쓰레기냐? ?"






익숙한 목소리에 비상구 문을 최대한 조용히 닫고 들어왔다. 세 사람의 목소리는 내가 있는 곳의 아랫층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우느라고 제대로 발음도 못 하면서, 웅얼웅얼대면서도 눈물을 줄줄 쏟아내는 모습을 몰래 지켜봤다. 가만히 보고만 있는데 갑자기 들린 내 이름에 괜히 뜨끔했다. , 괜히 죄책감 들게하네 진짜. 사실 혼나고 우는 레지들을 한 두번 본 게 아니지만, 성ㅇㅇ가 우는 걸 보는 게, 그게 그렇게 마음이 아플 수가 없었다. 성ㅇㅇ을 달래려고 애를 쓰는 두 남자는 아주 안절부절 못하며 등을 두들겨주고 있었다. 아마 제일 친하게 지내는 동기들인 것 같았다.


저 세 사람은 여기 내가 있단 것 조차 모르는 게 확실했다. 하지만 기다렸다는 듯 그 뒤에는 ㅇㅇ의 목소리가 들렸다. '정세운 나빠. 정세운 존나 미워. 못됐어... 나쁜 포뇨새끼. 냉동 포뇨... 흐어어.' 아주 온갖 나쁜 말은 다 나한테 갖다붙였던 것 같았다. , 어쩌면 '포뇨'라는 단어를 들은 것도 그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물론 정신이 없어서 금방 잊어버렸지만.

그래, 내가 울린 거긴 하다. 그렇긴 한데, 잘못했으니까 혼내지. ? 나도 혼내고 싶어서 그렇게 모질게 군 게 아닌데. ...괜히 억울한 기분에 한숨을 쉬다가도 다시금 서럽게 우는 그 얼굴을 보면 미안해졌다. 그때, 그 눈물을 보는 게 유난히 속상했다는 걸 스스로 뒤늦게야 인지했다. 그리고, 그제서야 나는 인정했던 것 같다.

 

내가 너를 그렇게 괴롭히고, 못살게 굴고. 별 쓸데없는 걸 가지고 트집을 잡았던 게, 그 예쁜 얼굴 한 번 더 보려고 그랬다는 걸.


사람이 참 이상한 게, 누군가 날 미워하고, 피하고, 날 볼 때마다 화들짝 놀라니까, 그 모습이 자꾸만 더 보고싶었다. (아니, 어쩌면 그 누군가가 성ㅇㅇ였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연애를 한동안 안 해서 그런가. 난 아직도 초딩들이 하는 짓을 하고 있었다.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기면 별 이상한 별명들을 붙여가며 놀리고, 자꾸 괴롭히고 하는 그 초딩말이다.


성ㅇㅇ가 보고싶으면 그냥 가서 보면 될 걸. 그러지 못했다. 그나마도 레지 1년차가 된 이후에는 스케줄이 많이 겹치지 않았다. 그렇기에 널 볼 수 있는 시간도 복도에서 혼낼 때 뿐이었다. 그래서 네 동기들을 혼낼 때와는 다르게, 한 명이라도 오지 않으면 안 된다며 시간을 끌기도 했고, 혼낸다는 명분으로 가만히 널 보고있기도 했다. 사실 10여분 동안 후배들을 혼낼 재주같은 것도 없었다. 그냥 이럴 때 말고는 볼 기회가 많이 없으니까, 그게 속이 상했다. , 사실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좀 이상한 사람 같겠지만, 기가 잔뜩 죽어서 입술을 꼭 물고 울상이 된 모습이 마음이 아프면서도 귀여워 죽을 것 같았다. (그 와중에도 우는 ㅇㅇ를 달래주는 남자 동기들은 맘에 들지 않았다. 까대기치지말라고 속으로 얼마나 욕을 했는지.)

 

그렇게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널 지켜보기만 했다. , 내가 레지 3년차를 겪는 동안은 정말 접점이 있을 수가 없었다. 내가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랑 잘 어울린다, 성격이 좋다 병원에 아무리 소문이 나있어도 너는 이미 인턴 때부터 나와 거리를 두어 왔으니까. 그렇기에 갑자기 다가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데 4년차가 되고나서는 조금 달라졌다. 치프가 되고, 너와 내 스케줄은 예전보다 훨씬 더 맞아떨어졌다. 함께 있는 시간도 지난 2년에 비해 훨씬 많아졌다. 당연했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당직도 같이, 오프도 같이, 회식도 같이. 오프 때에 맞춰 회식을 그렇게 잡아댄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였다. 술만 마시면 양 볼이 발개져서, 베시시 웃으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귀여워 죽을 것 같았다. (물론 애교 부리는 상대가 윤지성과 김동현이라는 것만 빼면 참 완벽했다.)

단순히 그 이유만으로 오프를 뺏은 게 솔직히 미안하긴 하지만, 귀여운 걸 어쩌라고. . 권력남용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맞는 말이니까. 근데 그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나만 보지 못한다는 건 너무하잖아. 그건 너무 고문이다.

 

..., 좀 거짓말같겠지만, 송별회 때 있었던 대형 사고는 정말 의도한 게 아니었다. 교수님이 내 옆자리에 너를 앉힌 것도, 네가 그렇게 혼자서 술만 마셔댄 것도 전혀 내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솔직히 그 정도로 취한 ㅇㅇ를 본 것도 그 때가 처음이었다. 물론 그 이후로는 절대 이 여자가 다른 남자랑 술마시는 걸 가만두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벨트를 매주려는 내 행동을 제지한 ㅇㅇ이는 그대로 날 끌어당겼다. ...나 진짜 밀어냈다. 안 하려고, 키스 안 하려고 했는데.






"..., 성. 선생 지금 이게 뭐하는,"


"...맨날 나한테만, , 냉동실이 따로 업써어... 냉동 포뇨오... 정치프니임..."


"냉동, 뭐요?"


"...진짜, , 물어버릴라."


"......"


"이리 와, 우리 포뇨."






...포뇨? 포뇨가 뭐였더라. 언젠가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 그 단어가 뭐였는지 생각이 나기도 전에, 너는 내 입술에 닿았다. 심장이 그대로 멎는 것 같았다. 자꾸 예쁜 것만으로 진짜 죽을 것 같은데 이렇게 밀려오면, 난 더 밀어낼 수가 없잖아. 괜히 네 탓을 하면서도 널 더 끌어안았다. 고개를 틀어 네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었고, 더 가까이 안겨오는 네 뒷목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결국 그 날 밤에는 의도치 않게 ㅇㅇ이를 우리 집까지 데려갔고, 달래고 달래서 재우기까지 했다.

 

솔직히 이건 칭찬받을만 했다. 진짜 잘 참았다. 아이스크림 달라 떼쓰고, 안 주니까 제가 그렇게 못 버티는 그 울망한 표정을 지었다. 게다가 겨우겨우 물을 먹이고 나니 또다시 안겨오는 모습에 정말, 딱 죽을 것 같았다. 그때만 생각하면 절에 들어가서 스님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여튼, 그 날의 나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거의 보살이었으니.


그렇게 너를 재우고 거실로 나와 멍하니 소파에 앉아있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너무, 2년 동안 얌전히 지켜보기만 했나. ...너는 분명히 나 말고 다른 남자들과도 술자리를 가졌겠지. 예를 들면 김동현이라든가, 윤지성이라든가. 아니면 제 동기놈들이라든가. ...아, 짜증나. 소파에 담요를 덮고 누웠다가 신경질적으로 다시 몸을 일으켰다.

 

저 여자 진짜, 쓸데없이 예뻐가지고. ...설마 다른 남자랑도 키스한 건, 아니. 아니지. 아닐 거다. 그러면 안 된다.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가도 한숨이 나왔다. 괜히 대학에 다닐 때 너를 일찍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질투가 났다. 웬만한 일에는 유하게 반응하는 나였지만, 이건 어쩔 수 없었다. 몇 년 더 일찍 봤으면, 인턴 들어오기 전에 봤으면 더 가까울 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개와 고양이 사이같지 않았을텐데. 그래서 생각했다. , 지금처럼, 여태까지 했던 것처럼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어서는 안 되겠구나. 미녀는 용기있는... 뭐라더라. 아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한번 생겨난 불안감은 눈덩이처럼 불어났. 빨리, 조금 더 너와 가까워져서, 내 사람으로 만들지 않으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서 조금씩 변화를 줘봤다. 그 중 첫 변화가 바로 아이스크림이었던 거고.


사실 네게 수술을 맡긴 건 말 그대로 내 실수였다. 아이스크림을 주기 위해 너를 부르려고 했던 건데. 부를 핑계를 찾다보니 스케줄을 고려하지 못한 채 수술을 맡긴 거였다. 미안해 죽겠는데, 그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가 않더라. 네게 화가 난 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화가 난 거였지만, 표현에 서툰 터라 자꾸만 못된 말들만 나올 뿐이었다. 네 볼에 붉게 난 상처가 자꾸만 마음에 걸렸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고, 차트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제가 네게 했던 모진 말들은 다시 돌아와 내 마음에 푹푹 박혔다.

그래서 늦게라도 너를 만나려고 했다. 네가 그렇게 좋아한다던 커피도 사고, 반창고도 챙겨서 나름대로 다정하게, 평소와 다르게 네게 다가가려고했다.


그래서 커피숍에서 난 먹지도 않는 달달한 카페모카, 거기다 휘핑크림까지 잔뜩 올려 주문했다. 네가 환장하는 시원하고 달달한 커피와 작은 반창고. 이 정도면 제가 했던 미운 말들을 상쇄시킬 수 있겠지. 당직 시작 전에 주면 되겠다. , 나름대로 좋은 작전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있었다. 윤지성. ...맘에 안 든다, 진짜.






"냉포뇨 새끼, 진짜 존나 너무해. 나쁜 새... ,"


"...? 누구 있,"


"..., 나는 카페모카!"
 





...다 들리거든요. 그 냉포뇨. 그거 내 욕인 거 이제 다 알거든.

주문한 카페모카를 받던 손이 잠시 멈칫했다. 음료를 한 손에 들고 뒤를 돌아 나오다 생각했다. ...침착하자. 카페모카는 윤지성때문에 강제로 내 커피가 됐지만, 반창고는 줄 수 있을 거야.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E | 인스티즈


"...성. 선생 여기서 커피 마실 시간이 있나봐요."


"?"


"당직 안 가요? 10분 남았는데."


"... 죄송합니다. 지금 올라가겠습니다."






..., 망했다. 기껏 좀 다정해져보겠다고, 굳이 카운터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앉은 네게 다가갔는데. 이미 그 하얀 볼에는 반창고도 참 예쁘게 자리하고 있었다. 밴드를 잔뜩 구겨 제 주머니에 숨겼다. 가까이 다가가놓고 용건이 없어졌으니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하려던 말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아무말이나 내뱉었더니, 또 다시 상황은 마음과 정반대로 흘러갔다.

...그래, 다 핑계다. 아무리 당황했다고 해도 그렇지, 이게 뭐냐 정세운. 난 또 그렇게 네 앞에서 '냉동 포뇨'다운 모습만 선보이고 말았다.

 

카페를 빠져나와 나가는 길, 고인 눈물을 쓱쓱 닦아내는 네가 보였다. 꼭 이렇게 울려놓고 속상해하냐.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 아주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구나. 아무래도 앞으로 네와 더 가까워지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 2년이 넘게, 거의 3년 동안이나 열심히 멀리멀리 떨어뜨려 두었던 거리를 좁히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했다. 고생길은 열렸다. 너와 가까워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지금 이대로 계속 거리를 유지한다면, 연애고 뭐고... 다 망하는 거지요. . 끝이지요.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 너를 생각하니 짜증이 나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언젠가, 주말에 만나자고 할 거다.

만나서 일 말고 데이트를 하고 말거다. . 반드시.











***











까칠한 정치프

W.냉포뇨










***











, 추워 죽겠네. 우산을 접고는 어깨에 묻은 비를 대충 손으로 털어냈다. ...나한테 장마 끝났다고 비 얼마 안온다던 새끼 누구야. 어떤 새끼였어! 괜히 혼자 씩씩대며 병원 로비 안으로 들어섰다. 분명 오늘은 비가 조금밖에 안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를 듣고 나왔다. 근데 이게 뭐람, 집밖으로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쏟아지는 폭우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옘병. 이런 구라청이 진짜. 아니, 아니지. 생각해보면 문제는 비가 오는 게 아니라 행복한 오프, 그것도 주말 오후에 나를 병원까지 불러낸 정세운이 잘못이다. , 그렇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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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 환자는 지금 수술 일정 잡는 걸로... , 성ㅇㅇ?"


". 하이."


"오프 아니냐? 뭐 그런 꼴을 하고 병동에 왔어, 우산은 폼이야?"


"시비 걸지마라. 누나 바빠, 나 먼저 간다!"






분명 우산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축축해진 머리를 대충 털며 외과 병동으로 올라왔는데 스테이션에서 뭔가를 끄적이고 있던 윤지성과 마주쳤다. 대충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해주고 바로 정세운의 방으로 향하려는데 내 꼴을 보고는 꼴이 그게 뭐냐며 혀를 찬다. 에이씨, 조금밖에 안 젖은 것 같았는데. 그 정도인가. , 봉합 실습만 할 거니까 옷은 갈아입지 않아도 되겠지. 몇 번을 와도 적응 안 되는 정세운의 방문을 두드렸다. 안쪽에서 들리는 '들어오세요' 소리에 빼꼼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세운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오늘은, 매일 입던 그 단정한 가운은 어디다 벗어뒀는지 예쁜 사복차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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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어요?"


". 수쳐 세트 준비해서 처치실로 가있을까요?"


"... 그럴래요? 나 마무리할 일이 좀 있어서. 곧 갈게요."


"."






책상에 앉아 이것저것 바쁘게 처리하고 있는 모습에 다시 방을 나왔다. 뭐가 저렇게 바쁘다냐. 나도 4년차 되면 저런 인생을 사는 건가? 미쳤네...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수쳐 세트를 챙겨 들고 작은 처치실로 향했다. 다행히 오늘은 응급실과 외과 모두 한산해보였다. 주말이라 그런가. 하긴... 다 피서갔겠지. 이씨... 부럽다. 난 여기서 반강제로 포뇨랑 같이 봉합 실습이나 하는데... 우울함에 한숨을 푹 쉬었다.


들어오기 전에 잔뜩 젖어서 그런가, 원래 처치실이나 수술실 온도가 다른 곳보다 낮은 편이긴 하지만 오늘따라 더 서늘하게 느껴졌다. 하여튼 오늘은 하루종일 되는 일이 없다. 그래도 여름이라고 평소에 입지도 못하고 쳐박아뒀던 반팔과 반바지를 꺼내입었구만, 하필 내가 집을 나서자마자 폭우가 내린 것 부터 시작해서 말이다. , 가서 가운이라도 가져올까.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 편도 아닌데 으슬으슬 떨려오는 몸에 결국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들고 온 가방을 대충 내려놓고 몸을 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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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좀 춥죠."


"......"


"이런 날씨에 그렇게 입고 다니면 감기 걸려요."


"..., , , 감사합니다."






멍충이마냥 말을 더듬었다. 그도 그럴만 한게, 처치실을 나가려고 했는데... 뒤를 돌자마자 앞이 턱 막힌 기분에 고개를 들었을 때, 평소와 같은 표정으로 내 앞에 서있는 정세운이 있었다.


언제 들어온 건지도 모를 포뇨는 날 내려다보다 감기 걸린다는 말과 함께 내 어깨에 그 가디건을 덮었다. 그래, 저번에 그 까만색 가디건이었다. 정세운은 내가 제 가디건에 팔을 얌전히 끼워넣는 것을 보고나서야 내 반대편 자리에 앉았다. 정세운의 가디건은 아빠옷을 입은 것처럼 컸다. 어깨선은 팔 아래로 축 늘어져있었고, 소매도 팔보다 한 뼘은 더 나와있었다. 정세운 특유의 달달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훅 끼쳐왔다.

 

...갑자기 처치실 안이 더워진 건 아닐텐데, 몸의 온도가 확 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괜히 얼굴이 붉어지는 것 같은 느낌에 이것저것 수쳐 세트의 도구들을 확인하는 정세운에게서 시선을 떼고 손부채질을 해댔다. 근데 포뇨는, 저 사과같은 머리통에도 눈이 달린 건지 뭔지, 내가 작게 움직이자마자 내게로 시선을 돌린다.






"."


"...?"


"손 줘봐요."


"......"






정세운은 내가 손을 내밀자, 내 팔보다 한참은 길어 팔랑거리는 가디건 소매를 차곡차곡 접어준다. ...아, 이제 좀 이런 다정다정한 행동이 익숙해진 것 같기도... 아니, 미쳤나봐 성ㅇㅇ. 잊지말자. 얘는 포뇨야. 존나 냉포뇨라고. 갑자기 이렇게 달달하게 행동한다고 냉동고 같았던 과거를 잊어서는 안ㄷ...






"너무 추우면 말해요. 온도 좀 올려줄게요."


"..., 괜찮습니다. 그렇게 안 추워요."


"그래도 감기 걸리면 속상하잖아요. 나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건데."


",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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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할게요. 일단 한 번 보고, 그 다음에 설명해줄테니까 천천히 따라해봐요."


"...."






정세운은 따라해보라는 말에 대답하는 날 보며 작게 웃었다. ...정세운이 저렇게 웃는 건 처음 봤다. 다른 누군가와 웃으며 대답하는 건 오며가며 몇 번 봤지만, 이렇게 정면에서, 날 향해 웃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심쿵. , 나 미쳤나봐. 정세운은 잠깐 나와 눈을 마주치다가도 수쳐 세트로 시선을 옮겨 손을 움직였지만, 나는 뭔가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성ㅇㅇ 정신차려. 진짜 미쳤어? ...집중해, 집중. 정세운의 저, 따뜻한, 포근한... 뭐랄까. 어떤 형용사로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냉동 포뇨답지 않은' 미소를 보고나니 자꾸만 정신이 다른 데로 샌다.


수쳐 세트에 고정되어 있어야할 눈은, 걷은 소매 사이로 드러난 정세운의 힘줄로. 집중하는 건지 뭔지 오늘따라 더 날카로워 보이는 그 눈매로. , 대충하는 것 같아 보여도 섬세하게 움직이는, 나보다 예뻐보이는 그 손가락으로.






"성ㅇㅇ 선생."


"......"


"성 선생, 보고있어요?"


"......"


"성ㅇㅇ?"


"..., !"






늘 써오던 '성이 선생' 라는 호칭이 아닌 내 이름 세 글자에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 , 멍때렸다. 또 혼나겠네... 보지 않아도 예상되는 전개였다. 내가 입술을 깨물고 고개를 숙일 때 쯤이면, 그 다음에는 '정신 안 차려요?'' 하는 목소리가 들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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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빨갛네."


"......"


"...열도 좀 나는 것 같고. 어디 아파요?"






정세운의 손등이 내 볼에 닿아왔다. 놀랄 틈도 없었다. 따뜻한 그 손이 내게 닿는데도 불구하고 멍하니 정세운의 눈만 바라보던 나는 뒤늦게야 입을 열었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로.






"...."


"......"


"아픈 것 같아요."





정확하게 어디가 아픈 건지 뭔지는 몰랐다. 그냥 아픈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는 지금처럼 쓸데없이 심장이 빨리 뛸 이유가 없다. 미쳤나봐. 아픈 것 같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 체온계를 찾으려 일어나던 정세운은 뒤늦게 괜찮다고 얼버무리는 내 말에 다시 의자에 앉았다. 그러고 나서도 나를 한참동안 걱정스러운 얼굴로 쳐다보긴 했지만.

 

그래, 나는 이제 인정해야만 했다. 요즘들어 뭔가 확실히 변해버린 정세운.

그리고 평소보다 한 20, 30. 어쩌면 그 이상으로 올라간 것 같은, 아늑한 포뇨에게 내가 제대로 치여버렸다는 걸.
















***

1. 저번 편에 조경수역 세운이 반응이 너무 핫해서 지쨔 깜짝 놀랐습니다... ㅇㅅㅇ//

2. 작가는 의대와는 1만큼도 상관없는 한낱 공대생입니다! 헤헷.

3. 그렇기때문에 글 안에 나오는 여러 의학용어들은 저도 찾아보고 쓰는 거예요...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E | 인스티즈

4. 이거이거... 실화입니까...? 저 진짜 깜작 놀랐잖아요 8ㅅ8 캡쳐해주신 독자님도 감사하고, 읽어주시는 우리 독자님들 모두모두 정말 사랑합니다.

5. 보고싶으신 주제나, 소재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에 써주셔도 좋습니다. 하나하나 읽어보고있어요. :)

6. 모든 댓글과 추천은 감사히 받고있습니다!

7.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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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8
흐어겅ㅇ거억엉 흐ㅓㅇㄱ으ㅓㄱ웅 커헉 오늘도 심장이 거하게 치였ㄸ.,.ㅇ흐억........ 진짜 작가님 천재 대박입니다 존경해요 우주최강 제너러스엠퍼럴뭐시기..,.,.,,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
냉동포뇨가 해동되고 있는 (?) 상황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냉포뇨도 좋은데 온포뇨는 더 좋습니다 소매 접어주는 거 저만 좋은 거 아니죠 하아 ㅠ ㅠ 정치프 너무 좋아요... 근데 난 왜 여주 혼나는 게 좋지(?) 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
ㅅㄷ
7년 전
독자11
최고입니다ㅠㅠㅜㅠㅠ세운이 향 ㅠㅠ가디건 ㅠㅠㅜㅠ
아 딱 뒤돌았는데 정치프 서있는거에서 너무 설렜어요 ㅠ오늘도 치이고 갑미다....

7년 전
독자4
ㅅㄷ
7년 전
독자13
작가님 제가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정치프 넘나리 재밌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게 읽다가가요 앞으로 더 재밌는글 부탁드려욥 다음화 무지 기대 되요 모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자까님 ❤️
7년 전
독자5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ㄱ
7년 전
독자6
아 진짜 오늘은 너무 스윗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헐악 작가님 이거 언제올라오나 기다리는게 제일상입니다 흐ㅡ으그ㅡ긍으그ㅡ으극
7년 전
독자9
역시 역시 포뇨가 냉포뇨가 아닌 온포뇨에 더 가까워져 가고 있던게 확실하네요! 챙겨주는 것도 너무 스윗한 포뇨ㅠㅠㅠ여주가 반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당♡언젠가 여주가 질투 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원래 클리셰가 짱이니까요 후훟,,,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
아아아아아아ㅏㄲㄱ 역시 냉포뇨도 좋지만 온포뇨가 제 취향이에요!!!!!!8ㅅ8 앓다 죽을 세우니선생..... 끙....
7년 전
독자12
으이유ㅠㅠㅠ 진짜 너무 하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진짜 저 심장 어떻게하죠
진짜 냉온 둘 다 사랑입니다 진짜
작가님더 제 사랑..❤️

7년 전
독자14
아 이런 의학물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 다음편이 항상 기대 되는 작푼에요!!!!! 스윗한 포뇨 대환영 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불금 잘보내세열~~
7년 전
독자15
작가님 글잡에서 제가 유일하게 신알신을 한 작품이에요 공대생이셨다니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쓰세요... 저도 이관데 엉엉 나랑 달라 엉엉엉 작가님의 멋진 글 항상 응원할게요 저랑 같이 달려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오늘은 따뜬한 포뇨네요ㅠㅠ 세운이 오래전부터 여주한테 관심있어서 저런거군요ㅠㅜ 여주도 세운이한테 슬슬 관심갖는거 같아서 좋아요!!
7년 전
독자17
아세상에온포뇨라녀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잠못들게ㅛ네여 너무설레텨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끼야야아아아앙ㅇㄹㄲ!!! 오늘오늘오늘ㅇㅎ늘이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센이 시점이랑 이런 달달한내용까지ㅠㅠ 오늘 학원에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너무 내용이ㅠ좋아서ㅠ힐링이ㅠ되버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9
작가님 정말 그냥 제 우심방 가지세요. 그게 더 제 심장한테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0
으아아아아ㅏㅏㅏ 작가님 달달해서 죽어버릴것같아요오ㅠㅠㅠㅠ 오늘 세운이 떡밥이 없어서 슬퍼하구 있었는데 작가님글 읽으면서 그런마음 싹 사라져버렸어요ㅋㅋㅋㅋ 하... 오늘 해동포뇨(!)한테 제대로 치이고 갑니더ㅓㅜ 오늘은 정치프 1화부터 복습하는 날... 새운이 시점으로보니까 더 새롭거 설레요ㅠㅠㅠㅠ오래전부터 좋아하고있엇다니 세상에나하..
7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으뉴온포뇨?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세우니떡밥없어서심심했는데 정치프뜨니까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아 너무 스윗해졌어... 해동포뇨 ㅠㅠㅜㅠㅠ 이제부터라도 잘 해주려는 것도 노력하는 게 보여서 심쿵했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많이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치프님만 기다령ㅎ흡ㄴ다ㅜㅠㅜㅜㅜㅜㅜㅠ 오늘 세운이 번외는 정말. 치이고. 갑니다. 엉엉 정세운 나도 좋아해줘ㅜㅜㅜㅜ
7년 전
독자25
아ㅏ라앙깡ㄲㅇ강ㅇㄱㅇ강ㄱ악ㄷ구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6
아 ㅜㅜ 오늘 노래랑 찰떡... 세운... 세상 스윗 ㅠ 나 당신 좋아해 ㅜ 가디건 소매 접어주는게 킬링파트 세운시점 자주자주 써주세오 ㅠㅠ
7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미무ㅜㅠㅠㅠㅠㅠ 세운이 해동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진짜 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 저 달달함에 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아 세운이 진짜ㅠㅜㅠㅠㅠㅜㅠㅠ 진짜 어떡하지 너무 예쁜데요ㅠㅜㅠㅠㅠㅜㅠㅠ 아니 오늘 온난포뇨ㅠㅜㅠㅠㅠㅠ거의 지구온난화수준ㅠㅜ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ㅜㅠㅠㅠㅠㅠ감사핮니다ㅠ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왖 작가님 최고에요..
7년 전
독자33
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온포뇨가 확실합니다... 세운이가 여주에게 엄청 차갑게 굴때도 마음이 있었다니.. 초딩이라기엔 넘나리 무섭고... 쟈가운 것... 하 아무리 봐도 회식때 키쮸.. 는 너무 너무 막 간질 간질 두근 두근 하네요..❤ 여주 주사 아주 칭찬해....... 유ㅠㅠㅠㅠㅠ 봉합 연습도 데이트라면 데이트져 ㅠㅠㅠㅠ다음 화 너무 기대돼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세상에 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건 너무 최고잖아요 분량도 미쳤고 세운이도 미쳤고 ㅠㅠㅠ세상에 세운이가 저렇게 다정하게 구는데 안넘어갈사람이있을까요ㅠㅠ정치프 넘좋구 설레고 짤도 어쩜 버스킹짤인가요 내맘을 아주 잡고 흔들어놓으셨어요 작가님 사랑해요진짜 ㅠㅠㅠ 진짜 배우신분...ㅠㅠ 정치프 사랑합니다 짱짱 ㅠㅠㅠ<3
7년 전
독자35
아아악 드디어 오셨군요ㅠㅜ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세운이 너무발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런스윗포뇨 환장하죠ㅜㅜㅜㅜㅜㅜ 앞으로 어떻게될지 정말궁금하네여 작가님짱이예요
7년 전
독자37
세운아ㅠㅠㅠㅠ 스윗세운으로 이름바꾸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크읍 드디어 오셨군요!!! 이 글 기다리는 맛에 제가 살아요ㅜㅠ 역시 온포뇨 하면 버스킹짤이져... 굿
7년 전
독자39
헐 포뇨가 저렇게 예전부터 좋아한 줄 몰랐다...
키스후에 걍 갑자기 감정 생긴줄...

7년 전
독자40
너무 좋아요퓨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요즘 떡밥이 별로 없어서 허덕이고 잇었는뎅 너무 감쟈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41
세운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어어엉 냉포뇨도 좋지만 온포뇨도 좋습니다ㅠㅠㅠㅠㅠ 엉엉
7년 전
독자42
냉포뇨ㅠㅠㅠㅠ오늘은 완전 온이네요 그래도 둘다 좋아해ㅜㅜ❤❤글 나올때마다 너무 좋아서 소리지르고 싶은 심정이에요
7년 전
독자43
와 ㅠㅠㅠㅠㅠㅠㅠㅠ 냉동포뇨 아니고 이제 스윗으로 넘어갔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최고에요 진짜 ㅠㅠㅠㅠㅠ 다음 편ㅇ ㅓㄹ른 보고 싶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최고 ㅠㅠ
7년 전
독자44
악ㅠㅜㅜ작가님 진짜 계속기다렸어요 올라온거보고 입틀어막고 바로들어와서 정독했습니다 역시나 너무설레요 닥냉이였는데 온포뇨도 너무좋네요 항상좋은글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 하 다음글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온포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 이어지기만 기다리면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6
와 작가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세운이에게 ㅠㅠ 또 반하네요 ㅠㅠ 글 최고 ❤❤
7년 전
독자47
아악 세우나!!!!!!나도 아픈것같아!!!열나는것갘아 ㅠㅠㅠㅠㅠ 작가님 세운이 진짜 너무 달달한거아닌가용 ㅠㅠ... 이거 진짜 너무 재밌러요 끝나도 정주행 백번 할거에요 ㅠㅠ 담편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48
악 진짜 우주최강 정치프님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너무 설레요 응ㄱ윽
7년 전
독자49
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 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엉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b
7년 전
독자50
으악앙ㄱ앙ㅇ악ㅇ앙ㅇ악 치프님!!으악ㄱ앙ㅇ악ㅇ아앙ㄱ악 정세운한테 치였어!!! 우앙ㅇ앙ㄱ앙ㅇ악
7년 전
비회원178.114
으악 으악 어떡해 세운이 속마음 저럴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ㅜㅜㅜ 근데 갑자기 저렇게 ㅠㅠㅠ 다정해지면 ㅜㅜㅜ 아우 진짜 죽겠네요 오늘 잠 다 잤고.. 세운이 가디건 향도 상상가고..
7년 전
비회원193.42
얼스사ㅓ규ㅠㅠㅠㅠ 냉동포뇨 ㅠㅠㅠ 아늑한 포뇨 ㅏ을구류ㅠ규ㅠ 이에여..
7년 전
독자51
흐어어엉ㅇㅜㅜㅜㅜ이번편도 대박ㅜㅜㅜ이제 본격적으로 다정포뇨되는건가요....?ㅜㅜㅜ핳 벌써부터 설레네용ㅜㅜㅜ
7년 전
독자52
헐랭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으ㅜ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와ㅠㅠ 오늘은 냉동포뇨아니다..! 저 일찍일어나야되는데 읽고자야겠다며 눈 감기는거 참고 읽었어요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세운이 따듯함에 녹아버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짱짱
7년 전
독자56
Loveshot
아~ 까 암호닉 신청하고 ㅋㅋ 이제서야 다 읽었읍니다,, 분량만만세 ㅜㅜ 흑흑 .. 정치프님 시점으로 읽으니 이것도 만만치않게 설레지요?.. 질투하셨지요?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지요 ㅠㅠ... 흑 이렇게 예쁘고 난리지요.., 아나,, 온도 올려드려야지요.. 암요암요.. 많이 참으셨지요.. 하아... 정말 불금이네요^^ 불탄다 불타 홧끈홧끈하고 설레서 화르륵 불타올라요,,, 정치프님 최고... 자까님 공대생이신데 이렇게 응.. 메디컬 체고,, 제가 지금 글에 취해가지고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읍니다 ㅠ.ㅠ 훌쩍,, 얼른,, 정치프님이랑 잘되어줘,, 흑흑,, 자까님 기다릴게요.. 천년만년.. 그리고 초록글 미친듯이 올라가주세요 쭈욱쭈욱.. 오늘도 사랑합니다 아이시떼루요 ❤️

7년 전
독자57
아대박 너무설레요...아 와 대박...
7년 전
독자58
자까님 오늘 분량 실화입니까ㅠㅠㅠ 세운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해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봤어요!!
7년 전
비회원98.139
이 글 너무 사랑해요ㅜㅜ
7년 전
독자59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너무좋아요 ㅜㅠㅠㅜㅜ 포뇨ㅠㅠㅠㅜㅜㅜㅜ 해동중이구나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0
핫 ....... 정세운치프님 나를 가지세영 엉엉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냉포뇨냐 온포뇨냐 정답은 이미 정해져있지만 헤헤헤... 해해햏...오늘 마음이 몽글몽글몽싷몽실해지는 화였어요 잘봐씀니다아
7년 전
독자62
온포뇨도 좋잖아,, 둘다 좋으면 어저죠
7년 전
독자63
대박... 오늘은 냉포뇨가 아닌 온포뇨네요ㅜㅜㅜㅜㅜㅜㅜ스윗하고 따스하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4
온포뇨 너무 좋아요!ㅠㅠ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65
으으으응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세운이를 이렇게 이쁘개 귀엽게 써주시고ㅠㅠㅠㅠ윽
7년 전
독자66
작가님 세린입니다 :) 정치프 최고 최고ㅜㅜㅜㅠㅠㅠㅠ 으 달달해 미쳐요 너무너무 좋아요ㅜㅜㅜㅡㅜㅠㅠㅠ 여주 가족?이 어쩌다 입원하게 됐는데 세운이 엄청 다정하게 챙겨주는 그런거 보고싶어요! 거기에 여주가 감사하다고 느끼고 그러다가 밥 한번 먹고ㅜㅜㅜㅠㅠㅠㅠㅠㅠ 무튼 작가님 사랑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날도 더운데 몸 관리 잘하세용!
7년 전
독자67
정치프최고에여!!!!!!!!!이거진짜오래오래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세운님. . , 최고시다 짤 너무이뻐서 두번세번 봤다구요 엉엉ㅠㅠㅠ작가님 너무 설레서 죽을거같아요 진짜 요새 날씨 땜에 짜증났는데 힐링되네요 히히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9
세상에.......진짜 달달세운으로 이제 가는거냐구요 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이글을 너무나...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70
새우 입니다!!!!
작가님!!!!!!!오늘도 최고에요ㅠㅠㅠ쩔어요ㅠㅠ정치프가 이렇게 귀엽다니ㅠㅠㅠㅠ완전 츤데레네ㅠㅠㅠ오늘은 소매 걷어주는거에 저는 죽었습니다...너무 다정하네요..하....사람이 너무 확 바뀌면 죽는다는데...세운아..어디 갑자기 너무 변했어ㅋㅋㅋ여주 당황했잖아ㅋㅋㅋㅋㅋ냉포뇨였다가 저렇게 갑자기 온포뇨가 된것도 너무 좋네요ㅋㅋㅋ온도차쩔어ㅋㅋㅋㅋ오늘도 넘 재밌게봤어용!작가님 사랑해용♡

7년 전
독자71
와ㅠ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역시 온포뇨다 세운이는. 상상만해도 설레는걸 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완전 심장 간지럽히고ㅠㅠㅠ찰떡궁합입니다!
7년 전
독자73
아늑한 포뇨한테 오조오억번 치였습니다... 사랑해요 작가 님 너무 재밌어요8ㅁ8...♥
7년 전
독자74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퓨뇨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7년 전
독자75
아 작가님 진짜 냉포뇨 어쩔,,, 우리 여주도 이제 포뇨한테 빠져버렸네요!!!>< 드디어!!!! 풍악을 울려라~~~~ 아 정말 왤케 스윗 다정 섹시 다 하는거죠ㅜ세우니ㅠㅠ 언능 다음 편 보고싶어요ㅎㅎ
7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아 조경수역정세운..!!!!!!!핵좋아요진짜너무너무너무좋아서미칠거가타오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이런 세운이 시점 자주자주써주세오!!!!!!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와미쳤 ㅠㅠㅠㅠㅠ허헐헐러허허헐러러러허허서쇼ㅓ사ㅏㅛㅏㅛ허허허허ㅓ허허허헣 우리치푸님ㅇ이달라져써여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아 대설렘퐈뤼다 (사망
7년 전
독자78
세운이 시점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큐ㅠㅠㅠ아어떡해 진짜 넘 달달구리해요 자까님ㅠㅠ
7년 전
독자79
아니 세상에... 저렇게 갑자기 막 다정해지고 그러면 설렘 지수가 더 올라가지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80
어어입니다ㅠㅠㅠㅠ이제 온포뇨네요ㅠㅠㅠㅠㅠㅠ훠우ㅠㅠㅠㅠㅠㅠ달달해서 심장이 녹아버렸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작가님 현이에요! 어제 시험이 끝나서 푹 자고 일어나니까 지금 아침이네오 하하 일어나자마자 보는 글이라서 더 좋기두 하구~ 오늘 다정한 세운이 때무네 여주가 당황하는 것두 귀엽구 ㅋㅋ 오늘 넘 조아요 오늘도 잘 보고ㅠ가요ㅠ자까님 ❤️❤️
7년 전
독자82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사랑아!!!!!!포뇨해!!!!!!!ㅠㅠㅠㅠㅠㅠ 우리 정치프님 스윗함이 폭발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 회식때 아주 요망한(?) 스킨쉽이 있었다니...(므흣)자 그럼 드디어 드디어..!!!!! 썸의 시작인가요 하하하하하ㅏㅎ
7년 전
독자83
작가님ㅠㅠㅠㅠ아 세상에 세운이 시점 너무 귀엽고 다정한 거 아닙니까ㅠㅠㅠㅠ보는 내내 엄마미소짓고 봤어요ㅋㅋㅋㅋㅋ이제 여주도 세운이한테 설레고! 이제 본격 달달로 들어가나요~~~ㅋㅋㅋㅋㅋ늘 잘 보고 있습니다!!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4
으어어어허어헝 냉포뇨 이렇게 달달해지면 치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7년 전
독자86
다음편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온포뇨라구여 이제ㅠㅠㅠㅠㅠㅠㅠㅠ 냉포뇨아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ㅇ와ㅠㅠㅠㅠㅠㅠㅠㅠㅜ 냉동포뇨도 좋았지만 온포뇨도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정말 또 한번 치였습니더ㅠㅠㅠㅠㅠㅠ아 조아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88
아휴 자까님 절받으세요ㅠㅠㅠㅠㅠ bgm이랑 너무 찰떡임거 아닙니까!
7년 전
독자89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도 드디어 세운이에게 치인건가요....!!!!!!! 이제 서로서로 잘 해서 좀더 가까워지면 좋겠는데...ㅠㅠㅠ 이제 온포뇨 더 많이 보고싶습니다 ㅠㅠㅠ
7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경수역 포뇨는 최고예요 진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오늘 포뇨는 달달해서 녹을거 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오늘도 포뇨에게 팍퍽퍽 치이고 갑니다ㅜㅜㅠㅠㅠ다음편 오또케 기다료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92
진짜 다정한 포뇨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드디어 포뇨한테 치이는 건가요 제발 둘이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뿌엥ㅠㅠ냉포뇨 좋으면 좋다고말해!!!!이제좀 진전이있겠구만ㅎㅎ
7년 전
독자94
아 진짜 거하게 치였습니다ㅜㅠㅜㅠㅠ어찌 저리 다정한지ㅜㅠㅠ세운이한테 나는 향 묘사 하신 것도 세운이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설레요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95
와 진짜너무좋아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너무스윗해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작가니 잘 읽고가요!!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7년 전
독자96
아이고 아이고야,,, 작가님 포뇨가 해동되어가고있다구여,,!! 넘나 좋아요ㅠㅠ 스윗 다정 섹시 다 하는 우리 포뇨 너무 귀엽고 예뻐요ㅠㅠ 얼른 알콩달콩 사랑하길 바래야>< 키키
7년 전
독자97
세에사앙에에 온포뇨다!!!!!!!!!!!! 온포뇨가 나타났다!!!!!!!!!!!ㅜㅠㅜㅠㅜ 냉포뇨때도 치였는데 온포뇨도 치였네요... 역시 세운이 다정보스... 이제 여주가 세운이에 대한 감정을 알아채고 둘이 이렇고 저렇고 할 사이만 남았군요 헤헿 너무 좋아요 진짜 좋습니다ㅠㅜㅠㅜ 냉포뇨에 빠져있다가 온포뇨가 나타나니까 역시 그래도 이쁜건 마찬가지네요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아아아ㅏ아아 빨리 다음편보고싶어여ㅜㅜㅜㅜㅜ현기증난단말이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아 잠시만요 작가님 제 심장 어쩌실거에요 진짜ㅠㅠㅜㅠㅜㅜㅠㅜ 진짜 너무 발리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 따뜻한 포뇨ㅜㅠㅠㅜㅠㅜㅠㅜ라니요ㅠㅠㅠㅠㅠ 하 세상에 빨리 썸타 썸타!!!!
7년 전
독자100
으악... 멘.. 세운이 쏘 쓰윗가이.... 치였습니다... 세운이 셔츠...! 다정보이... 넘나뤼 좋아요...
7년 전
비회원122.173
...? 작가님 이게 뭐죠..? 온포뇨..???? 정치프님..? 네???? 뭐지 왜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죠..?????????? 흠??? 하.....
7년 전
독자101
정치프님 오늘 왜이리 스윗하신지.. 보는 제가 다 달달구리하게 설레네요 앞으로도 이런 모습 기대하겠습니당 ><
7년 전
독자102
살사리입니다~~ 작가님... 그 보고싶은거요... 회식하고 정치프 차 안 큼큼 네 제 의사는 다 전달된거라고 생각할게요><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03
으아ㅠㅠㅠㅠㅠㅠㅠ 온포뇨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다정보스야 완전ㅠㅠㅠㅠㅠㅠㅠ 가디건 접어주면 그대로 어레스트 아닙니까..... 여주 좋아하기 시작한거도 귀엽고 다 귀염덩어리네요 완전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울어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온포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냉포뇨에 치인 지 얼ㄴ마나 지났다고 또 온포뇨를 외치는 저는,,, 에휴 갈대중에 갈대 답 없네요 ㅎ ㅏ 하 소매 접어주는 것두 넘 좋구 아ㅏ악 왜 이렇게 스윗해요 치프 님,,, 저까지 홀려버려쓰 아주그냥! 이제 온포뇨 하지 말자ㅠㅠㅠㅠㅠ 아니 냉포뇨,,, 넘 발리구 좋지만 냉포뇨한테 당한 여주 생각하면 안쓰러 죽게쏘 우우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이런 대작을 이제야 만났어ㅠㅠ어쩜ㅠㅠㅠㅠ 당장 신알신 누르고 감미당... 암호닉도 신청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5
어피치에여!!!!!!! 헐ㅠㅠㅠㅠㅠ 오늘자 세운이 겁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ㅠㅠ 심장아파요ㅠㅠㅠ 이제 여주랑 세운이랑 연애할 일만 남은건가욧?!ㅎㅎ( ͡° ͜ʖ ͡°)
7년 전
독자106
냉포뇨의 오해에서 벗어나는 것인가요?원래 돌직구적인 표현을 좋아하는 저지만 저런 은근한 챙김이 가끔은 더 설레는것같아요ㅠㅜ세운이의 진심을 알게되서 좋은 편이었습니다
7년 전
독자107
작가님 저 이거보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숨통이 트이네여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아 진짜 대박 저 이거 엄청 기다렸어요ㅠㅜㅜㅠ진짜 1화때부터 학학거리면서(좀 어감이 이상한데??) 봤어요ㅠㅜㅜㅠㅠ 너무 재밌습니다 자까킴 ㅠㅜㅜㅜㅜㅜㅜㅠ♥♥♥♥♥♥♥ 냉포뇨 온포뇨 다 좋아요 정세운이면 돼!!!!!!!!!!!!!!
7년 전
독자109
아 밑부분 짤로딩이 안되서 못봤지만 글로만 봐도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여주였어도 거하게 치일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조경수역 포뇨는 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110
모~~두사람~~~이제 결혼할일만 남았네~~~가디건 소매 접아준건 청혼신청 아닌가요...?????
7년 전
독자111
쭉 좋아하고있았내야 ㅎㅎ 우리 포뇨❤️ 아늑한 포뇨 너무 좋아여
7년 전
독자112
아 사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세운시점도 완전 기분좋구 오늘꺼 진짜 기분좋게 달달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요..감사합니다 작가님! 으아 소매접어주는거랑 좋은냄새 흐흐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3
이제 뚜루뚜뚜 해라ㅠㅠㅠㅠㅠ 세운이 다정함 진짜 충성충성...
7년 전
독자114
다정하고 온화한 포뇨...참 좋습니다 허허허허 서로 마음에 많은 변화가 생겼네여 허허
7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ㅜㅠㅠㅜㅠㅠ 안까칠한 새운이도 너무 좋아요...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충성충성...ㅠㅠ
7년 전
독자116
헐 아 진짜 냉동인간 포뇨가 해동되고있는 과정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 미칩니다 미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냉포뇨가 아니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온!! 온포뇨ㅠㅠㅠㅠ!!!!!!!!!세운이 진짜 너무 스윗해요ㅠㅠ
7년 전
비회원214.106
이거는 무슨 아 거같다 항상 정세운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거 막막 좋아졋엇는데 숨을 못 쉴거같다ㅜㅜㅜㅜㅜㅠㅜㅜㅠ어캐요 자까님ㅜㅠㅜㅜ저 진짜 와 무슨 트럭한대가 밟고 지나간거 같다 치엿다 오늘이거 꿈에 나오면 어떡하지!ㅜㅜㅠㅜ
7년 전
독자118
포뇨라서ㅠㅠㅠ 세운이라서 다 이해되는거겟죵ㅠㅠㅠㅠㅠㅠㅠ
2년을 넘게 저렇게 의도치않게 괴롭혓으면.. 저런 감정은 씨가 말라붙엇을것같애요.. 여주가 안쓰러진게 스고이입니다

7년 전
비회원208.130
윽....심쿵...작가님 진짜 설레요우ㅜㅠㅠ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19
헉 ㅠㅠㅠ 그래 이렇게 스윗한 포뇨가 체거야ㅠㅠㅠㅠㅠ
포뇨사라앻 ㅠㅠㅠ

7년 전
독자120
하 정말 포뇨 귀여워...세운이 귀여워.... 정치프 렌즈에.낀검지 몰라도 여주도 귀여워... 다 귀여워... 세상 사람들 다 귀여워... 좋아.... 온포뇨.. 조경수역포뇨.. 냉포뇨... 다 ㅎ조아... 자주 봐요 우리...♥
7년 전
독자121
으아 주거버리고싶다ㅜㅜㅜ 정치프 넘 좋아서ㅜㅜㅜㅜ 치프님 사라해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온포뇨 이번 편 넘 스윗한거 아닌가요...♥
7년 전
비회원10.86
토토님/원래 포뇨좋아했었는데 이 글보고 완벽입덕 해버렸어용....ㅠㅠ 진짜 너무 잘쓰셔서 포뇨가 원래 이런 성격인걸로 착각했다는...! 1화부터...큼 그렇게 써주신다면 넘나 감사드립니다. 포뇨의 달달분위기 빨리 보고싶네요! 다음화 언제기다려어!!!
7년 전
비회원26.61
선생님 제가 선생님 글을 읽고 원래 커피를 안 마시는데 오늘 카페에서 아이스 카페모카를 주문했습니다 세상에 선생님 사랑해요ㅠㅠ
7년 전
독자123
내 심장.... 스윗포뇨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스윗..
7년 전
독자125
기다립니다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포뇨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7
으악!.!!!!!!!냉포뇨 너무 좋아여.... 그 예쁜 얼굴 한 번 더보려고 혼냈다니...ㅎㅎㅎ
7년 전
독자128
하ㅏ이게뭐람.... 다정한 정세운 아주좋아요.... 세운시점 너무 좋은데요???세상에 심장아
7년 전
독자129
와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ㅜㅠㅠ정치프님♡♡♡♡♡
7년 전
독자130
작가님 오늘편 너무 설레는데요 진짜 너무 설레요 대박적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엉엉
7년 전
독자131
둘이 언제 사귀나요ㅠㅠ 빨리 사겨서 꽁냥꽁냥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더ㅠㅠㅠ
7년 전
독자132
아 우리 포뇨...이제 냉동포뇨가아니라 해동포뇨인건가요 여름이라구 냉동포뇨 다 녹은건가요 조만간 온포뇨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오늘도 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133
작가님 ㅊㅅㅊㅅ..
7년 전
독자134
여주가 이제 정신을 차렸내요 우리 새우니의 그 미소는 햇살보다 따뜻하고 아름답고 귀엽고 그냥 혼자 다 해 먹죠... 일단 목소리부터가 스윗 가이 알러뷰라서 이미 전 끝났습니다 ㅠ
7년 전
독자135
와 ....와.......설레쥬금 ....?!!!!!?!?!!!!!!와아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요 제 심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누르고 갈게요 진짜 재밌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5.83
아니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 심장이 뽀사져버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막 내가 여주도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6
정치프님 막 갑자기 따뜻해지고 그런 거 있습미까ㅠㅜㅜㅜㅠ 갑자기 훅 들어오면 안 설렐 것도 설렌다구여......... 그냥 둘이 이제 쌍방이니까 확인하고 꽃길가라ㅠㅜㅜ
7년 전
독자137
사랑해요 정말!!!!
7년 전
독자139
작가님... 저 녹고있잖아요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 온포뇨 너무 설레고 난리네요ㅠㅠㅠㅠㅠ 정치프가 저런 생각을 하고있었다니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설레게 잘 쓰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정치프 최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0
흐어어으엉ㄱ.... 진짜 새운이한체 거하게 치여버렴ㅅ어요.... 진짜 무슨 사람 심장을 이렇게 때립미까....
7년 전
독자141
진짜... 포뇨 내가 사랑해
7년 전
독자142
허윽... 오늘도 금 같은 작가님의 금 같은 글을 보고 제대로 치여버렸읍니다,, 광광광 ㅠㅠㅠㅠㅜㅜㅜㅜㅜ
냉포뇨 세운이.. 온미남 매력마저 완벽해버리기 있는 검가요 반칙 아닌가요 ㅠㅠㅜㅜ... (하트) 오늘도 세운이 글 써주신 작가님 너무사랑합니다 x 999

7년 전
독자143
조경수역 정세운 대단하다 .. 오늘은 스윗세운이여서 내 침대 배게를 왕 쎄게 내리치게 만드는 것인지 ..... ㅠㅠ
7년 전
독자144
아 진짜 최고예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
7년 전
독자145
작가니뮤ㅠㅠㅠㅠ글 이렇게 잘 써도 되는거에요? 설레서 쥬금,,,,, 살 수 없음,,,,,따흐흑 세운이가 의사 그것도 정치프로 나오는게 어쩜 이렇게 찰떡일까요? 심지어 잘어울리기도 하는데 설레기까지 ! 존경해여 진짜류 ! 앞으로 남은 화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당 주행은 계속 된다 쭉쭉!! 둘이 빨리 잘 되는 모습 보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내커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 이번 주도 잘 보내시규 더운 여름 건강 챙기세요 따랑해여
7년 전
독자146
와 작가님 저 이거 A부터 끝까지 쉬지도 못하소 읽었습니다ㅜㅜㅜㅜㅠㅠㅜㅠ 냉포뇨가 속은 따듯하군뇨ㅠㅠㅠㅠㅠㅠㅠㅠ쏘스윗조경수역포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뇨도 사랑하고 작가님도 사랑하욥...♡♡
7년 전
독자147
ㅠㅠㅠㅠㅠ달다구리ㅠㅠㅠㅠ제가 다 녹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세운이 엄청 설레네요!!!!!!!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48
오늘도 치이고 가요♥ 보고싶은 소재라함은... 여주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보고 질투하는 포뇨가 보고싶어요♥ 그리고 그.. 차안에서 있었던 그런...ㅎㅎ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149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정세운 너무 설레요... 진짜 짱좋습니다!!!
7년 전
독자150
글 넘 좋아요ㅠㅜㅠㅜ 재밌어요 다음편이 기대돼요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51
ㅠㅠㅠ너무재밌네여ㅠㅠㅠ좋은글감사드리고 담편도 보러가여!
7년 전
독자153
쏘스윗한 정치프님때문에 완전 설레고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4
아ㅠㅠㅠ정치프 너무 스윗한거 아닙니까ㅠㅠㅠㅠ제발 여주랑 빨리 사겨라 제발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55
어쩌지진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56
으아. ㅜㅠㅠㅜㅠㅠㅜㅠ 오늘 세운이의 달달함에 치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57
끼약ㅠㅠㅠ미쳤어요 미쳣어요...하.....으악...필력이ㅠㅠ헝헝ㅠㅠ
7년 전
독자158
포뇨ㅜㅠㅠㅠㅜㅜ 너무 스윗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
7년 전
독자159
우리여주 치였습니다ㅠㅠㅜㅜㅠㅠ눈물파티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연애해주라주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0
아.... 세운이 소스윗............ 오늘도 정치프님에게 치이고 가요..... 8ㅅ8 병원 가면 저런 스윗한 치프님이 치료 해 주시나요ㅠㅠ? 그럼 백번 만벙 천만벅이고 다치겠습니다 ㅠㅠ
7년 전
독자161
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개인적으로 이번 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리얼로 최고네오 ㅠㅠㅠㅠㅠㅠ 치이고 가여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2
아....정다정 ㅠㅠㅠㅠ 제발...이렇게 다정하면 난... 스위함의 대명사... 가디건 소매도 직접 접어주고 ㅠㅠㅠㅠㅠ 흐ㅡ어어엉우
7년 전
독자163
오늘꺼 완전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 온포뇨한테 치였어여ㅜㅜ 세운이즈뭔들 냉포뇨온포뇨 다 좋아
7년 전
독자164
와 스윗한 정치프 대박이예요....................... 허허허허허허흐ㅡ으으으으ㅡㅇㅇ 심장에 무리가.........
7년 전
독자165
정치프 쏘스윗 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6
댑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요 ㅠㅠㅠㅠㅠㅠ 넘 다정하자나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온포뇨 네.. 온포뇨가 최고였네여 아..저는 어쩔수 없는 온포뇨 사람인가 봅니다,, 가디건 소매를 접어!!!!주면!!!! 어!!!ㅠㅠㅠㅠ너무 다정해서 죽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8
저댓글 잘안쓰는데 이건 미쳐써....세운이 입덕했어요 ㅠㅠㅠㅜㅠ
7년 전
독자169
워후ㅜㅜㅜㅜ아 온포뇨다 온포뇨 온포뇨~~~~ 세상사람ㄷ르 ~~~ 드디어 온포뇨에욯ㅎㅎㅎㅎ 아 온포뇨 너무 좋당ㅎㅎㅎㅎㅎㅎ 나 너무 치여서 사망직젆ㅎㅎㅎㅎㅎ잘보고 있어용 뿅
6년 전
독자170
으아아ㅠㅠㅠ달달구리한 포뇨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여주도 점점 흔들려 하네요@
6년 전
독자171
너무 설레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가디건 소매 접어주는거 ㅜㅜㅜㅜㅜ 으어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2
와 드디어 이제 본격적으로 러브러브한 기류가 흐르는건가요???!!?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3
온포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4
아니 ㅠㅠ 치프님 시점으로 풀어주시다니 ㅠㅠㅠㅠㅠ 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몰입 지대로였어요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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