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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9 | 인스티즈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9 | 인스티즈










EP.9




















“ 안녕하세요, 선배. ”





추운 겨울 어느 날, 신입생 환영회.

그게 너와 나의 첫 만남이었다.




















임영민 외전




















“ 지금 잘 거 아니면 밖에서 술이나 마시자. ”





임원 엠티 마지막 날, 다들 그냥 자긴 아쉬운지 모여서 신나게 게임을 하고 난 후 지성이 형의 말에 동의하는 듯 하나둘씩 일어나기 시작했다.

저도 뭔가 아쉬웠던 터라 일어나 간단히 겉옷을 챙기고 밖으로 나섰다.


나무 테이블을 둘러싸고 모여 앉자 다시 시작된 술판 2차전에 다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으며 술을 넘기기 바빴다.

그리고, 제 맞은 편에 앉아있던 여주.

그때부터 우리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9 | 인스티즈


“ 천천히 마셔. ”





술도 잘 못 마시는 게.


원래 주량도 세지 않은데 뭐가 그렇게 급한지 연이어 술을 벌컥벌컥 마셔대는 여주를 보고 있자니 자꾸 신경이 쓰여 절로 나가는 팔을 참으려 애썼다.

저렇게 마시면 내일 숙취 장난 아닐 텐데.

제 앞에 있던 과자봉지들을 여주 앞으로 쓱 밀어주자 빤히 저를 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안주라도 먹으면서 마시라고.





같은 과 선후배 사이지만 처음부터 친한 사이는 아니였다.

그냥 얼굴과 이름만 알던 사이라고 볼 수 있었다.


여주가 임원에 들어오고 만나는 일이 더욱 잦아졌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친한 동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그렇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오게 된 임원 엠티에서 여주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처음으로 느꼈다.





“ 아, 추워… ”





늦은 밤이 되자 쌀쌀한 날씨에 반팔을 입고 나온 여주가 추운지 손으로 팔을 문질렀다.

반면에 저는 겉옷까지 다 챙겨서 나온 터라 별로 춥지 않아 제 겉옷을 벗어 여주에게 넘겨주려 팔을 빼는데,





“ 그러니까 겉옷 챙겨서 나오랬잖아. ”





저보다 먼저 선수친 박우진이 여주의 어깨에 본인의 겉옷을 걸쳐주었다.

여주가 고맙다는 듯 웃어보이자 아무렇지 않은 척 앞에 있던 과자를 집어 먹는 박우진을 보자 알지 말아야 될 것을 안 것처럼 기분이 아래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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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진이가 여주 좋아하는구나.


정작 당사자는 못 느낄지 몰라도 제 3자의 입장에선 눈에 딱 보였다.

그 사실을 깨닫자 왜인지 모르게 기분이 상하고 둘이 나란히 앉아있는 걸 보는 게 굉장히 불편했다.


여주와 우진이 둘 다 아끼고 친한 후배인데 둘이 잘 되면 좋은 거 아닌가.





“ 선배, 짠- 해요. 짠. ”





술 때문인지 잔뜩 빨개진 볼을 하고선 웃으며 제 앞으로 술잔을 내미는 여주를 보며 순간 저도 모르게 시선을 피했다.

술을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온몸이 확 달아오르는 기분이였다.


아, 나 취했나.


아무것도 모른 채 제 앞에서 웃고 있는 여주의 잔에 술잔을 들어 부딪혀주곤 단번에 술을 삼켰다.

이제까지 한 번도 그런 생각 안 해봤는데 갑자기 이럴 수도 있는 건가 싶어 다시 여주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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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예뻐보였다.





그게 우리의 썸의 시작이였다.































“ 선배, 오늘 영화 완전 재밌었어요. ”

“ 나도. 늦었다, 얼른 들어가야 부모님 걱정 안 하시지. ”

“ 선배는 제가 빨리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





영화를 보고 여주의 집 앞까지 데려다주자 제 말에 밉지 않게 눈을 흘기며 툴툴거렸다.

저 눈을 흘기는 표정, 귀여워서 제일 좋아하는 표정이다.





“ 너무 답하기 어려운 질문 아니야? ”

“ 뭐가 어려워요. 와, 진짜 됐어요. 이제 선배랑 안 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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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쳤어? ”

“ 아닌데요. ”





입술은 퉁- 나와서는 안 삐쳤다며 고개를 돌리는 여주가 오늘따라 더 귀엽게 보여 저도 모르게 팔을 끌어당겨 제 품에 안았다.

첫 포옹이였다.


제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릴 지경에 이르러 여주를 품에서 떼어놓고는 시선을 마주했다.

이제 눈치 보는 거 그만 해야지.





“ 당연히 보내기 싫은데 나는 아직 명분이 없잖아. ”

“ 무슨 명분이요. ”

“ 아직 니 남자친구가 아니니까. ”

“ …… ”





제 말에 부끄러운 건지 고개를 휙 돌려 괜히 헛기침을 하는 여주의 볼이 빨갰다.

이제 그 볼에 뽀뽀도 마구마구 해주고 싶은데.





“ 그러니까 이제 명분을 만들어야겠어. ”

“ …? ”

“ 마음대로 집에 안 보내도 되고, 손도 잡아도 되고, 포옹도 해도 되고, 뽀뽀도 해도 되는 명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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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하자. ”





그렇게 우리는 연애를 시작했다.




























“ 내일 저녁에 홍대 갈까? ”

“ 아, 저 내일 우진이랑 과제하기로 했는데… ”

“ 우진이랑 둘이? ”

“ 네, 그래서 저녁도 우진이랑 먹어야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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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





여주와 썸을 타기 시작하고, 심지어 사귀는 지금까지도 박우진은 저에게 절대 사라지지 않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그래, 둘이 원래 친한 거 다 알고 여주도 박우진한테 마음 없는 거 다 아는데,

박우진은 아닌 게 문제였다.


박우진은 여주를 좋아하는 게 확실했다.

하지만 친구라는 이름 아래로 둘이 밥을 먹고, 과제를 하고, 술을 마시고.


여주에게 넌지시 말을 꺼내도 박우진은 그냥 친구라며 넘어가고, 저 또한 괜히 속이 좁아보일까 참고 참았던 게 화근이였다.

속으론 아무 일도 없으니 괜찮다, 괜찮다 했지만 절대 괜찮을 수가 없었다.





“ 우진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면 나 서운하다. ”

“ 선배, 지금 질투할 사람이 없어서 박우진한테 질투를 해요? ”

“ …질투가 아니고, 서운하다고. ”

“ 근데 내일은 과제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요. ”

“ 알았어. ”





여주가 미안하다고 제 허리를 끌어안으며 품에 안겨왔다.

그런 여주의 이마에 짧게 뽀뽀를 해주곤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았다.


이러는데 내가 어떻게 안 넘어갈 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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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 꼭 계속 하고. ”

“ 알았어요. ”

“ 술은 절대 안 된다. ”

“ 과제한다니까 무슨 술이에요. ”

“ 약속. ”





새끼손가락을 내밀자 여주가 웃으며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엄지로 도장을 꾹 찍고 볼을 내밀자 웃음소리 뒤로 촉촉한 촉감이 볼에 닿았다 떨어졌다.


볼에 도장도 찍었으니까 믿는다.





























“ 선배, 요즘 왜 그래요? ”





날카롭게 날아오는 여주의 목소리에 말없이 입술만 꾹 깨물었다.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요즘 왜 이러는지.





“ 대답 좀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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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 ”

“ …선배. ”





제 대답에 실망으로 가득한 여주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어 고개를 돌렸다.

연애 초기 때보다 서로에게 소홀해진 건 인정한다.

하지만, 마음에 변한 건 절대 아니였다.


여주와 연애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한 해가 바뀌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었고, 학년이 더 올라갔다.

주변의 많은 환경이 바뀌었고, 막막한 현실이 더 가까이 다가왔다.


연애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마냥 연애만 해도 행복한 그런 시기가 지났다고 생각을 했다.

이제 온전히 서로에게만 쏟던 에너지를 조금 나누어 주변에도 써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들었고, 그래야만 하는 현실이 다가왔다.





“ 선배, 혹시 권태기가 온 거면… ”

“ 그런 거 아니야. ”

“ 그런 거 아니면 뭔데요. ”

“ …… ”

“ 이제 질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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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말을 했어야 했다.

니가 질린 게 아니라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 되겠냐고.


하지만 하고 싶은 많은 말들은 목까지 차오르고 그대로 삼켜졌다.

제 앞에 앉아 저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주를 보고 있으니 대체 지금 저희가 뭘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서로 좋아서 연애를 시작했고, 좋자고 연애를 계속 하는 건데 왜 이렇게 서로 겪지도 않아도 될 감정을 낭비하고 있는 걸까.


이기적이였다, 제가.

저도 알고 있었다.





“ 미안한데… ”
“ …… ”
“ 우리 헤어지자. ”




제 말에 여주가 멍하니 저를 쳐다보았다.
그 눈을 마주보기가 힘들어 고개를 숙이고 그대로 일어나 공간을 빠져나왔다.

차라리 이게 더 서로에게 편할 것 같았다.
그 순간 제겐 최선이였던 선택이 뒤돌아보았을 땐 어리석은 선택일 줄 미처 몰랐다.

아마 여주는 박우진을 만나러 가겠지.
저와 최근 관계가 소홀해지며 여주가 박우진을 만나는 횟수가 잦아졌다.
대충 대화 내용은 알 것 같았다.

저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주를 박우진이 달래주는 그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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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도 하기 싫었다.

얼른 집에 가서 눕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렇게 우리는 이별을 했다.





























차라리 서로 없는 게 더 편한 거라고 그렇게 위안 삼기를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선택이 어리석었음을 증명이라도 해주는 것처럼 후회의 감정은 생각보다 저를 빨리 찾아왔다.


저를 대놓고 피해다니는 여주를 보는 건 상상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일이였다.

주변 사람들 다들 저희의 일을 알게 되고선 제게 여주의 이야기는 일체 꺼내지 않아 여주의 소식을 듣기란 굉장히 힘들었다.





“ 선배. ”





익숙하지만 별로 반갑지 않은 목소리가 저를 불러왔다.

뒤를 돌자 예상대로 박우진이 서있었다.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9 | 인스티즈


“ 왜. ”

“ 전 별로 선배 눈치 보고 싶지 않은데요. ”

“ 니가 언제 내 눈치를 봤냐. ”

“ 선배가 자꾸 눈치 보이게 하시잖아요. ”

“ 내가 언제. ”

“ 선배가 아직 여주한테 미련이 남았다면서요. ”





웃음기 없는 얼굴로 제게 말하는 박우진을 빤히 쳐다보다 밀려오는 짜증에 인상을 찌푸렸다.

진짜 넌 정말 꾸준하게 내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구나.





“ 니 행동이 내 눈치 보면서 하는 행동이냐? ”

“ 예의상 살짝 보는 거죠. 그래도 전남친인데. ”

“ 야. ”

“ 저 여주 좋아해요. ”

“ …… ”

“ 여주랑 잘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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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지금 내 앞에서 할 소린가.


답할 가치도 없다는 걸 깨닫고 그대로 발걸음을 옮겨 박우진이 왔던 반대로 걸어갔다.

이건 정말 인생 최악의 실수다.

헤어지면 뭔가 더 나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지긴 커녕 오히려 피가 말라 죽을 것 같은 기분이다.


박우진도 이제 대놓고 앞에서 선전포고를 하질 않나.


한숨을 내쉬고 핸드폰을 꺼내 여주에게 연락을 하려다 참고 그대로 다시 핸드폰을 넣었다.

아직 싫어하겠지.

답답한 마음에 앞머리를 헝클이곤 한심한 제 처지에 주먹을 꽉 쥐었다.

임영민 어쩌다 이렇게 됐냐.































-


안녕하세요, 씨씨입니다 ^.^

이번엔 특별히 영민이 외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짝짝)

원래 평소엔 짤을 쓰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더 특별히 짤도 넣었어요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항상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 감사드려요 ㅠ.ㅠ

예쁘게 댓글 써주시는 독자분들과 귀여운 추천요정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하트)

독자분들 댓글 보면서 많이 깨닫고 느끼고 배워요 !

특히 정성스럽게 길게 써주신 댓글들 보면 정말... 감격 그 자체...


다음 편도 얼른 가지고 오겠습니다 !

다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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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크뽀/우왓 자려고 누워서 마지막으로 인티들어와본건데 바로 딱 글 딱 뜨구 댓글도 첫번째로,,(*´꒳`*) ㅎㅎ 아웅 이번화 넘나 뭐랄까.. 영민이ㅜㅜ 후련한거같기도하공 불쌍하기도하고ㅜㅜㅜㅜ 구니까 왜 헤어지잔말을 그러케 쉽게 하니,,,,,... 벌받는고야 영미닝 ㅜㅜㅜㅜㅜ근데ㅜㅜㅜㅜ영민 아파하눈곤 시러요ㅠㅠㅜㅜㅠㅠ 우진이도 맘ㅁ아푸지마라ㅜㅜㅜㅜㅜ흥냔ㄴ냥 ㅜㅜㅜㅜㅜㅜ 속상해ㅜㅜㅜ
7년 전
독자2
돌하르방이에요 아아아ㅏㅏ 영민아 왜그랬어ㅠㅠ 아니 권태기이든 아니든 대답은했어야했고 거기서 해어지잔말을 한것 자체가 난 이해가 안간다 영민아... 우진이가 여주 힘든거 옆에서 디켜봐주고 돌봐줬으니 우진이도 행복해야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해ㅠㅠ 영민 여기서 더 원하면 그건 영민 넘나 이기적인것... 그래도 영민 안쓰ㅇ럽긴해..
7년 전
독자3
ㅅㄷ
7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ㅠ우리 작가님 천재야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 짤 너무 적절하자나여... 넘 좋고.. 아 맞다 호두입니다 작가님... 너무 좋아서 암호닉도 까먹고 막 댓글쓰구... 제가 원래 누구누구시점 이런거 환장하는데 영민이 시점 딱!ㅠㅠㅠㅠ 임영민은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 아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
ㅅㄷ
7년 전
독자5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가 잘못 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개 왜그런거야ㅠㅠㅠㅠ 그래도 여주 포기 하지마라줘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재밌는 글 항상 감사해용><
7년 전
독자6
선대앳
7년 전
독자8
이스트팩입니다!!아ㅡㅠㅡ 영민이가 인생현타를 맞았었네요. . .질린다고하지말고 헤어지자고하지말고 잠깐 떨어져있자고말하지 왜구래쏘 영민아ㅜㅜㅜㅜㅡ
영민이도 영민이지만 우진이도 여주를 옛날부터좋아했나보네요ㅜㅜㅜㅡ 우진이도 맴찢입니다ㅠㅜㅜㅡ!!

7년 전
독자9
영미나... 왜 그랬어ㅠㅠㅠㅠㅠ 뒤늦은 후회... 여주의 선택이 제일 중요하겠다 이제ㅜㅜㅜㅜㅜ 그래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으면 안 된다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영민아 ㅠㅠㅠ 왜그랬어 ㅠㅠ 진짜 너가 잘못했어 흑흑 ㅠㅠㅠ 난 다시 잘됐으면 좋겠당 ㅠㅠㅠㅠ여주랑..
7년 전
독자11
짱입니다 ㅠㅠ
7년 전
독자13
어피치에용!!!! 뜨자마자 바로 달려왓어요ㅋㅋㅋㅋㅋㅎㅎ!!! 오늘도 역시나 너무너무 재밌어요!!!!! 영민이 외전! 영민이가 나쁜건 아닌데 하긴 사람 마음이 사람마음대로 되는건 아니니까여ㅠㅠㅠㅠ 얼른 여주랑 풀렸으면 좋겠어요!❤️❤️ 우진이도 너무 멋있어요!
7년 전
독자14
윙크입니다! 허엉 영민아왜그랬어ㅜㅜㅜㅜ 서로상처만 받을텐데ㅜㅜㅜㅜ 그와중에 일년넘게 남친있는 여주 혼자짝사랑한 우진이도 대단하고ㅜㅜ 이야기가 어케흘러갈지 감도안오네요 넘재밌어요ㅜㅜㅜㅡ
7년 전
독자15
영민이 이렇게 후회할 거면서 왜 그랬어... ㅠㅠ 분명 영민이가 나빴던 거 맞는데 왜 저는 자꾸 영민이한테 마음이 갈까요... 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용 ♥
7년 전
독자16
영민이 나쁜데 미운데 마음 아프고ㅠㅠㅠㅠ 우진이도 우진이 나름대로 맘 아프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영민아 왜 그랬니.... 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
영민아ㅠㅠㅠㅠㅠㅠ미워할수없는 영민이....맘 아픈 우진이ㅠㅠㅠㅠ그냥 아무나 행쇼해ㅜㅜ
7년 전
독자19
ㅠㅠㅠ영민이도 좋고 우진이도 좋고ㅜㅜㅜㅜㅠ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20
영민아....그러게 왜그랬엉ㅠㅠㅠㅠㅠㅠ그냥 다같이 행복하라구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1
제발 영민이랑 잘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나 맘아프고 짠하다 빵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갈비/ 영민이 바보ㅠㅠㅠ 미안해 영민아
7년 전
독자23
영민아ㅜㅠㅠㅜㅜ왜그랬어ㅜㅠㅜㅜ너가바보였던거야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영민이랑잘되게해주세요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4
아 헐...영민 왜이렇게 매찢이에요.ㅠㅠㅠ?아 맘아파ㅠ르르르류ㅜ
7년 전
독자25
아고 맘아파라ㅠㅠ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 왜그랬어 ㅠㅠㅠㅠㅠㅠ 아고고 셋다 맘고생하고,,,, 행복해야해ㅠㅜㅜ
7년 전
독자26
0624 입니당ㅜㅜ 영민아ㅜㅜ 왜그렇게 바보같은행동을ㅜㅜ 헤어지자는 말은 섣불리하면 안되는건데ㅜㅜ 영민이 외전을 읽게 되니까 이제 둘의 과거를 더 잘 알게 된 것 같고 영민이의 마음도 알게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당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7
사용불가입니닷
아ㅜㅜㅜㅜ영민이 맘알것같아요ㅜㅜ힝 이번글로 영민이한테 미안함이 생겨버렸네요ㅜㅜ

7년 전
독자29
짭짤이토마토에요 아 진짜 임영민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 연애 초기 진짜 미쳤다...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아 스레기고 뭐고 그냥 녕민이 만나게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볼에 뽀뽀도 마구해주고싶다니ㅠㅠㅠㅠㅠ명부뉴ㅠㅠㅠ아ㅡㅏㅜㅠㅠㅠ진짜 최고 달달해여...얼른 둘이 다시 연애하게 해주세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309입니닷! ㅠㅠㅠㅠ왜 이제와서 후회하고 더 힘들어하냐ㅠㅠㅠㅠ 너무 짧게 생각하고 내뱉은 말이 아닌가 싶네요...ㅠㅠ 초반엔 그렇게 달달하더니..ㅠㅠㅠㅠㅠㅠ 전편까지는 내심 우진이 응원하고 있었는데 요번편 보니까 영민이를 응원하고 있는 저네요..허허 이런 갈대같은 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31
윰이에요!
아니 작가님 사진 초이스 진짜 너무 잘하시는거 아닙니까....ㅠㅠㅠ 완전 몰입되잖아요ㅠㅠ 전 어남박 어남임 필요없써여... 작가님 선택이 곧 저의 선택...♡ 힘들어하는 영미니도 좋고 영민이한테 선전포고하는 우지니도 넘 죠아여ㅠㅠㅠ

7년 전
독자32
뉴리미입니다ㅜㅜㅜㅜ 으아 오늘도 우진이는 심쿵 하네요ㅠㅠㅠ 영민이왜그래써!!! ㅠㅠ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7년 전
독자33
야발히 입니다ㅠㅠㅠ 영민이가 나쁜 게 아닌 거 같으면서 그래도 나쁜 거 같고ㅠ 그래도 영민이가 지금 힘들어해서 ㅠㅠ 슬프지만 저는 우진이가 영민이한테 얘기한 게 귀여운 거 같아요
7년 전
독자34
영민이 바부야 ㅠㅠ 권태기도 아니였네 ㅠㅠㅠㅠㅠ 속 마음 잘 얘기 하고 서로 이야기로 풀어갔으면 잘 풀렸을 일인데 ㅠ 스스로 선택했네요 마음 아프게 될 일들을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1.201
자몽몽이에요 우오오오오옹 임영민 외전!!!!!! 영민이 속마음을 알고 나니까 지금까지 단지 밉게만 보였던 행동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옹호호호 흥미진진 꺅
7년 전
독자35
영민이도 마음이 떠나서 헤어지자 한 건 아니였네요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참참입니다! 으어 영민이ㅜㅜㅜㅜ 구남친이지만 미워할 수는 없는 그런 ㅜㅜㅜㅜ... 우진 영민 둘 다 좋은데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더 기대되네용.... !
7년 전
독자37
뚜기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처음으로 PC 버전으로 글을 읽어봤어요 히히ㅣㅣ 영민이는 결국 어리석은 선택을 했고 ....... 왜그랬니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를 위해서라면 그러면 안됐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 마음이 답답하고 그러네여 ...... 여주의 선택은 작가님의 손에 달려있겠죠 ....? 하 .... 궁금해요 작가님 ,,, 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
7년 전
독자38
메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외전이네요 ! 영민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편으로는 짠한 ,, 그런 느낌 ! ? 어제는 날씨가 좋지않아ㅆ지만 오늘은 좋길바래요 ㅎㅎ 건강 조심하세요 ❤️❤️❤️❤️❤️
7년 전
독자40
빡구진입니당~ 영민이 외전이라뇨ㅜㅜ 덕분에 영민이 속마음도 알게되고 작가님 감사합니다❤️ 영민아 권태기가 아니면 말을 해주지 그것도 모르고 일만 더 커져서 헤어지고ㅜ 또 우진이가 처음부터 좋아한것도 알았고,, 너 딴에서는 서로 편하자고 했겠지만 헤어지고 나서 그렇게 불안할꺼면 그러지 말지그랬어ㅠㅠㅠㅠ 내가 다 속상하네ㅜㅜ
7년 전
독자42
오엠지ㅠㅠㅠ.... 영민이 외전이라니!!!!!!! 정말 좋아요ㅠㅠㅠ 그런데 진짜로 영민이 입장에서 여주랑 사귀는데 우진이 같은 이성친구가 자꾸 잘 대해주면 신경쓰일만 하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백번 이해해ㅠㅠ!!!!!!!!!
7년 전
독자43
ㅜㅠ외전을보니까입장이이해가되네요 ㅜㅜㅜ담화두 기대하께여!!
7년 전
독자44
아ㅠㅠㅠㅠ우진이만 맘 아프고 불쌍해보였는데 지금은 영민이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ㅠㅠㅠㅠ 그래도 우진이가 정말 옛날부터 여주를 좋아했나보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외전까지 감정선 홀리고 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45
제가 더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6
영민아ㅠㅠㅠ 왜 후회할 행동을 했어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7.92
얄류에여ㅠㅠㅠㅠ 임영민짠내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약간 짠내나는 안타까운 가슴아픈듯하뉴느낌좋아여ㅠㅠ 변탠가... 영튼감사해요작가니뮤ㅠㅠㅠ
7년 전
비회원51.94
[121]입니다! 영민 시점도 보고싶었는데 써주셔서 감사해요ㅜ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
7년 전
독자47
사랑둥이예요! 아ㅠㅠㅠ 드디어 영민이 외전..!!ㅠㅠㅠ 사귀기 전 부터 여주를 향한 우진이의 마음을
영민이가 눈치 채고 있었다니... 하..우진이 짠내ㅠㅠㅠ 핫 아무리 생각해도 고백씬 넘 넘 쏘스윗해요..❤ 빵민아ㅠㅠㅠㅠㅠㅠㅠ 나 명분 오조오억개 만들 수 이써ㅜㅜㅠㅠㅠㅠㅠ 아아아아ㅠㅠㅠ 여주와 영민이를 이별하게 만든 건 다른 게 아닌 현실이었군요... 인생 쓰다 진짜 영민이 외전을 보기 전엔 그냥 권태기로만 생각하고 뒤 늦게 후회한다고 생각했는데 현생에 치여서 그런거라니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아악 셋 다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ㅁㅠ 울 애기덜 다 행복해야해... 작가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하핫

7년 전
비회원213.93
안녕하세요 [짝사랑]이에요!
와 와 제가 궁금했던게 다 들어있는 화인거 같아요. 영민이는 바보에요 바버...왜 그랬어ㅠ^ㅠ.. 일을 저지르고 후회해도 다시 되돌릴 수 없는데 흑,,영민이랑 우진이랑 신경전두 넘 대단하구 진짜 저 사이에 있으면 타죽겠네여,,

7년 전
독자48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주때문에 진심이 아닌 말들로 그 사람이 맘아픈게 싫어서 어떤 말도 하지않고 이별을 고한 영민이의 마음도 이해가지만 영민이와 같은이유로 같은 방법으로 전남친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후에 진심이 아니였다 솔직하지못해 미안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며..진짜 다시 시작하고싶지만 무섭더라고요ㅠㅜ다시 시작해도 똑같을까봐ㅠㅜ
7년 전
독자49
기다렸어요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편도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영민아....니가 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개인적으로 영민이 응원하고싶지만 얼마전에 제가 저렇게 헤어진 사람이라 넘 환멸....(그게 영민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죠..ㅋㅋㅋㅋㅋㅋㅋ) 우진이한테 더 마음이 가네요ㅠㅠㅠㅠㅠ여주야 선택 잘해라...ㅠㅠㅠ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1
앗.. 영민이의 속 마음..ㅜ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있을 땐 소중한지 모르고 없으니 그제서야 깨닫는게ㅠㅜ 영민이도 여주도 우진이도 너무 너무 힘들 것 같아여,,ㅜㅜㅜㅜㅠ 오늘도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2
우진랭랭이에요!!@으허ㅜㅜㅜㅜㅜ영민아ㅜㅜㅠㅜㅜ맘아프라ㅜㅜㅠㅠ
7년 전
독자53
@불가사리입니다 영민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몰랐너요. 여주 좋아하면서 왜 헤어지자고 한건지, 어떻게 만났는지도 궁금했는데 다 알게되었네요 둘이 연애하게된 상황이 너무 달달하고 이별의 상황은 너무 씁쓸한거같아요 영민이가 왜 힘든지 여주에게 말을 해주었다면 지금 둘은 좀 달라졌겠죠? 오늘도 너무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4
와 영민아ㅠㅠㅠ 왜그랬어... 왜 헤어지자고 했어... 아ㅠㅠㅠㅠ진짜 그래도 아파하는건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그래도 영민아 벌받을만큼 받고 꼭 여주랑 다시 잘돼자....
7년 전
독자55
우진이가 더 좋아한지 한참오래 된거였네요ㅠㅠ 어떻게... 우진이도 너무 불쌍하고 영민이도 너무 안타깝고... 작가님 화이팅!!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 다음 외전도 기대하겠습ㄴ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56
ㅠㅜㅜㅡ영민아 왜 헤어지자고 했어ㅠㅠㅠㅡㅠ
우진이가 여주를 먼저 좋아했넹....!

7년 전
독자57
영민이가 여주를 엄청 좋아했네여ㅠㅠㅜ우진이랑 영민이는 전부터 신경전이ㅠㅠㅜ과연 누구랑 만나게될지ㅠㅠㅠㅜ
7년 전
독자58
느어ㅏ이아이아아ㅏ영민아 왜그랬어...빨리 여주 다시 잡아라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자주 오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영미니입니다!드디어 영민이 외전으로 왜 헤어지자고 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네요ㅠㅠ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여주한테 마음 있는게 보였는데 이런 이유였구나ㅠㅠㅠ영민이 얘기보니까 이해가고ㅠㅠㅠㅠ영민이 우진이 둘중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진짜 모르겠어여ㅠㅠ외전도 넘좋네요!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60
ㅇㄱ39에용 !! ㅠㅠㅠㅠ영미나... 난 너가 넘넘 좋지만 그래두 전남친인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에고ㅠㅠㅠㅠㅠ영민아 왜그랬어... 그렇게 후회할꺼ㅠㅠㅠ 영민이 시점에서 보니까 뭔가 또 색다르고 영민이 마음은 이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작가님 리스펙트
7년 전
독자66
0909에요ㅠㅠㅠㅠㅠ정말 임영민 속은 아무도 몰라ㅠㅠㅠㅠ심지어 자기도 잘 몰라ㅠㅠㅠㅠ엉엉ㅠㅠ외전도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67
영민이ㅠㅠㅠㅠㅠ아무리 그래도 헤어지자고 한 건 진짜 잘못한 것같아요ㅠㅠㅠㅠㅠ이제 어떡하냐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살사리입니다!! 영민이가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ㅠㅠㅠㅠ외전 재밌어요!!! 저도 외전 보고싶다는 독자들 중 한 명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좋아욯ㅎ
7년 전
독자69
그러개 왜 그랬냐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혼나야 돼 진짜ㅠㅠㅠ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70
둘 다 누구랑 이어져도 진짜 재밌을거같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ㅜㅜㅠㅠㅠㅠ세상 ㅠㅠㅠㅠ 기쁜내용 아니넫도 이게 너무 좋고 그래요 제가 씨씨님글 글잡에서 젤루 좋아하거든요...
7년 전
독자72
뿜뿜이에여 작가님ㅜㅠㅠㅠ영민이가 느낀 감정이 어떤건디 너무 잘알아서 감정이입이 잘된거같아여ㅠㅠ영민이 여주랑 사랑길만 걷자...나는 그래도 널 응원해ㅠㅠ
7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랑 우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놓칠수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영민이 편 읽고 나니까 더 안쓰러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헐 세상에 ,, 우진이가 저런 말을 했다니요 ,, 정말 ,,, 저 웁니다 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아 ㅠㅠㅠㅠㅠ 왜그랬어 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살아 진짜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은은/으아아아 영민이 시점에서 읽어보니 마음이 좀 달라지네여...마냥 영민이가 나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진 영민이심정이 더 이해가돼여ㅠㅠㅠ 불쌍한 영민이...
7년 전
독자76
영미나 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 영미니도 맘 아프고 우지니도 맘아프네요ㅜㅜㅠ 잘 읽고 가용
7년 전
독자77
념미니예오 ㅠㅠㅠㅠㅠㅠ 영민아 왜구래써 ㅠㅠㅠㅠㅠㅠ 그때 말만 했어도 행복했을겅데ㅜㅠㅠㅠ 왜 많고 많은 말중에 헤어지자야ㅠㅠㅠㅠㅠㅠㅠ 자꾸 그러면 나 슬퍼 ㅠㅠㅠㅠ 세명 다 행복하게 지낼 수는 없겠죠 ㅠㅠㅠ 잘 읽구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아 그니까 왜 해어지자고 하냐고 좀 앞으로를 생각해야지 진짜 재결합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하고 싶잖아 애잔하게 멍멍이 같아 아ㅜㅜㅜ 귀여워 또 하여튼 힘들어 힘들어
7년 전
독자79
진짜 ㅠㅠㅠㅠㅠㅠ 둘중 누구랑 이어질지 너무 궁금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개인적으로 우진이랑 잘됐음하는뎁 ㅠㅜㅜㅠㅠㅠ영민이 외전을 보니 또 헷갈리네요 ㅠㅠㅠ무튼 빨리 다음푠 또 보고싶어요 ㅠㅠ엉엉
7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임영민 바보야ㅜㅠㅠ 후회할거면서 왜 구랬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영민이가 나쁘긴했지마뉴ㅠㅠ 우진이가 계속 신경쓰였겠네야ㅠㅠㅜ 하ㅠㅜㅠ
7년 전
독자82
왜그랬어영민아ㅜㅜ
7년 전
독자83
3636 순간의 감정이 불러일으키는 행동이 엄청난 후회를 만들었네요. 전편과 이어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생각이 또 떠올랐습니다. 후회해봤자 이미 엎질러진 물, 여자가 받은 상처 이참에 많이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67.218
크왕이에요 작가님 영민이 오늘도 아련 터져요 ㅠㅠㅠ 짤까지 진짜 적절해서 몰입 대박이에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84
써클이예요! 헉 영민이 외전...! 은혜로워요 ㅎㅅㅎ 저번 화 댓글에 영민이가 만회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썼는데, 그러고선 괜히 썼나 걱정했거든요 또 부담 드리는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 삭제할까 말까 몇 번이고 고민했는데 이렇게 영민이 속마음을 알 기회가 생겨서 너무나도 좋고,,, 감사합니댜,,, 우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고서 불편한 느낌이 들었던 까닭은! 여주를 향한 특별한 그 감정을 그제서야 인지하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8ㅅ8 저는 그렇게 믿을래요...☆ 볼에 도장찍는 여주 너무 귀엽구... 영민이가 사귈 때 우진이 얘기를 조금 꺼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드네요! 여주는 여시 얘기 했던 것처럼ㅜㅜ 마음이 변한 건 아니었는데 그걸 표현하지 못하고 끝맺어서 더 오해가 쌓였던 것 같아요ㅠㅠ 현실적인 부담의 영향도 있었는데... 이제 온전히 작가님에게 맡기고 저도 그에 따르겠습니다 잘 봤어용!
7년 전
독자85
아아아ㅠㅠㅠㅠ영민ㅠㅠㅠ왜그랬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우진이더ㅠㅠㅠ한결같이 여주 조아했구나ㅠ
7년 전
독자86
영민이ㅠㅠㅠㅠㅠ 썸탈 때 넘 스위한 것..... 다시 그 스윗한 영민이가 보고 싶네요... 여쥬... 영민이를 선택해 죠...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입학하자 입니다! 권태기 잘 이겨내보지ㅠㅠㅠ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 다시 잘됐음 좋겠다 힘들겠지만 엉킨실 다시 잘 풀었음 좋겠어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아ㅠㅠㅠㅠㅠ영미니 외전ㅠㅠㅠㅠㅠ진ㅁ자 임녕민 이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8.243
집요정 입니다! 영민이에게도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겨져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읽으니까 휴... 더 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민이가 조금 더 사귈때 표현을 많이 하고 감정도 드러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ㅠㅠㅠㅠㅠ 세명의 얽히고 섥힌 관계가 얼른 잘 풀려나갔으면 좋겠어용! 근데 고백할때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넘 설레네요....헿 오늘도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89
이거 너무 슬픈 거 아니에요? 아 진자 분명 지난번 편까진 우진이한테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영민이 같아요.. 외전으루 영민이 맘도 알게 돼서 다행이네요,, 감사핮니다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7년 전
독자90
녜르입니다! 영민이 이 자식이 어리석었어요 하지만 그런 영민이마저 사랑함니다 저는 전... 벗어날 수 없어요 거의 족쇄를 차고 있다고 보시면 됮니다 사실 벗어날 마음도 1 도 눈꼽만큼도 없어요 희희
7년 전
독자91
아니 영민아..ㅠㅠㅠㅠㅠㅠ마음이너무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다시이어질수있을까요 둘이ㅠ 다음편 기다리거 있을께요!!!!
7년 전
독자92
아몬드입니다 ㅠㅠㅠㅠㅠ 영민아 왜구랬ㅇㅇ ㅓ ㅜㅠ ㅠ ㅠㅠ큐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 맴찢 ㅠ ㅠㅠ ㅠ ㅠ ㅠㅠ ㅠㅠㅠㅠㅠ 우진이 우째되는거 야 ,,,,,,,, 둘다 너무 좋 ㄷ ㅏ ,,,,
7년 전
독자93
몽구에요 아ㅠㅠㅠㅠㅠ영민이 좀 참지ㅠㅠ
7년 전
독자94
영민아 진짜 왜그랬어ㅠㅠㅠㅠㅠ 작가님 영미니 이제 반성많이했으니까 행복하게해주세요엉엉
7년 전
독자95
영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 왜 설레게 하구 그래 ......
7년 전
독자96
영민이 속 마음은 이랬군요ㅠㅠ 안타깝네요ㅠㅠ 얼른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
7년 전
독자97
따흐흑 우진이 진짜 완전 불도저였군요,, 근데 우진이랑 여주랑 밥먹을때 영민이가 우진이한테 여주 좋아하냐고 했을때 그렇다고 대답한건 오늘 선전포고 하기 전인가용??
7년 전
독자98
근데 또 영민이 편에서 보면 여주가 미워보일 수도 있겠네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불안한 거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99입니다! 영민이도 짠하고 우진이도 짠하고 여주는 더 짠하고ㅠㅠㅠㅠ모두가 행복해져라ㅠㅠㅠ역시 각자의 버전도 봐야지 이게 오해를 하지 않는거죠...! 얼른 다음편을 보러 넘어가겠습니단!
7년 전
독자100
영민아ㅠㅠㅠ오ㅐ그랬어ㅠㅠㅠㅠㅠ이눔아
7년 전
독자101
어머나 작가님...
영민이 이러시면... 우진이 찌통이었던... 우진이랑 잘되게 해달라던 제 마음 어쩌죠...ㅎ 짤도 너무 찰떡이라...
제맘갈대라....

7년 전
독자102
제발 ㅠㅠㅠ 작가님 넘 재밌어요 ㅠㅠㅠ 글이 완죠니 제 스타일 ㅠㅠ 이런 선탹하는 거 넘 조아요 한 사람만이 아니라 ㅠ
7년 전
독자103
아오ㅜㅜㅜㅜㅜ 그래도 질렸거나 권태기로 헤어진건 아니어서 다행이긴 하네요 그래도 영민이는 바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후회하는거 보니가 영민이가 좋은거같기도 하고 엉엉엉 정말 둘다 못놔요 ㅜㅜ
7년 전
독자104
으아아아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빨리 담편보러갑니다...
7년 전
독자105
아 영민아 왜그랬어 진짜 나 마음아파 그러니까 있을때 잘해줘야지 왜 떠나고 나서 후회를 하는거야 진짜 미련한 짓이야 이건
7년 전
독자106
[임녕민]
예 !!!!!!!! 영민이 외전 !!!!!!!
영민아 그러니까 왜그랬어 ㅠㅠ왜 헤어지자고 했어 !!!!!.°(ಗдಗ。)°.
그러묜 안되잖아ㅕ ㅠㅠㅠㅠ
영민이 아파하는 거 보고 싶지않아요 ㅠㅠㅠㅠ
우진이도 아파하지 마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7
왜 헤어지고 나서 후회해 영민아 ㅠㅜ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08
영민이시점에서보니까이해가살짝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흐흑 영민이진짜반성해라 !!! 그래도 헤어진것도 여주를위했던거라니 뭐 ... ㅠㅠㅠ
7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영미나 왜그랬오 ....진짜 안쓰럽긴한데ㅜ너무했네요 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111
아 진짜 넘 재밌어요 ㅠㅠㅠㅠ우리 영민이 그러게 헤어지자는 말은 왜 그렇게 쉽게 해서 괴로워하는건가여 ㅠㅠㅠㅠㅠ 암튼 담편도 얼른 보러갑니당
7년 전
독자112
확실히 짤 넣어서 하는게 몰입이 확 잘되긴 됩니다... 내 소박한 심장이 나대며 날뛰는걸 보면...따흐윽..!헤어진 이유가 좀 클것 같았는데 별거 없었네요ㅠ
7년 전
독자113
아 진짜 아휴......................
7년 전
독자115
진쨔 영민아ㅠㅠㅠ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그랬냐ㅠㅠㅠㅠㅠㅠ 흐륵흐윽르윽모랴ㅜㅜㅜㅜ 영민어 후회하지말고 ㅠㅠㅠ
7년 전
독자116
아오 그러게 영민아 진짜 왜그랬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자꾸 왜 속으로만 생각했냐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죽겠어 진짜
7년 전
독자117
왜그랬어 영민아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후회할 거면서 ㅠㅠㅠㅠ 아이고 맴찢 ..
7년 전
독자118
왜 구란거야ㅠㅠㅠ영미나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대박...... 영민아 반성해. 작가님 이번 화도 감사합ㄴ디ㅏ.....
7년 전
독자120
영민 이 멍청한 자식 ㅠㅠㅠㅠㅠㅠ 왜 헤어져서 여주도 너도 힘들게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1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외전 너무 좋아요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7년 전
독자122
권태기 오기전까지는 영민인데ㅠㅠ ㅠㅠ 완죠니 영민인데ㅜㅠㅠㅠㅠㅜㅜ 왜 헤어지자는 말을 했을까요..?!?!?!?왜ㅜㅠㅠㅠㅠ 하고 후회하지나 말지ㅠㅠㅠ왜ㅠㅠㅠ
7년 전
독자123
임영민 이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그래도 저는 안 돼요... 안 됩니다... 박우진이요... 박우진이야...
7년 전
독자125
아 영민쓰.... 워매 잘생겼는 거...
7년 전
독자126
영민이도 사정이 ㅜㅜㅜㅜㅜㅜㅜ 영민이도 좋다 ,, 여주가 왜 못 잊는지 알겠다
7년 전
독자127
아이고ㅠㅠㅠ 처음부터 알고 있어군요ㅠㅠ
마음이 참 ㅠㅠ묘하고 그렇네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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