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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왕자님(늑대소년 OST)

[VIXX]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17 | 인스티즈

 

 

 

 

 

 

 

 

 

 

 

시간이 비면 비는대로 재환이와 홍빈이가 번갈아 가면서 찾아와 너빚쟁과 놀아주고

그리고 기다리고, 구경하고. 분장한 모습을 보면서 웃다가 촬영할 때는 진지해지는 모습에 새삼 감탄하고

이렇게 찍은 거 였나. 오랜 시간 고생하면서 이렇게 열심히 찍은게 바로 내가 지겹도록 본 그 삼사분짜리 뮤비였구나

멤버들이 고생한거에 대해 속으로 감탄하고. 지겹게 돌려봤던 그 영상을 떠올리다보니 어느새 촬영이 마무리되었어.

 

 

 

 

 

수고하셨습니다! 스태프들과 빅스 멤버들의 목소리가 세트장 안에 울려퍼지고 멍하니 생각에 잠겨있던

너빚쟁은 번뜩 정신이 들어 자리에서 일어났어. 대충 분장을 정리하고 나온 멤버들에게 매니저는

차로 이동하겠다고 이야기했고 너빚쟁도 그 무리를 따라가다가 문득 이 생각이 들었어. 차에 어떻게 타지?

 

 

 

그 생각을 하면서 너빚쟁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다가 홍빈이와 눈이 마주쳤어. 앞서가는 멤버들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니까 홍빈이도 그제서야 아차하는 생각이 들어. 올때는 차가 꽉 차지 않아서

너빚쟁이 들키지 않고 안전하게 올 수 있었는데 지금은 멤버들이 다같이 이동해야 하니까 그럴 수가 없는거야.

 

 

 

상황이 파악된 홍빈이가 다급하게 재환이 어깨를 쳐서 뒤로 불렀어. 얘 차 어떻게 태워요, 형?

 

 

 

앞에 멤버들은 이미 가고 있으니까 너무 쳐져 있을 수는 없어서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세사람은 걷고 있었어.

원래대로 앉는다면 홍빈이랑 원식이 상혁이가 뒷자리에 앉고 학연이가 조수석에 앉을테니까 중간줄에 앉는

재환이랑 택운이가 타이밍만 잘 맞춰 들어가면 너빚쟁도 들키지 않고 벤에 탈 수 있을 것 같은거야.

 

 

 

너빚쟁은 처음에 그냥 알아서 따로 가겠다고 했어. 하지만 세트장이 서울도 아니고 외곽이라 

사실 어떻게 가야할지 감이 안와서 막막하기는 했어. 그래서 혼자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홍빈이가 차라리 위험을 조금 감수하더라도 이렇게 가는게 자기도 마음 편하다고 의견을 냈고

빚쟁이가 안들키게 차에 타고 가는 걸로 결론을 내린 세 사람은 앞에서 조용히 가고 있던 택운이를 불러왔어. 형! 택운이형!

 

 

 

 

세트장 밖을 나와서 차로 향하고 있던 택운이는 재환이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세 사람을 바라봤어.

무슨 일이냐는 표정으로 바라보자 재환이가 다가가서 상황을 설명해줬어. 택운이는 탐탁치 않은 표정이었지만

간절해보이는 홍빈이와 너빚쟁을 보고는 고개를 조심히 끄덕였어. 택운이가 고개를 끄덕이니까 한시름 놓은 느낌인

너빚쟁은 홍빈이가 내밀어 준 손에 하이파이브를 짝하고 했어. 택운이가 너빚쟁을 알아봐서 다행인 첫 순간이었어.

 

 

 

 

차 앞에 선 네 사람의 표정은 뭔가 비장했어. 막내라인부터 차근차근 차 안으로 빨려 들어가듯 자리에 앉았어.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홍빈이는 너빚쟁의 손을 살짝 잡았다 떼면서 화이팅이라고 조그맣게 말해줬어.

 

 

 

뒷자리가 다 차는 걸 확인한 학연이는 재환이와 택운이에게도 얼른 들어가라고 말한 뒤에 본인은 조수석에 탔어.

가운데 자리에 마음 편히 앉았다가는 뒷자리에 앉아있던 다른 멤버들이 괜히 그 곳을 잡고 이야기라도 할것 같았어

그래서 재환이의 의견대로 너빚쟁은 재환이의 발이 있는 시트 위에 조심히 앉았어. 자세는 불편했지만 들키지 않으려면

그게 최선이었어. 다른 멤버들의 손이 닿지 않는 최고의 위치였거든. 재환이는 나름 배려한다고 다리를 택운이쪽으로

빼서 앉았고 택운이는 너빚쟁의 모습을 조금 언짢은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이어폰을 귀에 꽂았어.

 

 

 

 

 

 

 

아!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리는데 조수석 시트가 갑자기 뒤로 젖혀졌어. 앞에 앉아 있던

학연이가 피곤하다면서 시트를 뒤로 넘긴거야. 갑자기 몸이 눌리게 된 너빚쟁은 너도 모르게 비명소리를 냈어.

 

 

황급히 손으로 입을 가려보지만 이미 나온 소리는 주울 수가 없었어. 이어폰을 꽂고 있던 원식이와 택운이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지 반응이 없었지만 홍빈이와 재환이 표정에는 당황스러움이 떠올랐어.

자기 위해서 등을 기대고 있던 상혁이는 눈을 번뜩 떠서 몸을 앞으로 땡겼고

학연이도 뒤에서 들리는 소리에 바로 고개를 빼서 뒷자석을 확인했어.

 

 

 

 

방금 무슨 소리 안났어?@,@

하하... 아무 소리도 못들었는데....ㅇ_ㅇ....

아닌데. 무슨 소리 났어요 ㅡwㅡ 여자 소리 같았는데

에녕이 갑자기 뒤로 빼서 제 발 밟혔잖아요 ㅇㄴㅇ!! 제가 낸 거에요, 제가! 자칠이 모르세요??!! 자양동 칠옥타브!!

 

 

 

 

소리가 점점 커지고 상황을 모르고 있던 원식이랑 택운이도 귀에서 이어폰을 한쪽씩 빼고

이야기를 나누는 네 사람을 쳐다봤어. 재환이는 자기가 한거라고 황급히 말을 둘러대고

택운이는 시트에 눌려 찌그러진 너빚쟁을 보고 피식 웃고 다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창밖을 바라봤어.

그렇게 멤버들의 목소리는 점점 줄어들고 한 두 명 씩 잠에 들었어. 잠을 자지 않는 너빚쟁은

여전히 불편한 자세로 휙휙 지나가는 창 밖 풍경을 멍하니 바라봤어.

 

 

 

 

 

 

숙소에 도착해서는 정신을 가장 먼저 차린 재환이가 얼른 다리를 빼서 너빚쟁이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줬어.

홍빈이와 재환이는 운동 핑계를 대고 너빚쟁과 함께 계단으로 올라왔어. 한 엘리베이터 안에 같이 있다보면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이라 쉽게 들킬 것 같아서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어. 그때마다 너빚쟁은 미안해했지만

다 운동하는 거라면서 홍빈이가 너스레를 떤 이후로는 그런 말을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어.

 

 

 

 

 

 

 

 

 

 

 

 

 

 

숙소에 들어가니 다들 뮤직비디오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거실에 널부러져 있었어.

 

 

 

 

 

 

 

 

 

상혁이 이거 뮤직비디오 못 봐.

 

 

 

 

너빚쟁이 홍빈이에게 조심히 말했어. 왜?

 

 

 

 

이 뮤비 19세 판정 받아.

 

 

 

 

 

 

 

 

 

 

 

 

 

 

 

 

 

 

 

 

 

 

 

과연 왕자님은 누구일까요~?ㅎㄴ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사랑하는거 알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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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년후에는 상혁이도 볼수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일년전이라 미자ㅠㅠㅠㅠㅠ 택운이 츤츤대는거 왜이렇게귀엽죠ㅠㅠㅠㅠㅠㅠ?!?!다른멤버들한테들키지말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택운이 좋아여 ㅠㅠ 엉엉 ㅠㅠ 저 찌꾸!! 제발 들키면 안되는데 ㅠㅠ 틀키면 햇승사자 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햇승사자..! 얼른...! 햇님 ㅠㄴㅠ
10년 전
독자3
니풔에용!!!!!! 그렇지 저때는 상혁이가 미자라서 못보겟구남.... 저번에 택운이한테도 들켜서 이제 상황이 더 악화되는건 아닌가 했는데!! 이럴때 도움이 되어서 다행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햇승사쟈는 어언제 나타나요??...아예 인나타 나는건 아니죠??ㅠㅠㅠㅠㅜㅜ
10년 전
몬생깃다
햇승사자님은 조만간 나올거에요 헷 어찌됐건 사건이 일어난 날에 도착하면 빚쟁이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10년 전
독자4
느아ㅑ아아아아야ㅜㅜㅜㅜㅜㅠㅜ ㅜㅜ ㅜㅜ듀큰듀그누ㅜ ㅠㅜㅜㅜ브금도두근 글도 두그누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
빚쟁이 들킬까봐 내가 다 불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가 이제 빚쟁이보고 웃기도 하네요! 믿어줘서 코마워ㅠㅠㅠㅠㅠ재환이랑 홍빈이가 잘 챙겨주니 다행ㅠㅠㅠㅠㅠ아유 이뻐라ㅠㅠㅠ 이 둘 중에 왕자님이 있는걸까요?? 전 그렇게 믿고 있을래요ㅎㅎ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독자6
투명인간!!!!! 어우 완전 위험했네ㅜㅜㅜㅠㅠㅠ 학연이한테 들킬 뻔 했잖아ㅠㅜㅠㅠㅜ
10년 전
독자7
코쟈니에여!!빚쟁이 큰일날 뻔 했네요ㅠㅠㅜㅜㅜㅜ그래도 재환이 덕분에 안 들키고 잘 넘어가서 다행이에요@.@그와중에 빚쟁이가 찌그러졌다는 표현이 너무 웃겨서 심각한 상황인데도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운이는 아직도 빚쟁이를 탐탁치 않아 하는거 같은데 언제쯤 안 쟈갑게 대해줄까요 운이 나올 땐 항상 글 분위기가 냉랭해지는거같아요..(벌벌)그래도 운이 피식 웃을때 설렘사할뻔...ㅇ<-<그리고 빚쟁이 다정하게 챙겨주는 이형제 때문에 또 설렘사ㅜㅜㅜㅜㅠㅠㅠ그나저나 슬슬 햇승사자님이 그리워지는건 저뿐인가요...ㅋㅋㅋㅋㅋ이번편도 잘읽고가여~@.@
10년 전
몬생깃다
햇승사자를 찾는 분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어요@,@ 곧 나올 것 같아요 헷헷 이형제는 또 한다정하쟈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빚쟁이가 의자에 눌려 소리낸 순간 홍빈이랑 재환이 진짜 식은땀 났을거같애요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재환이의 기지로 잘 빠져나갔네요ㅋㅋㅋ왕자님은 과연 누굴지.... 홍빈이, 재환이 둘 중 한명일거같아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9
어우 쨍이가 갑자기 소리내서 놀랐네요!!
10년 전
독자10
망고! 헐 제가 빚쟁이였으면.. 어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놀랐을 것 같아요 ㅠㅠ 빚쟁이가 보이는 다른 멤버들도 얼마나 놀랐을지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아! 한 순간 내가다 긴장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 미자...미자효기ㅌ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어흐으헣허불안ㅌㅊ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아이구머니낰ㅋㅋㅋ차학연이왜갑자기시트를뒤로..ㄷㄷ택운이형은도와주지는못할망정..웃기나하구말얌
10년 전
독자14
와 작가님 1편부터 정주행하고왔는데 진짜 대박 너무좋아요ㅠㅠ 아 이런 소재 넘넘 좋아여 작가님 진짜 짱짱!!♡ 신알신도했슴니당 헤헤 오모오모 근데 벌써 3명이나 알아버리고 오또카지?_? 더 궁금해지네여 빨리..다음편..을..쿨럭...ㅂ..보..보여주세요♡ 그리고! 댝가님이 넣어주시는 브금도 넘 좋아여♡ 하핳 계속 쭉~ 연재해주시길♡
10년 전
몬생깃다
왕ㅎ_ㅎ 신알신 코ㅎ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10년 전
독자15
큰코에요!우와벌써19금걸린것도말해주고..(((우이효기)))차에낑겨가서오또케..하루빨리육빅스가다알아차려서차에편안히데리고다녀줫음좋겟다..그리고햇승사자언제나와여!!!!!!!!!!!햇승사자웃으면서등장했으면좋겟다..대체어디갔길래이렇게안와ㅠㅠㅠ빚쟁이왕자님..?은무심한택운이인것같기도하고..은근히잘챙겨주는홍빈이인것같기도하고..설마반전으로햇승사자는아니겠죠!!!!@.@!!!잘읽고갑니닭!다음편도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ㅠㅠㅠ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햇승사자는 여기저기 여지를 흘리고 다녀서 다 들켜버린 빚쟁이 때문에 아직 지옥에...★☆ 곧 나올 것 같아요!.! 웃으면서 등장했...으면...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2721!!!비쨍이 불안불안해서오또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멤버들한테다보이겟당@.@
10년 전
독자17
운이도 조금씩 이해해주는거같아서 보기가좋네요!!!혁이는 지금쯤이면 볼수있겠네요!
10년 전
독자18
빚쟁이 들키면 오토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너무재밌당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아ㅎㅎㅎㅎ뮤비찍어도못봐ㅠㅠㅠㅠ우이효기이젠다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오눈두덩//
10년 전
독자20
니나노!!!우와 빚쟁이 들키는줄...ㅠㅠㅠㅠㅠㅜㅠㅠ불안불안하구마잉ㅠㅠㅠㅠ근데 뭔가 쀨이 들킬것같기도ㅋㅋㅋㅋㅋㅋ육빅스가 다 보이면 재밌을듯ㅋㅋㅋ햇승사자는 곤란하겠지만..오늘도 2ㅏㄹ 읽고 가요!!
10년 전
독자21
으악으악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야차학연ㅜㅜㅜㅡㅠㅜㅜㅜㅜ하긴 니가무슨잘못이야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어휴우이쟈니ㅡㅜㅜㅠㅜ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2
이이이이규ㅠㅠㅠㅠㅠㅠ조마조마해유ㅠㅠㅠㅠㅠ빨리 당,ㅁ편 만나고싶ㅅ,ㅁ더ㅏ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3
19세야 효가...넌못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헤헤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혁군보다젊은저도봤지만말입니다..헷..어후들킬까봐둑흔둑흔거리네요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운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니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 자칠이 덕분에 살아남았네요!
10년 전
독자26
하지만 이미 봤을텐데ㅋㅋㅋㅋㅋ택운이거 아직도 너무 쟈가워요
10년 전
독자27
불안불안ㅋㅋㅋㅋㅋㅋ택운이 피식 웃는거 왜이렇게 좋죠....♥
10년 전
독자28
문과생/
왕자님이 계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빚쟁이 안쓰럽다... 범인 하나 밝히려고 이렇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아맞다....상혁이미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들킬까봐조마조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아..조마조마해...차학연...의자뒤로하는바람에...들킬뻔...오...스펙타클하니 참좋네요!!!!오오오오재밌다
10년 전
독자31
와엄청조마조마하다으와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와이거진짜재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
10년 전
독자33
아무나 져아여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ㅡ탭운이 츤츤츤츤대
10년 전
독자34
19세ㅋㅋㅋㅋㅋㅋㅋㅋ혀가조금만기다려ㅋㅋㅋㅋㅋㅋㅋㅋ하 들킬까봐 쫄깃쫄깃해영*.*
10년 전
독자35
19세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죠 ^^ 우이효기는 못보졐ㅋㅋㅋㅋㅋㅋ 어우 아까 빚쟁이가 소리냈을때 진짜 깜짝놀랬어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19세
10년 전
독자37
후...... 심장아 나대지마 왜이리 두근거리니...손에땀차씨어ㅠㅠㅠ후ㅡ규ㅠㅠㅠㅠ긴장돈다증말
10년 전
독자38
잉?? 효기가 미자라고??했는데 1년전인걸 생각못했네옄ㅋㅋㅋㅋ그나저나 햇승사자가 계속 안나오니 궁금하네옄ㅋㅋㅋ
10년 전
독자39
아 너무 좋다ㅠㅠㅠㅠ 이 일상이 너무 좋은데 이런 일상도 깨져버릴까요..?
10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혁이 미자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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