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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loution)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loution) 006 | 인스티즈

 

 

 

[수열] 러브 에볼루션(Love Evolution)

 

 

 

 

 


06,

 

 

 

 

 

 

 

"먹어"

 

 

 

 

 


포크로 쿡 찝어서 우현에게 주는걸 우현은 받아서 오물오물 씹었다.

 

 

 

 

 


"혼자살아?"

 

"아니, 엄마 여행갔어"

 

"아.."

 

"그나저나 저거 언제마르지"

 

"언젠간 마르겠지 먹어 너도"

 

 

 

 

 


우현이 포크로 찝은 사과를 성열의 입에 무작정 넣어주었다. 볼이가득 차며 저를 노려보는 성열을 보며 우현은 실소를 한번 터트렸다. 오물오물 씹으며 개그콘서트를 보는데 성열이 심하게 웃겼는지 우현의 허벅지를 퍽퍽 치며 실성하듯 웃었다. 엄청 아프게도 때리네,

 

 

 

 

 

"크하하하하!!!저거 짱웃기지않냐!!?"

 

"닌 짱웃기고 난 짱아프거든?"

 

"...아...많이아팠어?"

 

 

 

 

 


성열이 우현의 허벅지를매만지며 잇몸을 내밀며 큭큭웃자 우현은 손치우라며 성열의 손을 제 허벅지에서 떼어냈고 우현은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숨을 한번 내쉬었다가 들이마셨다. 티비를 보니 시간은 금세 2시간이 흘러가버렸다. 우현은 바닥에서 핸드폰을 보다가 아까까지만 해도 웃기다고 방방뛰던 녀석의 소리가 들리지않아 침대로 시선을 옮기니 쥐죽은듯이 자고있었다. 힉 하는 웃음소리를 내다 침대 맡에 짱박혀 있는 이불을 끌어와 성열의 위에 조심히 덮어주었다.

 

 

 

 


"그냥 가야겠다."

 

 

 

 

 

베란다에 휘날리며 말려지고 있는 제 와이셔츠를 손으로 잡아 침대에서 자고있는 성열을 한번 보다 그대로 집을 나왔다. 문을 꼬옥 닫고 가려는데 누군가의 목소리가 우현의 발목을 잡았다.

 

 

 

 


"니가 왜 거기서나와?"

 

 

 

 

 

누구겠는가, 김명수지. 우현은 와이셔츠를 한번 꾸욱 쥐다가 몸을 돌려 명수와 마주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

 

"와이셔츠 받으러,"

 

"와이셔츠..?"

 

"피범벅인거 빨아준다고 오라해서 왔어, 됐지?"

 

"..."

 

"꼭 그렇게 죽일듯이 쳐다봐야되냐? 웃긴놈"

 

"그냥"

 

"갈게 내일봐"

 

"잘가"

 

"아..그리고"

 

"뭐?"

 

"너 이새끼야 호원이한테 좀 잘해줘 갠 나랑있으면 재미없다고하는데 요즘 서운하다고 난리더라 듣긴들었냐?"

 

"아니.."

 

"여튼 간다"

 

"가"

 

 

 

 

 

 

손에 든 와이셔츠를 흔들며 우현은 뒤를 돌아갔다. 명수는 귀가 화끈해져왔다. 남우현이 개내집에서 나오는게 어때서 와이셔츠만 받으러 온게 뭐가어때서 왜 몸이 화끈화끈거리냐고, 나 어디아픈가? 병원가야되나? 명수는 다급한 생각에 빠져 복도에서 머리를 꾹 쥐곤 여러 생각에 잠겼다.

 

 

 

.
.
.
.

 

 

 

 

 

 


명수는 문을 살짝 열어놓고 그 틈사이로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 넣었다를 반복했다. 왜이렇게 안나오는지, 괜시리 승질이났다. 말같아선 저 대문 한번 차버리고 문을 열고싶지만 그럼 남자체면에 안서니까..그때였다. 성열의 집문이 열리며 성열이 수척한 모습으로 나왔다. 늦잠을 잔 모양이였다. 명수는 성열이 집문을 닫고 앞서가자 그제서야 나온척 문을 닫고 성열의 뒤를 졸졸 걸었다.

 

 

 

 


"야 너 늦잠잤냐?"

 

"우응...."

 

"아직도 잠이 덜깼네 정신차리게해줄까?"

 

"됐...떠어..."

 

"어제 남우현 왔다갔더라 집에?"

 

 

 

 

 


명수는 코를 훌쩍이며 은근슬쩍 성열에게 물어보았다. 성열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등 '응'이라며 명수를 한번 흘깃보다가 고개를 푹숙여 졸음을 꺠려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었고, 괜시리 뭐라고 답해야될지 모르겠는 명수는 쩝 소리만 내며 엘레베이터에 올랐다. 성열이 계속 정신을 못차리는듯하자 명수는 성열의 머리를 거울에 부딪히게끔 확 밀어버렸다. 깜짝 놀랜 성열이 거울에 부딪히자마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머리를 꾹 잡으며 아아 거리는데 괜히 통쾌해져 명수는 성열이보이지 않게 슬그머니 웃었다.

 

 

 

 

 

 

"왜 밀어!!!!"

 

"정신을 못차리니까 그러지"

 

"내가 정신을 안차리든 못차리든 니가 무슨상관이냐 진짜!!!아 아파죽겠어!!!"

 

"그러다가 이번엔 코깨진다? 얼굴은 대일밴드 투성이에 약은발랐냐?"

 

"어, 어제 우현이가 발라줬다!!!지 약 안발랐을까 물어보기는"

 

"남우현이 언제부터 니입에서 우현이우현이이렇게 나오냐?"

 

"내맘이지!!!저기 니친구들있다 난간다!"

 

"야!!!!"

 

 

 

 

 

 

명수의 말을 싸그리무시하곤 엘레베이터가 열린후에 바로 성열은 빠른걸음으로 나가버렸다. 저게 진짜 명수는 주먹을 쥐다 인사를 하며 반기는 호원과 우현을 보곤 걸음을 터벅터벅 걸으며 자리를 옮겼다.

 

 

 

 

 


"오늘은 왠일이야? 같이 못간다고도 안하고?"

 

"이호원 니가 하도 서운하다뭐다하니까 사람맘이 불편해서 말할수가 있겠냐"

 

"오늘은 나무가 개드립도쳤다? 존나 간만이지 근데 좀 빡치더라"

 

"빡치면 하지말까?개새끼야, 나름 생각해와서 짠거라고"

 

"넌 그러니까 재미가없는거야"

 

 

 

 

 

 

명수가 대답하기 무섭게 우현과 호원이 평소처럼 티격태격 잘도 싸워댄다. 명수는 그 둘의 가운데에 껴서 둘의어깨에 손을걸쳐 감싸안아 가자며 걸음을 옮겼다. 그것도 얼마못가 셋이서 티격태격 싸우고 난리도 아니였다.

 

 

.
.
.

 

 

 

 

 

 


"장똥 넌 진짜 이젠 내가 눈에도 안뵈는구나, 수현이가 뭔가하는 지지배한테만 눈길 다주고"

 

 

 

 

 


성열이 가방을 툭 내려놓으며 자리에 털썩앉아 입을내밀며 동우에게 말하면 동우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며 하하 호호 웃어댔다. 저렇게 말하는 순간에도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성열은 책상을 툭치며 삐짐을 표시해도 동우는 저에겐 아웃오브안중이였다.결국 짜증이난 성열이 동우에게 이리저리 쏘아붙이기 시작했다.

 

 

 

 

 

"장똥! 나다쳤어! 너 내얼굴봤어? 너 내가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줄알긴해?"

 

"성열아 너 다쳤어?..어떤새끼가 그랬어!"

 

"됐어, 이제 알아봤자 뭐해 넌 그 수현인가 그 지지배랑 연락이나해라!"

 

"또 삐졌네 열이..나 개랑 연락하는거 아니구.."

 

"뻥치시네 거기 발신자에 수현이라고 되어있거든."

 

"..."

 

"됐어 장똥 너 여자때문에 친구 이렇게 버리는거아니다?,"

 

"누가 때렸는데 응?"

 

"별로 말안하고싶어"

 

"개구나 또.."

 

"..."

 

"뭐라는데 또?"

 

 

 

 

 

 

 

동우가 이제야 저가 무엇을 말하고싶어하는지를 알아서 일까 성열은 입술을 꼭 깨물곤 동우를 쳐다보았다. 핸드폰은 이미 꺼놓고 책상안에 넣어놓고 그제서야 제 얼굴을 살핀다. 진짜 밉고 재수없긴한데 유일하게 제 사정을 알고있는 동우를 차낼수는 없었다.

 

 

 

 

 

 

"내가 선수쳤어..김명수는 니가 상대할만한 애가 아니라고.."

 

"용기돋는다 진짜 이성열, 그래서 얼굴꼬라지가 이렇게 된거야?"

 

"그래 니가 그 수현인가 뭐시기랑 연락할때 난 오질나게 터졌다 개새끼야"

 

"애초부터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거였는데, 완전 그 정민이그새끼 너데리고 김명수한테 복수하는거잖아"

 

"..."

 

"아무상관없었는데 왜 하필 거기있어서 지금 이렇게 되버렸지, 그래서 김명수가 봤어?"

 

"응.."

 

"헐! 누구한테 맞았는지까지 다말했어?"

 

"아니..미쳤냐..그거 말하면 다 뽀록나는건데.."

 

"왜 개한테 그걸 숨기고싶어해? 오래 갈애 아니라..ㄱ..."

 

"개가 실망할게 무서우니까, 이제와서 너 가지고논거다 정민이 그새끼가 복수하려고 나 시킨거다 라고 하기엔.."

 

"..."

 

"많이 친해졌다고 느끼거든 난."

 

"..."

 

"개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난 그렇게 느끼는데, 입이 안떨어져 그니까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있을려고.."

 

 

 

 

 

 

성열이 한번 헤프게 웃다 문자소리에 전화기를 들어 확인했다. 김명수다,

 

 

 

 

 

 


[야 너님 어디셈 반이셈?]

 

- [응 반이셈, 왜 또 머리때릴라고?]

 

[심심해서 해본거임 뭔 사람을 깡패로 아나 이게]

 

- [ㅋㅋㅋㅋㅋㅋㅋ빠이]

 

[뭔 빠이야]

 

- [지금 국사마녀가 들어왔어 핸드폰 걸리면 뒤지니까 나중에봐 빠룽]

 

[빠룽같은 소리하네..]

 

 

 

 

 

 

성열이 환하게 웃다가 사물함으로 핸드폰을 집어넣었다. 역시 국사시간은 절대 견딜수없는시간이였다. 성열의 고개가 점점 축쳐지며 결국엔 책상에 엎어져 잠들어버린 꼴이 되어버렸다. 그것도 잠시 누군가가 성열을 과격하게 흔드는가 싶어서 눈을 떠보면 국사마녀였다. 나오라며 몽둥이로 손짓하는 모습을 보고 성열은 쌌다며 표정을 찡그리며 교탁앞으로 나갔다.

 

 

 

 

 


"니얼굴은 와그래"

 

"그냥 지나가다 엎어져서 다쳤어요"

 

"병신같이, 수업시간에 자면 몇대라고 했는지 잘알제?"

 

"쌤 저 지금 환자인데 나중에 저축해서라도 맞으ㅁ..."

 

"뒤지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엎드리라"

 

 

 

 

 

성열이 결국 입이 꾹닫히며 엎드려 몽둥이 5대를 맞았다. 아파 죽겠는걸 신음도 못내고 입술을 꽉깨물고 맞고나니 일어서기가 싫어졌다. 그것도 국사마녀가 몽둥이를 들자마자 바로 일어서 똑바로 걸어 자리로 들어갔지만, 참 어제부터 일진이 안좋아 일진이..

 

 

 

 

쉬는 시간이 되고 성열은 엉덩이를 비비적 거리며 복도를 나왔다. 때마침 마주한게 명수였다. 입맛을 쩝 다시며 뒤를 돌려는데 녀석은 또 초를 치러오는건지 성열의 팔목을 꾸욱 눌러 잡아 세웠다.

 

 

 

 

 


"국사마녀한테 잘 살아남았냐?"

 

"엉덩이 터졌다 아파죽겠으니까 내 엉덩이에 닿는 니 다리좀 치워라"

 

"뭔 맨날 맞고다녀 불쌍하게"

 

"니가 알빠아니거든요? 놔 나 화장실갈거야"

 

"누가 너 계속 잡고있는데?"

 

"아참 우현이 반에있어?"

 

"갠 또왜"

 

"니알빠냐? 화장실 갔다가 니네반 갈테니까 잡아놔줘"

 

"이젠 시키네..저새끼"

 

 

 

 

 


성열의 입에서 우현의 이름만나와도 민감해져버렸다. 그것도 어제부터인지 어느순간부터인지 정확히 말할수없었다. 그리고 성열의 말을 자신이 고분고분 들으려하고 있는것도 신기했다. 옛날엔 욱명수라고 누가 시키거나 뭔말만해도 욱하면서 욕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김명수 니도 참 사람 많이 바뀌었다. 어이없는 실소를 내뱉다가 다시 반으로 돌아갔다. 한 10분 지났을까 성열이 문을 열며 반으로 들어왔다. 명수자리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바로 우현과 호원의 자리로 가버렸다. 어금이네 약간 힘이 들어갔다.

 

 

 

 

 


"어제 말하고가지 다말랐나보네 입고온거보면"

 

"덜말랐는데 내가 가면서 말린거지, 그리고 자는애 깨워서 뭐하냐"

 

"여튼 다행이다 핏자국 다른덴없지? 당연 없겠지 내가 빨래왕인데"

 

"빨래왕은 무슨, 일다봤음 가"

 

"그럴려고 안녕. 그옆에 친구도안녕.."

 

 

 

 

 

 

호원이 쳐다보는게 약간 무서웠을까 성열은 약간 어깨를 움츠리며 손을 들었다. 우현과 명수는 도중에 터져 풉 하고 웃어버렸고 호원은 무표정으로 손을흔들다 성열이 가버리자 푸하하 웃었다. 이 이중적인 사람아.

 

 

 

 


"남우현 니가 명수 이웃주민 집에 왜갔냐?"

 

"그게 그렇게 궁금하냐?"

 

"당연하지! 둘이 완전 모르는 사인데 집까지 들락날락거리다니"

 

"말그대로 와이셔츠가 피범벅이 되서, 빨았다고 가지러오래서"

 

"와이셔츠만 가지고 그냥 집에갔냐?"

 

 

 

 

 

명수의 귀가 쫑긋 세워졌다.

 

 

 

 

 

"아니, 개가 과일도 깎아주고 라면먹는거 구경하라하고 티비보고 그리고 끝인데?"

 

"처음보는 사이인데 그런거까지 다해준단말이야?"

 

"갠 그렇데"

 

"나도 개내집갈래 맛있는거 다주네 완전!"

 

"꼴깝떨지마,"

 

 

 

 

 

 

우현과 호원의 2차대전이 시작되었다. 그둘이 시끄럽게 싸우는동안 뒷자리인 명수는 핸드폰을 만지며 또 성열을 괴롭혔다.

 

 

 

 

[야 니 진짜 치사빤쓰다]

 

- [왜 또..]

 

[어떻게 남우현만 과일깎아줄수있음? 그리고 예의없이 구경하라는건 뭔경우임?]

 

- [니가 뭔상관인데 남우현이 고마우니까 과일도 깎아줄수 있는거고 그렇지 너 심심하지?]

 

[문자해주는걸 감사히 여겨]

 

- [참내 나 동우랑 매점갈거니 여기까지만 하겠어! 니랑 문자하다간 내 두개골 골로가겠다!]

 

[지랄하지마 좀.]

 

 

 

 

 

 

 

그후로 진짜 성열은 문자를 씹었다. 심심해서인지 신경이 쓰여서인지 몇번이고 문자를 보냈지만 답이 없는 성열에 명수는 책상을한번 퍽 발로 밀다가 주변애들의 눈총을 받았다. 호원이 왜그러냐며 다정하게 물어오는데도 뻐큐한번을 날려주며 다시 핸드폰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너 이성열 집착의 대가를 보여주겠어, 대기해라 명수는 비장한 표정으로 씨익 웃으며 핸드폰에 손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그대들!!!제가왓슴메!!!!!!!!!!!!!!!!!!!!!!!!!!!!걂ㄱㅁ먁먊럄갸먊...

오늘도 답답글을 안쓰고 먼저 여기로와보렸네요 이거올리면 바로 쓰러가야징!!!!!!!!!!!!!

캬하...전 어제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죽을맛이죠 거기서 수열도보고 성열이도보고 장난아니였어요ㅠ___ㅠ...

사실 픽은 어제 올렸어야되는데 새벽에와서 꿈뻑 잠이 들어버렸죠..죄송해용.....

오늘도 재밌을까요 과연...또르르 그래도 제 똥손을 금칠한 손이라고 봐주는 우리 독자님들 보면 진짜 힘이 불끈 솟네요!

아휴..그대들 휴가는 다 다녀오셨나요? 재밌게 놀으셨나요!!!?는 무슨..다 재밌게 놀앗겟죠..?

매번 항상 고마워요 제가 솔직히 글잡의 찌질한 작가지만 우리 독자님들 몇몇분들이 계셔서 느무느무 좋습니다!

많은건 바라지도 않아요 절 떠나지말아주세요...(....)..읭...................뭐ㅜ지요? 많이많이 사랑다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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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와 콘서트부러워요ㅠㅠㅠ 못가는대ㅠㅠㅠㅠ 대신 이 글로 제 마음을 달래여갯어요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아유ㅠㅠㅠㅠㅠㅠ제글로 부디 잘달래졌으면 좋겠네요 헬게이고좋았어요ㅠㅠㅠ눈물
12년 전
독자2
아잌 열찌에요! 명수 질투ㅋㅋㅋㅋ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현이와 성열이사이를 질투하네요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명수-집착=0 ㅋㅋㅋㅋ 올~ 다음편에 진정한 명수의 집착 퍼레이드인가요? 기대되네요 호호^~^ 어머 그대 전 막콘가요ㅋㅋ 이미 너무나 많은 스포를 읽어버려서..... 그래도 기대중~
12년 전
수열앓이
열찌그대!!!!!!!!히힝.......명수느 집착아니면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드립 죄송해ㅛ...음 집착퍼레이드인가? 캬핫...!!!!!!오늘 가셧겟어요!!!!!!!헬게는 아니져?ㅠ_ㅠ............................................................아유 막콘은 진짜 스포는 어쩔수없..가서 즐기면되니깡헤헤
12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 더 재밌어지네요ㅠ.ㅠ..또 다음편까지 언제 기다린담..흐..흑...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콘서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아진짜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제가 시간을 꼬박지켜서 올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콘서트 좀 힘들었지만 나름괜찮고 조허군요!!!!!!!!!
12년 전
독자4
서율이에요ㅠㅠㅠ명수가 점점 성열이한테 관심을ㅠㅠㅠ더가져라ㅠㅠ 우현이가 계속신경쓰이나봐요ㅋㅋㅋ담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수열앓이
서율그대!!!!!!!!!!아학 이런거 너무너무좋아요~쓰면서도 선덕거린다니ㅏ요..헤헤...늘 댓글고마워ㅛ!ㅠㅠㅠ
12년 전
독자5
그대 저 내일 콘서트가영!!!! 히히힣 ㅎㅎ후ㅜㅜㅜ 그대 저 떨림니당...ㅋㅋ 근데 저 왠지 열이가 정민이한테 더 맞았음 좋겠서영ㅋㅋㅋㅋㅋㅋ 저 완전 변퉤☞☜ 아잌ㅋㅋㅋㄱㅋㅋㅋㅋ 그대 슷능해용7
12년 전
독자6
안긴독자에영♥
12년 전
수열앓이
우옹 토콘은 괜찮았나요? 후기보니까 그래도 질서정연해서 괜찮다고하던데!!!다행이다~~~~~~~~~~~~~~정민이랑 열이가 그런 내기를 한 이상 가만히 잇진 못하겟죠~.~나름 스포에ㅛ 하하하하핳 저도 사랑하는거알죠?!
12년 전
독자10
ㅜㅜㅜㅜㅜㅜㅜㅜ저 완전 뒤에서 펜스 앞까지 가서 봤어요ㅜㅜ 질서 꽝꽝ㅜㅜㅜㅜㅜㅜ힘들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잉피가 던진 슬로건 받았어요 그대ㅠㅜㅜㅜ
12년 전
수열앓이
으어ㅣㅇ!!!!!!!!!!!!!!!저는 낑겨서 열이랑 호오니가 참걱정스럽게 봐준................아 찌/ㄹ리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겟다
12년 전
독자7
그대두루마리예용!! 그대 떠날일없으니 걱정하지말기~ㅋㄱㅋㅋㅋ그대는 어제갔다오셨군용ㅠㅠㅠ 전오늘갔는데ㅠㅠㅠ 잉 오늘오시면 그대볼수도있었는뎅ㅠㅠㅠㅜ 저진짜 오늘죽을뻔했어요..저진짜 뒤였는데 진짜 육백번대여서 맨뒤?뒤로빠지신분몇몇빼고 뒤였는데 밀려서 3-5번째줄에서봤어요...진짜 애들가까이서보는건좋았는데 진짜 눌리고 밀려서 죽을뻔했어요..,....저도 막수열이들봫는데 막 허리 껴안았었나 정신이없어서 기억도못하네요이바보...막 수열이들보고 꿈틀댄스나올라했는뎅 힘들어서 못췄으야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건기억해가야지!!!이래노코 기억못하는꼴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기억나면그대한테 풀어야징^ㅠ^ 이건 수열 안갖기도한데..명수가 멘드할때 소리작아가꼬 막 옆분들이 안들려 소리좀키워 이랬는데 명수가 그냥멘트하다갘ㅋㅋ어떤분이 막 안들려!!!이래소리지른거예욬ㅋㅋ그랬더니 열이가 안들린다잖아요 좀 크게좀해요!!아내가다답답하네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눈에뭐가씌인 저는 이것도수열로보일뿐입니더@~@ㅋㅋㅋㅋㅋㅋ그대 오늘도 이래글잘써줘서 고마워유 사랑해요♥♥
12년 전
수열앓이
두루마리그대!!!!!!!!!!!!!!!아유 떠나지않는다니 당당한 후원자가 되서 좋으다~.~므하하하...금콘 재밌었나요~~스포를 이미 다들어서 ...아참나 콘서트갔었지...볼수잇엇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진짜 펜스가까이잡아서 와 헬게잍트를 다녀왔네요...므흣...저라 꿈틀댄스 춥시다~냐하하하하...역시 콘서트에선 수열이 막 터지고좋네요 ㅎ프하하하 글 잘써줘서 고맙다니요 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고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느끼한멘트독자에용 ㅠㅠ 진짜 그대 글은 사랑이에요 정말로 리얼리ㅠㅠㅜ 글 하나로도 이렇게 햄볶는느낌을...흑흑 우현이한테 사과먹여주는 성열이 사랑스럽네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 아잌 명수 질투하는거 맞죠잉? 틱틱되는것도 참 구엽네요!ㅋㅋㅋㅋㅋ 아유 진짜 수열이들 왜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 동우찡은 수현이에게로..☆★ 아니 정말 성열이좀 그만 때리쇼 국사마녀씨..ㅋㅋ 밍수가 구하러 올수가 없잖아요! 명수 우짜노! 성열이한테 푹 빠져서~ 성열이가 일부러 접근한걸 알면 명수의 반응은 어떨까요ㅠㅠㅠㅠㅜㅠ 그대 진짜 정말로 고마워요! 역시 그대의 글 답게 스토리도 재밌고ㅜㅠㅜㅜ 막 금손쀨이 나네요 ㅜㅜㅜ 그대 오늘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스릉해용♥
12년 전
수열앓이
느끼한멘트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제맘을 알죠!?!?!?!?....큭_큭...밍수 질투하는게 맞네요..푸하하하하하핳...........진짜 느끼한멘트그대 댓글보니까 아주 신나고 좋네요!!!!!!!!!제 들뜨는 기분을 와서 달래주............죄송해요....금손삘이라니요..........그대들 덕분에 금손삘이라는 이야기도 들어보고 저 진짜고마워서 어떻게하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
이번에는 명수의 질투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
이번브금 씨엔블루의 상상이네요 내용도 달다구리하고 브금도 달다구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번에 추천할곡은 에이핑크 부비부 입니다ㅎㅎ 특히 "하나뿐인 내 남자친구죠"이부분이 좋아서
추천드려요!! 인피니트분들이 부비부로 춤이나 노래를 불러주시면 핑팬인 저는 앓습니다ㅠㅠㅠㅠㅠ 앓아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브금 진짜 고마워요 와 노래를 다안다니 노래천재다!!!!!!!!!!!!!!!!!!!!!!!!!!!!!!!!!!!!!!!!!!!!!!!!!!!!!!!!!!!!!!!!하.....저도 에이핑크 되게좋아하는데 하아!!!!!!브금을 제가 산뜻하게 올렸네요 브금 이쁘고 규ㅣ여운거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12년 전
독자11
겁낭이에요 ㅋㅋㅋㅋ아잌ㅋㄱ명수에집착 ㅋㅋㅋ재밌네요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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