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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세븐틴 변우석 더보이즈
그루잠 전체글ll조회 7020l 4



휴. 높으신 분들과 말을 나누다 한 9명 정도 나와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청년들과 인사를 하고 악수도 했는데.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듯 했다. 악수를 하는데 내 손을 끈질기게 잡고 안놔주는 사람도 있고 끈적하게 만지는 사람도 있었다. 그 중 나보고 같이 가면무도회장으로 가자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거절하는데 죽는 줄 알았다. 안그래도 안 웃는 얼굴. 안면근육을 최대한 움직여서 입꼬릴 억지로 올려서 웃는데 진짜로 쥐날 뻔했다. 지금 연회장을 나와 계단을 내려와 바로 보이는 구석의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는 중.

언뜻 본 가면무도회장 안은 힐을 신은 예쁘장한 여인들과 정장을 입은 여러세대의 남자들이 노래에 맞춰 춤추고 있었다. 그것도 딱- 붙어서. 미친 거 아냐! 내가 만약 동의했다면 저러고 있었을거다. 어떻게 힐을 신고 춤을 춰? 저 여인들도 참 대단했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보석으로 치장되어 아름다운 화장실 안 세숫대에 손을 씻다 앞에 있는 거울을 봤다. 세상에. 이게 나라고? 어딜 봐도 남자 티가 안났다. 검은 긴 머리 가발위에 티아라가 예쁘게 잘 빛나고 있었고 거울엔 어느 유럽의 동화 안에서 나올 법한 여자가 서있었다. 머리는 까만데 얼굴과 전체적으로 하얘서 너무나 대비됐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립글로즈의 색이 조금 갔다. 브래지어에 끼워두었던 립글로즈를 꺼내 입술에 잘 펴바르고 있었는데 





깜짝 놀래서 립글로즈가 입술에서 살짝 빗나갔다. 립글로즈를 브래지어 안으로 다시 넣고 뒤를 돌아보니 여자 화장실을 대놓고 문을 쾅 하고 연 김태형. 연신 헉헉 거리며 문에 몸을 기대다 싶이 연 태형 선배는 나를 보더니 아무 말 못하고 숨만 들이키고 내쉬고를 반복하면서 내게 손짓을 했다. 선배, 여자화장실에 맘대로 들어오시면 어떡합니까. 천천히 힐을 또각거리면서 다가가니 고개를 숙이고 콜록거리며 더욱 빠르게 손짓한다. 숙인 탓에 흰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가까이 가자 훅 내 손을 잡아 자신의 품으로 확 이끄는 선배에 깜짝 놀랬다. 기침을 멈추고 내 검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면서 입술을 귀 쪽으로 가까이 내밀었다. 숨소리가 낮은 목소리와 함께 내 귀 안으로 들어왔다. 움찔. 

걱정했잖아. 들키면 어쩔려고 그래? 

숨을 고르더니 멀쩡해진 김태형은 무표정을 한 채로 내 손목을 잡고 여자 화장실을 막 빠져나오자 그 아까 나보고 가면무도회장에 가자했던 그 남자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어, 크림슨하트 아가씨. 가까이 다가오는 그에 급히 나갈려고 했던 김태형이 눈에 띄게 당황했다. 뭐야 저건. 어디서 많이 봤는데 그.. 대서양쪽 보스 아들? 혼자서 동공이 빠르게 움직이더니 중얼거렸다. 씨발. 망했다. 잠시 아가씨와 춤을 춰도 되겠습니까? 라고 내 손을 낚아채 그 가면무도회장 안쪽으로 유도하는 그의 힘에 김태형에게서 멀어졌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처럼 애타게 뒤를 돌아보자 욕을 하는 김태형은 나를 따라 그 춤의 행렬에 뛰어들었다. 젠장! 이 남자에게서 날 데려가 달라고!   

 






바다를 탐내는 자들.




Two Hearts.




w.그루잠.



6#- Dancing with him.








그 태형 선배가 중얼거리면서 말했던 그의 정체가 대서양쪽 보스 아들? 그런건가. 키도 크고 훤칠하게 생긴 그는 내게 눈쪽만 가릴 수 있는 동물모양의 가면을 주었다. 깃털이 달린 토끼모양 가면. 뽀송뽀송하게 생겨서 하얀 그 가면 끈을 내 귀에 걸어주고 가면을 씌워주었다. 가만히 손길을 받다 눈을 뜨니 가면의 눈구멍으로 그의 얼굴이 보였다. 그는 앵무새모양의 화려한 깃털이 달린 가면을 썼다. 그리고 훅. 내 허리를 한손으로 붙잡고 손을 잡아 올려 춤의 행렬에 끼었다. 젠장 나 춤 못추는데. 버벅거리면서 그의 손길에 몸을 한바퀴 돌렸다 스텝을 밟았다. 존나 아파. 진짜. 발톱이 부서지는 줄 알았다. 그래도 안아픈 척. 내가 항상 하는 감정숨기는 표정은 유용하다. 사람들이 내 주위에 가득차 갑자기 템포가 빨라지니 다른 춤을 추는데 또 나를 마구 흔들고 끄는 그에 정신사납다. 그 와중에 말을 시키니 더 죽을 것 같았다. 크림슨 기지가 그렇게 굉장하다면서요?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나 멘탈이 뇌를 벗어나서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짓껄였다. 암요. 굉장하죠. 그런데 왜요? 제가 아가씨랑 결혼하게 된다면 갈 수 있잖아요. 전 당신 마음에 드는데. ? 갑자기 결혼 얘기가 나오자 정신을 퍼떡 잡고 그게 무슨말이냐면서 정색을 하니 그가 내 등을 잡고 끌어 그에게 더욱 붙게 되었다. 그러다 저 멀리 노란 드레스를 입은 다람쥐의 탈을 쓴 어떤 여인과 춤을 추고 있는 김태형과 눈이 마주쳤다. 태형 선배는 검은 까마귀 털이 달린 가면을 쓰고 입모양으로 씨발이라고 하는게 보였다. 보아하니 억지로 추는데 여자는 태형 선배에게 더 붙고 싶어서 일부러 신체가 닿는 춤에 과도하게 가까이 갔다. 아까전부터 썩은 표정으로 나를 주시하고 있는 것 같길래 입모양으로 어떡해요라 하니 또 붙어오는 여자에 눈이 커지는 태형 선배는 나와 눈을 마주치곤 복화술을 한다.


'붙지마!!!' 



씨발. 어떡하라고. 내가 붙고 싶어서 붙나. 둥근 원형으로 춤을 추는 사람들에 태형 선배와 나는 대각선으로 자리를 잡았다. 내 허리를 잡고 부드럽게 끌었다 미는 그의 춤에 정신이 없다. 팔을 들려 손을 잡고 한 바퀴를 돌면서 또 그 여자의 손을 들어주며 허릴 잡고 돌려주는 꽤 춤을 잘추는 태형 선배와 눈이 마주쳤다. 아 어떡하라구요!!! 소리없이 절규를 하니 한 바퀴돌아 태형 선배의 품을 파고 드는 그 여인에 움찔한 태형 선배는 탄탄한 가슴팍을 내어줬다. 이 사람이 진짜. 갑자기 화가 날 것 같았다. 한 눈 파는 나의 허리를 두 손으로 붙잡고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을 하는 내 앞 그 남자에 힘이 들어갔다. 그의 팔을 붙잡고 들어 올려졌다가 바닥으로 내려와 뒤로 돌려져 그에게 기대어 웨이브를 한 번 탔다. 아 시간이 없네. 위에서 들리는 그의 목소리에 화색이 돌았다. 역동적인 행동이 멈춰지자 내 몸도 멈췄다. 내 어깨를 돌려 마주본 그. 아쉽지만 다음에 또 보길. 즐기다 가세요. 

내 이름은 오세훈.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아오더니 하얀 이마에 입술을 맞췄다. 쪽. 멍해서 춤을 추는 사람들 가운데 가만히 서있는데 그는 뒤돌아 사람들 사이로 사라졌다. 정신없는 이 곳에서 바깥으로 향하는 문이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내 쪽으로 온 태형 선배의 파트너와 태형 선배. 춤을 추다 아마 여기로 오게 된 듯 싶다. 어느새 그의 파트너는 바뀌어있었다. 내게 다가온 그를 야리면서 입모양으로 말했다. 지금 뭐하세요, 선배. 아니, 계속 여자들이 붙어온다고! 그 여자는 화장실 간다고 갔는데 갑자기 빠져나갈 수도 없게 몰려오는데 어떡해. 변명이 아닌데 변명으로 들리는 나는 사람들 사이를 파고 나갈 수도 없어서 지금 허벅지에 놓아둔 총을 꺼내 확 천장으로 쏘고 싶었다. 무자기로 나가고 싶었으나 그렇게 된다면 나는 묵살을 당하게 되겠지. 젠장할! 옆에서 여자의 손을 자신의 허리와 어깨에 두고 손을 여자의 허리 양쪽을 잡고 있는 그가 저 멀리로 멀어짐에 살짝 빡쳤다.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어느 누가 내 손을 잡아왔다. 뒤로 돌아보니 아까 연회장에서 인사를 나눈 사람들 중 한명. 같이 추실래요? 속에서 고함을 악 지른 내가 대답이 없자 내 손을 끌고 또 다시 춤의 행렬로 들어갔다.





*



빙글빙글 도는 사람들에 나도 같이 돌고 나와 만났던 사람들이 내게 계속 찾아와 파트너가 여러번 바뀌었다. 늑대털 가면, 호랑이가면, 상어가면, 팬더가면, 악어가면...등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악수했던 어려보이는 남자로 추정되는 사람. 그는 뱀의 가면을 썼고 내 손을 부드럽게 잡아 올려 허리를 잘 감싸오는게 춤을 많이 춰본 티가 났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한번씩은 내 오른쪽 다리를 그의 허리 옆에 두고 한번 앞으로 기울었다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에서 다리를 쓸었다. 허리를 지분거리기도 하고. 또한 신체의 일부분에 뽀뽀를 했다. 그럴 때 마다 저 멀리서 눈빛을 쏘아대는 태형 선배. 자기도 그랬으면서! 태형 선배는 파트너가 거의 스무 번은 바뀌었다. 춤을 추다 달려드는 어떤 여자에 전 파트너는 몇분도 추지 못했다. 스킨쉽을 진하게 해오는 여자들에 태형 선배는 아무런 제지를 하지않았다. 그런 걸 보면서 나도 뱀의 가면을 쓴 남자의 뒷목을 쓸기도 했고 끌어안기기도 했다. 그러면 저 멀리서 여자를 안은 채로 나를 향해 입모양으로 소리쳐 대는 선배. 야, 뭐해. 안떨어져? 선배도 하잖아요. 내가 하고 싶어서 해? 못 밀치니까 그러는 거지. 선배가 끝나고 보자라면서 험악한 표정을 짓는데 자신에게 안겨있는 여자가 어디론가 가고 갑자기 어떤 갈색 여우가면을 쓰고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태형 선배로 찾아와 앙탈을 부려댔다. 


"태형씨, 오랜만이에요. 잘지냈죠?"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6# Dancing with him -퇴고 중지- | 인스티즈


"...?"



아무 것도 모른다는 얼굴을 한 태형 선배의 한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바로 아래를 스쳐 몸의 옆을 잡게 하는 여자. 빨간 드레스의 가슴부분은 골이 훤히 드러났다. 에이, 알면서. 저번 연회때 만났는데? 태형 선배의 검은 정장 위 넥타이를 잡아 얼굴로 끄는 여자는 대놓고 혀로 피빨강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태형 선배의 눈길이 아래로 내려간다. 내 이가 순간 갈렸다. 태형 선배가 침을 삼키는 걸 봤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는 누가 봐도 잡고 싶어할 것 같았다. 내 앞에서 부드럽게 내 몸을 쓸며 손을 자신의 어깨로 올리는 뱀가면의 남자에게 내가 힘을 줘 그의 신발 위로 힐을 올렸다. 갑자기 더 붙어오는 나에 그는 놀라 내 허리를 받쳐줬다. 무릎이 부딪히고 허벅지도 쓸리자 확 올라가는 박자 한 부분에 남들보다 더 과감하게 그의 허벅지를 쓸었다. 저 멀리서 색기넘치는 여우가면의 여자가 갑자기 훅 앉더니 남다르게 태형 선배의 허벅지를 안쪽으로 쓸어올리며 웨이브를 탔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참기 힘들어하는 태형 선배와 눈을 마주쳤다. 너 하지마. 그만해. 선배는요. 선배 지금 뭐하는데요. 살짝 흥분해 보이는 태형 선배에 점점 화가 났는데 뱀의 가면을 쓴 남자가 나를 자신의 신발에서 내리고 정중하게 인사했다. 공주님과 춤을 추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제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이만 물러나도록 할게요. 

제 이름은 변백현입니다. 

아직 나는 끝나지 않았는데 그가 내 손에 키스를 하고 또 사람들 사이로 사라졌다. 저 멀리서 꼴볼견인 여자의 스킨쉽에 태형 선배는 맞춰주고 있었다. 가슴을 아예 태형 선배에게 부비며 그의 구릿빛이 감춰진 등을 끈적하게 손으로 쓸고 있었다. 아 제발,진짜. 


열을 받은 머리가 아파 결국 태형 선배에게서 눈길을 떼고 또 다시 출구를 찾는데 내 어깨를 돌려오는 손길. 또 춤출 사람은 없는데...? 뒤로 의아한 얼굴로 돌아보니 앞머리를 가르마를 타서 깐 사자의 탈을 쓴 어떤 남자. 언뜻 봐도 선이 굵었다. 같이 춥시다. 바로 내 허리를 감싸 손을 잡아오는 손길에 문득 설랬다. 같이 추실래요도 아닌 단도직입적으로 추자는 그의 말에 나도 그의 어깨와 손을 잡았다. 그리고 점점 사람들 사이에 끼어 나를 맞춰주며 춤을 추는 그의 몸짓에 즐거워 추고 있는데 저 멀리 또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그와 눈이 마주쳤다. 근데 좀 흥분한 눈빛. 진정으로 그를 빡치게 만들어 주겠다는 활활 불타는 경쟁심에 사자의 탈을 쓴 그에게 가까이 붙었다. 그러니 갑자기 내게서 살짝 떨어진 당황하는 그. 고개를 기웃거리며 내 눈을 쳐다보는데 뭐가 잘못됐나 싶었다. 이전까지 다들 그렇게 해왔는데. 다시 천천히 춤을 추며 그가 입을 열었다.


"어느 패밀리에요?"



 그에 당황하여 버벅거린 내 스텝에 살풋 웃는 그다. 수줍게 웃으며 대응했다. 그것도 거짓말로. 아크틱오션 패밀리입니다. 그 한 치의 오차없는 연기에 그래요? 라며 입술의 꼬리를 내리며 끄덕이던 그는 내 입술 밑을 갑자기 엄지로 쓸었다. 멀어지는 손을 보니 그가 아무렇지 않게 아, 립글로즈가 빗나갔길래. 배려심이 있는 남자구나.하고 방심한 사이 갑자기 훅 내 왼쪽 다릴 올려 자신의 허벅지 위로 올렸다. 부벼지는 허벅지. 강한 스킨쉽에 깜짝 놀라 그를 쳐다보니 허리를 잡은 손을 허벅지 안으로 넣어 가터벨트를 만졌다. 야하고 좋네요. 나와 부딪히는 그의 살풋 접히는 눈웃음에 야릇함이 올라왔다. 뭔가... 사자가면을 쓴 그를 어디서 본 것 같았다. 내 옆선을 찌르는 눈빛에 고개를 돌리니 여우가면의 여자가 엉덩이를 태형 선배의 앞쪽에 붙여 몸을 완전히 굽혔다 겹치는 둘의 다리를 쭈욱 쓸어올리며 상체를 들어 올리는게 보였다. 그리고 태형 선배. 참는 게 딱 눈에 보이는 태형 선배는 나보고 진짜로 화난 얼굴로 복화술을 했다. 그만해라. 거기서 진짜로 더 하면 가만 안둔다. 거기에 나는 썩은 표정으로 혀를 입술 사이로 살짝 내밀어 그에게 도발했다. 메롱. 나를 따라 고개를 돌린 사자가면을 쓴 남자는 씨익 웃었고 내 다리를 내려 허리 선을 따라 쓸어올리며 나와 눈을 맞췄다. 


저 사람이랑 지금 도발하는 게임하는 거면 도와드릴게.  


     







*







인사를 계속 나누는 그녀를 보다 연회장의 뒷문을 닫고 뒤로 돌아서 가면무도회장 안으로 들어갔다. 즐겁게 춤을 추는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입구 가까이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아 탁자위로 올려 구경하고 있었다. 2층 연회장에서 나올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안을 흔드는 음악소리를 따라 휘파람을 부는데 내게 다가오는 아까 연회장에서 눈으로 날 탐색하던 여인들이 내 주위를 둘러쌓았다. 맨 앞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우가면의 여인이 내게 춤을 추자며 손을 잡아왔다. 깍지를 끼는 그녀에 예의바르게 모두를 물렸다. 쉬는 중이라 조금 있다가. 나중에 보자. 그대로 일어나 아쉬워하는 그녀들을 지나쳐 다른 가장자리로 이동하는데 저 멀리 2층 연회장의 문을 열고 급히 계단을 내려와 근처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가는 민윤기의 딸에 다른 의자에 앉아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다. 사자의 탈을 쓰고. 그런데 또 2층 연회장 문을 열고 나와 난간에 아래를 탐색하는 김태형이 보였다. 아, 찾는건가.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키득거리며 그를 지켜보자 여기저기를 무식하게 쑤시고 다니는 김태형. 저런, 힘이 남아도니까 저러지. 쯧쯧. 혀를 찼다. 그러다 갑자기 화장실로 향하더니 여자화장실 문을 대담하게 여는 김태형에 웃음이 나왔다. 거기에 질질 끌려나오는 여자를 낚아채는 남자가 보였다. 어라, 그대로 김태형이 놓치고 사람들 사이에 끼이는 그녀와 남자에 김태형의 표정이 썩었다. 연인인가? 김태형은 여자를 그렇게 가까이 하진 않는데. 거기다 민윤기가 나와 남준형,석진형이 없는 사이 소개를 한 걸 보니 아마 약혼? 문제로 그녀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그럼 연인도 아니고. 뭘까. 김태형도 자신에게 달려드는 여자들과 돌아가면서 춤을 추자 그녀도 남자들과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일단 기다려 보지 뭐. 한 번씩 여자의 포커페이스가 꿈틀할 때 김태형을 보면 짙은 스킨쉽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점점 가면 갈 수록 수위가 세지는 둘이 이상했다. 아까 내게 춤을 추자며 권했던 노출이 심한 여우 탈의 여자가 김태형과 춤을 추기 시작하자 그녀의 얼굴이 차차 굳기 시작했다. 중간에 뱀가면을 쓴 남자가 그녀를 놓고 어디론가 가자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저 멀리 정말 대놓고 유혹하는 몸짓에 김태형은 버티기 힘들어 보였다.

그녀를 돕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손을 잡고 그대로 추자 갑자기 스킨쉽을 원하는 그녀에 순간 놀라 몸을 떼어냈다. 원래 이런 사람인가 싶었으나 느낌적으로 아주 서툴기에 넘어갔다. 크림슨하트 소속인 걸 다 알면서도 묻는 질문에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그녀가 귀여웠다.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김태형 엿먹이기에 나도 한번 맞춰줬다. 그녀의 왼쪽 다리를 드니 안쪽으로 총이 보였다. 그리고 검붉은 팬티. 뭐, 그 정도는 눈 감아줬다. 내가 말하면 너무 그녀가 부끄러워 할테니. 일부러 팬티와 연결된 가터벨트를 만지니 화들짝 놀라는 그녀. 너무 갔나. 나는 천천히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빠른 템포로 춤을 춰야함에 불구하고 변형시켜서 그녀에 맞춰주며 춤을 춰줬다. 잘 하고 있는데 눈을 돌리니 저 멀리서 여우 탈을 쓴 여자가 탈을 벗어 바닥으로 떨어뜨리더니 김태형의 얼굴을 붙잡았다. 완전 굳은 김태형은 그 여자를 밀어 낼려고 손을 뻗자 빨간 입술이 김태형의 입술 사이로 자리 잡았다. 


키스...? 



그에 춤을 추다 굳은 이 여자는 저게 도대체 뭐냐는 듯 입을 벌리고 쳐다봤다. 진득하게 혀를 넣는 여자는 김태형의 혀를 찾아 고개를 기울여 입술을 부비며 김태형의 혀를 부볐다. 미쳤다. 저 여자 색에 미쳤네. 당황스러워 나도 여인을 놓고 넋놓고 저 황당한 광경을 보고 있었다. 사람들은 춤을 추다 멈춘 우릴 피해 돌아서 방향을 피해갔다.

키스를 당하고 있는 김태형은 눈을 크게 뜨고 이 앞에 있는 순백의 여자에게 눈으로 이건 아니라고 변명을 하고 있었다. 심한 스킨쉽에 김태형은 여자를 떼어내 입에 묻은 붉은 립스틱을 벅벅 닦고 있었다.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자는 몸을 배배 꼬으며 입술에 묻은 침을 엄지로 닦았다. 오빠, 연락해. 라며 꼬리를 살랑거리며 사람들 사이로 사라지는 여자에 내 앞에 이 여자는 나를 돌아봤다. 한참. 왜? 뭐? 아무것도 이해가 안가는 상황에 그냥 그녀를 내려다 보니 그녀가 왠지 이상하다. 내 눈동자를 계속 쳐다보던 여자는 자신의 하얀 토끼털의 탈을 벗었다. 순간 너무 예쁜 그녀에 숨을 참았다. 뽀얀 얼굴과 분홍색 반짝이는 입술. 

넋을 놓다 내 얼굴을 잡고 까치발을 들고 점점 내게 다가오는 여자의 얼굴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입술에 닿는 그녀의 따뜻하고 진득한 입술. 커지는 동공은 주체할 수 없었다. 입 안으로 들어오는 촉촉한 혀는 내 혀를 찾아 들어왔고 젤리가 내 혀 위를 다니는 듯 했다. 눈을 꼭 감은 채로 내 입 안을 휘졌고 다니는 그녀에 뒷목을 끌어당겨 같이 장단을 맞춰주었다. 눈을 뜬 채로. 저 멀리서 입술을 닦다 정색을 하고 이 달콤한 키스를 보고 있는 김태형. 조금 더 얽히고 섥히는 혀의 마찰에 그녀는 아차 싶어서 내게서 입을 떼어냈다. 아마 자신의 충동적인 행동에 막심한 후회를 했을 거다. 저 멀리서 사람들을 밀치고 오는 김태형에 나는 한 발 물러났다. 바로 성큼성큼 와 그녀의 손목을 꽉 잡곤 바로 또 사람들을 밀치고 나가는 김태형. 또 끌려나가는 아름다운 흰 여자.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길에 나도 나가 열려진 가면무도회의 문에 기댔다. 대리석으로 된 계단이 높아 내려가기를 거부하는 여자를 김태형이 힘을 줘 끌어내리지만 온몸으로 거부하는 그녀에 입술을 악물더니 그녀를 자신의 품에 들어올렸다. 달빛에 빛나는 흰 머리카락이 어깨를 퍽퍽 아프게 치는 여자에 계속 흔들렸다. 그래도 꿋꿋이 김태형은 계단을 쿵쾅거리면서 내려갔다. 어두운 밤에 왁왁 거리며 싸우는 둘이 멀어져 해변에 주차한 차로 가는 것을 지켜보는 나.

멀어져가는 그녀에 아쉬웠다. 입술에 묻은 립글로즈와 침. 혀로 핥으니 그녀의 립글로즈에서 복숭아 맛이 났다. 아 맞다, 그녀에게 내 이름을 얘기하지 못했다. 아쉽네. 입술 주위에 묻은 복숭아 맛을 느끼며 다음을 기약한다. 또 만난다면 그제서야 정체를 알 수 있겠지. 말하지 못한 그 말을 차를 타면서도 싸우는 그들을 보며 중얼거렸다.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6# Dancing with him -퇴고 중지- | 인스티즈


난 전정국.










6#- Dancing with him. (완료)















오예. 제가 왜이리 빨리 올까 싶지요. 음. 주말작가인 저는 평소에도 마음대로 오긴 하지만 주말에 겁나 쓸 작정을 하고 이 글을 연재 중입니다.
여러분. 7화에 불마크입니다. 고대하던 불마크요. (오열)
이번 화도 의심미 장난 아니였지요. 3화보단 별로지만. 춤을 묘사한다고 환장한 작가. 그래도 생각해보니 4시간밖에 안걸렸네요.
그렇지만 7화는 평일에 올거라서 조금 기다리셔야 할거에요. 언제 올건지 말하지 않겠습니다. 
빨리 끝나서 겁나 기분 좋은 작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하얗게 불태웠다...



/암호닉/

/망붕/너를 위해/오하요곰방와/탄소1/명진/마틸다/보솜이/윤기모찌/부랑이/레모나/태태뿡뿡/태쁘/윤기융털/
/곰탱♥/목단/잼잼/아쿠아/닭키우는순영/버블방탄/죠리뿅/다고쳐/버누/#Real V/효인/뀨뀨/도우너/침침쿠마/
/정글곰/골드빈/꾸기안녕/4124/말순이/

암호닉 받고 있숨니다.

불맠 메일링에 대해서는 불맠을 쓰고나서 설명하겠습니당.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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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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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80
세상에 ㅠㅠ 아쿠아입니다. 이번 편도 재밌게 봤습ㄴㅣ다 자까님 정국이랑 태형이랑 아주 정신을 쏙 빼놓네요 핰핰ㅎ카
9년 전
그루잠
재밌게 보셨으면 다행이어요 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40.55
[민군주님]으로신청할께요!!소재진짜좋은것같아여ㅠㅠ글읽기전에는윤기가남주인줄알았는데아빠드라구여ㅋㅋㅋㅋㅋㅋ반전..ㅎ오늘정주행다했어여!글퀄리티꿀..앞으로많이만나요작가님!♡
9년 전
그루잠
미안해요ㅋㅋㅋㅋ 윤기가 탄소 아부지... 정주행하기 힘드셨을텐데 엄지 척! 다음화에도 보길 대기할게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접수했습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그루잠
망붕님 너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글쓰는데 망붕님 댓글 보는 재미로 쓰는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고민 많이 안하셔도 돼요!! 완결하기전에 윤기가 말해줄테니카 하ㅏ하하핳ㅎ
9년 전
비회원11.20
윤기융털이에요!!!세상에 작가님 이렇게 폭풍업뎃....아맞다 3화인가 어디서 작가님 답댓글보고 당황했자나여@_@ 당연히 칭찬이에요 칭찬!!또 변태력은......우리 모두가.....작가를 비롯한 독자들 모두가 눈에 (음마)필터하나씩 끼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오메 김태형 좀 보소 머스마 박력에 아주그냥 숨이 막혀불것소............. 풍악을 울리라고 하고 싶네요 진짜 실실웃으면서 컴퓨터앞에 앉아서 한글자한글자 보고있자니.....또 그 표정 모니터에 반사되는 제 모습 보고있자니 정말... 난 뭐하는 애지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너무 재밌어서 안볼수가 없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다음주에 수학여행 가는데 제때 챙겨볼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기다릴게요!
9년 전
그루잠
그..그런거죠.....? 우리모두 음마렌즈끼고 사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융털님 왠지 모습이 상상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수학여행가셔서 제 글 보시면 큰일납니다. 들키면 굉장히 어마어마한 변태로 몰아갈거에요. 조용히 숨어서 보시길... 수위는 7화가 다음에도 올 불마크보다 좀 별론데 좋습니다. 하하하하. 재밌게 보셨다니 정말 기쁘군여 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49.75
닭키우는순영이에요 후라흐하훟휴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불맠이라니 저는 메일링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 브금선곡센스 굳굳 서로도발하는겤ㅋㅋㅋㅋㅋㅋ태형이한테 달라붙 누굽니까...부들부들....그래도 그덕에 태형이랑 잘되가네요 정국아...큽....ㅠㅠㅠㅠㅠㅠ아직까진 정국이가 눈치못챈것같아서 다행이네요!!작가님 하루에 글 두개올려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좋은글 읽는 저희는 행복해서 우럭우러구 ㅠㅠㅠㅠ
9년 전
그루잠
잔챙이들이 태형이에게 붙는군여. 근데 태형이가 즐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이 좋으셨다면 다행이에요 너무 도가 지나치게 신나낰ㅋㅋㅋ싶었는데. 시험기간엔 정말 아예못오기에 ㅠㅠㅠㅠㅠ미리 죄송한 마음에 오네요... 이번 주에 아마 수요일(수근수근)에 올거 같아요.
9년 전
독자2
태쁘예요...핡핡 좋네요 좋구요 좋습니다 연습중이었는데 멈추고 폰붙들고 글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려들어가는줄...핳 다음편이 불맠이라니!!!!알람뜨자마자 올예정입니다 댓글 위쪽에서 저를 확인하실수있을거예요ㅋㅋㅋㅋㅋ잘읽었어용♥
9년 전
그루잠
어떤 연습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글을 읽으실때는 아무때나 좋습니다!! 그때 꼭 태쁘님 첫댓에 보길 기원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거야
9년 전
독자3
잼잼입니다! ㅋㅋㅋㅋ태형이랑 여주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제대로 서로에게 도발했네욬ㅋㅋㅋ 어후 화끈하고 좋네요 (음흉) 작가님 글 읽으면 엄청 음흉해지는 거 같아요 진짜 변태의 본능을 숨길 수 없네요 전 ㅣㅎ.. 다음화가 불맠이라면..? 전 폭발할지도 몰라요 앜ㅌㅌㅌㅋㅋ 정국이 사자가면..덥나ㅠ잘 어울리네여ㅠㅜㅠ 개인적으로 미니팬미팅때 정국이를 겁나게 좋아해서 하.. 하트..♡ ㅈ글 잘 읽었습니다 !!
9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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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그루잠
하트 와구와구
9년 전
독자4
#RealV에요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사자가면....잘어울려여...으윽....심장ㅇ.....ㅏ....나대지마.....
어서어서 다음편이 나오면 좋깄어요 ㅎㅎㅎ 불맠이라니 ㅎㅎㅎㅎㅎ

9년 전
그루잠
ㅎㅎㅎㅎㅎㅎㅎㅎ모두 다 고대하고 있죠 그 이름, 불맠.
9년 전
독자5
목단이에여!! 이번화는 정말ㅋㅋㅋㅋㅋ 눈치게임하는것마냥 서로 지지읺겠다는듯한 긴장감잌ㅋㅋㅋ서로 간보는 와중에 꾹이가 개입... 설마햇는데 진짜 꾹이고..막...하.. 그냥 너무좋았어요.
9년 전
그루잠
정국이가 마무으리-! 얘네 계속 생각하면 배틀같아요...하하
9년 전
비회원255.145
[김까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제발받아주세요.....이건 정말 역대급 글이예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그루잠
받을게요!!! 울지마요!!! 역대급이라니 제 글이... 제 글이...!! 저도 독자님 사랑사랑ㅎㅎㅎ
9년 전
독자6
너를 위해입니다!! 진짜 태태랑 정국이 사이에 긴장감이............
9년 전
그루잠
쩔죠... 나중엔 더 쩔거에요... (절래절래)
9년 전
독자7
4124입니다!! 작가님 일찍 오셧네요!!ㅋㅋㅋㅋㅋ서로 도발하는거 아주 좋아요...♡ 사자가면쓴 정국이 상상해봣는데 잘어울려요ㅜㅜ불맠도 기대해봅니다...!!
잘읽엇어요!!

9년 전
그루잠
왠지 빨리 써지더라구요! 불맠!! 아무때나 올테얏
9년 전
비회원120.50
곰탱♥이에요 사자하자마자 전정국!!!! 이랫는뎈ㅋㅋㅋ 예상적중해서 오늘 갑자기 기분업됐어요ㅎㅎㅎㅎ 다음글도 기다릴께요 항상 수고많으세용!!!!감사합니다!!!!
9년 전
그루잠
잘해쪄요!!! 제 글이 예측 불가능한 글이라 맞춘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에여 다음화에 보아요!!
9년 전
독자8
윤기모찌얘융~~~~♥ 고대하던 불맠이다가오네ㅐ요 호흐흐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도발리구여 참....작가님오셧다 하앙....♥ㅅ♥
9년 전
그루잠
찢어지는 입을 가리지 못하겠네요../그때 꼭 봅시다 우리
9년 전
비회원36.136
와....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대박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지금 보길 잘했네요 프롤부터 봤으면 이렇게 한꺼번에 못 봤을 테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 [1600]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그루잠
!!암호닉접수했습니다
9년 전
그루잠
아진짜1!!!!! 비회원댓글 너무 늦게 떠요... 그렇다고 먼저 독자님들 댓 달아들일 수도 없고 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 댓 뜰 때까지 버텨볼게요..
9년 전
비회원78.62
뀨뀨입니다 정국이인가했는데 정국이네요ㅠㅠ 태형이랑 여주랑 왜케 귀여운거죠ㅠㅠㅠㅠ 작가님이 제 심장을 털어갔어요ㅠㅠㅠㅠ 따랑합니다
9년 전
그루잠
쩡국이져 하ㅠㅠㅠㅠㅠㅠ 이제 뀨뀨님 심장 먹으면 되는거져? 와구와구
9년 전
비회원239.126
흐어.......꾸기안녕이에요!
이런거 대환영입니다!!!!!!!!!!!!!!커몬!!!!!!!!소재가진짜 신선하고좋은거같아요...♥

9년 전
그루잠
안녕하세요 소재가 좋아서 당행잉넹용... 조금 걱정했는디
9년 전
독자9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불맠!!!!! ㅋㅋㅋㅋㅋ 이번화 탄소랑 태형이 둘 더 왜이리 구ㅏ여워요 사하겠네
9년 전
그루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귀여운게 컨셉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됐네요. 수습이...수습을...(동공지진)
9년 전
비회원0.68
효인이에요 캬 드디어 여주랑 정국이랑 접점이 생겼군요!! 중간 중간 다른 남자들이 여주한테 춤 추자고 할 때마다 저게 정국인가 했었는데 마지막에 사자 가면 보고 딱! 감이 왔습니다 제대로 된 만남도 아니였는데 키스까지ㅎ 좋네요 매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는 건가요!? 그렇다면 아무나 이겨라! 추측성 댓글은 작가님들이 많이 안 좋아하신다고 들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ㅎ 항상 재밌어요ㅠㅠㅠ 작가님 짱!!ㅜㅜㅠㅠ
9년 전
그루잠
zzzzzzz독자님들 궁금해하시는거보면 전 귀여운걸요 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서 만나여
9년 전
비회원92.162
죠리뿅
와.. 사자탈이랑 가르마탔다는 소리듣고 바로 정국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여주 완전 당돌해 키스했을때 오모오모하면서 봤는데 나 좋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깨알같은 엑1소분들 출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그루잠
엌 욕..설 필터링이 됐네요... 엑소는 까메오에요 하하핳ㅎ 전본진
9년 전
독자10
버누예요! 저 지금 집 와써요... 불쌍ㅇ한 나같으니라고...ㅠㅠㅠㅠ 댓글 늦게 남겨서 죄송해요. 저번 화 읽었는지도 가물가물 하네요.. 사실 지금 정신이 반은 없습니다..ㅠㅠㅠㅠ
근데 이번 화 겁나 대박이예여... 여주 이쁜게ㄱ글에서 다 드러나는데 태형이가 새삼 부러워집니다ㅠㅠㅠㅠ 막 그렇게 여주 안고 그럴 수도 있고 진짜.. 뭔가 둘이 결혼할 것 같은게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정국이랑 해도 전 행복해요..♥ 오늘 무도회 저 진짜 행복해 죽는줄.. 사실 제가 탄징이라 그ㅓㄴ지 오세훈이랑 변백현이라니 저 여기에 눕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18색 크레파스 누굽니까.. 태형이한테 키스하고 꼬리친 저 年... 확 그냥 내가 머리를 다 뽑아버릴거야.. 물론 여주도 잘한 간 없지만 뭔가 통쾌해서 ㅋㅋㅋㅋㄱㅋㅋㅋㅋ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려 전정국이잖아요? 그럼 키스는 매우 바람직하며 좋은 일입니다. 그 뒤의 일도 참으로 아름다울 수 있어요 하흐히힣ㅎㅎㅎ 그런데 그 뒤의 일이 무려 빡친 태형이와 불맠으로 다음 화에 나온다니.. 전 작가님의 필력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야한걸 좋아하거든요! 아 너무 좋아요 진짴ㅋㅋㅋㅋㅋㅋ 쪽지함만 바라보면서 지낼겁니다.. 여주와 태형이의 베드씬을 기대하며 전 갈게여!!! 안녕!!!!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그루잠
엇 이제야 봤다이... 괜차나여 저번화는 지민이가 석진이한테 겁나까인거 밖에 없으예... 까메오로 출연한 에그소* 역시 쪽지함만 바라보면서 지내신다더니 1등을...(군대박수) 대단하십니다
9년 전
비회원180.71
[달콤한 방탄♥]으로 암호닉신청해두될까욤?? 글너무 잘보고있어욤♥♥ 작가님 화이팅하세욤♥
9년 전
그루잠
!!암호닉 접수했습니다
9년 전
비회원48.60
정글곰이에요!!! 신알없어 늦게 봤슴다ㅜㅜㅜㅜㅜ 엉엉ㅜㅜㅜ 작가님 필려과 묘사는 항상 저를 울게 만들어요ㅜㅜㅜ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ㅜㅜㅜ 질투라니!!! 둘다 귀여워 미치겠네요ㅜㅜㅜㅜㅜ 그리고 정국이랑 저렇게 만났다는게....앞으로 있을 두 조직간의 대립에 큰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더 기대되요!! 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그루잠
드디어 뜬 비회원님 댓글... (얼굴쓸어내림) 고마워요!!!
9년 전
비회원213.84
저 [흥탄소년단♥]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용~ 작가님 항상 감따드려욤♥♥
9년 전
그루잠
이제 본...암호닉신청 ㅠㅠㅠㅠㅠㅠㅠ지금 7화메일링신청하셔도 괜찮아요 이게 왜 안뜬건희... 암호닉접수했습니다!
9년 전
비회원44.16
아!!!!!!!!!!! 본격적인 삼각관계인가요....ㅎ 태형이랑 정국이랑 아주 그냥.... 저 쥬글뻔... 하하 항상 재밌는글 감사해요 작까님!!! -침침쿠마
9년 전
그루잠
ㅏ하하하핳핳 고마워요!!
9년 전
비회원24.40
오늘 처음 봤는데 이런이런 대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이런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사랑합니다 정말....♥ 암호닉 [숲]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

9년 전
그루잠
이런이런... 이제 본 암호닉신청 ㅠㅠㅠㅠㅠ 접수하고 가요 독자님 넣고다닐 망탱이없나..ㅠ
9년 전
비회원93.96
댄스...댄싱위드더스타를 찍겠어요..... 태형이도 좋거....이렇게 춤추면서 점점 여주 마음이 들어나는것같아 좋아요 하하섷ㅎㄱ홋ㅎㅎ삿 이것이 제가 읽을 수 있는 최근 화이니 (꿀윤기)로 암호닉 신청하께요.... 여태 알림울리셨나요...?그거 다 저에요.... (오열) 이렇게 많은글이 올라올동안 이 글을 읽지못했다니 비루한 멍청독자는 고이 묻히겠습니다.....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은 짱짱 뿡뿡 필력 최고....인정 우리코딱지들 인정!^-^작가님 인정!
9년 전
그루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갑자기 오는 발자국표시에 쫄았네요... 꿀윤기님이셨군낰ㅋㅋㅋ 암호닉 신청받았습니다!
9년 전
비회원31.222
꺅ㄱ꺅!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더니 이야기 전개가 많이 됐네요!! 마지막으로 봤던게 2화까지였는데 정말 너무 재밌어요ㅠㅜㅠㅜㅠㅠㅠ 태형이랑 벌써 저정도 사이까지....!이제 정국이와도 본격적으로 엮이고...그리고 지민이가 7ㅔ이였다니...와 예상못한 반전에 더 재밌어요ㅠㅜㅠㅠㅠ 읽으면서 계속생기는 궁금증 중 하나인데 주변 인물 보면 윤기랑 여주랑 나이차이가 많이 안나는것 같은데 이것도 보다보면 밝혀주실거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영덕대게]로 신청할게요!
9년 전
그루잠
하하하ㅏㅎ.... 나중에 차차 알려드리겠습니다.. 암호닉 접수했습니다!
9년 전
비회원124.55
[도로시] 로 신청합니다!! 이번편도 꿀ㅠㅠㅠㅠ정말 말이필요없쬬....하 작까님을 애정합니다♥♥그럼저는이만 다시정주행하러갔다올께요♥!!
9년 전
그루잠
암호닉 받았습니다!
9년 전
비회원255.145
[김까닥]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장폭격수준의 글이예요ㅠㅠㅠㅠㅠ설레서 어떻게 자죠ㅠㅠㅠ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그루잠
암호닉 받았습니다~
9년 전
독자11
레모나예요! 댓글을 이제 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오늘 수업이 좀 많아서 이제야 다시 정주행을 시작하네요. 이제 서로가 서로에게 얽히고 섞여서 또 다른 일들이 일어나겠네요!! 사자탈 보고 본능적으로 정국이 이걸 눈치챘는데 여주도 참 화끈하네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으악ㅠㅠㅠㅠㅠ와ㅜㅜㅜㅜㅜㅜ둘다 춤추는 수위 장난아닌대????????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난 눈호강 흐하하하ㅏㅎ와 근대 전정구기 진짜...하....너 겁나 섹시하쟈나......이러먄 내가 죽어나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워후 세상에사세아 사자 가며ㅓㄴ이 전정구국!!!!!!!!!!!악!!!1!겁나 좋앙 ㅕ진짜사랑해ㅔ여
9년 전
독자15
전정국이랑 김태형ㅇㅋㅋㅋㅋㅋㅋㅋ흫ㅎ...좋다
9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여주도발적이에여진짴ㅋㅋ큐ㅜㅠㅠㅠㅠ아ㅜㅜㅜㅜ여우가면뭐에요진짜ㅠㅠㅠ짜증나ㅜㅜㅜ
9년 전
독자17
하... 김태형 심쿵사다 미치뉴 이게 뭐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하......정국이도......._:어어어유어유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어후 세상에나ㅠㅠㅠㅜㅠㅠ태형이 박력봐ㅠㅜㅠㅠㅠㅠㅠ서로 도발하면서 그만하라고 하는데 괜히 조마조마하고 긴장해서ㅠㅠㅠㅠㅠㅠ사자탈 쓴 남자가 춤추자할때부터 이건 정국이다!!했는데 역시나ㅠㅠㅠㅠㅜㅠㅠ태형이랑 정국이가 혼을 쏙 빼놔버려서 정말ㅠㅠㅠㅠㅠㅠㅠ춤추는 장면 하나하나 묘사가 너무 잘되서 지금 그안에 있는것처럼 빨려들어갔어요ㅠㅠㅜㅠㅠㅠㅠ몰입도최강ㅠㅠㅜㅠ
9년 전
독자19
김태형이고 전정국이고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20
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반했네요ㅠㅠㅠ태형이는 질투하고 ㅡ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여주 확실히 태형이한테 마음있는거라니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뭐하는건데 ㅠㅜㅜ귀여웤ㅋㅋㅋ사랑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당황하는것도 귀엽자나여 ㅠㅠㅠㅜㅜㅜㅜ 여주 엄청 당돌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3
전정국일줄 알았는데 역시나ㅜㅜㅜ 정국이 반응이 귀여우면서도 발리네요ㅠㅠ
9년 전
독자24
정국이 뭔가 불안하다했어......큐ㅠㅠㅠㅠ퓨ㅠㅠ태형이도 발리고 여주도 발리고 다 발리네요ㅜㅠㅠㅠ
9년 전
독자25
아아아아아 대박 와 감탄 우오 아 와 진짜 아 우
9년 전
독자26
꾸아아아허ㅓ아거윺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어쿠ㅜㅜㅜ작가니뮤ㅜㅜㅜㅜㅜㅜ이거ㅜㅜㅜ묯번이고ㅠ더읽었습니다ㅜㅜㅜ으어어어어우ㅜㅜ
9년 전
독자30
와... 전정국일줄은 예상하고 읽는 중이였는데 막상 난 전정국 하니까 또 발리네요... 태형이랑 탄소는 서로 둘이 그만하라면서 점점 세지고 저 사실 태형이랑 탄소랑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정국이한테도 흔들리고 이렇게 갈대 같은 사람이에요ㅠㅠㅠ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ㅠㅠㅠ 그냥 다 좋다 정말ㅠㅠㅠㅠ 몰입도 최고였어요ㅠㅠㅠㅠ 잘 읽었어요!!
9년 전
독자31
같이 춥시다 라니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마지막 정국이 독백이 너무 멋져요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33
정국이 눈에 들어버리고 말았네요 후우우우
9년 전
독자34
헐....예상은 했지만 진짜 정국이...헐...뭔가 위태로운데요??불안해...저는 탄소 장단에 맞춰주는 정국이에 발리고 감니당...태태한테 미안하지만 그냥 정국이랑 결혼해...하 발린다
9년 전
독자35
정국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나랑 춤추까?춤추자 이리와
9년 전
독자36
시나몬이에요 보면서 태형이랑 춤을추는것같지는않아서정국인가했는데 2번이나 예상이 빗나갔네요
9년 전
독자37
하ㅠㅠㅠㅠㅠㅠ둘이서 지짜ㅠㅠㅠ
9년 전
독자38
와ㅠㅠㅠㅠㅠㅠ 둘이서 사랑싸움 하는걱.... 정국아..으악.. 가르마에 사자가면이래서 앗 정국이인가..! 했는데 역시 제 예상이 맞았군요 다음화 기대되네요 흫흫ㅎ 얼른 보러가야지
9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둘이 서로 도발하는거에 워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슴다
9년 전
독자40
아니..마지막 말이 왜 이렇게 설레는 거죠ㅠㅠㅠㅠㅠ 다음 편이 기대돼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이번글정말하얗게불태웠네요...김태형과민탄소의질투게임으로인하여더만족스러운그림이나왔네요...근데다음화가....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과정이궁금하니고고싱~ㅎㅎㅎㅎ
9년 전
독자42
정국이ㅠㅠㅠ전정국이ㅠㅠㅠㅠㅠ제 맘을 아주 들었다놨다 하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아 진짜.. 막 정국이랑 태형이 착장이나 행동 막 그런건거 상상하면서 읽으니까 심쿵심쿵하네요ㅠㅜㅠㅜㅜㅠㅜㅠ 제가 수위있는거 잘 안 읽는데 작가님껀 워낙 세쿠시하게 표현되는지라 읽고싶네요..ㅎㅎㅎ(음흉) 그래서 곧있으면 나온다면서요~~~? 오늘 다읽고 자야겠네요..♡
8년 전
독자44
오마이갓 ㅋㅋㅋㅋㅋ 오늘 완전 난리네요 ㅋㅋㅋㅋㅋ 아니 윤기야 뭐하냐 ㅋㅋㅋ 너 딸 난리났어 ㅋㅋㅋ
8년 전
독자45
달빛이에요ㅠㅠ 와ㅠㅠㅠ 빨리 7화 불맠보고싶다능ㅠㅠ 작가님 기다리고있을게요ㅠ
8년 전
독자46
만세!!!하느님 그루잠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7
우워..전정국이었군요 역시ㅠㅠ태형이는 눈치못챈건가요??탄소가 상당히 도발적이네요!태형이 애타서 어떡해요ㅠㅠㅠㅠ아무튼 이번 편도 너무 잘 읽구 갑니다!!작가님 짱!
8년 전
독자48
대박이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대박
8년 전
독자49
어이쿠 이렇게 야한글을 써주시면 오예입니다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었습니당 분위기 갑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와진짜ㅠㅠㅜ너무좋다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정국아ㅠㅜㅠ
8년 전
독자51
............쥭겠네요...전정국..설레쥭겟어요 ㅠㅠㅠ이제 그만읽고내일읽을라했는데 손이안멈추네요.......한...한편더 읽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2
?!?!?!!?!!!?!??!!??!?!아니 세상에 이게 뭐야..? 탄소야 너 왜구랩.... 왜.. 태형이한테 도발을.. 숭해라... 세상에... 정국이랑 드디어 만났네요 와.. 넘나 좋다.. 잘 봤습니당 작가님!!!!!
8년 전
그루잠
안 자고 있었는데 숭햌ㅋㅋㅋ숭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글 연재 엄청 급하게 한다고 안 쉬고 하루에 두 개씩 한 게 있어요... 퇴고하기 전까진 눈감아줄래요...?
8년 전
독자53
우와..... 하루에 두번씩..! 아녜요 이거 진짜 몰입감 장난 아녜요!!!!!!!!!!!! 세쌍에 너무 좋아!!!!!!!!!!!!!! 지금 저 잠도 안자고 계속 보고 있었어여!!!!!!!!!!!!아..작가님 그럼 메일링은 끝마치신 건가요..?ㅠㅠ
8년 전
그루잠
끝났답니다 **
8년 전
독자54
힝.... 다시 하실 생각은 없으시죠..? 그럴꺼예요...^^.... 제가 멍청이죠.. 이걸 이제 본 제가 바보 멍텅구리 랍니다....8ㅅ8
8년 전
독자55
헐반전....정국이였다뇨ㅠㅠㅠㅠ설레게오늘잠은다잤네요ㅠㅠㅠㅜㅠㅠ진짜 여주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ㅠㅠ작가님ㅠㅠ
8년 전
독자56
워 대박 태형이랑 신경전 하는거 겁나 좋네여 막 그렇고 그런...하 좋아좋아 전 이런거 좋아합니다 작가님..!!...너무 변태같았나여...?허헣허ㅓ허헣 전정국도 김태형도 오늘 그냥 캬...
8년 전
독자57
으으으ㅡㅇ세상에ㅠㅠㅠㅠㅠ둘이 서로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61이에욯ㅎㅎㅎㅎㅎ 춤 상상해보면 은근히 다 야해욯ㅎㅎㅎㅎ 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제가 이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 조그만 일찍봤어도 불맠볼 수 있었는데ㅠㅠㅠㅠㅠ 아쉬워용
8년 전
독자59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이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1
아이코ㅠㅠㅜㅜㅜ 여주 당돌한거봐요ㅜㅜㅜㅜ 여주의 당돌함을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정쿠..진짜....ㅋ..짱이시다..
8년 전
독자62
왓더헬 대박대박 발렸다....여주한테 반한 정국과 그걸질투하는태형이 와..이건 조합이...도레미쳤네요.. 여주가 너무이쁘구나...아빠가 민윤기에 선배가 박지민이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들이 김태형에 전정국..ㅎㄷㄷ 디ㅏ박진짜
8년 전
독자63
와진짜ㅠㅠㅠㅠㅠ정국이태형이 여주다짱이네요ㅠㅠㅠㅠ진짜너무대박이에용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4
와 작가님 진짜이번꺼대박이에요 두고두고봐야겠아요진짜 ㅠㅠㅠㅠㅠ새벽에봐야지 ㅎㅎㅎㅎㅎ 아너무떽띠하다...남정네들이
8년 전
독자65
말랑입니다! 아주 정국이랑 태형이랑 둘다 장난아니네요..ㅎ 태형이보고 질투나서 도발하는 탄소도 귀엽고ㅋㅋㅋ 이번편도 역시 엄청 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66
아니 전 정말 안되나봐요...음마가 껴서 어떡해욬ㅋㅋㅋㅋㅋ브금도 너무 신나고!!엄청 집중해서 보고 있는 저도 웃기고..탄소가 도발하는거 왜이렇게 귀엽죠ㅋㅋㅋ암튼 이번편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칠화가 불막이라뇨....성인탄이 아닌 전 울고 갑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끄악 역시 전정국이었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정국이일줄알았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저 귀까지 빨개진 적 처음인데 글로 인해 이런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껴본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진짜 제 볼이 다 빨갛게 물든 만큼이나 부끄럽게 느껴져요 머리도 막 갑자기 어질 어질한 것이 진짜 몰입도 최고고요 넘나 멋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가 역시나였어요 혹시 정국...인가... 했는데 맞네요 너무 좋아요 황홀 그 자체입니다...
8년 전
독자70
자몽소리 입니다 저런 가면무도회 같은거 한번 해보고 싶은데.... ㅜㅠ
이미 눈치 챈것 같은데요 ㅎㅎ 일부러 봐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7년 전
독자71
대박.,,, 나왜 전정국 감태형 없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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