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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만의 시간

2

 

15.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집으로 왔다. 우리 집 말고 김종인네 집. 그놈의 수학. 그동안 얼마나 머리를 싸매고 수학을 붙잡고 있었는지 모른다. 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려. , 그래. 뽀뽀 안한다고 해서 수학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한 건 아니다. 분명히. 절대로 아닐걸? 암튼 그렇게 종인이가 굳이 꼭 같이 먹어야겠다고 설득에 설득을 해서 종인이네 대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오늘은 좀 집이 조용하다. 일요일인데 부모님이 어딜 가셨나?

 

 

 

 

 부모님 안 계셔?”

 어디 가셨나보네. 나도 잘 모르겠다.”

 

 

 

 

 자주 온 덕에 익숙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계시다면 말이 달라지지. 슬쩍 눈치를 보며 거실로 들어서자 종인이도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이 집에 우리 둘만 있다는 건가? 부모님 계실까봐 걱정했는데. 어딜 가신 것 같다는 그 말에 조금 안심이 되어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니, . 둘이 있고 싶어서 그렇다기보다 꼭, 여자 친구 집에 인사 온 것처럼 긴장을 하게 되어서. 전에 어머님은 한번 뵌 적이 있지만, 그때는 그냥 나 혼자 짝사랑 할 때고 지금은 관계가 많이 진전 되었으니까 더 잘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겼다고 해야 되나. , 내가 지금 뭐라는 건지. 미쳤나봐 도경수. 쓸데없는 생각에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그랬더니, 김종인이 이상한 표정으로 날 쳐다본다.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봐?”

 내가 어떻게 쳐다봤는데?”

 

 

 

 재미없는 김종인.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어깨를 으쓱하며 소파에 가방을 내려놓는다. 그래서 그냥 고개를 저으며 나도 그 아이를 따라 소파에 가방을 내려놓았다. , 이제야 좀 살 것 같다. 무슨 놈의 가방이 이렇게 무거운지 몰라. 어깨 아파 죽는 줄 알았네. 짐을 뺀다고 뺐는데도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책 몇 권이 이렇게 무거울 줄이야. 다 보지도 않았는데 괜히 들고 왔나 싶기도 하고. 근데 또, 안 가지고 가면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놓고 갈 수도 없고. 그래도 오늘은 보람차다. 공부도 많이 했으니. 그냥 공부도 아니고 무려 수학 공부를. 내가 지금까지 수학 공부를 했어요. , 대박. 이건 일생 일대의 사건이야.

 

 

 

 

 집에 지금 아무도 없는 거 맞아?”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김종인에게 다가갔다. 사실은, 아무런 사심 없이 그냥 웃은 건데 음흉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

 

 

 

 

 종인이가 눈을 깜빡이며 묻는다. 왜냐니, 알면서 묻고 그래.

 

 

 

 

 

 왜긴 왜야. 몰라서 물어?”

 내가 어떻게 알아.”

 

 

 

 

 

 

 종인이가 뒤로 한발자국씩 물러선다. 표정을 보아하니 진심으로 모르겠단 표정이다. , 김샜어.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얘가 눈치 없다는 걸 알 때도 됐는데 말이지. 다 내 탓이다, 내 탓이야. 내 잘못이에요. 한숨을 쉬려다가 다시 삼켰다. 눈치가 없으면 솔직하게 말하면 되고, 김종인이 몰라도 내가 아니까 됐어.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재미 없지.

 

 

 

 

 

 나 수학 완전 열심히 한 거 알지?”

 

 

 

 

 그래서 뒷걸음질 치는 그 애에게 다가가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볼을 톡톡 쳤다. 종인이가 아무 말도 없이 나를 바라보다가 갑자기 씩 웃는다. 근데 그 표정이 도경수 귀여워 죽겠다. 뭐 이런 표정이라서 나도 같이 따라 웃고 말았다. , 너무 닭살이야.

 

 

 

 

 

 상 달라고.”

 무슨 상.”

 알잖아.”

 뽀뽀?”

 

 

 

 

 이런 대화가 너무 간지럽다. 근데, 김종인이랑 하니까 더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먼저 다가가 놓고 뽀뽀라는 단어에 괜히 부끄러워져서 고개를 푹 숙였더니 김종인이 머리를 마구 헝클인다.

 

 

 

 

 귀여워.”

 

 

 

 

 

 아니, 귀엽다면서 왜 이렇게 머리를 마구 헝클이세요. 김종인이 나를 대하는 걸 보면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다 느껴진다. 그러면 난 또 부끄러움은 어디론가 숨겨두고 좋아서 웃음꽃이 피어오르고. , 얘 왜 이렇게 좋지? 진짜 좋다. 진짜로.

 

 

 

 

 

 니가 더 귀여워.”

 내가 귀여워?”

 . 수학 시켜서 밉긴 한데 그래도 귀여워.”

 근데 넌, 내가 하란다고 하냐. 안 해도 되는데.”

 

 

 

 

 김종인의 말에 어이가 없어서 숙였던 고개를 퍼뜩 들었다.

 

 

 

 

 무슨. 딱 이렇게 인상 쓰고 수학 안하면 뽀뽀 안할 거라고 협박한 사람이 누군데.”

 니가 진짜 그 말을 믿을 줄은 몰랐지.”

 ? 그럼 수학 안 해도 뽀뽀 할 거였어?”

 

 

 

 

 

 그랬더니 당연한 걸 물어본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끄덕. , 속았어. 완전히 사기꾼이야. 사기꾼 김종인. 이럴 수가 있나? 허탈해서 멍하니 눈을 깜빡이며 김종인을 쳐다봤다.

 

 

 

 

 나 좋으라고 한 건 아니잖아. 그치?”

 …….”

 하란다고 할 줄은 몰랐는데.”

 …….”

 말도 잘 듣고.”

 

 

 

 

 

 그러면서 얼굴을 끌어당겨 볼에 살짝 뽀뽀를 하고 떨어진다. 좋아. 좋은데, 왠지 허탈해. 수학 때문일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거 참. 그 애의 입술이 머물다 떨어진 볼을 손가락으로 가만히 만지작거렸다. 종인이가 그런 나를 두고 부엌으로 향하면서 내게 묻는다.

 

 

 

 

 

 경수야, 뭐 먹을래? 먹고 싶은 거 있어?”

 

 

 

 

 

 얼른 정신을 차리고 부엌으로 쫄래쫄래 따라갔다.

 

 

 

 

 

 

 

 

 

 

 

 

 

 

 

 

 

 

 

 

 

 

 

 

 

 

 

 

 

 

 

 경수야.”

 …….”

 경수야.”

 

 

 

 

 

 

 몇 달에 한번 올까 말까한 집중력 신이 내렸다.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먹고 배가 부른 와중에 온통 파란 김종인 방에서 책상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웬일로 공부하자고 독촉하지 않는 김종인과 달리 오늘은 내가 그랬다. 오랜만에 집중도 잘되는 것 같고, 오늘이 날이다 싶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근데 자꾸 종인이가 맞은편에 앉아서 턱을 괴고 나를 본다. 그 시선만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내 이름까지 불러. 것도 되게 애타게. 오늘 왜이래? 요즘 통 공부를 못했다.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종인이랑 연애한다고 바빠서 공부는 내팽겨 쳤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공부가 잘 되는 거야. 이런 날은 놀면 안 돼. 무조건 달려야해. 독하게 마음을 먹고 종인이를 외면하고 있다. 앞에서 내 이름을 부르건 말건 샤프를 고쳐 쥐며 해답지를 잡아들었다.

 

 

 

 

 

 공부 잘 돼?”

 …….”

 

 

 

 

 

 내 손에 쥐여진 샤프와 해답지를 쏙 빼가며 묻는다. 아니, 잘 될 리가 없잖아?

 

 

 

 

 

 너 오늘 좀 이상하다.”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더니, 그러던가 말 던가 내 시선을 끌었다는 것이 만족스러운 듯 아랫입술을 깨물며 씨익 웃어. , 웃으면 내가 화를 못 내잖아.

 

 

 

 

 

 놀자.”

 하던 거, 마저 하고 놀면 안 돼?”

 

 

 

 

 

 오늘은 진짜 날이란 말이야! 몇 달 만에 한번 올까 말까한 날이라고! 오늘 같은 날 열심히 공부를 해야 내일부턴 또 마음 놓고 너랑 놀지. 안 그래? 뭐 그런 눈을 하고서 종인이 손에 들린 내 샤프를 다시 빼앗았다. 그랬더니 표정이 뚱하게 변한다. 근데 왜 이렇게 귀엽지? 조금 전까지만 해도 공부를 하니 마니 해놓고 그 표정하나에 쥐었던 샤프를 내려놓는 나도 참 바보.

 

 

 

 

 

 너 좀 이상해.”

 내가 뭘.”

 우리 좀 바뀐 것 같지 않아? 원래는 니가 이렇게 공부하고, 내가 너처럼 막 괴롭히면서 놀자고 해야 하는데 오늘은 좀 이상하잖아.”

 사람이 늘 한결 같을 순 없잖아.”

 대체 무슨 소리야.”

 나도 모르겠어.”

 

 

 

 

 

 말도 안 되게 실없는 소리를 주절주절 내뱉는 김종인이 낯설다.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봤더니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표정으로 눈을 깜빡인다. 나 자꾸 김종인한테 말리는 것 같아. 기분 탓일까? 나도 잘 모르겠다. 책상 하나를 사이에 두고 턱을 괴고서 나를 빤히 쳐다보는 종인이를 바라보다가 나도 책상 위로 두 팔을 올리고서 그 사이에 얼굴을 갖다 댔다. 눈이 마주치자 또 웃는다. 오늘따라 자주 웃는다. , 오늘이 아니라 좀 전에 라면 먹고 나서부터 자꾸 그래.

 

 

 

 

 

 종인아.”

 .”

 내가 그렇게 좋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거다. 너무 궁금해서. , 대답은 뻔한 거지만.

 

 

 

 

 …….”

 …….”

 

 

 

 

 

 

 

 당연히 응! 하고 고개를 끄덕일 줄 알았는데, 김종인은 또 예상 밖의 행동을 한다. 내가 그렇게 좋냐는 내 말에,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푹 숙여버린다. ? 이 반응은 대체 뭐지? 좀 전에 공부하지 말고 나랑 놀아달라고 떼쓰던 김종인은 또 어디로 갔을까. 어이가 없기도 하고 또 마냥 귀여워서 고개를 숙인 덕에 얼굴 대신 보이는 까만 정수리를 손가락으로 푹 찔렀다. 물론, 세게 찌른 건 아니고 살짝.

 

 

 

 

 

 김종인씨 고개를 들어 보세요.”

 …….”

 야아.”

 …….”

 설마, 부끄러운 건 아니지?”

 

 

 

 

 

 부끄러워서 그런 거 다 안다. 근데 일부러 물어봤다. 이런 게 또 내 전문 아니겠어? 알면서 괜히 떠보는 거 내가 좀 잘하지.

 

 점점 더 빨갛게 익어가는 귓바퀴가 보인다. 좀 전엔 잘 익은 복숭아 같았는데 지금은 딸기 같다. , 귀여워라. 얜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 미스터리한 김종인.

 

 

 

 

 

 뭐야. 너 계속 그러고 있으면 나 다시 공부한다?”

 

 

 

 

 정수리를 또 한 번 찌르며 말했다. 종인이가 살며시 고개를 든다.

 

 

 

 

 진짜?”

 

 

 

 

 그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아니.”

 

 

 

 

 

 복수다. 수학 공부 하라고 협박한 거에 대한 복수. 성공했어! 기분이 좋아서 생글생글 웃었더니 빨갛게 익은 김종인은 또 어디로 가고 아무 표정 없는 그 애가 내 얼굴을 끌어당겨 뽀뽀를 한다. 닿았다 떨어지는 그 감촉이 너무 좋다. 뽀뽀 한 두 번 해본 것도 아닌데 아마추어처럼 또 멍하니 눈만 깜빡였다. 제가 먼저 부끄러워하고 또 방금은 뽀뽀를 해놓고서 민망했던 모양인지 종인이가 내 손가락을 붙잡고 꼼지락꼼지락 장난을 치다가 책상 위에 올려두었던 핸드폰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 그걸 빤히 보고 있으면서도 아무 말 못했다. 너무 좋아서 꿈같은 거 있잖아. 내가 손가락이라도 까딱 하면 꿈에서 깨어버릴 것 같고 그래서. 입술을 안으로 감쳐물면서 그 애가 하는 걸 가만히 바라보았다. 내 핸드폰 가지고 뭘 하려고 또.

 

 

 

 

 

 , 이거 뭐야.”

 

 

 

 

 

 내 그럴 줄 알았지. 아무 생각 없이 갤러리에 들어간다. 다른 거 볼 것도 없지만, 왠지 그럴 것 같았다. 예상된 행동에 웃음을 흘렸더니 녀석이 무언가를 발견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게 핸드폰을 건넨다.

 

 

 

 

 

 ! 중학생 김종인!”

 

 

 

 

 

 무얼 봤기에 그렇게 놀란 표정을 지었나했더니, 화면에 떠 있는 건 다름 아닌 중학생 김종인의 모습. , 그때 백현이네 놀러가서 몰래 찍어왔던 그 졸업사진이다. 깜빡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또 귀엽다. 물론, 눈앞에 있는 진짜 김종인이 더 귀엽지만.

 

 

 

 

 

 이거 뭐야어떻게 찍었어?”

 능력껏 찍었지.”

 변백현이 보여줬어?”

 아니? 그런 거 아닌데.”

 

 

 

 

 

 백현이 집에서 본 건 맞지만, 백현이가 보여준 건 아니니까 아니라고 했다. 그 말에 종인이가 인상을 찌푸리며 내 손에 있는 핸드폰을 다시 빼앗아가려기에 얼른 뒤로 숨겼다.

 

 

 

 

 

 나 이거 부끄러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부끄럽다고 지우자고 몇 번이나 말을 하는 걸 못들은 척 했다. 웃으면서 싫어. 하고 말했더니 김종인이 더더욱 울상을 짓는다.

 

 

 

 

 

 이거 지우면 안 돼?”

 , 안 돼.”

 .”

 레어템이잖아. 내가 모르는 김종인. 얼마나 귀한 자룐데 내가 이걸 지워.”

 이건 불공평해. 그럼 나도 너 졸업앨범 찍을래.”

 

 

 

 

 

 그것도 싫다고 고개를 저었다. ? 과거는 함부로 들추는 게 아니라고 했으니까. 근데 김종인 사진은 왜 들고 있냐고? 일종의 나는 되고 넌 안 돼. , 이런 거랄까. 놀부 심보지, 놀부 심보.

 

 

 

 

 

 .. 이건 아니야.”

 귀여운데 왜.”

 , 진짜 삭제하면 안 돼?”

 

 

 

 

 

 종인이가 끝까지 미련을 못 버리고 등 뒤로 숨긴 핸드폰을 향해 손을 뻗는다. 진절머리를 치며 싫어하는 게 눈에 보여서 그냥 못이긴 척 넘어가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또 막상 지우려니 아깝기도 하고. , 아니다! 눈앞에서 지우고 다음에 백현이네 가서 또 찍으면 되겠다.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좋은 생각에 눈을 반짝였다. 그러고 등 뒤에 숨겼던 핸드폰을 앞으로 꺼내보이며 종인이를 향해 말했다.

 

 

 

 

 

 

 내가 이거 지우면.”

 지우면?”

 

 

 

 

 

 지운다는 말에 종인이가 화색을 띤다. 그렇게 좋냐, 바보야.

 

 

 

 

 

 지우면.”

 .”

 나랑 같이 사진 찍어.”

 …….”

 

 

 

 

 

 대안이 마음에 안 드는 것 같다. 같이 사진 찍자는 그 말에 김종인의 표정이 급속도로 굳어갔다. 그래서 내가 핸드폰을 다시 뒤로 감추며 싫어? 그럼 지우지 말까? 매일매일 이 사진 보고 그러는 데 그래도 괜찮아? 이거 너무 많이 봐서 눈 감고 그릴 수도 있어. 했더니, 종인이가 잠시 고민하는 듯 눈을 감고 한숨을 푹 내쉰다. 잠시 생각할 시간은 줘야 될 것 같아서 그냥 가만히 내버려뒀다. 조금 그러고 있었을까, 그 애가 다시 눈을 번쩍 뜨더니 두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 만족스럽다. 사진 찍어야 되니까 가까이 오라고 내 옆자리를 툭툭 손으로 두어 번 내리치며 그 애를 향해 웃었다.

 

 

 

 

 

 

 

 

 

 

 

 

 

 

 

 

 

***

@.@ 아, 뭐라고 해야되죠.. 원래는 내용이 더 많았는데

분량때문에 담편으로 짤랐네요TT

마음 먹은대로 안되는 이 망할 똥손....

이러다 진짜 대하드라마 될듯... 오랜만에 와서 잡소리가 늘었네요..

 

뭔가 잘못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여...TT 허헝...

여러분 언제나 감사한 거 아시죠? 사랑해요 핱트

 

댓글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드

블로그 이웃분들이랑 함께 나중에 선물 드릴게에요^0^ 기다려주세여

그 나중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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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준퍽이에요!!!흑ㅠㅠ작가님보고싶엇어요ㅠㅠㅠㅠ오늘은 달달한 카디...하ㅠㅠㅠ솔직히 집에 둘만잇다고 햇을때 그렇고그런걸 바랫는데^^!!!!아쉽네요....ㅋㅋㅋㄱㅋ저렇게 꽁냥꽁냥하는거 보니까 너무좋음ㅠㅠㅠㅠ카디행쇼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하트핱트
12년 전
키마
준퍽님 반가워요^0^ 오랜만이에요 그쵸? 요즘 바빠서 자주 못오게 되네요TT 저도 집에 둘이 있을때 그렇고그런...걸 바랬는데 얘네가 아직은 너무 순수해서^*^ 순수의 시대를 좀 더 지켜주고싶엇어여...얘네랑 함께 진도 빼도록 해요 허헣..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하트하트! 무한 하트!!!!
12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마음이 간질간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보면서 다리를 얼마나 꼬아댔는지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얘네 알콩달콩 꽁냥꽁냥하는게 왜이렇게 귀엽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아까 메일링 받고 실시간 답글단 익인인데 오늘 왠지 키마님께서 담편 쓰실 것 같아서 컴하다가 딴짓하다가 하면서 계속 인티 머물럿는데 이렇게 빛을 보게 되니까 히햐 정말 기분 좋숩니다!! 너만시 어제 처음 접해서 첨부터 끝까지 푹 빠져서 읽었었어요 ㅋㅋ 꺄 너무 조아요 ㅠㅠ 저도 암호닉만들래요 다크다크해로!
12년 전
키마
다크다크해님 반가워요^0^ 좀전에 실시간으로 칼답해주신 분! 저 아까 완전 깜짝 놀랐어욬ㅋㅋㅋㅋ오늘은 또 어떻게 시간이 돼서 이렇게 담편 싸지르고 갑니다! 촉이 장난이 아니신데요? 우왕 신기방기! 다크다크해님 빠른 댓글 보니까 제가 더 기분이 좋은걸요TT 감사해요 진짜! 어제부터 쭉 달려주신거에요? 아 너무 고맙습니당...뭔가 민망하고 그런건 왜일까요...허흫 우리 앞으로 자주봐요!!! 사랑해요 핱트♥
12년 전
독자3
아이엠벱이에요..! 저 입원햇어요 ㅠㅠㅠㅠㅠㅠ그래서심심하던차에 딱 너만시가올라왓네요!너무좋아요!카디되게귀업네요 ㅋㅋㅋㅋㅋ달달해요 ㅋㅋㅋㅋ으잌ㅋㅋ그나저나요즘전계속뒷쪽에만댓글다네여...뭐 여튼!오늘도잘보구가요 다음편기대할게요!
12년 전
키마
아이엠벱님 반가워요! 어디 아프세요?TTT 입원이라니! 많이 다치신거 아니시죠? 아이고 몸조리 잘하세요!!! 진짜 쾌차하시길 바랄게요TT 오늘도 너무 감사한거 아시죠? 그래도 아이엠벱님은 언제나 제 맘속 순위권입니당 핱트핱트 ㅎㅎㅎ 담편 빨리 들고 올게요!!! 병원 밥 맛 없는데... 어이구 ㅠㅠ 고생이 많으세요 진짜 쾌차하세요! 화이팅!
12년 전
독자8
몸에염증생겨서부풀어올랏대요ㅜㅜㅜ배고파요ㅠㅠㅠㅠ
12년 전
키마
아이고 어쩌다가 그렇게TT 허헝..제가 다 아파요! 병원 밥 맛 없는데 진짜ㅏ... 제가 먹어봐서 알아욬ㅋㅋㅋㅋ암튼 아이엠벱님 맘같아선 죽사들고 찾아가고싶지만ㅜㅜㅜㅜ마음이라도 받아주세요 핱트!!!!!!!
12년 전
독자4
스팸입니다~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ㅠㅠ시험기간인데도 매일매일 신알신 왔나 확인하면서 정말로 간절하게 기다렸습니다! 요즘 시험기간이라 너무너무 지쳐있었는데 꽁냥거리는 달달한 카디를 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작가님은 어쩜 이렇게 달달한 글을 잘 쓰시나요ㅜㅜ 달달한 연애중이신가요?ㅎㅎㅎㅎㅎ경수든 종인이든 빙의되고싶다.. 저의 연애세포는 이미 다 죽은것같아요 ㅠㅠㅠ작가님 빨리 저의 연애세포를 살려주세요 더욱더 달달한 카디를 원합니다!!! 다음편도 최고겠지만 또 기대하겠습니다♥♥♥
12년 전
키마
스팸님 반가워요! 죄송해요TT 제가 요즘 개강이라 이리저리 정신이 없다보니까 늦게 오게 되고 막 그르네요! 빨리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스팸님 시험기간이세요? 아이고TT 고생하시겠어요!! 진짜 화이팅! 시험 잘치세요 ^*^ 달달한 연애중이었으면 참 좋겟어요...허헣... 연애세포 죽지마thㅔ요! 제가 어떻게든 살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0^ 더 달달하고 어여쁜 카디로 살릴 수 잇을까요? 흐헣...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스팸님 시험화이팅!!!♥
12년 전
독자5
까꿍이에여ㅠㅜㅜ우잌ㅋㅋㅋㅋ완전좋슴다s2달달해서너무좋아요ㅋㅋ말로는절대다표현항수없는기분이에옄ㅋㅋ정말너만시는계속보고또보고그래도좋네요♥다음편도기대할께요^0^
12년 전
키마
까꿍님 반가워요! 전 까꿍님 댓글이 더 좋아요..허헣... 완전 좋아요. 저 지금 완전 엄마미소^8^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거 아시죠? 담편에서 만나요! 핱트핱트!!
12년 전
독자5
재밋듭니다!!!!!!!!!!!!!!!!!!!!!!!!!!!!!!!!!!!!!!!!!!!!!!!!!!!
12년 전
키마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6
긍긍잉이예요ㅜㅜㅡ 작가님!!! 왜 제 눈엔 디카로 보이는걸까요?ㅋㅋㅋㅋ 달달한데 경수가 너무 음흉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2년 전
키마
긍긍님 반가워요!! 어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버스는 제가 용납할수없습니다! 흐헣.... 그치만 이렇게 만든 것도 저라는 사실... 나가 죽어야지.. 망할똥손.... 조만간 확실한 카디라는 걸 보여드리는 걸로 ㅎㅎㅎㅎ흐헣.... 오늘도 너무 감사한거 아시죠? 하트하트!
12년 전
독자6
여기서 부모님 드러오면 진짜 배신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카디는 그냥...........ㅠㅠㅠㅠㅠㅠ 진짜 같아........ㅠㅠㅠ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끊고ㅠㅠㅠㅠㅠㅠㅠㅠ 밀당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맞다 신알신해야지 ㅠㅠㅠㅠ계속까먹으뮤ㅠㅠㅠㅠㅠㅠ 이거 일편부터 다 봤는데 암호닉 신청해도 되여.........??..... 된다면 소금으로 할게요...... 제가 좀 짜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욬ㅋㅋㅋ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여!!!!!!!!!!
12년 전
키마
소금님 반가워요! 설마 여기서 부모님이 들어오실까여....얘네가 뭘 한게 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허... 레알 커플 같나요? TT 그렇게 느껴주시면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담편 빨리 데리고 올게요! 저 밀당같은거 못하는 여자입니다 쉬워요... 암호닉 신청은 당연히 해도 되시구여 소금님 저랑 같이 쉬운 여자해욯ㅎㅎ담편에서도 만나요! 댓글 너무 감사해요! 하트하트^*^
12년 전
독자11
전 쉬운여자한다고 말한적없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키마님 하트하투 ^.~
12년 전
독자7
낑깡이에요 !!읽는사이에 순위가 내려갔네요 ㅠㅠㅠ 지금또글쓰는사이에네칸 밀려났네요 ㅠㅠ 흡 카디왤케분홍빛이죠 ㅋㅋㅋㅋㅋ 꽁냥질 완잔좋아요 저에게도 연애세포좀....ㅠㅠ 대하드라마완전좋아요 길게길게~작가님행쇼
12년 전
키마
낑깡님 반가워요!!! 꽁냥꽁냥 얘네 이러다 꽁냥만 하다가 끝나는 건 아닐까 겁이납니다..TT 안돼..흑... 더 달달한 카디로 보답할게요...할 수만 있다면....낑깡님 제 연애세포 다 가져가세요^8^ 전 쓸일이 없어서...아 슬프당... 우리 함께 달려요! 언제나 감사한거 아시죠? 하트하트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9
링세입니다!!!!!!1아이쿵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운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서 그냥 미소가 지어지네여ㅠㅠㅠㅠㅠㅠ잘못되어가고있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느므좋은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엏엏ㅇ허허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키마님 내사랑!!!하트!!!!!!
12년 전
키마
링세님 반가워요^*^ 그저 귀엽게 봐주시니 저는 감사할따름입니다..TT 다음편 빨리 데리고 올게요! 링세님도 내사랑!! 하트하트!!
12년 전
독자10
올리브에요!!!하..이제 뽀뽀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카디란...ㅠㅠㅠㅠㅠㅠ아주그냥 귀염터지네요ㅠㅠㅠㅠ작가님 힘내세요!!!!!
12년 전
키마
올리브님 반가워요^0^ 진도 너무 느린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여..허... 그치만 순수의 시대를 좀 더 지켜보는 걸로..ㅎㅎㅎ이건 순전히 제 욕심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한거 아시죠? 올리브님 응원먹고 힘내서 얼렁 담편도 들고 와야겟어요!!! 헙!!! 감사하고 사랑해요 핱트~
12년 전
독자11
띠드케잌이에요 ㅋㅋㅋ 작가님 오일 못봤을 뿐인데 되게 오랜만인것 가타요ㅠㅠ 반갑고 막 ㅠㅠ ㅋㅋ오늘도 달달모드 조으네요 ㅎㅎ 귀엽고 막 ㅋㅋ 좋다좋다 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12년 전
키마
띠드케잌님 반가워요^0^ 워낙에 제가 매일매일 출근도장을 찍었으니까요ㅠㅠ오일도 되게 길게 느껴지고 그런가봐요 흐훟 반갑게 맞아주시니 전 그저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한거아시죠? 담편에서 만나요^0^ 핱트!
12년 전
독자11
코코눈이예요~^_^ 키마님 오랜만이예용
넘넘 반가워요!!!!!!!!!!!아 신난다 ㅋㅋㅋ 종이니랑 경수도 신나고 나도 신나고 키마님도 신나시길.....♥ 제사랑 받으세용♥_♥

12년 전
키마
코코눈님 오랜만이에요^0^ 반갑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전 그저 감동... 흐헣 전 언제나 신납니다!! 코코눈님 댓글보고 엄마미소 짓고있어요 ㅎㅎㅎ 언제나 감사한거아시죠? 담편에서 또 만나요! 코코눈님도 제 사랑 가져가요♥
12년 전
독자12
말레이시아준수입니다!키마님보고싶었져용!흙흙!요번편너~~~무재미있고달달해요!츄파춥스딸기우유맛백개먹은기분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종인이가너무뭘모르네요경수가오히려들이대는거같곸ㅋㅋㅋㄱㅋㄱㄱㅋ그래도달달해요ㅜㅜㅜㅜㅜ흐물흐물녹아버릴거같애요ㅜㅜㅜㅜㅡ잘보고가요!♥♥♥♥
12년 전
키마
말레이시아준수님 반가워요ㅠㅠㅠ제가 요즘 바빠서 자주 못왔어요ㅠㅠ흐헣 그래도 자주 올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반겨주시니 전 그저 감사할따름이에요ㅠㅠ감동감동 언제나 감사한거아시죠? 담편 빨리 들고 올 수 잇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홧팅!
12년 전
독자13
파리채에요!!아 오늘은 귀여운 종인인가요ㅠㅠㅠㅠㅠ종인이 진짜 귀엽네욬ㅋㅋㅋㅋㅋ종인이 누나 들어올까봐 두근두근하면서 봣는데 다행이네요!!아직은 달달한게 너무 좋아요ㅠㅠ작가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힘내세요!!
12년 전
키마
파리채님 반가워용^0^ 종인이 누나 또 들어오면 미워하실까봐....흐헣ㅎㅎㅎ얘네 계속 달달달달만 하다 끝날지도 모르겠네요ㅠㅠ언제나 감사한거아시죠? 고마워여 핱트!!!♥♥
12년 전
독자14
나그랑이에요!!! 집에 단 둘이라서 기대했는데.. 물론 라면 먹는 장면을요^^!!!!!! 갈수록 너무 달달해서 죽겠네요 ㅠㅠㅠㅠ 어휴 쑥쓰럼 타는 종인이도 귀엽고 잔망스런 경슈도 귀엽고 ㅠㅠㅠㅠㅠ 잘 봤어요 ㅠㅠㅠㅠㅠㅠ 키마님 최고...@_@
12년 전
키마
나그랑님 반가워요^8^ 집에 단 둘이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전.. 이 아이들의 순수함을 최대한 오랫동안 지켜줄 생각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헣...순수의 시대여 영원하라!!!!!TT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한거 아시죠? 나그랑님 사랑해요 댓글은 언제나 큰힘이됩니당! 언제나 감사해요 하트♥
12년 전
독자15
아작가님ㅠㅠㅠㅜ그렇게 늦게오신것도 아닌데 완전 오랜만인거같아여...는 제가 글잡온게 오랜만...ㅎㅎ 어휻ㄷ오늘도 달달하고좋네여ㅠㅠ 댓글달다가 한동안 못들어와사 댓글못달았는데 암호닉을신ㅁ청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안나여... 지금 신청해도 되나여? 되면 소나무로 할게여!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12년 전
키마
소나무님 반가워요^8^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저 매일매일 오다가 좀 늦게와서 더 오랜만인것 처럼 느껴지는 걸지도 몰라요ㅎㅎㅎㅎ게다가 소나무님도 글잡에 오랜만에 오셨으니 더더욱...흐헣...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8^ 우리 앞으로 자주봐요!!! 감사해요 하트♥
12년 전
독자16
오디오에요!! 너만시ㅠㅠ 이게 얼마만이에요 저도 얘네처럼 이제 맘잡고 공부해야할 기간이 왔는데 너만시는 꼭 챙겨봐야겠지욬ㅋㅋ어휴 둘이 진짜 꽁냥꽁냥 잘 노네요 보는 사람까지 부러워지게.. 연애하는데 팍팍 티내네ㅠㅠㅠ 뽀ㅂ뽀 많이 시켜주세요 뭐 맛있게 쪄진 떡이나 그런건 차근차근 하도록 하죸ㅋㅋㄱ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ㄱ^^^^ 다음편도기다릴게요ㅎ
12년 전
키마
오디오님 반가워요^8^ 공부는 언제나 맘잡고 해야지 하면서 미루게 됩니다TT 저도 공부해야되는데 이러고 있네요...흐헣... 뽀뽀는 앞으로 매일매일 계속해서 끊임없이 나올것 같네요..그치만 떡은 정말 천천히 나올지도 몰라욬ㅋㅋㅋㅋ전 얘네의 순수함을 오랫동안 지켜줄 생각입니다...흐흫.....담편에서 또 만나요! 오디오님 너무 감사합니다 하트♥
12년 전
독자17
쏘니에요!!!!!!!!!!!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아저도공부해야되는데...ㅎ.ㅏ....경수처럼집중되는날이없네옄ㅋㅋㅋㅋ아둘이진짜 선덕선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귀여워여ㅠㅠ하....다음편도기대하겟습니다!!!
12년 전
키마
쏘니님 반가워요^8^ 저도 경수처럼 신내리는 날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는 대체 언제쯤... 이러다 시험기간에 똥줄타겠죠TT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담편 들고 빨리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하트♥
12년 전
독자18
으힣 쏘쏘에요~ ^^ 키마님~ 오랫만! 저도 오랫만! ㅋㅋ 오랜만에 왔는데 너만시가 뙇!! 아우 달달해요~ ㅎㅎ 이번편은 종인이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ㅎ 광대폭발!! 둘이 같이 사진찍는 장면 막 상상되고~ ㅇㅎㅎㅎㅎ 느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ㅋ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이히히힣힣히~
12년 전
키마
쏘쏘님 오랜만이에요!!!!우왕 오랜만에 만나니까 더 반가운 것 같고 막ㅎㅎㅎㅎㅎ 오늘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담편 빨리 들고 찾아올게요TT 우리 담편에서도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하트♥
12년 전
독자18
순백흑백현 왓서여~.~아 얼마만인가염 5일이 5년같앗슴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기다렷어여ㅎㅎ큰 내용은 없지만 아 달달,,♥
종인이 진짜 갈수록 귀_염_폭_발!!!!!!!!!!!!!!!!!!!!!!!!!!!!!@.@bbb작가님은 금손..헿
라이벌구도는 언제쯤 볼수있을까여,,,,전 종인이가 집착하고 질투하는게 조터라구여 으힠ㅋㅋㅋㅋ
ㅋㅋ....스킨쉽마니마니 너어주세여^^......떡도....^^..내 안의 음란마귀........ㅎ
무튼 작가님때무네 저 똥줄탑니다1!!!!

12년 전
키마
순백흑백현님 반가워요^8^ 빨리 올 수있도록 노력해야하는데TT 늦어서 죄송해여...아이고 금손이라뇨TT 진짜진짜 과찬이세요! 라이벌 구도는 글쎄욬ㅋㅋㅋㅋㅋ조금 더 기다리셔야될지도 모르겠네요...흐헣 히힣 빨리 담편 들고 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늘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트♥
12년 전
독자18
핑계에요 ㅎㅎ 지각 ㅠ,ㅠ 둘이 진짜 넘 달달해요 ㅋㅋㅋ이씽!너무 좋차나 이거 ,,
12년 전
키마
핑계님 반가워요^8^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담편 빨리 들고 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TT 담편에서 또 만나요 하트♥
12년 전
독자19
바니바니에요!!!!!!!!!!!!
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아가들 달달해서 미춰버리겠어요진짜ㅠㅠㅠㅠㅠ
제가 이제 수능이 두달남아서 아마 안들어 올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꼭 돌아올테니까 기억해주셔야 해요ㅠㅠㅠㅠㅠㅠㅠ 하트

12년 전
키마
바니바니님 반가워요!!! 진짜 오랜만이에요~~ 아이고TT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요.. 수능이 코앞이네요!! 두달만 고생하세요TT 진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바니바니님 절대 못잊죠ㅠㅠㅠ그런 걱정은 하덜마세요!!! 남은 기간동안 영혼을 불태워서 후회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후회 많이 했거든요....ㅎㅏ.... 어두운 과거따위 집어치우고 아무튼 바니바니님 홧팅홧팅!! 힘내요 하트♥
12년 전
독자20
치비에요
일주일 동안 인티 못 들어와서 오랜만에 글 읽었네요^^
얘넨 나이에 맞게 순수하게 연애하는 것같아서 보기 좋아요♥

12년 전
키마
치비님 반가워요!!! 오랜만인 것 같아요^8^ 저도 이렇게 순수하게 연애하고싶네요..TT 예쁜 카디의 순수한 사랑을 지켜줄겁니다..영원히...??? 무슨 소리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헣 죄송해요TT 댓글 너무너무 감사하고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담편 빨리 들고 올수있도록 노력할게요!!! 하트♥
12년 전
독자21
감동그자체,도경수입니다 키마님 제가 너무 늦게왔어요 ㅠㅠㅠㅠㅠ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서 신작이 떠도 못보고 그렇게 주말만을 바라다가 시간이 나서 언능읽으러 왔어요! 이 둘은 가끔씩 서로의 위치가 바뀌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서로닮아간다는 뜻으로 봐도 좋겠죠? 오늘 날씨도 선선하니(새벽이지만ㅋㅋ) 좋은데 카디 달달글을 읽으니까 너무너무 기분이 업되네요 저는 다음편도 못읽은지라 언능 읽으러 가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작가님은 항상하트.
12년 전
독자22
라면이에요ㅠㅠㅠ주말밖에 인티를 못들어오는데 그새 많이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끄부끄한 종이니 보니까 같이 부끄러워지고 막 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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