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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이건 너탄에 미친 전정국의 짝사랑.18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건 너탄에 미친 전정국의 짝사랑.18

w.망충이


*


달칵, 탁. 달칵, 탁.

호석은 규칙적으로 제 달팽이 관을 자극하는 정국의 볼펜 달칵거리는 소리에 책 잡은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 저 상또라이같은 새끼.. 정국은 마치 내일 지구멸망한다는 소리를 들은 사람 마냥 한숨을 폭폭 내쉬며 한손으론 볼펜을 달칵거리고 다른 손으론 턱을 괴고 창밖을 멍하니 응시했다. 볼펜소리를 애써 무시하며 학업에 열중하려는 호석을 방해라도 하듯 정국의 한숨소리는 점점 짙어졌다. 결국 호석이 책에서 시선을 떼고 정국을 향해 최대한 선하게 웃으며 말했다.


"무슨 일인데."

"글쎄 우리 설이가.. 시험기간이라고 날 안 만나주는 거 있지? 정국이 너무 속상해."


호석은 순간 자신의 귀가 저 망할 볼펜소리 때문에 미친줄 알았다. 정국이? 저어엉구우우기이이?? 전정국이 말 한마디를 하며 욕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니 이건 세종대왕님이 광화문에서 뛰쳐나오셔서 박수갈채를 보내주셔도 모자를 일이었다. 할말을 잃은 호석이 입을 쩍벌리고 가만히 있자 정국은 그대로 엎어졌다. 잠이나 자야지.


-


이름이의 반 앞에서 힐끔거리며 이름을 훔쳐보던 정국이 이름과 눈이 마주치자 제 눈을 가리고 등을 돌렸다. 그 모습에 지민과 태형은 고개를 저었다. 저새끼 완전 영유아 아니냐. 애기들 숨바꼭질할때 자기 눈 가리잖아. 지가 아무것도 안 보이니까 남도 안 보이는 줄 알고.. 전정국 저거 완전..


"귀여워!"


아 답없는 전정국 얼빠.. 지민이 고개를 저었다. 저런 애새끼 같고 모지리 같은 놈이 뭐가 귀엽고 뭐가 좋은지 이름이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했다. 눈을 가린채 귀가 빨개진 정국을 뒤에서 와락 껴안은 이름이 정국의 넓은 등판에 얼굴을 부볐다.


"정국이 왔어?"

"으, 응.."

"나 보려고 온 거 아니야?"

"응.. 그, 그런데. 너무 부끄러워서.."

"못 보겠어?"


이름이의 질문에 정국은 여전히 얼굴을 가린채 고개를 작게 끄덕거렸다. 이름이는 그래도 상관 없다는 듯 실실 웃었다. 우리 정국이 너무 귀여워서 좋아해! 이름이의 말에 정국의 목덜미가 붉게 달아올랐다.


-


시험공부를 하러 가겠다는 이름을 따라 정국은 처음으로 도서관이란 곳에 발을 들였다. 이름과 나란히 앉아 새책같이 빳빳한 교과서를 펼치고 가방에서 필통도 없어 굴러다니는 펜하나를 꺼냈다. 제법 비장해보이는 정국의 모습에 이름이 작게 웃었다. 이름 또한 교과서와 노트를 꺼내고 머리를 질끈 올려묶은 채 공부를 시작했다. 정국은 드러난 이름이의 새하얀 목덜미에 침을 꼴깍 삼켰다. 너무 예뻐서 뽀뽀해주고 싶어.


그렇게 몇분지나지않아 벌써 지친 정국이 책상에 늘어졌다. 조용한 분위기에 찡얼대지도 못하고 공부에 집중한 이름이의 얼굴만 빤히 바라봤다. 그리고 손가락을 뻗어 열심히 움직이는 이름이의 오른손등을 훑었다. 이름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국을 바라봤다. 정국이 배시시 웃었다. 입모양으로 작게 소근거렸다. 너 너무 예뻐. 그리고 펜을 들어 이름이의 노트 한 구석에 글자를 적어내려갔다. [나가자] 정국의 메모에 고민하던 이름이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밖으로 나온 정국이 기지개를 켜며 크게 하품했다. 이름이 그런 정국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폭 안겼다. 정국이 기지개 켜던 팔을 잠시 멈췄다 내려 이름을 조심스레 껴안았다. 헉 우리 설이 완전 조그매서 주머니에 들어갈거 같아.. 자신의 허리에 매달려 자신을 빤히 올려다보는 이름과 눈이 마주치자 정국의 얼굴이 붉어졌다. 붉어진 정국의 얼굴을 보고 이름이 웃으며 손으로 정국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우리 정국이 부끄럼 너무 많이 타서 어떡해? 귀여워서 데리고 살고 싶어!"


이름이의 말에 정국은 완전히 녹아내렸다. 방금 그거 같이 살자는 말인가? 어떡하지? 엄마아빠한테 허락받아야하나? 온갖생각으로 쩔쩔매던 정국이 문득 호석의 말을 생각해내곤 얼굴을 굳혔다. 야 사내새끼가 맨날 얼굴 붉히고, 남자가 말이야 첫째는 가오 둘째도 가오 셋째는 간지 아니겠냐. 하며 자신의 어깨를 두들기던 호석을 생각해내곤 입술을 꾹 물었다. 굳어진 정국의 무표정에 이름이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정국아 왜그래? 싫어? 떨어질까?"


이름이 슬쩍 팔을 풀어내려하자 정국이 이름을 안은 팔에 힘을 꽉 주었다. 이름이 눈을 크게뜨고 정국을 올려다보았다. 정국이 허리를 살짝 숙여 이름이의 코앞으로 얼굴을 가져다댔다. 이름이는 갑자기 다가온 정국의 얼굴에 깜짝놀라 고개를 뒤로 살짝 뺐다. 정국이 한 손으론 이름이의 허리를 다른 손으론 이름이의 뒷통수를 단단히 잡아 고정시켰다.


"음.. 저기 정국아."


당황한 이름이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정국의 시선을 피했다. 정국은 이름을 잡아먹을 듯 뜨거운 시선을 보냈다.


"나 봐."

"정국아.. 이건 좀."

"이름아."


좋아해. 하는 말을 끝으로 정국이 두 눈을 질끈 감은채 이름이의 입술을 물었다. 맞닿은 말캉한 입술에 이름이 눈을 깜박였다. 정국의 속눈썹이 꽉 닫혀있었다. 자신의 입술을 부드럽게 핥으며 들어오는 정국의 혀에 이름이는 눈을 감았다. 입이 천천히 벌어지고 정국의 혀가 이름이의 혀를 건드리자 이름이 움찔했다. 정국은 천천히 이름이의 혀를 옭아맸다. 아찔한 기분에 이름이는 두다리에 힘이 빠졌다. 정국이 이름을 단단히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았다. 딱 그만큼 황홀했다. 입술이 촉촉히 젖은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정국이 이름을 바라보며 웃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건 너탄에 미친 전정국의 짝사랑.18 | 인스티즈


"내, 내가 많이 좋아해."






*






아... 넘 조아

사실 키스장면에 제 모든 정력을 쏟아부었습니다.

키스묘사는 현실이애오 낄낄낄낄

무슨 말인지 다들 아시죠? (눈썹들썩)

그럼 전 이만 자러 갑니다 총총총 잘자요 여러분 그리고 다음주에 봐..


♥꾸기가 조아하는 백설기덜♥


꾸기/ 관계의회복/ 꼬마이모/ 미니미니/ 대머리독수리♥/ 쿠앤크/ 분홍빛/ 우유퐁당/ 0103/ 블라블라왕/ 전정꾸기/ 92꾸이/ 화양연화/ 몽총이덜/ 허니귤/ 꽁치/ 용용/ 정국이랑/ 다홍/ 스티치/ 또렝/ 너를위해/ 복숭아 알레르기/ 미니언/ 근돼/ 모카라떼/ 오빠미낭낭/ 정전국/ 자몽자몽해/ 사랑아 정국해/ 침침아/ 항암제/ 골드빈/ ♥♥태꿍♥♥/ 밍꽁/ 자몽워터/ 하얀레몬/ 쿠야/ 정국맘/ 오징어짬뽕/ 꿀떡먹고싶소허허/ 정꾸0307/ 비비빅/ 쉬림프/ 구르밍/ 하나비/ 지민이어디있니/ 여름겨울/ 침탵/ 1013/ 샘봄/ 올정국/ 콩콩/ 현쓰/ 망고빙수/ 틴트/ 별찬/ 달콤윤기/ 구구가가/ 좀비야/ 아가야/ 민천재/ 0309/ ♥옥수수수염차♥/ 흥탄♥/ 백설기/ 흥흥/ 크롱/ 못먹는감/ 밍뿌/ 가시고기야/ 리프/ 박력꾹/ ★더침★/ 크슷/ 참기름/ 수저/ 내사랑꾸기♡/ 짐니뚜루/ 잠만보/ 꾸꾸낸내/ 녹차/ 토끼야깡춍/ ♠왕짱맑은맹세♠/ 오전정국/ 유다안/ 열원소/ 요괴/ 아이닌/ 봄/ 비븨뷔/ 정꾸야/ 호비/ 풀림/ 잘난태태/  미자정국/ 피그렛/ A/ 복동/ 쿠쿠/ 오호라/ abcd/ 챠챠/ 짝별이/ 태태마망/ 뷔밀병기/ 너구리/ 내막라/ 락스/ 더마비/ 0328/ 파란당근/ 꿀자몽/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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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어.... 진짜 너무 귀여워요
제가 저번에 학교 체육관에서 애들이랑 장난식으로
커튼 뒤에 숨었었는데 정말 아이가 된 기분이었어요
밖에서 보면 제 다리나 손이 다 보여서
제가 여기 있는 걸 다 알고 있을 텐데
저는 그 사람들을 못보니까
완벽하게 숨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된 기분이었어요ㅋㅋㅋㅋ
아이같은 정국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우리 여주 정말 좋은 성격을 갖고 있네요..!!
마음에 들어요.아주 마음에 듭니다...헤헿
작가님 주무신다니... 인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
잘 자요..!!잘 자고 다음주에 만나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
모카라떼에여! 아ㅠㅠㅠㅠㅠㅠㅠ 키스라니 .. 정말 행복합니다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
야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진정국인가했더닠ㅋㅋㅋㅋㅋㅋ여전히 더듬이누가..후..귕여ㅝ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꾸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마냥귀여운면만있는줄알았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상남자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1.155
어어엉ㅜㅜ 너무 설레 주금....☆ 박력꾹도 수줍꾹도 다 발려버렸어요ㅜㅜ 암호닉 너무 늦었지만 수줍게 신청해 봅니다...... [정꾸기냥]
8년 전
독자5
망개똥 이에요! 오모..........정국이 마냥 쑥스러워하는줄만 알았더니.....이자식........
8년 전
독자6
꾸꾸낸내에요ㅠㅠㅠㅠ하 정국아 드디어...남자가 되었구나..! 하하우후후후후후후아 진짜 여주가 나였으면 나 진짜 한 2년은 잠 설칠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작가님 앞으로도 키쮸 많이 시켜주세요헝헝
8년 전
독자7
아ㅏ아아아아 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ㅜㅜㅠㅜㅜㅠ아카아카해ㅠㅜㅜㅠㅠㅠㅠ 정국이도 여주도 내가 망태기에 싸매고 루팡해야겠다......
8년 전
독자8
정국이 너무 규ㅣ여워요ㅠㅠㅠ여주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작가님!! 저 1화부터 보고왔어요ㅠㅠㅠ 왜 이제서야 이 글을 발견했는지 나레기..참.. 완전 제 취향저격..♡ 암호닉 신청 되신다면 [초코파이오예스♥]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1
못먹는감이에요 으어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키스ㅠㅠㅠㅠㅠ 박력 정국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멋있고 혼자 다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락스다! 안냐쎄여 저 락스에여 오늘도 왔어여 하ㅜ어늘은 정국이가 또 한번 저를 설레게 하네여ㅠ 맨날 부끄럼만 타는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갑자기 상남자가 되서 왔네ㅠㅠㅠㅠ진짜 같이 살든가 해야지ㅠㅠㅠ 정말 주머니에 훔쳐올까....핡...❤️ 내일 월요일인데 다들 굿빰✨
8년 전
독자13
복동입니다
정국아 너무 귀엽잖아!!! 여주 섣ㅇ격 정말 좋네ㅎㅎㅎ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4
비비빅이에요! 부끄러워하면서 적극적일 땐 또 적극적이라 정국이가 더 귀여운 것 같아요ㅠㅜㅜㅜ여주랑 케미ㅠㅜㅜ
8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이에요!!!! 셤기간이라 ....인티도 최대한 자제하는데...방금 들어왔다가 작가님 글보고 헐? 와우.......ㅎ 키스.....ㅎㅎㅎㅎ//// 이제 공부할 수 있겠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31.123
1214에요 아아아ㅏ진쟈 둘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ㅍ
8년 전
독자15
크크크크크크ㅡ크크정국이 남잘세~~너무귀여워요!!눈가리고숨는것도ㅋㅋㅋㅋ호석이랑지민이태형이반응도다너무귀여움ㅋㅋㅋㅋㅋㅋ영유아ㅋㅋ
8년 전
독자16
너를위해입니다ㅜㅜㅜㅡㅜㅜㅜ설렘사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01.73
더마비예요! 와 키쮸.. 전정국 한 건 했네요 짝짝짝짝 맨날 부끄러워하더니 에레레레레레레렐레 그래도 여전히 말은 더듬었군요ㅎㅎ
8년 전
독자17
백설기예요!아 처음엔 여주성격 정말 답답해서 얘네 언제 이어지나했는데 이젠 벌써 사겨서 같이 살자는 말도 하고 막막 키스도 하고ㅜㅜㅜㅜ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기특해서 정말 제가 광화문에 뛰쳐나가서 박수갈채를 보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키스도 하고 정국이 남자 다 됐군화ㅎㅎㅎㅎ엄지척!!
앞으로 많이많이 시켜주세요 작가님ㅎㅎㅎ

8년 전
독자19
8아ㅜㅜㅜㅜㅜㅜㅜ전정구규ㅠㅠㅠㅠㅠ귀여우ㅜ서ㅠㅜㅜ심쿵사ㅜㅜㅜ섹시해서 심쿵사ㅜㅜㅜ멋잇어서심쿵사ㅜㅜㅜㅜ다시또귀여워져서심쿵사ㅜㅜㅠㅠ
8년 전
독자20
짝별이입니다! 일단 둘이 뽀뽀한거 너무나 설렘니다ㅜㅜㅜㅜ 장난아니네여ㅓ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27.229
꿀자몽이예요! 정국이 소녀처럼 부끄러워하는것도 좋은데ㅎㅎㅎㅎ박력있으니 더 좋네욯ㅎㅎㅎㅎ
8년 전
독자21
챠챠에요! 옴마 정국이ㅎㅎㅎㅎ 귀엽기만 한 줄 알았는데 박력넘치네요ㅠㅠㅠㅜㅜㅠㅜ 눈만 가리고 등 돌리는 거 뭔가 상상가서 더 기여워요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
진짜 볼때마다 귀엽다고 하는 것 같은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정국이 부끄럼 타는 것도 귀엽고 여주가 그 모습을 귀여워 하는 것도 귀엽고 뽀뽀(...키슨가)하는 것고 귀엽고ㅠㅠㅠ 넘나 귀여운 것
8년 전
독자23
♤왕짱맑은맹세♤
8년 전
독자24
와 드디어 키스를ㅜㅜㅜ(감격)정국이 남자 다됐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부끄럼좀 줄이고 상남자다워지자!!!!ㅋㅋㅋㅋㅋ오래갔으면ㅜㅜ
8년 전
독자25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 전정쿠키ㅠㅠㅠㅠ 오뻐미 낭낭합니다ㅠㅠㅠㅠㅠㅠ 수줍은 꾸기도 박력꾸기도 다 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뷔밀병기입니다ㅠㅠㅠㅜㅜ아 작가님 제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소감은 아떠신지요....?저 죽겠습니다ㅠㅠㅜㅜㅜ부끄러워하는 정국이가 갑자기 상남자로 변하더니 입맞춤하고서는 말 더듬는 바보 정국이로 돌아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카와2
8년 전
독자27
정국이부끄러워하는거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8
파란당근입니다! 아니 정국앜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구ㅏ여워
8년 전
독자29
0328입니다 ㅋㅋㅋㅋ 으아어우ㅜㅜ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너 진짜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 호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자까님 정국맘이에오 오늘두 정구기는 아카쨩 같네여-☆ 마치 라잌 마이 허즈밴드-☆ 그래두 오늘은 나름 (음흉) 남자였어 (씨익)
8년 전
독자31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아 전정국 완전덩치큰아가 ㅠㅠ최근에트위터로도 너무귀여운모습많이보여가ㅣ고 매치도너무잘되고진짜 너무귀엽구설렘이고대박적인것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189.176
침탵
으악!!!!!! 왜 지금 봤지ㅠㅜㅇ허허ㅓ허헣 오늘도 좋네용

8년 전
독자32
[핫초코]신청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
아 드디어 신청하는구먼...설마 안되는건아니죠?
아니 자기눈을가리다니...이게무슨 아카짱같은ㅠㅠㅠㅠㅠ 그래놓고 박력 키쓰으~~너무좋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블라블라왕입니다!!흐아아아아아 시험기간 끝나고 바로 읽으러 왔어용 흐어어ㅓ 시험기간에 읽었으면 완전 집중 못할뻔했네요ㅠㅠㅠㅠㅠ하악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미니미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있는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키스르!! 키스를하다뇨!!! 세상에 이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 거였습니까? 사랑합니다 정말...ㅠㅠ
8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박력 넘치게 키스했는데 마지막에 말을 또 더듬다니ㅠㅜㅜㅜ 아카짱 정국이ㅜ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7
와 마지막은 정국이의 박력넘치는 키스로...그러나 여전히 아가같은 정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미있게 정주행했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38
마지막은 정국이가 해냈군요! 여러분!!! 우리 정국이가 해냈어요!!!! 근데 박력 넘치게 키스해놓고 또 더듬엌ㅋㅋ큐ㅠㅠㅠ너무 귀엽다ㅠㅠㅜㅜ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정말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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