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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천만번째 남자

 

 

 

[수열] 천만번째 남자 007 | 인스티즈

 

 

 

 

 

 

 

[수열] 천만번째 남자

 

 

 

 

 

 


07.

 

 

 

 

 

 

 

성열은 곧 명수를 끌고 자리에 앉혔고, 우현은 먹다가 다시 시켜놓은 밥을 명수의앞에 놓아주며 먹으라며 고갯짓을 했다. 말같아선 먹기싫은데 오늘 아침도 제대로 하지 못한터라 배에서 신호가 오는 바람에 명수는 져주는척 젓가락을 들어 반찬과 밥을 떠먹었다. 성열은 한번 풉 웃었다.

 

 

 

 

"근데 모자 어디갔어?"

 

 


"아..모자요?"

 

 

 

 

 

성열이 당황하며 오물오물 씹던 입을 잠시 멈추고 명수와 우현을 번갈아 눈동자를 굴렸다. 곧 입에 밥을 가득 담고 있던 명수가 고개를 들어 입을열었다.

 

 

 

 

 

 

"그거 내가 쓸려고, 나도 형이랑 취향이 비슷한가봐"

 

 


"니가 쓴다고? 옷이라곤 검정색밖에 안입는애가 노란색 털모자를 쓰겠다고? 푸하하하"

 

 


"한번 나도 이미지좀 바꿔보려한다, 야 이거 나주는거지?"

 

 

 

 

 

 

 

털모자를 손에 쥔채 흔들거리며 성열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눈빛으론 '걍 응이라고 대답해라' 라며 쏘아대는 명수때문에 성열은 표정을 찌푸린채 대충 고개를 끄덕인채 밥에 시선을 두었다. 저거 비싸게 주고산건데..아 내돈..밥에 얼굴을 묻고 있는데 밥위로 반찬이 올라왔다. 삐죽 튀어나온 입을 다문채 고개를 들어보니 제 밥그릇에 반찬을 살포시 놓고 샐쭉 웃는다, 남우현이.

 

 

 

 

 

"내가 놔주는거니까 맛있게 먹어, 당연히 내가 놔주는거니까 맛있겠지."

 

 


"음..저기"

 

 


"왜?"

 

 


"그쪽 그룹은 왕자병은 필수로 지니고 있나봐요..그러니까 나쁘게 말하는게 아니고..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고 해야하나?"

 

 


"그건 명..아니 엘한테 어울리는 말아닌가? 우린 덜한거지"

 

 


"..."

 

 

 

 


엘이나 남우현이나 둘다 똑같은데 뭘 재는거야..성열은 우현의 말을 씹어준채 밥을 오물오물 먹었다. 큼큼 헛기침을 내뱉으며 엘이 물을 먹는데 부산스럽게 먹어 시선을 엘에게 집중했다. 성열이 살짝 미소를 지었다.

 

 

 

 


"엘아 이리와봐"

 

 


"뭐, 먹는게 너무 멋있어보이냐?"

 

 


"이리와봐, 창피당하기 싫으면"

 

 

 

 

 


명수는 뚱한 표정으로 얼굴을 성열에게 살짝 가까이 댔고, 성열은 명수의 입 끝자락에 묻은 양념을 엄지손으로 쓸어닦아주었다. 순간이였지만 명수의 얼굴이 양념보다 더 빨개졌다.

 

 

 

 


"너..너 은근히."

 

 

 


"나 아니였으면 창피당할거아니야, 고마워해야지!"

 

 


"고마워는 무슨, 밥 다먹었으면 일어나자"

 

 

 

 

 


명수가 먼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서 나갔고, 성열도 겉옷을 챙겨입고 우현과 함께 나왔다. 계산서를 들고 있는 우현에게 내겠다며 옆에서 졸라대며 말해도 이미 카드를 내버린지라 입을 꾹 다물수 밖에 없었다. 엘 저자식은 계산한다는 말한마디도 없이 부채질만 하고 있으니, 여름도 아닌데.

 

 

 

 


"다음에 우리둘이 밥먹을때 내줘"

 

 


"맛있게 잘먹었어..요"

 

 

 

 

 


아직까지 반말을 하겠다고 하지만 어설픈게 계속 존댓말이 입으로 튀어나왔다. 목발을 짚고 어설프게 나오는데 옆에서 우현이 꼭 잡아주었다. 고맙다는 어설픈 미소와 함께 같이 한걸음 한걸음을 같이 했고, 입이 피노키오 코 만큼이나 튀어나온 김명수는 또 씨비를 슬슬 걸어오기 시작했다.

 

 

 

 


"진짜 컨셉이 게이인거냐? 참내, 우현이형 이런모습 처음본다, 맨날 지 멋대로에.."

 

 


"입이나 튀어나온거나 집어넣어,"

 

 

 

 

 

 


우현이 명수의 삐죽 튀어나온 입을 손으로 밀어 집어넣어 명수는 읍읍 거리며 말을 잠시 멈췄다. 성열이 멍하니 목발을 짚은채 우현옆에 서있는것이 거슬려 우현의 손을 떼어내고 성열의 옆에 가서 섰다. 붕대에 둘러싸인 발이 많이 불편해보였다.

 

 

 

 

 

 

"집은 어떻게 갈꺼야"

 

 


"매니저형 온다고 했어, 먼저가..너 진짜 화풀은거지?"

 

 


"글쎄,"

 

 


"뭐가 또 글쎄야! 너 자꾸 이런걸로 사람들었다 놨다가 할래?"

 

 


"알았어, 진정해 목발로 칠기세다?"

 

 


"칠수도 있으니까 니 멋지고 잘난얼굴 다치고 싶지 않으면 화풀었다고 얘기해라?"

 

 


"어이구 무서워"

 

 

 

 

 

 

또 성열의 승질을 긁어 명수와 성열이 티격태격 하고 있는 와중에 성열의 매니저 차가 도착했고, 흥-하며 우현에게만 곧바르게 인사하고 차를 타버리는 녀석에게 소리를 치는데 차가 휙 가버렸다. 이성열의 계략인지 뭔지는 몰라도 명수의 손은 곧바로 핸드폰으로 향했다.

 

 

 

 

 

 

 

"우리도 이제가자, 그리고 성열이좀 그만 괴롭혀라"

 

 


"형이 무슨 상관이야..재 하는짓 봐 여우같지? 지금도 사람 열받게 하고 도망가고"

 

 


"니가 그런식으로 나오는데 누가 좋다좋다 박수쳐주냐?"

 

 


"편드냐? 몇년을 같이한 동생보다 한번본 저자식편드냐고"

 

 


"한번본 저자식이 인상깊네,"

 

 


"뭔소리야"

 

 


"맘에든다고, 잘골랐어"

 

 

 

 

 

 

 

우현이 이어폰을 끼며 차에 타자, 명수는 표정을 바꾸며 뒤이어 차를 탔다. 얄미운 녀석에게 열폭해서 카톡을 보냈다. 그리곤 문득 창가를 보았다. 파란 하늘이 유독 예뻤다. 마치, 누구처럼. 그 누구가 하늘위로 그려졌다. 얼마안되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무슨생각을 하는거냐며 머리를 툭툭 쳤다. 요즘 이상해도 너무 이상해진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들어 이곳저곳 살펴보았다.

 

 

 

 


"우현이는 여기서 내려서 라디오 끝나면 형한테 전화하고"

 

 

 

 

 


우현은 라디오 스케줄떄문에 중간에 방송국에 내렸고, 문이 닫히고 명수는 어느새 어둑해진 창밖을 보았다. 어느새 누군가의버릇을 똑같이 따라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이성열은 늘 창밖 어딘가를 멍하게 보고 있었다. 차는 계속 달리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라디오를울렸다. DJ가 '신인 그룹 맥시멈~ 소개부탁드릴게요' 라는 말과 함께 귀가 쫑긋했다. 마지막에 얄상하게 나오는 성열의 소개를 듣고 픽 웃었다. 하지만 라디오는 다른 멤버들 위주로 진행되어 명수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정작 듣고싶은애는 말도 안하네, 평소엔 아주 따지듯이 말도 엄청나게 하면서.."

 

 

 

 

 

하지만 혹여나 성열의 목소리가 들릴까 경청하며 들었다.

 

 

 

 

 


'맥시멈이 가수를 하게 된 이유는? 우리 성열씨 말도 안하고 꿍하게 있네!, 성열씨가 말해봐요'


'저요?'


'우리 성열씨가 가수를 하게 된 이유는 뭐에요?'


'...'


'성열씨 목소리 듣고싶어하는 팬분들이 엄청 많네요, 게시판이 아주 그냥! 성열씨 말하게 해달라고 난리가 났어요'


'저 지금 말하고 있는데요? 흐흐'

 

 

 

 

 


명수는 귀에 꽂힌 성열의 음성에 피식 웃었다.

 

 

 

 

 

 

 

'성열씨가 가수를 하게 된 이유는..뭐에요?'


'저는..엄마..때문에요 흐..'


'엄마요?'


'지금 하늘에 계신 저희 어머니에게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싶어요..'


'...'


'엄마가..돌아가시기 바로 직전에 했던 말씀이..제 노래를 꼭 듣고싶다고 하셨어요'


'...그랬군요, 성열씨가 마음이 많이 아픈가봐요, 성열씨 휴지로 눈물 닦으세요'

 

 

 

 

 

 

 

곧 성열의 울음소리가 라디오에 퍼지고 '성열씨 엄마께 음성편지 하나 해볼까요?' 라는 디제이의 조심스러운 말에 성열이 입을 뗐다.

 

 

 

 


'엄마 듣고있어? 엄마 아들 노래.....노래해...흡...끅..'


'하이고..저도 눈물이 날려하네요, 성열씨 진정할동안 노래 한곡 듣고 올게요'

 

 

 

 

 

 

명수조차 눈물이 맺힐뻔했다. 평소에 잘 울지도 않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눈가가 촉촉해졌다. 핸드폰 최근 통화에 '이성열' 이라는 이름 세글자에 눈을 두었다. 이 시간 울면서 눈물을 짜내고 있을 성열의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 한쪽이 아려왔다. 그것도 잠시 진정했는지 분위기는 다시 원상태로 복귀했다.

 

 

 

 

 

 

 

'성열씨 울지말라고 팬분들이 완전 걱정해주네요'


'고맙습니다. 저 이제 안울어요 헤..'


'음 다음 질문은...신인이라 아직 친한 연예인분들이 별로 없으시죠? 그래도 친한 연예인분들 서로 말해볼까요?'


'...'


'먼저 성열씨! 팬분들이 제발 입을 열게 해달라고 난리가 또 났어요,'


'아 저요?'

 

 

 

 

 

 

 

명수는 순간 제 이름이 불려지기라도 할까 두근대는 마음으로 라디오에 귀를 기울였다.

 

 

 

 

 

 

 


'저는...'


'....'


'인피니트의 엘씨요,'


'엘씨요!!!!?'


'네, 저만 그런거면 웃기겠죠?'


'어떻게 친해진건가요?'


'어쩌다가요..뭐라고 말하기도 애매해서..'


'와 엘씨라니, 처음부터 쎄네요!'


'그런가요?..'


'엘씨가 듣고 있을지도 모르니 엘씨에게 음성편지~'


'여긴 음성편지 되게 많이 시키네요?'

 

 

 

 

 


풉, 명수는 웃으며 나름 성열이 무슨말을 할지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은채 들었다. 매니저 조차 흐뭇하게 웃으며 방송에 집중했다.

 

 

 

 

 


'음..푸흐흐..저 이런거 처음해보는데..'


'엘아, 듣고있니? 근데 엘은 바빠서 잘안듣는데..푸흐흐'


'음 뭐라고 해야할까요?...흐흐..엘아'


'고마워 마니마니 이따만큼 고마워, 나머지는 라디오끝나고 까까톡 에서 보자 헤'

 

 

 

 

 


성열의 귀여운 웃음소리를 끝으로 음성편지는 끝이났다. 명수의 입은 진짜로 찢어질듯이 웃고 있었다. 어느덧 숙소앞에 도착하고 명수는 도착하자마자 성열에게 전화를걸었다. 얼른 받길 기도하며 입술을 앙 깨물었다.

 

 

 

 

 

- "여보세요?"

 

"야, 너 방송에서 내 발언했다며? 내가 들은건아니고, 다른 친구들이 알려주더라"

 

 


- "안듣길 잘했다"


"그렇게 나한테 고마웠어?"

 

 


- "할말없어서 그냥 한말이야"


"웃기시네, 이제 기사뜨고 난리 나겠네, 신인주제에 인피니트랑친하다고 하면.."

 

 


- "또 시작이다, 또,"


"어디야"

 

 


- "집에가,"


"숙소 안가고?"

 

 


- "응 난 집이 좋아서 집에가,"

 

 

 

 

 

 


별 다르지 않게 통화를 하다가 성열이 집에 다왔다며 비밀번호를 치며 전화를 받았다. '야!왜 지금와' 여자 목소리에 명수는 순간 입이 닫혔다.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치는 성열의 목소리를 듣다가 어이가 확 가셨다.

 

 

 

 

 

- "여보세요? 엘아?"


"..."


 

 

 

- "전화기가 이상한가? 엘아 내말들려?"


"어..들려, 너 집에 여자 데리고..ㅇ..."

 

 

 

 

 

 

 


전화가 뚝 끊겼다. 지금 여자랑 같이 집에 있는거야? 명수의 손끝이 초조한듯 떨려왔다. 아니, 이성열이 여자랑 있건말건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생각하려는데 얼굴이 확 빨개지고 몸이 떨려왔다. 이제 진짜 몸이 스트레스떄문에 이상해지나보다, 내일 당장 병원문 열자마자 가봐야지,

 

 

.
.
.

 

 

 

 


"야!왜 지금와"

 

 


"일때문에 늦는다고 했잖아, 라디오가 갑자기 잡혀서"

 

 


"니 발목은 왜이래! 너 나없는 사이에 왜이래"

 

 


"이성종 또 잔소리다, 어우 시끄러, 배고파"

 

 


"그럴줄 알고 밥은 차려놨어 내 어깨에 손올려 잡아줄게"

 

 


"왠일로 호의적이야? 너 나한테 또 무슨 죄졌냐?"

 

 


"아..아니? 너가 엘 싸인받아다줘서 내가 한순간에 인기스타가 됐어"

 

 


"뭐야 그거때문이야? 난 또 왠일로.."

 

 

 

 

 

 

 


성종이 성열을 자리에 앉혀주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집어주었다. 밥을 먹는데 역시 이성종표 밥은 임금님표 밥보다 맛있는듯하다, 성열은 맛있게 오물쩍 거리며 밥을 입안가득 퍼서 먹었다. 그 시간 명수의 모습은 꿈에도 모른채,

 

 

 


.
.
.

 

 

 

 

 

명수는 한잠도 자지 못했다. 그깟 여자목소리가 뭐라고 신경을 쓰냐하는데, 그 여자목소리가 꿈에도 나와 명수를 괴롭게 할정도여서 잠을 자지 못했다. 다크서클이 한창 깔린 눈을 하며 일어나니 아침 11시를 가리켰다. 오늘은 별다른 스케줄도 없어서 한가한데 뭐하지, 생각하다 오늘역시 성열과 우현의 녹음이 있다는 말을 떠올렸다. 명수는 침대에서 털썩 일어나 잽싸게 준비를 하려 욕실로 들어갔다.

 

 

 

 

 

평소보다 더 빠르게 준비를 하고 역시 거울로 외모 체크를 한다음 녹음실로 향했다. 어제 성열이 있던 보컬연습실로 도둑이 집털러가듯 발꿈치를 들어 발소리가 나지 않게 발걸음을 재촉했다. 문이 살짝 열려있고, 아직 우현이 오지 않은듯 녀석은 목발을 옆에 두고 쇼파에 혼자 앉아 전화를 하고 있었다. 어젯밤 그여자랑 하나? 명수는 저도 모르게 문쪽으로 귀를 가져다댔다.

 

 

 

 

 


"아 진짜 어제 같이 잤을때 이불속에 놔뒀다니까?!"

 

 


"그러니까 난 그냥 니꺼 한번 슬며시 봤을뿐이라니까?"

 

 


"아 진짜 됐어, 너 집에가서봐, 나 오늘 녹음있으니까 어제랑 비슷하게 들어가"

 

 

 

 

 

 

전화 내용을 듣던 명수는 그대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안녕하세요 그대들!ㅠ.ㅠ 제가 왓서여..흑...다들 다음편을 많이 기다리신다고 하셔서

한시간만에 써버렸는데..쯉...내용이시여..똥작이네요 역시ㅠㅠ...하 그대들 댓글 지쨔 고마어여

댓글 답장할때마다 저 지짜 울거가타여 엉엉 ㅠㅠ 어쩜 말하는것도 다 이쁘세요 그대들.

매번 볼떄마다 댓글도 많아지는 느낌이 들어 이제 더더더더더더더더욱 열심히 쓸게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오늘은 애들이 영화 시사회 인사를 갔다며요? 저는 왜 오늘 알앗는지 됴르르,, 어차피 서울사람도 아니라 가지도 못하지마는!...

그래두 오늘 여리 지쨔 이쁘더라구요ㅡㅠ흑...전 왜살까요, 흐어!!!!!!!!!!(눈물 포풍)

근데 왜 작가말을 쓸때마다 생각이안나죠?..왠만한 말들을 다 답글로 써서 그런가효..효리...

아참 오늘은 글을 세번 올리지않앗어여!!!!!!전편은렉..렉레기..렉레기가 날 민망하게 만들어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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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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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수열앓이
헝헝 그대 일빠 축하드려영!!!!@0@....둘은 분명히 행쇼를 해야합니다...S2S2...똥작인데 지쨔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그대들이 재밋다고 하면 저는 끝난거ㅔ여!!!ㅠㅠ
11년 전
독자2
그대 앙녕? 저 썽여리에요....흡 완전 오랫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은 끝났지만 학원이랑 학교문제때문에 핸드폰을 아예 못했었죠...아까 정주행하고있었는데 신얼신떠서 지금 동접이라는....! 오늘은 명수가 성종이를 여자로 착각해서 패닉이됬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아닌데....밥먹을때는 저도 같이 설렘설렘ㅠㅠㅠㅠ 작가님이 저룰 설레게했...그대사랑해요 다음편기다릴께용
11년 전
수열앓이
썽여리그대..헐 지쨔 오랜만이다 헝ㅎㅁㅇ흄ㅇ뉴휴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간만에 보니까 완죠니 보고시퍼써여ㅠㅠㅠㅠㅠ엉엉...우리가 동접했었군요.ㅠㅠ 헝험ㄴㅇ히ㅏㅁㅇㄴ영광이에요...그대를 더욱 설리설리 두준ㄷ두준하게 만들겠어여!
11년 전
독자4
두류마립니당♥빨리읽구와야징*'-'*설렘설렘
11년 전
독자7
아그대기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막 마지막에하는말도 항상기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막 안좋은얘기더라도 웃움짓게해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좋네여!앜ㅋㅋㅋㅋㅋㅋ김명수성종이여자로착각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통화내용듣고패닉됬다닠ㅋㅋㅋㅋㅋ무슨상상해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대가쓰는글에서 열이랑명수가꽁냥대는게그냥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앜!겁나좋아!그대있자나요 그거알아요? 막명수랑열이랑 영화에서 서로결혼하자구...꽁냥댄거...아니알아두...알려주고싶었져영....//-//그대한텐 멀자꾸퍼주고싶은데 해줄수있는게없어서 떡밥이라두...♥이런배터리일퍼!그대항상사랑해요♥
11년 전
수열앓이
두루마리그대!!!!!!힝...그대가 더 기여워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져는 이제 렉레기가 걸리지안케 조심히 올릴겁니다..S2S2..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만 이상한상상한거 아니죠?...헝...ㅜ^ㅜ..그대덕분에 늘 힘이나여...험ㅇㄴ..네..?네..?머라거여!!!!!!!!!!!?여!!!!!!!!!!!!!!!!!!!!영화여!!!이건 무슨 이야기인가여!!!!!!!!!!!!!!!!!!!!!!!!!!!!!!!!!!배터리여 돌아와라..이미 돌아왓겟군녀
11년 전
독자22
막막!영화중간에나는인피니트다람서 막애들끼리상황극?가 이하구노는게있는데 막 솔로무대를 특별무대람서 오디션보는 거같은상황극이였어요!근데 명수가 연애시대불렀자나요 그래서꽃다발들고나와서막오디션보는데열이한테결혼하자카고열이는또지도한다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기여웠어요ㅠㅠ
11년 전
독자5
제조일자입니다!오늘도 역시 작가님께서는 금손ㅠㅠㅠ정말 즐겁게봤습니다!ㅋㅋ항상 재밌는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다음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11년 전
수열앓이
제조일자그대 힝 댓글 고마어여 ㅠㅠ...저야말로 항상 좋은댓글 거마어여...엉ㅇㅇ
11년 전
독자6
명수한테 패닉이왔다..이번엔 성종이를 여자로 착각한 명수ㅋㅋ 회를 거듭할수록 명수랑 성열이 둘다 귀여움이 팡팡 터지는듯해요ㅋㅋ 명수야 모자 이리내 성열이꺼 뺏는거 아냐 ㅋㅋㅋ 명수가 점점더 성열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감이 느껴짐니다!!! 질투하고 이뻐하고 혼자 헤벌레~ㅋㅋㅋ 명수광대승천반댘ㅋㅋ 그대신 표현좀하실게요 엘씨~.~ ㅋㅋ뎡둉이도 뭔가 성열이 챙겨줄때마다 괜히 제가 더 고맙네욬ㅋㅋ 이건 왜이런거딩.. 성열이가 조금씩 더 행복해져가는 과정같아요 더더 행복해질거라 생각하공 자까님은 여태껏쓰셧던 픽도 그렇고 천만번째 남자까지.. 항상 제게 사랑을 주시는 군요ㅋㅋㅋ 사랑해요~ 이만 물러갑니당
11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헷 귀여움하면 수열아닌가여..S2S2..명수는 좋아하는데 자기는 정작 그걸 모른다능..바보가틍 자식...마자여..뎡둉이 이런 착한자식 성열이 상황 볼때마다 찡하긴 한데 귀엽고 좋군요...헹..헹...저는 그대에게 사랑을 더드릴꺼에여 다가져가세여!!
11년 전
독자8
겁낭이에요!!!!아잌ㄱㅋㅋ명수가 큰오해를 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아익ㄲㅋ재미지다 ㅋㅋ앜ㅋㅋㅋㄱㄱ 어제 렉걸린거였군요 연달아 있어서 놀랬어요 ㅋㅋㅋㅋㅋ 그대 오늘도 엄청 엄청 재밌어요 담편도기대할게요
11년 전
수열앓이
겁낭그대!!!헹..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렉레기....이런 렉레기!!! 글잡에 글만 올리면 이래요!!!....렉레기...그대 댓글 너므 고마어여 ㅠㅠㅠㅠ엉엉 지쨔 울어도될까여
11년 전
독자9
집착이에영ㅋ김명숰ㅋㅋㅋㅋㅋ이성종목소리를착각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여리가친한연예인이라해서조은김명숰ㅋㅋㅋㅋㅋㅋ오늘도잘보고가요!!
11년 전
수열앓이
집착그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발생각으로 이루어낸..이뎡둉 목소리를 여자로 듣다니..햇 지쨔 조으다..ㅠㅠ 그대 고마어여
11년 전
독자10
으옹 그대 안녕하세요ㅠㅠㅠㅠ저는 저~번에 너는펫 때 그대글을읽으며 활동을 하다가 고기를먹어서;;지금 정주행하고있는 한 인슾이에용ㅠㅠㅠㅠㅠㅠㅠ여태껏 쓰신 픽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픽도 재밌어요!ㅠㅠ 암호닉 신청되겠져?? 나무 로 할게용요오요오어오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헐...헝 ㅠㅠㅠㅠㅠ헉 대박이다.....정주행이라니 수고하셨어요..제 글 똥글망글을 ㅠㅠ 읽어주셧단 영광...암호닉은 당연히 되지요!!!나무그대 ㅠㅠㅠㅠ다음편에서 또 뵈어요 ㅠㅠ 지쨔 고마워여...
11년 전
독자11
비회원이지마뉴ㅠㅠ항상 절겁게 읽고있ㅇ요 그대ㅠ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헉 비회원이신데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하죠..ㅜㅜ....엉엉...
11년 전
독자12
감성 이에요!!!!!!!!ㅠㅠ대박 ㅠㅠ그대 ㅠㅠ 김밍수무슨오해를하고있는거냐*-ㅅ-*흐흥 그렇지않아 열이는 그럴애가아니야!!!ㅇㅅㅇ 나도니가생각하는건모르겠지만 아닐거야 ㅇㅂㅇ ㅋㅋㅋㅋㅋㅋㅋ 김밍수질투나해랏!!!!우쭈쭈 우리구여운열이
11년 전
수열앓이
감성그대!!!...흐흥..저만 이상한생각하는거 아니죠? 밍수의 질투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니까 더 해랏!!!
11년 전
독자13
여리 에요!!!그대ㅠ저 성열이가 엄마한테 음성편지할때울뻔했어요ㅜㅜ어우어어엉 여자목소리ㅋㅋㅋㅋㅋ성종아ㅋㅋㅋㅋ명수가 엄청난오해를하고있네욬ㅋㅋ어쩌면좋앜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수열앓이
여리그대..헝 울지마라여..저도 솔직히 조금 슬퍼써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명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쥬금!
11년 전
독자14
고구마에요!ㅋㅋㅋㅋ명수가 멘붕이 왔네요 다음편에 막 성열이가 오해풀고 ㅎㅎㅎㅎㅎ잘됫으면ㅎㅎ저 오늘 무대인사 건대입구로 갔다왔어요!!맨뒤였지만요ㅠㅠ그대 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수열앓이
고구마 그대!!!...다음편에 그대가 원하는대로 되엇으면 하는..헷...헐..무대인사.......무..대인사..그대 어땠어요..저는 무대인사를 당일날에 알고 참 좋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5
으히히힣ㅋㅋㅋㅋ그대 저 사공이에요!!!ㅎㅎㅎㅎㅎ아진짜 둘이 왜이랗게 기요미???ㅋㅋㅋㅋ아진짜ㅠㅜㅠㅜㅜ 둘이 언제 행쇼해요ㅜㅠㅜㅠㅠㅜㅜ흡ㅜㅜㅜㅜㅜㅋㅋㅋ아진짜 빨리 이어졋슴조켓네요.......하.....아근데 성열이도 은근 한 성격하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할말을다하는스타일?ㅋㅋㅋ 음........명수가 우리 성종이를 여자로......!!.........ㅋㅋㅋㅋㅋㅋㅋ반전잇고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기요미들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 빨리행쇼하자ㅠㅜㅠㅜㅜㅠ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다음편기대마니되네오ㅜㅜㅜㅠㅜㅜ그대하트핱ㅜㅜㅜㅜㅜ 항상이런좋은글 올려주고ㅜㅜㅜㅜㅜ 그대는천사임ㅜㅜㅠㅠㅜㅜㅜㅠ그것도 금손천사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앗 사공그대다!!!!...아 지쨔 둘이 너무 긔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행쇼행쇼 해야되는데...성열이도 순진한척하면서 할말다하는 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야 말로 댓글이렇게 길게 써줘서 늘 고맙죠 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사랑다 가져가세요
11년 전
독자23
에이ㅠㅠㅜㅜ길게쓰다뇨.........다른분들보다짧은ㅇ데요ㅜㅠㅠㅜㅜ 아진짜 맨날 너무짧게써서 미안해요ㅠㅠㅠㅜㅠㅠㅜㅜㅜㅠㅜ그대도내사랑다가져가세요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11년 전
독자16
안긴독자에요ㅜㅜ 아잌 귀여워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명수가 성ㅈ능종이를 찪각한거엥ㅇ여?ㅋㄱㅂㅂㄱㅋㅋㅋㅋ 대박이다 짱 귀여워요ㅋㅋㄱㄱ ㅡ며ㅁ수가 유독 열이한테 질투가 심하네요ㅋㅋㅋㅋㅋ 귀여워 죽응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가요♥
11년 전
수열앓이
안긴독자그대..네 셩둉이 졸지에 여자되고 좋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흣 명수의 질투는 우리의 행벅..♡ 댓글 고마어여 ㅠㅠ
11년 전
독자17
아잌여리에요!!! 둘다 귀요미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성종목소리 여자목소리로 착각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지도 않고 달달하면서 .. 귀엽고 아 진짜 좋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수열앓이
아잌 여리그대!!!헹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쨔 고마워여 저도 그대가 너므 저야여 헹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허헣 저번에 암호닉 신청한 강냉이에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흡니드!!! 엘이 확실히 성열이를 좋아하는거 같네여!!!!!얼른 꽁냥꽁냥 보고싶네용 ㅋㅋㅋ 작가님 날씨 추우니깐 감기조심하셔요!♡
11년 전
수열앓이
헷 기억하지요 강냉이그대!!!...얼른 행쇼 하길 저도 바라고 잇습니다!!!!1ㅠㅠ...그대도 가을날씨가 쌀쌀하니까 옷 단디여미시구 감기조심!!!!!!
11년 전
독자19
금손여신님~♥저 열총버섯이에요오~'▽'오늘은 명수의 질툰가요..?ㅎㅎㅎ언제봐도 밍수성격 넘 맘에드러요!!ㅎㅎㅎ이픽은 수열현으로 가는건가?쨋든 성종이의 앞날이 걱정되네요..밍수한테서 살아남을지...
11년 전
수열앓이
열총버섯 그대다 ㅇ0ㅇ!!!!!!!!!!!...헷..밍수성격 괜찬다고 하니 다행이에여...수열현은 은혜롭죠..헷...성둉이 헷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성종아..
11년 전
독자20
이슬이에요!!큐ㅠㅠㅠㅠㅋㅋ큐ㅠㅠㅠㅋㅋㅋ 제가 지금 웃는건지 우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ㅋㅋㅋㅋ큐ㅠㅠ엘아ㅋㅋㅋㅋㅋㅋ그 여자 목소리 성종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빵터졌어요ㅋㅋㅋㅋ막 궁금해질려하는데 여기서 끊는 우리 작가님은 또 기다리게 하네요...♥ 점점..수열현으로 가는 것 같은건 제 생각 뿐인가요?ㅎㅎ그대 오늘도 수고 하셧어요!!
11년 전
수열앓이
이슬그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돌아오세여 정신 돌아오세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고 좋네요..제 똥 두뇌로 나왔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여...헷....수열현은 사랑이죠..헷
11년 전
독자21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까아까 암호닉 신청한 피존이에요ㅠㅠㅠㅠ성종이 목소리 오해받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수열앓이
엇 일편부터 댓글을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픽쓰는데 울뻔했ㅇ.....죄송해요 오바했어요...헷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댓글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4
아, 도토리에영ㅋㅋㅋㅋㅋ 아, 오늘 롯시 가서 잉피 쓰리디 영화 보고 왔어요! 그러고 집에 왔는데 어젠가 못 들어왔다가 두편이나 올라와 있네요 ㅋㅋㅋ 일단, 여기는 짧게 쓰고 다음 편에서 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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