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이홍빈] 햇님 홈마 이홍빈 x 빅스 홈마 별빛 06
나 울리쟈냐!! |
나 춰럭글 했쟈냐!!! 나 너무 기뻔쟈냐!!! 천명이나 봐줘서 코맙쟈냐 !!!! 재미없는 내 글 읽어줘서 코맙쟈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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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모찌슈
정택운의 둘리
신알신 해주신 모든 분들 코마워요!!
햇님 홈마 홍빈 vs 빅스 홈마 별빛 06
이홍빈 어떻게 알았데.
나 되게 은밀하게 하나 빼왔는데 개새 진짜
결국 오늘까지 안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우리 집에 오겠지.
그러는 김에 이홍빈이랑 라바가 우리집에 처음 온 썰 쓰겠음 ㅇㅇ.
아침부터 개썅 후리하게 입고 머리 긁으면서 나왓는데
한상혁이 소파에 디비 누워서 무도 재방 보고 있는거
난 처다보더니 한심하게 쳐다보고선 한숨쉬더라 한상혁 개새ㅣ
물마시고 나서 샤워하고 나와서 물어봄,
"니새낀 집이 없으세요?"
"열쇠 놓고옴."
"병신새끼."
"오지마 냄새나 이년아."
엉덩이 발로 밟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 엉덩이는 토실토실 한게 물어 뜯어버릴라
방에 들어ㅏ와 폰 키니까
라바랑 이홍빈 문자 왔데.
확인 하니까
[이빚쟁 나와 오늘 형이 우울하다 - 라바새끼]
[김원식 오늘 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집 근처 해파리 노래방으로 오셈 - 부랄없는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축하한다김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입고 노래방으로 가려니까
"어디감?"
"노래방"
"너 친구 없는데 노래방ㅇ,"
"집으로 꺼져 이새꺄"
한상혁 말 멈추고 힐 던지려니까 사리더라
누나 누나한테 까불래 꽉그냥
편하게 운동화 신고 노래방으로 가서 미친 듯이 놀다가
배고파서 죠스떡볶이로 감.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돈 다 내기로 했는데
라바가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무슨 뭔 날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처먹고 문자 왔길래 보는데
[올 때 떡볶이랑 순대랑 오뎅 사와라. - 양아췌]
[우리집에서 촛불처럼 꺼지면 사갈께]
[조랄. 비글처럼 집 어질러놓기 전에 사와라. - 양아췌]
[아 병신아 뒤질?]
[그래서 컴퓨터에 있는 빅스사진 포맷하고 싶다고? - 양아췌]
[사갈께요 형.]
한상혁 니 기다려라.
쭉쭉빵빵한 러시아언니들 내가 언젠가는 싹 다 지운다.
죠스에서 이것저것 더 사는데
라바새끼가
"야, 이빚쟁 너네 집 가도 됨?"
"뭔 우리집이야."
"추운데 갈 곳 없잖아."
"맞어. 우아하게 카페갈 것도 아니고."
분명 한 번 우리 집에 들이면 존나 찾아올것같은데.
심히 내적갈등 때리다가
ㄴㄴ 라고 하니까
"조랄. 말 나오자마자 우리의 행선지는 정해져있어."
"ㅅㄱ. 그래서 니네집 어디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지 드니까 애새끼들 존나 친한 척 쩔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깨동무 치우라고 새끼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우리 집 감.
시발 내가 짤을 두 번이나 쓸 줄이야ㅠㅠㅠㅠㅠㅠ
집안에 있는 한상혁 보고 둘이서 존나 식겁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인줄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 이빚쟁 동생이야? 안녕?"
"동생은 개뿔. 야 떡볶이 내놔."
"쳐먹고 꺼져"
"저 둘은 뭐냐."
"거적떼기 둘 데리고 옴., 놀다가라."
"ㅇㅇ"
라바 말은 씹고 떡볶이 던지고 방으로 ㄱㄱ
둘이서 누구냐고 개처묻길래 부랄친구라 했더니 죰마 ㅇㅅㅁ로 쳐다보는거
진짜 친구 맞냐고
시발 그럼 저 새끼가 친구지 뭐냐;;;;;;;;;;;;;;;;;;;;;;;;;;
한상혁이랑 나랑 십년도 넘게 볼꺼안볼꺼 자랐구만;;;;;;;;;;;;;;;;;;;;;;
허튼소리 하면 정강이 한 때씩 맞는다고 하니가 조용해지더라 개새
"그래서 우리 집에서 뭐함?"
내가 말 하자마자 이홍빈은 내 카메라 그경하고
라바는 내 침대에 올라가서 폰겜함;;;;;;;;
"니네집 오이파이 비번 뭐임?"
"티비 아래에 적혀있음"
"야 이빚쟁 너 현부임? 이거 렌즈 비싼데"
"사촌이 선물줌."
뭐 니네 우리집 탐험하세요?
라바새끼는 공유기 앞에서 신 유물 본 듯이 쳐다보고;;;;;;;;
이홍빈 이새끼는 렌즈 앞에서 존나 신기해 하고;;;;;;;
유물발견함요?!!?
부엌에서 주스랑 과자 몇개 꺼내서 방으로 들고 가니까
존나 처먹으면서 신기해하고
과자먹은 손으로 렌즈 만지지마이새끼야!!!!!!!!!!!!!
이불에 닦지 말라고!!!!!!!!!!!!!!
떡볶이 처먹는 한상혁은 유느님보며 깔깔 처웃고!!!!!!!!!!!!!!!!!!!!!!
아 혼자 있고싶다......
시간이 저녁먹을 시간이길래 뭐먹을까 물어 본 순간
"피자"
"치킨"
"짜장면"
미친놈들아 알아서 통일해!!!!!!!!!!!!!!!!!!!!!!
내가 요기요냐!!!!!!!!!!!!
그냥 내가 먹고 싶은 족발시킴 ㅋ
존나 투덜거리더니 시키니까 좀비같이 오는 새끼들...ㅋ....
다 먹고 한상혁도 껴서 노래방감ㅋ
그래서 뭐했냐고?
광란의 파티 열림!!!!!!!!!!!!!ㅅㅂ 먹고 죽자!!!!!!!!!!!!
이때 미자라서 다행이지 이 날 술도 처마셨으면 이 세상이랑 바이 짜이찌엔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날 학교 가기 진짜 힘들었음....ㅋ....
보통이랑 보나한테 말해줬더니 왜 지들은 안불렀냐고 개꼬장 ㅛㅛㅛㅛㅛㅛㅛ
잘생겼다고 하니까 보고싶은거면서 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나랑 노는 건 신경도 안쓰는 나쁜 년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내일 솔크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방크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일날 자서 26일 날 일어날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니네들 불러봤자 남친한테 불려갔을 꺼면서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뒤로 진짜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왔음.
우리집이 겜방이냐 와서 게임하다 티비보다 냉장고 털다 저 미친놈들이 진짜;;;;;;;;;;;;
늦게와서 ㅈㅅ.... (사실 소재가 떨어져감 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