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이홍빈] 햇님 홈마 이홍빈 x 빅스 홈마 별빛 08
나레기는 운다. |
우와 천 명이 넘는 분들이 읽어주셨어요 ㅠㅠㅠ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
고마운 나의 암호닉♥
누누, 콩닥, 뽀잉뿌, 칰칰, 별꽃
울렁이, 달, 젤리, 벼리니똥꼬, 최고자
토마, 밍이, 쥬시, 차학연은까맣다, 냔냐
개미, 쟈니쟈니, 열다섯개의 자아, 비쮸보다좋은치킨,귤껍질
쿠키몬스터, 뚱바, 라빅스, 뿡뿡이, 모찌슈, 정택운의 둘리
항상 감사합니다!! 신알신 해주신 분들도 고마워요!!
이홍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너레기 학교 때려 칠 준비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홍빈이 오늘 카톡으로 뭐라 한 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 BACK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건 내일 알려 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웃겨서 안알라ㅑ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홍빈이랑 라바 우리 집에 정택운 본 썰이랑
내가 라바네랑 이홍빈네 간 썰 쓰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하후하 진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홍빈이랑 라바 우리 집에 왔는데 정택운 본 썰 쓰겠음.
은근히 정택운 인기 많더라?
뭔데. 정택운 니가 뭔데 나보다 인기가 많은데.
짷응나!!!!!!!!!!!!!!!!!!
암튼 이 날은 고쓰리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때였음.
오전에 그 저번에 정택운 친구가 또 왔음.
이름이 차학연이라고 하더라.
이름마저 청순해 미칭... 내꺼 냄새가 난다..? 쿸...☆★
아침 일찍 우리집으로 등교하신 차학연은 나한테 달걀말이 해달라고 해서 (= 밥달라는거)
아침밥 차려주고 이불 속에서 웹툰이나 읽고 있었음.
근데 전화가 오는 거.
받았지.
-이빚쟁애애애애애애애애앵애애!!!!!!!!!!!!!!!!!!!!!!!!!!!!!! 추워 문열어!!!!!!!!!!!!!!!!!!!!!!!!!!!!!!!!!!!!!!!!
미친놈;;;;;;;;;;;;;;;;;;
아침부터 왜 우리 집에 온 거야;;;;;;;;;;;;;
개념리스인 한상혁도 아침에 안오거든;;;;;;;;;;;;;;;;;;
내 얼굴 보기 싫다고 안온다고;;;;;;;;;;;;;;;;;;;;;;;;;;;;;;;;;;;;;;;;;
보나랑 보통이도 안와 이것들아;;;;;;;;;;;;;;;;;;;;;
내 쌩얼 보기 싫다고;;;;;;;;;;;;;;;;;;;;;;
-좋은 말로 할 때 열어라. 문 열자마자 하이킥 맞기 전에. 시발 존나 춥다니까. 문 열라고!!!!!!!!!!!!!!!!!!!!!!!!!!!!!!!!
이 시발놈들이 핸드폰 터지겠다 시팔놈들 아오.
내가 장난으로 열기 싫다고 나는 손이 없다고
이지랄 까고 전화 뚝 끊으니까
문 진짜 발로 개 쌔게 차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 문 부서지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택운한테 한 소리 들을것같아서 걍 문 열자마자
"야, 이 시부럴 놈들아. 뭔 민폐야!!!!!!!!!!!!!!!!!!!!"
하이킥 날림.
내가 맞는 게 아니라 니새끼가 맞는거겠지 이홍빈아!!!!!!!!!!!!!!!
이홍빈 허리에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있던 라바까지 같이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일타이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엉얽 존나 아파"
"아 시발 직빵으로 맞은 건 난데 왜 니가 아프냐."
"오초 셀동안 집에 안들어오면 줌 잠궈 Dream."
파바박 들어 온 라바랑 이홍빈은 신발 벗고 소파에 누움.
저 병신들은 우리집 소파가 좋은가봉가..?
배고프니가 뭐좀 시켜먹자고 찡찡거리는 라바새끼 배 밟아주고
이른 아침부터 왜 왔냐는 질문에 답이 이딴식으로 짓껄임.
"방학이잖아. 니네 애들 활동 안함? 우리 햇님 이따가 공연하심."
"댄스부 연습하려고 가려다 끌려왔음. 배고파 밥줘. 여기서 잠들기 전에."
"걍 꺼져 둘다."
이홍빈은 카메라 들고 같이 가자며 부추기는 거.
알고보니까 나보고 도와달라는거. 맨입으로? 병시나 딜을 해 차라리... 내가 노동자냐 ...
라바새끼는 댄스부 연습하려 가다가 붙잡힘.
저 병신도 인생 참 측은하게 산다...
어쩌다가 이홍빈이랑 친구가 되어 가지고....☆★
근데 니네 공부 안 하냐.
오늘 안나갈꺼라고(=안 씻을 꺼라고) 지랄지랄 하니까
역시나, 정택운 방에서 정택운이 나옴. (올ㅋ 라임돋넹.)
"뭔데 시끄, ....누구냐."
"아, 친구들."
"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정택운 보자마자 소파에서 일어나 인사 꾸벅하는데 무슨 허리 접히는줄;;;;;;;;
정택운이 라바랑 이홍빈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손가락 까딱까딱함.
가려고 하는 거 내가 막았음. 정택운이 뭔데 내 친구들을 부르라 마라야.
"왜, 뭐. 금방 나갈 껀데."
"아침부터 온 놈들이 저 둘이냐?"
"어."
"....알겠다."
라바랑 이홍빈새끼 둘 째려보더니 한 숨 푹 쉬고는 지 방으로 휙 들어감. 뭐요.. 왜 한숨이요...
차학연은 언제 나왔는지 운아, 운아 우리 짜장면 먹쟈!! @.@ 나 배고프닭!!
이러는데 아 씹귀다 진짜 오빠 우리집에서 살래요?
"어? 운이 어디있어?"
"방에 들어갔어요."
"빚쟁아 여기 주소 어떻게 돼? 짜장면 시켜먹을까? 저 둘은 누구야? 빚쟁이 친구? 잘생겼는데 아침부터 남자애들 데려오면 좀 그렇지!!"
아니 차학연씨. 저한테 저 둘은 남자 아닌데요;;;;
짐꾼 1, 짐꾼 2입니다만;;;;
여기 남자가 어디있어요???;;;;
여기에 남자가 없는데;;;;;;;; 차학연이 같이 먹자고 해서 싫다고 둘이서 먹으라고 하고는 이홍빈한테 리모콘 쥐어줌.
"씻고 올 테니까 티비 보고 있어."
"ㅇㅇ 빨리 씻어라."
"야, 밥은 우리도 짜장면 먹을래?"
"난 짬뽕"
병신들아 그럼 처음부터 같이 시키면 될 꺼아냐...
우리 짱깨오빠 피곤하쟈냐...
수건 들고 후딱 씻고 나와서 옷 챙겨입고 카메라 렌즈 한 두개 더 가방에 넣고 방에서 나왔더니
짜장면 네그릇이랑 탕수육 그릇들이 티비옆에 쌓여있음......
뭐냐...뭔데...나 삼십분도 안걸렸는데... 뭐냐...
마셨어? 즙이야? 요즘엔 중화 요리 즙같은 것도 나와?
다먹었냐고 물으니까 정택운이랑 차학연이랑 같이 먹었데
사교성도 더럽게 좋다 진짜 어휴
언제 친해졌는지 나가려고 하니까 차학연이 쪼르르 나와서 다녀오라며 손도 흔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졸귀씹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빠들이랑 무슨 대화 했냐고 물었는데
"아침 일찍 오지 말라고. 그 얘기 하셨음."
"ㅇㅇ. 시끄럽고 민폐고 여자 집에 함부로 오는 거 아니래. 멋있더라. 나도 내 여동생 남사친 일찍 데려오면 뭐라 해야지."
"근데 왜 넌 니네 형이랑 성이 다르냐."
아니 라바새끼야 아침에 오지 말라고;;;;;
안오는게 정상이야 이놈아;;;;
암튼, 이홍빈이 돌직구로 묻는데 라바새끼가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무 생각 없이 정택운 우리 오빠 아닌데? ㅇㅅㅇ? 답하니까
라바 이홍빈 당황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얼굴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멍청하게 생겨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엄마 아들이라고 하니까 그냥 고개 끄덕거리면서
핫도그 하나씩 먹으면서 공연장 갔음.
누가 더 베스트컷 찍나 내기해서 점심겸 저녁쏘기 했는데
당연히 누가 이기겠음?
타이밍의 여신 타신인 내가 당연히 이기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바도 인정했음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햐 나란 년 진짜 검지손가락이 타고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택운한테 쿠사리 먹고 우리집 잘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택운 플러스 차학연 팬잘큐땡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내가 라바네 집이랑 이홍빈네 집 갔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바네 부모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여보 우리 아들이 집에 여자를 데려왔어. 세상에 이건 일어날 수 없는 어머."
"... 이름이 비, 빚쟁이니? 이름이 ㅇ, 예쁘네. 허허. 어, 어서와라. 머, 머 먹고 싶은 건 어,없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놀라셔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라바 친구 하나인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홍빈 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피시방에서 늦게 까지 논 거 내가 쫄라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그랬더니
"어휴, 아냐 야냐. 피시방에서 놀 수도 있지. 안그래 아들?"
"김원식 용돈 받아라. 맛있는 거 사먹어. 더줄까? 모자란가?"
이 날 라바새끼 용돈 십만워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이새끼 진짜 왕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라바 여동생 봤는데 개여신 이였음... 청순해... 겁나예뻐...
오또카지..? 말 걸고 싶응데... 막 싫어하면 어떠카지...?
이러고 있는 데 먼저 말걸어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바 동생은 천사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폰에 천사라고 저장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홍빈네 집 갔을 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홍빈, 니가 여자를 데리고 와? 니주제에?"
"이게 무슨 일이야, 어머 홍빈이 여자친구니? 어머. 니가?"
"저 놈이 무슨 여자친구야. 얼굴도 못생긴게"
누나 어머니 아버지께서 돌아가면서 까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유쾌 상쾌 통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홍빈 누나분은 진짜 이홍빈이랑 똑같이 생겼음.....
완전 예쁘셨음....라바 동생이 훈녀라면 홍빈이 누나분은 여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레기는 짜져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 집안이 아들을 무시해? 이게 집이야? 엉?"
이홍빈 지 혼자 삐져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돌이 샛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셋의 집은 가지가지 한다고 한다 ㅇㅅㅇ....(주륵)
왜 내 주변엔 정상인이 없냐...하...미치겠다 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