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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라는 것을 첨부해 보았읍니다.

재미로 해보아요 재미로.

내밀메 유사품 내밀남 임니당.

내가 미는 남편은?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0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0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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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0













BGM :: 헬로비너스 - Romantic Love






 






"꼬우면 너도 키크면 되잖아."

"고등학교때 다 컸는데 어떡해.."

"그러니까 누가 반찬투정 하랬나."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부린 후, 더위는 더더욱 기승을 부려왔고. 윤중고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본래 중국 활동이 목적인 EXO는 여름 특별 앨범 발매를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그리고 나는. 돌아온 솔로가 되었다.









생각해보니까 김민석도 대단하다. 진짜로. 어떻게 나를 1년 가까이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지?

법학과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을 뿐더러. 4학년에 군대도 다녀오지 않았다니. 정말 감쪽같이 속았다.

여느 군필자라면 100프로 꺼낸다는 군대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지 않은 내가 바보인가.

아니, 민석이는 만약 군대에 다녀왔어도 자랑스레 무용담을 꺼낼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 김민석이.







'나 군대 가야해요.'

군대를 간다.






'연수원도 다녀와야 하고, 법무관으로 3년 넘게 있어야 하는데.'

사법고시도 통과했다고 한다.







'그 시간동안 나 기다릴 수 있어요?'

내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민석이는 웃으면서 작은 상자 하나를 꺼내 보였다.

굳이 열어보지 않아도 그 내용물을 알 수 있을정도로 작은 상자는 테이블 한가운데에서 존재감을 맘껏 뽐내고 있었다.

마치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은 느낌에, 차마 대답을 하지 못하고 나는 그 상자만을 내려볼 뿐이었다.

기다리지 못해도 괜찮다고 했다. 

연수원 2년, 군 복무관 3년.

5년. 딱 5년이었다.










'나한테 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만약. 그 긴 시간동안 나보다 더 누나를 행복하게 만들 사람을 찾으면. 가도 괜찮아요.'

'아주 만약에.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거 끼고 와요. 나한테.'









자신을 좋아하느냐고 묻는 민석이에게 나는 답할 수 없었다.

나는 민석이가 좋다. 민석이의 존재는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시간동안 많이 힘들었을 때에 내게 힘이 되어주고 나를 지지해준 사람.

나에게 전적인 사랑을 주면서도 그 사랑이 부족하다 여겼던 사람.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0 | 인스티즈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나는 '솔로'가 되었다.

일상에 있어서 크게 변화가 있지는 않았다.

그저,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번호중 하나의 이름을 바꾸어야 했다는..거?

오픈조 알바생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기는 싫어서 준면이 시간대를 옮겼다.

뭐, 그동안 두타임을 뛰어야 했던 준면이에게 작은 보답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카페 문을 열고, 기계들이 작동하기를 기다리며 뒤에서 누군가 허리를 감아오지 않을까 긴장하던 때도 있다.

꽤나, 그 빈자리가 크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0 | 인스티즈


"오늘 민석이 졸업식 하는데."

테이블을 닦다가 준면이의 말에 멈칫. 우뚝 서버렸다.

말의 의도를 묻는 내게 준면이는 어깨를 으쓱해 보이고 만다.

"내가 소개시켜준거나 다름 없잖아요. 두 사람. 그래도 하고싶은 말은 해야지."

"하고 싶은 말?"

"보니까 민석이 말에 대답도 못하고 끝낸 것 같은데."






내 침묵을 긍정의 뜻으로 받아들였나 보다.

갑자기 캐비닛을 열어 자신의 가방을 꺼내더니, 작은 주머니를 건넨다.

의아하게 받아든 나는 생각보다 묵직한 그 느낌에 더욱 의구심이 샘솟았다.

그리고 주머니를 열어 내용을 확인한 나는, 아. 하고 탄성을 내뱉는다.







얼핏 들었던 것 같다. 학과가 다른 둘이 만났던 곳이 사진 동아리였다고.

그저 같이 다니는 친구의 손에 이끌려 동아리에 가입했던 민석이와는 달리 준면이는 사진, 카메라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내 렌즈랑 카메라 보고 달려들기도 했었고. 카페 일을 하다가도 짬이 생길 때면 구석구석을 찍기도 했었다.

주머니에 담긴 것은 내 사진들이었다. 인화한 사진들.





한장 한장 사진을 넘겨보다 한 사진에서 멈추고야 만다.

깜빡 잠이 들었나 보다. 카페에서. 그것도 카운터에 엎어져서. 미쳤지.

보통 손님들이 서서 주문을 하는 곳에 서서 민석이는 잠든 내 손을 꼭 잡고 있었다.

살짝 고개를 기울여 눈을 내리깔고 있는 민석이의 올라간 입꼬리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나 반말좀 해도 되나."

"절대 안 되는데."

"그렇게 자존심 부리다가는 다 놓쳐."

그 말을 끝으로 김준면은 내게 와서 지멋대로 앞치마를 풀어버린다.

소리를 빽 지르는 나를 무시하며 두 귀를 막아버린 준면이는.

"오빠 오빠 애교부리는 병아리들 많을텐데 예쁘게 하고 가야죠."

하고 웃는다.







평소에 하지도 않던 화장을 하고, 신발장에 쑤셔넣고 꺼내본 지가 오래된 힐까지 신었다.

'후기 학위수여식'. 큰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을 두어번 읽고 나서 나는 크게 숨을 들이마신다.

한여름인 것 같지 않게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온다. 날씨 되게 좋네.

학교가 산에 있는 터라 한참을 걸어야했다.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시계는 이미 현수막에 쓰여있는 시간을 한참 벗어났다.

끝나서 가버렸으면 어떡하지 싶어 힐을 신은 것도 잊은 채로 달렸다.

내가 마지막으로 달려봤던 것이 언제였더라. 되짚어가던 중에 체육관 앞에서 멈춰 선다.








이 안에 민석이가 있다고 생각하니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아들의 졸업을 축하해주는 어머니.

선배의 졸업을 위해 꽃다발을 들고서는 이야기를 나누는 후배들.

그리고 그 틈에 내가 있다.







겨우겨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체육관 안으로 들어왔다.

사람이 많아 민석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여기 있긴 할까?

김준면 나한테 잘못된 정보 준거 아니야? 나 속은거 아니야?

학생들은 1층. 학부모나 관계자는 2층으로 향하라는 말에 나는 2층으로 향하는 계단에 올라선다.

계단을 오르는 와중에도 학생들 틈을 계속 눈으로 살피고, 양해를 구한 후 1층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는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0 | 인스티즈

"어?"

찾았다. 김민석.

동시에 민석이도 나를 발견한다.






내가 늦게 오기는 했나보다. 자리에 앉고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모든 순서가 끝이 났다는 말이 들려왔다.

어수선한 장내 분위기와 함께 민석이의 모습은 사라지고야 만다.

어디있지? 아 진짜 똥멍청이. 어떻게 찾은걸 놓치냐. 진짜.

수십번 자책하면서 나는 난간을 잡고 몸을 한껏 빼내어 민석이를 찾았다.

아 왜 다들 졸업가운 열심히 입고 난리야.. 나때는 저런거 생략하는게 유행이었는데..







"위험하게, 진짜. 혼날라고. 응?"

거친 숨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난간 밖으로 빼고있던 몸이 당겨졌다.

자연스럽게 민석이에게 기대는 꼴이 된 내가 어색하게 고개를 돌려 웃는데도 찡그린 인상을 풀지 않는다.

"떨어지면 어떡하려고 그래요."

아무리 목소리를 내리 깔아도. 인상을 찌푸려도.

"응? 왜 대답좀 해봐요. 응?"

다 걱정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라는 것을 알아서.






"나 너 못기다려."

문득 준면이의 말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내가 진짜로 민석이에게 하고싶었던 말.





"아니까 헤어지자고 했지. 그 얘기 하려고 여기까지 왔.."

"너보다 못난 놈이 나 좋다고 따라와도 홀라당 넘어가버릴 수도 있어. 자존심 안 상해?"

내 말을 들은 민석이는 어이없다는 듯 픽 웃는다.

검지손가락 두개를 내 양쪽 볼로 콕콕 찍더니 그를 움직여 내 입꼬리위에 살짝 올린다.

민석이가 검지를 위쪽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내 입꼬리도 위로 올라가고.

나는 웃는 모습이 된다.







"누나는 웃는게 제일 예뻐요."

"원래 예뻐."

"아는데. 웃는게 두배정도는 더 예쁘다구."

"죽어나겠네."

"그래서 내가 이 미소에 홀라당 넘어갔잖아."

두 볼 위에 착. 얹어지는 두 손이 차갑다.

민석이는 본래 가지고 있는 체온이 남들보다 낮은 편에 속해서 여름에 인기가 많다고 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날씨임에도 여름은 여름인지라 후덥지근한 체육관 안의 온도.

그런 온도를 단번에 잊게 해줄만큼 시원한 손이 내 얼굴을 감싸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렇게 계속 웃으면서 살아요."

덩달아 민석이도 웃는다.





"나 말고. 진짜로 누나를 사랑해주고, 누나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내가 질투나지 않을만큼 행복하게 예쁘게 살아줘요."

"민석아."

"그리고 진짜로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꼭 소개시켜줘요.

판단하자는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하잖아요."

"민석아."

"결국 나를 사랑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나는 진짜로 행복했으니까."







누가 보면 꼴사납다고 손가락질 할 수도 있었다.

그렇게 '사랑한다'는 말을 어려워 해서야. 어떻게 살 수 있냐고.

사랑이 아닌 정으로 결혼하는 사람들이 허다한 이 세상속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가지는 의미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음에도.

입 밖으로 꺼내본 적 없는 이 말의 첫시작을 거짓으로 장식하고 싶지 않았다.




"좋아했어."

용기를 냈다.





내 평생을 다 바쳐서 너를 사랑했다. 는 꾸며낸 말보다는

함께한 그 시간동안 너를 좋아했다. 이야기하고 싶었다.






"고마웠어."





그리고 고마웠다고.

너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해주어서.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0 | 인스티즈



나의 남자친구.

안녕.









-






멋지게 이별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죽을만큼 그립고 보고싶으면, 핸드백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이 반지를 끼고 달려가겠다고.

진짜 사랑한다고 느낄 때에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했는데.





나 왜 울지?





흐르는 눈물을 계속 닦아내면서도 알 수가 없었다.

이게 끝이 아닌데. 진짜 '끝'이라고 단정지었던 것도 아니면서도 나는 울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내가 영원히 민석이를 '사랑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씨빨 존나 모냥 빠지게. 길에서 우는 사람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0 | 인스티즈

"이제 하다하다 이런 모습도 다 보네.."

"씨발 왜 하필 너야.."

이런 모냥 빠지는 모습을 보는 사람이 왜 하필 김종인일까. 얘를 만날 때마다 내 치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그때 갔던 댄스학원이 이 근처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아 진짜. 세상에.

더 쪽팔리지 않으려면 지금 울음을 뚝 그쳐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도 눈물은 눈치도 없다.







하, 깊게 한숨을 내뱉은 김종인은 허리에 손을 올리고 고개를 숙여 내 상태를 확인한다.

쳐다보지 말라고 얼굴 앞으로 손을 휘휘 내젓는데도 피할 생각은 않는다.

"솔직히 그쪽같은 사람 되게 싫어하거든요. 한심하고."

"누가 좋아해달래? 꺼져 진짜.."







투박한 손길이었다.

알바때문인지 굳은살이 박힌 엄지손가락 하나가 내 양쪽 눈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을 닦아낸다.

"세상 만물을 아래에 깔아놓고 사는 것처럼 굴더니. 울기도 하네요."

"닥쳐.."

"어떻게 사람이 울어도 예쁘냐."

"뭐?"

"잘못들은거 맞으니까 그냥 넘겨요."







"그래도 웃는게 더 이쁘긴 하네."































































































 

+

그러니까.. 민석이는..

대학 입학 후 2년 공부(학점이수를 위해 씐나게 달림) > 1년 휴학 및 사법시험 공부 > 사법시험 > 합겨!!!ㄲ!! > 나머지 학기 이수 > 졸업

이런 루트를 탔..숨니다.. 사법연수원에서 2년간 공부한 후 (지금 졸업해도 연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다른 준비를 하겠죠 허허)

후기 학위수여식이니 8월 즈음? 연수원은 연초에 들어가니까요! 군 법무관이 되어 36개월을 보낸 후.. 로펌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대단한녀석.. 대단..한..사람.. 


남편후보가 이그조라는 것 = 기본적으로 여주총수...징어총수..

이그조 모두가..조하해..사라해.우리 막장으로 가볼까요..? 팜므파탈..을 만들어보겠씁니다 허허.


자.. 남편은..누가 될까요..?

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




+ 준면이 3개의 대사중에 하나가 떴슴니당.

'그렇게 자존심 부리다가 다 놓쳐' 입니당. 

+ 종인이의 대사도 떴슴니당.

'솔직히 그쪽같은 사람 되게 싫어하거든요. 한심하고.'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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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아 마따 오늘 독자님들 개학+개강하셔쬬!! 한 학기, 한 학년 해피하게 보내세요!! 콩알탄과 함께~♡
10년 전
콩알탄
하트~♡
10년 전
독자1
구마구마예여!
10년 전
독자4
민서가... 군대라니... 군대를 간다니..? 오노 ㅜㅜ 앙대 ㅜㅜ 징어랑 헤어지지마 ㅜㅜ 오노ㅜㅜ 그러지마ㅠㅠㅠ 징어랑 헤어지면안뒈 민서가..ㅠㅠ 헣 ㅜㅜ 어떻게 헤어질때도 징어생각만 하면서 헤어져 ㅜㅜ 민석이 ㅜㅜ 너란남자 진짜 현실워더하고싶어진다..♡? 얼른얼른 군복무 마쳐서 징어랑 다시 알콩달콩해줘ㅠㅠ 나더 기다릴께 민서가ㅠㅠ♡ 작가님 저 오늘 개학했어여 ㅠㅠ 첫날이라 그런지 새 교실이 엄청 어색하고 새로운 선생님도 어색하고..ㅠㅠ 저 오늘 좀 힘들었어여 ㅠㅠ 적응이안되여ㅠㅜ 역시 이럴땐 종대라떼 드링킹 드링킹 예헷! 진짜 제 삶의 활력소예여 ㅠㅠ 없었으면 어떻게 버텼나몰라여ㅠㅠ 우리 서로서로 힘내여! 찌아여우!♡♡♡
10년 전
콩알탄
개학 첫날이 아무래도 가장 어색한 분위기가 감도는 날이 아닐까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이제 분위기도 유해지고 재밌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헤헤 제가 구마구마님의 활력소라니까 영광입니다ㅠㅠ 이 영광을 항상 옳은 민석이에게 ㅠㅠㅠㅠ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2
예헷
10년 전
독자3
흐규흐규 나 울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 민석이 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네요 자기자신을 사랑하지않는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은 되게 힘든일일텐데 행복했다고 말해줘서 되게되게 미안해지네요 저 같아도 눈물이 날것 같아요 사랑하지못하고 좋아해서 미안해서 고마워서 나오는 눈물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새학기에 들어서 힘든 마음 힐링하는 기분이네요! 작가님 늘 좋은 글 감사해요♡

10년 전
콩알탄
진짜로 예헷님이 오늘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내용을 너무 잘 이해해주셔서 지금 막 감동이에여..
이 순간이 제게는 감동입니다ㅠㅠ 끄으ㅡ ㅠㅠㅠ 글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5
어머ㅠㅠㅠㅠㅠ아 민석아ㅠㅠㅠㅠㅠ사랑해주지 못해서 내가 다 미안해ㅠㅠㅠㅜㅜ엉엉ㅠㅠㅠㅠㅜ
10년 전
콩알탄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남편이 될 사람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6
요디!!!!
10년 전
독자71
작가니뮤.......ㅠㅠㅠㅠㅠ♡ 저 쩌~~~기써놓은 댓글보고 진짜감동감동.... 진짜 저 작가님이써주신댓글 캡쳐도하고 그 글 스크랩도하고 독서실에 세워두는 달력에 옮겨적어놓기까지했어요ㅠㅠㅠㅠㅠㅠ 보여여보여여?ㅜ.ㅜ 제가한참공부에서 손뗀적이있었는데.. 그이후로 글씨체가돌아오질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작가님한테 이만큼감동받고 작가님이 이만큼 깨닫게해주셔서감사한마음에 항상 기억하려고 적어뒀어요! 저는 독서실에서 가장많이보는게 달력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스케쥴러따로잇는데 고등학생때부터 달력에쓰던버릇이남아있어서그런지 달력이제일편해영! 스케줄러에도 또 써놓은건 안비밀^.~♡
나도작가님한테 언니언니하고싶은 새싹이고싶어요......하...ㅠ.ㅜ 내가언니쟈냐..... 나도가까워지고싶은데... 슬퍼라ㅠㅠㅠㅠ
작가님 저 남편찾는거 탐정놀이꽤했었는데 왜하면할수록 모르겠져? 남편같은애들은몇있는데 투표는 준면이햇어옄ㅋㅋㅋㅋㅋ 왠줄알아여...? 짝사랑은슬픈거거등여.........4년동안뭐했니 에서 제맘이무너져버리는바람에 제 손은 준면이를................
다른의미로 짝사랑 아닌 짝사랑을 해왔을 민석이도 준면이만큼 아팠을거라생각해요.. 빈 껍데기?속 빈 강정? 이라고 표현하긴 그렇지만.. 자신을사랑해주지않는 여자친구를 한없이 바라만보고 있다는것도 쉽진않잖아요! 결국 여주의 마음을 확실히 제 것으로 갖는데에는 실패했지만 민석이가 즐거웠다고 행복했다고 말하는걸보니 더 마음이아파요ㅠㅠ 더 행복하고 더 좋은남자를만나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예쁘면서도 속상속상ㅠㅠㅠㅠㅠㅠ 괜시리 제마음도울컥..... 저렇게헤어지고군대가면.......군대가서많이힘들텐데말이에욬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나중에 언제한번날잡아서1회부터 정주행다시한번해야겟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안보이던걸 잡아내서 더 유능한 탐정이될수있을것같아용>.<
작가님! 별거아니라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저 작가님께서 정성스리 써주신 댓글보고 힘 왕창내고 몇번이고 다시읽어보면서 함박웃음지었어용♡ 감사해요작가님☞☜ 많이 조화해용♡

10년 전
독자72
(아 저 4등햇다고 자랑하려던거 깜빡..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기뻐서 댓글남기고 달아났던거에여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한참을 요디님이 첨부해주신 글씨 사진만 보고 있었네요.. 제가 저런 말도 했던가 싶어서 답글을 정독하고 왔더니 진짜 그랬었네요!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구.. 제가 요디님께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다니 너무 기뻐요!!♡ 헤헤 근데 글씨체 너무 예쁘세요ㅠㅠ 제가 예전에 메일링을 할 당시에 손글씨 편지를 써서 스캔해서 (ㅋㅋㅋㅋ)보내드렸거든요. 그때 메일링 받으셨나? 별로 오래된 기억도 아닌데 막 가물가물 하네요.. 너무 악필이라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글씨 예쁘시니까 제가 막 부끄러워져요..(먼산) 요디님의 스케쥴러. 그리고 달력에도 저와 관련된 문구가 자리한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요!!♡ ㅡㅎ흫 제가 요디님 그럼 언니라고 불러도 돼열~?♡ 요디언닝~♡ 흫헤 근데 투표에 '4년 뭐했어 준면아..'라고 해둬서 준면이 뽑아주신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제가 잘못한 것 같아여.. 준며나.. 짝사랑 진짜 힘들지 않아요? 저는 진짜 바보같을만큼 짝사랑 해본적 있는데 다시는 하고싶지 않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는 왜 항상 작품마다 멤버들을 괴롭힐까요.. (먼산) 그동안 민석이와 여주가 열렬히 사랑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진짜 서로에게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것은 저도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헤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7
됴랑이에요!민석이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ㅠㅠㅠㅠ김민석 이런 멋진남자같으니라고!!!!!!!저한테 누가 민석이처럼 말해줬다면 저라도 울었을것같네요..흡 남편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전 민석이였으먼좋겠네요..♥
10년 전
콩알탄
앞으로 남편이 누가 될지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오늘도 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콩알탄
사실 지금 굉장히 많이 지워진..편인데...네... 스포가 될 것 같으니 흐흫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8
하....작가님 ...민석이가 떠났어요....오라이 초반에 민석이 프로필보고 나이만보고 군대갔다왔다고 생각했었는데.....^^제가 바보였어여........하....민석이...................정식 남자친구를 두고 여주에게 다가오는 딴 남자들한테 한눈팔기도 했지만....(물론 제 얘기..ㅋㅋㅋ) 이렇게 진짜 로 이별하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ㅜㅜㅜㅜㅜ 민석아 안녕ㅠㅠㅠㅠ후보 한명 떨어졌어여.........그리고 자꾸 키얘기가 나오는데.......하,, 혼돈의 카오스,....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키 얘기 너무 신경쓰지..아니 신경쓰... 저 뭐라는 건지 잘 모르겠네옄ㅋㅋㅋㅋ 민석이는 이제 늠름한 남자가 됩니다..(훌쩍)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9
쪼꼬예요! 민석아ㅠㅠ... 전 민석이가 처음부터 남친으로 설정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넌 남편이 아니고 훼이크다! 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근데 음... 이렇게 쿨하게 멋지게 헤어지는 걸 보니까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제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도 들고..ㅠ... 그러고보니 처음 프로필에서 소개되었던 대사가 등장한 건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잊고 있었긬ㅋㅋㅋㅋ 누구누구 남았나...ㅋㅋ 근데 이 타이밍에서 종인이가 다시 등장! 빠밤☆ 종이나ㅠㅠ 종인이가 역시 남편같아요ㅠㅠ 걍 느낌이 그래..ㅠㅠ... 추리는 이제 모르겠어요ㅠㅠ... 저번 콩알탄도 그랬어요! 마지막에 다 정리해주셨을 때 ...?? 왜 수상한 걸 못 느꼈지...나란 인간...☆★ 이런 느낌이었다구요ㅋㅋㅋ 정리해주시면 저의 한계를 다시 한 번 체험하겠사와요ㅋㅋㅋㅋ잌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표가 생겼다 아니 이럴수가1? 정해둔 게 아니에요?ㅋㅋㅋㅋ 딱 투표했더니 정확히 33.3 으로 3개 되길래 헐...했는데 3명 투표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정..정해둔거 맞아요..ㅋㅋ큐ㅠㅠ 그냥... 수요조사..? 이걸 뭐라고 할까요.. 재미..재미..? 재미라고 할까요..? 네.. 어..뭐랄까..
10년 전
독자13
ㅋㅋㅋ그렇군요ㅋㅋㅋ 알아쪄용ㅋㅋㅋ 왜 변명해용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부끄러워한다) 그..그냥여.. 헣..흐.. 그..프로필 대사들 근데 많이 등장했었어요.. 그동안 세개인가 네개인가 나왔는데 제가 까먹고 사족에 덧붙이질 않은걸요...(훌쩍)
10년 전
독자10
이루나
10년 전
독자42
안녕하세요 콩알탄님~ 우리 또 동접이네여! 방금 댓글 확인하고 왔어요! 우린 진짜 운명인가봐~ 운명~ >//< 아유 부끄러우네여. 저 반배정 진짜 망했어요! 와하하! 3학년이라고 다 찢어놓네옄ㅋㅋㅋㅋ 여자만 한 반에 40명인데 왜 친한 애가 없는지... 담임이 물리 담당인데 과학실은 1층 오른쪽 끝이고 저희 반은 5층 왼쪽 끝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주그고 싶닼ㅋㅋㅋ큐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1학년 땐 11번 2학년 땐 9번이었는데 이번엔 13번? 이더라고요. 김씬데도 무슨 앞에 열두 명이나... 그리고 저희 1학년 교복 바꼈어요~~~ 짱예쁘더라고요~~~~ 주그고싶다~~~ 여고랑 교복이 거의 비슷... ^_T 진짜 너무 예쁘던데여... 하여튼 2학년 애들한테 치마 길이로 먹고... 교복 보면 1학년 아닌 거 알면서 왜 그러는 건진 모르겠는데 즐겁나봐여. 어휴 나 너무 비참해 ㅠㅠㅠㅠㅠ 그래서 집 왔더니 언니한테 폭풍 받고~~ 어제 밤을 새서 자다 일어나니까 한시 반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두시 반이고 ㅠㅠㅠㅠ 지금 글 쓰려고 하니까 저희 친언니는 남자친구랑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대화를 하느라~ 아주~ 그사세네여~~ 저보고 귀 틀어막으라고 하고~~ 저한텐 한 번도 내 본 적도 없는 톤으로 어흐.. 하지망.. 아힣... 이러고 있고~~~~ 와~~~~ 무슨 나 왜 이렇게 살아요ㅠㅠㅠㅠ 친구들이랑 다 찢어졌어~~~~ 심지어 다른 학교 애들은 반배정 잘 됐다고 자랑 카톡오고~~~~ 난 망했으니까 입 꼬매고 있어~~~ 굴레 외전은 안 쓰이고ㅠㅠㅠㅠ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이걸 진짜 써도 되는 걸까? 사실 지금 불마크를 넣을까 말까 고민중인데 제가 불마크를 쫀득쫀득하게 쓸 자신도 없구여.... 외전 베이스는 그냥 본편에 넣으려다 잘라낸 건데 이게 진짜 맞는 건지 모르겠고요... 아 너무 복잡해 지금! 뭐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ㅠㅠ 머리끝도 다 갈라지고 눈은 부어서 평소보다 작아졌고... 맞다 눈 얘기가 나오니까 하는 말인데요 저 닮은 꼴을 찾았어요! 15&에 박지민 양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느낌이 나는 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달고 산 외모 타이틀이 트위티? 트위티 아세요? 트위티랑.. 음. 아역배우 박지빈 아세요? ㅋㅋㅋㅋㅋ 그 이대로만 자라다오 했다가 진짜 이대로만 자란 그 남자 배우요. 박지빈이랑도 닮았고요. 저 진짜 안예뻐요 조합해보세욬ㅋㅋㅋㅋㅋ 막 얼굴 상상하지 말아줘여... 사실 어디가 닮았는진 모르겠는데... 얼굴 얘기하니까 암담해지네요 와하~~~~ 어우 사담이 너무 길다! 댓글을 나눠서 써야겠네요!
10년 전
독자43
(이렇게 썼는데 글 분위기가...)
10년 전
독자44
브금을 지금 한 다섯 번 정도 반복해서 들은 것 같은데... 파트별 가사를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헬로비너스의 앨리스 양을 굴레 여은이 모델로 썼는데 목소리는 사실 좀 가물가물하네요. 헬로비너스도 그러고보면 진짜 다 수수하게 예쁜 것 같은데. 아 라임이네요, 그 후렴에 되게 매력적인 목소리가 있길래 찾아봤는데, 제가 무대 영상을 봤을 땐 랩만 해서 몰랐는데 되게 음색 예뿌다... 부럽다... 목소리 다 너무 예쁘다... 예쁘당... 시작할게요! 법학과라니... 일단 좀 먼 나라 얘기 같아요. 아직 여주의 연하 남친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ㅠㅅㅜ... 군대를 간단 말을 들었을 때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요? 5년을 얌전히 기다리기도 힘들 거잖아요. 더군다나 5년 후면 여주는 30대... 초반일텐데요. 여러 모로 고민되고 힘든 결정이라 아마 즉시 대답하긴 힘들텐데, 민석이는 그런 여주를 다 배려해서 그냥 잡는 듯 놓아주는 방법을 선택하네요. 와중에 준면이는... 자기가 여주를 좋아하는데도 민석이와 여주 간의 사이를 위해 스스로 나서 주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고. 그렇게 자존심 부리다가는 다 놓쳐. 이 말은 평생 기억해도 될 것 같아요. 제가 늘 마음에 새겨두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문장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몇 개는 굴레 완결편에서 소개했고 또 하나는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주장하려고 하지 말아라. 거든요. 어쩌면 이 문장이 여기에도 해당될 수도 있겠네요. 자기가 먼저 자존심을 굽히지 않으면서 사랑받고 싶음을 피력해낸다는 것은 그만큼 논리에 어긋나고 순서가 뒤바뀐 것 같아요. 오랜만에 꾸미고 민석이를 향해 달려간 여주가 뭔가 좀 슬프기도 하고요. 한없이 밝은 인물이지만 그 뒤에 상처가 많이 숨겨져 있기에 마냥 웃을 수만도 없고요. 민석이를 놓친 것에 진심으로 아쉬워하고 자신을 탓하는 모습에 은근히 자신의 속내가 많이 담긴 것 같아요. 외강내유? 의 모습이 좀 드러나네요. 나 너 못 기다려. 이 말이 꽤나 뾰족하게 와닿을 텐데도 예쁘게 대답하는 민석이가 고맙기도 하고. 실제 엑소 슈밍소쿠 성격도 그렇지만 참 매력적이에요. 늘 최선을 다하고 똑부러지면서 멋있는. 목소리도 예쁘구요. 민석이의 말에 뼈가 있네요. 날 사랑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왜 여주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생각할까요. 그럼에도 행복했다고 말하는 말투가 조곤조곤하면서도 찡해지고... 감정이나 관계는 함부로 정의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콩알탄을 사랑해! 라고 말한다고 해서 제가 언니에게 쏟는 사랑이 무엇일지 청산유수처럼 표현해낼 수 있을까요? 최대한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글을 읽어보는 저도 그런데, 실제 우리의 상상 속에서 그 상황에 직면한 여주라고 별 다르겠어요. 함부로 사랑한다고 말할 수도 없고, 사랑한단 말은 그렇게 가볍게 뱉을 말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제 글 속에서 사랑한다는 얘기를 잘 못 쓰겠더라고요..
10년 전
독자45
좋아해, 가 아닌 좋아했어, 과거형으로 마무리된 둘의 사이가 약간 아쉬우면서도 씁쓸하고 달콤해요. 어쩌면 여주가 최고의 로맨티스트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감정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모습이! 결국 여주의 마음 속에서도 민석이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판단내리는 모습이 많이 쓰려요. 여기서 나왔네요, 작은 상자 속에 숨겨진 비밀. 반지. 이미 예상은 하고 앞의 문장에도 그렇게 써내리긴 했지만 사실 그 주체를 찾고 있었어요. 멋진 이별이란 건 세상에 없는 법이죠. 조금이라도 감정을 주었다면 어떻게든 이별은 또다른 감정을 데리고 온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많이 좋아했던 민석이라면. 맞아요, '끝'이라고 단정되는 무언가가 참 슬프다고 생각해요. 그 탓에 전 콩알탄썰 마지막 편에 끝이 아니라 우리가 보는 마지막이라고 몇 차례나 강조하고 아쉬워했고요... ;ㅅ; 민석이가 사랑의 대상이 아니었다. 영원히. 과연 그럴까요?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아 언니 나 눈물 날 것 같아 진짜 왜 이렇게 찡하냐... 서로에게 보듬어주는 듯 상처를 새기고 왔으니 둘 다 얼마나 착잡하겠어요... 우는 걸 달래주는 게 얼마나 멋있는데. 종인이 멋있네요. 울어도 예쁜, 그래. 여주는 총수. 총수네요. 왠지 기가 빨리는 기분이에요. 다들 너무 예쁘고 내 망태기로 집어넣고 싶어 ㅠㅠㅠ 내 생각의 망태기 속으로 ㅜㅜㅜㅜㅠㅠ 진짜 소설 속이지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 언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읽다보면 진짜 막 눈에 띄는 문체는 아닌데 은근히 절절한 그런 게 있어요 되게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다? 뭐라고 해야 되죠. 되게 본받고 싶은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언니 마인드도 그렇고, 세 살 차이인데 난 너무 어린 것 같고.. 언니는 진짜 어른 같아요. 언니 짱짱걸! 오늘도 글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고맙고 사랑해 언니!
10년 전
콩알탄
제가 루나님 댓글 보구 몇번을 정독했는지 아라여?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써주셨지 ㅠㅠ 우리 동접률 되게 좋잖아요 맨날 글 올리면 이루나님 계시고 신알신 울리면 마침 제가 컴티고 막 그르차나여 진짜 민간인사찰 하시는 건 아니죠..? 전부터 수상한데..♡ 근데 이루나님께 당하는 사찰이라면 언제든.. 환영임니다..♡ 헤헤 반배정에 다들 신경 많이 쓰시던데 이루나님 반에 친한 친구가 없으시다니 조금 서운하셨겠어요ㅠㅠ 그래도 올해 좋은 친구 사귀셔서 행복한 한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마치 저철.....네. 그만둘게요. 제가 학교 다닐 때도 김씨 되게 많았는데 근데.. 저도 김씨입니다만..? (소근소근) 우리 운명인 것이 이제 더더욱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만..? 우린 빼박 결혼해야할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바뀐 교복 아직 못봤는데 어떤 교복보다도 이루나님이 입은 교복이 제일 예쁠거에요~왜냐면 내사랑 교복이니까!! ~♡ 저도 연애하고 싶은데... 어..음..그냥 저는 이루나님이랑 할래요.. 연애.. (그리고 글 분위기를 보고 놀란 댓글에 빵 터진다) (다시 반한다) (꾸여워ㅠㅠㅠㅠ 구여워ㅠㅠ 이루나님 귀여워ㅠㅠ) 제가 브금 목록이 다 닳아서(?) 요새 그룹 명만 들어본 걸그룹들의 전 수록곡을 정주행했거든요 그러다가 찾은 노래가 헬로비너스의 이 노래.. 근데 헬로비너스 진짜 예쁘더라구요 특히 아라.. 제가 좋아하는 얼굴상? 을 아시려나 이제?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노래도 좋구 ㅠㅠ 아 요새 아이돌 수록곡들 왜이렇게 좋아요? 제가 원래 수록곡들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진짜 사람 애간장 막 태우고 그래요 ㅠㅠ 라임이라니 이름도 예쁘다ㅠㅠ ㅠㅅㅠ 사실 민석이같은 남자 있으면 진짜 평생 꼭 붙잡고 살아야할 것 같아요. 저렇게 맹목적으로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그리고 나를 생각해주고 내 입장을 배려해주는 사람을 언제 또 만날 수 있겠어요ㅠㅠ 진짜 오라이의 민석이는 우주선 벤츠에여ㅠㅠ 우주서뉴ㅠㅠ 굴레 찬열이가태ㅠㅠㅠ 여주를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제일 편할 방법으로 대해주는 민석이는 우주선입니다ㅠㅠㅠ 우주서뉴ㅠㅠ 사랑한다는 말을 누구에게도 해본 적이 없어 그 말을 아끼고 아끼는 여주가 사랑하는 사람이 언젠가는 나타나겠죠..? 그 사람이 남편이 될거고..? ㅠㅠㅠ 진짜 이번 편이 민석이 최강 짠내 퍽팔시키는 편인 것 같아요ㅠㅠ 문체칭찬이 자자한 이루나님께 문체 칭찬 받았다! (기쁘다!) (신난다!) 엄마한테 자랑해야겠어요 아 엄마 집에 계시지..아... A.. ㅠㅠㅠㅠ 끄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어른 아닙니다. 겁나 애긔에여 애긔 (철컹철컹) 그..그래도..네. 그만 할게요. 개학으로 힘든 와중에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내사랑 사랑해요 내가 더 만히!! 마뉘1!!♡
10년 전
독자88
아까 오라이썰 끝에도 그렇고 집이 아닌 다른 곳인가봐요. 계속 묻고 싶었는데 내가 지금 댓글 쓸 정신이 없었어 ㅠㅠㅠㅠㅠ 지금 진짜 사람이 힘들면 주글수도 이쓸까? 를 몸소 체험하는 중이에여 ㅠㅠㅠㅠㅠㅠ 미쳐써 진짜... 렌즈 끼면 눈이 토끼눈 돼서 막 핏줄 쫘르륵 터지고 너무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고 아유 그냥 죽겠어요.. 그리고 전 체리 시뤄해여 전 단 거 싫어해서 그린티랑 모카만 먹거든요ㅋㅋㅋㅋ 그것도 달긴 한데 바닐라 라떼는 진짜 못 먹겠어ㅜㅠㅠㅠ 카라멜마끼아또는 상상도 못하겠구요. 카푸치노도 그렇고. 전 따뜻한 걸 많이 마시는데 에헤헤.. 전 녹차에 환장해여 배라 가서도 그린티만 먹고.. 오 김씨라니! 저희 아빠랑 저랑 맨날 얘기하는게 ㅋㅋ 제 이름이 막 흔하진 않은데 좀 더 특별한 이름이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이름이에요. 혠! 혠 들으면 딱 뭔지 알 것 같지 않으세요? ㅋㅋㅋ 우리 운명 맞나봐! 꺄! 하여튼 언니 오늘도 힘내고 집이 아니면 많이 고생할텐데 밝은 모습만 보여줘서 고마워. 사랑해! 빠르면 내일 쯤에 댓글 달러 갈게.
10년 전
콩알탄
저 붓산입니다!! 2주간 뜸할 것 같다구 했던것듀 부산까지 오게되어서 ㅠㅠ끄흡 ㅠㅠ 임니당 ㅠㅠ 지금 막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있네옄ㅋㅋ 나름의 프로젝트 진행중~? 근데 그린티!! 놐챠!!! 좋아하는건 저랑 같네여!!! 진짜 운명인가봉가..? 아 저 딱 감잡아써여 도라미혠 우리 혠이~♡ 흐흐 힘들다는데 힘내구ㅠㅠㅠㅠ끄흡 ㅠㅠ 아프지 말구ㅠㅠㅠ 사란해ㅠㅠ사란해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0
콩알탄에게
언니 부산은 밀면이랑 돼지국밥 마시써여 먹어봐 짱맛있음 그리고 해운대는 물보다 사람이 많구여... 열심히 일해 언니 나중에 나 밥 사주려면!!!! 이젠 괜찮은데ㅠㅠㅠㅠ 꽃샘추위라는데 서울 올 때 꽁꽁 싸매서 와 'ㅅ' 혠! 이 혜+~ㄴ 이니까여~ 알게쬬????? 헤헤 전 어떻게든 공부를 해야되는 직업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 어떻게든 학교는 가야 되자나여ㅜㅠㅠㅠㅠㅠ 입사하려며뉴ㅠㅠㅠㅠㅠ 쉬러ㅠㅠㅠㅠㅠ 싫다구ㅜㅠㅠㅠㅠㅠ 우리집 고양이 이름이 가칭 레이였는데 얘가 나랑만 9년을 지냈거든여? 그런데 이제 나 얘 레이라고 못불렄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우리 고양이 ((레이)) 사진 보면서 힐링해여! 얼른 자구~ ♥ 사랑해 언니!!

10년 전
독자91
90에게
헐 내 족발

10년 전
콩알탄
91에게
족발은 무슨 완전 부농부농 하얗하얗하야트호텔..(자숙) 한데? 완전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 고양이 나 진짜 고양이 진심 레알 짱짱 좋아하는데ㅠㅠㅠ 엄무이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는데ㅠㅠㅠ 내 천추의 한이다 진짜ㅠㅠ 고양아ㅠㅠㅠㅠㅠ레이ㅠㅠㅠㅠ근데 왜 레이라고 못불러..? 근데 댓글에서 존댓말 반말이 자꾸 번갈아 나오는데 우리 그냥 편하게 말 놓지그래? (단호)

10년 전
독자97
콩알탄에게
레이라고 하면 이상하잖아 얘 중성화수술했단마랴....... 말 놔도 돼? ㅋㅋㅋㅋㅋ 언니 나 오늘 증사 찍었당! 헤헤

10년 전
독자11
봄요*'~'*
10년 전
독자81
저 지금 울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 댓글을 꽉꽉 채워서 썼는데 글쎄 잠깐 어디 다녀온다는게 한시간이 넘었었나봐요...분명히 다 쓰고 엔터키를 연타를 퐈퐈포파하는데!!이럴수가ㅠㅠㅠ자동로그아웃이라뇨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아무튼 이번 편은 정말 음...먹먹한? 그런 분위기의 오라이인것 같아요. 뭔가 쓰고싶은 말은 많은데 머릿속에서 나오지를 않네요(오열)그럼 날아간 댓글을 미워하면서ㅠㅠ다시 열심히 써볼게요!!!!아자!!!!!!!ㅋㅋㅋㅋ우선 프롤! 오라이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가 프롤인것 같아요(당연하쟈나)저번 편에 이어서 오늘도 역시 키 이야기가!단신라인들이 쭉쭉 커서 남편이 된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 보지만, 장신라인들도 더 쭉쭉 클 수 있으니까요!!하하하핳...본편도 너무너무 재미있지만 프롤을 보면서 누가 남편이지? 얘인가? 이렇게 생각 해 보는 점에서 프롤도 참 좋아요! 가끔은 몇 줄 안되는 그 부분에서 5분 넘게 멈춰있을 때도 있어요. 물론 남편을 추측하면서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많은 생각을 주기도 하고 그래서요. 오늘 오라이! 두 부분에서 크게 놀란 것 같아요. 우선, 민석이와 헤어진 일. 그리고 그 헤어짐이 결코 나쁜 헤어짐이 아니라는 점이요.-물론 민석이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고, 법학과라는 것도 상갱장히 놀라웠어요ㅋㅋ-음..5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잖아요. 쉽게 느낄 수 있게 5년을 말해보면 대학도 2~4년을 다니고 졸업을 하니까요. 아마 제가 그런 상황이고 제가 그 사람을 많이 좋아했어도 그 5년을 일편단심으로 기다리기는 힘들거에요. 물론 민석이도 많은 걱정을 가지고,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론이겠죠? 그와중에도 여주를 생각해주는 민석이는 정말 바보같이 착한 그런 남자네요. 조금은 힘들다는 여주의 말이 조금은 서글프게 들렸어요. 아무리 친하지 않은 사람도 오랜 기간 같이 지내다보면 정이라는게 들기 마련이고, 싫어하는 사람도 미운정이 든다고들 하니까요. 여주에게 민석이는 정말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아니었지만, 어쩌면 그 시간동안 사랑보다 더 깊은 정이 자리잡지 않았을까요? 아마 여주도 조금은(조금은 많이..?) 힘들것같아요. 그리고 준면이.음..오늘의 준면이는 왜 이렇게 쓸쓸해 보일까요. 제가 앞쪽에 오늘의 오라이는 먹먹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했잖아요. 그 주인공이 준면이가 아닐까-싶어요. 여주, 민석이, 종인이. 그 누구보다 더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잖아요. 그런 상황에서도 오히려 준면이는 여주를 도와주네요. '멋있다.'라는 말은 준면이 같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말이겠죠? 아, 이건 여담이지만 준면이가 여주에게 사진을 줬잖아요. 내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다는 건 참 행복하고, 고마운 일 같아요. 저는 학생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지만, 저희 교회에서는 선생님(이라고 쓰고 부끄럽다 라고 읽는다...//)이기도 해요. 제가 가르쳐주는 아이들 중에 2년?정도 같이 공부한 중학생 여자아이가 한명이 있는데 준면이처럼 사진에 관심이 많고, 찍기도 많이 찍었어요.
10년 전
독자82
그런데 어느날은 저에게 공책을 한 권 주더라고요. 내용을 보니까 공책에는 아이들과 제가 찍힌 사진들, 제 사진들을 인쇄해서 붙이고 사진마다 코멘트도 하나하나 달아서 책을 만들었더라구요. 사진 속에 '나'는 웃기도 하고 무표정을 짓고 있기도 하고, 많은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사진 하나하나를 볼 때 마다 그 때가 그대로 기억이 나는거에요. 여주는 준면이에게 추억이라는 아주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졸업식에서의 민석이.민석이가 한 말 하나하나가 많이 슬퍼요. 얼굴은 웃고있는데 들어보면 엄청 슬픈. 그런거라고 해야하나요?(우럭)ㅠㅠ'사랑해'라는 말에 대한 이야기. 정말 공감 돼요. 고마웠어.라는 이 말이 가장 민석이에게 해야하는 말이 아니었나 싶어요. 한없이 고마운 민석이. 진짜 이번 편을 보면서 내가 정말 헤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어쩌면 저는, 오라이의 여주보다 더 여주에게 몰입해서 오라이를 본 게 아니었을까요? 아 정말 눈물이ㅠㅠ그 와중에 조니니 오또카ㅈㅕ;ㅅ; "그래도 웃는게 더 이쁘긴 하네." 이 말. 저는 왜 여기서 위로받은 거죠ㅠㅠㅠㅠ왜 심장어택도 함께 받은거죠ㅠㅠ오늘 편,정말 드는 생각도, 하고싶은 말도 많은 그런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이 브금을 들으면 오늘이 생각날 것 같네요ㅠㅠㅠㅠ갈수록 남편이 누굴지 정말 기대되요!오늘 꽃샘추위가 왔었는데, 작가님 따듯하게 하고 다니셨나요?오늘같은 날씨에 감기걸리기 딱 좋더라구요ㅠㅠ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미세먼지도!!!조심하시고*'-'*언제나 행복한 하루가 작가님과 함께하기를 바랄게요!!ㅇ_<♡언니 사랑해요!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10년 전
콩알탄
우선 늦은 답글 너무 죄송해요 내사랑 ㅠㅠ 제가 답글 달면서 글쓰고 하다보면 글이 먼저 올라가게 되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끄흡 ㅠㅠ 저란 사람 몬난 사라뮤ㅠㅠ 4일전 글인데...(머리를 친다) 열심히! 봄요님의 예쁜 댓글에 답글을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헿 우선 글의 분위기를 다시 느끼기 위해서 저도 글을 다시 읽어보고 올게요!! ㅋㅋㅋㅋ (읽어보러 간다) (돌아온다) 프롤로그? 미리보기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때마다 다르게 부르는데 어떤 분은 티저라고도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글을 쓸 때에 제일 고민되고 공들여 쓰는게 저 몇 안되는 문장이기도 한게, 자칫했다간 지나치게 남편의 범위를 좁혀버리게될까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요..(먼산) 근데 오라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짚어 주시다니!! 저 이 자리에 누워도 될까요? ㅇ<-< 감격 ㅠㅠㅠ 앞으로 미리보기에 더 공을 들여야겠어요! ㅎㅁㅎ 단신라인도, 장신라인도 아직 확정하기는 어려운 프롤로그지만 저게 흘러가지만은 않을 힌트라는거!! 기억해주세요 ㅎㅎ 민석이와는 사실 열렬한 사랑을 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실이었다는 것은 확신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면서도 민석이는 행복했다고 했으니까요ㅠㅠㅠ 끄흐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 저는 사실 짠내 풍기는 캐릭터를 자주 등장시키는 편인데 오라이에서는 그걸 준면이가 맡아줬네요. 고멘네.. 근데 봄요님이 좋은 분이여서 그런가 봄요님 주변분들도 다 좋은분이신가 봐요! 저는 자퇴할 당시에(매거진..보셨나요?) 친구들한테 작별의 편지는 무슨 등짝만 잔뜩 얻어 맞았는데 이런 사진앨범 선물이라고 해야할까요? 받으면 진짜 기분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진짜루ㅠㅠ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에다가 주는 사람의 마음까지 담긴 선물이잖아요! 진짜 모든 것을 갖춘 선물이네요..(코끝찡) 만약 그런 선물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엉엉 울어버릴 것 같아요ㅠㅠㅠ 앞으로 전개해야할 이야기가 너무너무 많은 오라이,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진짜루!!♡
10년 전
독자14
정수리에여! 내...내가미는 민석이랑 헤..어질줄잉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ㅍ으아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데코에요!!민석이가 군대라니...이런식으로 또 민석이와 이별하네요ㅠㅠ진짜 작가님글을 보면 남편이누굴까생각하는거때문에 제가 끙끙앓았던 응답하라시리즈가생각나요...진짜 제가 1997,1994둘다 얼마나 애닳으면서 봤는뎅 ㅠㅠㅠㅠ근데 사실 윤윤제,쓰레기 둘다 제가원하던 남편감이라 좋아요ㅠㅠ여기서는 루하니로 밀고갈거에요..요즘 분량이많이없어서 쵸오큼 걱정되기는한데..!그래도 괜찮아..괜찮....을거에요ㅎㅎ징짜 김루한여기서완전제스타일이라구여ㅠㅠ상남자에다가츤데레 ...후.현기증난당ㅇ-ㅇ;사랑해여 김루한!우윳빛깔 김루한!근데 김종인도 이번 편에서 제 심장을 저격했어옄ㅋㅋㅋ웃는게이쁘다는말 제가 세상에서제일 조화하는말인건 어떠캐아셨대요?!진심이에요.저 지금 진지함(진지)ㅋㅋㅋ이제 종대가떠나가고 민석이가떠나가고......잘가요 내사랑들...또 누가떠나갓던것같은데..아닌가....내머리가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는 모르고..이노래아무래도 제노래인가봐욬ㅋㅋㅋ후 ㅠㅠ저는 오늘 학교를 다녀왔다가 죽는줄알았습니다ㅠ적응하는거너무어려워요!!!!!!힘들어쥬금!!!!!!!!수업은 다행히 안했지만 연달아들은 수업에서 선생님 잔소리폭탄을 맞아버려가지고요..흡 ㅋㅋ작가님도 다른 일로바쁘실수도있는데 자주 찾아주셔서감사핮니다ㅜㅜ♥사룽사룽♥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ㅠㅠ헤어졌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이닝..
10년 전
독자17
차됴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김종인도 설레고 김민석도 설레지만 전 종대한테 투표하고 가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비타민이에여.....나 민석이 밀었능데.....왜때문에....이별....??...이별은 나의별 저별은....너의별.....이아니라.....나니?난희골혜?????
10년 전
독자20
버건디!안녕하세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오늘 개학이 시작됐는데 항상 방학때 1시에 일어나다가 저에게는 새벽같은 6시 30분 부터 일어나다보니 피곤해쥬그뮤ㅠㅠㅠ그런데 오라이썰와서 피곤한거 날아가는 기분 ㅠㅠㅠㅠㅠㅠㅠ오늘 손목때문에 병원갔다왔어여 ㅠㅠㅠㅠ그런데 콩알탄님 글 보면 치유가 되는 기분이랄카요. 민서기...민서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대에 연수원까지 5년이나 ㅠㅠㅠ 결국엔 헤어지는건가요...나중에 민석이가 꿈을 이루어서 징어랑 다시 만나겠쬬..?그리고 준면이도 준면이 마음을 알고나서는 아련아련하고...종인이도 ㅜㅜㅜㅜ 츤데레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
10년 전
독자21
헐 ㅠㅠㅠㅠ뭔가아련해ㅠㅜㅠ슬프다ㅠㅠㅠㅠ민석이멋잇어
10년 전
독자22
와 씽씽카에요! 리렇게 민석이가 남쳔후보에서 제외되네요ㅠㅠㅠㅠ 헿 아닌감? 저번에 예고에서..아 모르겠다 그냥 이번편은 생각이없다 왜냐하면 김민석에 능력과 다정함에 반하고 김종인에 츤츤거림에 반했기때문이다. 생각을 잃었다
10년 전
독자23
둉글둉글이에여ㅠㅠㅠ
역시 저의 밀매는 민석이죠ㅠㅠㅠㅠ
근데 결별리라니...안돼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우리우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민석이 그럼 한동안 안나오는거에여???하...우미나ㅠㅠㅠ흔들리지않을께

10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ㅠㅠ딴애들도조치만전민석이를기대했는데역시......ㅠㅜ그래도너무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ㅠㅠ담편기다리겠습니다~~!!
10년 전
독자25
룰루랄라에요ㅠㅠㅠㅠ개학하고 한 학년잘지내야할텐데ㅠㅠㅠㅠ진짜고민쩔어요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난 그래도 민소쿠가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았는데ㅠㅠㅠㅠㅠ겁나좋았는데ㅠㅠㅠㅠ자신을 사랑해주지않는 사람을 사랑해주어서 고맙다는게 무슨뜻일까요ㅠㅠ진짜 멋있다 민석이. 나같으면 기다렸어요ㅠㅠㅠ그나저나 진짜 고민이에요진짜ㅠㅠㅠㅠ한학년어떻게지내죠진짜ㅠㅠ
10년 전
독자26
아 ㅠ ㅠ대박진짜 너무민석아 ㅠ ㅠ아련하게날떠나지마 ㅠ ㅠ ㅠ
10년 전
독자27
와..민석아ㅠㅠㅠㅠㅛ민석이도좋은데전종인이도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남편너무궁금한데감도안잡혀요....ㅠ아그리고@짝짝@으로암호닉신청할수있을까요??항상잘보고있어요!!♥
10년 전
콩알탄
♡짝짝♡으로 암호닉 신청 받을게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28
산딸기예요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미쵸써ㅠㅠㅠㅠㅠㅠ저 읽으면서 울뻔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김민석 대단한싸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됐고 여주 남편은 김종대로 합시다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1 잠시만여 ... 군대 기다릴필요 없ㄴㄴ는 남편였는데!!!!!1 민석인 아니네요ㅠㅠㅠㅠ 투표 그래도 현남친 민석이 ㄱ었는데... 작가님 남편 정해놨다고 하셨으면서 투표만드시고... 헷갈리게 만드셨어여... 아무튼 잘 봤어요 그래도 민석이 군대 갈 땐 헤어진 거니까 기다리는게 아닌것도 ㄷ같고... 뭐, 어 몰라요 ㅋㅋㅋㅋㅋ 작가님이 쓰시는 대로 그냥 볼래요... 둘이 사귀는 동안도 예쁘고 헤어지는 순간도 예쁘네요 잘봤어요!
10년 전
독자30
이지에여!!!매거진보고흥분해사답댓달다날라간후로..흡...흑...제가하거싶던말은그냥작가님취향이저링매우비슷하단그런말이었어요..곽정은씨부터이정하시인까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나랑천생연분!블라블라ㅏㅏ뭐이런말....헤헤..어차피날아갔으니...그나저니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군대ㅠㅠㅠㅠㅠㅠ오늘브금왜케막쓸데없이밝은데아련하고어울리고그래여???저토하는중...우엑 사마리스갔다와서집에서머리펴는중인데약냄새에오라이에비싼뷔페토하게만드네여...ㅠㅠㅠㅠㅠㅠ김종인의틈새공략을응원하며전이만머리펴려..아디오스..
10년 전
독자31
맨투맨에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밍소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대라니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가요내사랑이젠보내줄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언니ㅠㅠㅠ워더♥
10년 전
독자32
요징입니다ㅠㅠㅠ안돼!!!!! 민석쨩!!!!!!!!! 안된다고!!!!!!!!! 난 그래도 탱탱한 연하남이좋아!!!!!!!!!!!!!!으어어ㅓ엉ㅇ어엌
10년 전
독자33
민석이가 아니면 누구랑 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ㅠ개인ㅇ적으로 종대랑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몰라 아무나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죤대이후로왜이렇게짠내폴폴나는일이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이런것만큼아련하잖아여..ㅁ7여주총수면앞으로9번의짠내폴폴나는일을봐야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고갑니당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코코볼이에요ㅎㅎㅎㅎㅎ
투표 민석이로 했는데ㅋㅋㅋㅋ오늘 헤어졌어요-윤하....조금 당황ㅋㅋㅋㅋ그래도 다시만날수도 있으니까ㅋㅋㅋㅋ!!!!기대를 해봅니다!♥

10년 전
독자36
세젤빛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민석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ㅠㅠㅠㅠ아직 다 결정된 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민석이도 희망이 있어ㅠㅠㅠ에구에구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슘슘이에여!!!!
짤이 아주 제얘기네옄ㅋㅋㅋ 씹덕사.. 하.. 아 근데ㅠㅠㅠㅠㅠㅠ 헤어져써ㅠㅠㅠㅠㅠㅠ 헤어졌다니여ㅠㅠㅠㅠㅠㅠㅠ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민석..민석아.. 너 군대가는구나... 안가는줄알았어.... 아... 마음이 아파여... 하... 흡 근데 종인이 뭐야ㅠㅠㅠㅠㅠㅠㅠ 왜 갑자기 헕어택해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미치게써여ㅠㅠ끄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라마에요! 민석이랑 여주랑 헤어졌는데 왜 제가 다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가 여주한테 했던말도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고ㅜㅜㅜㅠㅠㅠ 민석아 아직 희망을 버리지마 군대갔다와서 여주앞에 뙇! 나타나면 여주가 그 반지를 끼고 나타 날수도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39
우리쪼꼬미에여 ⊙▽⊙ 꺄항. 오모오모 저 투표 잘못해쪄여ㅠㅠㅠ 엉엉 그나저나...밍소쿠....군대 잘다녀와여ㅠㅠㅠㅠ
참..작가님 저 오늘 개강했됴...힘드네여...하하하

10년 전
독자40
언니이이~↑루루와쬬욤데헷-☆아..우리민석이...민석아..오늘너무아련하네요...남편투표허는거너무어려워요ㅠㅠㅠ민석이도불쌍하고종대도불쌍해ㅠㅠㅠㅠㅠ어떡해여언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손나은와써여
내가 그 추천 요졍이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서기 군대 심쿵...ㅠㅠㅠㅠㅠㅠ 슬프지만 어쩌겠어요ㅠㅠㅠㅠ 국방의 의무ㅠㅠㅠㅠㅠㅠ 민석이랑 헤어지고 나서 왜 하필 조니니를 만난 걸 까요ㅠㅠㅠ 우리 멋진 조니니ㅠㅠㅠㅜㅠ 투박한 손이 다 했잖아ㅠㅠㅠㅠㅠㅠ 쨌든 나 오늘도 남편은 누군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아아 저 투표했는데 이거 다 읽고 마음이 변했어요 어떡해요?(심각해요) 저 준면이한테 투표 했는데 종인이로 마음이 바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난 몰라 아무나 남편해라!!! (귀요미 경수는 빼고요ㅎㅎ)

10년 전
독자46
준짱맨이에여! 이제 서서히 남편에대해알아가는군여? 대충후보는 알것같아용헤헤혷
10년 전
독자47
아 민석찡이랑 왜 헤어지는데ㅜㅜㅜㅜㅜㅜ앙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8
후...우리 민석이ㅠ.....군대..흐엉엉ㅠㅠㅠㅠ내가 기둘려줄게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열메 / 뭔데 레이를 남편으로 미는건 나밖에 없는거죠?오예!!내 독차지다ㅋㅋㅋ학교마치자마자 바로 와서(사실 야자한시간 땡땡이ㅋㅋㅋㅋ) 이거부터 봤어요!!군대를 가면 한동안 글에서도 안보이겠네요ㅠㅠㅠㅠ근데 혹시 관 하나 추가 주문 가능할까요?크기는 넉넉하게 167이면 될것같은데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열메님이 레이를 독차지 하다니ㅣ.. 제가 소듕한 한 표를..아니.. 이럴수가..내가 설정한 투표는 투표를 못하게 되어있네요..(징무룩)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50
헐진짜민석이같은남자만나고싶다..민석이..민석아ㅠㅠㅠ내민석이ㅠㅠㅠ너같은남자가존재하긴하니,,너는진짜천사야
10년 전
독자51
카메라에요!와...우와...오...오...대박...민석이가 저런남자였어?사법고시 합격하고?뭐?뭔지기억도안난다..대다나다...마지막까지 저렇게 멋지게 말하고 가버리면 나는 어떡하라는거죠?민석이는 나한테오셈ㅠㅠㅠ어휴ㅠㅠ마냥 엉덩이탱탱한 연하남친이 아니였오ㅠㅠㅠㅜ그리고 분홍색대화보니까...여주가 고딩때부터 안 사람인가?아니근데 말해줘서 알았을수도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또이렇게궁금해하면서 저는 갑니다ㅋㅋㅋㅋ잘보구가요♡♡♡♡♡♡
10년 전
콩알탄
사법고시도 합격하고 완전 초 엘리트 였던 사람이 민석이 입니다!! 민솤!!! 민솤!! ㅠㅠ 그리고 고딩때 키는 남편의 고딩때 키에여!! 하하 (모른척)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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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완전 예쁜데..? 마음도 얼굴도 예쁘지 않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왜 이러실까?♡
10년 전
독자53
판다데쓰...아...작가님....민석이랑안될걸아랑ㅆ지만이렇게...안그래도종인이덕후인판다에게이렇게...★☆...아아....아....엄마....설레요.....ㅜㅜㅠㅠㅠㅠㅠ김종인 납치 프로젝트 세우고 만다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 프로젝트 제가 막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납치는 놉.ㅋㅋㅋㅋㅋ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54
헐 되게 당황스럽네요 갑자기 군대를 가고 헤어진다니요
10년 전
콩알탄
너무 급작스런 전개에 놀라셨다면 죄송해요ㅠㅠ 매끄러운 전개로 풀어나가보도록 노력할게요ㅠㅠㅠ!♡ㄴ
10년 전
독자55
예찬이에여 헐군대라니?....세륜군대.....ㅠㅠㅠㅠㅠㅠㅠ유어야어더3ㅜ3ㅠ3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니....아설레....설렘사......히.....
10년 전
콩알탄
국방의 의무를 지켜야 하니까여ㅠㅠ 끄흡 ㅠ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내사랑 ㅠㅠㅠ♡
10년 전
독자55
눈두덩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대를 가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현실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 사진으로 찍을수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침에 눈부으면 콩알찡 책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 나 지금 반지끼고 달려가도 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진짜....아........김민석.....아.......그냥 아....이번편은 그냥 눈물밖에 안나와....민석아....진짜 많이 좋아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지금도 많이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이게 바로 댓글민폐인가요...그래도 좀 울고..이렇게라도 안하면 제 마음이 표현되지가 않아서요...준면이 4년을 그렇게 짝사랑해놓고 마지막말에 대답못했다고 민석이한테 가보라그러고 민석아 사랑하게 못 만들었다니 충분히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아....또 눈물난다..아.....징어총수인데 러시아마냥 홈버프를 쓰고싶다..아무도 나에게 다가오지마 5년동안 민석이만 기다릴테야...헤어지자고 해놓고 난관에 기대니까 위험하다면서 화내는거봐 군대를 보내면 안되는거였는데 왜 하필 법학과였어..민석아...아..진짜...가사처럼 하루가 너때문에 짧은것같다 하루종일 민석아..(끙끙)만 해도 하루가 지나있어..우리 민석이는 뭘먹고 그렇게 멋있는거야..1년동안 속였다니 왜 말안했어 그럼 집에왔을때도 다 알고있으면서 자기생각하라고 그러고..아.....김민석...이름마저 민석이라서 눈물난다 진짜...아 나 또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민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와장차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쓰면서 또 읽고왔는데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아...글잡에서 글 추천한거 처음이야..짱먹어요 콩알찡..전 민석이사진보면서 울러가빈다...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여..흡..ㅂ...♥♥♥♥♥
10년 전
콩알탄
댓글민폐라니요ㅠ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ㅠㅠㅠ 제가..끄흡..제가...ㅠㅠㅠ..제가 민석이를 괴롭혀서 이래요... 오랫동안 기다린 것도.. 미안해 죽겠는데..군대도..보내고..헤어지게까지했어....내가... 내가..제가..죄인입니다...제가...저는...몬난..사람임니디ㅏ.ㅠㅠㅠ나 완젼 몬나니.....ㅠㅠㅠㅠㅠㅠㅠ 몬났어여ㅠㅠㅠㅠㅠㅠ 끄흡 ㅠㅠㅠㅠㅠ 준면이도 오늘 짠내 폭발하고 ㅠㅠㅠ 민석이도 짠내 폭발하고ㅠㅠ 이번 화는 진짜 짠내데이인 것 같아여ㅠㅠㅠ 뀨ㅠㅠㅜㅠㅠㅠㅠ 집에 왔을때 계속 자기 생각하라고 했던 것도 다 이래서 였던거 맞아여ㅠㅠㅠㅠ 진짜 민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속아ㅠㅠㅠㅠ 제가 죄송해여ㅠㅠㅠ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여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ㅠ민석이군대ㅜㅜㅜ헤어졌네요..ㅠㅠㅠ내가다안쓰럽고슬프다ㅠㅠㅜㅜㅜㅜㅜㅠ어구ㅠㅠ
10년 전
콩알탄
저두요ㅠㅠ 민석아ㅠㅠㅠㅠ짠내ㅠㅠㅠ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내사랑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히뽀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가요..
10년 전
콩알탄
마지막의 점 두개는 히뽀님의 마음인가요ㅠㅠ 끄흡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60
@과일빙수@ 암호닉신청해요ㅠㅠ 진짜민석이같은남자를만나야해 나를사랑해주는남자ㅠ 우리준면이는 한편으로 안타깝구ㅠㅠㅠㅠ 제발보두행복해져라아ㅠ
10년 전
콩알탄
♡과일빙수♡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61
양갱이에요! 민소가ㅠㅠㅠ 우리 소듕한 민소기ㅠㅠㅠㅠ 여주의 마음은 도대체 뭘까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한다니ㅠㅠ 말만으로도 참 슬프고 그런데 애정 하나로 버틴 민석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아이고 군대라니!!! 민석이가 군대라니!!!!ㅠㅠㅠ 여주가 5년 후 과연 민석이에게로 돌아갈지가 궁금하네요. 전 민석이를 밀지만 여주 역하렘물도 끌리는데요? (음흉) 오늘 반말하는 준면이도 매력 터져요ㅠㅠ 김준면 너도 짝사랑하면서 좀 들이대고 좀 그래라 쫌!!! 남편은 민석이기를 바라지만 여주가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ㅅㅎ 니니라 루루같은 츤데레+ 연하남은 어때 여주야ㅠㅠㅠ 담편 기대할게요 작가님!
10년 전
콩알탄
여주는 민석이를 좋아했어요! 그치만 '사랑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열렬히 그를 사랑했던 것은 아닙니다 ㅠㅠ 민석이는 그런 여주를 잘 알고 있었지만 그마저도 행복했던..거에여...끄흡..민석이..짠내...ㅠㅠㅠ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61
허류ㅠㅠㅠㅠㅠㅠ쩐다ㅠㅠㅠ 짱짱 재밌어요ㅠㅠㅠ 남편도 누굴지 궁그메쥬거요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앞으로 남편이 누가 될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62
고기만두입니다...그럼 민석이는 남편후보 탈락인가요...군대 안기다렸었다고 했는데ㅠㅠ저 이 밤에 청승좀 떨어보면서 울게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종인이 핥어택...
10년 전
콩알탄
민석..민석이는..(먼산) 고기만두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63
민석이가 뭔가 안타깝다... 좋게헤어졌지만 결국엔 헤어진거니까.. 근데 와중에 종인이ㅠㅠㅠ김종인ㅠㅠㅠㅠㅠ이렇게설레게하니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가장 바람직한(?) 헤어짐이 아닐까 싶어요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64
밍쏘쿠....안대.......................가지먀요...........................민ㄲ쏰.........................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흐엏ㅜㅜㅜㅜㅜㅜ민석이랑 헤어졌네요 결국ㅜㅜ 그래도 가능성은 있는거잖아요 흐어어엉ㅠㅜㅜㅜㅜㅡ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그쵸! 완전히 헤어진 것도 아니고 헤어짐도 완전 바람직했으니.. (끙끙)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콩알탄
5년간 여주가 잘~ 기다리면? 남편이 될 수도 있겠죠? ㅎ
10년 전
독자67
알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헐 민석아ㅏㅠㅠㅠㅠㅠㅠㅠ아젱장ㅠㅠㅠㅠㅠ누구지ㅠㅠㅠㅠ누가남편이지ㅠㅠㅠㅠ전정말 민석이만을 생각하고있었다그여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민석어빠 저 5년기다릴수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내가 어? 내가 투표도 당연히 어? 내가 민석이를 찍었는데 어? 민석이 투표슈가 어? 제일많은거보고 어?뿌듯해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ㅜㅠㅠㅠㅠ(더 이상의 오열은 생략한다)하....후.....흐.....어쩔수없죠ㅠㅠㅠ사랑없이 결혼할순없으니까ㅠㅠㅠ남편밝혀지면 얼마나잘하나볼거야ㅠㅠㅠㅠㅠㅠ아 준면이도 오늘멋있고 종인이도 멋있지만 오늘운 좀 울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학하고 야자에 학원까지 공격받고 힘들어서우는건 절대아니에여 절대.....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앙ㅋㅋㅋ앜ㅋㅋㅋ 남편 정해지면 얼마나 잘하는지 볼거라는 알탄님 말이 왜 무섭죠..? 남편을 우주선..람보르기니로 만들어야겠어요ㅠㅠㅠ 요새 개학하구 공부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저 보시구 힘내세요!!♡3♡
10년 전
독자68
스파게티)) ㅁ..밍서가... ㅠㅠㅠㅠㅠㅠ밍서가ㅠㅠㅠㅜ군대라니ㅠㅠㅠㅜㅠ군대라면 어쩔수없지만ㅠㅠㅠㅠㅠ 사법고시합격이라니ㅠㅠ 너란남자 대단한 남자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ㅜ 제가 납치해가도 될까여ㅠㅠㅠㅠㅜ?
10년 전
콩알탄
민석이 납..납치요..? (민석이를 보호한다)
10년 전
독자69
마지심슨이에요!!!! 헐 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아니였다니 ㅠㅠㅠㅠ 민석아 ㅠㅠㅠㅠㅠ 헤어져도 좋기헤어져서다행이다 ㅠㅠㅠㅠ 민석아 힘들면 나한테오렴...♥
10년 전
콩알탄
헤어짐마저 아름다운 민석이는 항상 옳습니다 ㅠㅠ 민석아!! (와장창)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70
예헷이에여!!!!!!!! 흡내가사랑하는밍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군대에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니니야 난 널위해 투표했단다.......밍석아 날 죽여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눈물닦는씬!!!!!!!!심쿵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콩알탄
민석이...가 완전..선두를 달렸어옄ㅋㅋㅋㅋ (모른척) 저는 다음화를 쓰러..총총..
10년 전
독자73
궁금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으앙 어떡해요 민석이 ㅠㅠㅠㅠ아련터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밍소쿠 빠빠에여..?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준며니형도 종이니도 물론 민석이도 다 완전 ㅠㅜㅜㅜㅜㅜㅜ엉엉ㅇ 아 뭐라 말이 표현이 안되네여 김종인 츤데레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여 언니!
10년 전
콩알탄
항상 예쁘게 지켜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내사랑!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10년 전
독자74
아민석아ㅠㅜㅜㅜㅜ괘슬퍼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김종인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75
와 대박.... 저 투표에 유일하게 크리스에 투표한 1인이 나라니...ㅋ...... 아니 제가 크리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이야기에선 그냥 왠지 모르게 크리스랑 이어졌으면 좋겠단 생각이..ㅎㅎㅎㅎ 작가님도.. 그렇..죠..?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콩알탄
저는.. 일처 다부제가 제일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만..? 12명 다 겨론해 (짝)
10년 전
독자76
ㅜㅜㅠ여주진짜로 민석이같은 남자놓치면 후회합니다 안돼요ㅜㅠㅠㅜㅜ꼭 민석이....ㅎㅏ....민쏙아!!!(와장창)
10년 전
콩알탄
민석이는 벤ㅊ!!!벤츠!! 우주선!!! 우주선임니다!! 벤츠아니고!! 람보르기니 아니고!! 우주선!!!
10년 전
독자77
바수니)바수니에요ㅠㅠㅠㅠㅠ이학교가기시러휴ㅠㅠㅠㅠㅠㅠㅠ콩알탄님 그ㄹ도 제때제깨못보고ㅠㅠㅠㅠㅠ잠도못지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색다 영업왕...민석이느 마지막까지 다정했고 준면이느 박력이보얐내요...ㅂ종인이ㅠㅠㅠㅠ니가연하냐ㅠㅠㅠ사랑한다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잘읽었어요!♥
10년 전
콩알탄
색다 영업왕..이라는 오타..를 보고 저는..왜... (자결) (음란렌즈 제거)
10년 전
독자78
잇치입니다 개강때문에 정신이 없지만!! 오라이를 보면서 힘을 냅니당!!! 남편후보 정말 다들 쟁쟁하네여! ㅎㅎ 저는 찬열이를 투표했는데 생각보다 민석이가 많더라구요 ㅠㅠ(눙물) 그래도 어떤 결말이던지 저는 다 좋아요 ♥♥♥♥♥♥♥♥♥♥♥♥♥♥♥♥♥♥♥♥♥♥♥♥♥♥ 작가님 하트!
10년 전
콩알탄
개강때문에 정신없으실 것 같은데 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의 결말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저도 하트!♡
10년 전
독자79
안뇽 작가사마? 와타시 오랜만이라능 흙흙..
10년 전
콩알탄
누군지 말을 해줘야 알쟈나..(찡찡) 나도 아는 척 하고싶쟈나..ㅠㅠ
10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 아잌아잌ㅋㅋㅋㅋ 귀요우셔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
대포홈마에여! 세에상에에 민서기가 군대라니... 눈에 막 땀이차고, 종인이가 너무 좋고, 콩알탄님도 너무 좋으시고, 그냥 콩알탄님 글은 진짜 연애하는거 같이 간질간질 해서 좋아여ㅠㅠㅠㅜㅜ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진짜요? 그럼 나는 대포홈마님이랑 연애해야징♡
10년 전
독자80
안대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버낼수없졍~~~~
10년 전
독자83
그린티라떼예요ㅠㅠㅠㅠㅠㅠ 뭐야 이 연하남들의 패기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너 이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냥 아이돌인 엑소에 대기업들어간 찬열이 사법고시패스한 민석이... 앞으로 더 대단한 애들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하며^^... 근뎈ㅋㅋㅋㅋㅋ 저 투표 뭐예욬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나름.. 재미..? 재미...로..해봅시다 재미로..헤헤..♡
10년 전
독자84
으아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ㅠㅠ 넌 진짜 헤어질때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 군대를 가다니........ 그럼 자주 안나오겠다ㅠㅠㅠㅠㅠㅠ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대안대 니 씹떡에 내가 죽어난거 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민석이 말구..다른 남편두..끄흡..기대해주세여...(소심)..♡
10년 전
독자85
미미에요!!민석이 군대가,,,?ㅜㅜㅜ왜가,,가지마,,,,,,헤어지지마 ㅜㅜㅜ내가 슬프잖아 ㅜㅜㅜ엉엉엉엉ㅇ어어어어어ㅓㅇ과연 민석이가 저 과정을 다 끝냈을때 징어가 반지를 끼고 민석이에게 갈까요,,,,ㅠㅠ종인아....예,,예쁘대..울어도...저렇게 지나가는 말로 툭 던지는거 설렌다,,ㅠ
10년 전
콩알탄
반지의 행방은..알 수 업써여..허허..우리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해요!♡
10년 전
독자86
디밍입니다 여주총수좋습니다 내가이구역의팜므파탈이양마1!!!!!!! 이런거조아여!!!!! 헝헝
오늘 되게 애잔하네요 민석이랑 여주. 좋아했다고 했을 때 뭔가 더 느낌이 와닿았어요 사랑한다는 말보다. 뭔가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어요ㅠㅠ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것에 만족?행복해하는 민석이가 대단해보여요 저라면 되게 힘들었을텐데. 민쏙이가 군대를 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가면 진짜 슬프겠지만 자랑스러운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대견해ㅠㅠㅠㅠㅠ 조니니 마지막에 설렘빵 저격(탕탕!) 말투 겁나 내스탈이세여ㅠㅠㅠㅠㅠ 흡흡ㄱ 고로 콩알탄님 루팡☆

10년 전
콩알탄
저두여1!! 여주!!총!!쑤!!!! 팜!!므팥!!탈!!! 전부 다 좋아하란마랴!!!! 쪼화하라커!!!
사랑하는 말을 아껴두었지만 그동안의 감정을 좋아했다는 말로 모두 표현할..수..아니.끄흡..애잔해ㅠㅠ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89
d앙대!!!!!!!!!!!!민석이랑헤어지ㅏ니........ㅜㅠㅠㅠㅠㅠㅠㅠ밍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아민석아ㅠㅠㅠㅠㅠㅠ군대라니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프라다예요ㅠㅠㅠㅠ으아ㅠㅜㅠㅠㅠ멋지게이별을했다만‥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초코우유에요!!!!!
ㅘ학교개학하니까...힘드네요...ㅠㅠㅜㅜ엉엉 ㅇ..언니도 힘드시죠ㅠㅠㅠㅜㅜㅜㅠ힘내세요!!!!!!
민석아ㅜㅜㅠㅠㅜ아ㅏㅡㅜㅠㅠㅜ군대라니!!!! 구우운대아라ㅣ이ㅜㅠㅠㅜ이런.......대박이에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법학과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노랍다 어떻게 여자친구를 속이냐ㅜㅠㅠㅠㅜㅜㅜ이러누ㅠㅠㅠㅜ김준면도 착하게나오네요 착한건가....쨋든... 징엍ㅌㅌㅋㅋㅋ길에섴ㅋㅋㅋㅋ근데 저같으면 김민석앞에서 울텐데ㅋㅋㅋㅋㅋㅋㅠㅠㅠㅜㅠㅠㅜㅠㅠ헤어짐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그럼 민석이는 5년뒤에 재출연하는건가요?!?! 다시나오죠...? 아마 징어 결혼할때 나오겠네요...? 나오게해쥬세요ㅠㅠㅠㅜㅜ하.....아침부터 슬프네요... 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95
끄앙ㅠㅠㅠㅠㅠ블리에여ㅠㅠㅜ오랜만에 읽은 오라이는 징어와 민석이가 헤어졌네요ㅠㅠㅠ휴ㅠㅠㅠㅠㅠ민석아!!!!!! (와장창) 아아... 비록 민석이는 헤어졌지만 그래도 저는 남편후보에서 민석이를 지지할꺼에여ㅠㅠㅜㅜㅠㅠㅡ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6
아.....안되ㅠㅠㅠㅠ 난 민석이가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쉽단 말이야.....ㅠㅠ 진짜ㅠㅠㅠㅠ군대가지마ㅠㅠㅠ흐엉ㅠㅠ
10년 전
독자98
와 개강하고 벙신없아사 이제야봤어요 ㅜㅜ 니니한테 투표하려그랬는데 잘못눌러서 큥이에게 한표를... ㅎ.. 민석이랑 헤어지는데 왜 내맴이아프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9
따뜻! 아..그러니까 오늘도 민석이는.. 나를쥬김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사람이어떻게저렇게이쁘게말을할수있을까요ㅠㅠㅠ그것도사랑했지만사랑받은적없는사람에게ㅠㅠㅠㅠ그래도민석이가생각이너무이뻐서ㅠㅠㅠ그게더설레고 니니는... 너는그냥아무말이나던져도설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헤어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헐 급전개라서 초큼 놀랐어요 .. 저 기분 뭔지 알것같아요 ..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눈물은나는ㅋㅋㅋㅋㅋ 경험담이라고 할수없어요 ㅎ .. 평일에 너무 피곤해서 오늘 몰아보네요 ㅠㅠㅠㅠㅠ 힐링중ㅎㅎㅎ헿 음 저는 찬열이 투표하긴 했는데 누구든 괜찮을것 같아요 .. (본심) ...ㅎ..상상만해도 좋네여 ㅎ.. 헐 댓글 훑어보다 봤는데 자까님 부산이세요 ? 저돈뎋 ...... 우와 ㅎ...수줍
10년 전
독자103
대게에요 끕...끕...민소쿠ㅠㅠ아...마음아파.. ㅜㅠ
10년 전
독자104
밍쏘규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하세요 작가님 햇살입니당! 고등학교 입학하고 야자를 겪어보니 요새제가 너무 뜸했죠 ㅠㅠㅠㅠ오랜만에 인티들어오니 작까님 글이 ..흡 너무 보고싳었짜ㅕ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민석 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 나대지마(쿵쾅쿵쾅) 완전설레 ㅠㅠㅠㅠㅠㅠ나도 웃는거 예쁘뎅(부끄) 그리고 군대..군대라늬!!!!!!!!나는 군대라서 민석이가 군복무하는중에 징어가 민석이보러가서 군인들이 열광하는?이런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헤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헤어져 눈에서 땀나자ㅏ나 무슨 헤어지는인사도 멋져ㅠㅠㅠㅠ왜 때문에 저희 고등학교엔 민석이같은 남자가 제눈에 보이지않는거죠? 크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맞다 여고였죠...나 뭐ㅐ래니ㅣ...아 슬포 그리고! 종인이가 징어보고 예쁘다고???뭐지 종인이도 징어 좋아하나?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말투하나하나 절 설레게 만드니! 정ㅁㅏㄹ 작가님 글 잘쓰시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고등학교 입학해서 아직 어색한지 그런가 너무 힘들어요 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찡찡) 그래도 정말 작가님 글 보면서 항상 저도모르게 웃고있어요 ㅠㅠㅠ콩알탄님은 3교시 급식 1분전 같아요 ㅠㅠㅠㅠ♥♥ 앞으로도 쭉 같이가요! 사랑해요 작가님(하트뿅뿅)
10년 전
독자106
바닐라라떼에요!!!!!!!! 저 늦게 왔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입학하고 알바하고 진짜 무슨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바쁘게 살았네요ㅜㅜㅜㅜㅜㅜ으허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우리 오라이는 여전히 절 설레게 만드네요..../// 민석이 잘다녀와! 이왕갈거 나는 빨리가는게 낫다고 생각해!!!!!! 젊을때갔다와야지!!ㅇㅇ
10년 전
독자107
자몽 / 민석아와장ㅊㅇㅇ 보고 웃었는데 내용을보니 엉엉 ... 헤어지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어질수도 있다ㅡㄴ는 생각은 버리지 않아양겠어여! 종인이가 말하는건 또 왜이리 허후 ㅠㅠㅠㅠ! 설렝!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여 (끙끙)
10년 전
독자108
콩콩콩이에요! 언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쏙아ㅠㅠㅠㅠㅠㅠ 정말 쟤네는 뭐 저렇게 달달하게 살아요ㅠㅠㅠㅠㅠㅠ 이별도 예뻐 어쩜..ㅠㅠㅠㅠ 사실 이별이 예쁘다기보다는 거의다 못났을텐데. 예쁜 이별이라고 할 수밖에 없네요. 정말 민석이....이런 예쁜아이..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시 돌아오길 바래요! 만날사람은 만나게 되고 헤어질 사람은 헤어지는거죠. 그리고 또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다시 만나는거고. 어땠든 두 사람 다 행복하게 지내온 시간이였으니까 예쁘게 만나서 예쁘게 헤어진거죠. 잘 봤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109
민서기가 군대를 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안믿기면서도 찡하네여ㅠㅠㅠㅠ근데 민석이 짱이당..엘리트 루트를 타셨어..무튼ㅠㅠㅠㅠㅠㅠ이게 솔로가 된 징어니까ㅠㅠㅠㅠ다른 남정네들의 대시가 더욱 격해지겠네여ㅠㅠㅠㅠ우리 밍쏙ㅠㅠㅠㅍㅍㅍㅍ
10년 전
독자110
오백도라면 자까님.. 투표날짜를놓쳐서 댓글러..저는 견듀를추천해요 ㅠㅠㅠㅠㅠ경수야!!!!!!!!!!!!흐긁긁 진짜 쥬글것같다..ㅠ
10년 전
독자111
으앙 밍쏙이랑 헤어지다니ㅠㅠㅠ 종인이랑도물론 어울리지만헝ㅠㅠㅠㅠ 어뜨카냐 근데 진짜오년은좀..
10년 전
독자112
민석아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결혼해야지ㅜㅠㅜㅜㅜㅜ가지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아... 재밌어... 짜증나게 재미있고그래.... 공뷰못하게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4
일처다부제는 존재할수 없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5
민석이랑 헤어지는거 왜이렇게 슬퍼요.. 진짜 아련하고 먹먹하고.. 우리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진남자네요.. 종인이도 마지막에 달달폭발ㅠㅠ
10년 전
독자117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8
어휴ㅠㅠㅠㅠㅠㅠ종인아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9
민석아ㅠㅠㅠㅠㅛㅠㅛㅠ 종인아ㅠㅠㅛㅠㅠㅛㅠ 심장폭행당한것같아ㅠㅛㅠ
10년 전
독자120
민서가...난 아직 니가너무 좋은데...? 내심댠이 너보고우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아 종인아 ㅜㅜㅜㅜㅜ설레자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4
민석아ㅠㅠㅠ종이나ㅠㅜㅜ민석아ㅠㅜㅜ종이나ㅠㅠㅠ앙대ㅠㅜㅜ민석아ㅠㅜㅜ흐엥ㅠㅠㅠ
10년 전
독자125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너무조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소쿠 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고딩라인 제끼고 차녀리량..제에엥에ㅔ엥바르..ㅠㅠㅠ
10년 전
독자127
아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많이 대단한 남자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8
디게 행복하게끝난것같기도하고ㅠㅠㅠㅠ아닌것같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12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유ㅠㅜ
10년 전
독자130
종인이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1
어흐우ㅠㅠㅠㅠ아 민석아 니니야ㅠㅠㅠㅠ아유휴ㅠ예쁜것드루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민석이랑..... 정말... 헤어진건가요..????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 얼렁 군복무 마치고 돌아오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헐 민석이 어떻게 된 일인가요...떠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대는 다녀와야겠지만..
10년 전
독자134
민석아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다 좋아 내 사룽들ㅠ
10년 전
독자135
민석아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아련해유ㅠㅠ
10년 전
독자136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남편이 누군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보면볼수록 더 헷갈리는거같은데 추리하는게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7
ㅏㅑㅏㅓ아러하다내러하ㅐ르라9ㅏㅐㅐㅡ를ㄹㅎ하흐하하라하ㅐㅐ해래하하ㅏㅏㅏ하라라하ㅏ라하ㅏ 안돼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잘..
10년 전
독자138
앙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헤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9
그럼 민석이랑 아예...끝인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근데 종인아ㅜ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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