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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미니언♡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제이♡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이루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스티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손나은♡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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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홍♡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BGM :: 일리닛 - HELLO (feat. 준호 of 2PM)






 






"그 카페 자리,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궁금해?"

"그냥, 갑자기 궁금하네."

"가볼래?"

"왜 이렇게 갑자기 신났어?"

"가자. 응?"

"귀찮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말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아무리 바빠도 눈은 깜빡일 수 있고 숨은 쉴 수 있어야 바쁠 수 있지 않겠는가. 

어떤 누가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실명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눈을 안 깜빡이고..있을까.

근데 요새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내가.








"허리 아프다..."

"주물러줄까?"

"손 대기만 해봐."

"야 내가 뭐 나쁜짓 한댔냐!"








갑작스럽게 카페를 정리하게 되었다.

회사 사정이 급격히 안좋아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아빠 회사의 거래처 가족들과 갖는 식사가 잦아졌다.

나 스스로도 카페에 가지고 있던 애착을 잃어가던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기도 했고.

대기업들 사이에 명함을 내밀 수 있을 만큼 큰 회사는 아니었으나 규모가 상당한 회사였기에 그 흔들림의 반동이 매우 크게 느껴졌다.

회사 직원들을 이대로 떠나보낼 수 없다는 최종 결론과 함께 아빠가 내린 결정은 M&A. 기업 인수 합병이었다.









모두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쪽을 선택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고해야 했다.

명색이 대표의 딸이니만큼 나도 발벗고 나서서 양쪽에서 만족할 수 있는 타협안을 내놓기 위해 고생했다.

변백현네 집에 모여 볶음밥을 해먹던 그 날 이후로 고딩라인은 물론, 같은 집에 살고 있는 경수까지 얼굴을 보지 못하고 산다.

여름방학 이라며 여기저기 잘 다니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이렇게 놀아대서 다들 성적은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지..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너 마사지라도 받아야 하는거 아니야? 애가 다 죽어가네."

"찬열이가 돈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고 올게."

"진짜 갈거야?"

"귀찮아."

"그럴 줄 알았다."








팔자에도 없는 출근을 하느라고 박찬열에게 카풀을 요청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회사가 있어 흔쾌히 응했고.

그때 했던 고백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NO.였다. 나는 너를 단 한 번도 남자로 본 적이 없다.

나의 단호한 거절에 눈 하나도 꼼짝 않고 박찬열은 자연스레 팔을 어깨로 둘러왔다. 그러다 한대 맞고.

어차피 받아주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나를 꼬시겠노라 호언장담한 박찬열은 내 전용기사가 되어가는 중에 있다.

그래도 함께했던 시간이 있어서인지 나를 알아도 너무 잘 아는 박찬열은 밥을 먹을 때에도 내가 좋아하는 메뉴를 찾아 나를 이끌었고

표정관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귀신같이 그날 그날 기분을 알아맞추며 풀어주려 노력했다.

그냥 얘랑 결혼할까?









나이가 꽉 찼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내 대학 동기들이 날린 청첩장만 해도 몇개인지.

결혼은 현실이고 나는 현실을 이상과 혼동해 서로 안좋은 감정만을 남긴 채로 갈라서는 연인을 몇 봐왔다.

불같은 사랑만 가지고 할 수 없는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기에 조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아닐까.

처음으로,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좋아했던 종대도 떠나 보내고, 민석이까지 떠나보낸 지금.

결혼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나는 요 몇일간 굉장히 내 나이를 실감할 기회가 많았다.








딱딱한 분위기의 만남을 싫어하는 아빠 덕분에 주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미팅을 가지곤 했다.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면 자연스레 일상 이야기가 나오고. 나이를 묻고. 그러면 다들 질문 하나씩을 던진다.

그래서 결혼은 언제 할 예정이냐고. 결혼할 배우자는 있냐고. 없다고 이야기 하면 다들 토끼눈을 한다.

회사 사정도 좋지 않은데 백수 딸이 결혼도 않고 집 안에서 돈만 축내면 어떻게 하나.

그렇다고 돈 많은 남자를 잡아 평생을 놀고 먹으며 돈을 뜯어 먹겠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막막하다. 정말.








"자? 자는거야?"

너무 깊게 생각에 잠겼던가, 박찬열이 하는 말도 듣지 않고 창 밖만 계속 보고 있었다.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려는데 또 눈치채고 내 입을 막는다.

나한테는 미안하다는 사과가 어울리지 않는다나 뭐라나.









"아, 근데 그거 내 차에 있어."

"뭐가?"

"뒷자석 봐봐."

몸을 틀어 뒤를 바라보니, 쇼핑백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팔을 뻗어 쇼핑백을 들어 올리고 그 내용물을 확인한 나는 조용히 그를 꺼내 손에 잡아보았다.

"가방에서 빠졌었나봐."

카메라다. 입원했던 날 방수팩에 담아뒀던 내 카메라.

종대가 들고 병실에 찾아왔다가 테이블에 놓고갔고. 퇴원하며 가방에 넣어뒀던 것이 모르는 사이에 빠져 있었나보다.

오랜만에 쥐어보는 카메라가 어색해 한참을 만지작거리기만 하다가 전원 버튼을 눌러보았다.

배터리는 남아 있었네, 용케. 카메라가 만들어진 회사 로고가 뜨기를 몇 초, 바로 뜬 사진은 종대의 얼굴이었다.

김종인 어깨 위에 앉아 찍었던 사진. 이거 찍고 쾌재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레알 포토북감인데 이건.









"잘 나왔네."

"누가 찍었는데."

마침 신호등도 빨간 불에 걸려 한가해진 박찬열이 고개를 쭉 빼서 내가 보고 있던 화면에 집중한다.

사진을 계속 넘겨보는데 한 장도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 이쪽으로 나갔어야 했나.

"여기 있는 사람보다, 내가 더 잘해줄 자신 있는데."

"기사님. 초록불입니다~"







카메라 액정을 가리키며 박찬열은 사람 좋은 웃음을 보였다. 이 웃음에 우리 엄마는 매번 홍홍 넘어가구.

나를 꼬신다더니 우리 엄마를 꼬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박찬열은 엄마에게 열심이다.

사실 가장 불안해하고 있을 것은 아빠도 나도 아닌 엄마라는 것을 잘 알고있는 듯 했다.

건강 음료에, 단 것을 좋아하는 엄마의 취향을 파악하고 달달한 케이크를 들고 찾아오기도 했고

절대 그냥 가는 법이 없이 큰 손으로 엄마의 어깨를 한껏 두들기고 주무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다.

이만한 신랑감이 없다며 엄마는 내게 눈치를 준다.










"너 나랑 결혼할래?"

"뭐?"

"야! 앞에 봐!"

곰곰 생각하던 나는 나쁠 것도 없다는 판단 하에 툭, 프로포즈 아닌 프로포즈를 내뱉었다.

내 말이 그렇게 충격적이었는지 박찬열은 급정거를 하고, 안전밸트를 매고 있던 나는 크게 덜컹거리는 것으로 끝났다. 박찬열도.

급하게 갓길에 차를 세운 박찬열은 아직도 진정이 되지 않는지 몸을 깊게 차 시트에 파묻는다.

"너 오늘은 택시타고 가라."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괜찮다는 내게 기어코 택시비를 주고, 택시까지 잡아준 박찬열은 그대로 자신의 차에 들어가다 말고 멈춰 선다.

자켓 안쪽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싶더니 한참을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집어 넣는다.

신호등은 아직 바뀌지 않았고, 박찬열은 아직 자신의 차에 들어가지 않았다.

내가 말 실수를 했나 싶어 연락하려던 나는 그만둔다. 뭔가 하면 안될 것 같다.

그래야만 할 것 같다.










"준면아."

- 왜 전화했어요?

"술 마실래?"





-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멀쩡히 잘 일하고 있던 알바 잘라놓고. 카페는 갑자기 처분한다지. 오랜만에 연락해서는 술?"

"사줄게."

"그래서 왔잖아요."

잽싸게 의자를 빼고 엉덩이를 붙인다.

앉아서도 쉬지 않고 입을 툴툴 놀리던 준면이는 미리 시켜뒀던 고기가 익어가자 입을 다문다.

불평불만을 늘어놓던 때는 언제고, 바로 세팅한 후 젓가락을 예쁘게 쥔 준면이는 먹지 않냐며 나를 다그쳤다.

오랜만에 보는데 하나도 안 변했네 진짜.









"진짜 그렇게 마시다가는 취하겠어요."

"나 안 취해."

"그야 이렇게까지 마신 적 없을때 얘기고."

"있긴 있어."

"언제요?"

세상이 핑핑 돈다. 내 앞에 앉아있는게 김준면인지 나부랭인지 확인도 안 돼.

김준면은 자작하면 부정탄다고 내 잔을 계속 채워줬고, 나도 알 수 없는 기분에 그냥 들이 부었던 것 같다.

아무리 술도 물처럼 들어가는 나라도 일정 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취한다는 기분은 든다.

그 기분이 평생 살면서 딱 두번 있었던 것 같은데, 대학 입학하고 첫 OT에서 진상 선배 때문에 한번.

그리고.. 김종대 때문에 한번.









"말 안할래."

"혀 짧아졌다."

"으디서 고나리질이야."

"귀여워요."

먹던 젓가락도 내려놓은 준면이는 턱을 괴고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균형감각이 상실된 나는 좌,우로 정신 없이 흔들렸고. 

검지로 내 볼을 톡톡 건드리던 준면이가 계산하려 지갑을 꺼내길래 급하게 제지했다.

내가 씨빨.. 제정신은 아니지만 니한테 얻어먹을 수는 없지..

괜찮다고 만류하는 김준면을 밀쳐버렸다. 거슬려서. 그리고 싸인까지 예쁘게 한 나는,






"와.. 지진이다 지진 시발.."

"지진이 아니라 지금 내 등 위에 계시거든요."

"지진났네.. 시벌.. 다 뒤지겄네.. 경수야..책상 밑에 드러가...시발.."

"어떻게 사람이 술주정도 욕으로 해요?"

"닥쳐..머리울려.."




핑- 핑- 돈다.

울렁-울렁- 하고.

집..으로 가나.



"야, 김준면."

"왜요."

"고마워."

"뭐가요?"

"요새 다.. 존나.. 친구라고 믿었던 놈은 사랑 나부랑이로..지랄을 하질 않나.. 군대를 간다질 않나.."

"좀 스펙타클하기는 했나보네요. 그동안."

"오랜만에 봐도..그대로여서. 고맙다고.."

걸음이 멈춘 것도 같고.






"너는 그대로 이렇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가끔 술친구도 해주고."

".....누나가 다 사요."

"고럼."


사야지 고럼.

누군데,

내새끼 김준면이지.








-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 누나. 술을 왜이렇게 많이 마셨어?"

"아 이제 좀 깬다."

"준면이 형 무릎 나갔겠다."

"뒤질래 진짜."

낄낄 웃으며 주먹을 피한 도경수가 내게 따듯한 물을 건넨다.

꼴깍꼴깍 물을 삼킴과 동시에 몸에 따듯한 기운이 맴돌고, 남아있던 취기가 모두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심심한지 발을 동동 구르던 경수가 뭔가 생각났는지 부엌으로 달려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후다닥 방으로 달려온다.

그런 경수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락앤락통 하나. 꽤 그 크기가 크다.





자랑스레 뚜껑을 열던 경수는 또 생각난 것이 있는지 제 손바닥을 주먹으로 내리친다.

그리고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꾸깃꾸깃 구겨진 종이뭉치 하나를 꺼낸다.

"요새 누나 바쁘다고 하니까, 백현이가 주도해서 만들자고 했어."

"이게 뭔데?"

락앤락통 뚜껑을 들어올리니, 예쁘게 구워진 해물파전이 보인다.

나름 글자를 만들려고 한건지 오징어 다리가 나름의 순서를 갖추고 있다.

누나..? 뭐야 이거 어떻게 읽어.

"애들이 누나 보고싶대!"

아, 보고싶어요.






종이뭉치를 조심조심 펴 보았다.

그리고 변백현이 주도했을 것이 뻔한 롤링페이퍼가 눈 앞에 보인다.






-원래는 케이크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김루한은 제과제빵 자격증은 없대요. 쓸모 없게.

경수한테 얘기 들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고 누나 보고시퍼요 ㅠㅠ

바빠도 밥은 꼭 먹고 다녀요 예쁜 얼굴 상해요! - 백현이♥






- <이 새끼가 뒤질라고. 해줘도 지랄이야.

오징어 존나 비싸요. 요새 오징어 왜 이렇게 비싸고 지랄.

비싼거 먹고 힘 내던가 존나. 백수가 바쁜척은 혼자 다 하고; 

존나 예쁘다는 건 아니고 걍 그 뭐냐, 지금이 낫다는거지.

그니까 많이 먹고 굶지 말라고요. 존나 해골 되면 더 못생겨지니까. -

이름도 안써 씨방맹이가. 글씨도 존나 못쓰는게.






- 나 원래 피부가 약해요. 절대 나약한게 아니라. 아니 이게 그게 그건가?

만나면 변명하고 싶었는데 바쁘다고 해서..

잠깐만 그랬던거지 아픈거 막 참고 그랬던 건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밥 많이 먹어요. 많이 많이. 그때 보니까 밥 엄청 적게 먹던데...

아니 내가 봤다는건 아니고, 경수가. 경수 아. 경수가. 적게 먹네요.

바쁘..세요? 바쁘댔지. 바쁘니까 이걸 쓰지. 그. 힘내요.. 네... - 세훈2





- 나도 이걸 써야 하나.. 얘네 이거 받겠다고 우리 편의점까지 찾아왔어요.

내 친구들인지 그쪽 친구들인지..

어차피 바쁘게 살거면 아프지 말아요. 나도 안 아픈데 얼마나 고생했다고.

힘내고 고생좀 더 해요. - 김종인.







글을 다 읽고 나서, 상을 주기를 바라는 강아지마냥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경수의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어 주었다.

수고 했네. 이거 모아서 쓰느라고. 

배가 불렀지만 준 사람 성의가 있으니 보는 앞에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젓가락을 부탁했다.

보고싶어요. 오징어 편지는 처음인데.. 한 부분, 한 부분을 먹어가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전은 데워줘야 하는데, 이런 기본적 센스도 없는 경수랑 결혼할 여자는 고생좀 해야할 것 같다는.



맛은 있네.

























































+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3 | 인스티즈

독짜님의 제보 ㅋㅋㅋㅋㅋㅋ

콩알탄 때무네 일쌍썡활 뿔까는한 쨔라아아아암???????????


하이이이이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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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구마구마
10년 전
독자71
찬녈아ㅠㅠ 운전하다가 갑자기 징어의 발언에 심쿵했겠네여ㅠㅠ 왜 제가 괜히 심쿵한거져.. 저에겐 저런일이없을텐데..흡.. 그런데 카페를 닫다니여ㅠㅠ 안대여 안댄다구여ㅠㅠ 징어카ㅠㅔ닫으면 안대영ㅠㅜ 흐뷰ㅠ 징어도 이리저리 고생이많네여ㅠㅠ 그런 징어를 위해서 경수랑 애들이 파전을..ㅜㅜ 제가 참 오징어좋아하는데여..♡ 징어..왠지 친숙하더라구여..저도 저런동생 있었으면 마구마구 이뻐해줄텐데여ㅠㅠ 헣 ㅠㅠ작가님.. 이 망할 구마구마가 이제야 댓글을 다네여ㅠㅠ 제가 나쁜독자예여ㅠㅠ 절 치세여! 어서!ㅠㅠ 요즘 개학하고 하더니 정신이없네여ㅠㅠ 댓글달아놓고 잠깐 핸드폰 놓은 사이에 깜빡힌거있져ㅠㅠ 제가 나쁜 독자예여ㅠㅠ
10년 전
콩알탄
개학하고 나서 정신 없으실텐데 글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내사랑! 감기걸려서 정신없이 며칠을 보내는 바람에 늦은 답글을 다네요ㅠㅠ 정리라는 것이 아련하고 아쉽지만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하니까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
슘슘
10년 전
독자13
2!!!등!!!! 알림 울려서 뛰쳐왔는데 마침ㅋㅋㅋㅋ 댓글창이 열려서 바로 슘슘!!! 밥하고 설거지하고 그러고 와서 이제 여유롭게 감상했어여!! 아ㅠㅠㅠ 근데 뭔가 찬열이 저때 완전 심쿵했을거같아여.. 그래서 보낸듯..ㅠㅠㅠ 그리고 아 여주 나빠여ㅠㅠㅠ 준면아ㅠㅠㅠㅠㅠ 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뷰쨔해ㅠㅠㅠㅠㅠㅠㅠ 아 브금도 가사가 슬프고ㅠㅠㅠ 아 어떡해여ㅠㅠㅠ 맘아파ㅠㅠ 아 근데 제가 프롤로그 다시 봤는데.. 전.. 그냥... 흘러가는대로 그냥 보는게 나을거같아요.. 힌트를 줘도 못알아듣는... 하... 그래도ㅠㅠㅠ 아 진짜 막 아... 근데 아 맞아 아맞아!! 카페!! 카페처분이라녀ㅠㅠㅠ 으이ㅠㅠㅠㅠ 민석이와의 추억이 깃든 그 카페를 보내야하는건가여ㅠㅠㅠ 제가 그 카페 인수하겠습니다!!! 아.. 일단 ㄷ..돈ㅇ... 아....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린다) 어떠케여ㅠㅠㅠ 으이 맘아파ㅠㅠㅠ 이번편은 진짜 왜이리 마음이 아파여ㅠㅠㅠ 빨리 다들 행복한 순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여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 밥.. 밥솥.. 그 귀여운 밥솥에 하신거 맞죠? 아 상상이 안돼요.. 끙끙.. 실물 보고싶다..끙끙.. 여주의 말에 심쿵했을 찬ㅇ려이..아니 이게 며칠 전 댓글이야ㅠㅠ 늦은 답글 너무 죄송해요ㅠㅠㅠ 카페 인수는 제가 하도록 하죠. (단호) 항상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3
비타민이에요!!!찬열이랑,,,결혼하나???결혼하면 대박인디,,,,,,어떻게되지ㅠㅠㅠㅠㅠㅠ합병도 잘됬으며뉴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남편 누군지 궁그매여? 궁그매~~?
10년 전
독자4
둉글둉글이에여!!
ㅠㅠㅠㅠ카페처분이라니....
회사가어렵다니...진짜 차녀리랑 결혼하는건아니겟죠?
준며니는 오늘도 불쌍해ㅠㅠㅠㅠㅠ
항상 바라보는 해바라기라니...
루한 김조닌 츤츤 되는거봨ㅋ귀엽네
워더같네요

10년 전
콩알탄
루한 말구 제가 둉글둉글님 워더 할래요.(단호)
10년 전
독자5
아ㅠㅠㅠ찬열이랑결혼했음좋겟다ㅠㅠ옛날부투생각하고잇엇는데ㅠㅠ
10년 전
콩알탄
남편이 누가 될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
10년 전
독자6
결혼..?오ㅜㅜㅜㅜ잘끝났으면
10년 전
독자7
룰루랄라에요ㅠㅠㅠㅠ진짜 어떡하지 결혼누구랑하는거야... 처음생각대로 박찬열이랑 하는건가요ㅠㅠㅠㅠ옛날에 크리스도 되게 귀여웠었는데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김준면이랑도 할꺼같기도하고... 옛날에 김준면 힘들어할때 누나가 많이 도와줬으니까요(찡긋) 상부상조해야지요ㅠㅠㅠㅠ이게뭐야진짜ㅠㅠㅠㅠㅠ 새학기는 시작되었으나 나한텐 친구가없다(눙물 주룩...ㅁ7ㅁ8) 아무튼 경수가 부럽네요.. 친구있는...쿨럭.. ㅓ경수..쿨럭
10년 전
독자8
이루나..?
10년 전
독자52
댓글은 내일 달건데 ㅋㅋㅋㅋㅋ 인포에서 아루언니 봐써여 짱신기 언니 인기녀
10년 전
독자55
그리고 이것도 축하해 언니!!!
10년 전
독자73
루나입니당. 이제야 댓글 달아 ㅠㅠㅠㅠㅠㅠ 어제 거의 기절하듯 쓰러져서... 너무 바빠ㅠㅠㅠㅠㅠㅠㅠ 음. 갑자기 카페 정리라니! 이게 무슨 말이에요 ㅠㅠㅠㅠ 회사가 흔들리면 아무래도 계열사부터 정리하는 게 당연한 거죠. 저는 실패할 걸 알면서 도전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어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저는 애초에 모험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데 찬열이는 거절당할 걸 알고도 마음을 고백한다는게... 어쩌면 가장 슬픈 이야기가 아닐까요. 민석이가 반지를 주면서 혹시나 내게 마음이 남아 있다면 이 반지를 끼고 돌아와달라고 했던 것만큼 슬픈 것 같아요. 나를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이 날 좋아한다는 건 어쩌면 편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억압되고 얽매이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결혼은 결코 꿈이 아니고 인생의 상당부분을 결정지어주는,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큰 결정 중 하나인데 한순간의 감정으로 결정해선 안 되죠. 종대를 보면서 애잔한 감정의 앙금을 느끼는 징어도 그렇고 그런 징어를 보는 찬열이도 그렇고 짠내 폭발 ㅠㅠㅠㅠㅠㅠ 현실의 벽에 부딪힐 때가 가장 무력해지지 않나요. 찬열이가 끊임없이 노력하는 걸 보면서 어느 정도 부담도 느낄테고. 결혼이란 말이 그간 찬열이의 모든 감정과 시간을 모두 보답할 선물이 되어준다는 확신도 없고, 더욱이 깊게 생각하고 결정내릴 문제여야만 하는데 저렇게 갑자기 결정을 내린다면... 결코 섣부르다곤 할 수는 없지만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면 어떡하죠. 걱정이 되네요 ㅠㅅㅜ... 전 개인적으로 사진 속 준면이가 너무 좋아요. 저 시기, 그러니까 빨간 머리? 시절이 너무 좋아요. 저 즈음은 모두들 머리가 너무 예뻐서 ㅠㅠㅠㅠㅠ 찬열이도 그렇고 백현이도 그렇고 경수도 그렇고 종인이도 그렇고 세훈이는 더더욱 그렇고요. 솜도 예뻐 ㅠㅠㅠㅠ 타오도 크리스도 민석이도 루한도 이씽이! 특히. 그리고 종대까지 모두가 예뻤던 시기 같아요, 개인적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혀 막막한 길에 접어들어 술에 모든 짐을 덜어내려 헛된 시도를 하는데, 그 비슷한 사례가 이전에도 있었단 게... OT에서 진상 선배 탓에 몸이 떡이 되는 건 뭐 좀 흔하다고 해도. 종대…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 수록 어색하고 괜히 미안해져요. 종대가 너무 큰 존재였구나, 싶기도 하고. 준면이는 그 말을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대로여서 고맙다, 는 말. 곱씹을수록 여러 생각이 드는 말 같아요. 아이들이 보내준 서툰 해물파전, 그리고 서툰 롤링페이퍼를 보면서 겉으론 이게 뭐냐며 웃었겠지만 속 깊숙이에서는 울컥하는 감정이 올라왔겠죠. 자신이 힘들 때 저만큼 챙겨주고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단 건 행복한 것 같아요. 경수를 너무 아끼는 게 오늘도 어김없이 보이고. 너무 예쁜 모습이... ㅠㅠㅠ 예뻐요. 너무 늦게 댓글을 남겼지만,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으로 바로 넘어갈게. 긴 얘기도 거기서 하고.
10년 전
콩알탄
덕분에 인포에 출현했던 것도, 초록글이 된 것도 알 수 있었어..♡ 고마워..♡ 나란 사람..♡ 초록글 숨기기를 해놓는 사람이라 혹시나? 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초록글이 되었다는 사실도 절대 깨닫지 못한다..는..그런..네. 그렇슴니다. 모험을 즐기는 타입이 아닌 것은 나도 마찬가지지만.. 아니, 어쩌면 누구보다도 모험을 즐기는 타입일..수도? 아 모르겠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건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다ㅠㅠ 남이 평가해주는 것을 듣는 것도 사실 되게 부담스러운 일이구. 오늘 썼던 오라이가 그런 이야기여서 그런지 더더욱 이 이야기를 길게 하고 싶...뭐라는거야.. 사실 이번 화에서 제일 짠내 폭발했던 것은.. 준면이라고 생각하는게...(먼산) 준면아.. 12명을 남편 후보로 두고, 남편이 될 사람은 사실 하나이기에.. 짠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겠다만서도 나는 짠내를 풍기는 아이들이 안타깝고.. 이상하다 나란 사람.. 근데 나도 저 시절 준면이 너무 좋아 진짜 핡.사랑합니다. 또 해주세여.. 우리 그때 어떤 머리 좋아하는지도 이야기 했었는데! 크크 애쉬그레이 좋다고 했었나? 내가 그랬던가? 진짜 나란 사람 슬애기다 기억력 진짜 바닥을 치는데? ㅎㅎ.. 긴 얘기 나도 다음편 답글에서 하도록 할게!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내사랑 루나~♡
10년 전
독자9
히몸...히몸입니다!!작가님 오라이 너ㅓ무 재밌게보고있어요.언제나 오라이는 사랑이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리고 히몸님은 제 사랑이시구요.♡
10년 전
독자10
맨투맨이지용!!!!엉니야!!!!!!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 학교에서 되게 피곤했는데 작가님 글 보니까 피곤한게 싹 날라가요♥♥♥헿헿 언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결혼시키면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잉잉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나오늘 공연예술부 오디션보고왔어여ㅠㅠㅠ떨려서 죽을뻔해써여ㅠㅠㅠ붙을수있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야 워더♥♥
10년 전
콩알탄
공연예술부 붙었어요? 무려 8일전 댓글이라.. 나를 매우 쳐요 ㅠㅠ 내사랑 ㅠㅠㅠ 내가 힘이 된다니까 너무 기뻐요!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83
떨어졌어여....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진짜 용기 많이내서본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너구리에요!!!!!! 항상 잘 보고 있슴다!!!! 콩알탄님 알랍쮸>_<
10년 전
콩알탄
내가 더 알랍쮸>_<♡
10년 전
콩알탄
봐! 또! 추천하고 도망하는 요정들 있짢아!! 이 청개구리들!! 청개구리 요정들!!!
10년 전
독자12
차뇨라아아아아아앵·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4
우리쪼꼬미에요!!! 오모오모 과제하다가 힘들어서 인티들어왔더니 신알신이♥ 으컄 진짜 귀여운 고딩들이네여 완전 탐난다....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찬뇨르 부쨩해요ㅠㅠㅠㅠ 잉잉'^'
10년 전
콩알탄
찬열이 짠내.. 제가 한번 짠내를 풍겨보도록 하겠읍니다..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15
뚜뚜임돠!!!해물파전ㅠㅠㅠㅠ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ㅠㅠ롤링페이퍼ㅋㅋ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카페 닫다니ㅠㅠ아쉽네요ㅠㅠㅠ우리 찬열이 운전하다 말고 얼마나 심쿵했을까요ㅠㅠ
10년 전
콩알탄
저도 해물파전 되게 좋아하는데!! 우리 이런데서 통하네요!!♡
10년 전
독자16
요디!요오딧! 작가님...일단...저좀울고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작가님보고시펏어요흑흑 작가님께서 저한테언니라고ㅠㅠㅠㅠ불러도되는러냐고ㅠㅜㅜㅜㅜ당연한거아니에요!!??!!?!???!내가언니라고부를수없는슬픔을 이렇게달랠수있다니!!!!전당연히고맙져♡♡♡흐흐 오랜만에왔더니 밀린글들에작가님댓글까지!!!! 완전기분좋아여>_____<♡ 제가진짜오랜만에온건지 어느새.....현실과는 정말!!!! 차원이다른 꿈의카페가 문을닫네여....저이제2주조금넘게일했는데ㅎ..ㅎ 그런알바생은없답니다... 저는평일오전인데 이번에새로뽑은평일오후알바생이 그렇게훈훈하대여...☞☜ 긍데저는볼일이없다는ㅜㅠㅠㅠㅠ
여주주변엔 다들 훈훈함이넘쳐흐르다못해 팡팡 터져버리는아이들뿐이네요ㅜ.ㅜ 그리워하는 고딩칭구들도 너무귀엽고 툭뱉은말에 운전도제대로못하고멈춰버린찬열이도귀엽고ㅠㅠㅠㅠ 뭘꺼내건지많이궁금하지만..작가님이 또 나중에 밝혀주시겠지..?♡ 항상같은모습으로남아달라는 눈치꽝여주덕에 맘쓰렸을 준면이가 걸려요ㅠㅠㅠ
4년동안힘들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또이렇게 스크래치내다닠ㅋㅋㅋㅋㅋㅋ바보여주
작가님께서얼마나많은힌트를숨겨놓으셨는지 읽을때마다 궁금궁금ㅎㅎㅎㅎㅎㅎ
힌트하니까갑자기 신의선물떠올라요! 작가님이거봐여???!! 작가님도이거꼭보세여! 여주 남편찾기처럼....(달달하고 즐겁고 밝은분위ㄱㅣ는아니지만..) 범인찾아가는데 완전 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ㅠ스릴러이런거못봐서 겁먹고 눈가리면서열심히범인찾고있어요ㅠㅠ 작가님도 시간되시면 꼭봐여!!♡
오늘두 글재밌게읽고가요~♡ 그리고 오랫만에 노래추천 하나더하구갈게여~~~>.< 박정현-치카치카 에요! 제가 신입생때 푹빠져서 듣던노래에여! 선배님결혼식에서 축가로도한번불리더라구요.. 왕 달달해여....ㅎㅎㅎㅎ흣 봄에진짜잘어울려요! 꼴한번들어보셔용ㅎㅎㅎ!!!

10년 전
독자17
진짜...열이랑 잘됐으면 좋겠다...하..ㅠㅠㅠㅠㅠㅠ준면이도 불쌍하고..열이도 힘들겠고ㅠㅠㅠㅠㅠㅠㅜㅠ흠...여주가 엄청나쁘네요 나빠!!
10년 전
독자18
오투인데여!!!!!!! 와... 박찬열 좀 봐여.... ㅊㅏㄴㅕ라... 내 심장을 거두어가☆★ 거친 여주와 불안한 찬열이와 그걸 지켜보는 나... 열이 그냥 나랑 결혼할과...? 하.. 김준면은 또 ... 이 남정네들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터지고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도경수 내새끼ㅜㅜㅜㅜㅜㅜ 나한테도 해물파전 주지않을래...? 저렇게 귀욤귀욤한 얼굴로 해물파전주면...(철컹철컹) 센스가 없어도 제가 결혼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고딩1234ㅜㅜㅜㅜㅜㅜ 해물파전에 오징어편지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것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변백현 뒤에 하트붙인거ㅠㅠㅠㅠㅠㅠ 세훈2ㅠㅠㅠㅠㅠㅠㅠ 조니나ㅠㅠㅠㅠㅠㅠ 김루한 츤츤거리는거ㅠㅠㅠㅠㅠ 제가 다 보쌈해가겠습니다! (주먹을 불끈 쥔다) 고딩을 제게 주십시오!!!!!! 콩알탄님도 주시면 더 좋고♡
그리고 오늘도 (하트) (오늘도 추천을 누르고 도망간다)

10년 전
독자19
으어ㅠㅠㅠㅠ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 찬열이는왜갑자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기대되요!!!!
10년 전
독자20
고기만두입니다...여주네 집안은 갑자기 왜ㅠㅠ카페 아쉽네요...민석이와의 추억이ㅠㅠㅠㅠ아직도 전 민석이가 너무 그립네요....ㅠㅠ노래좀 부를게요 투애니원의 그리워해요ㅠㅠ오늘 찬열이 많이 놀란듯 하네요...어떻게 생각할지...준면이는 그대로라서 진짜 좋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1
봄요*'-'*
10년 전
독자82
암호닉만 달랑 남겨놓고 이제서야 온 봄요입니다ㅠㅠㅠㅠ요즘 정말 몸이 두 개라도 모자라겠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ㅠㅠ아무튼..이렇게 갑작스럽게 카페 정리라뇨ㅠㅠ진짜로 제가 운영하던 카페도 아니면서 어느새 알게 모르게 정이 든건지 제가 다 허한 마음이에요ㅠㅠ그래도 회사가 가장 중요하니까요!오늘 준면이도, 찬열이도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하구 그리고 우리 경수와 아이들도 고마운 편 이었던 것 같아요ㅠㅠㅠㅠ음...밀린 편은 많고 마음은 급해서 어떡하죠ㅠㅠ저를 매우 치십시요(진지)죄송한 마음 가득 안은 채 다음편 다다음편을 읽고 다시 열심히 댓글을 다는 봄요가 있을거에요! 오늘도 글 잘 봤어요!감사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내사랑 바쁘다니까 내가 다 걱정돼요ㅠㅠ 매번 ** 이거 안에 ''이 눈을 단 이모티콘을 남겨주시는 봄요님인데 요새는 이모티콘이 없어서 뭔가 허전해요.. 근데 이게 일주일 전 댓글이라 그런가 이모티콘이 있네요! 되게 반가워요! 저 봄요님 때문에(?) '~' 이거 진짜 자주 쓰게 됐어요! ㅎㅎㅎ 너무 귀여워요ㅠㅠ 봄요님 암호닉처러뮤ㅠ 그리고 봄요님이 때릴 구석이 어디가 있다고 매우 치라는거..에여..내사랑 예쁘지 않은 구석이 하나도 없구, 글 읽어주는 것도 얼마나 고마운데요! 내가 많이 사랑해요!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22
요징입니다.. ㅎㅎ...하지말라면 자꾸 하고싶쟈나여...........
10년 전
독자23
카페 없앴다니까 제맘이 다 싱숭생숭하네여ㅠㅠ 갑자기 사업 기운다고 여주가 고생하네ㅠㅠ 헝헝 뭔가 점점 남주 후보들이 제거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진짜 남편은 누구인가..두둥
10년 전
콩알탄
그러게요! 진짜 남편은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여러 독자님들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가!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24
판다입니다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오늘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오세훈종대카이!!!!!ㅋㅋㅋㅋㅋㅋ이름은 제 마음대로 리네이밍 허허 그나저나 오늘도..왕...좋아요...ㅠㅠㅠㅜ좋다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진짜 아...다음편이 항상 기대됩니다 작가니임♥
10년 전
콩알탄
오세훈종대카이 ㅋㅋㅋㅋㅋ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 판다님 작명센스 장난 없쟈나..♡ 내꺼냄새 나쟈나..♡
10년 전
독자25
세젤빛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찬열이 정말 잘해주네요ㅠㅠㅠㅠㅠㅠㅠ와ㅜㅜ...... 준면이도 듬직하고ㅠㅠㅠㅠ경수도 귀엽고ㅠㅠㅠㅠㅠ우리여주.복받았어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쵸! 이런 복받은 여주의 남편은 도대체!! 누가 될지!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독자26
차됴르예요. 콩알탄님은 저에게 치킨같은 존재예요
10년 전
독자27
씽씽카 오늘 너무 바빠여ㅜㅜㅜㅜㅜ여전히 재밌고ㅠㅠㅠㅠ오늘 찬열이짱짱맨 아니 롤링페이퍼 이상하게 세훈이랑 루한이랑 종인이랑 백현이랑 멋있네♥아니 김준면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 헝 너무 바빠서오늘 더 쓰고싶은말이많은데ㅠㅠㅠ일단 오늘은 추천요정이되볼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9
ㅠㅠ찬열아ㅠㅠ애들도기특하고빨리다해걸되며좋겠어요
10년 전
독자30
찬열아ㅠㅠㅠㅠㅠㅠ아애들다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는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손나은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미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짱잼 매일 짱잼이지만 오늘이 진짜로 짱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fxxx you 노래 브금으로 나온 편이 저에겐 1등이고 아, 아닌가 오늘이 짱인가? 암튼 그 편이 1등이라면 오늘은 2드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알탄언니 저 지금 야자 끝나고 와서 씻고 팩 하면서 잠깐 읽고 내일 모의고사 공부하려고 했는데 이거 보면서 웃다가 팩 다 떨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책상 밑에 드러가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찬열이랑 준면이한테서 짠내가 나서 잠깐 슬퍼졌었는데 고딩 애들이 롤페 해 준 거 보고 진시뮤ㅠㅠㅠ 아ㅠㅠㅠ하ㅠㅠㅠㅠ 진짜 착해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츤데레야 츤데에ㅠㅠㅠ 종인이도 츤데레고 루한이도 츤데레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특별편으로 고딩 애들이 누나 준다고 파전이랑 롤페 만드는 편 콜?!! 콜!!!
아맞아ㅠㅠㅠㅠㅠㅠ카페 정리 왜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이이이이유ㅠㅠㅠㅠ나중에 다시 열면 스토리 바껴서 안 되져ㅠㅠㅠㅠ아아아ㅠㅠㅠㅠ눈물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페가 제일 아쉬워요,,하.... 나도 나중에 가서 알바 하려고 했는데!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잠 깼어요! 사랑~ 진짜 점점 오라이가 활력소가 되어가고 있어요!

10년 전
독자32
버건디와쪄염~~~/오늘 준면이가 나왔네요ㅠㅠㅠㅠㅠ카페를 정리하게되고 여주가 바빠지면서 고딩친구들은 못만나게되었네요 ..ㅋㅋㅋ그래도 애들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ㅠㅠ누나 보고싶어요라니...(쥬금).락앤락통에 담긴 오징어로 꾸며진 해물파전이라닠ㅋㅋㅋㅋㅋ귀여워라ㅋㅋㅋㅋㅋ루한은 편지에서도 츤츤되면서ㅋㅋㅋㅋㅋ그리고 오늘은 찬열이랑 준면이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ㅠㅠ결혼하자니까 많이 당황했구나ㅠㅠㅠ?나한테 오긔.ㅋㅋㅋ준면이도ㅠㅠㅠㅠ술도 같이 마셔주고ㅠㅠㅠ아 그리고 여주 막 술주정 부리는거 웃겨욬ㅋㅋㅋ지진ㅋㅋㅋㅋ경수야 책상밑으로 들어갘ㅋㅋㅋ요즘 주요대사가 종종 나오고있네요ㅋㅋ찾는재미b.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3
예찬에여ㅠㅠㅠㅠㅠㅠㅠ열아ㅜㅠㅜㅜ나랑결혼하자ㅜㅜㅜㅜㅜ어엉우ㅠㅠㅠㅠㅜㅠㅠㅠ난너한테간다ㅜㅜㅜㅜ응?ㅜㅠㅠㅠㅠㅠ러허루루ㅜㅜㅜㅜㅜㅜㅜ아남편누구야...겁나궁금해....반전으로찬열이막이런거아니에여?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스파게티에여! 으어ㅠㅠㅠ준면이 부쨩해여ㅠㅠㅠㅠㅠㅠㅠㅜ준면아ㅠㅠㅠㅜ어으유ㅜ유ㅠㅜ준면아ㅠㅜ 내곁으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라마에요! 카페가 없어졌다니..왜이렇게 아쉬운 마음이 들죠?ㅠㅠ 찬열이 운전하다가 얼마나 놀랐으면 급정거를햌ㅋㅋㅋㅋ 하..준면아ㅠㅠㅠㅠ 여주가 너는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했을때 심쿵했겠다..좋아하는사람한테 저런말들으면 슬플텐데..ㅠㅠㅠㅠ 애들 귀엽네욬ㅋㅋㅋㅋㅋ 해물파전해주는데 오징어로 보고싶다고 새겨주곸ㅋㅋㅋㅋ롤링페이퍼도 쓰곸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4
쪼꼬예요! 피씨도 아니고 노트북으로 쓰려니까 엄청 불편하다ㅠㅠ 롤링페이펔ㅋㅋㅋ어점 이리 애들 특색 살아있죠?ㅋㅋㅋ 자기들 말 더듬는 거까지 다 적는 거 봨ㅋㅋㅋ어떡하지 하면서 펜으로 그냥 끄적끄적 적엇나봨ㅋㅋㅋㅋ 남자애들이니까 또 섬세한 면은 없어서 미리 머릿속에서 정리하고 말할 생각은 못한 거겠쟈ㅠㅠ하 겁나 귀엽. 종인잌ㅋㅋ그쪽 친구들이넄ㅋㅋㅋㅋ 처음엔 찬열이랑 잘 지내길래 헐. 찬열이랑 잘 되나? 오늘 왜 이리 대놓고 밀어주심. 하지만 이건 훼이크 일거얄=☆ 했는데 갑자기 준면이를 불러서 술을 먹엌ㅋㅋㅋㅋㅋㅋ징어씨 왜 그래여?ㅋㅋㅋㅋㅋㅋ 여튼 네 그래요. 애들 귀엽다구옄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징어 망하면 안 돼요ㅠㅠ 징어 성격도 더러운 게 돈까지 없어봐ㅠㅠ 이제 주먹 한 번 날리면 걍 철컹철컹이네요?? 네?? 안 돼요 징어는 망하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도 기대할게요~
아 그리고 저번에 인터뷰 편에서 제일 좋아한다는 그 뭐야 그... 단체사진 있잖아요. 거기 찬열이쪽 왼쪽 아래가 비었길래ㅠㅠ 사실 거기다가 작가님 그려넣어가지고 13명 그리려고 했는뎈ㅋㅋㅋㅋ 찬열이 그리고 백현이부터 너무 어려워섴ㅋㅋㅋㅋㅋ두번째부터 너무 어려워서ㅠㅠㅋㅋㅋ백현앜ㅋㅋㅋㅋ 그래서 포기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제일 좋아한다고 딱! 말해주셔서 도전해볼랬더니...하...☆★ 담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35
와 진짜 찬열이는 무슨기분일까요 아마 자신을 대수롭지않게생각하는 모습에 자신이 아닌가보다고 생각한걸까요
10년 전
독자36
펄ㄹ유ㅠㅠㅠ헐ㄹㄹ차뉼이 ㅠㅠㅜㅜ차녈아 ㅜㅜ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실례할께요'에요 남편찾는게 갈수록 어려워지는것같아요ㅠㅠ그래서 전 그냥 포기한..ㅎㅎ
전 왜이렇게 준면이 불쌍한걸까요ㅠㅠ 준면이한테 그대로여서 고맙다니ㅠㅠ 담편도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38
준면이 너무안쓰럽....아련아련...☆★흡ㅠㅜㅜㅜㅜㅜ그래도 버티고 힘이돼주는거보면 장하다 내새끼ㅜ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39
디밍입니댱! 여주의 프로포즈 아닌 프로포즈를 받다니... 바자녈 부롭소 도대체 남편이 누그에열!!!! 궁그매 미취게쒀열!!!!!!!!!박찬열(..♡)!!!!!!!!!(나름 라임이라고한다) 저런 기본적인 센스도 없는 도경수; 제가 고생좀하겠네여; 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흫ㅎ... 준면이 뭔가 아련앙련...☆★ 준멘이는 진짜 맨날 보면 아련하고 슬픈? 그런 느낌ㅠㅠㅠㅠㅠ짝사랑의 비애. 이런 느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편해서 준면이를 불러낸거겠져? 그럼 겨론할수도잇겟네! 홍홍. 근데 오늘 분위기 봐선 자뇨르도 지분이 높아진둡 흠 하지만 제가 예상하는 남자는...! 여기까지..후.. 말했다가 나중에 봐서 아니면 부쿠하니깐여! 고딩라인 쫌 퀴엽당? 풋풋한 학생냄새가 나네여 (킁킁) 잠시 망태기 좀 찾으러 갔다올게여! 물론 콩알탄님이 첫ㅃr로 들어가실거라능-!(찡긋)
10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왘ㅋㅋㅋ 그렇게 막 그런말을 뱉으면 여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 당황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착하다ㅠㅠㅠ 백현이도 착하고ㅠㅠㅠㅠㅠ 애들 걍 다 착하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 글도 재밌는데 작가님이 답글도달아줘서 더욱신난다능!!!늘잘읽구가연
10년 전
독자43
니니에요!!!
남편이 누굴지 너무 궁금한데요?
하던 카페도 이제 끝났고...
고딩들도 못 만나고ㅠㅠ
준면이랑도 뭔 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궁금해여 콩알탄님!!!
저는 내일이 모의고사라서 이제 자러 사야겠어요 ㅋㅋㅋ
지친 일상의 힘이 되어주는 콩알탄님의 글 스릉흡느드♥

10년 전
독자44
찬열이... 반지케이스 만지작거린거니! 설마! 일년삼백육십오일 프로포즈 상시대기하고있는거니!!!! 와 진짜.. 부럽다 나랑 결혼하자 내꺼하자 내가널사랑해.. ㅜㅜ 경수야 전안데워줘도돼 내가 다해줄게 결혼하쟈!!!!!!!!! 그나저나 우리 준머니는 부쨩해서 어카나.. 마음 표현도 못하고 엉엉 ㅠㅠ
10년 전
독자45
양갱이에요! 흡... 네... 내일 모고예여ㅠㅠㅠㅠ 댓글 길게 달고 싶은데 망할 모의고사.... 흡....ㅠㅠㅠ 준면이가 뭔가 아련해 보인다면 제 착각일까요ㅠㅠㅠ 여주 생각 진짜 현실적이네요. 뭐 여주도 애정을 갖고 있던 종대랑 민석이를 떠나보냈으니 오죽할까요..ㅠㅠ 흡... 여주야 힘내!ㅠㅠ 고딩들 귀여워 죽겠어요ㅠㅠ 요런 동생들 있으면 진짜 밥 안먹어도 배부를듯; 찬녈이도 걱정되네여ㅠㅠㅠ 으잏.... 작가님 담글 기대할게여!@_@
10년 전
독자45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 준면아ㅠㅠㅠㅠㅠㅠ 날 가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딩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잔망스러워요ㅠㅠㅠㅠㅠ 매일 콩알탄님 글 볼때마다 실실 웃으명서 봐요!@!! 오늘 하루도 재미있는 한 편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 봬요!♥♥
10년 전
독자46
크림치즈에요!!준면이 뭔가 슬퍼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준면아ㅜㅜㅠ눈치없는 경수는 제가 데려갈게요~^^
10년 전
독자47
아 왜 자꾸 끝을 보는것같은 기분이져ㅠㅠㅠㅠ쭉 정주행하고 왔는데 재밌게봤어여ㅠㅠㅠㅜ준면이랑 찬열이랑 콩짝콩짝할려나ㅠㅜㅠㅜㅜ
10년 전
독자48
경수랑 ㅋㅋㅋㅋ애들ㅋㅋㅋ왜켘ㅋㅋㅋ귀야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여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산딸기예요!
카페 처분이라니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 찬열이가 당황했나봐요ㅋㅋㅋ 뜬금없이 결혼하자고 하셔서 마뉘 놀라셨져~? 저도 결혼하자고 할 뻔 해서 많이 놀랐슴돠ㅎㅎㅎ 애들이 아주 여주한테 홀딱 넘어갔네요ㅋㅋㅋㅋ 아 루한이 츤데레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어쩌죸ㅋㅋㅋㅋㅋㅋ 근데 종대 보고싶네요... 종대야@!!!!!!!!!!!

10년 전
독자51
과일빙수에요 옴마ㅠㅠ너무재밌어ㅠㅠㅠㅠ 모의고사....자는시간...?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3
루루!!언니가저번편에댓글달아준거보고감동먹었쟈냐ㅠㅠㅠㅠㅠ콩알탄생각하면서힘더낼게!고등학교생활그거뭐죽기야하겠어??!!그리고찬열아...준면아...니네이렇게여주챙겨주면내가설레쟈냐?너무설레쟈냐?키스해.(짝)우리민석이군대간지얼마나도됐다고벌써보고플까ㅏ...★☆종대도보고싶어ㅎㅅㅎ그래도다~나올때되면나오겠지ㅇㅇ암고롬고롬ㅇㅇ와타시는개인적으로찬열이랑결혼했으면좋겠다!!!!!능!!!!!!(조용히추천을하고도망간다)
10년 전
독자54
바수니)외 친열이는 징오의 결혼할래 를듣ㄷ고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자기가 바라던 결혼은 그게아닌데ㅠㅠㅠ징어바버 아진짜 저 쪼꼬미들 애기같아 무슨노무 롤링페이퍼ㅠㅠㅠ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징어야 준면이는 변하지않은게아니야ㅠㅠㅠ준면이도 변했...ㅠㅠ아 오늘도 잘읽었어요!오늘운 모의고사니까 고3도 집에 일찍온다능!ㅎㅎㅎㅎ행복해여....♥딥에오면 장주행한뱐달려봐야짛ㅎㅎ
10년 전
독자56
알탄이에요~~~~~예에 모의고사쳤어용!!!! 신난당ㅠㅠㅠㅠㅠㅠ헐 찬열아ㅠㅠㅠㅠ오랜만이야ㅠㅠㅠㅠ근데 왜이렇게멋있어졌냐....찬열이가 안쪽주머니애서 꺼내려던거 그거 반지아니에여?흐흐ㅡㅎ흫ㅎ그냥 결!혼!해! 아근데 진짜 점점 이야기가 끝나가는거같은느낌이등어요ㅠㅠㅠㅠ준면이도 그렇고 고딩들도그렇고 오랜만에만나서 반가웠어ㅠㅠㅠㅠㅠ잘봤습니당!!!!
10년 전
콩알탄
뭐 하나 알려줄까요 내사랑? 딱 절반 왔어요. 절반. (나름 충격을 주고 싶었다)
10년 전
독자57
오 절반이에여? 그럼좋지↖(^o^)↗ 더볼수있으니까~♥♡♥♡
10년 전
독자58
예헷
10년 전
독자59
작가님555예헷입니당 예헷이왔어요!! 우리 찬열이 급작스런 결혼하잔 말에 갱쟁히 당황했네여ㅋㅋㅋㅋㅋ 긔여웤 ㅋㅋㅋㅋ 고딩4총사 귀여워....오징어 편지~ ㅋㅋㅋㅋ 점점 남편감이 줄어들긴하네요!
10년 전
콩알탄
그쵸~ 예헷님 뭔가 눈치채셨나봉가? ㅎㅎ 남편 꼭! 맞추시길 바랄게요!♡
10년 전
독자60
이지에여!헬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도모르는나만의듣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노래짱조아여..그나저나박찬열너무적극적이야...흔들려..넘어간다쭉쭉..ㅋㅋㅋㅋㅋㅋㅋ내려서굳이택시타고가라는이유는아마도..음..네..주머니에서만지작대던것도..네...오랜만에나온준면이도분위기가뭔가좀..표현할수가없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편지도먹고준면이등에도업히고찬열이애정공세도받는여주는어떤기분일까여ㅎㅅㅎ아마따오늘모의고사에갑을병정짱많이나왔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나왘ㅋㅋㅋㅋㅋㅋ그래서보고싶었다구여..(도망간다)
10년 전
콩알탄
그쵸ㅠㅠ 노래 너무 좋죠? 사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첨부하니까.. 좋지 않을 수가 없어요 (진지) 그렇지만 주머니에서 만지작대던 것이 반지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하 모의고사에 갑을병정 나왔어요? 시험지 찾아봐야겠다 ㅋㅋㅋ 나도 많이 보고싶었어요 내사랑 ㅠ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61
작가님쫄보에여!!!기억은나실런지ㅠㅠ........진짜왤ㄴ만이져ㅠㅠ전그동안회원도되고인티에적응하고고닥교에적응하고난리도아니게바빱답니다.....ㅎ.....그래도항상글은챙겨봐여!!ㅎㅅㅎ!!!사실그래서회원되고받은100포인트다썼어요......우쯔까잉......ㅠㅠ.....아그리고!저도....그...표지......만들.....었는데.....어떻게.....보내야되....져..?안이쁜데....그냥...받아주세여...(하트).....그럼.....부끄러우니까도망갈거야
10년 전
콩알탄
독방에서 놀다보면 포인트 금방 쌓이는데.. 아직 9레벨이신가? 그래도 회원으로 만나서 저는 너무 좋아요! 표지는 댓글에 첨부해주시면 되세요!! 안예쁘다니, 내 사랑이 만들었는데 예쁘지 않은게 어디 있겠어요!♡
10년 전
독자61
마지심슨이에요 !!!! 아ㅠㅠㅠ진짜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 잘됐으면 좋겠네여 ...ㅜㅜㅜ 불쌍한 찬열이..... 찬열아 나한테와 잘해줄께...ㅜ
10년 전
콩알탄
찬열이 말구 제가 가면 앙대여? 나 마지심슨님꺼 할래 (찡찡)
10년 전
독자62
저거 "귀찮아" 나름의 복선인가요 ㅇㅅㅇ ? ...찬열이 같기도 하고 ... 민석이는 영원히 빠빠이인가요 ㅠ .... 또ㅡㄱ ...
10년 전
콩알탄
복선이라면.. 복선이겠..죠?? (모른척)
10년 전
독자63
눈두덩이예요 여기있네여 경수랑 결혼해서 고생할여자ㅠㅠ굥숭아 나랑 겨론해조 내가 손에 물 안묻히고 잘살게해줄께..ㅎㅎ근데 카페 처분하면 우리민석이는 어디로 돌아가야하는겁니까 우리집?ㅜㅜ우리집 주소가 어디냐면..(우울 저 오늘 모의고사 망했어요^^!이과 부셔버려 수학 B형 없어져라ㅜㅜ화학 말아먹었어..내 인생도 말아먹어 깔깔(도름 다음에 잘치면 되니까여^^!호호 오랜만에 집에 일찍 와보고 씐나네여 근데 찬열이내려서 주려던거 반지가 아니였을까..어서 내 손에 끼워져..내 굵은 손에ㅜㅜ그리고 우리 고딩들 츤데레 짱짱ㅋㅋㅋ루한이 그중에 갑인듯 자기가 다 해주고 밥먹고다니라고 못생겼다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여 우리 오빠였으면 조케다ㅎㅎ오늘듀 좋은글 감사해여♥♥♥♥♥
10년 전
콩알탄
이과라니.. 저는 수학이 싫어서 문과간 케이스라 이과생들 보면 진짜 존경스러울 정도거든요 ㅋㅋ큐ㅠㅠ 힘드시겠어요ㅠㅠ눈두덩님 일상에 제가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64
박찬열 진짜ㅠㅠㅠㅠ현실에 저런 남자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10년 전
콩알탄
저런남자 있다면 제가 보쌈하겠습니다.(진지)
10년 전
독자65
ㅠㅠㅠㅜㅜㅜ주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찬열아ㅜㅜㅜㅜㅜ준며니ㅠㅜㅜㅜ
10년 전
독자66
따뜻! 찬열이가너무노력해서더안쓰러워요ㅠㅠㅠ여주는너무너무현실적이라본의아니게찬열이한테상처를주고막그랬나봐요ㅠ 준면이도..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쪼꼬미+경수는 더귀여워졌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러면뭐지..찬열이? 종대인가? 누구지남편..허헣..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남편이 공개된다는건.. 완결이 다가온다는..그흡. 끕.. 남은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67
짝짝이에요!!!갑작스럽게카페를처ㅠㅠㅠ분한다니...ㅠㅠㅠ뭔가제가다아쉽고그래요.........그와중에찬열이....♥설레욬ㅋㅋㄱㅋㄹㅋㅋㅋ아도대체남주는누굴까요....?진짜진짜궁름해요!!!!!!!
10년 전
콩알탄
남주 공개=완결 코앞.. ㅠㅠ 임니다ㅠ 흐규ㅠ 그치만 아직 많이 멀었어요! ㅎㅎ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68
히뽀에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10년 전
콩알탄
항상 예쁘게 지켜봐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콩알탄
그러면 저는 엑독징님 워더♡
10년 전
독자70
헐아헐.....ㅠㅠㅠㅠ 찬열아.....근데 왜 나는 아직도 민석이가 생각니지.. 민석암에 걸렸나봐...
10년 전
콩알탄
민석암에 걸리신 환자분들이 대거 속출중에 있다고 함니다. (뿌듯)
10년 전
독자72
미미에요!!카페처분이라니 ㅠㅠㅠㅠ슬프다 ㅠㅠㅠㅠ갑작스런 프로포즈,,,?찬열이 사고안나서 다행이네요 ㅋㅋㅋ술주정으로 욕을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경수는 챙기네요 ㅋㅋㅋ책상밑에 들어가 ㅋㅋㅋㅋㅋ오징어 편지라니,,,!!받아보고 싶,,,,,ㅋㅋㅋ백현이 귀여워 ㅠㅠㅠㅠㅜㅜ루한이 겁나 츤츤거리네요 ㅋㅋㅋㅋ세후니도 귀여워,,,,
10년 전
콩알탄
제가 오징어 편지를 드려보도록 하게쑴니다!! 오징어편지!! (파전을 굽는다) 핫!챠!!!
10년 전
독자74
백호예요!! 찬열이엄청당황한거같아요 꺼내려던게설마반지...? 애들너무고맙다ㅠㅠㅠㅠㅠㅠㅇᆞ
10년 전
콩알탄
반지~일까요~뭘~까요~ 흐흐 추리 기대해볼게요!♡
10년 전
독자75
헐헐 찬열이렁 결혼하는건거요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건~ 모르는 일이요~ 헿헤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76
프라다예요!!!!!어후 찬열이 운전 큰일날뻔했겠네요; 심쿵!!! 그나저나 경수는 왜이리 이쁜짓만 하는지 어우 러블리해라...루한은 편지마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하..오랜만이야
10년 전
콩알탄
자칫하다간 하이킥3 엔딩처럼 둘이 같이 저세상으로..가버릴뻔 했네요 허허 오늘도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77
그린티라떼예요! 에구.. 준면이 마음도 모르고... 찬열이한테는 프로포즈 아닌 프로포즈를..ㅋㅋㅋㅋㅋ 차에 타지도 않고 계속 본 게 뭔지 궁금하네요!! 롤링페이퍼 봨ㅋㅋㅋㅋㅋ 루한ㅋㅋㅋㅋㅋㅋ 다들 감덩이예요..ㅠㅠㅠㅠㅠ 츤데레부터 귀여미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다들감동이구 귀엽구 그렇잖아여 ㅎㅎ 이런 애들이 어디 있을까요ㅠㅠ 사랑둥이들 ㅠㅠ 그린티라떼님두 제 사랑둥이~♡
10년 전
독자78
와 진짜 징어 나쁘다..... 저러면 찬열이 심쿵하쟈나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찬열이랑 행쇼했으면ㅠㅠㅜ
10년 전
콩알탄
찬열이 마음을 모르고 뱉은 말이 찬열이에게는 상처일 것 같아요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조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내가더~♡ 많이요~♡
10년 전
독자80
오구오구이쁜것들...한명만납치해서데려와볼까(진지)
10년 전
콩알탄
그 납치 제가 온몸바쳐 막아보도록 하겠슴니다.(진지)
10년 전
독자81
자몽! 찬열이한테 저렇게 말한거는 좀 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막 꽁기꽁기, 준면이도 그르한데 헝헝 .. 근데 애들이 롤링페이퍼 한거하며 경수며 귀여워 쥬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자꾸 막 기분좋았다가 안쓰럽다가 속으로 난리나네여
10년 전
독자84
오백도라면 제 친구들은 남편 누군지 ㄷㅏ 알것같다는ㄷ데 왜때무네 전 짐작조차..ㄸㄹㄹ 그냥 완결 날 때 까지 기다릴게요 ㅋㅋㅋ작가님 고생하세여^_^
10년 전
독자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편짘ㅋㅋㅋㅋ귀여우어ㅛ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아... 종이니는 언제 나오는거야...
10년 전
독자88
찬열이 진짜 심장이 내려앉았나보네여.. 저도 깜짝 놀랬어욬ㅋㅋㅋ 우리 준면이는 결국 오늘도 마음표현을 못했네요ㅠㅠㅠㅜ뉴ㅠ
10년 전
독자89
아 찬여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놀랐으면 택시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도 ㅇ좋은데 다른 애들도 참 좋네요... 신랑감으론 찬열이ㅏ가 딱인데
10년 전
독자90
초코우유에영
흐흐ㅏ하ㅏㅣ집사정이 안좋아졋군요ㅜㅠㅠㅠㅠㅠ애들편지 근데 진짜 완전 감동....ㅠㅠㅜ파전편지라닠ㅋㅋㅋㅋ신선하고 좋네요bbbb!!!!! 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92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아정말 사랑둥이들.....우리경수는 어떻게 저런거 기획할 생각을 다했을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6
카페를 보내다니ㅠㅠㅠㅠㅠ 백현이 편지 너무 백현이스러운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 편지가 저한테는 뭔가 가장 설렘설렘....ㅎㅁㅎ
10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차녀리랑 행쇼하라거오오오어어어어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알매야야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앙
10년 전
독자98
카페를ㅠㅠㅠㅠㅠㅠㅠ아쉽다 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어떡해ㅋㅋㅋㅋ택시타래ㅋ
10년 전
독자99
...나왜 설레냐...뭔데 설레지....
10년 전
독자100
아좋다...♥
10년 전
독자101
심쿠유ㅠㅠ ㅠㅠㅠ안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규ㅠㅜㅠㅠ우짜면좋아ㅜㅜ
10년 전
독자102
찬열이 진짜 심쿵하고 기분이상했겠어요ㅠㅠㅍㅍ
10년 전
독자103
찬열이가먼저청혼하려다가징어가먼저해서그런건가ㅋㅋㅋㅋㄱㅋㄱㅋㅋ규ㅠㅠㅠㅠㅠㅡ
10년 전
독자104
결혼 진짜 누구랑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리를해 해도 뭔가 아닌거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무튼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흐으하아아아아아아아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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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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