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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미니언♡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제이♡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이루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스티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손나은♡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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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홍♡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BGM ::  옥상달빛 - 선물할게






 






ㅈㅏㄱ가의 정신 부재로 인해 티저, 미리보기, 엿보기, 프롤로그, 6년뒤의 대화 etc는 쉽니다.

매번 나름의 취향대로 불러주셔서 저도 취향에 맞추어 불러보았슴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좋은 조건으로 합병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게 휘청이기 전에 조치를 취한 것이 다행이라고 아빠는 수십번 반복했다.

실직자 타이틀과 빨간딱지를 받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 않냐며 웃는 아빠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는지 몇개씩 존재를 드러내는 흰 머리카락들을 감추지는 못했다.

이제는 한 기업의 계열사로 자리잡을 아빠의 회사 직원들도 내부 구조 조정으로 많이 바쁜 듯 했다. 물론 아빠도.

어느정도 일이 진정되고 난 후, 조심스럽게 엄마는 나의 결혼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왔고 나는 나도 확신할 수 없는 현실에 고개를 내저었다.

그날 이후로 나는 박찬열과의 만남을 피해왔다. 박찬열 쪽에서도 따로 연락을 해오지는 않았다. 

서로 잔뜩 겁을 먹은 채로. 시간은 넘실넘실 흘러간다.







카페 자리를 부동산에 등록하고, 꾸며뒀던 내부의 소품을 하나 하나 정리하면서 그동안 깃들었던 추억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았다.

경영학부에서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막연히 내가 무엇인가를 '경영'함에 있어서 어울리는 사람인지 많은 생각이 들었었다.

경영학부에 지원했던 것은 순전히 성적이 맞아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아빠의 회사를 물려받아 그 가업을 잇겠다는 거창한 생각도 아니었다. 그냥, 취업이 잘 되겠거니.






내가 만났던 교수님들은 하나같이 내게 '남의 밑에서 일할 성격이 못 된다.'고 이야기 하셨다.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나는 내 주관이 매우 뚜렷한 사람이고 스스로 일을 하려는 의지가 강하기에.

누군가와 함께 작업을 하는 것에 어색함을 느껴 팀플 과제가 있을 시에 모임에 팀원들이 참석하지 않으면 혼자 모든것을 해서 제출하고는 했다.

그 편이 편했고, 나는 혼자가 좋았다.






고등학교 때에도 그랬듯 주변에 친구를 많이 두는 편도 아니었다.

흔한 미팅, 소개팅에 응했던 적도 없으며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있는 OT를 다녀온 이후에 저렇게 억지로 놀러갈 바에는 아싸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결국에는 두어명의 친구는 남더라.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꼭 무엇인가 하나쯤은 남게 되더라.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있는 친구들은 이미 결혼을 한 친구도 있고, 한번의 아픈 이별을 경험한 친구도 있다.

그리고 인턴시절 나를 자주 도와줬던 또 다른 인턴 친구의 청첩장이 모바일 메세지를 통해 날아왔다.

나는 핸드폰을 붙잡고 내가 처해 있는 현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결혼을 해야할 것 같기는 한데, 하기 싫은 것도 있고.







결정적 이유는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없다는 것 정도일까.

나도 여자고, 흔한 로맨스 드라마에 등장하는 장면들에 설레어 본 적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 부스스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그 모습마저 예쁘다며 살짝 뽀뽀를 해주는 그런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화분을 들고 상자에 담을까 말까 고민하다 화분은 손에 챙겨두고 정리된 상자를 운반업체 아저씨에게 넘겼다.

그리 무겁지 않은 화분인데도 두 손에 꼭 쥐고 조심조심 문을 열었다.

안녕, 내 첫 경영작품.







고딩들의 여름방학은 끝나가고, 날씨는 조금씩 쌀쌀해져 간다.

오늘 반팔 티셔츠를 입고 집을 나서려다 가디건을 덧입은 것이 그 증거가 될까.

이대로 집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아서 정처 없이 떠돌았다.

어느새 번화가까지 나오게된 나는 한 편의점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저기요, 여기 파전도 팔아요?"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그런거 안파는,"

"아쉽네요."

문을 열려는 나를 보고 가만히 있던 김종인이 잠깐만요. 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파전은 없는데 만들줄 아는 새끼는 있어요."








내가 찾아오기도 참 좋은 타이밍에 왔나 보다.

손가락 끝을 따라 시선을 옮기니 구석에 있는 테이블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는 김루한과 변백현이 보였다.

컵라면 뚜껑을 나팔 모양으로 접어 면발을 후루룩 들이마시는 둘의 모습에 갑자기 컵라면이 땡기기 시작했다.

테이블 위에 화분을 올려두자 무슨 화분이냐고 발랄하게 묻는데 대답할 수 없었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이거 이름이 뭔데요?'

'칼랑코에. 그냥 잘 안 죽는 화분이래서 샀던 것 같은데, 진짜 안 시들어.'

'예쁘다. 꽃말 알아요?'

'그런거에 쓸데없는 의미 부여하고 설레는 사람은 아니여서.'

'맞네. 그래도 검색해 봐야지'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그리고 내게 마데카솔이 되어주겠다고 한 민석이가 그 후에 물어왔었다.

카운터 옆에서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던, 그리고 가장 손님들의 손을 많이 탔던 화분이기도 한데..

핸드폰을 붙잡고 몇번의 터치 후에 원하는 검색 결과를 얻어낸 민석이가 갑자기 빙그레 웃었다.










'내가 누나 볼 때마다 이제 이 꽃 생각해야겠다.'

'왜?'

'나는 누나 보면 이래요.'

말 없이 밝은 화면을 내쪽으로 보여준 민석이는 내 대답을 기다리며 몸을 좌 우로 흔들거렸다.

설렘. 민석이는 나만 보면 설렌다고 했다.

간질거리는 마음이 익숙지가 않아 나는 그냥 홀드키를 눌러 화면을 꺼버렸지만.

갑자기 그때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내 말문을 턱, 막아온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4 | 인스티즈

"뒈졌어요?"

감상에 젖을 시간도 주지 않는다. 이 새끼는.

따콩. 아프지 않게 꿀밤을 먹이자 그대로 꿀밤을 받아낸 김루한은 나무 젓가락을 소리나게 탁. 놓는다.

그대로 무시하고 컵라면 하나를 들어 계산대로 향하자 뭐가 그렇게 싫은지 계산도 안해준다.





"알바생이 빠져가지고, 얼른 계산 해."

"이거 말고 딴거 먹어요."

"왜. 내가 이거 좋아하는데."

"밥 먹어요 밥."

계속 계산하라고 툭툭 던지니까 아예 뺏어서 자기 뒤춤에 가려버린다.

내가 여기 아니면 못 먹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나.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진짜.

완강한 거부에 겨국 나는 빈 손으로 테이블로 돌아온다.

나도 컵라면 먹고 싶은데.






"누나 쟤 알바 끝나려면 한참 멀었는데!"

"그게 나랑 무슨 소용인데?"

"오랜만에 봤는데 우리?"

"내가 너네랑 친구냐?"

갑자기 혼란에 빠진 듯 했다. 변백현이. 친구인가? 아닌데? 나이가 다른데?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늘어놓던 변백현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계속 유사한 어구들을 늘어놓으며 혼란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얘는 진짜 연구 대상이다. 






국물까지 싹 비워낸 컵을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리고 온 루한이 변백현의 어깨를 툭툭 치기 전까지 이는 반복되었다.

턱을 괴고 그 장면을 지켜보던 나는 갑자기 어깨쪽에 닿는 찬 느낌에 몸을 빠르게 움츠렸다.

"너네 빨리 나가. 장사 방해돼."

"누가 보면 진짜 장사하는 줄 알겠어요."

시선은 변백현 쪽에 고정한 채로, 내게 토마토 주스 병을 내민 김종인은 빠르게 우리를 내쫓았다.

우드득 소리와 함께 뚜껑을 따 꼴깍꼴깍 내용물을 삼킨 나는 이유 없는 호의에 의심부터 품었다.

막상 돈을 갚겠다고 했는데 싫어졌나? 








"누나. 우리,"

"안 해."

"아 왜 들어보지도 않고 그래요!"

"싫어."

단호하게 거절하자 풀이 확 죽는다. 둘은 가려던 곳은 없는지 정처 없이 마냥 뚜벅뚜벅 걷기만 한다.

화분을 한 손에, 그리고 나머지 손에는 토마토 주스를 드는게 버거웠지만 시원한 감촉이 좋아 포기할 수 없었다.

화분이 큰 편에 속해 한 손으로 드는 것이 보는 사람도 부담스러웠는지 김루한이 잔뜩 신경질을 내며 내게서 화분을 뺏어갔다.

아오, 씨발. 욕지거리는 빼놓지 않은 채로.






"강아지다."

그런 내 눈에 띈 것은 앙앙. 귀여운 울음소리를 내는 강아지들 이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그 몸집이 매우 작고 털이 새하얀 강아지는 굉장히..뭐랄까..

솜털같다고 해야하나..?





"방망아!"

그리고 강아지의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죄송해요.."

"이름이 방망이..?"

"솜털 방망이요! 그래서 방망!"

강아지를 품에 꼭 끌어안은 채로 활짝 웃는 여자아이의 웃음이 예쁘다.

예쁘게 컸네, 방망이도 너도.


 

 

 


 




강아지와 그 주인 여자애를 보내고 나서 뒤를 돌았더니, 화분을 들고 있는 김루한만 남아 서 있다.

그리고 바로 누군가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만졌어요?"

"뭘?"

"강아지요!"

"아니..?"

"그럼 됐어요.. 후."

가슴쪽에 손을 올린 채로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쉰 변백현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걷기 시작한다.

길을 걸으면서 장황하게 자신의 알레르기들을 설명하던 변백현이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

강아지 무서워요 일까, 개털 무서워요 일까. 둘 다 쫄보로 만들어 주는 것은 확실했지만.

 

 

 


 







"아 맞다!  우리 학교에 그 엑소 첸? 걔 동생 있어요! 완전 신기하죠!"

"걔가 그 나이였나..?"

"아니 동생이라니까요!"

종대에게 여러번 들었던 적이 있다. 말로만 들었지 그 얼굴을 본 것은 스쳐 지나가듯 한번?

되게 어렸던 것 같은데. 생각해 보니 얘네랑 동갑인 것 같기도 하고.

되게 신기하지 않냐며 밝게 웃는 변백현을 보며 내가 그 엑소 첸 친구라고 말하려다가 참았다.

너는 쫄보지만 동심은 지켜줄게 백현아.

 

 

 

 

 


 




"덥다.."

덥고,

"시원하다.."

시원하다.






-








갑자기 집에 정수기 아주머니가 찾아오신다며 빠르게 사라진 변백현 때문에 나와 김루한 둘만 남았다.

갈 곳이 없어 떠돌다가 꼬르륵 거리는 배를 부여잡은 나는 밥을 먹자고 김루한에게 졸랐다.

화분을 가지고 무슨 식당에 가냐고 싫다싫다 하던 김루한은 완강했다. 배고픈데. 시발놈이 진짜.






국민 세금 받아쳐먹고 어디다 쓰는 건지 동네 구립 공원은 20년째 변함 없이 부실하다.

벤치는 칠이 다 벗겨져 속살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고, 갖가지 운동기기들은 녹슬어 만질 수도 없다.

깨끗한 벤치 하나를 찾아 엉덩이를 붙이자, 바람이 송글송글 맺혀있던 땀들을 날려준다


 


 




"초코 케이크 먹고 싶다.."

"흙 퍼드실래요? 색깔은 같은데."

"피자도 먹고 싶은데.."

"이 꽃은 페퍼로니 같고. 쌈박하네."





에라이 시발. 말이 하나도 안 통해. 그냥 주스만 입에 콸콸 부었다.

김루한은 뭐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지 뒷머리를 벅벅 긁으면서 화를 낸다.

그리고 화분을 들고 일어나 또 머리를 긁는다. 머리 안 감았나. 드릅게.




"아 진짜 쪽팔려서 진짜."

"..?"

"말을 해요 뭐."

"아니 뭐가?"

"그래서, 뭐. 피자. 초코. 말을 하라고."

"고?"

"요! 요! 시발! 뭐 말을 하라고요! 흙이든 꽃이든 피자던 먹을테니까! 망할 화분 들고!"

"피자 먹자."




아싸.

머리 안 감은 김루한이랑 피자 먹는다.

피자. 피자.























































+

 감기 조심해요 내사랑들..

 이거 쓰고 저는 앓으러 가려구요.. 콧물.. 눈물.. 죽겠.. 주게써.. 죽꼐써..

답글은.. 낫고 나서.. 감기 낫고.. 달아드릴게요.. 내일이면 다 나아있게찌.. 끄흐...ㅎ으먼ㅇ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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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구마구마예여!
10년 전
독자10
야핳! 또 일등했쒀여~ 키분초화효~♡ 징어가 카페 정리한다니까 왜 제가 섭섭하져..ㅠㅠ 마치 단골가게를 잃은듯한 이 기분..오노ㅠㅠ 잠깐이였지만 회상부분에 민소쿠도 나오고 민석이가 그리워 지는 날이네여..ㅠㅠ 종인이..ㅎㅎ 알게모르게 징어 챙겨주고.. 저도 토마토쥬스 좋아하는데..♡...ㅎㅎ.. 이 츤데레...루한이 츤츤츤데레..ㅋㅋㅋ 머리긁는 루한이 보고 머리안감은 루한ㅋㅋㅋ 저번에 세훈이처럼.. 루한이도 머리안감은 루한 ㅋㅋㅋ 낙인찍혔네옇ㅎ 오랜만에 글잡에서 놀다가 작가님 글에서 일등도 하고 좋아여 좋아여 아주좋아여 큐울 조화~♡
10년 전
콩알탄
구마구마님 1등 자주하시는데~♡ 제 마음속에서도 1등하구 그러려구 그르나? ㅎ 울 액희~♡ 업화랑~♡ 옙흐게~♡ 사랑나눔~♡ 할까~♡? ㅎㅎ 1등 너무 축하드리구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2
카메라
10년 전
독자11
오늘은또진지하게 앞부분보면서 아진짜여죽데려갈남편누굴까하면서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고딩들나오니까 분위기전환ㅋㅋㅋㅋ아그리고오늘저2등이에요!!!! 2등!!!!무려!!!!2!!!!두번째!!!세컨드!!!자랑스러운날이네요 콩알탄님글에 2등댓글도해보고ㅠㅠ아그리고 오늘 머리감고잘까내일아침에 감고잘까고민하고있었는데 머리안감는루한ㅋㅋㅋㅋㅋㅋ지금감고자려구요ㅋㅋㅋㅋㅋ오늘도잘보구가요♡♡
10년 전
콩알탄
2등하신거 축하드려요! 다음엔 꼭 1등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ㅎㅎ 머리는 감고 주무셨나 모르겠어요! 제가 카메라님 일상에 소소한 영향력을 미치는게 너무 좋아요 흐흐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3
앜ㅋㅋ머리안감은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글은어딘가아련해....☆
10년 전
독자4
마지심슨이에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부터 달달하다 ㅠㅠㅠㅠㅠㅠ 루한이 츤츤 츤데레 ㅋㅋㅋㅋㅋㅋㅋ 핡핡 귀엽다능 !!!! 루한아 이꽃은조화야 난 니가좋아♡
10년 전
독자5
보시엔 오랜만에 출석도장 찍습니다! 진짜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 내일 공강이니 몰아서 읽으러 올게요 보고싶었져여... 하트♡
10년 전
콩알탄
나도 보고싶었어요..♡ 내사랑♡
10년 전
콩알탄
미칭.. 또 추천하고 갔어.. 청개구리들...
10년 전
독자29
헿나누구게~
10년 전
독자6
라마에요! 루한이랑 여주랑 만나면 투닥거리고싸우는거 같은데 루한이가 은근 챙겨주는듯한 느낌이 들어요!ㅠㅠㅠㅠ 여주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 머리안감은 루한이랑 피자먹는다고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감기 빨리 나으세요ㅠㅠ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옷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10년 전
콩알탄
라마님이 이로케 걱정해주셨는데 아프기나 하고ㅠㅠ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7
루한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레가아니고 다른데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
10년 전
독자8
룰루랄라에요ㅋㅋㅋㅋㅋㅋㅋ 김루한 겁나 츤츤데레 돋는다ㅋㅋㅋㅋ...하긴 저런 사람이라면 뭐든 안좋겠습니까.(입술사이로 한숨이 비집고 나오며) 후우. 루한이는 여주를 진짜 많이 챙기는거 같아요ㅋㅋㅋ... 부럽당.. 그나저나 여주는 혼자좋아한다면서 체육시간엔 혼자있었나..후
10년 전
콩알탄
아마도 그렇지 않았을까요? 근데 종대가 가만히 놔두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히뽀에여.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닷.
10년 전
독자12
아프지마세여ㅠㅠ차녈이랑은왜연ㅇ락안해ㅜㅜ
10년 전
콩알탄
안아파여!! 독짜님이 걱정해주시니까 하나~도 안아프다!!!
10년 전
독자13
미미에요!!카페 부동산에 내놓고 내부까지 정리하니까,,뭔가 쓸쓸한 느낌 ㅠㅠㅠㅠㅠ민석이 회상,,,민석아 ㅜㅜㅜㅜㅜ어쩜이렇게 이뻐 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도,,,,,밥먹으라고 걱정해 주는거지,,,?흡,,,백현아,,,강아지 무서웟어,,?ㅋㅋㅋㅋ루한아,,,머리,,,안감았,,,니...?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뚜뚜입니다 우리 루한이 츤츤 아주 바람직하고 좋아요ㅋㅋㅋ피자 먹으러 가자는게 얼마나 어려웠으면 머리를 긁어ㅋㅋㅋ비듬나오겠어요ㅋㅋ에이 지지ㅋㅋ종인이도 좋고ㅋㅋ강아지 닮은 백현이가 겅아지도 무서워하고 알레르기도 있고ㅋㅋ우리 경수는 또 언제나올지 기다려지네요!!
아프지 말고 감기 빨리 나아요♡

10년 전
콩알탄
뚜뚜님 걱정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덕분에 깔끔하게 나았어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6
콩알탄님 안뇨옹...? ㅜ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여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 비회원댓글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 으라크카느느느크쿠누누쿠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
10년 전
콩알탄
누구지..? 누구지..누구 말입니까 ㅠㅠ
10년 전
독자16
예찬이에여 앜ㅋㅋㅋㅋㅋㅋ김루한ㅋㅋㅋㅋㅋㅋ츤츤데레데레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흌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오늘 머리안감아서 글보면서 머리긁적긁적거렷는데 ..읽다가 찔림... 핳핳
10년 전
콩알탄
으잌ㅋㅋ 그리고 나중에 머리 깜았죠? (찡긋)
10년 전
독자17
손나은
시간이 넘실넘실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진짜 좋아하는데ㅋㅋㅋ 통했당!
내일 수학 시험 본다고 해서 오늘은 완전 간단히 말하고 가용 루한짱종인짱토마토주스짱오늘도짱잼

10년 전
콩알탄
수학시험은 잘 보고 왔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18
실례할께요
아... 회상으로 나오는 민석이 왜이렇게 아련한거죠ㅠㅠㅠㅠ
징어도 민석이의 빈자리를 느끼나봐요ㅠㅠㅠㅠ
그나저나 루한이 츤데렠ㅋㅋㅋ 매력있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아프지말아요♥

10년 전
콩알탄
고마워요ㅠㅠ 걱정해줘서 ㅠㅠ 덕분에 깔끔하게 나았어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9
판다입니다 작가님~♥ 이렇게 일상적인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매우 좋구여~♥ 추천요정은 이 글을 보는 독자들 중 여럿일 더구요~♥그리고 저는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10년 전
독자20
버건디입니둥~~루한이 츤츤대는거 짱짱 귀엽네욬ㅋㅋㅋㅋㅋ좋으면 좋다고말해!!!말하라고!!!ㅋㅋㅋㅋㅋ루한이 대사가 나왔네요 피자초코!!!!나도 피자ㅠㅠㅋㅋㅋ고딩친구들 나오니 분위기가 묘~한것같네요..밝은분위긴데 그안에 아련함이 느껴진다능..★,진짜로 시간이 넘실넘실가네요..진짜 하루하루 뭘하는건지 모를정도로ㅋㅋㅋ벌써 3월중순을 달려가고있습니다.작가님도 저도 화이팅해염ㅠㅡㅠ,그리고 제사랑 콩알탄님!아프지마세요ㅠㅠ작가님 아프시면 제 맴이 아파여ㅠㅠㅠ몸조리 잘하시고 빨리 나으세요!!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10년 전
콩알탄
버건디님두 아프지 말아요! 알겠죠? 이제 일교차는 많이 줄어들었지마뉴ㅠ 그래도 감기 뿐만 아니라, 다치지도 말구요! ♡
10년 전
독자21
루한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 동생은 누굴까???(궁금궁금)
10년 전
독자22
짝짝이에요!!!!ㅋㅋㅋㅋㅋㅋ루한잌ㅋㅋㅋㅋㅋㅋㅋ툴툴거리긴...ㅎ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욬ㅋㅋㅋㅋㅋ민석이는회상에서만나왔늠데도좋네요!!!!!!빨리여주가좋아하는사람을만나길바래요!!!!!그리고감기빨리나으세요ㅠㅠㅠㅠ약도꼭챙겨드시구요!!
10년 전
콩알탄
내사랑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싹 나은 것 같아요! 사랑해여!♡3♡
10년 전
독자23
둉글뎡글이에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인티들어오자마자 신알신쪽지와있어서 얼마나 기뻣는데요ㅠㅠㅜㅜㅜㅜㅜ
어늘은 르한이와 배틀이구나!!!
하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4
...어떻게둘다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후후후훞ㅍ
10년 전
독자26
사과나무에요!신알신 확인하고 바로 왔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ㅠㅠ점점 누가 남편인지 궁금해져요!!!!
10년 전
독자27
요징입니다.....루한이 치고올라오네욬ㅋㅋㅋㅋ누구야!!!! 누구냐고!!!!!!!!! 누구여!!!! 민석이는 안오능가ㅠㅠㅠㅠ여보시게...차녈씨...민석씨..안나와요..? 요즘 루한이분량이 수상하다...
10년 전
콩알탄
민석이...민석이는..끄흡..모르겠어요..남편이면 다시 나오지 않을까요?
10년 전
독자28
백현이의 동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친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ㅠㅠㅠㅠㅠㅠ 민서규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 흐규ㅠㅠㅠㅠㅠㅠ 루한이랑 틱틱대는거도 좋지만 화부뉴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루루데스네!!아언니진짜ㅠㅠㅠ취향저격ㅠㅠㅠㅠ핥어택뚫린다...루한아왜이렇게츤츤되니...설레게...좋다...♡화분이뭔가의미를담고있는세멋있아!!민석이보고싶다...ㅠㅠ여주밖에모르던바보민석이어디있을까~보고싶네~
10년 전
독자31
쫄보에여!!뭔가시큼새큼하네여잉..........ㅎㅎ.....저표지...만드렀는데.......(조물딱)어떻게....보내여........ㅎ............첨부해버릴까여?ㅎㅅㅎ(하트)
10년 전
콩알탄
댓글에 첨부해주시면 돼요!! 얼른 주세여!! (끙끙) 현기증난단말이에여...
10년 전
독자31
과일빙수에요 김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이자쉭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2
니니에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저도 루한이랑 티격태격 하는 게 왜이렇게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제 성격이랑 너무 비슷해서 저도 저런 남자 만나서 티격태격 할 것 같아요
만날 남자가 없네요....(눈물)
암튼 이 남자들 전부다 설렘설렘해서 한명만 고를 수도 없겠어요.... 궁금해 궁금해요!!!!!

10년 전
콩알탄
저도 루한이랑 티격태격하는거 너무 좋아합니다. (단호) (진지) 그래서 앞으로 더 티격태격하게 만들 예정입니다만..♡
10년 전
독자33
고기만두입니다...카페 진짜 정리했네요...민석이 회상장면 우럭...민석이 보고싶어요ㅠㅠㅠㅠ엉엉 민석아ㅠㅠㅠㅠ그리고 컵라면말고 토마토쥬스 챙겨주는 니니..그리고 츤츤 루루까지ㅋㅋㅋㅋ아유 귀여운것들...그나저나 민석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쫄보ㅋㅋ아이곸 별명도 참..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5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ㅜ작가님아프지마세요ㅠㅠㅜㅠ건강하셔야되요ㅠㅠㅜㅜㅜㅠㅠ
10년 전
콩알탄
네ㅠㅠㅠ죄송해여ㅠㅠ크림치즈님두 아프지 마요!!♡
10년 전
독자36
흐어ㅠㅠㅠㅠ진짜 남편 누구지ㅠㅠㅠㅠ나도 머리안감은 루하니랑 피자 먹고싶다ㅠㅠㅠ배고파여ㅠㅠㅠ
10년 전
독자37
바수니)아딘짜 루한이 츤데렠ㅋㅋㅋㅋㅋㅋ백현이 이 쫄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가 보거싶네요..회상속에 민석이도 설레...종인아...토마토주스 좋아하는거 어떻게ㅜ일고...후...종대 찬열아...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저도 작가님의 개구리가 되어볼까봐여..♥콩덕 바수니 개구리 바수니
10년 전
콩알탄
개구리라 함은 ㅋㅋㅋ 추천요정이 된다는 소리인가요? 그렇게 알아들어도 돼열?
10년 전
독자38
아 김루한 츤츤데레데레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9
ㅇ알탄이에요!!~~ 잉 루한이 츤츤거려♡ 귀여워랗ㅎㅎㅎㅎㅎ아근데 언니 많이아파요?ㅠㅠㅠㅠㅠㅠ아프면안돼ㅠㅠㅠㅠ진짜 아프지마여 아프면진짜...고생이야... 빨리나아야돼요?ㅠㅠㅠㅠ보일러빵뻥허게 틀어놓고 이불속에들어가서 한숨 푹~~~~~자요....말짱한정신도아닐텐데 글쓴다고 고생했어요ㅠㅠㅠㅠ 잘봤습니당!!!
10년 전
콩알탄
우리 내사랑 너의사랑 알탄님이 걱정해주셔서 싹 나았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40
산딸기예요~~~~
아잇 참 루한이 너어~~?(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가 참 츤츤대는게 딱 제꺼스럽네요(????) 딱 봐도 ㄴ제꺼ㄴ냄새가 폴폴나요(????) 여주한테 넘겨줄수 ㅇ벗어!!!!!

10년 전
독자41
쪼꼬예요! 으구으구ㅠㅠ 징어야 잘 해결 되어서 다행이네요. 항상 읽으면서 아 이 부분 댓글에서 언급해야지 하면 다른 재밌는 장면이 나오면서 까먹으니까ㅋㅋㅋ 생각나는대로 쓰는데 루한이ㅋㅋㅋ 왤케 오랜만같져? 감상에 빠져있는뎈ㅋㅋ 백현이도 귀엽네요ㅠㅠ 5959강아지 무서워써?ㅋㅋㅋ종인이도 밥먹으라고 계산 안 해주고ㅋㅋㅋ 민석이ㅠㅠㅠ밍서가ㅠㅠ 화면 딱 내밀고 몸을 흔들흔들했대ㅠㅠ겁나 귀엽다진짜ㅠ 담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42
우리쪼꼬미에여. 오모오모 우리 루하니 츤츤츤데레데레네?? 77ㅑ 귀야워♥♥♥ 강의 전 읽고 가는데 작가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훈~.~
10년 전
독자43
따뜻! 루한진짜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정말츤데레가여기있네ㅋㅌㅋㅋㅋㅋㅋㅋ 백현인변함없이귀엽구.. 조니니는..그냥설레고ㅠㅠㅠ 잠깐나온민석이는역시절쥬깁니다 핳..
10년 전
독자44
예헷
10년 전
독자45
루하니 츤츤이매력인것같아요!! 변백은 너무귀엽곸ㅋㅋㅋㅋ종인이는 설렘설렘ㅎㅎ
10년 전
독자46
아 나 어떡해 나는 분명히 민석이랑 여주커플 밀었는데 이제 루한으로 갈아탈거같아....왤케 멋있게 츤츤대는거야ㅠㅜㄴ
10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김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츤대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아여 ㅠㅜㅜ
10년 전
독자48
루한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귀여워ㅜㅜ 그리구 민석이 보고 싶다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9
세젤빛입니다!! 에고ㅠㅠㅠㅠ우리 여주도 고민이 많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 틱틱대면서 잘해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니도 그렇곸ㅋㅋㅋㅋ백현이는 항상 엉뚱하고....귀여워라 다들♥♥♥
10년 전
독자50
안녕ㅎ세요! 오랜만에왓죠제가...ㅜㅜㅜ 초록비에요! ㅎㅎ 고등학생이라서 새힉기준비도햇고 그사이에 제생일도있었고 본진샤이니의 콘서트 이틀을다뛰고...계속학원가고이러다보니까 인스티즈를들어올시간이없던거같아요 ㅜㅜ 그래서 밀렸던 글잡작품들을보고있습니당.... ㅜㅜㅜ 늦게와서 밀린걸봐얗는건 힘들지만 역시 종대라떼는...♥ 사실콘서트 이틀가면서 워낙많은가수들이오셧고 많이봐서 혹시나 엑소는오지않을까햇는대 안라구요 ㅜㅜ 내심아쉽기도하구....ㅜㅜㅜ 제가없던 몇주간...콩알탄님도잘지내셧죠?ㅜㅜ 다음에또컴퓨터킬때 댓글달겟슴당 ㅎㅎㅎ
10년 전
콩알탄
초록비님 제가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알아여? 진짜 이렇게 나 애타게 만드는게 어디 있음; 진짜 신고할 겁니다. 내 심장에 입주신고!♡
10년 전
독자51
비타민이에용!!늦게왓져,,,사실 어제 신입생환영회하는데,,,하고 와서 뻗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미아내옄ㅋㅋㅋㅋㅋㅋㅋ
루한ㅋㅋㅋ츤츤대기는ㅋㅋㅋ

10년 전
독자52
맨투맨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야ㅠㅠㅠㅠ아프지마여ㅠㅠㅠ왜아파ㅠㅠㅠ픂ㅍ나 지금학교끝나고 집왔어여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재밌어요♥♥♥하트하트 언니 워더♥♥♥사랑해여
10년 전
독자53
디밍입니당! 아버님 회사문제가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여:) 우홍호힣 오늘 루루 사랑스럽네여 욕을 쓰지만 러블리하네여 화분 들어주는 것 봐ㅠㅠㅠㅠㅠ 이런 츤츤대는 다정남같으니라고ㅠㅠㅠㅠ 머리 긁는 게 습관인가? 머리 안감고 냄새나도 그게 너라면..♡ 저도 루루,히수찡과 싸우는 여주를 보는 게 삶의 재미랄까여흐흫ㅎㅎ 죽고죽이고 싸우고외치고 이거는전쟁이아닝랴!!!!!!!!!! 도와줘여 마마마마마맘마마턴백!현이는 오늘도 꾸ㅣ욥! 멍멍이 알레르기가 잇다니..! 멍멍이 같이 생긴 주제에.....후.... 종인이도 쥬스 챙겨주는ㄱ ㅓ 설렘설렘. 아니 뭐 여주 주변에 저런 남자들밖에 업나여! 동네가 어디라구여?! 당쟝 찾아가게쒀! 이런 칼랑코에 같은 남쟈들!!!!!!!! 오늘도좋은글 감쟈해여ㅇㅇ♥(츤츤)
10년 전
독자54
이루나
10년 전
독자58
안녕 언니! 루나야 *_* 옥상달빛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ㅠ 목소리 너무 예뻐서 라디오도 꼬박꼬박 챙겨 듣고. 오늘도 멜론 리스트에 추가해야겠당. 음.. 감기는 괜찮아? 아프지 마 ㅠㅠㅠㅠ 따뜻한 물 많이 먹고 잘 때 이불 꼭 덮고 자고, 약은 너무 많이 먹지 말고 푹 쉬어. 꽃샘추위가 점점 심해지고 이제 곧 황사까지 온다며 ㅠㅅㅠ... 봄 되면 꼭 한 번 같이 밥 먹어보고 싶어요..ㅋㅋㅋㅋ (소심) 오늘 친구랑 카페베네 가서 두 시간? 정도 앉아 있었는데. 일단 악마빙수는 진짜 칼로리가 악마 ㅋㅋㅋㅋㅋ 너무 달더라.. 안에 팥이랑 콘푸라이트랑 오레오 etc가 들어있던데 좀 달긴 했지만 맛있었어! 두 번은 안 먹지만 한 번 쯤은 먹을 만도 한 것 같고. 하여튼 두 시간 정도 얘기를 계속 했는데.. 남북 통일의 장단점에 대해서 한 10분 얘기하고 ㅋㅋㅋㅋ 난 부정적인데 걘 긍정적이어서 끊임없이 반론이 제기되어서 진짜 계속 정부의 문제 지적까지 나오고 ㅋㅋㅋㅋㅋ 나는 정석 외우고 걔는 문제집 풀면서 오랜만에 여유로웠던 것 같은데.. 지금 손목이 아파서 오른손으로 좀 풀려고 꺾었더니 정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뚜두둑 쓰리콤보... 하여튼 그랬어요 언니 감기 조심해!

일이 잘 해결되었다곤 하지만.. 이 즈음이 가장 혼란스러울 시기인데. 찬열이도 징어도 겁을 먹고 넘실넘실 흘러가는 시간 위에 올라탄 모습이 환하게 그려져요. 표현이 너무 예뻐서 댓글을 쓰기 전에도 수십 번을 곱씹으며 천천히 썼는데, 꼭 잔 파도 같은 표현이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서. 경영학과가.. 그렇죠. 취업이 그나마 가장 잘 되는 과이죠. 제 친구 오빠도 그래서 전과를 준비 중인데...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이면 진짜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그래도 학점 4.0 못 받았다고 집에서 잔소리 폭탄을 듣는다는 얘길 들으면 좀 우울해지기도 하고. 혼자 하는 게 좋다는 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닐 텐데요. 살다 보면 남의 의견과 내 의견을 조율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많고요. 현실에 대한 생각을 하다 보면 한 없이 깊은 저 나락 속으로 제가 꼭 앨리스처럼 천천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난 지금 어디에 있을까. 난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일까. 내가 든 길이 맞는 것일까? 수많은 의문 속 우리 엄마가 원하는 길, 우리 아빠가 원하는 길, 사회가 원하는 길, 그 모든 이상향을 생각하며 한숨 짓기도 하고. 로맨틱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저 마음이 따라주지 않아 로맨스를 즐기지 못하는 것도 나름의 고충일 법 하기도 하고. 화분, 이란 게 참 여러가지 함축적 의미를 담는 소재라고 생각해요. 여러 유명한 글에서 여러 번 '꽃'이란 소재를 주요한 복선 및 제재로 삼기도 했고.. '어린 왕자'도 그렇고, '소나기'도 그렇고, '기억 속의 들꽃'이라는 제 개인적으로 정말 대단한 작품에서도 꽃이 제재로 등장하니까요.

10년 전
독자59
안녕, 내 첫 경영작품. 이란 문장이 참 여러 생각을 들게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과 '마지막'을 특별하게 생각하잖아요. 자신의 길에서 첫 산을 오른 뒤 하산해서 그 산의 아득한 꼭대기를 다시 올려다보는 기분, 그런 게 아닐까요. 음.. 고딩 1234가 나올 때면 늘 글 분위기가 좀 청량해져요. 공교롭게도 꽃말이 '설렘'이라니. 전 꽃말 찾아보는 게 힘들어서 글에 꽃말을 잘 안 넣는데... 여러 모로 글 소재 정하시는 데에 공을 들이신 게 많이 보여요! 다시 밝은 고딩들 이야기로 돌아와서, 정말 이 썰의 고딩 1234를 보다 보면 진짜 제가 좋아하는 그 팬픽 같아요... 진짜... 레알... 루한도 그렇고 백현이도 약간 4차원이고 ㅋㅋㅋ 하유 좋으네요. 전 개를 키워본 적이 있기는 한데... 초등학교 2학년 쯤 되었으려나. 하여튼 제가 유별나게 작았는데 제 몸뚱이보다 더 큰 개를 어쩌다 억지로 맡게 되어서 내내 베란다에서 몇 달을 키웠던 기억이 있어요. 맨날 유리 너머로만 동물원의 동물처럼 보고. 산책도 못 시키고 하다 못해 털도 한 번 만져보지 못했는데. 공기 좋은 들판으로 보내줬는데 지금쯤 잘 지내고 있을까요? 우리 집 레이랑 맨날 싸웠는뎅.. 종대 동생이라니. 누굴까요? 엑소는 다 나온 것 같은데... 그럼 다른 인물인가요? 루한도 진짜 츤데레에 첨지.. 김첨지.. 왜 좋다고 말을 못해 ㅋㅋㅋㅋ 귀여워요! 오늘도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당. 콩알언니 오늘도 사랑해 아프지 마!
10년 전
콩알탄
나는 라디오를 즐겨듣는 편이 아닌데 옥상달빛분들은 이상하게 사람을 매료시키더라구! 같은 맥락으로 제이래빗도 참으로 좋아한단 말이지. 내가 스케쥴 복습을 열심히 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보이는 라디오는 고사하고 그냥 라디오도 잘 안듣게 되거든.. 근데 옥상달빛분들 나온다고 하면 꼭! 챙겨본다는! 그런! 네! 그때 슈키라할때도 너무 좋았구 암튼.. 나는 멜론 유저가 아니지만 루나가 내 브금 듣고 멜론리스트에 추가한다고 하면 너무 기뻐..♡ 헤헤 감기는 다 나았어! 루나가 걱정해줘서 그런지 진짜 깔끔하게 ㄴ다 나아서 이제 얼음 와작와작 씹어먹어도 이빨만 조금 시릴 정도랄까? ㅎㅎㅎ 악마빙수 아직 먹어본 적 없는데,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근데 워낙 빙수를 좋아해서 지금 잔뜩 기대하고 있어! 근데 친구랑 그런 문제에 대해서 토론하다니..루나도 그렇고 루나 친구도 그렇고 굉장히 정신적으로 성숙했나보다.. 나는 뭐했지..? (먼산) 나는 아주아주 어렸을 적에 강아지를 키웠었는데 지금은 강아지 생김새도 가물가물 해. 근데 우리는 집 안에서 키워서 굉장히 힘들었어..그것도 3대 ㅈ..랄견중 하나를 키우는 바람에..참 힘든 나날을 보냈었지..(지난날을 회상한다) 종대 동생은 크게 중요한 인물은 아니지만 꽤나 중요한 일을 할 것 같아! 내가 뭐라는지 잘 모르겟다 진짜 ㅋㅋㅋㅋ 루나두 아프지 말구..♡ 지금은 날이 많이 따듯해지긴 했어도 아직 아침저녁은 쌀쌀하니까! 건강해! 자 다음편에서 또 만나 내새꾸!! 내새뀌!!!♡
10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루하닠ㅋㅋㅋㅋㅋㅋ츤츤데레데레하다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연하남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7
머리안감은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잘보구가영짱짱재밌어요!!!
10년 전
독자60
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의 남편은 누가될까 궁금하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루루츤데레짱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2
궁금이에여ㅠㅜㅠㅠㅠ 으앙ㅇ 오늘 왜이렇게 막 아련하구 그래여?ㅠㅠㅠㅠ 되게 상상가고 그르자나여.. 언니 감기 언능 나아여 저도 지근 미치겠어요 흑흑흑ㄱ 재채기 때문에 온몸에 힘도 없고 개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앉았ㄷ다일어났다 100번씩 해서 걷는 것도 무슨 포경 수술한 것 마냥..흑흑ㄱ 죽겠어여..
10년 전
콩알탄
아낰ㅋㅋ뜬금없는 포경수술에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옄ㅋㅋㅋㅋ? 근데 내사랑 아프면 어떡해요ㅠㅠ 많이 아파요? 14일 전이라.. 이제는 다 나았으려나? ㅠㅠㅠ 많이 힘들었겠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10년 전
독자63
프라다예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페정리하는건 정말...아쉽네요....나름 이것저것 추억이 많은 공간인데 말이죠..
10년 전
독자64
그린티라떼예요! 루하니 지금 츤츤대는고니?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대결구도 좋아합니다^ㅅ^.. 싸워라!(짝) 싸워라!(짝) 진정한 재미는 남의 싸움 구경이죠^ㅅ^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아 우리 워터파크 이후로 처음보는 것 같은데 맞니..? 아냐 저번에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ㄴㅏ...
10년 전
독자65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츤데레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츠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6
슘슘이에여!!!
요새 뭐가 그리 바쁜지 진짜 오라이를 이제보다니ㅠㅠㅠㅠ 아ㅠㅠㅠ 마지막 화분... 진짜 뭔가 좀 더 마음이.. 이제 슬슬 실가뮤ㅠㅠㅠ 진짜 카페 정리 했구나,,ㅠㅠㅠ 이와중에ㅠㅠㅠ 아ㅠㅠㅠ 민석아ㅠㅠㅠ 그 잠깐의 등장으로 날 이렇게 아련하게 만들다니ㅠㅠㅠㅠㅠ 흡 아 종인이가 여주한테 마음이 있는걸까여??? 뭔가 섬세해........ 아 근데 김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츤츤 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안감은 루한이어도 같이 가준다면 아이고 감사합니다죠 뭐... 그리고 백현잌ㅋㅋㅋㅋ 생긴건 안그래서 알레르기라닠ㅋ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진짴ㅋㅋㅋㅋㅋ 작가님 짱이에옄ㅋㅋㅋ 아 근데.. 민석이 부분 너무 아련해여... 하....ㅁ7ㅁ8

10년 전
독자67
암호닉 신청할게요!
@켄갱@
콩알탄 진짜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켄갱♡으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잘부탁해요~♡
10년 전
독자68
작가님ㅁ.........반가워여 오랜만이에ㅕ....빵떡이에여 끄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쒀여ㅠ급하게 댓글쓰고 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기억하고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까지 못봤던거 다 보고 와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은일들이 있었네여 찬열이 고백에 단호하게 거절하고 또 윤중고에 가서 슨생님도 만나고오고 크리스랑 싸우고 루한이랑도 싸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저 츤데레들ㅎㅎ 그리고 회사가 합병을했고 카페,....카페 정리라녀....흐읍 민소기 주며니.......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을병정도 지금 되게 흥미진진하고 기대하고 이써여 흡 이래놓고 또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작가님 글을 보기위해서 꼭 들어올거에여 으엉 자ㅏㄱ가님 사랑행ㅇㅇ여 알라뷰
10년 전
독자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말하는거왤케웃겨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0
머리안감은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어요 .. 잘봤어요 ... 햄볶 ..ㅎ
10년 전
독자71
마름달 예여~ ㅋㅋ 김루한 너 이 자식 츤데레 돋구만...이거 아주...엉??엉?!!ㅋㅋㅋㅋ 빨리 담편 보러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72
예헤 눈두덩와쌉!(도름 민섭이는 군대를 가도 특별출연 자주한다..내새끼 이렇게라도 보고시파ㅜㅜ저 꽃 사야겠네요 내일 꽃집여나요 얼마면 얼마면 되는데!!!!!!아 이게 아닌데..암튼 찬열이는 연락도 없고 이제 가을이 되고 결혼은 빨리해야하고ㅜㅜ이제 여름방학도 끝이구나 고딩들아 김루한 진짜 츤데레의 교과서가튼남자..그와중에 또 존댓말은 끝까지해욬ㅋㅋㅋㅋㅋㅋ오늘 피자먹으려다가 중국집갔는데..그냥 피자먹을껄ㅜㅜ머리안감은 루한이랑 나도 피자먹고싶다 물논 루한이 머리를 안감은게 아니겠져?ㅋㅋㅋㅋㅋ머리긁는다고 머리를 안감았다닠ㅋㅋㅋㅋㅋ누나 왜그래요..그리고 우리백현이는 개털알레르기가 있어?누나 개키우는데 우리집올래?^^(미침 지금 제정신이 아닌것가타여 콩알찡도 다음편 나와쩌 힝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3
카페를 정리하다니......뭔가 제추억도 앗아가는 느낌이예요...ㅜㅠㅠ오늘은 회상에 민석이도나오고...ㅜㅠ으아 군대간민석이보고싶다ㅠㅜㅜㅜ면회안가나여!!근데 루한츤츤도bbbb
10년 전
독자74
자몽ㅇ이에요! 루한이랑 투닥ㅇ퉁닥 조으당! ㅋㅋㅋㅋㅋㅋ 머리안감은 루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안감은 루한이 망태기에 넣어가야하나여 .. 내꺼하고싶네 스발데레! 근데 백현이 ㅋㅋㅋㅋ 첸친구 옆에서 ㅋㅋㅋㅋㅋㅋ 귀엽당
10년 전
독자75
봄요에요-우선, 좋은 조건으로 진행됐다니 다행이에요. 모두가 힘들었겠지만 여주가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무거운 짐을 덜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시간은 넘실넘실 흘러간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위태로운 상황, 일분일초가 아까운 상황에서도 작가님 말처럼 시간은 멈추지 않고 넘실넘실. 그렇게 흘러가니까요. 되게 좋다. 이번 편은 정말 제 이야기처럼 본 것 같아요. 여주의 생각들이 저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우선 경영학부를 지원한 이유가 그저 취업이 잘 될 것 같아서라니. 누가 보면 혀를 끌끌 찰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맞는 말이잖아요. 특히 요즘 세대랑요. 물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수한 노력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유리한 학과를 고르는. 또 개인 주장이 뚜렷하고, 어색한 단체보다는 혼자있는게 더 편한. 와 완전 저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저도 나중에 대학을 졸업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청첩장을 받을 때 저런 기분이 들까요? 궁금하당'-' 누구나 이상형은 있잖아요. 예를 들면 잘 생긴 남자, 돈 잘 버는 남자, 귀여운 남자, 유머있는 남자 등등... 드라마나 영화, 책에서는 이런 남자가 존재 하지만, 정말 실제로 개개인의 이상형 조건을 만족하는 그런 사람이 존재 할까요? 가끔은 저도 아, 내가 이렇게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남자 만나고 싶다해도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곤 해요 아 갑자기 슬프다.....☆★ㅋㅋㅋ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글로 어떻게 써 내려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사실 이번 편에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부분이거든요. 아무튼, 안녕. 나의 첫 경영작품. 이라는 말..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그 끝은 다시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 한다는 말이 있듯이, 여주에게도 새로운 시작이, 좋은 새로운 시작이 함께 하길 바래요. 그리고 화분이라는 단어를 봤을 때 잠깐 민석이 생각을 했는데 정말 민석이와 연관이 있었을 줄이야..칼랑코에!!저희집에 있어요- 식구들이 다들 꽃을 좋아해서 다육이들도 많이 키우고 조금 큰 화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칼랑코에의 꽃말이 설렘이었네요..그럼 우리집 칼랑코에 자까님 드려야겠다-왜냐구요?제가 자까님 보면 볼때마다 설레니까?ㅇ_<♡ㅋㅋㅋ저는 프레지아라는 꽃을 좋아해요. 꽃말은...음...찾아보니까 순결,청초함,청순함,천진난만함? 이라고 하네요. 작가님 덕분에 공부도 한다!!엄마!!나 이런 글 봐여!!!!!!!ㅋㅋㅋ작가님이 예전에 제 댓글 답글에 작가님은 크리스vs여주,루한vs여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오늘 이 조합중 하나가ㅋㅋㅋ저도 루한vs여주가 너무 좋아요ㅋㅋ달콤한 말들이 오가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오가고..이런 상황이 아니어도 케미(?)가 터지는?화분도 자기가 가지고 가서 들어주고(물론 욕이 빠지지는 않았지만요ㅋㅋ) 하기 싫은 척 해도 다 해주는 루한이ㅋㅋ귀여워요ㅋㅋㅋ
10년 전
독자76
오늘 글 분위기 완전 내꺼같았쟈나여ㅠㅠㅠ♡요즘따라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자까님 우리 썸 그만타고 연애해여ㅠㅠㅠㅠ(박력)오또케 이런 글을 써여ㅠㅠㅠㅠ아무튼 아프지 마요!!요즘 B형 간염이나 신종플루 걸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ㅠㅠ그냥 감기도 한 번 걸리면 오래 가니까 약도 잘 챙겨드시구~따듯한 거 많이 마시시구~ㅠㅠ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재미있게 보구가요!사랑함당 언니♡
10년 전
콩알탄
신종플루, B형간염 봄요님도 조심하세요 진짜ㅠㅠ 저는 이제 다 나아서 멀쩡하고 튼튼하지만 내사랑이 아프면 나도 덩달아 아파질 것 같아요ㅠㅠ 우리는 연애하지 말아요(단호) 대신 겨론해 (짝) 겨론해(짝) 나랑 봄요님이랑 겨론해!! 겨론! 흐흐 저도 나중에 청첩장을 받을텐데, 막상 받으면 주변사람들의 결혼에 대해서 실감이 나지 않을 것 같기두 하구요 ㅎㅎ 제 개인적인 이상형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은 단언컨대 봄요님 입니다.♡ 흐흫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데 그 시간도 함께해주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77
뀨입니닿ㅎㅎㅎ 밀린 오라이 몰아보기 달달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오백도라면 너네만입이고 난 주둥이냐 ㅠㅠㅠㅠㅠㅠ나도 피자먹을줄알아요^^..나도입인데 ㅠㅠㅠㅠ나도먹고싶다
10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카페정리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소큐........잊으면안대여....
10년 전
독자80
조니니는 얹쯤 마니마니 나올까?ㅠ
10년 전
독자81
루한이 왜이렇거ㅣ츤츤거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츤데레 좋아하는건 어떻게알구..ㅎㅎㅎㅎㅎㅎ 츤츤루한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
10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안 감은 그나저나 민석이... 군대간 민석이 회상씬으로만 나왔는데도 아련터지네 ㅋㅋㅋㅋㅋㅋ 잘 봤어요!
10년 전
독자83
초코우유엥요!!!
브금짱짱이에요!!!작가님 글 브금들은 항상 다좋은것같아여~ 첸동생은 누굴까욬ㅋㅋㅋㅋㅋㅋ첸동생도 나오나요..? 궁금 아 제가 밀렸다는 사실을 망각하고잇엇네요 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85
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6
싸워라!! 저도 루루랑 여주랑싸우는거 좋아요ㅠㅠ 짱조음!! 근데 백현이가 애교떠는것도 좋아요 결론은 다좋아요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87
루한아~♥너너무좋앜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앜ㅋㅋㅋㅋㅋㄱ감초다진짴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꿀역할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8
민석이가 오랜만에 나왔네요ㅠㅠㅠㅜ
잘지내려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머리안감은 롸닠ㅋㅋㅋㅋㅋㅋ우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2
루한vs여주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ㅠㅠㅠ근데 밍속이 생각나ㅠㅠㅠㅠ흡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아..진짜..이건...예상이안되잲아요요오오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힌트쥬고잇는거ㅠ맞아여?ㅠㅠㅠ귱굼해..
10년 전
독자94
루한잌ㅋㅋㅋㅋㅋㅋ츤데레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5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6
루하닝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7
8루헌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츤데레같으면솓귀야웥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8
ㅋㅋㅋㅋㅋㅋ강조하고 넘어가는 자까님ㅋ
10년 전
독자99
개인적으로 루한이성격 너무좋아요ㅠㅠㅠ츤츤
10년 전
독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안감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1
머리안감은 루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이 성격 너무 좋아요 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운거같아요
10년 전
독자102
어!! 나온 대사 인거 같은데.. 아닝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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